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중·하위권 학습자를 위한 제언 중・하위권은 실제능력과 학습성취의 불일치를 경험하는 학습자이다. 특히 하위권의 학습부진은 일시적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대부분 일정싯점에서의 학업결손이 연속적으로 누적되기 때문에 만성적인 경우가 흔하다. 중위권은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는 등 학습 효율성에서 문제가 많다. 요점 정리, 문제풀이 위주의 학습태도로 인해 내용파악 능력이 상대적으로 낮다. 사교육에 대한 의존이 높고 자신의 학습능력에 대한 신뢰가 낮기 때문에 적당한 점수에 만족하면서 대충 공부하는 척을 많이 한다. 하위권 학습자들은 학업결손에 따라 기초학습부진과 기본학습부진으로 구분할 수 있다. 기초학습부진은 읽기, 쓰기, 셈하기의 어려움을 겪는 경우이고, 기본학습부진은 교과목에서 전반적으로 낮은 성취 수준을 보이는 경우이다. 대부분 부모-자녀 관계를 포함한 심리적 어려움, 공부를 해 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공부를 못한다. 이들은 심리적 문제에 대한 심리상담과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접근이 필요하다. 중・하위권 학습자에 대해 원인 탐색보다는‘제대로 공부하지 않는 태도’를 질책하면서 사교육을 통해 성적향상을 도모하지만 특별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결국 대부분 포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학습에서의 포기는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가? 단순히 공부를 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학습을 통해서 삶을 살아가는 태도를 배운다. 목적중심의 교육에서는 좋은 성적이 학습의 목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하위권은 포기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과정중심의 교육에서는 학습의 과정을 통해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배운다. 학령기의 학습태도가 성인기의 삶의 태도와 연결된다. 학습자의 특성에 따라 도달할 수 있는 수준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는 적합한 목표와 함께 학습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개별화된 심리・학습적 개입이 이루어져야 한다. 포기할 학습자는 아무도 없다. 성적의 잣대로 포기하는 것이 합리화될 뿐이다. 글 : 백미숙 교수(한남대 겸임교수, 백미숙진로학습상담연구소, www.bms1305.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8
- 걱정을 완벽하게 극복하는 법 "신앙은 인간이 살아갈 수 있게 하는 힘의 하나"라고 윌리엄 제임스는 말했다.기도를 했는데 응답이 즉각 나타나지 않으면, 회의를 품는 사람들이 우리들 중에 있다.노벨상 수상자인 알렉시스 카렐 박사는 "기도할 때 우리는 우주를 회전시키는 무한계 원동력과 한계의 힘을 결부시킨다. 이 힘의 일부가 우리의 필요에 따라 배분되길 기도하면 인간의 결함은 충족되고, 강화되며, 치료되어 일어서게 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기도는 모든 사람이 공유하는 에너지로 심리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에 실용적이라고 한다. 첫째, 기도는 우리가 번민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언어로 표현할 수 있게 해준다. 문제의 실체가 애매모호할 때에는 대응하는 것이 불가능한데, 기도는 어떤 점에서 눈앞에 당면한 문제를 종이 위에 기록해보는 것과 같게 되는 것이다. 둘째, 기도는 우리에게 혼자가 아니라 누군가 함께 나의 무거운 짐을 분담하고 있다는 느낌을 들게 한다. 의사들은 압박과 건강, 정신적 고민에 시달릴 때, 남에게 털어놓는 것은 치료효과가 있다고 한다. 어느 누구도 말할 수 없을 때 언제나 자신이 믿는 신앙의 대상에게 호소하고 털어놓을 수가 있다. 셋째, 기도는 행위의 활발한 법칙을 활동시킨다. 어떤 일을 성취하길 기원하는 것은 적어도 성취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증거다. 지난 1990년대 이후 OECD 국가들의 자살률이 대부분 감소했지만 우리나라 자살률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인도의 지도자였던 마하트마 간디는 ‘기도가 없었다면 나는 벌써 미치고 말았을 것이다.’