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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의 긍정적 자세와 믿음이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매회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던 1기 수원 학부모 브런치 강좌가 3월 1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자녀의 매니저임을 자처하지만 옳은 방법인지 늘 불안하던 많은 엄마들에게 ‘희망’을 전해주었다. 학습코드를 읽어내고 아이와 진심으로 소통하는 것. 자녀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 부모 역할의 첫 걸음이었다. 학력고사 세대 엄마를 위한 수능코드 따라잡기(조남호 스터디코드 대표)완벽한 이해를 위해 스스로 자습(自習)하게 하라 아이마다 개성이 다르듯 공부법도 다를 수밖에 없다. 그러나 같은 날, 같은 문제로 시험을 치르는 입시에서는 성공의 코드가 숨겨져 있지 않을까? 그 의문에 대한 해답을 서울대 합격생들의 공부법으로 풀어보았다는 조남호 스터디코드 대표. “평범한 엄마를 현명한 입시 매니저로 변화하게 한다. 잘못된 공부법으로 자녀를 지도하면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고 코드학습법을 설명했다.조 대표가 주장하는 코드는 ‘자습(自習).’ 순수하게 자기 혼자 공부하는 것을 의미한다. “서울대합격생들과 일반학생들의 전체 공부시간은 별 차이가 없지만 자습시간은 현저한 차이를 보인다. 그들은 하루 평균 3시간씩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확보했다.” 수능의 문제 유형은 단순암기로는 해결할 수 없도록 변화했다. 기본개념을 응용하고, 실생활과 연관 지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완벽하게 개념을 내 것으로 만드는 자습시간이 필요했던 것. 조 대표는 자습의 코드로 3가지를 제시한다. 첫 번째는 ‘계획’. 공부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효율적인 공부를 위해 계획은 필요하다. 반드시 기록하고 확인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자신의 공부계획에 중심을 잘 잡아 주위에 휩쓸리지 말아야 한다. 학원순례를 하고 문제집을 자주 바꾸는 식의 흔들리는 갈대가 될 수 있다. 눈앞에 성취해야 할 목표를 설정해 집중력을 상승시킨다. “장기에서 단기로 계획의 순서를 정한다. 몇 시간 공부하겠다는 시간 계획이 아닌 얼마만큼 하겠다는 미션과 분량 위주가 좋다. 그것을 지킬 수 있게 너무 빡빡한 일정보다는 여지를 남기는 것도 중요하다.” 자습의 두 번째 코드는 ‘이해.’ 남 앞에서 설명하도록 하고, 쉬운 내용을 질문해 답을 유도하면 이해를 도울 수 있다. 습관과 환경은 그가 주장하는 세 번째 코드이다. 컴퓨터는 공부용과 오락용으로 구분하고, 휴대폰도 시간을 정해서 사용한다. 휴식도 공부의 연장선에서 인정해 목표를 달성하면 휴식하게 한다. 공부를 위한 최적의 장소를 제공하고 매일 규칙적인 수면시간을 갖게 하는 것도 필수사항이다. “엄마는 매니저로서 ‘자습 서포터, 파트너’로 변하고, 기대와 믿음만큼 성장하는 아이를 위해 ‘최후의 보루, 믿음의 결정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조 대표는 강의의 끝을 맺었다. 오늘도 방문 걸어 잠근 사춘기 자녀와 대화법(송지희 부모교육전문가)부모력, 자녀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능력 부모는 그저 되는 것인 줄 알았지 어떻게 하는지 배운 적이 없었다. 자녀가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좌충우돌, 이러저런 시행착오를 겪는 부모들에게 송지희 부모교육전문가의 강의는 많은 공감을 주었다. 송 강사는 경제력, 정보력, 체력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녀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능력 즉, ‘부모력’이라고 강조했다.먼저 부모력을 찾기 위해서는 나는 어떤 부모인지 진단이 필요했다. 독재자형은 자녀의 잘못에 대해 엄격하거나 부모 마음대로 일방적으로 결정해 버린다. 선택권을 아이에게 주어야 한다. 심부름꾼형은 ‘헬리콥터부모’라고도 하는데 아이 주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자녀의 모든 요구를 다 들어준다. 