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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바놀이학교 연수원, 신입원생 모집 연수동 파크타운에 위치한 하바놀이학교 연수원에서 신입원생을 모집한다. 하바놀이학교는 유아 교육 및 아동학 전문가가 운영하며 인천 최초의 놀이학교로 출발하여 학부모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하바놀이학교는 놀이교육과 영어교육의 결합을 물론이고 매주 새로운 경험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언어능력 향상과 창의성을 길러주고 있다. 더불어 자발성과 자신감도 심어준다. 틀에 박힌 교육을 거부하고 아이의 개성을 존중하고 있으며 학부모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이희영 원장은 "놀이를 통해 언어, 수, 음악, 미술, 과학 등 전인적 발달을 위한 통합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다양한 실물수업을 통해 스스로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바놀이학교 연수원에서는 4,5세 놀이학교와 6,7세 영어놀이학교 원생을 모집중이며, 6세~8세 오후 영재클럽, 주1회 운영되는 After School도 모집중이다. 문의) 하바놀이학교 연수원 (032)817-036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7
- 공교육 정상화 모델 우리가 만든다 요즘 한창 뜨고 있는 ‘혁신학교’. 교육과학기술부 시도의 학교교육 정상화 모델 중 하나가 혁신학교다. 부천시내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혁신 학교 두 곳이 문을 열었다. 경기도 내 모두 192학교가 지원해 치열한 경쟁 속에 탄생한 송내초등학교와 부인중학교, 교사의 일방적 수업 위주에서 학생의 배우기 중심으로 바뀐다는 혁신학교에 대해 알아봤다.혁신학교, 일반학교와 뭐가 다른가 말부터 생소한 혁신학교. 혁신학교란 교육과정을 창의적인 활동과 재량 활동 중심으로 개편해 학생의 흥미와 선호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경기도교육청은 5대 혁신과제로 ''수업, 교실, 학교, 행정, 제도''의 혁신을 내걸었다. 궁극적인 목적은 사교육 등에 의해 학교 밖으로 밀려난 교육을 다시 공교육의 터전인 학교교육으로 회복하겠다는 취지다.이번 혁신학교에 선정된 부인중학교 김혜령 교장은 “학교교육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경기도교육청이 선택한 것이 혁신학교”라며 “부인중은 부천시 특성을 고려해 도심형 혁신학교를 위한 수업모델을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혁신학교는 일단 외관상 학급 당 25명 내외의 소규모 학교다. 학생 수가 적기 때문에 학생 개인별 맞춤식 교육이 가능하다. 특히 혁신학교로 선정되면 자율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하다. 게다가 학교 필요에 따라 실력 있는 교사와 전문행정요원을 따로 초빙할 수 있다. 혁신학교 초등과정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송내초교, 이 학교는 체험중심 교과과정을 위해 체육전담교사를 지역에서 따로 초빙했다. 부인중학교도 과학과 수학을 지도할 인턴교사를 올해부터 채용했다. 또 전문상담교사, 교무보조인력 등 행정지원도 받게 된다. 이 모든 것은 혁신학교 지정에 따른 도 교육청의 학교 당 연간 최대 1~2억 원 내외의 예산을 지원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수업이 교실 밖으로 나왔다 - 초등 혁신학교 ‘송내초’초등 혁신학교 92개교 응모와 3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송내초, 이 학교가 중점을 두는 방향은 ‘수업과 교실혁신’이다. 한마디로 체험과 경험과정이 중요한 초등과정의 아이들에게 수업의 범위를 확대해 교실 밖 활동을 더 담겠다는 계획이다.이곳의 한 교장은 “수업시간 40분 탈피, 공간은 교실 외 운동장과 지역의 박물관 등 체험학습장, 그리고 학습 내용은 정규 교과과정 외에도 연극과 음악, 체육 등 살아있는 현장을 몸으로 직접 체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이를 위해 전교생에게 오카리나를 지급해 1인 1악기 교육에 나선다. 또 지역의 문화단체와 연계해 공연장을 찾을 계획이다. 또 전문가들을 직접 학교로 초빙해 교과는 물론 기초교육에 필요한 다양한 체험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한 교장은 “일부에선 학습소홀을 우려하지만, 혁신학교라고 해서 기초기본교육을 안하는 것은 물론 아니다”라며 “기본학습은 충실하되, 그 방법을 다양화하는 것이 교육적으로 초등학생들에게 더 효과적임을 시도할 뿐”이라고 말했다.지역사회 관련 활동과 공동체 참여 학습 외에도 송내초는 행정과 제도혁신을 시도했다. 