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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돌역사교실 - 무료 어머니 역사교실 2기 모집 지난 11월 출발한 감돌역사논술 교실의 1기 무료 어머니 역사교실이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참가자가 조기에 마감됐다. 이에 감돌역사 논술교실에서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2기 무료 어머니 역사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체험학습이 늘어나면서 최근 역사교육에 관심 많다. 무료 역사교실은 학부모들이 역사를 재미있게 이해하면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준비돼 있다. 초등생이나 중학생을 둔 엄마라면 아이들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전화로 선착순 신청가능하며 수업은 1월6일부터 시작된다. 전국에 프랜차이즈형태로 운영하고 있는 감돌역사논술 교실은 현재 초등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사 초급, 한국사 중급, 세계사 및 사회통합논술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감돌역사교실에서는 동영상강좌를 통한 강의식 학습으로 역사의 흐름을 이해한 후, 자기주도학습으로 교재의 역사 자료를 독해하고, 토의식 학습으로 전문 강사나 또래별 친구들과 토론을 통해 상호 교류하도록 지도한다. 교과서 지식을 활용해 5천년 한국사 흐름을 꿰뚫을 수 있도록 교육한다. 수업은 일대일 개인수업과 2~4명 모둠수업 형태로 진행된다. 감돌역사교실에서는 12월 신규 회원들에게는 교육비를 20% 할인해 준다. 문의: 031)915-64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4
- 공부습관 트레이닝 센터 “주인공” 공부 잘하는 비결은 진정한 ‘공부의 주인공’이 되는 것 요즘 교육계에서 가장 빈번히 쓰는 용어는 ‘자기주도학습’이다. 사교육에 의존하던 교육 현실이 이제야 공부의 본래 목적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자기주도학습을 위해서 또다시 사교육을 받아야 하는 웃지 못할 현실이 놓여있다.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모르는데 학원을 외면한 채 무턱대고 책상 앞에 앉아 있는 것이 자기주도학습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제대로 된 자기주도학습이란 어떤 것일까? 공부습관 트레이닝 센터 “주인공” 덕양센터의 조광현 원장을 만나 공부의 진정한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들어봤다.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4가지 핵심습관 트레이닝 화정동 예일프라자에 위치한 “주인공”은 공부습관을 익히는데 가장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생(4~6학년)과 중학생(1~3학년)들을 대상으로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길러주고 효과적인 공부법을 습관화 시켜주는 전문 트레이닝 센터다. 단기간의 자기주도적학습으로 관리자가 떠나면 스스로 학습이 되지 않는 여타의 프로그램과 달리 자발적으로 자신의 일상을 점검하고 계획을 세우고 학습해나가며 공부습관을 들이는 방식이다. 이곳 조광현 원장은 “주인공”의 특징에 대해 1년의 기간 동안 아이에게 변화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강조한다. “주인공에서는 알아서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몸에 배게 하는데 중점을 둔다. 총 48주 과정을 통해 꾸준히 동기부여를 해주며 매니저로서 멘토로서 기다리고 격려하며 이끌어 간다. 변화과정이 비록 느리고 답답해 보일 수 있지만 아이가 깨닫고 습관이 잡히면 결과적으로는 가장 효율적인 학습이 이뤄진다.” 1년의 트레이닝 과정을 살펴보면 성적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4가지 핵심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키포인트다. 4가지 핵심습관은 피드백 예복습 학교수업성공 지식축적관리 습관이다. “이것은 그동안 수많은 연구와 임상실험을 통해 밝혀진 상위 1% 학생들의 학습습관이다. 자기성찰 능력을 키우는 피드백 과정 후 시간관리법과 예복습법 그리고 학교수업을 100% 활용하고 효과적인 노트필기까지 트레이닝이 이뤄진다.” 