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의창도서관, 북스타트(BOOK-START) 확대 운영 창원시 의창도서관(관장 안현희)은 출생과 동시에 책꾸러미를 선물하는 북스타트운동의 대상을 4월부터 확대 시행한다.북스타트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생애 초기부터 독서를 평생 습관으로 만들어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돕는 사회적 육아지원 사업이다. 의창도서관은 지난해 책 읽는 평생학습도시 구현을 위해 0~24개월 영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를 시행, 올해부터 2단계로 세분화해 0~24개월, 25~48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확대 시행한다. 대상은 창원시 관내 신생아부터 48개월 영아로 보호자신분증과 건강보험증을 지참해 의창도서관 고향의봄분관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 방문해 북스타트 가입신청서를 작성하면 북스타트(플러스)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의창도서관에서는 4월 6일부터 만12개월~35개월 영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 ‘꼬물꼬물 아가랑 책놀이’ 강좌를 개강한다. 북스타트 전문 강사의 지도와 자원 활동가의 지원 아래 연령에 맞게 동화구연, 촉감놀이, 색깔, 소리, 책놀이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다. 북스타트사업과 관련된 기타 문의사항은 의창도서관(옛 창원시립도서관) 어린이자료실(225-7358)로 문의하면 된다.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5
- 한국국제대학교 총장배 청소년 길거리 농구대회 개최 한마음병원과 함께하는 ‘제1회 한국 국제대학교 총장 배 길거리농구대회’가 오는 4월 3일(일) 창원늘푸른전당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한마음병원(병원장 하충식)과 한국국제대학교(총장 김영식)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남 부산 청소년 농구 동아리 간 교류 활성화 및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 경남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중·고교생 48개 팀이 참가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5
- 창원대, 경남 유일 ‘앱(app) 창작터’ 선정 창원대학교(총장 박성호)가 경남에서 유일하게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앱(app) 창작터’로 선정됐다.중소기업청은 16일 스마트폰 앱 개발 분야의 체계적 교육 및 창업지원을 위해 ‘앱 창작터 운영사업’에 참여할 14개 앱 창작터를 신규 지정, 경남에서는 유일하게 창원대학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창원대학교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2년간 6억여원을 지원 받아 연간 170명씩 총 340명의 스마트폰 앱 개발자를 양성한다. 교육과정은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폰7 등 플랫폼별 기본교육과 전문 과정으로 나뉘며 과정별로 각각 연간 140시간, 200시간에 걸쳐 전액 국비지원된다.사업을 총괄하는 박동규(창원대 정보통신공학전공) 교수는 “연간 앱 등록 100건 이상 2개 이상 기업 창업을 목표로 특화된 교육체계를 구축, 핵심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교육과정은 5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대학교 정보통신공학전공 사무실(213-3830)로 문의하면 된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5
- 학과 정원 30명→100명 계획 올 수시부터 창의력 위주 선발 im4u 정보영재교육센터 금정순 원장위의 내용을 읽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2011년에는 성균관대학교가 파격적인 전형으로 학생들을 모집하였고2012년부터는 연세대학교 “수능 불문, 내신 불문” 면접으로 학생을 모집한다고 한다. 성균관대가 2011학년도부터 소프트웨어학과를 신설한다. 전액 장학금을 지급, 생활비도 보조는 물론 기숙사도 우선 제공하는 파격적인 조건이다. 2011년부터 수시전형부터 학생을 뽑는다. 성균관대 김윤제 입학처장은 29일 “첫해 정원은 30명으로 정해졌다. 고교 최상위권 학생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개발에 재능이 있는 창의적 학생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창의력 있는 인문계 학생을 선발하는 안도 논의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원은 향후 100명까지 늘릴 계획이다.이런 소식을 들을 때마다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더욱 체감하고 있다.아이디어가 생명인 현실에서 사고력의 중요성은 백번을 강조하여도 넘치지 않는다.우리가 영어를 아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대화나 표현이 궁극적인 목적이듯이프로그램을 구현 한다는 것은 컴퓨터와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이다.다시 말해서 자신의 능력을 표현하는 도구이다.“제품을 만드는 기술은 한국이 최고다. 그러나 휴대전화를 운영하는 플랫폼(아이폰의 IOS, 구글의 안드로이드 등)을 만들어내는 진정한 의미의 아키텍터(설계자)는 한국에 없다. 시공 능력 최고의 한국 건설사가 짓는 빌딩 설계자가 한국인이 아닌 것과 마찬가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5