교무실과 행정실을 통합했다. 교육활동 중심 행정을 위해서다. 또 관행적 전시행정을 없애고 지원인력을 고용해 교사가 잡무에서 벗어나 교육에 전념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맞춤형 다양한 공동체 수업 - 도심형 혁신학교 부인중부인중학교의 혁신학교 목표는 학습공동체 만들기와 교육과정 다양화다. 고입을 준비하는 입시 전단계의 중학과정의 학생들에게 ‘평준화된 교실에서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기초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가’로부터 출발했다.이곳의 김 교장은 “교사가 다수의 학생들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수업형태에서 탈피했다. 이를 위해 교실 학생 수를 30명 이하로 줄이고, 4인 1조의 책상구성을 했다”며 “아이들은 질문과 대답 그리고 토론식으로 공부한다. 결국 활동학습에 참가하면서 서로 배우는 과정이 기존 수업과 다른 점”이라고 말했다.그동안 학교수업이 개념 익히기 중심이라면, 이곳 도심형 혁신학교 수업은 학생 중심이다. 물론 아이들의 수준차를 고려해 심화학습을 위한 도전과제는 교사가 따로 마련한다. 특히 학부모들의 우려가 큰 고입에 기본이 되는 영어와 수학에 대한 심화교육과정도 병행했다.김 교장은 “공동체 수업의 성공여부는 특히 교사들의 경쟁력이다. 이를 위해 수업공개를 원칙으로 했다”며 “이밖에도 늘고 있는 입학사정관제 준비를 위해 영역별 동아리활동도 교과관련 프로그램까지 포함시켜 지도교사와 예사지원까지를 아끼지 않고 활성화시켜냈다”고 말했다.Tip ‘부천 혁신학교’ 어떻게 선정됐나?경기교육청은 김상곤 교육감의 핵심교육목표인 혁신학교를 지난 2년간 모두 43개 학교에서 운영해왔다. 올 3월부터 23개의 학교가 새롭게 문을 열어 혁신학교는 모두 66개교로 늘어났다. 향후 혁신학교는 2012년까지 200개로 늘인다는 계획. 올해 문을 연 부천지역 혁신학교는 송내초와 부인중 두 곳이다. 지역안배가 없었다는 이번 공모에서 부천의 두 학교는 어떻게 선정되었을까.선정배경에 대해 송내초 한구룡 교장은 “구 도심권에 위치한 학교 특성상 체험과 현장활동을 더 늘이기 위해 지역사회단체와 프로그램과 연계한 공동체체험 학습 안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말했다.이어 부인중 김혜령 교장은 “평준화교육제도 안에서 겪는 교실안의 학생수준편차를 극복하기 위해 공동체 수업을 택했다. 이미 시흥 장곡중학교의 성공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자신 있게 지원했다.”고 말했다.향후 두 학교들은 4년 간 혁신학교 운영 교육비 지원은 물론 문학, 예능, 체육교육 등 자율운영권을 갖는다. 다만 그동안 공부중심이었던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 목표치를 어떻게 해소할 지도 풀어야할 숙제로 남는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7
- 기획 - 2011 교육청 영재교육원 입시점검 영재교육원·영재학급, ‘관찰·추천 전형’ 성공 전략관찰?추천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분석… 독서활동 및 토론학습으로 창의성 계발 교육청 및 대학교 영재교육원 입학전형이 마무리 되면서 ‘관찰추천제’가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관찰추천제’란 지필평가 대신 다양한 관찰과 추천을 거쳐 영재교육대상자를 선발하는 제도다. 영재원 지원자들은 지필고사 대신 토론, 보고서 작성 등 4~5시간 정도의 다양한 방식으로 시험을 치렀고, 관찰?추천위원들은 학생들의 과제 수행 과정 및 결과를 관찰하여 영재성 여부를 판별했다. 교육청 영재원에서도 영재성 검사가 없어지고 영재교육 대상자 전원을 관찰추천제로 선발할 계획이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단기적으로는 관찰?추천 전형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분석이, 장기적으로는 독서활동 및 토론학습을 통한 창의성 계발이 절실히 필요하다. 강서·양천·영등포 내일신문과 함께 2012학년도 영재원 입시를 앞두고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점검해보자.2011학년도 영재교육원 선발과정에서 달라진 점 “영재원 선발과정에서 관찰추천제를 도입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사교육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라 전하는 김순웅 교사(정목초, 2011학년도 강서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면접관)는 “영재교육의 본래 취지에 맞도록 다양한 문제 상황에서의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고자 함”이라 설명한다. 