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0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연수구 인터넷방송 실시간 이용 가능 연수구 인터넷 방송국(http://tv.yeonsu.go.kr)이 올해부터 실시간 여론수렴 시스템을 도입했다. 구는 구민들과의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지난해 9월 인터넷 방송국을 개국하고 구의 각종 행사와 회의, 구의회 활동 등을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매월 개최하는 구 확대간부회의를 비롯해 주민참여예산 토론회, 항만 물류 정책 토론회는 물론 구정 운영의 주요 내용들을 인터넷으로 실시간 중계함해오고 있다. 연수구인터넷방송은 올해부터 생방송 시청 중 개인의 의견을 자유롭게 남길 수 있는 대화창을 개설하고 실시간 온라인 설문조사 가능한 여론 수렴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032-810-78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
- 연수도서관, ‘철학고전읽기’ 연수도서관은 개관 시간 연장 사업의 하나로 오는 2월 6일부터 10개월간 야간 문화 프로그램인 ‘철학고전읽기’ 강의를 연다.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하는?강의는 고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 수강 인원은 100명 정도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철학 분야 전문가인 강유원 강사가 맡아 진행하며, 서양철학 근원부터 현대철학까지 흐름과 주요 쟁점을 알아보면서 서양철학 흐름을?쉽게 파악할 수 있다.?철학 고전을 함께 읽고 토론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문의 : 899-754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
- 미국무성 주최 교환학생 준비 체크 포인트 쉽게 경험할 수 없는 기회인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 기회를 얻었다면 그것만으로도 인생에서 값진 기회를 갖게 된 것이다. 어렵게 얻은 교황학생 시간을 유용하고 유익하게 보내기 위해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할까? 물론 무엇보다도 영어가 중요하다. 미국인들과 생활하기 위한 회화는 물론 수업을 하기위한 문법과 어휘력도 중요하다. 그밖에 평범해서 놓치기 쉬운 몇 가지를 더 챙기면 미국생활이 몇배 쉬워진다. 1. 미국수업에 필요한 단어들 미리 챙기자미국 국무부성에서 운영하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일반 유학 프로그램과는 다르다. 기숙사나 한국가족과 생활하는 유학 프로그램과는 달리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미국의 봉사가정에서 가족의 한사람이 되어 생활하며 미국 공립학교에서 공부를 하게 된다. 미국에 도착하면 한국문화와 언어를 아는 사람은 만나보기가 어렵다. 따라서 영어 역시 문법이나 어휘보다는 회화가 어느 정도 가능하도록 초점을 맞춰서 준비를 해야 하고, 학교에서도 바로 미국 현지 학생들과 함께 정규 수업을 들어야 하므로 수학이나 과학 등의 과목에서 사용되는 어휘도 사전에 숙지해가면 도움이 된다. 그 외에 마음의 준비에 가장 큰 중점을 두고 싶다. 미국 학생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운동 몇 가지를 배워가고 다른 문화를 배우고 받아들이겠다는 열린 마음으로 임한다면 즐거우면서도 유익하고 나와 만나게 되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시간을 선물하는 그런 성공적인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2. 미국 역사책 한두권은 미리 읽고 떠나자특히 미국역사 같은 과목은 미국 학생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꾸준히 공부해온 과목이지만 한국 학생들에게는 낯선 과목이므로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과목 중 하나이다. 따라서 출국 전에 미국역사에 관한 책들을 미리 한 두권 읽어보고 간다면 수업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주변에 유학 간 친구들이 몇 명 있다고 해서 나에게 주어진 이 기회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미국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비롯, 학교와 호스트 가족 분들의 배려, 그리고 한국 부모님의 지원으로 얻게 된 기회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어릴 때 많이 듣던 ‘어려서 고생은 사서도 하라!’ 