라고 했는데, 기도가 없었다면 정신적으로 지탱하지 못했다는 말일 것이다. 데일 카네기는, “만일 종교가 진실이 아니라면 인생은 무의미하여, 인생은 비극적인 연극의 한 토막일 뿐이다.”라고 말했고,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도 ‘우리에게 믿음이 필요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신앙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자살과 정신 이상의 대부분은 그 사람들이 종교와 기도에서 찾을 수 있는 평화와 위안을 얻는다면 방지할 수도 있을 것이다.어떤 신앙을 갖고 있든 간에 종교를 초월해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에너지의 힘, 기도를 한번 해 보는 것이 어떨까? 그 신앙대상이 누구든 간에. 문의 : 488-3597 www.ctci.co.kr <카네기 신간안내>데일카네기 골든메시지(매경출판사/박영찬 저) 5월초 발간예정글 : 박영찬 소장 (카네기연구소(대전/충청), KAIST 인성·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담당교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8
- 동양철학 거장의 유쾌한 인문학 이야기 “인생은 큰 강을 건너는 것과 같습니다.” 송인창 교수는 매주 수요일 뉴비전아카데미에서 인문학을 강의한다.“철학이라고 하면 대개 서양철학을 일컬어요. 따로 ‘동양’을 붙여야 그제야 ‘동양철학이구나’ 생각하죠. 현재 인문학 바람이 불고 있지만 대부분이 서양 철학과 문학을 바탕으로 한 인문학이라 우리 정서와 맞지 않는 면이 많아요.” 송영창 교수(대전대학교)는 인문학의 열풍 속에 너도나도 소통을 강조하며 열변을 토하지만 이처럼 우리 정서에 맞는 인문학의 해석은 없다고 설명했다. 나무 가까이 하는 아이, 온화한 성품 갖는다 송인창 교수는 대전대학교에서 약 30여년 후학을 양성하다 올 3월 퇴임했다. 한국동서철학회 회장, 한국주역학회 회장, 한국동양철학회 회장, 제22차 세계철학자대회 한국조직위원회 부의장(2008년) ,한국철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송 교수는 올해 출간한 ‘한국 유교지식인의 이상과 실천’을 비롯해 다수의 철학서와 시집 논문 등을 발표했다. 퇴임 후 현재 ‘뉴비전아카데미’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인문학과 철학 강의를 하고 있다. 송 교수의 인문학 강의는 ‘생활 밀접형 인문학’이란 평가를 받는다. 난해하고 추상적인 인문학이 아닌 우리네 정서와 생활 속에서 인문학의 답을 찾는다. 이런 식이다. “목(木)은 ‘어짊’을 상징해요. 아이들이 나무를 가까이 하면 남을 배려하는 측은지심이 생기는 것도 ‘목’의 기운 때문이에요. 책을 많이 읽는 것은 지식 습득과 더불어 나무의 기운으로 온화한 성품으로 자랄 수 있는 거죠.” 그러나 지금 아이들의 환경은 어디를 둘러봐도 나무는 찾아보기 힘들다. 아이들이 읽는 책도 교과서와 문제집이 대부분.송 교수는 학교 폭력 발생 원인도 이와 같은 시각으로 해석한다.“아이들이 차가운 금(金)의 기운으로 가득한 아스팔트 속에서 자라니 폭력이 난무할 수밖에요. 금은 시시비비를 따지며 사람을 잔인하게 만드는 기운입니다. 성적에 시달리고 삭막한 환경에서 시달리니 분출구가 어디 있겠어요.” 주역(周易)으로 동양인문학 꿰뚫다 현재 불고 있는 인문학 열풍의 핵심은 기술과 인문학을 접목해 스티브 잡스처럼 되고 싶다는 열망에서 기원한다. 그러나 인문학의 결과에 앞서 본질을 이해해야한다. 인문학이란 ‘인간의 존재 이유’를 성찰하는 과정에서 삶의 좌표를 설정하는 것이다. 왜 사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스스로 생각하도록 만들기, 이것이 인문학자가 풀어야할 과제라고 송 교수는 말한다.송 교수의 강의 제목은 ‘운명을 바꾸는 생활 속의 인문학’이다. 실생활 곳곳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동양인문학적인 시각으로 해석해 누구나 재미있게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수학을 잘하는 체질은?’ ‘자녀의 체질적 학습방법은?’ ‘사람은 꼴대로 사는가?’ 등등 흥미로운 주제를 동양인문학을 신명나게 풀어 놓는다. 송 교수의 동양인문학은 주역을 토대로 펼쳐진다.“주역은 유교에서 말하는 사서오경 중에 경의 하나인 역경(易經)을 말합니다. 주역은 점술적 측면이 아닌 철학으로, 학문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사주나 관상을 봐달라고 조르는 사람들도 많아요.” 송 교수는 무구한 세월을 거쳐 동양의 정서와 생활을 관장했던 주역을 통해 이 시대 인문학 패러다임을 재생산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의 ‘나’에 대한 불안감이 미래를 앞당겨 보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킨다고 말한다. 그러나 미래보다 지금의 ‘나’를 냉철하게 인식하고 변화시키는 것이 동양인문학의 입문과정이다. 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8