올해부터 학교에서는 영재성 검사를 치르지 않고 관찰추천으로 학생을 추천하여 교육청 영재원 시험을 치를 수 있는 자격을 부여했다. 관찰·추천 과정은 1단계 담임교사 및 교과담당교사의 추천에 의한 관찰대상자 풀 구성, 2단계 관찰·추천위원에 의한 집중 관찰, 3단계 영재교육대상자추천위원회의 추천대상자 선정, 4단계 영재교육기관별 면접 관찰 등으로 진행됐다. 관찰·추천제 선발을 위해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관찰·추천위원(교사)을 2~4명 위촉하여 영재교육대상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관찰·추천위원은 담임(교과담당) 교사가 추천한 관찰 대상자를 집중 관찰하며 학생 기록물을 관리했다. 7~8명으로 구성되는 영재교육대상자추천위원회는 관찰·추천위원이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추천대상자를 선발하는 역할을 했다. 영재교육기관은 학교별로 추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영재성 검사, 면접 등을 거쳐 교육대상자를 최종 선발했다. 또한 2011학년도 영재교육원 선발과정에서 달라지는 점은 과도기적으로 운영되던 각 영재교육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하기로 했다는 점이다.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은 기초·심화·사사 과정을 모두 교육하는 교육원과 특정 과정만 교육하는 교육원이 혼합되어 있었으나 앞으로는 각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해 심화·사사 과정 위주로 영재교육 과정을 특성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기초과정은 영재학급 혹은 지역교육청 영재교육원에서 심화·사사 과정은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이나 영재학교에서 담당하게 된다. 게다가 서울의 경우, 올해부터 방과 후 학교 형태의 영재학급을 개설하면서 영재교육 대상자를 1만3천명 선으로 크게 늘림에 따라 내년부터는 기초 과정에서도 단계를 구분해 지역교육청 영재교육원 선발 대상을 영재학급 수료자로 제한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됐다. 과제 집착력 보인다면 영재원 도전해 볼만해 J초등학교에서 영재학급을 맡고 있는 서희석 교사는 “일반적으로 학계는 미국 국립영재교육연구소의 렌줄리 소장이 정의한 일반인의 평균 지능지수(IQ) 115를 넘는 지적능력과 과제집착력, 창의성 등 3가지 요소를 구비한 사람을 영재로 보고 있으며 상위 1~3%까지 영재로 본다”며 “영재의 범위는 지능지수에 관련된 것이 아니라 영재의 가능성을 보는 만큼 누구나 영재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예를 들면 새로운 문제를 접했을 때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끈기와 도전을 보이는 아이라면 영재의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한다. “영재교육원 시험이 교과 위주로 출제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에 접근하여 풀어보고, 자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기러내기만 하면 누구나 영재 교육원에 도전해볼 수 있다”고 서희석 교사는 덧붙인다. 또한 교육과학기술부는 영재학급 위주로 대상자 수를 늘려서 현재 5만5천 명 정도에 해당하는 영재교육원 학생을 2012년에는 20만 명 수준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만큼 기존의 지역공동 영재학급, 단위학교 영재학급, 지역교육청 영재교육원에서 올해 서울에서 신설된 방과 후 학교 영재학급까지 점차 영재교육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대상자 또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영재교육의 관문이 넓어지면서 영재교육원에 대한 관심도 계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기존의 지식 습득 위주에서 점차 학생들의 잠재된 능력과 창의력 등을 높게 평가하는 형태로 교육의 패러다임이 옮겨가면서 만들어진 우등생보다는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력을 갖춘 영재가 두각을 나타낼 때가 되었다.관찰추천제 전형으로 영재원 가기 영재교육원 수료 이력이 상급 학교 진학에 가산점이 될 수는 없으나 생활기록부에는 기재가 가능하다. 이는 장기적으로 볼 때 관심 분야에 대한 풍부한 교육의 기회로 특목고 자기주도학습전형에서 비중 있게 활용할 수 있다. 영재교육원에 선발되려면 모든 지필시험이 폐지되는 만큼 학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필수다. 