조 원장은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특징은 공부테크닉만이 아니라 공부감성이 다르다고 말한다. 공부감성이란 나를 알고 내 꿈을 그리는 동기유발과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계획을 세워나가는 것. 이런 공부감성을 키워 나가면 성적뿐만이 아닌 인성과 태도 잠재력 주도력 진로성숙도 등 내면의 변화까지 함께 이끌 수 있다. 수업은 주 1회 100분 동안 진행되며 한 클래스 당 5명 정도로 구성된다. 학년별 반편성이 아닌 초등반 중등반으로 짜여지며 수업방식은 강의식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쓰고 발표하는 워크샵 방식이다. 선생님의 개념 설명 역시 10~15분간만 이뤄지고 아이들이 자신의 생활을 얘기하며 착오점을 고치고 피드백을 이룬다. “아이들끼리 초기에는 어색할지라도 2~3주 지나면 서로의 성향을 파악하고 금세 연대감이 형성돼 교육효과를 향상시킨다.”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는 멘토링시스템과 부모교육“주인공”에 들어가면 먼저 아이의 학습자 유형검사와 학부모 유형검사가 진행된다. “교육에 있어서 부모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아이의 건전한 발전을 바란다면 부모가 변해야 한다.” 조 원장은 유형검사를 통해 아이의 위치 파악과 어느 부분에 중점을 두어야 할지 교육 방향을 설정하고 강연회 등을 통한 부모교육도 병행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아이들에게 눈높이를 맞추는 멘토링시스템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열어주고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도 “주인공”의 역할. 그러다보니 당장의 가시적인 성과는 눈에 띄지 않지만 공부의 목적과 방법을 발견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길러주는 최적의 시스템이다. “초등학교에서는 부모의 노력에 따라 아이들의 점수가 달라진다. 우리 아이가 100점을 맞았다고 해서 스스로 공부하고 있는 것인지는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진정한 공부의 주인공이 되고자 한다면 초등학교 때부터 습관을 들여야 한다.” 조광현 원장은 아이의 점수가 떨어진 것에 대해 조급해 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당장의 점수보다는 왜 공부를 하는지, 어떤 꿈을 갖고 어떻게 이뤄나가야 할지를 먼저 깊게 생각해봐야 한다는 얘기다. 공부습관 트레이닝 센터 “주인공”의 고봉익 대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의 성적을 올려준 사나이’로 불리며 엄마들의 자녀 학습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다. “주인공”은 명문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100여개 학교에 학부모 학생 교사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참가한 학교들이 학습능력신장 우수사례로 뽑힐 만큼 체계성과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www.zooingong.com 문의 031-938-7109김가형 리포터 wyna-k@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4
- 논술이 로또가 되버린 이유 - 포트폴리오식 학습방법의 필요성 수시전형의 핵심은 논술이다. 그러나 많은 학생들이 논술실력이 취약하거나 대입과 별 상관없는 엉뚱한 논술학습 이력을 가지고 있다. 학교 교과목이 아닌 까닭에 논술학습에 대한 이해와 방법에 있어 무지한 경우가 많다. 결국 학부모나 학생의 논술에 대한 이해정도에 합격이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학부모 역시 논술시험을 치러 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취약할 수밖에 없고 이른바 ''대치동 어머니''도 별반 다르지 않다. 이를 학생수준에 따라 분류해보면 다음과 같다. 차상위권 (연고대 or 성균/서강대 경영) 학생들: 고르지 않은 모의고사 성적, 내신 2등급 내외, 검증되지 않은 논술실력을 갖고 있다. 이 집단의 학부모들은 대체적으로 장기적인 계획 下에 아이를 관리하고 있으며, 논술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고, 중학교 때 논술을 학습한 적도 있다. 