자녀가 실수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커 갈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감정형 부모는 자신의 감정의 따라 즉흥적으로 자녀를 대하는 경우. 일관성 없는 부모의 영향을 받아 일탈을 하거나 충동성이 강한 아이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사춘기 자녀를 대하다보면 화가 날 때가 많다. 화가 나면 ‘일단 멈추고, 화를 낼 상황인가 생각하고 대안을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모든 부모가 자녀 인생의 안내자인 멘토가 되기를 원할 것이다. 송 강사는 “열린 질문으로 공감하는 대화를 하고, 잘 들어 주는 것은 자녀와의 관계를 끌어올리는 주요 요소”라고 조언한다. 공감은 최고의 마음 치료제가 된다는 것. 방향설정은 도와주되 아이들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고, 자녀의 강점에 주목하면서 기대치를 조절해야 한다. 비교하는 마음을 없애는 것도 주도적인 자녀를 위해 멘토 부모가 할 일이다. ‘네가 자랑스럽구나’ 등의 칭찬과 ‘엄마는 널 믿는다’ ‘너를 가장 사랑한다’ 등의 말을 자주 표현하란다. 칭찬은 자신감을 갖게 하고 성공의 경험을 통해 좋은 결과를 가져 오는 선순환을 만들어내는 힘을 가졌다. “아이는 부모의 뒷모습을 보며 자랍니다. 부모가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면 아이도 긍정적인 모습이 됩니다. 많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세요.” 마지막의 뇌성마비 장애를 가진 아들과 함께 마라톤과 철인3종경기에 참가하는 위대한 아버지 딕 호잇의 동영상은 감동을 던져주었다. 아들과 함께 달릴 수만 있다면 행복하다는 아버지는 “네가 없었다면 아버지는 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송 강사가 전해준 진정한 부모 역할과 딕 호잇의 모습은 한데 어우러져 진한 여운을 남겼다.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6
- 인천시 공공도서관 운영주체 놓고 논란 시민단체 “공공도서관 민간위탁은 지자체 책임회피” 인천시가 공공도서관을 민간위탁하는 조례를 추진하면서 마찰이 커지고 있다.인천시는 “공무원 정원이 묶여있는 가운데 갈수록 늘어나는 도서관 관련 공무원 숫자를 감당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시민단체 등은 “공공재인 도서관을 민간으로 넘기려는 것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회피”라고 반발하고 있다. ◆개정안 통과되면 지자체 첫 사례 =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최근 제191회 임시회 상임위원회를 열고 ‘인천광역시 공공도서관 육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만장일치로 수정 가결했다.이번에 상임위를 통과한 개정안은 ‘사단법인 도서관협의회’를 만들어 공공도서관 운영을 맡기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인천시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공공도서관 운영주체가 지자체에서 사단법인으로 바뀌게 된다. 현재 인천시청과 교육청, 구·군이 운영하는 공공도서관은 미추홀도서관 등 28개다. 이 가운데 도서관협회가 출범할 경우 산하에 들어가는 도서관은 현재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수봉 영종 율목도서관 3개다. 당초 인천시는 이들 3개 도서관을 올해 민간에 위탁하려했지만 관련 조례가 개정되지 않자 3월 말까지 문화재단에 운영을 맡기고 있다. 인천시의회가 관련 개정안을 통과시키자 경실련 인천연대 등 13개 지역 시민단체는 공동성명을 내는 등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이들은 “공공도서관은 가장 기초적인 공공서비스를 담당하는 공공재로 시가 직접 운영해야 한다”며 “인천시의회는 본회의에서 개정안을 전면 부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이번 개정안은) 지방자치단체가 공공도서관을 직접 운영해야 한다는 도서관법에도 저촉된다”고 주장했다. ◆“3년후 600명 필요” - “믿을 수 없다” = 인천시가 이처럼 시민단체의 반발에도 개정안을 추진하는 이유는 ‘총액인건비제도’ 때문이다. 시는 총액인건비제도로 공무원의 정원이 묶여있는 상황에서 도서관 공무원만 계속 늘어나면 결국 나머지 인원을 줄일 수밖에 없다고 하소연한다.