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멘토와 함께 하는 중간고사 성적 향상 공부법 에듀21 멘토 손지혜 /고려대 사범대 졸 이번 한 주, 지난주에 세운 시험계획표대로 알차게 보냈을까? 밀려오는 궁금증을 꾹꾹 눌러 담고(^^) 지난 학기 중간고사에서 성적향상 최대치를 기록했던 학생 사례를 살펴보며 ‘나는 중간고사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멘토가 맡은 학생 중 연재(가명, 중2)는 지난 중간고사 때 최대 50점(수학) 가까이 성적이 오르면서, “열심히 하는데도 성적이 안 나와요”라고 속삭이던 목소리가 자신감과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바뀐 기특한 학생이다. 대부분의 과목이 50점대 안팎이던 연재가 어떻게 공부를 했기에 이런 놀라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을까? 그 비결은 ‘평소 공부습관’이었다. 성적 향상의 비결은 ‘평소 공부 습관 - 바른 공부 방법으로, 꾸준히 습관적으로’연재를 처음 만났을 때, 책상 앞에 오랫동안 앉아 있었으나 제대로 공부가 되지 못했고 배운 것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못하는 겉도는 공부를 하고 있었던 것을 간파한 멘토. 제일 먼저 EBS 비문학 교재를 활용하여 매일 2지문씩 구조독해하면서 문제를 풀게 했다. 국어를 등한시하는 중학생들은 비문학 독해 매일 학습을 귀찮아하고 부모님들도 평소엔 영어수학 공부를 중시하지만 모르시는 말씀. 모든 교과서가 글로 이루어진 이상, 글을 읽고 핵심내용을 파악할 수 있으면 1라운드는 이기고 들어간다. 멘토는 연재에게 방학때부터 꾸준히 지문을 읽혔고 이것이 독해능력향상으로 이어졌다. 정리하는 능력과 매일 무언가를 집중해서 해내는 공부습관까지 잡히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 그 결과, 수학에 비해 큰 시간을 쏟아 붓지 않았음에도 국어 성적은 92점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이다. 가장 극적인 향상을 보인 수학. 30~40점대에 머물던 수학이 80점대로 상승할 수 있었던 까닭 역시 평상시 수학 공부습관이 일등 공신이다. 매일 매일 풀었던 모든 문제의 풀이과정을 꼼꼼하게 정리하고 틀린 문제는 난이도와 중요도에 따라 2번에서 5번까지 반복하여 오답노트를 만들었다. 그리고 중요한 개념들은 정리하여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확실하게 공부했다. 문제 풀고 채점하는 것보다 왜 틀렸는지를 공부하는 시간이 더 중요 과학도 마찬가지. 수업 있는 날 노트정리를 따로 하고 특히 실험하는 날엔 연재만의 실험보고서도 작성했다. 그리고 주말마다 항상 멘토와 함께 배운 내용을 점검하고 자습서와 문제집으로 마무리를 했다. 문제를 풀고 채점하는 데에서 끝나지 않고 왜 틀렸는지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이 가장 길었는데, 몰랐던 부분을 연재의 것으로 만드는 이 과정이 가장 중요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이렇게 평소에 공부를 해놓자 중간고사 기간에는 국영수 주요과목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었고, 평상시에 복습하면서 머릿속에 넣는 공부를 습관적으로 해 온 결과 과학 역시 87점이라는 결과를 얻어냈다. 영어는 늘 90점대를 유지했던 터라 85점으로 하락했다. 하지만 잃은 게 있으면 얻는 것도 있는 법. ‘잘하니까’라는 생각으로 방심했던 것이 성적 하락의 주요인이 아니었나 돌아보며 “다음에는 영어공부도 다른 과목처럼 열심히 할거예요”라고 대답하는 연재의 초롱초롱한 눈빛에서 한층 어른스러워진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더 큰 성과 꾸준히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함으로써 그 노력을 값진 결실로 이끌어낸 연재. 그것이 무엇이든 자신의 열정을 쏟아 부었던 일에 인정을 받고 결과를 성취해냈을 때 그 기쁨은 드라마나 예능프로, 친구들과 쇼핑하고 스티커 사진 찍을 때의 순간적인 기쁨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값진 것일테다. 사실 점수도 점수지만 “다음번에는 100점도 맞을 수 있을 것 같아요”라던 연재의 자신감이 멘토에겐 더 큰 기쁨이다. 열과 성을 다해 중간고사를 준비하던 연재가 그 노력의 열매를 맛보는 희열은 앞으로 어떤 어려운 과제나 난관이 닥치더라도 ‘어디 한 번 해볼까’ 도전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다. 시험 이외에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자신의 열정을 쏟을 수 있는 학생이 되기를 멘토는 꿈꾼다. 문의 (02)548-7735www.edu21mentor.com 2013-05-01