김순웅 교사(정목초)는 “평소 다양한 상황에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 여부를 가장 정확히 알 수 있는 것은 교실에서 학생을 가장 가까이 관찰하는 담임교사”라며 “1차 관찰 추천자인 담임과 함께 하는 모든 수업에서 최선을 다하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능력 신장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 귀띔했다. 더불어 독서와 글쓰기를 꾸준히 해두는 것도 소홀히 해선 안 된다. 관찰수업에서는 창의적인 문제가 많이 제시되기 때문에 수학·과학·역사 등 다방면의 책을 고루 읽어 배경지식을 쌓아둬야 하며, 자신의 아이디어를 논리적· 체계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최근 50%이상 늘어난 서술형 시험 문제를 대비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교내 대회와 교육청 주최 대회를 꼼꼼하게 체크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도 필요하다. 특히 과학 분야 영재교육원에 지원하려는 학생이라면 교육청 주최 탐구토론대회, 물로켓대회, 과학상자대회 등과 과학창의력대회와 과학탐구대회 같은 교내대회를 겨냥해볼만하다.하지만 영재원에 가야만 꼭 영재의 가능성이 있는 것은 아니다. 김순웅 교사는 올해 영재원을 수료한 학생들이 다음 선발에서 떨어진다고 해도 크게 실망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학생이나 학부모 중에는 영재원 선발 시험에 합격하면 영재가 된 것이고, 떨어지면 영재가 아닌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며 “영재원에 합격할 수 있는 학생 수는 극히 적어 영재성을 가진 상당수의 학생들이 함께 공부를 할 수 없을 뿐”이라며 “끊임없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고 신장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한다면 분명 자신의 분야에서 사회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재가 될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도움말:김순웅 교사(정목초, 2011학년도 강서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면접관)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 2011-02-21
- [구미봉곡수학학원-이헌수학 봉곡원] “수학을 통해 자기기주도학습법을 터득한다” 대입에서 입학사정관제의 비중이 커지면서 자기주도학습이 강조되고 있다. 2012년 달라지는 대입전형을 보면 수시모집 비중이 지금보다 더 커지고 입학사정관제 선발 인원도 확대된다. 입학사정관제는 결과(점수)보다는 목표를 향한 학생 스스로의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평가하는데 있다. 자기주도학습이라고 해서 무조건 학원을 다니지 않고 집에서 혼자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보다 학생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정해 일관성 있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북 구미시 봉곡동의 이헌수학(원장 김재춘)은 깊이 있는 수학공부를 통해 자기주도학습법을 터득하고 있다. 수학은 자기주도학습의 도구“지금 당장의 수학 점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수학을 깊이 있게 공부함으로써 집중력도 향상시킬 수 있고 스스로 학습도 가능하게 해 줍니다”는 이헌수학 김재춘 원장은 수학이 자기주도학습의 도구가 된다고 강조했다. 이헌수학은 과외와 학원의 장점만을 융합한 소수정예의 맞춤형 과외식으로 깊이 있게 수학공부를 하면서 자기주도학습을 익히고 있다. 이곳에선 철저한 학습목표와 맞춤형 자체교재, 구체적 학습플랜을 토대로 수업이 진행된다. 중등부 수업은 2개의 단원이 책 1권 분량이 될 정도로 단원별로 이론을 세분화한 개인별 자체진도로 수학의 원리를 정확히 익히고, 스스로 심화문제를 풀면서 오답노트를 정리하는 등 주입식이 아닌 학생위주로 수업이 이루어진다. 한 반 정원은 5~6명인데, 개인별로 모두 진도가 다르다. 따라서 학년 구분 없는 무학년, 무한급수의 1:1 개인지도 수업방식의 수업이 가능하다. 또 그날 배운 내용은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보충수업을 통해 지도하고 있다. 매주 1번씩 각자가 틀린 문제와 유사한 문제를 또다시 정리하면서 익힌다. 이헌수학의 선생님은 강사+관리자 역할 이헌수학의 강사들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 외에 관리자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 1:1 수업이라고 해서 학생들에게 모르는 문제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모두 설명해주기 보다 옆에서 지켜보고 있다가 막히는 부분만 설명해 학생들이 스스로 풀 수 있도록 관리자가 되기도 한다. 