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0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모의 심정으로 철저한 맞춤 관리…성적 쑥쑥 올라 사춘기 자녀들의 학습관리가 어려운 학부모일수록 자녀를 기숙학원에 보내고 싶어 한다. 하지만 집을 놔두고 무턱대고 기숙학원에 보내는 것도 완벽한 해결책도 아니기 때문에 속수무책일 때가 많다. 그렇다면 집 근처에서 내 아이의 학습관리를 효율적으로 책임져줄 곳은 없을까. 방과 후에 자녀를 믿고 맡길 곳을 찾는다면 도곡동 타워팰리스 주변에 있는 기숙형 맞춤관리전문 ''큰나무 학원''을 소개한다. 이 학원은 학생 개개인에 맞는 프로그램에 따라 전 과목 내신관리 및 수능 준비가 가능하며 자습실을 운영하고 있어 개인 자율학습 관리도 확실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곳이다. 생활 및 학습관리가 필요해 보통 대입을 준비하는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들이라면 방과 후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보다 쉽게 대학에 진학할 수 있을까?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려면 공부를 최우선으로 하고 학습시간도 절대적으로 많아야 가능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아이들은 방과 후에 학원에 다니거나 집에서 개인지도를 받기도 하고 인터넷 강의를 듣기도 한다. 또 사설 도서관이나 학교 자습실 혹은 집에서 숙제나 자율학습을 한다. 주말이나 방학 중에도 형편은 마찬가지다. 그러나 성적이 부진한 학생일수록 학원 일정도 확실히 모르고 수업도 대충 듣고 과제도 충실히 하지 않는다. 그런 불성실한 생활태도 때문에 부모와의 마찰도 끊이지 않는다. 그들은 비록 고등학생이지만 지금껏 공부 방법을 몰라 공부에 흥미도 없고, 학습이나 생활 관리도 되지 않아 체계적으로 공부 할 수가 없다는 것이 큰 문제다. 전 과목을 관리하는 기숙형 학원 큰나무 학원 김희숙 부원장은 "우리 학원에서는 전 과목 내신관리와 수능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학생의 특성에 맞는 개인별 프로그램에 따라 수강과목을 정하고 자율학습관리도 병행한다"고 설명한다. 학생들은 방과 후에 학원에 와서 자신이 신청한 수업을 듣고 저녁도 먹고 자율학습실에서 숙제나 자습을 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방과 후인 오후 5시 경부터 학원 종료시간인 오후 10시까지 약 5시간가량을 가장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다. 주말 역시 주말 프로그램에 따라 공부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학원에서 공부하고 집에 가서는 잠만 자면 되는 ''기숙형''으로 생활할 수 있다. 이곳을 찾는 수강생들 대부분은 학습방법을 모르고 자기 관리가 미숙해 성적이 오르지 않았던 경우가 대부분이고 과목별로 이 학원 저 학원 다니는 것보다 한 학원에서 필요한 과목을 모두 수강하고 자투리 시간에 자율학습실을 활용하려는 학생이 많이 찾는다. 또한 어머니가 직장에 다녀 자녀의 학원선택도 어렵고 자녀에게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경우, 부모와 자녀 간에 대화가 없는 경우, 외국에서 돌아온 학생 중에 한국 교과과정의 적응이 어려운 학생이 많이 찾는다. 큰나무 학원은 9년간의 노하우를 갖고 학생 개인별 문제점과 특징을 파악해 개인별로 맞춤 수업 시간표를 제공하고 이에 맞게 학습관리를 하고 있다. 영어 수학 언어 사탐 과탐 등 과목별 맞춤 수업으로 내신이나 수능대비가 모두 가능하다. 과목별 강사가 학원에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나 질의응답도 가능하다. 학생들이 자습실 사용을 신청하면 개인좌석을 배정하고 지문인식 시스템으로 출결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이 학원에는 강사 외에도 중고생 자녀를 키워본 엄마들이 실장으로 근무한다. 그들은 학원생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을 갖고 정성껏 학원생을 돌보고 있다. 