- 아이들의 진로고민, ‘희망’으로 바꾼다 템플스테이지난 3월 힐링열차에 참여한 학생들이 송광사 템플스테이 중에 사자루에서 진행한 스님과의 대화에 즐겁게 웃고 있다. 아이들의 사소한 질문에도 각안스님과 진웅, 원승 스님은 때론 진지하게, 때론 재미있게 최선을 다한 답을 해줬다. 대화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대학이 아닌 다양한 직업 세계를 펼치기 위해 특성화고에 진학한 아이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4월 힐링열차를 운영한다.나태순 대전시교육청 학생생활안전과장은 “이번 힐링열차가 미래에 다양한 직업을 꿈꾸는 특성화고 아이들에게 원하는 진로 찾기에 도움을 주는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힐링열차에 진로변경전입학제를 통해 일반고에서 특성화고로 전학한 학생들이 참여해 반가웠다”며 “이 학생들이 힘든 적응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힐링열차를 통해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진로변경전입학제’는 대전시내 고교 1·2학년 학생들에게 년 1회에 한해 일반고에서 특성화고로, 특성화고에서 일반고교로 학적을 옮길 수 있는 제도다.대전시교육청이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고교를 선택한 고등학생들에게 다시 진로를 선택할 기회를 줘 학교부적응에 따른 학업중단을 막는다는 취지에서 시행했다.4월 힐링열차는 27일 오전 8시 30분 서대전역을 출발, 세계 5대 연안습지인 순천만과 송광사를 찾는다. 순천만 생태습지를 돌아보고 송광사 템플스테이 등 1박2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지금 순천에서는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진행 중이다.이번 힐링열차는 지난달과 같이 대전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코레일이 후원한다. 대전시내 특성화고에서 지원서를 낸 아이들과 대전시교육청 드림&Dream 멘토단이 무궁화호 열차에 몸을 싣고 떠난다. ‘진로 찾기’ 주제로 힐링열차 특강 이번 힐링열차 특강은 동아마이스터고 김진구(42?자동화 프로그래밍, 창업일반 교과담당)교사가 ‘진로 찾기’를 주제로 열차안에서 강의를 한다.김 교사는 ‘비즈쿨(BizCool)’동아리를 맡아 지도하며 교직생활 10년 중 9년을 비즈쿨에 열정을 쏟았다. 비즈쿨은 비즈니스(Business)와 스쿨(School)의 합성어로 ‘학교교육과정에서 비즈니스를 배운다’는 의미다. 비즈쿨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변화되고,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교사로서의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김 교사는 “스티브 잡스는 어린 시절 불우한 환경 때문에 성공한 리더가 될 수 있었고, 반대로 빌 게이츠는 좋은 환경에서 성장해 성공할 수 있었다”며 “이것이 교육의 다양성을 말하는 것이고, 서로 다르기 때문에 원하는 것들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한다.지난해 5월 개최된 ‘2012 대전 진로직업교육 체험 페스티벌’에서 ‘청소년 창업축제’를 총괄 담당하기도 했다.일반고교 2학년 학생들이 참여했던 3월 힐링열차는, 학생들이 108배와 순천만 습지를 찾아 자신을 돌아보고 과거와 현재 미래를 고민하는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얻었다.3월 힐링열차에 참여했던 홍세연(제일고 2학년)양은 “처음 참여한 대웅전 예불은 생소했지만 마음에 평화를 느꼈고, 스님을 따라 소식(小食)을 하니 몸도 마음도 가벼운 느낌이었다”며 “처음엔 힘들었지만 108배를 할수록 마음이 평안함을 느꼈다”고 소감문에 밝혔다. 홍 양은 다음 힐링열차에도 108배와 템플스테이를 추천했다.글, 사진: 천미아 리포터 eppen-i@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8