- 고잔 에듀플렉스 학부모 무료 공개 세미나 개최 고잔 에듀플렉스에서 에듀플렉스 설립자인 고승재 CEO가 직접 강의하는 학부모 무료공개 세미나가 오는 5월10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고승재 대표는 서울과학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지구환경시스템 공학부와 경영학과 졸업했으며, 2009년과 2012년 대한민국 교육 경영대상 ‘자기주도학습 컨설팅’ 대상을 수상했다.세미나는 ‘자기주도학습을 통한 상위권 비결’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잘못된 시간 관리와 공부습관으로 학습저하를 겪어본 학생을 둔 학부모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듀플렉스 교육철학에 관심 있는 학부모면 누구나 전화예약 후 참여 가능하다. 한편, 에듀플렉스 고잔점 정현구 원장은 “에듀플렉스는 학습전문가인 매니저가 1:1로 학생의 학습관리는 물론 정신관리, 행동관리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학생의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며 “수동적으로 받기만 하는 학습풍토에서 벗어나 학생을 진정으로 공부하게 만드는 것, 이것이 에듀플렉스가 지향하는 교육”이라고 전했다.일시 : 2013년 5월 10일 오전 11시장소 : 고잔 에듀플렉스세미나실대상 : 초6~고3 자녀를 둔 학부모님 문의 : 031-410-48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1
- 호수공원에서 어린이날 대축제 열린다 안산시는 제91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호수공원 중앙무대에서 어린이날 기념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풍물 길놀이 공연, 지구촌어린이 합창, 난타 공연, 태권도 시범공연, 신기하고 흥미로운 마술공연, 어린이 재즈댄스, 버블쇼 공연, 쉽고 친근한 관악기와 타악기의 합주공연 등이 마련된다.또한 항공과학 체험, 가훈쓰기, 생명탄생 체험, 커피비누 만들기, 천연손수건 만들기, 요술팔찌 만들기, 다도체험, 로봇조립 및 작동체험, 버블체험, 컨츄리인형 만들기, 과학 및 미술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는 이웃나라 어린이 편지쓰기, 도전 골든벨, 보물찾기, 동요 노래자랑, 사물놀이, 길쌈놀이, 박터트리기 등이 준비된다.하순자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건강한 신체와 따뜻한 마음을 지켜주고 싶다”며 “체험마당, 먹거리 장터에서 얻는 수익금은 유니세프, 안산시 아동복지시설 등 어린이 보호를 위한 후원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1
- 방문미술전문 ‘참미술’,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인기 방문미술교육업체 ‘참미술’이 기존 업체와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운영,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참미술은 미술 관련 학과 출신을 중심으로 강사진이 구성돼 있다. 인성을 중시한 채용으로 부적격 교사를 조기 퇴출시키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참미술은 프로그램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강지혜 지사장은 “동화와 동요를 기반으로 하는 꾸러기아트와 스토리아트, 아트플러스 등은 최초로 시도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며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스스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화면에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교재의 경우 200g 이상의 고급 전문가용 켄트지만을 사용, 가감없는 단계별 전개를 통해 자연스럽게 회원들의 수준을 높여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아이들의 연령에 맞추어 프로그램별로 차별화해 이론과 실기의 제시를 달리했다.참미술의 강 지사장은 “프로그램이 같아도 아이들의 개별적인 성향을 파악해 수업을 진행하며, 모든 강사들은 아이들 각각의 개별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참미술 안산지사는 2명의 아이가 함께 수업을 진행할 경우 할인혜택과 입회비 할인혜택을 주고 있다. 참미술 프로그램은 4~6세 꾸러기아트, 6~9세 스토리아트, 8~10세 아트플러스, 9~14세 센스아트, 11세~성인 에니아트 등으로 구성된다.참미술안산지사 문의 : 031-507-99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1
