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1 어린이벼룩시장 왕중왕전 시상식 원주시와 새마을회(회장 김근열)는 10월 26일(수) 강원도 새마을회에서 ‘2011년도 어린이벼룩시장 왕중왕전 시상식’을 가졌다. 영예의 왕중왕상은 반계초등학교 컵스카우트 이지영 외 13명이 수상하였으며, 2위 마케팅상은 평원초등 학교 2학년 임현서 학생, 3위 아이디어상은 교동초등학교 6학년 장류미 학생과 무실초등학교 2학년 김다현 학생이 수상했다. 왕중왕상 반계초등학교 컵스카우트와 마케팅상 평원초등학교 임현서 학생은 시상품으로 받은 현금 17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 1004기금으로 전액 기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4
- 태장도서관, ’체험형 동화구연’ 프로그램 운영 원주시립도서관은 11월 1일부터 태장도서관을 시범 운영한다. 아울러 11월 11일(금)부터 관내 유치원·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단체 및 어린이들에게 체험형 동화구연 프로그램 ‘동화의 나라로 여행을 떠나자’를 진행한다.체험형 동화구연이란 대형 스크린을 통해 3차원 가상공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동화 속 배경에 아이들이 투영되어 주인공이나 등장인물로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가상현실 동화구연 서비스이다.단체 신청은 화요일과 금요일, 개인은 토요일 신청이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5세부터 8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1회당 6명의 어린이가 입장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유치원, 어린이집은 전화 또는 방문으로 신청 가능하며, 개인은 홈페이지(http://lib.wonju.go.kr)문화행사 온라인 신청으로 선착순 12명이다.문의 : 737-44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4
- 부천교육지원청, 영재교육 대상자 408명 선발 부천교육지원청에서 2012학년도 영재교육생 모집에 들어갔다. 영재교육은 문제해결력과 창의 사고능력에 초점을 맞춘 교과별 프로젝트 과정으로 상위권 학생들의 이공계 진학의 현실적인 등용문으로 통한다. 특히 영재교육은 교과교육 외에도 체험활동과 캠프활동, 봉사활동, 리더십 등 집단적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달라지는 부천시 영재교육 전형에 대해 알아보았다. *** 2012학년도 달라지는 영재교육 ***-학교 제한 없애고 소속 학교 관내 영재학급 지원 가능 -중학교 1학년 과정 영재 학급은 2012년 3월에 선발 예정-학교장 추천 외 과학 관련 전국대회 수상자도 지원 가능 학교 선택권 넓어진 영재교육부천시내 초?중학생들을 위한 영재교육기관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승인한 단위학교 영재학급, 지역공동 영재학급, 지역교육지원청의 영재교육원, 경기도교육청에서 승인한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등이 있다.부천지역에서 선발할 2012학년도 영재교육 대상자는 24기관에서 총 408명이다. 기관별로는 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1기관 44명, 초등학교영재학급 14기관 310명, 중학교영재학급 9기관 54명을 선발한다.부천시교육지원청 이종민 장학사는 “2012학년도부터는 영재학급 학교 선택권이 넓어진다. 지정된 학교로만 지원할 수 있었던 지난해와 달리 소속 학교와 행정구역상 같은 구(區)에 위치한 영재학급은 어느 곳이나 지원 가능하다”고 말했다.다만 로봇 중심의 부천남중 영재학급 시 단위에서 지원을 받고, 부천북여중 영재학급은 오정구 소재 학교 및 부천북중에서만 지원 가능하다. 수학과 과학 창의력 측정 ‘영재교육원’부천시교육지원청 운영 영재교육원에 지원하려면, 우선 재학 중인 학교장의 추천이 있어야 한다. 대상은 초등 3~6학년과 중학교 1학년 재학생이다. 전국과학전람회, 교과부 주최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대회(과학실험탐구, 자연관찰탐구에 한함) 전국대회 참가 학생은 학교장의 추천 없이도 지원이 가능하다.영재교육원 선발은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1단계는 학교장 추천, 2단계는 영재성검사, 3단계는 심층면접이다. 여기서 영재성검사는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제공하는 문항지를 이용한 지필평가다. 최종 합격생은 1년 동안 정해진 영재교육을 받게 되는데, 수학·과학 중심의 통합교육이 주를 이룬다. 또 교과 90시간 외 봉사활동, 창의적산출물, 체험활동 등을 30시간 교육받는다. 한 가지 알아둘 점은 영재교육원 자동 진급 제한제도이다. 이 장학사는 “오는 2013학년도부터는 영재교육대상자의 자동진급을 정원의 50%이내로 제한한다. 자동진급 대상자 선정기준은 지도교사의 수업평가, 캠프활동, 산출물 등에 대한 평가에 따른다”고 밝혔다. 학교단위 심층 심화 활동 초?중 ‘영재학급’올해 영재학급 전형에서 달라진 점은 소속 학교 구별 지원 폭 확대다. 가령 원미구 위치한 초등학교는 원미구에 위치한 영재학급 어느 곳이나 지원 가능하다. 학교별 추천 인원은 대략 5명 내외. 단 상도초교는 모집 정원의 1.5배수이다. 대상은 초등학생의 경우 초등 3~5학년 재학생 중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이다. 중학생은 시내 중학교 1~2학년 재학생 중 학교장 추천을 받은 경우다. 