- 문산동초등학교 제 33회 장애인의 날 행사 개최 문산동초등학교 제 33회 장애인의 날 행사 개최문산동초등학교(교장 현병화)는 지난 19일(금) 제 3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오전 9시부터 11시 20분까지 펼쳐진 행사는 ‘더 이해하고 더 배려하면 더욱 행복한 학교’ 라는 표어 아래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체험으로 꾸며졌다. 특히 4월 15일부터 19일까지를 ‘장애이해주간’으로 선정해 장애인의 날 기념 벽보를 제작·전시하도록 했다. 벽보에는 장애인의 날 유래와 장애를 극복한 최영판사 이야기, 장애이해 추천도서, 시각장애인의 언어 점자안내, 장애인 차별금지법, 장애이해를 돕기 위한 시 등이 소개됐다. 시각장애인의 언어 점자 안내에서 점자를 보고 낱말 맞추기 코너는 흥미로우면서도 장애인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1교시에는 장애를 극복하고 꿈을 이룬 ‘2013 대한민국 1교시’를 보고, 2교시에는 ‘소중한 친구’라는 주제로 5행시 짓기와 장애 인식 개선관련 만화그리기 대회를 가졌다. 3교시에는 총 20여명의 학생이 발가락으로 피아노 자유곡을 연주했다. 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장애인은 누구나 될 수 있다는 것과 절대로 장애인을 불쌍히 여기거나 깔보거나 업신여겨서도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몸이 불편한 것 보다 마음에 의지와 희망이 없는 것이 더 큰 장애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7
- ‘미대 입학사정관전형’에 관한 궁금증① ‘미대 입학사정관전형’에 관한 궁금증① 내신이 좋지 않아도 합격이 가능한가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선발 과정은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수능 성적 등의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잠재력과 창의력 소질 사고력 및 적성 파악 등의 심층면접과 토론 등을 통해 합격여부를 결정한다. 실기고사를 대신해 서류와 면접을 통해 평가하나 기본적으로 학생부나 수능 성적에 대한 평가도 병행한다. 수시전형 1단계는 학생부, 혹은 학생부와 서류 전형이며 평균 3배수로 선발한다. 내신(학생부)이 좋지 않은 경우라면 수시전형 보다는 정시전형이 유리 할 수도 있다. 정시 전형 1단계에서는 내신이 아닌 수능 성적으로 선발하기 때문에 내신이 좋지 않다면 수능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특목고 일반고 전문계고의 차별성은 없나 입학사정관전형은 일반전형과 특별 전형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학교 별로 지원자의 기준과 선발 인원이 다양하기 때문에 지원하는 학교의 입학사정관 일반전형과 특별전형, 특기자전형 등을 고려해 지원해야한다. 특목고 출신이라고 해서 일반고나 전문계고 출신보다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의 차별성은 없다. 학교별 입학사정관 특별 전형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본인에게 보다 유리한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별전형이나 특기자 전형은 매우 적은 인원을 선발하기 때문에 경쟁률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입학사정관제 대비 어떻게 하나각 대학의 입학사정관제의 특성을 잘 알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원에서의 수업은 연간 커리큘럼과 세부 커리큘럼으로 나누어 개별상담 및 서류관리 면접관리 등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개개인의 맞춤 수업으로 장점을 극대화시킨다. 첫째, 수험생의 포트폴리오와 스펙을 검토하고 기초적인 논술 및 구술 면접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어서 ‘원하는 대학’과 ‘합격 가능한 대학’의 차이를 최소화 하여 보다 좋은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길을 적극 모색한다.둘째, 기초상담 분석결과를 토대로 수험생 맞춤 지원전형을 설정한다. 정확한 입시정보를 토대로 합격가능 여부를 판단하여 수험생에게 맞는 대학을 선정한다. 셋째, 학교별 지원 서류를 검토 수정하는 과정을 거쳐 지원대학과 지원전형에 맞는 모의서류 테스트와 면접을 진행하며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한다.박 민 (입학사정관 전문 강사)창조의 아침 미술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7