인천시 관계자는 “공무원 정원이 포화상태인데 청소나 교통, 사회복지 공무원을 자르고 도서관 공무원만 늘릴 수 없지 않느냐”며 “꼭 공무원이어야 도서관 운영을 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향후 3년간 인천에 20개의 도서관이 생긴다”며 “한 도서관에 20명씩만 해도 600명의 공무원이 더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은 “현재 인천시 공무원 3500명 중 사서공무원은 28명”이라면서 “지난해 인천세계도시축전을 치루면서 불필요한 인원이 확대됐는데 그 책임을 도서관 분야에 전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김 사무처장은 “3년안에 30개가 늘어난다는 주장도 믿을 수 없다”면서 “시가 과장된 전망으로 민간위탁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비난했다.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5
- 미국 명문 미대 입학보장 프로그램 미국 미대 합격에만 초점을 맞춘 한국 학생들의 획일적인 포트폴리오에 대한 신뢰도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국내 미술유학 준비 학원의 시스템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미국 미대 총장들이 이런 학원들에 대해 ''포트폴리오 공장''이라고 지적했을 정도다. 미국 명문 미대 진학뿐만 아니라 졸업 후 현지에 정착해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렉스아카데미'' 박정옥 대표를 만나 성공적인 미술유학에 대해 들어보았다. 체계적인 포트폴리오와 영어 준비를 동시에 미대 진학 후 수업을 따라가는데 필요한 실질적인 영어실력도 갖추지 못한 채 유학을 떠나는 학생들이 많다. 이런 학생들은 유학생활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그만큼 학교 측의 불만도 높다. ''렉스아카데미'' 박정옥 대표는 이런 문제점에 대해 공감하고 다수의 미국 미대 총장 및 학장들과 협의를 통해 학생들이 제대로 졸업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서 유학을 보내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렉스아카데미에서는 미국 명문대 현직 총장이나 학장을 비롯해 현업에 종사하며 전문적인 경력을 보유한 우수 강사진이 입시 지도를 담당하고 있다. 따라서 대부분의 수업을 영어로 진행해 학생들이 유학을 갔을 때 학교생활에 대한 적응력을 미리 키울 수 있도록 해준다. 뿐만 아니라 수강생들에게 미국 명문 미대 입시에 필요한 에세이 쓰기나 포트폴리오 인터뷰 스피킹 강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박 대표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포트폴리오 제작을 위해 디자인 업계 경력이 있는 최고의 강사들과 미대 학장, ETS AP 미술평론가, SIGGRAPH 입상자 및 평론가들이 직접 지도를 한다. 이들이 기초수업에서 포트폴리오 준비까지 현지 미대 수업방식대로 진행을 하고 강사들 역시 대부분 영어로 수업해 자연스럽게 영어실력도 갖출 수 있다"고 밝혔다. 집중교육 통해 각 대학이 탐내는 학생으로 만들어 미국 명문 미대들과 밀접한 관계를 통해 유학준비에 도움을 주고 있는 렉스아카데미는 입학보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 명문 미대 입학보장 프로그램은 중3~고3 학생이나 편입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맞춤교육을 통해 각 대학이 원하는 우수한 학생으로 만들어주는 과정이다. 먼저 상위 20위권 이내 대학들의 특성이나 커리큘럼 등 전반적인 요소들을 세세하게 분석한 후 학생의 적성이나 관심분야에 맞는 교육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진학만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제때에 졸업해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실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지도한다. 그렇게 해서 학생들은 각 대학이 뽑고 싶을 정도의 준비를 갖추게 되고 자신이 선택한 대학들 중에서 입학이 보장되는 것이다. 오는 7월 미국 동부와 서부지역에서 3~4주간 진행되는 언어 및 미술연수도 입학보장 프로그램의 중요한 과정이다. 현지 미대 교수들이 직접 포트폴리오 지도와 평론을 담당하며 취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관련업계 투어도 진행돼 만족도가 높다. 