중학교 1학년 과정은 2012년 3월 선발예정이다. 다만 부천남중 영재학급은 로봇 영역에 관심이 많고 로봇 관련 영재수업 수행 능력을 갖춘 학생이 대상. 수업 기간은 1년으로 자동진급제이다. 진급 심사는 지도강사 협의회의 추천에 따라 진급 학년 선발 시 우선 선발한다. 영재학급 교육은 수학·과학 중심의 통합교육이다. 교육내용은 교과활동 90시간 이상, 교과 외 활동 30시간 이상이다. 교육과정 수료를 위해서는 각 영재교육기관 교육시수의 90%이상을 출석하고 교육내용을 이수해야한다. Tip 영재교육기관 더 자세히 알기수업내용 - 입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초등학생의 경우 집중탐구 프로젝트 수업 중심, 중학생의 경우 실험, 토론 위주 수업과 논문 수준의 보고서 작성 등.과정 - 수학과 과학 분야 학년별 교과통합과정선발 - 선발과정은 3단계 전형(학교장 추천&rarr영재성검사&rarr심층면접)이며 1단계 학교장 추천 및 서류접수(12월 2일까지), 2단계 영재성검사(12월 9일), 3단계 심층면접(12월 23일)으로 진행한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3
- 부천스쿨김영사, 또래팀 회원 모집 체험학습 전문 스쿨김영사 부천지사에서 ‘또래팀’ 회원을 모집한다.또래팀이란 같은 학년 친구 6명이 한 팀을 이루어, 한 달에 한 번 정해진 시간에 체험학습을 떠나는 팀을 말한다. 또래팀 수업의 특징은 현장경험이 풍부한 강사가 고정으로 배치된다는 것이다. 때문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 학교 교과와 연계된 수준별 체험학습, 특성별 다양한 주제(역사, 문화, 생태, 과학 등)의 맞춤 교육이 가능하다. 또한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인 프로그램이라 교육적 효과가 높다는 것도 장점이다.스쿨김영사의 체험프로그램은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아 수요가 많은 놀토 오전 시간의 경우는 한두 달 대기를 하기도 한다. 따라서 내년 체험학습을 계획하고 있는 학부모들은 조금 서둘러야 한다. 특히 내년 2월에 시작하는 한국사체험프로그램의 경우, 시대순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시작하는 2월부터 참여하는 것이 좋다.한편, 스쿨김영사 부천지사에서는 부천 지역에서 출발하는 차량 이용을 희망할 경우 상담을 통해 차량 안내를 하고 있다. 모집 대상 : 7세, 초등학생, 중학생문의 : 스쿨김영사 부천지사(032-324-9812 / www.schoolgy.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3
- 공부방 창업 & 유망자격증 취득 열풍!!! (주)미국초등교육전문에서 운영하는 ITL School 에서는 미국교과서 전문프로그램으로 기존의 프로그램과는 달리 훨씬 체계적이고,특화된 프로그램으로 확실한 차별화 전략을 꾀할 수 있어 그에따른 성공을 보장 받을 수 있다. 무점포 소자본으로 비용부담이 적고,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유망 아이템으로 뜨고 있다. 취업을 앞둔 대학생,직장인,일반인,자녀교육에 관심이많은 주부,개인레슨이나 영어전문 학습지및 티칭경험이 있는분, 기존 공부방에서 보다 체계적이고,차별화 전략으로 전환하고자 하는분들은 적극적으로 도전해 볼만한 소규모 창업으로 안성맞춤이다. 겨울학기 Big Event 로 지역본부,어학원,공부방을 가맹할경우, 미국교과전문가 & 영어독서지도사과정을무료 수강할 수 있는 특별혜택이 주어지며,교육이수후 "자격증"이 수여된다. 개강일은 미국교과전문가과정 11월12일 토요일반, 12월7일 수요일반, 영어독서지도사과정 11월12일 토요일반, 11월16일 수요일반(10:00~13:00) 2달과정 20명 정원, 선착순 마감 교육장소는 본사 서초동 교대역이다. (주)미국초등교육전문 ITL School 02-3487-0579 www.itledu.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3
- 이중언어교육의 바람직한 모델 이중언어 교육은 말 그대로 ‘모국어’와 ‘외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이중언어교육은 유럽의 국가에서 보편화되어 있어 유럽인 대부분이 어린 나이부터 이중언어교육 환경에 자연스럽게 노출 되어 2~3개의 언어를 자유 자재로 구사할 수 있습니다. 이중언어 교육이 유럽보다 뒤늦게 시작된 미국에서도 이민자 자녀 언어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다양한 언어를 함께 교육시키려는 가정이나 학교가 늘어나고 있으며 미국 초등학교에서는 이중언어 몰입교육이 새로운 언어 습득 방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중언어 교육의 한국형 모델이라 할 수 있는 영어 유치원 시장이 지난 1992년 YBM ECC를 시작으로 전국 가맹점 100곳 이상을 거느린 대형 브랜드가 탄생하는 등 효율적인 언어교육시스템으로 자리 잡아 왔습니다. 하지만 영어 유치원이 언어 학습에 편중되어 인성 및 감성 교육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최근 들어서는 다양한 체험 놀이를 곁들여 모국어와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이중언어교육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과연 그렇다면 이중언어 교육은 언제부터 어떤 방식으로 이뤄져야 효과적일까요? 