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빨강수’ 신학기 모집 빨리 강해지는 수학 (원장 김상만)에서는 신학기를 맞아 중등부와 고등부학생을 모집한다. 각반은 4명의 소수인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집은 학력진단 테스트를 통해 실력을 파악한 후 수준에 알맞은 단계부터 개인별 진도, 개인별 난이도로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1:1개별학습을 통해 완전학습에 이르도록 한다. 중등부는 각반 정원 4명, 주3회 수업으로 진행되며 개인별 수준과 난이도에 따라 교재진도를 달리한다. 매 시간 강남서초목동 지역의 기출문제중심의 TEST를 실시하고 잘못된 풀이습관과 학습태도를 교정하여 성적 향상의 발판을 만들고 이를 통해 내신 성적 상승을 유도한다. 고2 문과반은 주2회 수업으로 과목은 수Ⅰ, 미분적분, 확튤통계, 과정별 진도를 수업하며 자체교재와 개인별 맞춤교재를 병행한다. 고2 이과반은 주3회 수업으로 수Ⅰ, 수Ⅱ, 기하벡터 적분과 통계, 과정별 진도를 수업하며 이 역시 자체교재와 개인별 교재를 병행한다. ‘ 빨강수’ 수업의 특징은 강의록 노트 이용한 개념정리 및 오답만을 모은 오답관리 시스템을 통해 완전히 자기 실력이 될 때까지 반복 학습한다. 매시간 매주 실력 평가를 통한 피드백으로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여 철저한 오답관리시스템으로 보강하여 실력을 향상시킨다. 자기주도학습이 어려운 경우나 보다 빠르게 내신과 모의고사성적 향상을 꾀한다면 관심을 가져도 좋겠다. ‘빨강수’에서는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한 철저한 관리로 퍼즐처럼 어려운 수학공식을 흥미롭게 실력을 올려줄 것이다. 위치 : 양천구청 뒤 센트럴프라자 9층 문의 : 2650-81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0
- 탐방 - ‘자기 주도적 미래형 교육’ 펼치는 한우리독서토론논술 “독서이력철 관리에서 입학사정관제까지 한우리에서 준비한다” 입학사정관제를 실시하는 대학이 2008년 10개에서 2011년에는 118개 대학으로 크게 늘어났다. 이에 대해 한우리 독서토론논술 측은 “독서를 통한 간접 체험의 확대, 올바른 세계관과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한우리 시스템이 입학사정관제의 해결책”이라고 말하고 있다. 한우리 독서토론논술이 시행하는 ‘자기 주도적 미래형 교육’이란 무엇인지, 서술형 평가 등 특목고에도 대비한다는 한우리 독서토론논술교육의 프로그램은 어떤 것인지 살펴보았다.독서토론논술로 바뀌는 입시제도 대비 입학사정관제는 시험점수로 계량화해서 ‘커트라인’으로 뽑는 방식이 아닌, 개인의 능력과 적성을 살펴 선발하겠다는 것이다. 평가 요소도 교과 관련 활동, 창의적 체험활동, 학교생활 충실도 및 인·적성, 학습 환경 등으로 다양하다. 입학사정관들은 학생의 어떤 점을 비중 있게 심사하는 것일까? 한우리가 입학사정관 53명을 상대로 자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소질이나 적성 30%, 잠재력 30%, 학업 성적과 수상 경력 22.6%, 인성 및 태도 7.5%, 기타 9.4%로 나타났다. 따라서 입학사정관제도로 대학을 가려는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에 대한 탐색으로 출발하여 그에 맞는 다양한 체험 활동, 독서 활동, 봉사 활동 등 일관된 준비를 차근차근 준비해 두는 것이 유리하다고 관계자들은 조언하고 있다.한우리에서는 “단시일이 아닌 꾸준한 활동의 결과물이 기록된 포트폴리오가 입학사정관제에는 중요하다”면서 “자신의 진로 적성과 관련하여 초등학교 때부터 계획적으로 진행한 독후활동의 기록이 유리하게 적용될 것”이라 말했다.그리고 입학사정관제에 대비하려는 학부모들에게 ‘독서를 통해 자녀의 적성과 소질을 파악할 것’, ‘풍부한 독서가 자녀 인생의 멘토가 되도록 할 것’, ‘다양한 독서 활동을 통해 동기-과정-결과를 기록할 것’, ‘일기쓰기 습관을 갖게 할 것’, ‘책 읽기의 참맛을 알게 할 것’을 조언했다. 덧붙여 “입학사정관제는 대학 뿐 아니라 국제중, 자사고, 자율고, 외고, 과학고 등의 입시에서 자기주도학습전형이라는 이름으로 실시된다”면서 “독서를 통해 기본기를 다져나간다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서술형 시험, 이렇게 준비한다 바뀐 입시의 흐름은 대입에만 그치지 않는다. 특목고의 심층 구술면접이 강화되는 것은 물론이고 초등학교부터 이미 서술형 시험이 강화되고 있다. 서술형 문항은 답이라고 생각하는 지식이나 의견을 직접 서술하며, 논술형 문항은 서론·본론·결론 등의 형식으로 자신의 생각과 주장, 논리를 구성하여 서술한다. 출제 비율이 점차 늘어날 전망이라는 서술·논술형 평가, 어떻게 준비할까? 한우리독서논술에서는 이에 대해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독서를 습관화할 것’, ‘교과 단원의 학습 목표를 잘 알고 있을 것’, ‘창의적 문제 해결력에 관련된 문제를 대비할 것’을 준비 방법으로 제시했다. 