박 대표나 강사들 모두 국내 고교나 대학과의 교류는 물론 미국 대학들과의 협력을 통해 정확한 입시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매년 미국 명문 미대 입학 관계자들을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지난 3월 5일 CCS 총입학관의 강연을 시작으로 29일에는 CCAD 총장 초청 강연회가 열린다. 이어서 4월 1일에는 SCAD 학장 및 입학관, 4월 16일(토)에는 Pratt 산업 디자인 학장을 초청해 강연회를 연다. 올바른 정보 바탕으로 미술유학 선택해야 미술유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학생이나 학부모들 모두 실질적인 정보가 부족한 편이다. 그러다보니 국내에 이름이 알려진 몇몇 대학들에만 학생들이 몰리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 박 대표는 "각 대학의 특성도 모른 채 패션이라고 하면 무조건 FIT만 생각하고 Pratt나 SCAD 등 TOP 10 미대들도 있는데 일부 대학만 우수하다고 여기는 것이 문제다"라고 지적했다. 미술유학은 내신, 영어, 미술실력 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충분한 준비과정을 거치지 않고 도피성 유학을 떠날 경우 적응이 힘들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조건부 입학을 너무 쉽게 여기는 것도 문제다. 박 대표는 "조건부 입학에 관심이 있다면 현지 학원에서 추천하고 운영하는 조건부 입학 프로그램이 아닌 학교 자체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다른 학교에 진학할 경우에도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문의 : (02)3444-3996, www.rexacademy.com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8
- 독해는 되는데 작문을 못해요-절름발이 영어는 이제 그만!(1) "우리 아이는 독해는 잘 하는데 영어 글쓰기가 약해요", "우리 애는 문법 문제는 곧잘 푸는데 독해 속도가 느린 것 같아요", 학부모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자주 듣게 되는 말들이다. 그런데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정확한 진단을 위해 학생들을 테스트 해보면 독해도 제대로 안 되고 문법도 온전하지 않다는 것이다. 이는 학교 내신이나 수능 대비 답 찾는 훈련에 집중한 결과이다. 지문을 읽고 답을 찾았다면 독해는 어는 정도 한다고 착각하기 쉽다. 모르는 단어나 해석이 잘 되지 않았던 문장을 다시 확인하지도 않고 문제 풀기에 초점을 맞춘다. 그로 인해 많은 문제집을 풀었는데도 독해속도는 늘지 않고 시간은 늘 부족하고 제시된 지문의 어휘 수준이나 문장구조가 조금만 어려워지면 시험에서 낭패를 보게 된다. 진정 독해 실력을 쌓고자 한다면 ''이런 유형의 문제는 이렇게 답을 찾는다''는 식의 skill 익히기만을 맹신해서는 안 된다. 이는 영어 지문의 구성 방식과 출제 유형을 알고 나면 그리 대단한 방법도 아닌데 학생들은 마치 무언가에 홀려 굉장한 비법을 배웠다는 착각을 하게 된다. 물론 문제 푸는 요령이 필요 없다는 말은 아니다. 요령은 정확하고 빠르게 읽는 훈련이 충분히 된 후에 익혀도 늦지 않는다. 잘못된 독해훈련으로 인해 대학 진학 후에도 영어로 된 전공 서적을 읽으면서 진땀을 흘리고 스펙을 쌓기 위해 TOEFL, TEPS등 좀 더 수준 있는 영어시험을 준비하면서 또 한 번 영어의 벽에 좌절하게 되는 것이다. 이는 학부모 혹은 학생들의 성급함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목전의 시험결과에만 집착한 나머지 현재의 정확한 영어실력과 그에 맞는 교습법 파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채 이 학원 저 학원 옮겨 다니다 보니 자녀의 영어 학습에 혼란을 주어 결국엔 영어에 흥미를 잃어버리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체계적이고 올바른 학습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아무리 많은 시간을 투자해도 영어실력은 쉽게 향상되지 않는다. *올바른 영어 학습법이 다음에 계속 이어집니다. 라이팅클리닉채장훈 대표강사010-9374-058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8