교육 전문가들에 의하면 유아기 이중언어교육의 적정 시기는 모국어로 말문이 터지는 생후 24-36개월을 지난 만 3세부터 만 12세 이전까지로 보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 체계적이고 자연스럽게 이중언어에 노출되면 아이는 외국어의 안정기에 쉽게 오르게 되면서 이중언어를 유창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1만 시간 이상 이중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더라도 가능하면 일찍 외국어를 배우기 시작해야 원어민에 가까운 발음과 억양, 표현을 구사할 수 있다고 합니다. 2009년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 연구팀에 의하면 두 가지 언어를 구사하는 이중언어 사용자들과 단일 언어 사용자들을 비교 연구한 결과 영어-중국어, 영어-스페인어를 구사하는 이중언어 사용자들이 그렇지 않은 이들에 비해 새로운 언어를 습득하는 속도가 빠른 것으로 입증됐습니다. 즉, 이중언어 사용자들은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두뇌의 지각과 인지 능력이 발달하게 되어 있어 새로운 언어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어린 나이에 자연스러운 이중언어 교육을 꾸준히 경험하게 되면 아이가 인지능력과 지각 능력이 좋은 영재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이중언어수업장면> 국내에서는 영어와 모국어를 함께 깨우치는 이중언어 교육을 표방하고 나선 대표적인 영, 유아 교육기관으로는 ILS 영어학원을 비롯해, 기빙트리, 아트잉글리쉬, 베라키즈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 가운데에서 ILS 영어학원의 경우 미국의 유치원 학교 현장에서 사용되는 맥그로힐 프로그램을 제휴 도입하여 원어민 선생님과 이중 언어가 가능한 한국인 교사의 주제별 수업을 진행합니다. 국제어학개발원에서 운영하는 아트 잉글리쉬는 ‘언어는 학문이 아니라 자기 표현이고 영어는 의사 소통의 수단”을 강조하며 연령별대로 모국어 수업, 놀이 교육, 이중언어 몰입교육, 이중언어 능력 강화 과정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유아 이중언어교육 프랜차이즈로 알려진 베라키즈(www.verasongpa.co.kr)는 모국어인 한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발달시킬 목적으로 설립된 교육기관입니다. 세계적인 언어학자 스티브 크라센 박사의 이중언어교육 이론을 반영한 것으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모국어와 영어를 습득하고 연령별 발달에 적합한 감성/창의성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언어 교육에만 치우쳐 자칫 아이의 정서 및 인지 능력 발달을 소홀히 할 수 있는 영어 유치원의 단점을 보완한 것입니다. 또한 아이들에게 반복적인 언어 학습에서 오는 지루함과 학습 역효과를 차단하고자 공부로서의 접근이 아니라 즐거운 체험을 통한 습득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베라키즈 송파 잠실 본원은 “영어로 대화할 때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그 경험 또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상황들을 통해 모국어를 배우듯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힙니다. 이중언어 교육기관에서는 내 아이를 국제화 시대의 인재로 양육하고 싶은 학부모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독서 교육, 사고력 교육, 대인관계 교육, 경제, 명화/명곡 수업 등을 통해 아이들이 미래 사회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사회성 함양 교육도 제공합니다. 한마디로 이중언어 교육은 단순한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 아니라 모국어와 영어를 습득하는 과정에서 감성과 창의성 발달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은 물론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글로벌 리더로서의 소양도 함께 발달시키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학습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베라키즈 송파잠실본원 (02)424-5550, www.verasongpa.co.kr송파구 잠실동 339-2 삼우빌딩 4층 2012년 원아모집 설명회일시 : 11월19일(토) 오전11시장소 : 베라키즈 송파잠실 본원특전 : 설명회 당일 등록시 입학금(25만원 상당) 면제, 선착순 마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3