라는 속담이 정말 말할 수 없이 귀중한 가르침을 준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된다. 세상살이 능력은 책에서 읽는다고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직접 경험해보면서 나만의 방법을 배워나가게 된다. 더 많은 경험을 쌓고 더 많은 시련을 이겨낼수록 더 좋은 가족 구성원이 되고 더 좋은 조직의 리더가 될 수 있다. 나의 멋진 미래의 모습을 그리고 감사하고 하루하루를 값지게 보내야 교환학생의 기회를 백퍼센트 활용할 수 있다. 3. 체력은 국력 몸과 맘의 건강을 미리 챙기자집을 떠나면 누구나 고생이다. 부모님을 떠나서 지내는 일년동안 아무리 즐겁게 잘 지내는 학생이라고 하더라도 향수병에 걸리는 시기가 반드시 오고야 만다. 호스트 가족 분들이 아무리 잘해 주셔도 한국의 우리 가족과 한국의 친구들이 그립고 모든 것을 다 놓고 부모님 곁에서 쉬고 싶은 때가 온다.이런 향수병은 몸이 약하면 더욱 강하고 빠르게 찾아오기 마련이다. 미국으로 떠나기 전 무엇보다 건강을 챙겨야한다. 체력 저하를 막을 필살기 운동 한가지쯤은 익히고 따나자. 몸이 건강하면 마음도 건강해진다. 아는 사람 없는 미국에서 생활하려면 당돌해서는 안되지만 당당해야 하고, 내가 부당한 일을 겪고 있다고 생각되면 반드시 호스트 가족, 지역관리자 또는 미국 문화를 잘 아는 누군가에게 상담해보도록 한다. 내가 아무런 말을 하지 않으면 호스트 가족도 지역관리자도 그 외에 어떤 사람도 도와줄 수 없다. 이야기를 하면 쉽게 풀일 일도 혼자만 참고 있으면 곪고 그로 인해서 나만 더 아프고, 주변에서도 손 써주기 힘든 상황이 되기도 한다. 요구할 말이 있으면 하고, 미안하거나 감사한 일이 있어도 쑥스러워말고 분명히 자기의사를 표현하는 것이야 말로 미국에서 성숙한 교환학생들에게 원하는 모습이다. 4. 문화적 차이 극복할 열린 마음을 준비하자영어를 습득하고 친구들을 사귀고 미국 생활을 하다보면 어느새 일상생활이 되어버린 미국 교환학생 생활. 한국에서 내가 어떤 마음으로 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는지, 어떤 굳은 각오로 부모님을 떠나서 많은 것을 배워가려고 온 것인지 잊지 말아야 한다. 1년이라는 시간이 긴 것만 같아도 눈 깜짝할 사이에 곧 귀국 항공편을 예약하고 있게 된다. 한국에 돌아가서는 다시는 경험할 수 없는 그 무대에서 보다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경험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주어진 상황을 최대한 끌어내서 열심히 알차게 그러면서 즐겁게 지내도록 해야 한다. 미국생활은 편하고 즐겁기만 할 것이라는 환상은 버려야 한다. 한국의 생활과는 다른 뭔가 굉장히 신나고 즐거운 일이 있을 거라는 환상을 버려야 한다. 호스트 가족, 학교 친구들 모두와 잘 지내려면 내가 노력을 해야 한다. 문화도 언어도 다른 미국 가족, 친구들이 나를 모두 이해해주고 나와 잘 맞기만을 기대하는 것은 오산이다. 봉사 호스트 가족이과 잘 지내기 위해서는 싹싹하고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누구라도 친근하고 상냔스럽게 웃는 사람을 예뻐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학교 친구들 역시 먼저 말을 걸어주는 것을 기다리지 말자. 내가 살갑게 다가가고 내가 말을 건네고 하지 않는다면 그들이 내게 다가올 확률은 높지 않다. 클럽활동 가입 등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상황을 많이 만들고, 무엇보다 모든 것을 이해하려는 적극적이고 열린마음을 준비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도움말 CHI한국지사 김수연실장 722-0059유창림 리포터 yumus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
- 영등포강서양천 내일신문 494호(2월1주) 도서관소식 양천도서관봄방학 특강 ‘정의의 이름으로 - 작가와의 만남’ 무료 강연회양천도서관에서는 방학 여유기를 맞아 청소년 50명(학부모 참석 가능)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관심을 제고할 수 있는 봄방학 특강을 실시한다. 2월 6일(월) 오전 10시30분~12시 30분, "자음과 모음" 출판사의 후원으로 양호문(작가)의 강연으로 진행되며, 1월 26일(목)부터 선착순 전화 및 방문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2643-3806제13회 양천 정월대보름 민속축제양천문화원에서는 2월 4일(토) 오후3시 30분부터 양천구 안양천 둔치에서 ‘정월대보름 축제’를 실시한다. 1부에서는 줄다리기 대회 : 동 대항 1팀 구성 25명(남자15명, 여자10명)/ 줄넘기 대회 : 동 대항 1팀 구성 10명(남자6명, 여자4명)등의 대회마당으로 진행되며, 2부에서는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전통제기차기, 연날리기, 널뛰기, 소원지 쓰기, 떡메치기, 먹거리 장터, 투호던지기, 귀밝이술마시기, 부럼 깨물기, 등의 참여마당으로 이루어진다. 