- 새 학년, 첫시험 꼭 잡아라! 매셀프 내신특강 열어 - 1학기 중간고사 내신대비 특강 3월 27일(일)부터 5주간 일정으로 시작-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내신 위해 수학에만 그치지 않고 국어,과학,사회 까지 관리 - 매셀프 국.과.사 내신특강, 든든한 보디가드와 같은 역할 할 것 지난 3월 대한민국 교육1번지 강남 대치동에서 문을 연 수학컨설턴트그룹 매셀프가 오는 3월 27(일)부터 1학기 중간고사 내신특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학교생활과 내신성적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요즘 학생들에게 내신성적관리가 초미의 관심사인데다 더욱이 새 학년의 첫 시험인지라 학생들의 긴장과 관심은 최고조에 달해있다. 뿐만 아니라 1학기 중간고사는 반드시 잡아야 하는 부담감도 적지 않다.수학전문학원인 매셀프에서 이번에 여는 내신특강은 수학과목이 아닌 국어,과학,사회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허진석 매셀프 연구소장은 “매셀프는 수학학원이지만 학생들의 안정적인 진로설계를 위해서는 놓쳐서는 안 될 주요과목에 대한 관리도 필요하기 때문에 특강을 계획했다”고 말하면서 “시작을 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1학기 중간고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내신특강은 과목별로 선택할 수 있어 취약한 과목을 중심으로 선택할 수도 있고, 국어,사회,과학 전체과목을 모두 신청할 수도 있다. 학교별, 교과서별 핵심포인트를 짚어줌은 물론, 최신 출제경향이 반영된 엄선된 문제를 제공, 최종적으로는 과목별 핵심기출문제를 완벽하게 정리하면서 중간고사를 빈틈없이 준비한다. 매셀프는 이번 내신특강이 새 학년 첫 시험에 대한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출발을 위한 든든한 보디가드와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매셀프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564-56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8
- 우리 아이의 얼굴, 생활, 대학을 바꿉니다! 아이코너(도곡1동 544번지 신호빌딩 403호)에서는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아이의 얼굴, 생활, 대학 바꾸기!''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입시와 관련하여 학생이 갖고 있는 모든 생각, 조건, 환경을 대학입시에 효과적으로 반영되도록 집중하는 것으로 주요내용은 (1)현재 성적으로 목표대학 합격 가능성 알아보기,(2)아이가 갖고 있는 교과/비교과 영역별 능력을 크게, 넓게, 높게 키우기, (3)지원예정학과의 전문성 키우기,(4) 목표대학 상향조정 하기 등이며 사전예약 후 개별상담 및 신청접수를 받는다. 문의 (02)545-52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8
- (주)아브라함이주공사 미국/캐나다 투자이민 설명회 지난 17년간 단 한 건의 허위 서류(misrepresentation)없이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의 투자이민 케이스들을 높은 승인율로 성사시켜 온 (주)아브라함이주공사가 분당 정자동에서 3월 29(화)~31(목)일 3일간 미국(EB-5), 캐나다 투자이민 설명회를 갖는다. 장소는 (주)아브라함이주공사 분당지사이며 시간은 오후 2시다. 29일은 미국현대/기아차 1차 부품납품업체인''아진USA''프로그램,30일은''Marriott Hotel''프로그램을,31일은 캐나다 연방/퀘벡 투자이민과 기타 주정부사업이민 설명회를 각각 개최한다. 문의 (031)715-759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8
- 1:1 맞춤형 피아노 방문교육 어드벤쳐피아노 1:1 맞춤형 피아노 방문교육 어드벤쳐피아노의 교수법은 단순 피아노 연주법만이 아닌 음악성 계발을 목적으로 한 최초의 교수법으로 집에서 만나는 고품격 유아 음악프로그램이다. 아이의 발달에 맞게 체계적으로 구성된 음악활동을 통해 아이의 음악성뿐만 아니라 창의력과 언어능력, 논리. 수리력까지 발달시킬 수 있다. 어드벤쳐피아노는 영.유아 과정부터 기본과정, 고급, 속성, 성인과정까지 4세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맞는 맞춤형 피아노 교육이다. 1년 레슨 계약을 하면 디지털피아노(벨로체 피아노, 한국체르니 피아노)를 무료로 주고, 최고급 디지털피아노를 신한 하이세이브 포인트로 구입 가능하다고 한다. 문의 : (주)에듀프라임 인천연수지사(032-817-48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8