서술형 평가에 대비한 배경지식은 단기간에 얻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꾸준히 독서하는 습관을 다진 후, 중학년부터는 글의 종류와 책 읽는 목적에 따라 분류하여 읽는 전략적 독서법을 개발하라는 한다. 다시 말해 과목에서 배우는 개념을 정확히 알고 관련 배경 지식을 폭넓게 얻는 것도 독서를 통해 가능하다는 것. 교과목 단원별로 제시된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묻는 문제는 글자 수를 정해 요약하기, 설명하기, 이유나 근거 대기, 과정풀이하기 등 문장을 만들어 보면 도움이 된다고 한다.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 키우겠다 대학 가는 길이 복잡해졌다 할지 모르지만 큰 흐름을 본다면 일관된 것이 있다. 창의적인 리더를 선발하겠다는 것이다. 한우리 측은 “어린이 청소년의 창의력과 리더십을 개발하겠다는 한우리의 교육 목표와 달라진 입시 제도의 흐름은 일치한다”고 밝히고 있다. “한우리 독서토론 논술은 독서, 논술, 사고력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교육 방법을 꾸준히 준비해왔다”면서 “유아부터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개인별 수준에 맞춘 종합독서논술토론 프로그램을 구축해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몇 년이 지났는데도 똑같은 교육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한우리 독서토론논술 연구소 연구원들이 매월 새로운 필독서를 선정하여 심층 분석을 한다. 이를 통한 교과 연계 내용을 바탕으로 교재를 개발하는 것은 한우리 프로그램의 첫 번째 자랑거리라고 한다. 또 매주 1회 이상 강도 높은 스터디를 통해 단련된 독서지도사가 학생들을 지도하고, 온라인 학습으로 학습효과를 높이는 시스템 또한 남다르다고 설명했다. 문의: 한우리 독서토론논술 영등포지부 2676-1949 양천지부 2649-3357 강서남지부 2604-0073강서북지부 2658-7789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0
- 무료 세무 상담 받아보세요 부천시 오정구는 오는 3월 8일부터 오정구청 민원실에서 무료 세무 상담을 한다. 세무 상담은 그동안 민원인 방문과 전화상담 시, 국세와 지방세 등의 문의쇄도에 따라 납세자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세무 상담은 부천지역 세무사협의회에서 추천한 전문 세무사 2명을 상담관으로 참여한다. 상담 이용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구청 민원실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9
- 부천지역 고교 서울대 몇 명이나 보냈나 2011학년도 서울대 합격자를 분석한 결과 부천지역에서는 부천고가 4명 합격,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계남고(2명), 부천여고(2명), 소사고(2명), 심원고(2명), 중원고(2명), 경기예술고(1명), 범박고(1명), 부천북고(1명), 상일고(1명), 소명여고(1명), 송내고(1명), 시온고(1명), 원미고(1명), 정명고(1명) 등이었다. 이같은 자료는 서울대가 국회에 제출한 ‘2011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이다. 자료를 보석해 보면 2011학년도 서울대 입시에서도 외고와 과학고 등 특목고 출신 학생의 강세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격자 가운데 외고와 과학고 출신은 전체 합격자 3255명 중 737명으로 합격자의 22.6%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외고와 과학고 출신자 비율 20.3%보다 소폭 증가한 것이다.전국 고교 중에서 합격생을 가장 많이 배출한 학교는 서울예술고(89명)였다. 이어 대원외고 70명, 세종과학고 49명 등의 순으로 이어졌으며 지난해 1위였던 서울과학고는 85명에서 37명으로 합격자 수가 줄었다.시도별로는 서울 출신 합격자 수가 전체 32.5%인 1157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596명(18.3%), 부산 203명, 대구 157명, 경남 145명 순이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출신 합격자는 55%로 집계됐다. 이춘우 리포터 phot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9