외줄타기, 경기민요, 남도판소리, 우리 춤 등의 공연과 함께 특별이벤트로 불꽃놀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양천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2651-5300강서도서관 ‘돈 걱정없는 행복한 노후설계’강서도서관에서는 성인80명(선착순)을 대상으로 2월 2일(목) 10시~12시까지 노후설계를 위한 강좌를 실시한다. 이 강좌는 박경철(금융종합자산관리사)의 강의로 1.노후 준비의 기본, 재무설계란?/ 2.노후 vs 은퇴/ 3.노후에 필요한 자금 산출/ 4.부족한 노후자금 마련 방법/ 5.사례로 알아보는 은퇴 설계 등을 내용으로 시청각실(지하1층)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방문 및 전화접수 한다.3219-7023고척도서관봄방학 특강 ‘숑숑~ 조선의 역사 속으로’고척도서관에서는 예비 초등 4~6학년(30명)을 대상으로 새학기 시작 전 봄 방학기간 동안 ‘조선의 역사’ 미리훑어보기, 조섲시대 상징물(궁궐 입체판, 측우기, 거북선 등)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김희연 역사체험강사의 강의로 2월 16일(목), 17일(금), 20일(월), 21일(화) 10시~12시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 강좌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2월 1일(수)부터 선착순 방문 접수한다.2680-2414꿈꾸는어린이도서관‘동화작가가 들려주는 이야기 여행-책과 놀기’꿈꾸는어린이도서관에서는 유아와 엄마를 대상으로 <2월 4일 : 큰애기, 작은애기/작은집 이야기, 11일 : 빵빵 그림책 버스2, 25일 : 천사의 날개> 등 매주 토요일 3회에 걸쳐 오옥주 동화작가와 책 속의 주인공처럼 놀이를 하고 엄마랑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책과 놀기’를 실시한다. 이 강좌는 1월 28일부터 인터넷 접수 한다.3663-40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
- 미디어와 게임에 중독된 아이들에게 필요한 ‘두뇌 기반 학습’ 두뇌기반학습이란 두뇌 전 영역을 균형적으로 활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학습이다. 각각의 아이들이 지니고 있는 두뇌 기능 특성에 따라 아이를 정확하게 알고 이해하는 것에 출발한다. 각자가 지닌 강점 지능으로 약점지능을 보안해 가며 자신만의 독특한 두뇌 특성을 살려 발전시키는 것이 핵심이다.인터넷과 스마트 폰의 보급으로 인해 아이들 10명중 1명이 이미 인터넷 중독&게임중독에 빠져 있는 게 우리의 현실이다. 이에 따라 요즘 두뇌 기반학습의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되어 지고 있다. 이 부분에 우리가 예민하게 반응해야 하는 이유는 이미 중독된 아이들 주변의 아이들이 안전하다고 전혀 낙관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중독에 의한 전두엽의 발달장애로 요즘 아이들은 점점 더 이해력과 판단력이 떨어져 어휘력, 수리력에 큰 문제점을 드러내며 사회적 인지능력과 지적능력이 저하되고 있다. 따라서 아이들 스스로가 뇌 기능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어떠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자각하여 뇌 기능을 회복시키는 일에 관심을 기울이도록 가르쳐야만 한다. 대다수 아이들의 두뇌는 하품을 하고 있다. 무슨 말일까? 아니 먼저 ‘요즘 아이들이 집중하는 관심사는 무엇일까?’를 짚어보자. 남녀노소 예외 없이 답은 ‘미디어 게임’이다. 미디어에 몰입하는 두뇌는 편중된 활동 방식으로 패턴화 되고, 현실에서의 정상적인 두뇌 활용 범주를 점점 벗어나게 한다.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푸는 유일한 도구라고 이야기 한다. 어떤 부모들은 그것이 그렇게 큰 문제가 되냐며, 아이들 세대의 문화이기에 받아들여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하기도 한다.최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대진. 