- 아이의 분노를 대하는 부모역할-1 럼프앤롤 메이어호프박사 - 럼프앤롤 교육감수 - 하버드 유아교육 프로젝트 연구담당 교수 문의 : 031-388-0559 아이들이 하는 말 중 “엄마 미워!”처럼 부모의 기운을 빠지게 하는 말은 없다. 아이로부터 당하는 무서운 언어공격에 부모는 매우 취약하기까지 한다. 돌 이전 유아들은 자신의 고통을 여과 없이 직설적으로 표현 한다. 그러나 이런 발달시기 아이들의 감정은 불분명해서 이런 이유로 걱정하거나 분노하는 부모는 없다. 하지만 첫 돌이 지나면서 아이가 육체적, 정신적으로 자라고 사회적, 감정적 경험들이 같이 변하면서 분노표현은 복잡하고 세련되어 지게 된다. 이때 아이의 분노를 적절하게 대해주는 것은 많은 부모역할 중에서도 보다 어렵고,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일 것이다. 이제 부모가 유념해야 할 몇 가지 근본적인 원칙 중 유아기에 필요한 전반적인 전략을 알아 보도록 하자! ■진지하게 받아들여라. 어른의 관점으로 볼 때 아이들은 종종 비논리적이고 잘못 판단하고 있다고 여겨질 때가 있다. 때문에 부모는 어린아이의 반감을 단순히 무시하는 경향이 가끔 있다. 그러나 아이는 자신의 관점에서 볼 때 매우 현실적이고 정당하다고 생각한다. 이때 아이들의 감정을 이해해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적절히 표현하는 것을 가르쳐라. 아이의 분노표출을 허용하는 것이 부적절한 행동을 허용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적절한 대안이 제공되지 않은 채 버릇없이 행동하는 것을 억제하는 것은 결국 역효과를 낳을 것이다. 부모들은 부적절한 행동은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을 명확히 해주면서 아이가 불만을 적절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가르쳐줘야 한다. ■나쁜 감정을 품고 있지 말아라. 아이들은 시시때때로 부모의 마음을 상하게 하기 때문에 그들의 분노표현은 부모자식 관계에 악영향을 끼친다. 그런데 아이들은 짧은 집중력과 기억력으로 인해 부모가 여전히 고민하고 있는 사실은 생각지도 못할 것이다. ■문제에 대비하고 대립을 피하라. 나쁜 상황을 완전히 피할 방법은 없다. 그러나 아이의 분노의 원인을 알고 있으면 화가 난 아이를 다루는 것은 생각보다 쉬워질 것이며, 전쟁을 치러야 할 상황이 되기 전에 예절교육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부모들은 아이들의 발화점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1
- 중/하위권에서 상위권으로 (5) 약 20년 전 뉴질랜드 여행 시, 파고드는 발톱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를 만났습니다. 신기하기도 했고 한국에서도 이런 분이 계실까 궁금했던 것이 작년에 해결되었습니다. 학생 중 한명이 이 수술을 했다기에 비용을 물어보니 약 1주일 치료 받는 것 포함해서 5만원도 안 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도 발톱을 너무 바짝 깎아서 발톱이 파고들기에, 그 병원에 갔더니, 염증이 심하거나 아주 불편한 경우에나 수술하고, 수술해도 재발 가능성이 있다고 그냥 가라고 하셔서 비싼(?) 진료비를 내고 다시 며칠 후 정형외과를 하시는 친척 분에 갔더니 역시 똑 같은 말씀을 하시면서, 대부분 진통제를 맞고 치료해 가면서 버티면 나을 것을 다들 참지 못해서 수술을 한다고 제게도 수술을 거부하셨습니다. 결국 진통제도 먹지 않고 버티어 발톱 문제가 해결 되었습니다. 영어 좀 한다는 분들에게 second wind의 뜻을 여쭈어 보면, “아니 세컨드가 바람을 핀다는 뜻인가” ^^ 라고 말하십니다. 사전적 의미는 (자신을 지치게 만들었던 일을 계속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활력이며, 주로 운동(특히 달리기) 하는 중에 고통이 줄어들고 운동을 계속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는 상태를 말합니다. 에듀플렉스에 첨 오시는 부모님들이 자주 하시는 질문 중에 하나가 “우리 아이가 변하는데 얼마나 걸릴까요?”입니다. 예상대로 답은 “개인마다 다릅니다.” 입니다. 전교10등 안에 드는 학생의 경우 약 6개월 정도면 더 이상 사교육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잘 해나가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의 경우에는 6~10년 정도 해왔던 나쁜 공부습관 때문에 짧은 기간에 바뀌기는 힘듭니다. 물론 두 달 열흘 만에 반에서 3등 하던 학생이 전교1등을 하거나, 중간고사 한 달 전에 와서 주요과목 평균을 20점 이상 향상시키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스스로 아무 도움 없이 진정한 의미의 자기주도학습 (즉 6~8개월 정도 하고 학생이 공부하려고 하고 좋아지니 다시 영/수 학원 또는 과외로 역행하지 않는 것)을 하기위해서는 시간도 걸리지만, 학생과 학부모님 함께 인내해야 합니다. 