- 은병석화장학회, 장학금 전달 횡성군 청일면에서 남몰래 장학금을 전달하며 고향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2001년 타계한 고 이은병씨 자녀들이다.자녀 9남매는 부친인 이은병 씨가 타계한 2001년 부의금으로 들어온 3천여만 원으로 은병석화장학회를 구성하고 2002년부터 청일면 출신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지난 7일에는 면사무소에서 장학회 대표를 맡고 있는 4남 이재훈 씨가 지역 출신 대학생 3명에게 각각 50만원씩 1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들 자녀는 어머니인 고 최석화 씨가 지난 2005년 타계한 뒤 장학회 명칭을 부모의 이름을 딴‘은병석화장학회’로 변경하고 장학생 대상도 3명으로 늘리는 등 고향 후배들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차남인 이재봉 전 춘천교대총장은 “아버님이 청일에서 약방을 운영하며 주변 사람들의 호응으로 약방이 잘 운영돼 9남매를 무리 없이 키울 수 있었다”며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말씀을 평소에 하셔서 부모님이 돌아가신 추모사업 일환으로 부모님 이름을 딴 장학회를 설립하게 됐다”고 장학회의 취지를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0
- 꾸준한 독서 활동에서 시작되는 자기주도학습 해마다 바뀌는 입시제도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은 독서·논술 교육의 중요성이다. 20년간의 교육 노하우로 ‘2011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독서교육 부문 1위)’을 수상한 한우리독서토론논술 프로그램은 독서를 바탕으로 듣기·말하기·읽기·쓰기·생각하기의 5가지 능력을 총체적으로 키워 우리 아이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계발하며, 성인을 대상으로 한 깊이 있는 전문교육을 통해 독서전문가를 양성해내고 있다. ●창의적 리더로 키우는 한우리독서토론논술교육한우리독서토론논술은 1989년 창설되어 순수 민간 차원의 독서문화운동을 전개해온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의 독서교육을 대표하는 브랜드다. 오랜 전통의 독서토론논술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과 교재 시스템을 갖추고, 전문지식을 가진 독서지도사가 지도하는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은 각 단계별 통합교과적 사고력 발달과 인성 함양을 목표로 창의적 리더를 키우는 데 중점을 두어 교육하고 있다.한우리독서토론논술 원주지부 유수정 지부장은 “자기주도학습은 자기 인생의 목표에 맞춰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 나가는 것입니다. 어릴 때부터 몸에 밴 독서 습관에서 자기주도학습은 자연스럽게 시작되며, 독서 활동은 학습 동기 유발에 큰 도움이 됩니다”라며 독서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책을 읽는 습관, 모든 학습의 시작한우리의 독서논술토론 수업은 3~5명으로 구성된 모둠을 중심으로 주 1회 1시간 30분 정도 진행되며, 독서 전·중·후의 3단계 독서활동으로 이루어진다.독서 전 활동은 주어진 책의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줄거리가 있는 책의 경우 주제와 관련된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주제에 대해 미리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하며, 정보 전달을 주로 하는 비문학 책의 경우에는 배경지식을 나누며 책의 이해를 돕는다. 독서 중에는 책을 바르게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한다. 책을 읽고도 그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가장 큰 원인은 잘못된 독서방식에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유수정 지부장은 “아이들에게 낭독을 시켜보면 책을 어떻게 읽고 있는지 체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학년의 경우는 낭독이 더 중요하지요. 조사를 잘못 읽는다거나, 연음이 안 된다거나, 단어를 빼놓고 읽는 등 의외로 많은 문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1페이지씩 소리 내어 읽는 훈련만 꾸준히 해도 읽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라고 한다.독서 후에는 글쓰기, 독서감상화 그리기, 광고문 만들기 등의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연습을 한다. 특히 자신의 진로·적성과 관련하여 계획적으로 진행한 독후활동 기록은 독서이력철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입학사정관제 대비, 독서이력철 관리, 서술형 평가에 대비한 배경지식 습득 등은 단기간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꾸준한 독서활동이 다져져야 가능한 일이다. 유수정 지부장은 “습관은 ‘어떤 행위를 오랫동안 되풀이하는 과정에서 저절로 익혀진 행동 방식’을 뜻합니다. 