- “내 가족도 범죄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 최근 지역 내 어린이 이용 절도 피해가 빈번해 지고 있다. 지난 10월 14일 호계동의 한 아파트에서는 오후 2시30분 경 귀가하는 어린이(8세)를 학교 앞에서 접근, 학습지 교사를 가장해 집까지 뒤따라와 집 안에 있던 카메라와 귀금속 등을 절취하는 사건이 있었다. 갈산지구대 관계자는 “내 가족도 범죄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평소 조금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우리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다”며 “어린이들에게 하굣길에 낯선 사람이 접근하거나 따라오면 원터치 SOS 또는 112에 신고해 같은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방범창이 설치되지 않은 세대는 반드시 방범창을 설치하고 집을 비울 때는 문단속을 생활화하며 야간에 외출할 때는 TV와 전등을 켜두고 나가는 등 절도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문을 두드릴 경우 누구인지 정확히 확인하는 습관 가져야 어린이 이용 범죄 사건을 접할 때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가슴이 철렁 내려앉기 마련이다. 절도피해도 피해지만 아이에게 더 큰 피해가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되기 때문. 주부 오정민(38 신촌동)씨는 “초등학교 3학년인 둘째에게 ‘낯선 사람에게 집을 알려주지 말아라’ ‘집에 혼자 있을 때는 누가 초인종을 눌러도 절대 문을 열어주지 말아라’ 교육은 하지만 ‘아래층에서 왔다’거나 ‘경비실에서 왔다’고 하면 엄마보다 먼저 뛰어나가 문을 열어준다”며 걱정했다. 한세대학교 대학원 경찰행정학과 유용봉 교수는 “경비실에서 검침을 왔다거나 엄마친구라며 아는 사람을 사칭하는 등 문을 열게 하는 범죄 수법이 점점 지능화되고 있다”며 “초인종을 누르지 않고 문을 두드릴 경우 우선 의심을 해야 하며 누구인지 정확히 확인하고 문을 여는 습관이 어른 아이 모두에게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모 방송사에서 아동범죄와 관련 아이들의 심리에 초점을 맞춰 제작한 프로그램에서 놀랄만한 결과가 나왔다. 7~12세 아이 150명을 대상으로 낯선 사람의 이미지를 그려보라고 한 결과 대부분 아이들은 남자 모자 선글라스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렸거나 무서운 인상이고 심지어는 칼자국이 있거나 머리에 뿔이 달려 있다고 답했다고 한다. 하지만 현실에서 범죄자들은 다른 사람에게 접근해야 하고 아이가 자신을 믿어줘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평범하고 친절한 사람이기 쉽다. 전문가들은 어린이들에게 낯선 사람에 대한 고정된 관념을 주지 말라고 당부하고 있다. 좋은 사람도 화가 나면 나쁜짓을 할 수 있고 나쁜 사람은 남자일수도 여자일수도 있다. 또 동네에서 마주치는 어른일수도 있고 처음 보는 사람일 수도 있다. 아이에게 친근감을 주기 위해 애완동물과 함께 있을 수도 있다. 원터치 SOS 가입 및 놀이통한 현장교육으로 위기상황능력 키워 아동범죄자들이 아이들을 이용해 절도를 하거나 유괴 등 범죄를 저지르는데는 애정을 표현하거나 도움을 요청, 애완동물·선물·장난감·게임·친숙한 이름 등을 이용하거나 위급상황을 가장하는 등 몇 가지 정형화된 패턴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중 유독 아이들에게 약한 패턴은 도움을 요청하는 패턴. 어린이들은 아주 어릴 때부터 부모님과 주위 어른들의 입을 통해 착한 사람이 되라는 말을 들어온다. 그런 이유로 어린이들은 타인에게 착한 사람으로 보여지는 것과 착한 행동을 했을 때에 얻어지는 칭찬을 좋아하며 그러한 칭찬이 아이에게는 만족감을 준다. 착한 아이들이라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을 때 누구나 도와주고 싶어한다. 때문에 위험할 수 있으니 직접 도와주지 말라고 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 교육을 하는 부모입장에서도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 난감하기는 마찬가지. 전문가들은 “직접 도와주지 않는다고 해서 나쁜 아이가 아니라는 것을 아이에게 알려줘야 하며 직접 도와주지 않는 대신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을 도울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고 조언한다. 낯선 사람이 도움을 요청할 때 그들을 직접 도와주는 대신 부모나 선생님 등 어른에게 먼저 물어보라고 가르쳐야 한다고. 무엇보다 어른은 아이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다는 점을 아이에게 알려주어야 한다. 어른은 어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절대로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에게 도와달라고 하지 않는다. 또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아이 혼자 집에 두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잠시 집 앞 마트에 다녀온다고 아이를 혼자 두고 외출할 경우 누군가 침입할 수도 있고 아이가 엄마를 찾으러 밖으로 나갈 수도 있다. 어린아이는 전화를 받아도 집안내부 정보를 그대로 노출시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전화벨이 울려도 엄마가 없을 때는 아예 받지 않거나 ‘엄마 화장실에 있어요’라고 말하도록 교육한다. 위급상황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원터치 SOS에 가입해두는 것은 물론 종종 놀이를 통한 현장교육을 해보는 것도 상황대처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 원터치 SOS란?원터치 SOS는 범죄 위기 순간에 신청자가 자신의 휴대폰 단축번호1번(112)을 누르게 되면 경찰서 112신고센터에 현재 위치정보가 표시되어 범죄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순찰차를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시켜 범인을 검거하고 피해자를 구조하는 사회안전망서비스이다. 원터치SOS는 가입 희망자가 직접 가까운 지구대나 경찰서를 방문하여 동의서를 제출하고 자필로 가입의사를 밝혀야 하며 미성년자는 부모와 함께 방문하여 반드시 동의서를 제출해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1