박민현 교수팀이 언론보도(2012년 1월 18일 KBS 9시뉴스, 19일 조선일보)를 보면 청소년 10명 가운데 1명이 온라인 게임이나 인터넷에 중독되어 있으며, 이들이 게임에 몰입하게 된 시점이 평균 9.72세로 초등2~3학년 때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초등~중학교 시기는 왕성한 두뇌 발달의 시기이다. 그런데 게임에 몰두하면 두뇌의 총 사령탑격인 전두엽이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게 되고 주의력 결핍과 기억력의 저하로 이어진다. 점점 더 사고체계가 무너지며 실행능력이 떨어지고 사회적 인지능력과 지적 능력이 떨어져 일상생활에 대한 적응력, 대인관계, 사회적 관습의 윤리, 도덕, 판단력, 현실 검증력 등에 집중도와 이해도가 현격히 떨어진다. 만약 여러분이 하품을 하고 있을 때 누군가 깊은 정서적 공감이나 감정의 지원을 요청한다면 그에 적절한 감성적 표현이 반응할 수 있을까? 만약 여러분이 하품을 하고 있을 때 소득관련 세무자료에 대한 상세내용을 질문 받으면 절세를 위해 필요한 합리적인 답변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너무 중요한 일이고 제대로 하고 싶어도 쉽지 않을 것이다. 하품하는 뇌는 깨어 있지만 각성되지는 않는다. 똘똘한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렇다면 게임에 몰두하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두뇌는 평상시 무엇을 피드백 하였느냐에 따라 반응력을 나타낸다. 다시 말하면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는 환경적 요소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자.아이들의 현실적인 학습의 문제, 사회성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는 지금 그 아이의 두뇌가 어떠한 상태인지에서부터 시작된다.미디어와 게임에 중독된 두뇌는 ‘자기 통제가 어려운 과활성 상태’의 뇌파와 뇌기능을 보인다. 이 상태의 두뇌가 이완되었을 때는 전두엽 영역인 베타의 비활성 상태가 드러나 ‘늘어지는 모습’을 나타낸다. 곧 과활성 상태가 지속되면 자기통제가 어려워져 모든 일에 충동성을 갖게 되고, 비활성상태를 유지하게 되면 효율적인 자기관리가 어려워지는 양극현상을 경험하게 된다. 이런 아이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어려운 점을 간추린다면 다음과 같다.첫째, 자기 조절능력을 잃게 된다.둘째, 고차원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힘들다.셋째, 사회성이 떨어진다. 자녀의 이러한 모습은 곧바로 부모의 어려움으로 다가와 “우리 아이와 점점 관계가 어려워져요”라고 말한다. 그러나 두뇌의 불균형 발달로 인해 주위의 반응을 이해하지 못하고 오늘을 살아가는 아이들 역시 매우 힘든 과정 속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아이들에게 본래의 모습을 찾아주자. 우리가 만든 환경의 해악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 대한 책임 또한 어른들의 몫이다. 아이들을 가슴으로 안고 이해하며 격려로 가르치고 아이가 본래 가진 균형적인 두뇌로 되돌리는 최선의 길을 선택하자! 브레인코칭 두뇌샘 센터 허혜경 소장 現마중물브레인연구소 소장두뇌교육사독서치료 및 교육사미술심리치료사두뇌상담사다중지능검사자재능예술교육전문과정수료Brain Based Scientific Learning전문가과정수료Dyslexia전문가과정수료Irlen Institute전문가과정수료Interactive Metronome 전문가과정수료두뇌일기교재편찬유아일기교재편찬GPTI 선교사 브레인코칭 센터 두뇌샘www.brainspring.co.kr문의 2062-24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
- 하귀성 소장과 윤정호 원장이 함께하는 EBS대표강사인 윤정호 원장의 ‘라스어학원’에서 대학입시 설명회를 연다. 2월2일 목요일 오전 11시 라스어학원 대강의실에서 ''2013 대학의 문을 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입시전문가인 하귀성 소장과 윤정호 원장이 고등학교 1, 2, 3학년 각 학년별 대학입시 전략을 알려준다. 좌석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참석을 원하는 학부모들은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한편 라스어학원에서는 2일에 이어 2월9일에도 ‘우리아이 영어영재 만들기’라는 주제로 초등학생 학부모들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윤정호 원장이 직접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지금 해야 할 NEAT 대비와 영어학습법에 내용에 대해 학부모들이 궁금중을 해결해 준다.02)2655-05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