김 원장은 "실장들이 엄마처럼 학생에게 관심을 보이면 학생들 역시 그들에게 친밀감을 갖고 부모에게도 하지 못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하고 조언도 구한다"고 말한다. 철저한 관리로 학생 파악이 정확해 큰나무 학원에서는 학년마다 대입방법의 변화에 맞춰 수업을 하고 있으며 대입에 효율적인 입시 지도도 병행하고 있다. 김 부원장은 "학원에서 전 과목 수강과 학습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의 성향이나 문제점 파악이 정확해 입시 지도에 매우 유리하다"고 강조한다. 이곳에서는 고3 학생뿐만 아니라 고 1,2학생도 해당 학년의 입시에 맞는 수능 준비와 희망대학의 수시 준비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문의(02)574-2966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8
- 세계로이주공사, 뉴욕 타임스퀘어호텔 프로젝트 미국이민전문회사 (주)세계로이주공사는 오는 3월 29일(월) 저녁7시, 30일(화)오후 2시에 강남제일빙딩 7층 당사세미나실에서 미국이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뉴욕주 뉴욕시티 맨해튼 타임스퀘어 지역에 38층 규모의 호텔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로 펀드매니저, 부동산 개발회사, 부동산 건설회사 및 변호사로 구성된 35년 이상 된 전문가 팀이 운영한다. 뛰어난 지리적 입지로 성공적인 호텔 경영 및 안정된 수입이 예상된다. 문의 (02)739-77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8
- 한미교육연맹 미국사립교환학생 설명회 미국 비영리 교육재단인 한미교육연맹(KoAm Education Alliance)이 2011년 9월에 출발할 교환학생 설명회를 개최한다. 미국사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은, 2011년 9월부터 약 1년간 미국 중서부 지역 종교계 사립학교를 다니며 미국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건실하고 모범적인 호스트 가정에서 지내게 된다. 또한 한인교포 지역관리자가 체계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관리한다. 대상은 초4부터 중2까지이며 SLEP Test 및 1, 2차 인터뷰를 통해 선발한다. 사전 예약을 통한 개별 상담 및 SLEP Test도 가능하다. 서울지역 설명회는 3월 26일(토), 30일(토) 11시, 한미교육연맹 한국지부(대치동)에서 열리며 일산지역 설명회는 3월 28일(월) 오후 3시, 고양 문화재단 어울림누리 별따기 배움터 건물 3층에서 개최된다. 문의 (02)576-0852 / www.koamedu.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8
- 중등영어전문학원 서초원앤원학원 중간고사 대비 내신특강 모집 NEAT세대를 위한 중등영어전문학원 서초원앤원학원이 중간고사 만점목표 내신특강반을 모집한다. 수업은 10명이내의 소수정예반으로 운영되며 교과서 완벽분석 강의를 바탕으로 다양한 예상문제풀이와 서술형 문제를 대비한 철저한 대비로 실수 없이 시험을 치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강은 4/11~4/29 중 진행되며 10명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문의 (02)3478-01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8
- SAT, 유학전문 코리아 토인비 SAT 기숙/Day 특강 안내 및 유학설명회 SAT, 유학 전문업체이자 HOBY 한국본부인 코리아 토인비에서 유학/SAT 설명회를 3.31일(목), 4월 2일(토) 오전 11시에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토인비 황현철 대표의 성공하는 유학준비 노하우와 보스톤, 뉴잉글랜드 지역 학교소개 및 올 여름에 참가할 만한 리더십/아카데믹캠프를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토인비 Ashley원장의 11학년 대입 준비요령과 학년별 고교, 대학진학준비노하우도 주된 내용을 이룬다. 설명회는 예약 필수이며, 전화예약을 통해 참석하는 학부모에게는 피터슨출판사의 미대학 소개 책을 무료로 증정한다. 유학생을 위한 SAT 기숙캠프는 6월 27일부터 7월 30일까지, Day 캠프는 6월 20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되며 현재 접수 중이다. 문의 (02)569-96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8