- 엄마표영어 함께 배우면 어렵지 않아요 <탐방> 아이보람 화정센터를 찾아서엄마표영어 함께 배우면 어렵지 않아요 십 수 년을 공부했어도 영어만 보는 울렁증이 생기는 한국 엄마들. 엄마표영어가 좋다는 건 알지만 쉽게 시도해볼 수 없는 것이 대다수 엄마들의 현실이다. 엄마표영어 교육법 전문기관 아이보람은 모국어습득 방식으로 엄마가 직접 아이를 가르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영어를 못하는 엄마도 배운 대로 따라만 가면 되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곳, 아이보람 화정센터를 찾아 영어 교육에 열심인 엄마들을 만나 보았다. 아이 영어를 위해 엄마가 배운다초등3학년과 6학년 두 아이를 키우는 김선경 씨는 아이보람을 만나기 전에는 영어 때문에 자녀와 갈등이 많았다. 저학년인 둘째는 숙제에 지쳐 힘들어 했고 고학년인 첫째는 과거 엄마가 배우던 방식을 답습하는 것이 눈에 보였다. 막연하게 엄마표영어를 해보면 좋겠다고 생각만 하던 김 씨는 우연히 아이보람을 알게 됐고 일년 째 만족하며 아이 둘을 가르치고 있다.“처음에는 프로그램을 모르니까 이게 정말 될까? 의구심이 많이 들었는데 아이들이 편안하게 영어를 받아들이고 스트레스도 그다지 받지 않아요. 금방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영어 실력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는 게 느껴져요.”영화와 책을 비롯한 아이보람의 프로그램으로 하루 3시간씩 영어에 노출을 시키니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지고 공부라기보다는 편안히 휴식하는 시간으로 받아들이게 됐다. 영어가 몸에 베이고 자연스럽게 한마디씩 영어로 말하는 모습. 김선경 씨는 그동안 바랐던 영어교육의 모습이었다. 하루 3시간 영어 노출, 자연스럽게 배우는 영어아이보람 프로그램으로 엄마표영어를 배우는 아이들은 하루를 영어 듣기로 시작한다. 영어 CD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고 방과 후에는 영화 한 편을 본다. 엄선된 영어 동화와 챕터북을 읽고 어휘 훈련 등을 한다. 공부하는 과정은 레벨에 따라 다른데 국내에 알려진 유아와 초등학생 대상 영어 교육법의 핵심만을 모아놓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다. 엄마표영어 성공의 관건은 꾸준함이다. 엄마이기 때문에 아이를 잘 알고 아이에게 맞는 방식을 찾을 수 있는 반면, 엄마이기 때문에 아이 앞에서 마음이 약해지고 일정이 쉽게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보람 엄마들은 날마다 교육일지를 적는다. 아이의 반응도 함께 적고 일주일에 한 번, 센터에 다 같이 모여 적절한 대처법을 배운다. 3천 시간 즐기면 영어가 쉽다모르는 단어에 1만 번 노출되면 자연히 그 단어를 읽고 쓰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이 1만회 이론이며, 모르는 단어에 3천 번 노출되면 자연히 그 언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 3천 시간 이론이다. 3천 시간의 법칙으로 영어를 배우는 아이보람 아이들의 영어 실력은 어느 수준일까? 구글에서 아이보람을 검색해보면 3천여 개의 아이들 영어 실력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영어 뮤지컬을 따라서 춤추고 노래하고, 그림 도감을 영어로 번역하며 영어 동화나 만화책을 쓰고 영어 연극 대본을 써서 공연을 하고 스티브 잡스의 연설을 동시통역하기도 한다. 자기가 좋아하는 걸 영어로 즐기고 있는 것이다. 국가공인영어시험 NEAT에서 강조하는 것도 말하기 능력이다. 말하기가 되는 사람은 이미 읽기와 쓰기를 다 할 수 있다는 것이 깔려 있는 것이다. 아이보람 아이들은 시험이나 경쟁을 위한 영어가 아니라 진정한 언어 실력, 소통을 위한 영어를 배운다. 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엄마표영어 실천한 엄마들이 말하는 ‘아이보람’ 유주영 씨 (초1, 초5, 중1 학부모)“엄마표영어가 있다는 건 알았지만 혼자 하려니까 안 됐어요. 지금은 눈 뜨면 영어 틀어주고 아이보람으로 하루를 마무리해요. 학원 다닐 때는 차량 시간 빼면 실제 공부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학교 다녀와서 각자 영화 보고 듣기도 하고 편안하게 하고 있어요.” 박정 씨 (초2, 고1 학부모)“잘 모르는 엄마들은 날마다 비디오만 보는 줄 알지만 아이보람은 여러 과정과 시스템이 참 좋아요. 아이 키우는 엄마들끼리 받는 에너지도 많거든요. 학원에서 얻을 수 없는 수많은 것들이 여기에 있어요. 말로는 설명할 수 없죠.” 최현숙 씨 (초2, 중1, 중3 학부모)“편하게 배우니까 습관이 잘 잡혀요. 공부 계획을 세워서 책상에 앉는 것에 익숙해지거든요. 집에서 하다 보니 애를 관찰할 수 있고, 아이 성향이 확실히 보여서 진로를 잘 잡게 돼요. 잔소리를 안 하니 애들이 편해지고 관계도 편해져요.” 