- 영어 유치부, 환경·커리큘럼·교육 가치관 살펴야 2012년도 영어 유치부 설명회 시즌이다. 이제 영어 유치부는 일부의 선택이 아닌 영어 기초를 다지는 과정으로 많은 학부모들이 보내는 추세다. 그런데 막상 영어 유치부를 선택하자니 걱정되는 게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인터넷으로 좋은 영어 유치부 찾는 방법, 사이트를 검색해 보기도 하고 먼저 영어 유치부에 보낸 선배 엄마들의 얘기에도 귀기울여 보지만 막상 어떤 영어 유치부를 보내야 할지 혼란스러운 경우가 대부분. 영어 유치부 선택에 고민하고 있는 학부모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부분에 대해 짚어 봤다. 학습보다 영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 중요해 영어 유치부를 선택하는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가 영어를 잘하기 위해, 좀 더 편안하고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보낸다. 사실, 이에 대한 반론도 만만치 않다. 영어를 배우는 시기가 너무 빠르다는 것. 지금도 영어를 언제 시작하면 좋을 지에 관한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너무 어려서 시작하면 오히려 스트레스만 가중시켜 영어에 흥미를 잃게 한다는 의견과 일찍 시작한 아이일수록 영어를 스펀지처럼 받아들이게 된다는 의견이 팽배하다. 하지만 일찍 시작할수록 영어에 대한 습득과 원어민을 능가하는 정확한 발음은 무시할 수 없다. 반면 늦게 시작한 아이일수록 영어의 패턴을 암기하는데 급급한 경우가 많아 막힘 없이 영어로 얘기하다가도 단어가 생각나지 않으면 말문이 막혀버리게 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결국, 영어를 일찍 시작한 아이는 영어를 모국어로 받아들이고 뒤늦게 시작한 아이는 학습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는 것. 이런 까닭에 영어 유치부를 선택하지만 유아기에 배워야 할 인성과 정서적 감성, 체험활동을 채워주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여기는 학부모들도 있다. 때문에 영어 유치부의 트렌드도 조금씩 바뀌고 있는 실정이다. 영어를 학습 위주로 가르쳐 결과물을 얻기보다는 영어를 좀 더 편하고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곳이 점차 늘고 있다. 또한, 아이들의 능력과 성향에 따라 영어를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르다. 때문에 무조건적인 영어 학습은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밖에 없다. 특히 영어 유치부 안에서 영어만을 사용해야 할 경우 그 문제는 심각해진다. 모국어로 말할 수 있는 어휘에 한계를 느끼는 아이에게 영어만을 강요하면 단편적 학습에 익숙해지게 된다.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생각하는 힘을 키우기 위한 사고력, 문제 해결력 활동을 함께 하고 있는 영어 유치부가 있다. 평촌 키즈브라운 안미경 원장은 “단순히 영어를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을 중요시하며 여기에 인성과 정서, 유아기에 경험해야 할 것도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책 많이 읽어야 영어 실력 향상 기대할 수 있어 영어 유치부에 보내면 무조건 영어를 잘 하게 될 거라는 착각에 빠지게 된다. 물론, 영어를 전혀 접하지 않은 아이보다는 실력 차이가 있지만 똑같이 입학한 아이들 경우, 노력에 따라 그 결과는 달라진다. 전문가들은 올바른 영어 교육을 위해 영어 유치부에서 배우는 학습과 학부모가 집에서 읽어 주는 다양한 책이 기본이라고 얘기한다. ‘다독’이 필요한 이유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을 터. 그런데 왜 영어에서도 책 읽기가 중요시되는 걸까. 어느 영어 유치부 시간에 생긴 일화를 들어보면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영어 시간에 ‘guide dog’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고 맹인안내견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아이들이 맹인안내견의 뜻을 이해하지 못해 한 마디 말도 못했다는 것. 이처럼 모국어 어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영어에 시간을 쏟아 부어도 소용이 없다. 만약 spider에 관한 영어 책을 읽었다면 한국어로 된 책을 읽어 주고 그에 관련된 사진이나 자료를 보여 주는 게 효과적. 이렇게 영어와 모국어를 연계해 이해한 아이들은 내용을 파악하고 있어 발표하는 것도 다를 수밖에 없다고. 따라서 부모들은 시간을 정해 놓고 책을 읽어 주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렇다고 책만 읽어주고 끝내면 안 된다. 책을 읽고 난 뒤, 내용 중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은 없었는지,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어떻게 했을지 등 질문을 통해 확인하는 건 필수다. 