그림안의 문구처럼, 성공에는 엘리베이터가 없습니다. 기다리면 좋은 결과가 반듯이 있지만, 초기에 “단시간에 변화를 기대하지는 않아요.”라고 말씀하셨지만, 못 버티는 어머님들을 접할 때, 아이들이 공부 못하고 안하는 이유가 비단 학생들에게만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혼율이 높은 우리나라에 살면서, 뉴스에 안 좋은 소식을 많이 접하면서.... ‘참을 忍‘ 세 번이면 살인도 피한다.’라는 말이 떠오르는 요새입니다. 심지어 서양격언 중에도 ‘인내는 미덕’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학생들의 미래를 생각해서라도, 一喜一悲 하지 말고, 어른답게 참고 격려하는 부모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에듀플렉스 중동점원장 김성현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2
- 제1차 중국 교류 길잡이 교육 과정 수강생 모집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인천지역대학에서는 2013년 「제1차 중국 교류 길잡이 교육과정」을 개설, 무료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방송대 학생 및 인천시민이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40명내외다. 교육은 오는 5월 20일부터 6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주 2회, 하루 3시간씩 총 12회 동안 진행된다. 교육장소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인천지역대학 5층 502강의실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중국 문화상식, 중국 유학, 한중대학간의 자매결연 협정 및 중국 비즈니스 상식 소개이며, 80%이상 출석 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신청은 오는 5월 15일까지 직접방문 및 이메일 접수로 받는다. 문의 : 451-71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1
- 에듀스타트 학원 개원 평촌학원가에 위치한 삼수생 전문학원인 에듀스타트 학원이 오는 5월 6일(월) 오후 6시30분 개강한다. 오픈 이벤트로 6월, 9월 전국모의고사 대비 패키지강의를 실시한다6월 모의고사대비 주 3회 4주과정 5과목 60만원, 9월모의고사 8주과정 연속등록인경우 각과정당 55만원이다. 수업일정은 주 3회 월목토 각 4교시 45분씩 진행한다.문의 031-384-00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1
- 지루한 영어는 가라, 페디아어학원 여름학기 개강 ‘아이가 재미나게 영어를 배울 수는 없을까’ 영어교육을 고민하는 엄마라면 페디아어학원을 주목해 보자. 학습지영어, 암기식 영어를 탈피하여 대화형 수업, 프로젝트 수업으로 페러다임의 전환을 시도하는 페디아어학원은 아이들의 참여식 수업을 지향한다. 친구들과 함께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대화형 수업을 통해 아이들은 즐기며 영어를 배울 수 있다. 흥미로운 주제와 교구, 탐구, 놀이 등을 친구들과 함께 팀 프로젝트로 결과를 만들어 가기 때문에 지루할 겨를이 없다. 또한 페디아어학원 내의 영어독서관을 항시 자유롭게 이용하여 아이들은 사고력과 독창성을 높일 수 있다. 학원 관계자는 “페디아어학원의 핵심은 즐거움과 혁신적 사고에 있다”며 “여름학기를 위한 테스트가 5월 중 진행 예정이며 5월 11일과 25일 학원에서 설명회가 개최된다”고 전했다.설명회 예약 및 문의 031-381-32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1
- 성적 못 올리면 학원비 환불합니다 학생과 학부모의 가장 큰 고민은 뭐니뭐니해도 성적이다.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 할 수 있을까? 밤을 새워 책상에 앉아 있어도 보고 집중력에 좋다는 약을 먹여 봐도 성적 올리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우리아이 성적이 상종가를 치는 주식 화살표처럼 쑥쑥 올라가길 바라는 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학원이 있다. 2011년 고잔동에 문을 연 R&C 입시학원(원장 윤석환)이 바로 그곳이다. R&C 입시학원은 그동안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등부를 개설하면서 ‘성적향상이 안될 경우 환불하겠다’는 약속을 내걸었다. 그만큼 성적향상에 자신있기 때문에 내건 약속이다. R&C 입시학원의 자신감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R&C 입시학원 윤석환 원장을 만나 ''공부 잘 가르치는 비법''을 들어봤다. 