수학은 달걀에서 병아리가 부화해 나오는 과정과 비슷하다“는 김 원장은 “그냥 달걀을 깨면 안에서 병아리가 나오지 않고, 엄마 닭이 일정기간 품어주어야 안에서 움직임이 있을 때 껍질을 깨고 나오는 것처럼 학생들도 머릿속에 워밍업이 되었을 때 조금만 설명해주면 된다”며 수학은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또 중 상위권의 학생들이 지나치게 고입에 맞춰진 입시 지향적 교육은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며 어느 정도 환경이 갖추어지면 자기주도적학습으로 대입이라는 최종목표를 향해 전국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헌수학은 초등부부터 고등부까지 수학수업이 이루어진다. 중학생은 내신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내신관리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전 과목 동영상 무료강의와 기출예상문제, 독서실 제공, 과학 외부강사 초빙, 1박2일 캠프 등으로 시험 3주전부터 전 과목 내신관리를 위한 종합학습이 실시된다. 이헌수학만의 강점, 자기주도적 캠프 진행이헌수학은 자기주도학습을 위해 매년 2차례 자기주도학습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캠프가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도록 매달 기수별로 마인드맵과정을 실제로 훈련하고 학습 플래너를 통한 습관 붙이기 훈련으로 이어진다. 또 연간 학습 플래너 통해 장기적인비전과 중 시험계획, 일일학습성취 등 꼼꼼히 학습 이력관리를 하고 있다. 김재춘 원장은(사진) 오는 28일에는 지정연수원에서 3월 신학기를 앞두고 학생들이 자신의 비전을 생각하고 새롭게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자기주도적 캠프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학원생이 아니더라도 자기주도학습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의 참석도 가능하다.교육상담 054)444-5477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현재 자기 성적으로 목표대학 가는 길 알아보기! (5) 우리나라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님들 중에서 입시로 부터 자유로울 사람은 거의 없다. 대학이 갖는 교육적 의미도 중요하지만 어느 대학 어떤 학과에 들어갔느냐 하는 사회적 시각이 꽤 부담스럽고 가족생활에 있어서도 자녀의 교육문제를 최우선 순위로 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존의 입시구조를 한 겹만 조심스레 들쳐보면 우리 아이의 성적으로도 목표대학에 갈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된다. 그 이유는 아이가 태어 날 때부터 갖고 있는 1~2가지의 최고의 능력, 그것이 이미 소위 명문대를 비롯한 몇몇 인지도 있는 대학에 개설된 각각의 학과와 가능성의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더욱이 국내 입시제도가 학부모님들이 알고 계신 것보다 훨씬 더 학생 중심으로 오픈되어 있다. 즉, ①입시에서 이미 수시가 대세로 바뀐 것 ②입학사정관제의 확대 ③학교생활기록부의 특별활동, 봉사활동, 특기적성 등의 정성평가 항목 ④서류와 면접 ⑤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통해 ‘당신은 어떤 사람이냐?’고 묻고 답하는 공식적인 기회가 예전에 비해 훨씬 많아진 것이다. 마치 교과가 입시의 전부인 것 같은 최면에서 깨어날 필요가 있다. 축구시합을 한다고 예를 들어보자. 내 진영에서만 머물러서는 상대방 골문에 골을 넣을 수 없다. 운동장 전체를 사용할 줄 알아야 함은 물론 연장전과 승부차기 까지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교과(언수외탐)는 물론, 비교과, 서류, 면접, 창체… 등 나를 알리고 평가 받을 수 있는 모든 방법을 활용해야 함은 당연한 것이다. 또 옷을 입는다고 할 때, 교과는 상의(上衣)에 불과하다. 아래는 어떻게 할 것인가? 헤어스타일은 어떻게 하고, 양말과 구두는… 또 날씨가 춥다면 모자는 안 쓸 것인가? 다시 말해서 웃옷만 입고 입시 면접장에 들어간다면 얼마나 우스운 얘기인가? 도대체 면접관보고 나를 어떻게 평가하라는 것인가? 교과(언수외탐)는 중요한 것은 맞지만 전부는 아니다. 입시는 ‘나 전체를 평가’하는 것이다. 내가 갖고 있는 원래의 능력과 목표대학 간에 이미 연결되어 있는 합격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 내게 이미 주어진 능력과 합격의 권리를 왜 스스로 포기하는가? 