그런데 고등학교 2년 6개월 동안 어떻게 해서든 내신 1등급으로 만드는 게 목표였기 때문에 논술을 차일피일 미뤄온 게 대부분이다.중상위권(서강 성균 한양 이화 경희) 학생들: 내신 2~4등급까지 고루 분포되어있는데 대입전형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보다 막연히 중간/기말고사에만 몰입한 경우가 많다. 대입을 준비하는 태도에 있어서도 정시로 대학가기 힘들어졌으니(즉, 내신과 모의고사가 생각처럼 높지 않으니) ''수시''로 해본다는 발상이 많다. 이러한 현상은 최근 서울시 교육청에서 발표한 ''정시 위주로 지도하는 일선 고교''에 대한 지적과도 일맥상통한다. 사실 수시전형은 대학재량에 의한 전형이고 정시전형은 1990년대 초반까지 치러졌던 학력고사와 유사한 전형이다. 따라서 열심히 공부했으나 수시 전형에서는 기본 자격요건에 불과하거나(최저학력 기준의 경우) 아예 필요하지 않는 것을(우선 선발의 경우) 공부한 셈이다. 학교에서 하라는 대로 열심히 공부했는데 정작 대학에서 요구하는 논술에 대한 준비는 전무하다. 논술뿐만 아니라 사정관제도 등 기타 수시전형의 평가부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주식투자에 ''포트폴리오 투자''란 게 있다. 공부도 마찬가지이다. 내신/수능/논술은 대학을 가고자 한다면 모두 투자되어야 할 부분이며 희망하는 대학에 따라 비율을 조절해야 할 것이다. 만약 자기는 정말 정시로만 대학을 가고자 한다 하더라도 논술학습은 최소한으로 배정을 해 놔야 할 것이다. 문의 (02)557-0223, 0332 청출어람 논술연구소 마열다 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3
- 세계 변화의 중심, 중국 우리는 2년 안에 일어날 가까운 변화들에 대해서는 과대평가하나 10년에 걸쳐 일어날 커다란 변화들에 대해서는 과소평가 한다. -빌게이츠-중국유학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교육업체로서 중국의 놀라운 발전 속도와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중국에 대해 배우고 연구하는 것은 앞으로의 개인의 발전 및 국가를 위해서도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중국에 관한 내용을 면이 허락되는 대로 게재하고자 한다. 우선 가장 기본적인 중국의 경제 규모에 대해 기술한다.세계 변화는 생각보다 빠르다. “2016년도 중국 경제규모는 일본을 제치며, 2041 년도엔 미국을 추월하여 세계 1위가 될 것이다”라고. 지난 2003년도 골드만삭스는 예측했다. 그러나 2010년도, 예측보다 7년 일찍 중국의 경제 규모(GDP)는 이미 세계 2위를 차지하며, 이에 따라 늦어도 2035년도엔 세계 1위를 달성 할 것이다. 지난 2009년, 미국 GDP는 13조7천5백억 달러이며, 중국은 5조1천억 달러로 미국의 37% 정도이다. 단, PPP (Purchasing Power Parity) 방법으로 계산 할 경우, 중국 경제규모는 11조3천억 달러로 이미 미국의 80%에 달한다. 어느 데이터가 실제 상황과 더 접근 하는지, 표1을 참고하면 결론 내리기 어렵지 않을 것이다. 이에 따라, “늦어도 2015년이 되면 중국 경제규모는 사실상 미국을 추월 할 것이며 2020년도에는 미국의 1.5 배 될 것”이라고 상당히 많은 경제인들이 말한다. 지난 30년간 중, 미, 일 삼국 GDP의 연평균 상승률은 각각 9.90%, 5.46%, 5.48%이다. 환율을 2009년도에 고정할 경우, 이러한 속도로, 2035년이 되면 중국 경제규모는 미국을 추월한다. 또한 환율 변화까지 고려 할 경우, 10년 뒤엔 1달러는 2.5위엔 정도가 적당하다는 경제 전문가들의 예측에 따라, 2020 년도 중미 경제규모는 동등 수준이 될 것이라는 결론을 지을 수 있다. 문의 (02)3453-0103 아카데미우석 김영희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3
- 어려워지는 대입 수능 수리 대처법 신문기사에 “어려웠던 수리 `가`형 만점 35명… 역대 수능 중 최소”란 글이 이번 수능에서 수리가 어려웠다는 것을 짐작케 한다. 수리가 해가 갈수록 달라지는 점은 계산과정이 길어지고 한 문제에 여러 내용이 통합적으로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비수험생과 다시 도전하는 N수생을 위해 선생님은 수리 공부법을 조언한다. 적을 알아야 이긴다 했다. 즉, 각 단원 제목 의미와 단원에서 강조하는 내용을 찾아 숙지하도록 한다. 23~24문제는 기출문제에서 길들여진 문제를 난이도에 맞추어내는 것이고 6~7개 문제는 핵심단원에서 새로운 유형으로 내면서 변별력을 주기 위하여 내용을 완벽히 이해했을 때 풀 수 있는 문제를 출제한다. 여기서 공부법 한 가지를 제시한다면, 가령 미분에서 극대와 극소는 핵심단원이다. 