못한다고 해서 다그치기보다는 잘 할 수 있다는 힘을 북돋워 주는 게 부모의 역할이다. 이처럼 영어 유치부와 아이, 엄마가 함께 노력해야 효과적인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 또한 영어는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 시간을 갖고 천천히 공부해야 한다. 때문에 영어 유치부를 졸업했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초등학교 연계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으로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게 좋다. 이 때 초등학교 프로그램은 Reading Comprehension과 Non-Fiction book Series를 꾸준히 읽고 Report Writing과 같은 글쓰기 Activity를 연계해 아이들이 영어를 지루하지 않도록 도와 주는 곳을 선택하는 게 필요하다. 한편 영어 유치부 선택에 가장 중요한 원칙이 있고 충고한다. 츄츄트레인 잉글리쉬 임혜선 원장은 “가장 중요시 따져봐야 하는 게 바로 원을 운영하는 원장의 마인드”라면서 “교육환경, 커리큘럼도 꼼꼼히 살펴봐야 하지만 그보다 원장이 영어교육 전문지식이 갖춰졌는지, 본원에 대해 무한 책임을 갖고 있는지, 교육방침, 가치관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민경 리포터 mk4961@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1
- 우리아이에게 맞는 영어유치부 프로그램 선택하기 영어 유치부 설명회 시즌이다. 이제 영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영어 유치부가 내세우는 프로그램이 다양해 고민하기 십상이다. 좋은 프로그램보다는 아이의 성향을 고려한 곳을 찾는 게 우선이다. 우리 지역에 있는 영어 유치부를 소개한다. 산본 A-Class어학원산본 A-Class어학원은 영어는 물론 중국어까지 3개 국어를 하나의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곳으로 5, 6, 7세를 위한 3개 국어 유치부에 대한 대단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A-Class의 3개 국어 교육 커리큘럼은 일본 MeySen에서 44년 그리고 국내에서는 E-Land 다운진 교육원에서 6년 동안 검증을 거치면서 시행되고 있는 경이로운 프로그램이다. MeySen의 법인 이사와 E-Land 다운진 초대 원장을 지낸 A-Class 서치원 원장이 원어민 교사들을 직접 훈련시키고 지도 감독한다. 수업에 참관한 다른 강남권의 어학원 관계자들은 유치부와 졸업생 아이들의 영어, 중국어 구사능력이 강남권의 수준보다 더 뛰어나다고 입을 모은다. 설명회 일정:2011년 11월 5일(토), 10일(목)오전11시 모집 대상:5세~7세문의:031-395-0509 http://www.myaclass.net 아토리평촌원국내최초로 특허 받은 Art English 아토리는 영미권 High Class 언어교육교수법 그대로 3세~7세까지 각 연령에 맞는 영어미술 프로그램을 교육하고 있다. 통합미술 놀이에 영어를 접목시켜 암기가 아닌 학문에 기초한 미술교육이론을 토대로 미술·요리·오르다·M블럭·Craft · 신체표현 등 오감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게 되고, 생각하면서 창작을 즐길 수 있는 감성교육을 바탕으로 한다. 아토리 수업은 아이들에게 단순히 지식전달이나 주입식 언어학습이 아닌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참여 수업으로 이루어진다. 특허 받은 영어미술교육 프로그램, 창의력 계발 언어교수법, 영어환경 소그룹 교육은 아토리 교육만의 차별적 경쟁력이다. 암기가 아닌 TBL(Task-Based Learning)기반 영어수업은 학생중심으로 이루어져 자연스럽게 영어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교육하고 있다. 설명회 일정:2011년 11월 9일(수)오전10시30분, 23일(수)오전10시30분모집 대상:4세~7세문의:031-426-8309, 8310 http://pyeongchon.artory.or.kr 밤비니 놀이와 체험을 통해 단계별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온 밤비니 교육센터는 몬테소리 교육법을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재구성, 영어는 물론 인성까지 아우르는 통합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또 음악, 미술, 체육, 인성 등 연령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재와 프로그램 또한 정평이 나있다. 한편 새롭게 도입하는 인지발달프로그램(CDP)은 도서를 이용한 주제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하나의 주제를 통해 언어와 사고력을 키우고 과학적 분석능력과 문제 해결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 인지발달 프로그램(CDP)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제시한 놀이교육과정을 뛰어 넘어 문제 해결력까지 키워주는 것으로 language, critic니 thinking, math, science의 영역별 인지발달 교육으로 자유로운 의사표현과 창의적 사고력을 함께 키워준다.