- 홍선생미술은 창의력에 손대지 않습니다! 우뇌는 창의력을 좌우하며, 좌뇌는 사고력을 좌우한다. 홍선생교육은 창의력에 손대지 않는 과정중심의 교육으로, 이러한 두가지 능력의 조화로운 합일로 아이들을 전인적인 인격체로 만든다. 홍선생교육은 우리 아이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함께 신장시키기 위한 미술교육 강조한다. 사고력과 창의력은 강제로 얻어지지 않는다. 어른의 창의력을 그대로 주입시켰을 때 우리 아이는 ‘모방’만 배우게 되며, 어른의 사고력을 일방적으로 강요하였을 때 우리 아이는 사고가 아닌 ‘형식’만을 배우게 된다. 창의력과 사고력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기 주도적으로 머리에 그릴 때 신장되는 것이다. 홍선생교육은 어른의 생각을 그대로 주입시키지 않는다. 홍선생교육 프로그램은 아이 스스로 창조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한다. 아이들이 창의적으로 그림을 그리면서 책을 비판적으로 읽는 능력을 신장시켜 준다. 문의 : 홍선생미술 남동지사(032-469-64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8
- 아이부터 어른까지 찾아가는 방문미술 그림샘 아이에서 어른까지 온가족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미술교육 방문미술 그림샘은 30개월부터 성인반까지 개인 및 가족단위를 아우르는 미술종합교육을 지향하는 미술전문교육업체다. 유아 미술창의교육, 청소년 응용미술학습 및 취미생활을 위한 교육까지 지도한다. 기본드로잉을 비롯하여 놀이와 지적능력을 향상, 감각을 개발시키는 교육을 결합한 교재를 개발하여 단순화된 미술교육을 탈피, 즐기면서 스스로 배워나가는 형태의 차별화된 미술종합교육을 제공한다. 문의 : 그림샘 인천남동지사(1644-56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8
- 과학의 해법 ‘해법과학교실’ 초등과학 어떻게 하지? 직접해보는 실험이 정답!2011년 이후에 새롭게 바뀐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중학교의 경우 수업시간에서 통합된 교과군(과학, 사회)의 시간이 늘어나 고교선택제하에서 이에 대한 반영비율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 고등학교에서는 탐구 교과군(과학, 사회)이 학교의 재량에 따라 최대 20시간의 필수 이수단위를 가지기 때문에 탐구과목을 비중 있게 관리해 주어야한다. 또한 과학중점학교의 확대와 우수고교를 진학한 학생들의 이과비율을 살펴보면 어릴 때부터 근본적인 과학학습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3학년부터 본격적으로 과학을 배운다고 하는데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초등학교 2학년 아들을 둔 이세진(38·죽전동)주부의 하소연이다. 아이가 어떻게 그 생소한 과학용어들을 따라갈지, 또 이해를 할지 벌써부터 학부모 사이에서는 과학 공부에 대한 걱정이 많다. 해법과학교실 분당지사 신은아 실장은 이에 대해 “꼭 내신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아이의 전반적인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논리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서라도 어렸을 때부터 과학 공부를 하는 것이 효과적”고 말하며 “그렇게 하다보면 중·고등학교까지의 내신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아이가 주도적으로 실험을 해 보는 것이 최선이다”라고 강조했는데 이는 과학실험을 통한 자기주도적 탐구 능력이 곧 자기주도 학습과 연결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험을 해 본 아이 중·고등학교 갈수록 과학실력 드러나해법 과학교실의 실험위주의 수업·학습은 ‘내 아이 과학공부의 정답’으로 엄마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자자하다. 