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0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랭콘잉글리쉬. 경기 일산에 직영 캠퍼스 개원 초, 중등 영어전문 교육기업 (주)아발론교육(대표 김대용)의 초등 영어교육 브랜드 랭콘잉글리쉬가 2월 일산 후곡 직영 캠퍼스를 개원한다.일산 후곡 캠퍼스는 아발론교육 본사가 직접 관리 및 운영하는 직영캠퍼스로, 일산의 첫 직영 캠퍼스다. 개원에 앞서 2월2일 오전 11시에 킨텍스에서 ‘우리아이 똑똑한 영어습관 만들기’라는 주제로 랭콘사업본부 강시현 본부장이 직접 강연에 나선다. 예비 초1~초6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에게는 영어 스토리 북과 랭콘 교재를 무료로 증정한다. 랭콘일글리쉬 강시현 본부장은 “랭콘잉글리쉬는 영어로 된 국정교과와 미국교과를 함께 학습하는 영어 몰입 프로그램을 도입해 런칭 3년 만에 전국 74개 캠퍼스에서 재원생이 7천명에 육박할 정도로 초등학생 및 학부모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발론교육의 탄탄한 영어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나은 영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랭콘잉글리쉬는 아발론 교육이 2009년 런칭한 초등 영어 전문 교육브랜드로 현재 서울 강남대치, 송파, 분당, 목동, 평촌, 부산 해운대 등 전국 총 74개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랭콘잉글리쉬는 미국교과서 및 수학, 사회, 과학 등 국정 교과 내용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교재로 영어를 학습하는 영어 몰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또한 학원수업과 연계된 온라인 숙제장 ‘랭콘아일랜드’를 통해 예습과 복습을 진행하도록 하여 오프라인 수업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다. 문의 031-922-40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9
- 레브아트 컴퓨터학원 오픈 일산동구 마두동에 ‘레브아트 컴퓨터 학원’이 오픈했다. 레브아트는 편집출판 디자인, 웹디자인, 전산회계와 전산세무2급 자격증 과정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교육한다. 정규과정 등록시에는 최대 30%까지 수강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직장인에게는 60%~ 80%까지 환급혜택이 주어지며, 대학졸업예정자와 실업자국비지원과정은 1년간 200만원의 훈련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과정 수료 후에는 취업지원도 해준다. www.revart.com위치 : 마두역 5번출구 삼화골드프라자 9층문의 : 031-901-67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9
- 강회이소기숙학원, 2013학년 대입 재수반 모집 강화이소기숙학원에서 재수생을 위한 2013학년 대입 선행반과 대입 정규반을 모집한다. 선행반은 언어, 수학, 외국어 과목의 기초 집중 학습과정으로 1월29일에 개강하며 수시와 논술, 정시를 대비하는 대입정규반은 2월 12일 개강한다. 강사진은 EBS를 비롯하여 메가스터디, 비상에듀, 이투스, 비타에듀 등의 유명온라인에서 강의하고 있는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기숙하는 학생들을 위해 공부와 학습상담을 담당하는 학과담임과 생활 및 자습시간을 관리하는 생활담임제의 1인 2담임제를 운영한다. 3인1실로 운영되는 기숙사는 욕실과 화장실이 구비 되어있다. 학과 수업이후 EBS나 유명 특강 등의 시청을 위해 별도의 인터넷실이나 독서실. 질의 응답실을 운영하고 있다. 강화도 온수리에 위치한 강화이소기숙학원은, 서울, 인천, 일산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새롭게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문의 032-515-18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9