책을 바르게 읽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모든 학습의 시작입니다”라고 한다. ●한라대 평생교육원에서 한우리 독서지도사 양성과정 개강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는 성인들을 위한 독서전문 교육기관 ‘한우리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1994년 국내 최초로 독서지도사 양성과정을 실시하며 관련분야에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한우리는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국 39개 대학, 기관과 연계하여 독서·토론·논술분야의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한우리 독서지도사 과정은 독서교육론, 독서자료론, 독서논술지도론, 독서지도방법론의 교육내용을 가지고 총 30차시(15주, 4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현장 경험이 풍부한 한우리 전문 강사와 관련분야 전공 교수의 현장 중심 강의를 통해 수료 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취업이 가능하다.유수정 지부장은 “한우리 독서지도사 과정은 일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좋은 직업을 제공해주고,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는 좋은 교육 방침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라며 “원주에서는 한라대 평생교육원과 연계하여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한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10분까지 진행되는 한라대 평생교육원 독서지도사 양성과정은 3월 15일 개강을 앞두고 있다. 문의 : 766-1988(한우리독서토론논술) 760-1402(한라대 평생교육원)배진희 리포터 july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0
- 귀큰여우 창작소의 남다른 드로잉 실력! 귀큰여우창작소 www.foxart.co.kr 일산본원 031-912-9790 교하원 031-939-9790 금능원 031-945-9730 올해부터 교과부에서 중등영역까지 창의인성교육을 확대하겠다고 한다. 그 이유는 창의성이란 아동의 발달 단계에 있어서 가장 밑바탕이 되며,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고 익히는 모든 영역에 긴밀히 접해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하나, 창의적인 사고는 단 시간에 길러지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문제를 해결 해 나가는 작업을 끊임없이 반복했을 때 창의성이 길러지며 발전 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창의력 발달에 가장 큰 도움을 주는 미술교육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 오래 전... 지금의 어른들이 미술교육을 받았을 때 만해도 그저 주제에 맞춰 스케치북에 연필과 붓을 움직이는 수업이 이루어졌다. 또한 이런 교육은 입시미술제도의 영향으로 아직까지도 중ㆍ고등학생들에게 암기식 미술로 피치 못하게 자리 잡혀 있다. 그래서 많은 학부모들은 미술교육을 시키면서도 항상 의문을 품고 있다. ‘이런 교육이 정말,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인가...?’ 이로 인해 오랜 기간의 준비를 통하여 입학사정관제 나오게 되었다.창의력과 사고력을 중시하는 에꼴 데 보자르의 교육방식 한편, ‘귀큰여우 창작소’에서는 이런 암기식 미술을 일체 배제하고, 자신의 생각을 스스로 기획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드로잉 능력 또한 따라 하는 그림이 아닌 스스로 구상해서 완성하는 드로잉을 배우게 된다. 국내 통계ㆍ리서치 기관인 ‘랭키닷컴’에서 2년 연속 미술학원분야 1위를 유지할 정도로 ‘귀큰여우 창작소’의 프로그램은 선진화 되어 있다. 모든 프로그램이 단순히 그리기나 만들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제선택부터 활용재료, 표현방법까지 모두 주도적으로 정하고 있으며, 주제에 대한 영상수업을 통해, 더 많은 간접 지식을 얻어가고 자신이 할 작품의 주제를 스스로 정한다. 그 후 그리기를 할지, 만들기를 할지, 만들기를 하면 재료는 어떤 재료를 사용할 것인지, 어떻게 작업을 시작할 것인지에 대해 아이디어 스케치북에 에스키스 작업을 한다. 그리고 교사와 충분한 대화를 나눈 후 본 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작품 활동이 끝난 후에는 브리핑단계를 통해 자신의 작품의도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러한 교육과정은 현재 많은 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고정화 된 미술교육과 큰 차이를 보이며, 아이들의 사고력과 창의력, 그리고 발표력까지 함께 성장시켜 준다. 