생활과학을 기초한 초·중등교과를 재구성한 커리큘럼으로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보다 더 심층적인 접근과 이해를 돕기 때문이다. 수업을 살펴볼까? 한 달 치 과학 교제와 실험도구가 들어 있는 과학상자의 뚜껑을 열자 아이가 호기심에 가득찬 탄성을 자아낸다. ‘오늘은 어떤 실험을 할까?’하는 궁금증에 아이의 눈이 더 반짝거린다. 오늘의 주제는 ‘동전의 때를 벗기는 실험’이다. 교제를 천천히 읽으며 실험을 주도하는 아이의 모습이 사뭇 진지하다. 교제를 읽어보니 마치 잡지와 같은 편집으로 일단 아이들의 관심을 갖기에 충분하다. 실험에 대한 호기심을 열고, 정확한 실험 설계, 실험을 더 깊이 생각해 보는 정리 보고서·실험 논술을 작성, 생각 범위와 표현력을 늘이는 과학 논술이 큰 맥락을 이룬다. 아이는 ‘동전의 때를 벗기는 원리’뿐만 아니라 동전에 그려진 그림에도 관심이 간다. 이러한 형식의 과학교육은 학생이 어릴수록 더 가치를 발한다. 거침없이 나오는 엉뚱하고도 창의적인 질문들 때문에 더 다양한 과학적 사고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요즘 교육계의 화두인 ‘입학사정관제’, ‘포트폴리오’를 준비할 수 있는 ‘탐구노트’도 눈에 띈다. 보고서, 만화, 블로그, 신문 형식으로 작성할 수 있어 지루한 과학 보고서라는 관념을 탈피, 개인의 역량에 따라 자유롭게 작성한다. 가맹되어 있는 학원 교습소나 가정 방문지도로 수업을 받을 수 있는데 수업 당 2,3개의 실험이 이어진다고 하니 아이의 집중력이 발휘돼야 한다. “일주일에 한 번씩 하는 수업이지만 확실히 실험을 많이 하다 보니 일상생활에서도 과학적으로 현상을 이해하려는 습관이 생겼죠. 그리고 학교 과학 실험시간에 모둠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되더라고요” 해법과학교실의 학부모 최은정(41·금곡동)씨의 말이다. 과학의 문제해결력 생활에서도 그대로 적용신은아 실장은 “이 프로그램을 단순한 과학을 위한 수업이라기보다 다른 수업에 기초가 되는 기본 프로그램이라고 보면 됩니다.”라고 말하며 “생활 속에서 과학적 사고를 해 봤던 아이는 곧 사회에서도 똑같이 적응시킬 수 있다”고 한다. 더 나아가서 어떤 사건이 일어났을 경우 얼마나 이성적으로 침착하게 해결하는 문제해결력까지도 자연스레 습득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하수구에 열쇠가 빠졌을 때 자연스럽게 자석을 가져오듯 말이다. 4월은 과학의 달이다. 아이들에게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과학’의 날개를 달아주면 어떨까? 문의 031-716-4555 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해법과학교실 신은아 실장의 제안 “이번 어린이날에는 자녀들에게 선물로 현미경을 사주세요”눈으로 보는 세상과 달리 현미경으로 보는 세상은 또 다른 과학의 재미와 흥미를 유도하죠. 초파리를 현미경으로 보면 괴물 같아 보입니다. 이러한 과학적인 자극은 평생 과학을 사랑할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 줍니다. 끙끙거리며 현미경을 조작하는 실험들은 쉽게 잊어버리지 않겠죠? 흥미와 재미는 곧 지식으로 이어집니다. 간단하게 얼음 물 한잔을 마셔도 ‘물은 액체고 물을 얼린 얼음은 고체네, 그럼 누가 더 가벼울까?’ 같은 간단한 질문을 통해서 아이들의 과학적 사고를 넓혀주는 것도 부모의 몫입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7