아이보람 화정센터 서경희 원장“엄마가 즐거워야 엄마표영어 성공해요”“아이보람 엄마표영어는 영어를 직접 가르친다기보다 환경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아이와 엄마의 관계가 가장 중요한데 일방적인 지시가 아니라 존중하고 도와주는 거죠. 일주일에 한 번 엄마들의 수업도 영어보다 부모 교육에 많은 부분 할애해요. 불안하면 욕심을 내려놓지 못하거든요. 아이보람은 시스템도 좋지만 부모들의 태도를 바꾸는 것이 핵심이에요. 엄마표영어가 성공하지 못하는 건 중간에 포기해서죠. 또 교재 선택이 어려워요. 아이보람으로 지도하면 센터의 수많은 자료를 레벨별로 갖추고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격려하니 성공할 수 있어요.“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7
- 평가의 패러다임이 바뀐다 새 학기 시작과 함께 정부의 교육 정책의 방향이 속속 발표되었다. 크게 그 골자를 살펴보면첫째 ‘대입제도 단순화 추진’ 과 둘째는 ‘선행학습 금지’ 셋째 ‘중학교 자유학기제’다. 먼저 새 정부 교육정책의 핵심인 대입전형의 간소화 방안을 살펴보면, 현재 대입전형의 수를 보더라도 무려 3000개가 넘어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이고 입시전문가나 교사들도 전체내용을 파악하기 어려운 상태이다. 따라서 대입전형을 간소화 하여 ‘수시는 학생부와 논술중심, 정시는 수능중심’으로 개편한다는 것이다. 현재와 같은 대입전형에서는 수험생들이 학교 내신과 스펙을 모두 신경 써야 하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 부담감을 줄이고 내신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한다는 취지이며, 이에 따라 입학사정관제의 폐지 내지 축소까지도 논의되고 있는 상태이다. 이러한 정부의 방침과는 다르게 올해 대학별 수시전형에서 ‘100% 학생부 전형’은 감소하고 논술과 적성고사 등 ‘대학별 고사’를 실시하는 비율이 높아지는 것이 특징이다.대교협이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2014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올해 수시모집 인원은 총 25만 1220명으로 전체 정원의 66.2%를 차지한다. 전체 대비 비율은 2012학년도 62.1%, 2013학년도 62.9%로 해마다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 서울대에서는 수시모집이 82.6%, 나머지는 정시모집으로 하고 있다. 특히 정시는 지난해에 비해 수능성적 반영비율을 60%로 높이고 학생부반영비율 즉, 내신반영비율을 10%로 낮추기로 하였다. 2013학년도 입시에서는 학생부 반영비율이 30%였고, 수능반영비율이 30%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대의 특목고 합격비율이 25%였다. 내신반영비율이 줄어든 2014학년도의 대입전형에서는 특목고 학생들에게 있어서는 더욱더 유리한 상황이 될 것이다. 또한 정시비율이 이렇게 줄어들었기 때문에 이제는 내신이 좋지 않았다 하더라도 바로 수능을 잘 보면, 대학을 잘 갈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질 것이고 결국 수시는 논술위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중학교에서는 이미 내신의 절대평가가 시작되었다. 상대평가를 통해 내신 성적을 산출하여 입시에 반영하던 오랜 틀이 무너지고 있다. 점차 교과 성적 외의 능력까지 중요시 평가하는 ‘다면적 사고·창의 평가’로 전환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발표한 교과부의 “수학 선진화 방안”을 보더라도 ‘문제풀이를 위한 수학공식의 암기 위주 학습에서 벗어나 수학의 기본 개념, 원리의 이해에 초점을 맞춘 교수학습 및 평가를 통해 수학교육 본연의 목적인 논리적, 창의적인 사고력 및 문제해결력을 배양한다.’ 라고 밝혔으며, 객관식 문제가 대부분이던 초중고 시험에 있어서도 논리적, 창의적인 사고력 및 문제해결력을 목적으로 하는 서술형·논술형 평가 문제를 도입하기 시작했다. 전체 문항의 20~30%까지 확대되다가 올해부터는 일선 학교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전체 문항의 50%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객관식에 비해 점수 배점이 높은 서술·논술형 문항 한 문제를 틀렸을 경우에는 타격이 클 것이다. 서술·논술형 문제는 한가지만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폐쇄적인 문항이 아닌 질문과 답변을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는 개방형 형태의 평가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다. 