- 상지대학교 간호학과 2012년 졸업예정자 100% 취업 2012년 2월 졸업예정인 상지대 간호학과 4학년 37명 전원이 국내 유명병원에 100% 취업 확정되었다. 상지대학교학교는 연세대학교 원주기독병원,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한림대성심병원 등에서 간호학과 학생들의 임상실습을 실행하고 있으며, 분당서울대병원 및 서울성모병원 등에서 의료기관 연수 및 견학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4
- 인도국제연극·무용축제 한국 대표팀으로 참가해 2011년 3월 방과후학교 연극반 수업으로 시작된 지정초등학교(교장 김광섭) 연극반 9명의 어린이들이 지난 1월 19일부터 24일까지 인도 오디샤주 쿠타크시에서 연극공연을 마치고 돌아왔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수업으로지정초등학교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수업으로 연극반을 개설했다. 치악무대 박전하 연출가가 직접 연출하며 지정초등학교 손승규 교사가 함께 학생들의 연극지도에 참여했다. 손승규 교사는 “처음에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동아리로 출발했습니다. 연극을 시작한지 1년여 시간밖에 되지 않았는데 인도국제 연극·무용축제에 한국 대표 팀으로 참가하게 되어 대견하기만 합니다”라고 한다. 이번 인도 국제연극·무용축제에는 강원문화재단과 연계해 국제문화교류 사업에 선발되어 가게 된 것이다. 지정초등학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 연극교육을 통한 미래세대 정서함양과 방과후교육활성화로 도농교육·문화 격차를 해소하고자 하는 취지로 결정하게 되었다. 특히 국제 규모 어린이 축제 참여로 해외 예술체험을 할 수 있으며 어린이 국제교류활성화로 미래세대 리더십을 강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었다. 이번 인도국제연극·무용축제에서는 ‘애버래의 꿈’을 공연해 현지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방학도 잊고 연습에 몰두해박전하 연출가는 “처음에는 학생들의 발성조차 되지 않아 한 마디 한 마디 고쳐야 했습니다. 순수하기도 했지만 아무것도 다듬어지지 않아 마치 야생마들 같았죠. 그러나 감수성만큼은 뛰어났습니다”라며 “연극의 기초를 닦기 위해 두 달 동안 입문 연습을 시켰습니다. 학생들이 순수하기 때문에 가르쳐 주는 대로 마치 물을 빨아들이는 스펀지처럼 금세 익히더라고요. 의도적으로 꾸미기 보다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연기를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에 오히려 감동을 주었습니다”라고 한다. 방과후수업 연극반으로 시작한 9명의 학생들은 자기주도학습 동아리 ‘심울림’이라는 이름으로 ‘살구나무예술촌’에서 여름연극캠프에 참여해 방학도 잊은 채 연습에 몰두했다. 손승규 교사는 “학생들이 연극을 통해 바른 자세를 갖게 되었고 자신감이 생겨 자기 표현력이 발달되었습니다. 또한 감성발달과 함께 협력과 양보심을 기르게 되었습니다”라고 한다. 방학동안 익힌 실력을 11월 지정초등학교 학예발표회에서 ‘애벌레의 꿈’을 공연하면서 ‘심울림’학생들은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연극 통해 협동심과 배려하는 마음 키워‘심울림’의 9명 학생들은 이번 인도 공연을 통해 새로운 세계로 도약한다는 꿈을 키웠다. 5학년 장세빈 학생은 “이번 공연에서 주인공 애벌레를 맡았어요. 벌레들 말투가 재미있어 연극을 할 때마다 재미있어요. 사람들 앞에서 연극을 하려니 정말 떨렸어요. 하지만 언니와 친구들과 함께 하니 서로 힘이 되어 나중에는 용기가 났어요”라며 “궁벰이 할머니가 애벌레에게 격려해줄 때는 마치 내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아 극에 몰두할 수 있었어요”라고 한다. 학교폭력, 왕따 등 학교 문제로 시끄러운 요즘, 지정초등학교 ‘심울림’ 학생들은 자신을 활발하게 표현할 수 있는 연극을 통해 자연스럽게 친구들과 하나가 되어 가고 있다. 손승규 교사는 “처음에는 연극이 뭔지도 모르던 아이들이 연극이 무엇인지 느낌으로 스스로 알아 변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낍니다. 대본에 없는 내용까지 스스로 개발해 연기하는 것을 보고 뿌듯했습니다"라고 한다. 박전하 연출가는 “처음에는 개인행동도 많고 이기적이던 아이들이 서로 돕고 배려하며 연극에 대해 고민해가는 모습을 보니 보람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활동이 다른 학교에서도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한다.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4