- 괜찮은 학원 있으면 소개시켜줘- 프리미엄 수학전문 ‘호수학원’ 내신-수능, 경시까지 꿰뚫는 수학 가르친다청솔학원 원장 출신이 20여 년 수학을 통한 입시컨설팅 경험 집대성한 커리큘럼 입시에서 가장 변별력 있는 과목으로 수학을 꼽는다. 매년 수능 수학의 난이도에 따라 입시지형이 크게 바뀌기 때문. 여기에 주요대학들이 수학을 잘 하는 학생들을 우대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수학은 입시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수내동 양지마을에 있는 중고등 수학전문 호수학원은 대학입시라는 큰 틀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수학실력을 만드는 학원이다. 입시라는 숲을 보면서 수학이라는 나무를 보자는 것.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20년 넘는 베테랑 수학강사이면서 유명 입시컨설턴트이기도 한 김호숙 원장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대치동 청솔학원 재수종합반에서 입시컨설팅을 통해 수많은 입시 성공사례를 만들어낸 입시전략가로 통하는 사람이다. 내신으로 기본 다지면서 경시수준 문제로 수능에 통하는 사고력 키워 경시대회, 수능, 내신 등 수학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시험들은 많지만 모든 시험에서 통하는 것은 핵심 코드는 바로 수학적 사고력이다.호수학원은 내신과 수능 경시까지 아우를 수 있는 수학적 힘을 길러주는 것에 방점을 찍고 있다. 이미 내신도 수능형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단순 문제풀이를 반복해서는 더 이상 수능은 물론 내신에서 조차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호수학원은 중학교 때부터 틀이 큰 수학 공부를 지향한다. 기본적으로 중등부 프로그램은 수학의 기본개념을 확실히 다지면서 자기진도에서의 심화와 1년 선행을 진행한다. 내신 서술형은 물론 가벼운 경시문제를 뚫는 힘을 키워 내신 최고난이도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수학적 힘을 기르는 것이 목표. 중등부 통합형 프로그램 ‘step by step’은 교과를 바탕으로 기본을 다지면서 경시수준의 문제까지 풀어낼 수 있도록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는 시중교재를 통해 자기과정 기본개념을 익히고 2단계 심화와 사고력은 학원이 특별 제작한 자체교재를 사용한다. 마지막 3단계는 경기기본과 통합경시 단계로 시중교재와 자체교재를 병행한다. 국내 최강 수능 강사가 이끄는 호수학원 고등부 수시가 확대되면서 절대 내신을 소홀히 할 수 없게 됐다. 때문에 고등학생들은 수학 내신성적 관리는 물론 범위가 넓어진 수능수학에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수능형으로 변화하는 고교 내신과 점점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는 수능에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막강 강사진이 호수학원에 있다. 김호숙 원장을 비롯해 강남 대치동에서 ‘수학의 신’이라 불리는 김기철 강사, 학생들이 ‘수학계의 신사’라는 닉네임을 붙여준 한대식 강사가 함께 한다. 특히 김호숙 원장이 진행하는 수리논술은 기본 5개월 과정으로 문제해결을 위한 개념확인 과정부터 사고전환을 통한 수학적 문제해결력을 길러주는 최고의 명강의로 통한다.호수학원 고등부는 수업과 클리닉을 병행해 1대 1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수시로 입시컨설팅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도 호수학원만의 강점이다. 때문에 학생은 수시로 자신의 실력 향상을 위한 동기를 받으며 입시전략을 수립해 나갈 수 있다. 문의 031-711-0555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미니인터뷰 - 김호숙 원장 수학을 잡으면 진로는 그 만큼 넓어집니다과고생들을 대상으로 한 올림피아드 수업부터 대입 재수종합반까지 20여 년 동안 입시와 관련한 수학의 모든 부분을 아우른 김호숙 원장. 분당 청솔학원 부원장, 수지청솔 원장을 지냈고 유명 입시컨설턴트이기도 한 그는 각종 매체를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이다. 