- [구미방문미술-홍선생미술구미김천지사] 홍선생미술과 함께하는 솜씨자랑 그림자랑 [공간에 대한 표현(느낌) -바다 : 구미 옥계우미린 조은비(5세)]직선과 곡선의 느낌을 살려 문자를 이용하여 표현하여 보면서 조형감각을 길러주는 이 방법은 이제 막 글을 익히는 아이들에게 공간이라는 개념을 조심스럽게 알려줄 수 있어요.유려한 곡선의 느낌을 보며 여러분은 무엇을 연상했나요? 올해 5살이 된 은비는 너무나 상냥한 바다 속의 고래를 생각했답니다. 그리고 심해의 심술쟁이 상어를 보세요. 재치있는 그림처럼 은비는 스티커를 너무나 좋아하는 깜찍한 공주님이랍니다. [주어진 공간을 채운다 -분수 : 구미 금오초 2학년 엄태원]여러분은 오고 가는 여러 공간 중 어디를 떠올리시나요? 태원이는 수많은 공간 중 아파트를 생각했어요. 그리고 그 아파트 중에서도 무덥던 여름날의 시원한 분수대를 떠올렸습니다. 무심코 지나가서, 혹은 늘 있는 장소의 일상이라 사진 한 장 남은 것이 없지만 태원이에겐 그림이라는 통로로 즐거웠던 추억을 기록했어요.사람을 그릴 때가 가장 어렵다 하지만 언제나 그림을 그릴때는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는 멋진 태원 친구 사랑해요~ 쌀쌀한 바람에 옷깃을 저절로 여미게 되는 한겨울이지만 태원이 친구의 그림으로 뜨거웠던 여름을 한번 떠올려보세요!홍선생미술 구미김천지사 054-457-49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30
- 살아있는 현대 동화계의 전설 ‘에릭 칼’을 만나 보세요 살아있는 현대 동화계의 전설 ‘에릭 칼’을 만나 보세요 엄마라면 한번쯤 들어 봤을 현대 동화계의 거장, 에릭 칼 그의 전시와 예술교육프로그램이 국내에 선보여 다시 한번 뜨겁게 주목 받고 있다. 에릭 칼 책의 공통된 특징은 화려하고 선명한 색깔의 꼴라쥬 작품이라는 것과 아이의 감성과 상상력을 이해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는 것이다. 그의 책중 가장 유명한 “The Very Hungry Caterpillar (배고픈 애벌레)”는 국민 애벌레라고 불릴 정도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전세계 적으로도 유명한 캐릭터가 되었다. 55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지금까지 3,300만권 이상이 팔렸다. 에릭 칼은 지금까지 70권 이상의 책을 집필하였으며 가장 최근에 세상에 나온 책으로 “THE ARTIST WHO PAINTED A BLUE HORSE (파란 말을 그린 화가)”가 있다. 1929년 뉴욕에서 태어난 에릭 칼은 독일의 슈투트가르트에서 예술학교를 졸업하고 1952년에 미국으로 돌아와 교육가이자 작가인 빌 마틴 주니어(Bill Martin Jr.)의 권유로 그와 함께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갈색 곰아, 갈색 곰아, 무엇을 보고 있니?)”를 만들면서 본격적으로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게 되었다. 그 이후 첫 작품인 “1,2,3 to the Zoo”를 시작으로 글과 그림이 모두 가능한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고 70권 이상의 작품을 남기게 되었다. <f eqn="s 2012-01-30
- 아이와 함께하는 영어 공부, 어렵지 않아요 7살 아들을 둔 이현진(38) 씨는 아이의 영어 학습에 대해 걱정이 많다. 학원 진도가 너무 빡빡하고, 숙제도 많고, 테스트도 매주 보고… 아이가 너무 힘들어하기 때문이다. 학원을 그만두고 집에서 짧은 동화부터 하나하나 읽혀나갈 생각인데 어떤 식으로 진행해야 할지 막막하다. 내 아이의 성향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엄마다. 아이가 혹 학원 다니는 것을 힘들어한다면, 또는 학습지 하는 것을 싫어한다면, 다른 방법을 찾느라 애쓰기보다 아이가 좋아하는 동화책을 함께 읽으며 영어에 재미를 붙이도록 해보는 것은 어떨까. 엄마표 영어를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사이트들을 소개해본다. 영어 커뮤니티 사이트, ‘잠수네’와 ‘쑥쑥’, ‘솔빛이네’잠수네, 쑥쑥, 솔빛이네…. 