이런 과정과 더불어 드로잉클리닉을 접목하게 되면 어떠한 주제를 주더라도 주저하지 않고 작품을 자신만의 주제와 구성으로 완성하게 된다.아이들의 생각을 표현한다면 수백, 수천장의 작품이 완성될 것이다.하나의 주제를 던져 주었을 때 아이들은 몇 장의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아마도 아이들이 생각하는 모든 것을 표현 할 수만 있다면 수백, 수천장의 작품이 만들어질 것이다. 그만큼 아이들의 상상력은 어른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 크고 다양하다. 다만, 아직 경험이 적고, 표현 할 수 있는 단어가 적어 그렇게 보이지 않을 뿐이다. 하지만 미술의 세계에서는 다르다. 기본적인 표현력만 키운다면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표현 하는 게 가능해지고 또 그것이 익숙해 지다보면 더 많은 생각, 더 많은 상상을 품을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종종 스케치북 앞에서면 작아지는 아이들이 있다. 대부분의 이유는 이러하다. 그리고 싶은 것이 있는데, 잘 못 그린다는 것이다. 코는 이렇게 그려야 하고, 눈은 이렇게 그려야 하고, 손은 이렇게 그려야 하는데... 배운대로 되지 않아 소심해지 것이다. 매우 잘못된 경우이다. 표현에 정답이란 없기 때문이다. 사진처럼 똑같이 그리는 것만이 과연 좋은 것일까? 정물화가가 될 것이 아니라면 대답은 ‘그렇지 않다.’이다. 미술교육은 본래 창의에 목적을 둔 교육이란 것을 다시 한번 말하고 싶다. 물론 아이의 만족감을 위해 드로잉 실력을 키워줄 순 있어도 미술교육의 본질은 잊지 말아야 한다. 창의력과 상상력의 자극 + 자신의 스타일을 살리는 체계적인 드로잉 수업 암기식의 드로잉 스킬을 가르쳐 주는 것은 창의력 발달에 있어서는 물론, 드로잉 실력만 놓고 봐도 큰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 자꾸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자신의 스타일을 살려야 드로잉 실력도 좋아지는 것이다. 형태를 외워서 그리는 암기식 미술이 아닌,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 시킨 후 자신의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드로잉스킬이 녹아 들게 한다면, 누가 봐도 감탄 할 만한 기발하고 놀라운... 말 그대로 작품성 있는 작품이 탄생 될 것이다. ‘귀큰여우 창작소’ 는 세상의 모든 지식에 귀를 기울이고, 총명한 아이들로 자라나게 하는 것을 의미하는 창의적이고 독특한 캐릭터인 ‘귀큰여우’처럼 우리 아이들의 생각과 상상력을 한없이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공간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0
- 독서와 글쓰기, 독서이력관리까지 원스톱 입시제도가 다양화 되고 있다. 입시는 한순간의 시험 결과로 당락이 결정되던 결과중심에서 입학사정관제 등 과정 중심으로 변하고 있다. 이런 입시흐름에서 특히 강조되고 있는 것이 ''독서''이다. 특히 초중등때의 독서가 중요하다. 학습능력이 독서를 통한 배경지식과 독해능력이 좌우하기 때문이다. 또 전략적 독서활동도 강조되고 있다. 학생의 수준과 교과과정, 학생의 독서이력 등이 고려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책읽기를 도와주는 사교육기관도 속속 생겨나고 있다. 그중 눈에 띄는 곳이 센트럴프라자에 위치한 ''커스''이다. 이곳에서는 책읽기와 글쓰기, 독서이력관리로 내신 ''서술형, 논술형 평가''와 입학사정관제를 한꺼번에 대비할 수 있다. 커스 프로그램은 초등부와 중등부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있다. 초등부는 그룹으로 독서토론논술첨삭과, 개인별로 전략적 책읽기와 글쓰기를 지도한다. 교육부 독서교육지원 시스템에 의한 독서이력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중등부를 대상으로는 주제별 컬럼읽기를 통한 독해력 향상, 전략적 책읽기와 글쓰기, 독서이력 관리 등을 지도한다. 특별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한 글쓰기 지도와 한국사 세계사 특별반도 운영하고 있다. 위치 : 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6층문의 : 02)2646-882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0