늘 4점문제로 수험생을 당황하게 한다. 그것도 대부분 취약점인 주관식에서 말이다. 해결방법은 다음과 같다. 일단 먼저 교재 준비를 한다. 물론 극대, 극소에 관한 교재를 능력껏 준비하라. 자, 그럼 먼저 극대 극소의 개념을 이해하고 쉬운 문제를 5~6개 풀어 감각을 익힌다. 그리고 준비한 교재에서 난이도가 있는 극대, 극소문제는 모두 풀어야 한다. 또 다년간의 기출문제는 반드시 풀어야 한다. 따라서 오늘 나에게 할당된 수학공부시간엔 극대, 극소만 공부한다. 풀었던 문제는 잘 정리해두고 다음날 반복해서 공부한다. 물론 남에게 가르칠 정도가 되어야 한다. 매일 이렇게 공부하면 한 달이면 15개의 핵심단원이 정리되고 다음 수능 때까지 엄청난 많은 단원이 정리됨으로 계획적인 수리 공부가 될 것이다. 학생들은 가령 미분에 있는 모든 다양한 내용의 많은 문제를 풀어서 미분전체를 해결하려 하지만 평가원에선 그 단원의 내용 중에 있는 핵심단원을 정확히 알고 있는가를 묻는 문제형태로 출제하려고 한다. 앞으로의 수능 수리 대처법은 각 단원에 있는 핵심내용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조사하고 그 핵심내용들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반복해라. 여러분이 출제자라면 수리문항은 30개인데 각 단원의 핵심사항을 내지 않을까? 수리 1타 JMC원장 JMC 문의(02)3453-72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3
- 영어와 골프를 동시에 말레이시아 반도 남단에 위치한 조호바루에서 골프와 영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아미가 골프&영어 아카데미''가 열린다. 아미가투에에서 주최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12월 25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8주간 열리며, 초등학교 3학년부터 참가가 가능하다. 조호바루는 싱가포르와 마주 보고 있는 말레이시아 남단에 위치해 있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모스크, 왕궁, 동물원, 그리고 관광지를 개발하여 새롭게 각광 받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 위치한 ''탄종 푸레이 골프리조트''는 일본 닛쇼이와이 상사가 건설한 54홀의 골프코스와 수준 높은 시설을 자랑한다. 이 프로그램에 참석하면 김창윤 프로의 1:1 맞춤 레슨을 받을 수 있으며, 정청희 박사의 스포츠 멘탈 프로그램의 도움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일 영어 교육을 동시에 받을 수 있어 겨울철 체력단련과 골프 실력향상에 영어 실력도 향상시킬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문의 (070)7167-0012 www.tpinggolf.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3
- 정상JLS, m-러닝 App 출시기념 특별 이벤트 코스닥상장 종합교육기업인 ㈜정상제이엘에스가 12월 한달 간 m-러닝 어플리케이션 출시기념 특별이벤트를 연다. 이벤트 기간 www.gojls.com과 blog.gojls.com에서 태블릿PC(아이패드, K패드)를 신청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토리북 m-러닝 App 10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더불어, K-PAD를 24개월 약정으로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단말기 값 전액을 보조하는 동시에 Wifi가 가능한 단말 모두에 통신이 가능한 Wibro 단말기도 무료로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은 12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문의 1644-0500, www.gojls.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3
- 대치동 선경어학원, 겨울방학 설명회 안내 대치동 선경어학원에서는 2011년 겨울방학 2차 설명회를 개최한다. 고등부는 12/14(화), 12/15(수) 오전 11시, 초중등부는 12/14(화), 12/15(수) 오전 10시 30분, 11월 1차 겨울방학 설명회 미참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장소는 선경어학원(3호선 대치역8번 출구 기업은행건물 2층) 대강의실이며, 사전예약은 필수다.문의 (02)568-9001, www.skenglish.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3