아이들 영어 교육에 관심이 있는 엄마라면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는 대표적인 엄마표 영어 사이트들이다. ‘잠수네 커가는 아이들’은 10년 이상 엄마표 영어를 실천해 온 선배맘들이 축척한 사례를 바탕으로 영어 학습의 전체적인 로드맵을 보여준다는 것이 장점이다. 단기간의 영어 학습뿐만 아니라 초등, 중등 이상까지 아이의 영어 학습을 장기적으로 계획하고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영어 수준에 따라, 나이에 따라 적합한 교재를 추천하고 수년간 엄마표 영어를 진행해 온 선배맘들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유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6개월에 6만 원, 12개월에 10만 원이다. 영어 외에도 수학, 국어 등 여러 과목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쑥쑥닷컴’은 영어 한 과목만 다루는 만큼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정보들이 많다. 연령별 추천 학습법, 영어 도서를 활용한 단계별 학습법, 영어 교육기관 정보 등 영어에 관한 정보를 총망라했다. 특히 3개월 단위로 진행되는 쑥쑥영어유치원은 한 달에 4권의 책으로 커리큘럼이 운영되는 온라인 영어유치원이다. 한 학기 동안 12권의 동화책을 꼼꼼하게 읽는 셈인데, 책과 연계한 워크시트와 다양한 자료가 함께 제공된다. 또한 진도 체크를 공유해서 시작만 하고 흐지부지되기 쉽던 엄마표 영어의 최대 단점을 커버하고 있다. 한 학기 이용료는 신규 회원은 1만 5천 원, 기존 회원은 1만 원이다. 쑥쑥영어유치원을 일 년 가까이 진행해 온 정다운(39) 씨는 “엄마가 진행하기 편하게 자료가 준비되어 있다. 교재도 어려서부터 많이 들어보고 접해본 노부영이나 배오영으로 주로 하기 때문에 아이가 좋아하고 엄마도 생소한 책으로 하는 것보다 부담이 적다. 큰 욕심 없이 꾸준히 영어를 접하게 해준다는 의미에서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 밖에 ‘솔빛이네 엄마표 영어연수’도 있다. 입문 단계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본격 진행 단계부터 유료인데, 이용료는 3개월은 1만 원, 6개월은 2만 원이다. 유료 회원으로 가입하더라도 영어연수 진행 정도에 따라 단계가 세분화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풍부한 학습 자료를 제공하는 사이트엄마표 영어를 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학습 자료를 제공하는 사이트들도 있다. ‘런투리드북클럽’에서는 런투리드, 오알티, 노부영 등 인기 있는 교재를 비롯하여 웬만한 영어 교재에 관련된 워크시트를 모두 제공한다. 다양한 주제와 연령, 교재에 따라 필요한 자료를 선택하기가 쉽다. 워크시트를 다운받는 것은 유료이지만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콩알을 적립하여 결제할 수 있어서 목돈 들이지 않고 부담 없이 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같은 북클럽 워크시트 외에도 파닉스, 영작문, 영문법 분야를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English Fork와 컴퓨터 화면을 보며 글과 이미지를 익힐 수 있는 e-Learning 등의 콘텐cm를 제공한다. ‘옥스퍼드 프라이머리 콘텐츠(Oxford Primary Contents)’는 오알티라는 영어교재를 판매하는 세계로교육(주)에서 회원 서비스의 성격으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이트이다. 교재와 관련한 다양한 수업 자료를 제공하고 스토리북 번역과 읽기 방법, 다채로운 액티비티 활동도 제공한다. 또 영국의 교육 평가 기관인 NFER(National Foundation for Educational Research)와 옥스퍼드에서 개발한 평가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국 어린이들의 실정에 맞게 다시 개발된 읽기 테스트인 ‘ORT Assessment’도 받을 수 있다. 엄마표 학습에 도움이 되는 인터넷 카페‘도치 엄마들의 생각 키우기’는 회원 수가 12만 명이 넘는 네이버 대표 카페로 매일 새로운 자료와 정보가 꾸준히 업데이트된다. 