현재의 내 교과 성적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나의 능력으로 나를 목표대학에 갈 수 있게 한다. 종이 한 장으로 덮여있는 그 길을 들춰내고 알아보아야 한다. 인생이 바뀐다. 대학이 바뀌는 일이다. 유능한 우리 아이를 무능한 아이로 만드는 것이 바로 우리 부모가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한다. 문의 (02)545-5278 ,www.iconer.net 아이코너이범용 대표이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엄마가 쉽게 가르치는 유아영어는 국제화 시대에 영어가 초등교육현장에서 정규교과목으로 도입된 지 10여년이 넘었다. 국제화, 정보화 속의 이 시대에 발맞추어 우리나라도 세계 공용어가 되어버린 영어에 대한 필요성을 일찍부터 인식하고 있다. 긍정적인 효과가 더 많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직도 언제 시작하는 것이 좋은지,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꼭 조기 유학이 필요한지, 가정에서 부모가 도와줄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 끊이지 않는 조기영어교육에 대한 논쟁과 우리나라의 조기영어교육 정책, 그에 따른 사교육의 증가 등의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는데 따른 해결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 아이의 특징을 잘 알면 영어교육은 생각보다 쉽다. 특히 아이의 특성을 활용한 우뇌 교수법은 실제 효과를 본 사례도 많다. English time을 진행한 32개월 동규는 ABC 노래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고 한두번 듣고는 이내 흥얼거다. 폭발적인 반응이 일어난 것이다. 스스로 반복하고 따라하는 동규에게 영어는 하나의 음악놀이였다. 음악이 아이의 우뇌를 자극시켰기 때문이다엄마가 아이 영어를 가르쳐야 하는 이유 중에 중요한 한가지는 자연스러운 이중언어 구사자는 사고력이 넓어진다는 점이다. 우뇌가 닫히기 전인 6~7세까지가 외국어를 잠재의식에 심어 교육시키기에 좋은 때이다. 이때 영어를 습득하게 되면 모국어와 같은 방식으로 습득하여 제2언어를 습득한 사람들은 제3의 언어를 습득하는 것이 용이하다. 다시 말하면 이중언어 구사자는 모국어뿐만 아니라 다른 언어도 이질감 없이 그대로 흡수한다. 좀 더 유창한 영어를 원한다면 제2언어의 잠재력 근간이 되는 모국어를 먼저 발달시키는 것이 좋다. 영어 인풋은 원어민 교사의 역할을 하는 우수한 메인교재로 부모가 모국어로 이야기와 대화를 풀어가며 아이의 영어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엄마도 무조건 사설 영어기관에 맡기기 보다는 좋은 교재를 보는 안목을 키워, 최상의 교재로 아이에게 맞는 영어교육을 실행하는 것이 연령대 별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결론적으로 엄마가 쉽게 가르치는 유아영어는 조기영어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며 ,조기 영어교육에 대한 실제(교육내용, 방법, 교재.교구 등)에는 엄마들이 많은 관심과 안목을 키워야 한다 국제어학개발원정부연대표02) 515-82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우울한 수험생 부모, '심리적 탯줄'을 끊자 2011학년도 입시를 치러낸 학부모 박 모(45)씨에게는 아직도 힘겨웠던 그 때의 순간순간들이 생생하게 남아있다. “엄마, 왜 나를 뽑아주는 대학이 하나도 없을까?” 대입 수시전형에 모두 탈락한 딸이 절망적인 심정으로 보내온 문자에 정말 억장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그동안 힘들게 공부해온 게 어디 가겠니? 우리 크게 마음먹고 정시까지 한 번 가보자. 힘내, 우리 딸!” 아이의 상처받은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주려고 이렇게 답장을 보내긴 했지만 정작 자신은 온 몸의 기운이 다 빠져나간 듯 손가락 하나 움직이기조차 힘들어 링거를 맞으며 버텼다. 지난 입시에서도 수많은 학부모들이 그야말로 집집마다 한편의 드라마 같은 여정을 거쳤다. 수험생을 둔 엄마에게서 합격 소식을 알리는 문자나 전화가 오기 전까지는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절대로 먼저 연락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하나의 불문율인 나라, 이 땅에서 입시전쟁의 후유증을 앓고 있는 강남 부모들의 우울한 속내를 들여다보았다. 재수, 삼수 뒷바라지할 생각에 억장이 무너져자녀가 목표로 했던 대학 수시전형에 일찌감치 합격한 경우 엄마 아빠는 물론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기분 좋게 한 턱 내고 다니거나, 가족 모두 큰일을 해냈다는 안도감에 자축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하지만 그 어느 해보다 치열했던 2011학년도 입시에서 그렇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은 경우는 찾기 힘들다. 