- 대화초등학교 DI 동아리 ‘POWER UP’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 겸 세계 DI대회 한국대표단 선발대회 금상 수상“우리는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갑니다~” 창의력이 교육의 화두가 되고 있다. 창의력은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자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갖춰야 할 필수 조건으로 꼽힌다. 최근 각종 창의력 대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불과 몇 년 전 수학이나 물리, 화학 등의 올림피아드 대회가 대세였다면 이제는 창의력을 요구하는 시험이나 창의력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우리 지역에서도 국내외 창의력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는 반가운 소식이 자주 들려온다. 이번주 내일신문에서는 그 반가운 소식의 주인공인 대화초등학교 DI동아리 ‘POWER UP’팀을 만났다. 이들은 ‘2011년 대한민국 창의력 올림피아드 겸 세계대회 한국대표 선발전’에 참가해 금상(1위)을 수상했다. 강수아(6학년) 김경은(6학년) 이경민(6학년) 장선재(6학년) 김철현(5학년) 윤우진(5학년) 학생이 바로 POWER UP의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오는 5월 미국 테네시주에서 열리는 세계 창의력 올림피아드에 한국대표로 참가해 미국 50개주 대표 및 세계 30여개국 대표들과 실력을 겨룬다. 배려와 협동을 배우다 창의력 대회는 주어진 주제를 가지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활동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 POWER UP팀이 도전한 과제는 신재생에너지다. 요즘 주목받고 있는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가 우리 생활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연구하고 이를 보여주기 위한 기계장치 도우미를 만들었다. 다소 어렵고 생소한 주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생들은 많은 독서를 했다. 일주일에 최소 2권 이상 관련 분야 책을 읽고, 독후활동과 토론을 했다. 또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시나리오 작성이나 배경, 필요한 소품, 의상 등을 주제에 맞게 준비했다. 6학년 강수아 학생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에너지에 대한 책을 읽고, 친구들과 함께 토론도 많이 했다”며 “덕분에 에너지의 소중함과 중요성 등을 다시 한번 알게 됐다”고 전했다. 창의력 대회는 기존 올림피아드와 달리 팀단위로 대회에 참가한다. 그만큼 팀워크가 중요하다는 의미다. 창의력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에너지에 대한 지식보다 더 많은 것을 배웠다면 그것이 바로 팀워크라고 한다. 5학년 김철현 학생은 “형 누나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준비한 덕분에 상을 탄 것 같다”며 “어려운 과정이지만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은 형과 누나들의 도움 덕분”이라고 말했다. ‘POWER UP’팀을 지도했던 대화초 정보부장 이윤경 교사는 “각자 아이디어를 내고 브레인스토밍을 거쳐 하나의 결론을 이끌어내야 하고, 결정된 결론을 함께 실천해야 하기에 서로 배려하고 함께하는 협동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6학년 학생들이 5학년 후배들을 잘 이끌어 주었고, 5학년 후배들 또한 형 누나 못지않게 노력해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칭찬했다.창의적 아이디어를 무한대로 POWER UP!! 유난히 추웠던 지난 겨울방학 POWER UP팀은 학교에 종일 모여 대회 준비를 했다. 밤 10시가 넘도록 학교에 남아 연구하고 과제수행에 필요한 것들을 만들었다. 아직은 어린 아이들이지만 추운 겨울도 훈훈하게 만들 만큼 열심히 노력했다. 여기에 대화초 정희정 교장선생님과 부모님들의 지원, 이윤경 교사의 열정적인 지도로 좋은 결과까지 얻게 됐다. 6학년 이경민 학생은 “대회에 참가해보니 잘하는 팀이 많아 수상에 대한 기대를 하기 어려웠다”며 “대신 친구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해내야겠다고 마음먹으며 대회에 임했다”고 전했다. 5학년 윤우진 학생은 “대회를 앞두고 연극 준비를 하면서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다”며 “즉석과제를 해결할 때는 살짝 긴장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6학년 장선재 학생은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한 만큼 자신이 있었다”며 “금메달을 받고 나니 정말 기분이 좋았고, 앞으로 있을 세계 대회 준비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대화초 학부모 최영주씨는 “자신들이 가진 아이디어를 무한대로 끌어내는 아이들을 지켜보며 아이들이 자랑스러웠다”며 “세계대회 참가는 아이들에게 넓은 세상을 보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POWER UP’팀은 오는 5월에 있을 세계 창의력 올림피아드 대회 준비를 위해 요즘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 세계 대회인 만큼 전 과정을 영어로 진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대회 준비에 영어공부까지 병행해야 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는 한마음이다. 6학년 김경은 학생은 “세계 대회에 참여한다니 긴장도 되지만 한국 대표로 나간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며 “여러 나라 친구들도 사귀고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 강수아 학생은 “비행기 타고 미국에 간다는 사실이 설레기도 하지만 여행을 가는 것이 아니라 대회에 참석하는 것이 중요한 목적인 만큼 대회 준비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마음을 다 잡는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이윤경 교사는 “아이들이 세계대회에 참가하면서 도전정신과 더 큰 꿈을 갖게 됐으면 좋겠다”며 “세계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교장 선생님과 학부모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더 넓고 큰 세상으로 비상하는 대화초 DI 동아리 ‘POWER UP’ 친구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5