회원들끼리 정보 공유가 잘 이뤄지고, 같은 고민을 하는 학부모 입장에서 서로 궁금한 내용을 주고받으며 현실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역별 소모임 및 서평단 모집도 수시로 이루어진다. ‘우리 집 학교 엄마 선생님’은 이름 그대로 홈스쿨링을 위한 커뮤니티이다. 개설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회원 수가 3만 8천 명이 넘는다. 영어뿐 아니라 한글, 독서, 수학 등 혼자 자녀 홈스쿨링을 계획하는 학부모들이 편리하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 회원들이 직접 시도해본 내용을 담은 후기가 다양한 편이다. 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30
- ‘자기주도학습전형’ 일관성 있는 스토리를 준비하라! ‘자기주도학습전형’ 일관성 있는 스토리를 준비하라! 한상면 원장압구정국어논술전문학원문의(02) 3444-1776www.apj.kr ‘자기주도 학습전형’, ‘입학사정관제’, ‘독서이력제’ 등등. 귀에는 익숙하지만,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일선 교사들에게도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단어들이다. 학교생활기록부 평가 기록과 입시지도를 해야 하는 선생님들조차도 수십 명의 학생들에게 어떻게 지도해야할지 막막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자기주도 학습전형’ 혹은 ‘입학사정관제’ 대비 포트폴리오는 학부모의 정보력과 적극성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중 ‘자기주도학습전형’ 이란, 글자 그대로 시험 점수보다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능력과 잠재력을 평가하겠다는 취지의 고교 입시 용어이다. 대입의 ‘입학사정관제’보다는 한정된 범위의 평가로, 주로 중학교 3년간의 자기주도학습 경험, 진로 희망, 고등학교에 진학해서의 학업계획, 지원동기(총 1,000자), 봉사활동, 체험활동 중 2가지(총 600자),독서활동 2가지(총 600자)를 서류전형으로 제출하고 심층 면접을 통해 사실여부를 가려내게 된다. 2010년 외고, 국제고 입시에 먼저 도입됐고, 2011년 민사고, 상산고, 용인외고, 하나고와 같은 전국단위모집의 자율형사립고에서 확대 실시되고 있는 제도이다. ‘자기주도학습전형’의 입시 포인트는 바로 ‘일관성’과 ‘지속성’이다. 따라서 입시가 닥쳐서 단시일에 서류와 면접을 준비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실제로 뛰어난 내신 성적, 어학 점수, 대내외 수상실적을 가진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불합격의 고배를 마시는 경우를 여럿 볼 수 있다. 생활기록부에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과 독서활동이 텅텅 비어있기 때문이다. 또한 ‘자기주도 학습전형’에 대외 수상실적이나 어학점수는 일체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입시의 포인트는 자신이 진학하려는 학교, 학과, 진로와 밀접한 체험, 봉사, 독서활동 경험을 얼마나 다양하고 내실 있게 쌓았으며, 학생 스스로 어떻게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고, 피드백 했는지 증명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양만 많으면 되는 것도, 무조건 기록하기만 하면 되는 것도 아니다. 모든 활동이 ‘일관성 있는 스토리’를 가진, 체계적 작성이 중요하다. 고교입시를 치르지 않고 일반고에 자녀를 진학시키려는 계획을 갖고 있는 학부모도 마찬가지다. 궁극의 목적은 대학입시일 것이기 때문이다. 대입은 고1부터의 모든 기록이 평가의 대상이 되므로 고교에서의 시행착오는 곧 대입시 실패로 이어짐을 학부모님들은 기억해야만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30