- 수학에 대한 생각과 학습방법을 바꾸자 올해 수능에서 수리영역이 수리 ‘가’형의 경우 1등급 컷이 10점이나 하락할 정도로 어려웠고, 수리 ‘나’형도 예년보다 다소 어려웠다고 분석되면서 예비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수학과목에 대한 걱정이 앞선다. 어렵게 출제된 수리영역은 평균이 낮아져 수학을 잘 본 학생들의 표준점수가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만큼 입시에서의 영향력도 커졌다. 2012학년도 수능에서는 수리영역의 교과 범위도 확대되어 고교 3년간 좀 더 부지런히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 고등학생이 되면 첫 중간고사부터 내신에 반영되고, 전국기준 평가인 모의고사도 실시돼 중학교 때와는 긴장감도 다르다. 어떻게 하면 겨울방학을 이용해 아이의 수학 실력을 한 단계 향상시킬 수 있을까? 부모들의 답답한 마음에 한줄기 단비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 수학학습법을 정리해 봤다. 수학 과목에 대한 관점부터 바꾸자수학을 재미있어하고 좋아하는 아이라면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수학을 지겹고, 두렵고, 쓸모도 없는데 쓸데없이 많이 공부해야하는 과목이라 생각한다. 이런 생각으로 억지로 수학공부를 하고 있는 이상 성적은 좀처럼 오르지 않을 것이다. 중대부고 이금수 교사는 “수학이 어려운 이유는 잘못된 생각과 학습방법 때문이다. 수학은 미래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혀줄 수 있는 기회의 과목이다. 수학에 대한 생각을 바꾸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고 말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수학은 대학입시에서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수학이 자신의 미래에 다양한 기회를 준다는 생각으로 수학공부에 몰입해보자. 자신의 수준에 맞는 효과적인 학습법을 찾자중학교 졸업을 앞둔 예비 고1 학생들에게 12월부터 겨울방학까지 이어지는 3개월은 수학 선행학습의 최적의 시기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수준과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남들이 하니까 무조건 따라하는 선행학습은 의미가 없다. 각자의 수준에 맞는 적절한 선행학습 진도를 결정해야 한다. 중학교 과정의 수학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면 복습기간을 갖는 것도 좋을 것이다. 문·이과 진로선택도 중요하다. 강남지역 고교에서는 1학년부터 문·이과 계열을 분리하는 학교가 늘고 있고, 학교별 수학진도도 달라 진로 결정에 따라 선행학습의 정도도 달리해야 한다. 이금수 교사는 각자의 수준에 따라 학습법도 달리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하위권인 경우, 교과서의 기본 개념을 단원별로 정리하고 예제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야한다. 교재를 단권화해서 한 권을 제대로 여러 번 푸는 것이 좋고 매일 매일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 중위권인 경우, 단원별로 기본 개념을 정리한 후 많은 문제를 풀기보다는 각 단원의 핵심 유형을 반복해서 푼다. 계산실수에 대해서도 대비하고, 오답노트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상위권인 경우, 단원별로 중요개념을 정리하고 고난도 문제를 푼다. 풀이과정에 오류가 없는지 확인하고 다른 풀이방법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수능기출유형을 익혀 풀이시간을 단축시키고 실수가 없도록 정확성을 기른다. 중위권과 마찬가지로 오답노트를 적극 활용한다. 오답노트는 고교 3년간 비장의 무기고등수학은 중등수학과 달리 내신과 모의고사에서 그 범위가 늘어난다. 많은 범위의 공부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개념노트와 오답노트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금수 교사는 “개념노트를 이용해 시험범위의 개념을 철저히 이해하고, 오답노트에는 습관적으로 틀리는 문제나 정말 어려운 문제를 모아놓고 틀린 개념정리와 자신의 취약한 부분을 없앤다는 자세로 반복해서 보면 어려운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깊은생각’의 한석만 원장도 “자신이 틀린 이유를 알고 이를 분석하여 다음에 같은 오류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오답노트의 목적이다. 