오히려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입시 실패로 인해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부모들이 더 많은 실정이다. 자녀의 입시 결과에 따라 부모들이 천국과 지옥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연년생 남매를 둔 학부모 정 모(46)씨는 재수를 한 딸이 수능시험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삼수를 하겠다고 선언을 한데다가 아들까지 재수를 하겠다고 나서는 바람에 몸져누웠다. 공부를 아예 못하는 아이들이라면 그만하라고 다그치기라도 하겠지만 둘 다 상위권이고 공부 욕심도 많으니 말릴 수도 없는 노릇이다. 부모 입장에서도 아이들이 그동안 정말 힘들게 공부해왔는데 만족스럽지 못한 대학에 다니게 하고 싶지 않은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하지만 그러자니 자신은 도대체 몇 년이나 수험생 부모로 살아야 하며, 하나도 아니고 둘 다 다음 입시에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어떨지를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해서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다. 강남에서 두 아이 대입 뒷바라지 한 후 병이 든 엄마들이 있다는 얘기가 새삼 가슴에 와 닿는다. 자신의 처지를 누구에게 하소연할 수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아 주변 사람들과 연락을 끊고 지낸다. 동네 마트에 나갔다가 아는 엄마라도 만나면 아이들 얘기를 물어볼까봐 필요한건 전화로 주문하고 외출도 거의 하지 않은지 오래다. 평소에는 친한 엄마들과 잘 어울리는 성격이었지만 지금은 사람만나는 게 제일 싫어 소위 말하는 잠수 탄 수험생 엄마가 됐다.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결과가 마음의 병으로대치동에 사는 학부모 김 모(45)씨는 비록 아들이 평소 실력에 비해 만족스럽지 못한 대학에 합격했지만 재수를 시키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아무리 강남 아이들이 재수는 기본으로 생각한다지만 몸도 의지도 약한 아들이 재수를 하기에는 무리인 것 같아서다. 정작 아들은 크게 안타까워하지도 않고 이제 대학생이 된다는 사실에 홀가분해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아들 하나 최고로 교육시켜보겠다고 10여 년 간 강남 전세살이를 감수한 엄마 자신이 이 상황을 받아들이기가 힘들다. 당연히 재수 시켜야지 왜 그러냐며 이상하게 보는 주변 엄마들의 시선도 화살이 돼 꽂히고, 자신의 아들보다 성적이 낮았던 아이들이 더 나은 대학에 합격했다는 사실도 억울해 속이 끓는다. 게다가 대놓고 말은 안 해도 “그동안 애 교육에만 매달려 강남에서 온갖 유난은 다 떨더니 겨우 그 정도였냐”며 뒷말을 하고 있을 시누이나 동서를 생각하면 울화가 치밀어 오른다.입시를 치르면서 온 몸의 진을 다 뺐을 정도로 힘들었는데 결과마저 마뜩하지 않으니 경쟁에서 낙오자가 됐다는 절망감에 빠졌다. 결국 외출했다가 갑자기 다리에 힘이 풀리고 현기증이 심해 병원 신세를 져야 했다. 그동안 아이의 입시에만 온통 신경을 쓰느라 정작 갱년기 우울증 운운할 여유조차 없었는데 갑자기 밀려드는 허무함을 감당하기가 힘들다.자녀의 입시 실패를 자신의 탓으로 여겨 괴로워하는 엄마들도 많다. 학부모 강 모(45)씨는 자신이 다른 엄마들에 비해 정보가 부족해 똑똑한 아이를 제대로 이끌어주지 못한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게다가 비록 소위 말하는 SKY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실력이 되는 아이를 엄마인 자신이 입시전략을 잘못 세워 실패하게 만들었다는 자책감도 지울 수가 없다. 재수를 해도 상위권 재수생이 넘쳐나는 올해 입시에서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도 불확실하고 경제적인 여유도 없어 남들처럼 유학을 대안으로 제시하지도 못할 입장이라 이래저래 한숨만 깊다. 아빠들이 겪는 좌절감도 엄마들 못지않아요즘은 자녀를 하나 둘씩만 낳아 아빠들까지 교육에 관심을 쏟는 시대이다 보니 자녀 입시 실패에 대해 아빠들 역시 엄마들 못지않게 좌절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입시에 실패한 딸을 둔 아버지 김 모(47)씨는 어지간한 모임은 모두 거절하고 퇴근하기가 무섭게 집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회식자리에서 ‘누구네 아들, 딸은 어느 대학에 합격했다더라’하는 소리도 듣기 싫고 더군다나 공부 잘하던 자신의 딸은 어떻게 됐냐는 사람들의 물음에 일일이 대답하기는 더 싫어 만남을 피하게 되는 것이다.