최고의 강사진+자기주도 학습 시스템“공부란 기본적으로 input과정과 output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즉 학습 내용을 머릿속에 잘 담는 것과 알고 있는 내용을 잘 풀어내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학원이 개발한 학습법은 이 과정을 4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별 프로그램을 세분화해서 지도하는 것”이라며 은 학습지도 노하우를 설명하는 윤석환 원장.그의 설명에 따르면 첫 단계는 학습의 체계성을 만드는 것이다. 학습의 원리를 이해하고 밑그림을 그려나가는 이 과정에서 교사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쉬운 문제풀이 방법이 아니라 문제의 원리를 설명할 수 있는 교사가 진짜 실력을 갖춘 사람이기 때문이다. R&C 입시학원 교사들은 강남 학원가에서도 손꼽히는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돼 학습의 가장 핵심인 개념 정립을 확실히 잡아준다.다음 단계는 받아들인 내용을 암기하는 것이다. 윤 원장은 “수학을 원리를 이해하는 학문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수학에도 암기가 가장 중요하다. 암기만 잘 하면 수학의 기본점수 90점은 맞을 수 있다”는 것이다. R&C 입시학원에서는 임팩트, 반복, 확장 등의 방법으로 학생의 암기력을 향상시킨다. 공부할 내용을 설명하고 학생이 알아서 반복하고 암기하기까지 기다리는 여느 학원과는 달리 다양한 방법으로 암기할 때까지 지도하는 것이다.output과정의 두 단계는 질문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문제에 숨은 함정을 찾아내 피해가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다. 하지만 질문이 다른 모든 문제에서 일일이 찾아 가르치기란 힘든 법. R&C 입시학원에서는 스스로 오답노트를 정리하며 output과정에서 발생하는 실수를 줄이는 훈련을 한다. 온라인이용 철저한 학습관리 가능R&C 입시학원은 4단계 학습법을 정리해 온라인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했다.윤 원장은 “이 방법을 사용해 학원생들에게 지도한 결과 학생들의 성적이 30%이상 올랐다. 온라인으로 매일매일 체크하면 학생들에게 큰 효과를 볼 것이다”며 자신있게 말한다.비즈니스 모델 특허를 받은 R&C 입시학원의 온라인 자기주도 학습 방법에는 기업에서 마케팅 전략으로 사용되는 SWOT분석법이 도입됐다. SWOT분석법이란 내부환경과 외부환경에서 강점과 약점을 발견하고 강점은 살리고 약점은 최소화 하는 마케팅전략의 일환이다. 개인의 학습방법에 도입해 보면 자신이 갖고 있는 현재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한 후 어떤 공부법, 어떤 목표를 만들어 갈 것인지를 분석하게 된다.윤 원장은 “실제로 이 방법을 이용해 자기 자신을 객관화, 도식화하는 작업이 아이들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스스로 분석한 자신의 장 단점에 따라 학습전략을 세우고 매일 꾸준히 실천해 가는 것이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이다”고 설명한다. 중학생도 꾸준히 준비하면 원하는 대학 입학가능우리나라 교육현실에서 교육의 목표는 대학입학이다. 결국 어떤 대학에 입학했는지가 초·중·고 12년 생활을 말해주는 현실에서 목표대학을 비롯한 자신의 진로를 빨리 설정하는 것이 남들 보다 나은 경쟁력이 된다. 예전에 대학을 가는 방법이 무조건 공부만 해서 이룰 수 있었다면 지금은 공부만 해서 대학가기는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다. 윤 원장은 “안산지역에서 정시 수능 성적으로 서울에 있는 왠만한 대학에 갈 수 있는 아이들이 자율형 사립고를 제외하면 각 학교별 한 두명 남짓이다. 전교 10위권 안에 들면 잘 선택해야 경기권 대학에 진학 할 정도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 원인이 우리지역 아이들이 특별이 공부를 못해서가 아니라 ‘정보 부족’ 때문이라고 진단한다.수천개의 대학입시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최근 입시경향에 따라 내가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데 학교에서는 개별 학생에 대한 진학지도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윤 원장은 “중학생이라도 일찍부터 자신에게 필요한 과목, 다양한 외부활동, 오랫동안 다져온 자기주도학습 과정을 차곡차곡 준비해 둔다면 자신이 원하는 대학 진학은 어렵지 않다”고 설명한다. 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