따라서 반드시 자신의 틀린 풀이를 적고 그 이유를 밝혀낸 후, 자신의 약점을 정복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깊은생각 한석만 원장의 ‘수학공부 성공하기 위한 6가지 행동원칙’>1. 처음 배우는 단계에서 최대한 집중하라. - 새로운 것일수록 첫인상이 중요하다. - 처음에는 모르는 것이 당연하다. 이해가 될 때까지 과감히 질문한다.2. 이해된 내용은 반복해서 개념을 숙지하라. - 단어의 뜻에서부터 기본적인 연산의 성질까지 암송할 수 있도록 익히자. - 숙제하기 전 그날 수업내용을 재구성하는 개념 복습이 중요하다.3. 바른 글씨로 또박또박 쓰는 습관을 길러라. - 수학에서 나오는 그림은 크고 반듯하게 그린다. - 실수는 몸에 밴 나쁜 습관에서 비롯된다. - 서두르다 실수하는 것보다는 차근차근해서 실수하지 않는 것이 더 빠르다.4.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명확히 구별해라. 틀렸던 문제는 반드시 체크해 둬라. - 풀릴 때까지 반복해서 풀어봐야 한다. - 오답노트, 꼼꼼함이 15점을 좌우한다. - 내신시험 준비는 결국 오답노트에 남은 문제가 없게 하는 것이다.5. 많이 푼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정확히, 끝까지 푸는 것이 중요하다. - 정확히 풀어서 소화된 것만이 자신에게 남는다.6. 남을 가르칠 수 있을 때 완성된다.- 라이벌을 두자. 서로의 선생이 될 수 있도록- 책을 덮고, 각 단원의 주제 흐름을 정리해 본다. 선생님처럼. 도움말 : 중대부속고등학교 수학과 이금수 교사 깊은생각 한석만 원장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3
- 전 세계가 인정한 외국어 학습효과, ‘로제타스톤’ 초등학교 1~2학년부터 영어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학교가 상당수이며, 2010년부터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의 영어수업 시수가 늘어난 데 이어 2011학년도부터는 교과서도 검인정교과서로 바뀌어 영어 학습 수준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중학교 수업도 읽기 능력은 기본이고, 말하기와 쓰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수업 방식과 평가가 바뀌었다. 대학입시에서의 변화도 두드러진다. 2014학년도 수능개편안에 따르면 영어 듣기 문항이 50%로 확대되며, 2012년부터 시행될 국가영어능력시험(NEAT)은 수능에 포함되지 않았던 말하기와 쓰기 영역을 포함한다. 그동안 영어교육이 단어암기와 문법, 독해 중심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입과 귀가 트이는 실용성이 강화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 이러한 환경 변화에 따른 학부모들의 걱정을 반영하듯 어려서부터 외국어를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습득하여 읽고, 듣고, 말하고, 쓰는 것을 저절로 구사할 수 있도록 한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 ‘로제타스톤 홈스쿨’이 국내에 출시됐다. 출시되자마자 자녀의 영어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들 사이에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로제타스톤 홈스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역삼동의 로제타스톤 한국지사를 찾아가 봤다. 자연스런 몰입과 직관적 연상이 가능한 ‘다이내믹 이머전(Dynamic Immersion®)''‘로제타스톤’은 전 세계 수백만 명이 사용하는 세계적인 외국어 학습 브랜드로 현재 31개의 다양한 외국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로제타스톤’은 아이가 태어나 처음 모국어를 배우듯 자연스럽게 외국어를 습득하는 멀티미디어 학습방법인 ‘다이내믹 이머전’과 첨단 음성인식기술을 적용해 새로운 외국어 학습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일상생활의 여러 이미지들이 원어민의 음성 및 단어와 문장으로 함께 제공되는데, 학습자는 이러한 이미지와 단어들을 직관적으로 연결해나가며 연상 작용에 의해 스스로 의미와 문장구조를 깨닫게 된다. 