- 경기도 학교폭력 가해자 85%가 중학생 지난해 1월부터 9월 사이 경기도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적발된 학교폭력 중 중학교에서 발생한 건수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또한 학교폭력 가해자 중 85%가 중학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의회 최창의 교육의원에게 제출한 2010~2011 학교폭력 가해자 현황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내에서 초등학교 9건, 중학교 703건, 고등학교 125건 등 모두 837건의 학교폭력이 발생했다. 이는 적발 심의된 학교폭력 건수를 말하며 실제 더 많은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 진한해 발생한 학교폭력 가해 학생수는 초등학생의 경우 남학생 47명 여학생 24명으로 총71명이며, 중학생의 경우 남학생 2207명, 여학생 882명으로 총3089명이었다. 고등학생은 남학생 220명 여학생 217명으로 총437명이었다. 중학생 가해자의 수는 전체 가해자 중 85%가 넘었고, 여학생들의 학교폭력 가담 비율도 갈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가해 학생 중 여학생의 비율은 2010년도 27.4%에서 2011년 31.2%로 높아졌다. 가해자 중 중학생 비율은 2010년 75.5%에서 2011년 85.8%로 10%나 증가했다. 폭력 유형은 폭행이 545건 65.1%로 가장 높았고, 금품갈취 148건(17.7%), 상해 20건(2.4%), 강요 및 성추행이 20건(2.4%), 따돌림이 18건으로 나타났다. 가해 학생은 31.1%가 학급교체, 21.9%가 서면사과, 14.1%가 접촉금지, 12.4%가 전학 등의 처분을 받았고, 퇴학처분은 3명, 교내봉사는 18명이었다. 이에 대해 최창의 교육의원은 "그동안 학교 폭력 가해 학생에 대해 학급 교체와 전학 조치 같은 물리적인 강제 격리 방식이 가장 많았다"며 "그러나 이와 같은 방식은 가해 학생들을 일시적으로 격리할 뿐 특별한 생활 지도나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아 잠재적인 학교폭력 재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처벌보다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이나 심리 치료를 위한 대안교육, 치유캠프 등 실효성 있는 예방대책과 개선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6
- 대입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 ‘강화이소기숙학원’ 대학입시가 마무리 되면서 재수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대입레이스에 다시 도전하는 재수생들은 각오가 남다르다.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해야 한다는 목표도 뚜렷하다. 하지만 각오만큼 일상을 이끌어 가기가 쉽지 않다. 스마트폰과 인터넷 게임, 친구들의 유혹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은 현실이다. 자칫하면 실패를 반복할 수 있다. 그래서 재수생들은 기숙학원을 찾아가 공부한다. 마음만 굳게 먹는다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기 때문이다. 기숙학원을 선택하는 재수생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강화도에 위치한 ‘강화이소기숙학원’을 찾아가 보았다. 강화이소기숙학원은 목동과 일산, 인천 등지에 사는 재수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곳이라고 한다. 성적향상을 이끄는 스타강사진 총출동이미 한번 수험생활을 경험한 재수생들은 고3 학생들보다 유리하다. 실제 성적이 오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재수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성적이 오르더라도 확실히 올라야 한다. 드라마틱한 성적향상이 있어야 안심하고 대학입시에 성공할 수 있다. 이 극적인 성적향상을 이끌어 줄 수 있는 사람들이 바로 스타강사진이다. 무조건 공부한다고 해서 성적이 오르는 것이 아니라 전략적으로 공부해야 효율적인 성적향상이 가능하다. 