특히 서술, 논·구술시험이 학교 시험과 입시에 적용되면서 ‘읽어내는 힘-생각하는 힘-표현하는 힘’이 중요해지는 시점이다. 이렇기 때문에 내신에서 서술·논술형이 50%까지 출제되는 상황에서 대입도 바로 논술 위주로 출제가 된다고 하면 이제는 바로 논술 위주의 시대가 될 것으로 내다보게 된다. 이제는 평가방법에 있어서도 양적 평가체제에서 질적 평가체제로, 결과 중심에서 과정중심으로 평가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단순히 수학문제를 갖다가 수리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다. 개별지식만으로는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한계에 봉착 할 수밖에 없다. 타교과의 다양한 분야가 녹아있는 수학적 개념·원리들을 탐색·이해하고 이로 인해 수학의 유용성을 인식하고, 통합적, 입체적 시각 및 실생활에서의 문제 해결능력을 배양할 때, 비로서 창의적이고 다면적인 사고가 생기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토리텔링형의 요소가 가미되고 풍부한 실생활 연계형과 교과 융합형의 배경지식을 쌓아야 한다. 이것이 하나라고 한다면 또 하나의 축은 이러한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서술·논술형의 훈련 기법을 통해서 서술형, 논술형 능력을 키워나가야 하는 것이다. 이제는 논술의 시대다. 휴브레인은 바뀌는 평가에 있어서 완벽하게 준비하고 있다. 휴브레인 양천 센트럴 캠퍼스원장 길 진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8
- 어떤 방식으로 공부를 해야 iBT점수를 올릴 수 있는가? iBT에서 점수가 안 나오는 이유iBT 토플에 많은 수험생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는 중요한 시험이 불러 일으킨 긴장감 때문일 수도 있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이유는 시험을 치는 환경이 너무 달라서일 가능성이 높다.iBT(internet Based Test)는 말 그대로 컴퓨터를 이용한 인터넷 환경에서 치르는 시험이다. 컴퓨터 화면으로 글을 읽으면 독해속도, 이해도, 집중도가 무려 30%이상 느려진다. 인쇄매체보다 해상도가 떨어지면 서체의 인식도도 떨어지기 때문에 문자를 해독하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모니터를 통해 지문과 문제를 읽고 마우스와 키보드로 답을 입력하는 것도 익숙하지 않다. 일반적으로 천천히 읽는 것이 이해가 잘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정반대다. 인간의 두뇌는 글을 읽는 속도가 느려지면 지루해하고 결국은 읽기에 흥미를 잃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최상의 컨디션에서 봐도 어려운 토플시험을 익숙하지 않은 iBT환경에서 시험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자신의 실제 영어실력보다 낮은 점수를 받을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iBT를 PBT(Paper Based Test)로 대비하지 마라!결국, iBT시험 대비를 PBT(Paper Based Test)가 아니라 iBT(Internet-based Test) 스타일로 준비해야 한다. 기존처럼 책으로 하는 공부 방법을 고집하는 수험생들은 시험현장에서의 적응력이 떨어지고 실력보다 낮은 점수를 얻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인터넷 상에서 공부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국내에서 찾아보기가 힘든 것이 현실이다. 그렇기에 iBT 환경에서 공부가 가능한 Lab실 수업을 하는 곳에서 시험대비 하기를 권한다. iBT 토플의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는 독해력iBT TOEFL에서 절대적으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부분은 바로 독해력이다.통합형 문제가 출제되는 쓰기, 말하기 섹션은 제시문을 읽고 그 의미를 정확히 파악해야 하는 것이 기초이기 때문이다. 또한 듣기 내용은 일반적으로 반대 주장이 나오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상하고 들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iBT 토플 시험에서는 글을 읽고 얼마나 빠르고 효율적으로 정보를 습득하고 처리할 수 있는가가 토플 시험의 고득점을 좌우하게 되는 것이다. 유럽식 문장의 특성을 이해 하라! 