- 수학은 이해과목일까? 암기과목일까? 수학은 이해과목일까? 암기과목일까? 이해? 암기?수학을 잘하는 학생들은 수학처럼 답이 명료하고, 점수 얻기 손쉬운 과목도 없다고들 한다. 그들이 머리가 좋은 학생이라 수학을 잘한다는 것은 편견이다. 그 학생들은 암기된 문제를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이다. 수학을 잘하려면 전제되어야 하는 것은 공식과 문제의 암기이고, 거기에 시간투자와 노력의 지속성이 관건이다. 수학이 이해과목이라는 것은, 공식과 개념 암기가 전제되고 문제를 이해하는 것이지, 모든 공식을 이해부터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암기는 전제, 암기가 되면 원리파악도 이루어진다.수학의 개념을 파악하고, 공식의 원리를 이해하려는 노력은 너무나 바람직하지만, 여건상 힘들다면 공식암기는 무조건 전제되어야 한다. 암기가 이루어지면 자연적으로 원리가 파악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우리는 어릴 적 구구단을 무조건 외웠지만, 구구단을 통해 곱셈의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게 되고, 이것이 수학의 바탕이 된다. 수학을 암기과목이라고 하진 않지만, 수학역시 당연히 암기가 전제되어야 함은 분명하다. 또한 공식 암기를 축적시키면서, 심화된 공식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영어 단어장처럼 수학 정리장도 습관화 시켜 문제를 암기한다.수학은 보통 오답노트를 활용하지만, 틀린 문제 전체를 통째로 옮겨 써놓는 오답노트는 비효율적이고 지속력이 떨어진다. 영어 단어장에 모르는 단어와 예제 문장을 정리하듯, 수학도 모르는 문제의 포인트와 풀이만 짧게 정리하여 수시로 정리장을 암기해야 한다. 수학 정리장을 활용하는 또 다른 이유는, 문제 포인트를 정리한다는 것은 곧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요소들만 추려낼 수 있는 훈련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수학정리장은 본인이 알아볼 수 있는 수준으로 최대한 간결하게 정리하면 된다. 그리고 틀린문제를 암기하고, 유사 문제에 적용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한다. 물론 수학이 철저한 암기과목은 아님은 극명하다. 하지만 우리가 언어를 배울 때 단어를 암기하고, 단어를 활용하여 문장을 만드는 것처럼, 수학도 공식과 개념을 암기하여야 문제에 대입시킬 수 있는건 당연한 것이다.우리아이가 수학을 못한다고 걱정 하기 앞서, 기본적인 공식과 개념을 암기하고 있는지 체크해 보는 것이 우선이다. 공식 없이 수학문제를 풀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수학이 부족한 학생일수록 무조건 심화학습을 진행시키기보다 단어암기 하듯 수학공식을 암기시켜보자. 문의 (02)534-1433 행복한학원 수in수학 염정 실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30
- 미안합니다. 영어 엉망입니다. 미안합니다. 영어 엉망입니다. 교육특구라는 8학군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학생들의 공부스케줄은 살인적이고 더불어 영어 학원들이 내거는 광고용 카피는 가히 현란하다. 토플, 텝스, SAT, 혹은 더 그럴싸한 이름의 테스트를 목표로 두고 열심히 공부해온 학생들과, 해도 해도 영어가 늘지 않는 학생들, 두 집단을 대상으로 한 달에 걸친 치열한 실험 끝에 얻은 결론은 결국 학생들이 고급지문을 읽어낼 능력이 없으며 기본영작조차 할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모의고사나 각종 시험의 득점과 상관없이 ‘내 새끼’ 정말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니면 ‘대한민국의 젊은 세대’를 정말 걱정하는 마음으로 단 한번만 그들이 현재 마주하게 되는 영어시험의 지문을 살펴보자. 당장 대입시 영어 시험지(검색어:2012수능외국어)를 해석해 본다면, 그리고 그것의 한글해석본을 읽어 본다면 우리 아이가 정말 그 글에 실린 지식을 정확히 알고 있는지, 이 영문구조를 제대로 이해하는지, 이 영문구조대로 영작을 해낼 수 있는지, 해답은 자명할 것이다. 모든 것은 허구이다. 난무하는 구호와 들떠있는 교육열기 속에서 우리는 진실을 외면하고 한시적 무통주사를 맞고 있다. 자성한 후, 바른 영어 학습법을 가야한다. 학생들은 문제가 주어지지 않으면 영문을 읽지 않으려 한다. 아니, 읽을 수가 없다. 어떤 유형의 테스트에 맞추어서 정보를 검색하는데 길들여져 있기 때문이다. 