대상: 4세부터 7세(개별상담 요망)문의: 031-476-0579/http://anyang.bambini.co.kr 츄츄트레인 잉글리시츄츄트레인은 유아를 위한 언어, 인지, 사회, 조작 탐구의 기능 등 유아의 언어 습득과정을 TPR(Total Physical Respones)교수법인 전신반응교수법으로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자극하는 두뇌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로 인해 언어예술, 외국어교육, 과학, 수학, 드라마, 창의적 동작을 키우고 과학의 원리 실험과 다독으로 지식이 풍부한 아이, 공통성, 사회성, 어휘, 수학이 다부진 아이를 키우게 된다.읽기, 말하기, 듣기, 쓰기 4가지 영역 집중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1:1 프리토킹 테스트를 통해 말하기, 듣기, 원어민 집중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원내에서 영어 말하기를 생활화하고 영어, 한글책을 도서관에 구비해 독서교육 관리도 이뤄지는 게 특징. 무엇보다 츄츄트레인 연구소장인 유수경 교수가 개발한 교재를 사용해 시대를 앞서가는 교육을 추구한다. 설명회 일정: 11월 12일(토) 11시, 26일(토) 11시모집 대상: 4세부터 7세까지문의: 031-441-1605(www.choochootrainenglish.com) ECC Ivy Kids평촌ECC Ivy Kids는 국제표준교육과정 IPC도입과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로 취학 전 5세부터 7세까지의 아동에게 완벽한 영어 습득의 최적 발달을 격려하는 도전적인 학습환경을 제공한다. 통합 영어 몰입 교육프로그램으로 전 세계적으로 다수의 국제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국제표준교육과정의 Early Years Program을 국내 교육 현장에서 최대의 효과를 내도록 구성되었고, 외국에 나가지 않고도 외국학교와 동일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범 교과적이고 주제 중심적인 국제표준교육과정( IPC)속에서 Resourcing, Researching, Recording의 학습능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교육하며, 개인적 차이와 학습스타일을 고려한 발달에 적합한 가르침을 통해 배움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유치부 교육과정은 초등 프로그램과 연계되어 학생들이 국제사회에서 미래의 지도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설명회 일정:2011년 11월 12일(토), 17일(목)오전11시모집 대상:5세~7세문의:031-384-7575 www.ybmecc.com 평촌 키즈브라운영어는 물론이고 유아기에 배워야할 인성과 정서적 감성, 여기에 듣고, 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활동이 함께 이뤄지는 평촌 키즈브라운은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활동이 주가 된다. 영어유치부와 일반 유치원의 장점을 접목시켜 교육하기 때문에 영어유치부와 일반 유치원사이에서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제격. 무엇보다 유아영어전문가로 구성되어 발달을 고려한 눈높이 영어교육이 진행되므로 부작용 없이 모국어 배우듯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상처 없는 영어, 자신감 있는 영어로 발전하는 것이 장점이다. 유치원건물을 리모델링 한 단독건물로 연극과 발표를 위한 공간, 도서관과 실외 놀이터, 모래 놀이터, 텃밭과 산책로 등 유아를 고려한 부대시설이 잘 갖추어있다. 설명회 일정: 11월 5일(토) 10시대상: 4세부터 7세, 졸업생을 위한 초등미국교과과정까지문의: 031-382-4185 녹스어학원 녹스어학원 영어 유치부 공식 브랜드인 Blue Ribbon School은 5세~7세 과정의 프로그램이 편성되어 있다. 5세 과정은 2012년에 신설되는 Preschool 교육과정으로 유아의 두뇌를 자극할 수 있는 오감교육 프로그램과 읽기능력(Readability)을 형성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6세 과정은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을 형성하여 유아가 학습 또는 체험을 통해 습득할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체계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한다. 7세 과정 또한 초등 입학을 대비하여 Multi Subject Academic Skills(다 과목 학습 능력)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2011-11-01