중앙일보 ‘공부의 신 프로젝트’ 입시컨설턴트, 내일신문 조선 중앙 동아일보 대학입시 칼럼리스트. tvN ‘80일 만에 서울대 가기 2기’ 컨설턴트 그리고 ‘투탑수학’, ‘수학올림피아드’ 등 수많은 수학 관련 교재 집필자이기도 하다. 호수학원은 지금까지 쌓아 온 그의 모든 것이 결집되어 탄생한 학원이다. 공부에 있어 목표를 설정이 중요한 만큼 김 원장은 수학을 가르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수학을 통한 진로를 잡아준다는 점에서 확연히 차별성을 갖추고 있다. “수학을 놓치면 진로는 좁아지고 반대로 수학을 잡으면 그 만큼 진로는 넓어져요. 이런 경향은 앞으로 점점 커질 수밖에 없어요. 고등학교 진학 후 성적이 뒤집어지는 사례를 많이 보는데 이것도 결국 수학 때문이에요. 중학교 때 좁은 틀에서 학교 성적에만 연연했던 학생들은 고등학교 이후 벽에 부딪힐 수밖에 없습니다.” 수학을 놓치게 되는 결정적 이유는 바로 사고력이 요구되는 고난이도 문제를 똟느냐 못 뚫느냐의 문제로 결국 수학적 힘이 바탕이라는 김 원장의 조언이다. “문제를 많이 풀기보다 하나의 문제라고 깊이 있게 푸는 습관을 중학교 때부터 길러놓아야 합니다. 한 문제에 30분 이상이 걸리더라도 스스로 생각해 풀어보는 과정을 거친 학생들이 결국 수능같은 큰 시험에서 이기는 학생이 되기 때문이죠.”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7
- 시간낭비, 시간일기로 막아라! 김혜은(중3)양은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4절 도화지에 기상시간, 학교와 학원 수업, 여가시간 등의 계획을 큼지막하게 써서 책상 앞에 붙여 놓았다. 처음 며칠은 계획표대로 실천하지만 채 열흘이 지나지 않아 흐지부지 되고 말았다. 매번 새 학기가 시작될 때마다 반복되는 일이다. 김 양은 “공부하려고 책상에 앉으면 문자가 오고 전화가 걸려와 공부해야 할 시간을 넘기는 일이 많다”며 “계획대로 실천하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최영훈(고1)군도 ‘고등학생이 되었으니 예전과 달라지겠다’는 결심으로 생활계획표를 열심히 만들었다. 밤늦은 시간까지 학교에서 지내지만 그 외의 여가시간도 대부분 공부시간으로 계획했고, 좋아하는 컴퓨터 게임은 머리를 잠깐 식힐 생각으로 30분 이내로 정했다. 하지만 공부를 하다 보니 1시간으로 계획한 수학은 시간 내에 끝내기가 어려웠고, 또 친구들과 인터넷상에서 만나 게임을 하다 예정 시간을 넘기는 일도 많아졌다. 결국 계획을 세운지 한 달여 만에 최 군의 계획표는 무용지물이 됐다. 김 군은 “학기 초엔 ‘열심히 공부해 보자’는 결심을 하고 계획표를 세워보지만 친구, 인터넷게임, 지키기 어려운 무리한 계획 등으로 인해 수포로 돌아가는 일이 많다”고 말했다. 새 학년이 시작될 때마다 대부분 학생들이 겪는 일이다. 많은 학생들이 새 학년 시작을 앞두고 굳은 결심과 목표를 담아 생활계획표를 세우지만 안타깝게도 작심삼일에 그치거나 길어야 한 달도 채우지 못하고 포기하는 일이 허다하다. 특히 새 학년이 시작된 지 한 달여가 지는 요즘 이런 일로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많다. 작심삼일 또는 길어야 작심 한 달로 끝나버리는 생활계획표, 어떻게 해야 지속할 수 있을까. 시간일기로 짜임새 있는 계획을우선 시행착오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서대전여고 안영은 교사는 “어떤 계획이든 시행착오는 있게 마련”이라면서 “계획과 실제생활이 어긋났다고 해서 쉽게 포기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미처 고려하지 못했던 문제나 무리한 계획을 세웠다면 그 점을 고려해 계획표를 수정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학기 초 세운 계획이 작심삼일로 끝나는 이유는 간단하다. 무리한 계획이나 가용시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계획을 세웠기 때문이다. 성공습관트레이닝센터 박계진 센터장은 “시간일기를 쓰면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또 낭비하고 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다”면서 “가용시간이 한 눈에 들어와 어떤 과목을 언제, 얼마나 공부할 것인지 짜임새 있는 계획을 세울 수 있다”고 말했다. 계획표를 세우기 전 1주일 동안 시간일기를 써본다. 1주일동안 시간일기를 쓰면서 고정시간(수업시간, 학원·과외시간 등)을 뺀 가용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체크한다. 학생들 대부분이 ‘나는 여유시간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지만 가용시간을 체크해 보면 생각보다 자투리 시간이 많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자투리시간이 많다고 모두 공부에 할애하는 것은 실패의 지름길이다. 