딸이 외고에 합격했을 당시만 해도 주변의 부러움을 받으며 은근히 어깨에 힘이 들어갔던 게 사실이다. 그런데 정작 뚜껑을 열고 보니 딸은 웬만한 외고생이면 다 들어가는 줄 알았던 상위권 대학에 모두 탈락했고 결국 재수를 하겠다고 한다. 명문대 출신인 한 선배가 아들이 같은 대학에 합격하니 자신이 합격했을 때보다 더 기쁘더라고 한 말이 생각나 씁쓸했다. 아이가 공부를 잘하니 수년간 밤늦은 시간에 학원까지 데리러 가도 피곤한 줄도 몰랐고 학원비다 과외비다 하면서 뭉칫돈이 들어가도 아까운줄 모르고 뒷바라지 했는데. 자랑스럽기만 했던 딸이 한 순간에 실망감을 안겨줘 허무한 마음뿐이다.회사에서도 일을 할 기운이 나지를 않고 뭘 해도 재미가 없어 좋아하던 운동모임에도 나가지 않고 있다. 아내 역시 심한 좌절감을 겪고 있어 서로 대화조차 나누지 않고 썰렁하게 지내는 지경이다. 그동안 애 교육을 어떻게 시켰냐는 아내에 대한 원망도 왜 더 최선을 다해 공부하지 않았냐는 아이에 대한 질책도 모두 부질없는 일이라는 것을 알지만 화가 치밀어 오르는 건 어쩔 수가 없다.부부사이가 별로 좋지 않다가도 자식이 명문대에 합격한 것을 계기로 관계를 회복한 경우가 있고 그 반대인 경우도 있으니, 자녀의 입시 결과가 부부 사이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세태다.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우울한 수험생 부모들에 대한 분석 & 조언1. 상실감에서 비롯된 우울우울의 정신역동적 원인은 바로 상실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던 것, 가지고 있다고 믿었던 것을 잃어버렸을 때 나타나는 심리적 반응이다. 공부에 욕심이 많아 상위권이었던 아이들이 대입에 실패한 경우 엄마가 상실한 것은 자신이 그리던 자녀의 이상형이다. 우리 아이는 좋은 대학에 합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믿음 2011-02-21
- 와이즈만 영재교육 신프로그램 설명회 창의력 기반 수학 과학 영재 교육기관 와이즈만영재교육에서 2011년도 신프로그램 안내을 위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대치1,2관을 비롯해 압구정, 서초, 방배센터에서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는 2011년 와이즈만 신프로그램인 askwhat과 CT플러스를 소개하고 수학과 과학프로그램의 학습 방법과 평가 관리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센터별 일정은 대치1관 2월 26일(토) 11시, 대치2관 2월 19일(토)과 23일(수) 11시, 압구정센터는 19일(토)과 25일(금)에 열린다. 또한 서초센터는 19일(토) 11시이며 방배센터는 오는 28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에 개최한다. 문의 대치1관 501-3455, 대치2관 554-3455, 압구정센터 3443-4111, 서초센터 535-1511, 방배센터 2088-253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미국 사립학교 교환학생 모집 설명회 한미교육연맹(KoAm Education Alliance)은 미국 콜로라도 주에 본부를 둔 美 비영리 교육문화교류재단으로, 2011년 9월 학기부터 KoAm국제학교(KIA)를 운영한다. 한편 귀국한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영어 커뮤니티를 통한 다양한 활동(영어책발간, 뮤지컬 등)이 진행되고 있다. 교환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2011년 9월부터 약 1년간 미국 중서부에 있는 종교계 사립학교를 다니며 미국의 언어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대상은 초4부터 중2까지이며 SLEP Test 및 1, 2차 인터뷰를 통해 선발한다. 사전 예약을 통한 개별 상담 및 SLEP Test도 가능하다. 문의 (02)576-0852, www.koamedu.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매주 일요일 오후 외국어영역 모의고사 무료시행 문경희영어학원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후 3:30 ~ 5:30(2시간)에 학년 제한없이 대학수학능력을 대비하는 외국어영역 모의고사 및 풀이를 시행한다. 대입수능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을 비롯, 자신의 현재 영어실력 수준을 확인하고 싶은 학생은 학년 상관없이 미리 전화로 예약하면 시험에 응시 및 수강할 수 있다. 모의고사는 총 70분(듣기 20분 + 독해 및 어법 50분)동안 진행되며 시험 종료 후 채점 및 풀이를 비롯, Q&A 시간이 있다. 문의 (02)2051-70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