그 결과 학습자는 새로운 외국어를 한국어로 해석하는 2차적 과정 없이 외국어 그 자체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고 자연스레 유창성을 획득하게 된다. 지루함 없이 게임처럼 영어를 학습할 수 있으며, 정확한 발음 연습도 가능하다. 워크북과 학습관리 시스템이 강화된 ‘로제타스톤 홈스쿨’‘로제타스톤 홈스쿨’은 다이내믹 이머전 학습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기존의 로제타스톤 제품에 학습 진도와 효과를 효율적으로 체크하고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워크북을 추가한 패키지이다. 관리 프로그램과 워크북을 이용하여 부모가 자녀의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강화 학습을 위한 커리큘럼을 짤 수 있어 학습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로제타스톤 홈스쿨’은 난이도에 따라 기초다지기 단계인 1단계부터 자신감을 갖고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5단계까지 총 다섯 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5~6세에서부터 중학교 1~2학년 학생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로제타스톤은 초등 고학년이라 하더라도 듣기와 말하기의 탄탄한 기초를 다지기 위해서 1단계부터 학습하는 것이 좋다. 비용과 시간은 Down! 학습효과는 UP! 최근의 영어교육을 보면 5~6세면 영어유치원부터 시작해 초등학생의 경우 웬만한 어학원 한 두 곳쯤은 안다녀본 아이들이 없을 정도다. 하지만 들이는 시간과 비용만큼 과연 효과도 있을까? 불안하니까 일단 보내긴 하는데, 좀처럼 아이의 영어실력은 향상되지 않는 것을 느끼는 부모들도 많을 것이다. 로제타스톤 한국지사의 이창호 디렉터는 ‘로제타스톤’의 직관적인 학습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외국어를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학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비용절감 효과도 크다고 말한다. 어학원과 병행하여 학습하더라도 그 학습 효과가 배가되어 결과적으로 시간과 비용면에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영어는 기본이고 제2외국어를 또 다른 스펙으로 요구하고 있는 글로벌 시대에 ‘로제타스톤’의 다양한 외국어 프로그램은 효과적인 외국어 학습의 초석이 될 것이다. <스티븐 조 대표이사와의 인터뷰>Q. ‘로제타스톤’ 기업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 주세요. A. ‘로제타스톤’은 1992년 미국 버지니아 주에 설립되어 현재 아마존닷컴 외국어 프로그램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세계적인 언어학습 소프트웨어 기업입니다. 국내에는 2006년 판매를 시작해 2009년 11월 공식적으로 로제타스톤 한국지사가 설립되었습니다. Q. 회사 이름인 ‘로제타스톤’의 의미는 무엇입니까?A. 나폴레옹이 이집트원정 당시 발견한 ‘로제타석’이 고대 이집트 언어의 신비를 밝히는 결정적 역할을 한 것처럼 우리 회사 ‘로제타스톤’은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Q. 다른 어학 프로그램과 차별화되는 ‘로제타스톤’ 만의 특징은 무엇입니까?A. ‘로제타스톤’은 다른 외국어 학습방식처럼 단어 암기나 문법 공부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선천적으로 타고난 언어학습 능력을 활성화시켜 외국어를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익혀나가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Q. 외국어 학습에 대한 철학이나 학습전략이 있다면 무엇입니까?“해석하지 말고, 아이처럼 행동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아이들은 단어의 의미나 문법을 모르는 채 말문을 트고 점차 완벽한 언어를 구사하게 됩니다. 외국어를 처음 배울 때부터 실생활 이미지와 음성, 문자가 연관된 그 언어만의 환경에 몰입한다면 직관적으로 언어를 구사할 수 있고 쉽게 잊어버리지도 않을 것입니다. <로제타스톤 홈스쿨 연말연시 1+1 이벤트> ‘로제타스톤’은 12월 한 달 동안 ‘연 2010-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