자투리 시간은 원래 아이들의 노는 시간이었다. 때문에 처음엔 3분의 1 정도의 시간을 공부시간으로, 그 외의 시간은 휴식, 독서, 게임, 친구들과 수다떨기 등의 시간으로 정하고 차츰 공부시간을 늘려가는 것이 좋다. 공부시간으로 정한 시간에는 취약과목 또는 가장 좋아하는 과목을 정해 복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우리 뇌는 수업의 95%를 이해할 때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전체의 25%를 놓치면 듣기를 차단시킨다. 반복학습은 수업에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강력한 도구다. 좋아하는 과목을 복습하다보면 공부가 재미있어지고, 취약과목은 자신이 붙게 마련이다. 공부를 할 때 가장 큰 방해 요소는 컴퓨터 게임, 휴대전화 문자 또는 전화, TV시청 등이다. 컴퓨터게임은 한번 시작하면 30분만 계획했더라도 친구들과 함께하는 게임이라면 1시간을 훌쩍 넘기기 쉽다. 가능한 컴퓨터 게임은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시간을 배정한다. 전화 또는 문자의 유혹도 피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특히 여학생들은 학교에서 매일 만나도 할 말이 많다. 그래서 집에 와서도 전화를 붙들고 있거나 문자를 끊임없이 주고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학습계획을 어긋나게 하는 주범이다. 공부시간에는 휴대폰을 꺼 놓는 것이 상책이다. 피드백은 반드시, 잘못된 계획은 수정해야생활계획표와 함께 체크표를 책상 앞에 함께 붙여두고 매일 계획표를 제대로 실천했는지 반드시 체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피드백은 자신을 반성하고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자 계획표 수정 방향을 보여주는 방향키이기 때문이다. 실천여부를 O, X로 표시하고 실천하지 못한 경우에는 ‘일찍 잤음’ ‘전화로 수다 떨었음’ ‘게임했음’ 등 그 이유를 빈칸에 써 놓는다. 또 공부를 하다보면 예정된 시간을 초과해 다음 계획에 차질을 주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도 참고사항에 어떤 과목이 얼마만큼 시간을 초과했는지 표시해 둔다. 새 학년의 특성을 잘 파악하지 못하고 학습량이나 시간을 배정했다면 계획표를 수정해야 한다. 공부시간의 최소 단위는 학교 수업단위가 바람직하다. 개인차가 있지만 초등학교 고학년은 40분, 중·고등학생은 1~2시간 정도가 적당하다. 초기에 계획표가 잘 지켜진다고 무리하게 공부시간을 늘리지 않는 것이 좋다. 애플스토리 리더십센터 허광윤 원장은 “잘 따라 한다고 바로 공부시간을 늘리면 힘들어하고 집중력이 떨어져 시간 활용도가 떨어진다”면서 “새로운 목표 설정은 몸에 습관이 밴 후 단계별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하나의 습관이 형성되는 데는 최소 21일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 21일은 생각이 대뇌피질에서 뇌간까지 내려가 우리의 체질과 습관이 자연스럽게 변화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적절한 보상과 벌칙으로 동기부여를생활계획표를 잘 지키기 위해서는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적절한 보상과 벌칙을 이용하면 좋다. 보상과 벌칙은 스스로 또는 부모와 상의해서 결정한다. 계획을 잘 지킨 경우에는 용돈을 더 준다거나 DVD·TV 시청 시간을 늘려주는 보상을, 지키지 못한 경우에는 설거지, 용돈 줄이기 같은 학생들이 싫어하는 일로 벌칙을 주면 된다. 또한 계획은 혼자 지키기 어렵기 때문에 비전선언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주위에 ‘나는 앞으로 몇 등을 하겠다’ ‘나는 평균을 몇 점 올리겠다’ ‘책을 몇 권 읽겠다’ 등의 계획을 알린다. 자기 의지만으로 실천하기 어렵다면 실천하지 않을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허광윤 원장은 “계획도 중요하지만 계획이 잘 지켜지기 위해서는 벌칙과 보상이 뒤따라야 동기부여가 된다”고 강조했다. 도움말 : 서대전여고 안영은 교사, 애플스토리리더십센터 허광윤 원장, 성공습관트레이닝센터 박계진 센터장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