스타강사진들은 대학입시에 대해 누구보다 전문적이고,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성적향상을 이끈다. 강화이소기숙학원이 주목을 받는 것도 이 스타강사진 덕분이다. 다른 곳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스타강사진들이 이곳에서 직강을 펼친다. EBS, 비상에듀, 이투스, 메가스터디 등에서 활약하는 스타강사진이 과목별로 총출동해 학생들의 성적향상을 돕는다. 강화이소기숙학원의 백성우 원장은 현재 비상에듀 온라인 영어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언어 영역의 박담 박영훈, 수리 영역의 송진규 박한일, 외국어 영역의 최원규 김세현, 사탐영역의 이병철 임정원 한유민 박대훈, 과탐영역의 김성재 박호진 김영범 박기웅 등 드림팀의 강사진을 자랑한다. 재수성공을 돕는 엄격한 생활규정재수를 결심한 학생들을 흔들어 놓는 것은 스마트폰과 mp3, 인터넷 게임과 친구들이다. 엄격하게 스스로를 관리하지 않으면 대학입시에 성공하기 힘들다. 강화이소기숙학원의 백성우 원장은 “나태함과 게으름을 뒤로하고 학생들이 늘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기숙학원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며 “공부밖에 할 게 없는 곳이 되도록 엄격한 생활규정을 두고 학생들을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화이소기숙학원은 핸드폰과 mp3, 인터넷 사용, 이성교제 등이 철저히 금지돼 있다. 기상부터 취침까지 학과담임과 생활담임, 기숙사 사감 등이 학생들을 관리하며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기숙학원을 선택한 학생들은 9개월이란 시간 동안 집을 떠나 자기와의 싸움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학생들 마음 하나하나를 헤아리는 맞춤형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적이고 심층적인 학습지도와 성적향상을 위한 철저한 생활관리, 진학지도와 학습상담 등을 펼치고 있다. 강화이소기숙학원은 최근 기숙환경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 3인1실의 기숙사에 방마다 화장실과 욕실, 개별 에어컨을 갖췄다. 또한 빨래로 인한 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무료 세탁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특히 1인 지정좌석제의 독서실을 운영하는데 이는 학습의 집중력을 극대화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이밖에도 농구장 탁구장과 사우나 시설, 균형 잡힌 식단과 양호실 등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한결 더 쾌적하게 기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수시부터 수능까지 맞춤 전략으로 재수 성공을 돕는다대입 성공을 위해 재수생은 자신에 맞는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 늘어나는 수시모집 정원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이미 내신 등급이 확정된 터라 자신의 내신등급과 논술 실력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수시에 도전한다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 강화이소기숙학원에서는 수시 대비를 위해 통합논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년 변화하는 대학별 논술고사 대비를 위해 개인별, 계열별, 지원대학별 세부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심층면접 대비 실전훈련과 논술유형 분석별 심화학습을 진행한다. 강화이소기숙학원 백성우 원장은 “재수를 결심한 학생들과 함께 먼저 실패의 원인을 분석해 맞춤 전략을 세우는 것으로 재수 생활을 시작한다”며 “학생 개인의 성향과 학습 분석을 통해 개인별 목표와 계획을 수립해주고 성공적인 재수생활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전했다. 또한 “유혹을 끊고 9개월간 공부에 몰입한다면 결국 마지막 레이스에서 웃는 자가 될 수 있다”며 “기숙학원이란 제도적 장치를 통해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고 효율적으로 공부한다면 대학입시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문의 032-516-188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