- 상위권이 되는 공부기술 비법 찾기 앞서 k양의 사례를 통해 상위권으로 올라가기 위해서 기본기를 다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예습, 수업집중, 복습과 오답노트로 시험 완변 대비를 통해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젠 공부에 대한 속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011년 9월 6일, 10월 11일 기고와 이어집니다. -공부의 속도를 내려면 전략적 학습계획을 세워라 초등학생 때는 선생님이 시키는 것. 엄마가 시키는 것만 공부해도 내가 원하는 점수를 맞았습니다. 중학교올라와서는 벼락치기만 해도 내가 원하는 점수를 맞았습니다. 어! 중학교 공부 별거아니네 그런데 2, 3학년이 올라오면서 계속 점수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공부의 기본기를 다져서 공부를 해서 상위권으로 진입했습니다. 그런데 최상위로 올라가지않습니다. 왜일까요? 무엇때문일까요? 공부방법을 찾았고 나름 계획도 세웠는데 원하는 최상위성적이 나오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우리 같이 계획에 대해 생각해볼까요? 그냥 할 일을 적어두는 것을 계획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일정한 시간흐름에 따라 세부적인 내용들을 기입해두면서 확인해나가는 것을 계획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나는 어떻게 했을까요? 계획력은 자신이 할 일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꾸준히 수행하는 능력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계획력은 있습니다. 다만 훈련된 사람이 있고 그 능력을 덜 사용하는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실행하기위해서는 우선 학습목표가 분명해야 합니다. 다음시험에 내가 몇 점을 맞을것인지 목표를 세워야 하는데 목표를 세울 때는 내가 생각한 것보다 20-30%는 높게 설정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태해지지 않고 도달하려고 끝까지 노력하게 됩니다. 만약 목표를 너무 높게 잡게 된다면 시험일이 다가오면 회피해지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그러다 보니 그래 계획은 계획일 뿐이야 내가 어떻게 그 점수를 받을 수 있겠어 라고 포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목표를 설정했다면 그에 따른 전략이 구체화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100점을 받으려면 100점을 받기위한 절대적인 공부방법과 공부시간이 있다는 것이죠. 이것을 토대로 일일플래너를 작성하면서 자신을 객관화시켜야 합니다. 일일계획을 짤 때는 우선 오늘의 목표를 작성해야합니다. 이미 파악된 자신의 생활개선 목표나 바꾸고 싶은 자신의 습관을 생각하면서 꼭 기억하고 이루고자 하는 자신의 변화목표를 적습니다. 그 다음은 자신이 활용 가능한 시간을 기록합니다. 24시간 중 고정되어 있는 시간을 빼면 가용시간이 됩니다. 가용시간을 확인하고, 당일 자신이 활용 가능한 시간을 미리 기록합니다. 이 기록된 시간이 자신의 일과(학습량)를 소화할 수 있는 제한된 시간입니다. 제한된 시간에 맞는 공부계획을 세웁니다. 당일의 학습량을 정합니다. 목표에 따른 절대적인 공부분량이 나와야합니다. ‘오늘은 이정도만 하지 뭐’ 라고 한다면 절대 목표점수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계획된 공부량은 가능한 수량화시켜서 자세히 기록합니다. 하루의 중요한 일과와 함께 고정된 시간에서도 꼭 해야 할 중요한 내용을 기록합니다. 고정시간 내에는 자투리 시간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 자투리 시간에 어려웠던 수학문제를 한 문제 해결한다거나 영어 단어를 외운다거나 책을 본다거나 작은 계획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루의 계획을 실천하기 전 우선순위를 정합니다. 우리가 계획대로 하루를 살려고 노력할 때에, 안타까운 상황들이 종종 발생합니다. 전혀 예상할 수 없었던 일이 벌어지기도 하고 계획했던 것보다 많은 시간이 걸리기도 하면서, 당초의 계획과는 다른 형태로 하루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 우리는 하루의 일과 중에서 중요한 것과 꼭 해야 할 것을 우선해서 실행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배정된 우선순위는 계획과는 다른 상황이 벌어질 때에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하루 일과를 실행할 수 있는 지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결국, 자기공부를 구체화시켜줄것입니다. 전략적 계획을 세워 공부하지만 행동의 결과는 다르게 나타납니다. 우리의 몸은 매우 감정적인 의사결정을 하기 쉽습니다. 어찌 보면 우리 결정의 대부분이 감정적입니다. 아무리 사전에 이성적인 기준으로 자료를 검토하고 그 검토결과를 종합하더라도 결국 결정은 그 순간의 내가 좋은 것으로 결정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이런 결정이 반복된다면 후회하기도 쉽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계획적인 행동을 하기 위한 의지가 필요합니다. 하루 일과가 계획되었다면 그것을 이루기 위한 다짐을 기록하면서 자신의 의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결국, 공부는 자신을 바꾸어 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것은 누구나 합니다. 그러나 그 의지는 작심삼일 또는 일주일 이주일이면 나도 모르게 내 패턴으로 돌아가고 맙니다. 원하는 목표를 이루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의 패턴을 바꾸고 공부할 수 있는 습관이 몸에 체화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LTL코칭연구소 엄연옥원장(주)미래교육대표문의전화 : 386-71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