- 추돌과 충돌의 차이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 ‘22중 추돌사고’ …20명 부상 얼마 전 텔레비전에 나왔던 큰 사건 중에 하나이다. 22대의 자동차가 부딪쳐 많은 부상자를 냈던 끔찍한 사고이다. 그런데 이러한 교통사고에 대한 소식을 전하는 방송이나 신문을 보면 궁금증을 갖게 하는 단어가 있다. 즉 어떤 경우에는 ‘추돌’이란 용어를 쓰지만 또 어떤 경우에는 ‘충돌’이란 용어를 쓴다는 것이다. 무심코 들었던 사람들이라면 두 단어의 뜻이 같은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동그라미 받침 하나의 차이가 다른 의미를 나타내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추돌(追突)은 (열차·자동차 따위가 다른 열차·자동차 따위를) 뒤에서 들이받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우회전하던 차가 직진하는 차를 추돌하는 사고를 일으켰다.”, “신호를 기다리던 버스를 택시가 와서 추돌 사고를 일으켰다.” 등의 보도를 접하게 되는 데 이들은 뒤에 있는 차가 앞 차를 들이받은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반면에 충돌(衝突)은 (둘 이상의 물체가, 또는 어떤 물체가 다른 물체와) 센 힘으로 부딪치는 것이나, (둘 이상의 의견이나 입장 따위가) 상대의 것을 받아들일 수 없는 상태로 맞서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예로 “버스와 화물차가 정면으로 충돌했다.”, “결혼문제로 부자간에 의견 충돌이 있었다.”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추돌과 충돌’의 의미를 알고, 교통 정보에 대한 기사를 접하면 사고 당시의 상황을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게 된다. 뒤에서 들이받은 건지, 서로 부딪친 건지 말이다. 앞으로 교통사고에 대한 기사를 접하면 주의 깊게 들어 보도록 하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6
- 좋은 습관 둘 중요도에 따라서 일을 처리하라 -카네기연구소(대전/충청) 박영찬 소장-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대우교수 How to stop worrying and start living에서 가정에서나 직장에서 단순하게 하나의 일만 가지고 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 여러 가지 일이 겹쳐 우리를 바쁘게 합니다. 문제는 우리의 몸은 하나인데 한꺼번에 처리하기에는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에는 중요도의 우열과 완급이 있습니다. 또한 일에는 부가가치가 큰 것이 있고 작은 것도 있습니다.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그러할 것입니다. 시티즈 서비스 회사의 창설자인 헨리 L. 도허티는 우리에게 돈으로는 살 수 없는 능력이 있다고 했습니다. “귀중한 능력의 첫째는 생각하는 능력이고, 둘째는 중요도에 따라 일을 처리하는 능력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깊이 일의 순서를 생각해보지 않더라도 중요한 일을 먼저 처리합니다. 문제는 개개의 나무만 보고 전체의 숲을 보지 못하는 잘못을 범하는 것입니다. 즉흥적으로 하나의 일이 중요하다고 보면 진작 서둘러야 할 큰일을 하지 못해 난리가 나는 경우도 생깁니다. 우리는 여러 변수들로 인하여 반드시 중요도에 따라 일을 처리할 수 없었던 경험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조직에서 ‘상사가 이것부터 먼저 하라’고 하면 다른 일을 중단하고 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아침에 일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전체 일을 놓고 따져보아 가장 중요한 일을 가장 먼저 한다는 계획이, 무작정 일을 하는 것보다 훨씬 훌륭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이러한 계획성은 더 많은 일을 처리하게 되어 고민을 없애줄 뿐만 아니라, 능력발휘를 하게 되어 사회적 인정을 받게 합니다. >시간을 끄는 인간은 성공이라는 기차를 놓치게 된다는 사무엘 스마일즈의 말도 있습니다. 적기에 일을 마쳐야 합니다. 청소년을 위한 스피치 프레젠테이션(토론)기법 -데일카네기 청소년 커뮤니케이션 1318 말하기 과정(주말반)- 2011년 5월14일(토)~6월26(토) 7주 과정...**토요일 오후3시~6시 대상: 초등6학년반/중등반/고등반(남녀) **문의전화 : 042-488-3597, 홈페이지 : www.ctci.co.kr or 카네기.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