즉, 문장구조분석을 통한 독해력을 훈련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오랜 세월(?) 그토록 귀중한 교육비와 시간을 쏟아 부었지만 그 결과가 신통치 않은 것이다.소위 영어 1,2 등급 안에 들어가는 현재 강남, 서초, 잠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해 본다. 그들은 여전히 영작은 꿈도 꾸지 못한다. 수식어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짧은 baby-talk을 제외하고서 말이다. 정확한 독해…… 그들에게는 존재하지 않았다. 이것이 목하 교육특구에 존재하는 영어교육의 상황이다. 유감이다. Jonathan Swift는 이런 인류의 성향을 이렇게 표현했다. There is no one so blind as they that won''t see. 비판과 자성의 한 바닥이었지만 우리는 슬픈 영어속담 What can''t be cured must be endured를 What can''t be endured must be cured. 라는 희망의 메시지로 바꿀 방법이 있다. 김정호 바른영어사 대표 / 타미샘학원 원장문의 02-827-0505 www.tommysm.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30
- DAT(미국 치대 입학시험)는 기본이 곧 완성이다 - 시험 준비편 DAT(미국 치대 입학시험)는 기본이 곧 완성이다 - 시험 준비편 얼마나 많은 국제학생들이 미국치대에 입학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2010년 기준으로 ADEA 발표를 살펴보면 915명의 국제 학생 지원자 중 215명(27.4%)의 학생들이 치대에 입학했다. 2010년에 지원한 전체 학생 수를 살펴보면 12,001명 중4,947(43.1%)명의 학생들이 치대에 입학했다. 이는 4.35%의 국제학생들이 미국 치대에 입학한 결과가 나온다. 이는 미국 치대가 세계적인 수준임을 감안한다면 충분히 도전해 볼 수 있는 수치라고 본다. 본격적인 DAT준비에 앞서 확인해야 할 기본사항은 대학 내신성적, Doctor Shadowing 시간, 봉사활동과 직업 경험시간 그리고 지원할 미국 치대대학원 List인데 위 항목들을 모두 갖추지 못했다면 DAT시험 준비 중에 병행해야 할 것을 먼저 적어 놓고 원서접수기간을 확인한 후 시험공부에 몰입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기본사항 없이 막연히 DAT를 준비 한다면 많은 시간과 재력 낭비를 초래할 수 있다. 다음은 DAT의 시험분야중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것은 Science이다. 10년간의 상담 경험을 비추어 본다면 Science 과목 중 특히, Organic Chemistry 뿐만 아니라 Biology 학습에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그 이유로는 Biology는 암기를 바탕에 두고 이해 위주로 공부해야 하며 또한 범위가 생각보다 넓기 때문이다. 따라서 Biology 공부를 미루고 단기간 내에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은 모의고사를 통해 본인의 실력을 평가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General Chemistry 역시, Organic Chemistry보다는 쉽다고 할 수 있지만 여기서 높은 점수를 받아야만 혹 Organic Chemistry에서의 실점을 만회할 수 있다. PAT는 매일 꾸준히 준비해 두는 것이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된다. 이 부분은 시험 보기 전 Cram의 방식으로 준비를 해서는 안 된다. 대다수 학생들이 여기서 포기하는 경우가 있으며 또한 PAT는 타고 난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물론 그러한 학생들도 많이 있지만 꾸준히 매일 연습하면 갑자기 모든 것이 맞추어지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되면서 치대 입학 가능 점수는 물론 고득점도 받을 수 있다. 문의 1544-5297www.jaysreview.co.krJay’s 유학리뷰Jay Park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