독해력 향상을 위해서는 문장을 해석하는 능력보다 전체를 한눈에 보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숙독(글을 자세히 읽기)보다는 속독(빠르게 읽기)과 다독(많은 글을 읽기)을 통해서 많은 배경지식을 쌓아야 한다. 그리고 유럽식 문장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럽식 글은 서론에서 전체 글의 요지를, 본론에서 그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예시를, 결론에서 전체 글의 요지를 다시 한번 강조하는 형식(Pattern)이 많다. 그 다음은 대조 지문으로 전반부에 한 특성을 설명하고 그 다음에 반대 특성을 설명하는 형식이 보통이다. 유럽식 글의 특성을 이해하면 글의 전체적 흐름을 빨리 이해 할 수 있어 독해력을 향상시키는데 필수 요건이라 할 수 있다. 수준별 Speaking과 Writing실력을 향상시키는 방법!①TOEFL 초급자(~ 70점)TOEFL 초급자들은 어휘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이 수준의 학생들은 문맥파악이나 문제 자체의 이해가 어렵기 때문에 언어의 활용 능력을 향상 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어휘력을 바탕으로 영어 어법을 통해 기본적인 문장구조에 대한 이해능력을 길러야 한다. ②TOEFL중급자(71 ~ 95점)TOEFL 독립형에서 출제된 토픽이 약 180여개가 유사하게 반복되고 있다. 이에 대한 모범답안을 만들기 위한 Outline을 정리하는 연습을 미리해야 한다 .TOEFL 스피킹, 라이팅 독립형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나와 관련된 다양한 토픽에 대해서 아웃라인을 구상해보는 연습을 해보자. 실제 시험에서 글쓰기와 말하기의 준비하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아웃라인을 잡을 때 문장으로 작성하기 보다 축약어, 심볼(Symbols)을 사용하여 서론, 본론, 결론의 형식에 맞추어 최대한 간단하게 정리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③TOEFL 고급자(96~110)이 단계의 학생들은 개별적 문장에 대한 문장력과 구사력은 갖추고 있지만 정보를 조합해서 정리하거나 추론하는 논리적인 부분이 아직 많이 부족하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글을 쓰거나 말을 하면서 첨삭을 받아 빨리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여 가능하다면 그 자리에서 자신의 단점을 고칠 수 있는 환경에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글을 쓰거나 말을 하고 나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 첨삭을 받으면 자신이 한 것을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해 첨삭 효과가 많이 떨어질 수 있다. 즉, 토플은 실시간 첨삭이 가능한 환경에서 공부하는 것이 최선이다. 목동 리뉴 GT 어학원 원장 다니엘 김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대학원 졸업(Full Scholarship Student )-현] 리뉴 GT어학원 원장-현] Nacel International School System TOEFL/SAT Program Manager Nacel Online School: TOEFL(RC, LC, SP, WR)/SAT I (CR, WR) 대표강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8
- ‘2013년 학부모 역사·문화 연수’ 참가자 모집 한밭교육박물관이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역사적가치가 높은 유적지를 답사하는 ‘2013년도 학부모 역사·문화 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한국의 대표 생활문화 박물관인 국립민속박물관에서 한민족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근현대 독립운동과 민주화운동의 역사가 담겨 있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독립과 민주화를 이뤄낸 저력과 정신을 배운다.이번 프로그램은 자녀 교육에 대한 학부모역할 정립을 위해 마련했으며, 5월 9일(목), 10일(금), 14일(화), 16일(목) 4기로 운영된다. 모집정원은 1기당 80명씩이며,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www.hbem.or.kr)를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