- 경남교육청, ‘꿈을 키우는 공부방’ 본격 운영 경남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EBS를 활용한 ‘꿈을 키우는 공부방’을 개설해 정규과정으로 운영, 상반기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할 방침이라 밝혔다.이에 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21일 운영 매뉴얼 시범사례 등에 대한 담당자 연수회를 가졌다. 기존의 교육멘토링 프로그램이 일방적인 교육수혜 중심이었다면 ‘꿈을 키우는 공부방’은 교육혜택을 받은 학습 수혜자가 또 다른 봉사자로 활동하면서 나누고 배려하는 새로운 개념의 사회통합 프로그램이다. 경남교육청은 학생들의 학습관리와 상담을 돕는 오프라인 멘토 지정 및 운영을 담당, EBS는 우수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온라인 멘토 운영(온라인 학습지도)을 맡는다. 경남교육청과 EBS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11 사회통합 교육멘토링 발대식과 함께 올해 정규과정을 운영할 방침이다. 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5
- 창원대, 대한민국 참교육 대상 수상 창원대학교(총장 박성호)가 18일(금)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011 대한민국 참교육대상(첨단과학교육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참교육대상’은(사)한국언론인연합회가 교육과학기술부의 후원으로 교육 발전과 선진화에 공이 큰 교육기관 및 단체에게 주는 상이다. 창원대학교는 기업 현장에 필요한 지식 및 취업률, 교육여건 및 재정부문, 현장실습강화 참여도, 객관적 평판과 사회진출도 부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대는 경남에서 유일하게 정부의 광역경제권산도산업인재양성사업에 선정, 5년(2009~2013년)간 250억 원의 국고지원금으로 운영 중인 해양플랜트인재양성센터 등의 노력이 경쟁력 강화와 취업률 상승. 2년 연속 전국 국립종합대 취업률 2위, ‘2009년 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 실적평가’, ‘2010년 교육역량강화 사업계획평가’ 최우수 대학 선정 등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5
- 청소년 성교육/성상담 전문가 양성교육 인구보건복지협회 경상남도지회(본부장 최호철)에서는 ‘청소년 성교육/성상담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에서 4월16일(토)부터 11월26일(토)까지 매주 토요일(오후 2시~7시) 진행되는 양성교육에는 전문대학이상 졸업자 또는 재학생, 보건의료, 사회복지, 상담, 여성행정 분야에서 3년 이상 종사한 사람이면 수강할 수 있다. 교육내용은 1단계이론과정 2단계현장실습 3단계심화과정으로 구성, 수료와 함께 인구보건복지협회장의 ‘청소년 성교육/성상담’ 전문가 자격증을 받으며, 청소년 성교육/성상담 전문가로서 자원봉사활동, 초 중 고 대학교, 장애인, 캠프, 학부모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선착순 40명 4월 14일 까지 접수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 청소년상담실(261-6219)로 문의하면 된다. 윤영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5
- 자신감을 키워주는 창의적교육 ''바탕소 창작소''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여러 교과목의 학습을 잘 하는 일도 중요하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자신감이다. 점수를 잘 받아야 자신감이 생긴다는 말은 어른들이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한 것이다. 자신감은 자기존중감에서 나오기 때문에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여 성취해본 경험이 없으면 자존감도 자신감도 자라지 않는다. 바탕소의 교사들은 회화, 디자인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전공자이며, 경험 또한 풍부하다.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지만, 이보다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먼저라고 생각하고 있다. 바탕소의 수업은 작품창작에 있다. 아이들 스스로 작가가 되어 자신의 생각을 계획하고 표현한다.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빠져든 아이들은 더욱 생동감 넘치는 작업들을 해낸다. 개성이 다른 아이들이 함께 모인 곳, 각자의 성향이 더욱 돋보이게 자라는 아이들 그 속에 바탕소의 자부심이 있다. 바탕소는 최대5-6명의 아이들이 풍부한 재료들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넓은 작업공간에서 최고의 교사와 만난다. 이러한 환경에서 어떤 성향의 아이라도 더 관심 받고 더 이해받을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을 마음껏 펼쳐낼 수 있다.문의 070-7719-999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5
- 창의력과 아카데믹한 미술 통합프로그램 ''리틀다빈치 서울목동교육원'' 오픈안내 리틀다빈치미술은 초등교과 과정을 연계해서 미술학과 교수, 아동미술교육 교수 등 미술과 교육에 관련된 각계 전문가들의 감수를 거쳐 창의력과 아카데믹한 미술이 통합된 프로그램이다. 일반 미술교육과는 다르게 하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아이가 스스로 기획하여 제작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기획과정을 거치면서 강사는 주입식이 아닌 아이의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현재 서울목동교육원은 홍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을 졸업한 세 명의 강사와 중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강사 한명으로 작가활동을 하는 강사들이 수업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오픈 기념으로 1회 무료 참관 수업을 진행 중이다.교육문의 02-2645-99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