- ''강서미즈메디''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예약과 상담, 촬영이 원스톱으로 질병 조기발견의 지름길 ''국민건강검진''의 선입견을 확~ 깬다!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으로 조기위암 진단을 받고 위절제수술로 건강을 되찾은 주부 H씨. 평상시 아무런 증상도 느끼지 못했고 밝은 성격에 건강이라면 자신 있었던지라 그 때만 생각하면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곤 한다. 국민건강검진은 공짜검사, 성의 없이 허술하게 하는 검사, 불친절한 직원들과 믿을 수 없는 검사결과라는 잘못된 선입견으로 무심코 넘어갔더라면 지금쯤 어떻게 되었을까? 건강검진을 통하여 암이나 평소 자신이 몰랐던 질환을 발견하여 안도하는 환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국민건강검진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꼭 활용해야 한다. 이렇게 신체적, 정신적, 물질적인 손실을 막기 위한 예방접종인 ''국민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도 점점 진화하고 있다. 국민건강검진만을 담당하는 센터를 확장 개원하여 예약과 상담, 각종 촬영이 센터 내에서 함께 이루어지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보여주는 ''강서미즈메디병원''을 찾아 ''국민건강검진''의 선입견에서 벗어나 보자.연령별 무료검진서비스 놓치지 말자 아프지 않으면 자칫 지나치기 쉬운 건강검진. 이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2년마다 만 40세이상 가입자들에게 무료공단검진제도를 실시중이지만 이마저도 대부분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면 지나쳐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생활, 운동부족, 흡연과 음주 등으로 인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등 다양한 질병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각종 암의 발병률 또한 높아지고 있는 요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유발할만한 위험요소를 찾아 원천적으로 예방하는 건강검진은 반드시 받아야 한다.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은 크게 4가지로 구분된다. 일반건강검진, 암검진, 생애전환기건강검진, 영유아건강검진이다. ''일반건강검진''은 지역가입자의 세대주와 40세 이상의 세대원, 직장가입자의 모든 피보험자와 40세 이상의 피부양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사무직은 2년마다, 비사무직은 1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영유아검진''은 자라나는 자녀들을 위한 건강 무료검진 서비스제도이다. 대상은 출생 후, 60개월까지이며 인지능력과 발달과정, 성장과정 및 지적능력 등에 관한 점검을 받는다. ''암검진''은 희망자에 한하여 실시를 하고 있으며 본인이 10%의 비용을 부담한다. 위암은 40세 이상의 검진대상자 중에서, 대장암은 50세 이상의 검진대상자 중에서, 간암은 40세 이상의 대상자 중에서 간질환이 있을 때, 유방암은 40세 이상의 여성대상자 중에서, 자궁경부암은 30세 이상의 여성대상자 중에서 희망자는 검진기관을 사전에 확인, 예약을 하고 검사 받으면 된다.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이란 만 40세와 만 66세가 되는 해에 받을 수 있는 건강검진으로 전액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부담한다. 만 40세에 해당하는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에서는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포함한 기본검사에서 흉부엑스레이, B형간염, 위암, 유방암, 간암, 자궁경부암 등 4대 암검진이 포함되어 있다. 단순한 질병위주의 검진이 아니라 개인별 건강위험평가는 물론 비만, 절주, 흡연 등 생활습관에 대한 평가와 개선방법도 제시해주므로 꼭 받아볼 필요가 있다.이젠, 제대로 서비스 받으며 검진 받자 여성전문병원으로써 여성 질환, 불임 등을 전문적으로 연구, 실적을 올려 성공한 ''강서미즈메디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검진만을 위한 국민건강검진센터를 신축하여 확장 개원하였다. 연면적 1100평에 지하 3층 지상 7층인 신관에는 국민건강검진센터 수검자들이 이용하는 공간과 본관의 유방센터, 소화기질환센터가 확장 이전되어 자리 잡고 있다.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편의를 위해 이번에는 중장년층을 위한 국민건강검진센터를 새로 선보인 것으로 일반종합검진수검자와는 별도로 독립된 공간에서 편리하고 편안하게 각종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국민건강검진을 받을 때도 예약을 할 수 있고 상담과 각종 촬영을 센터 내에서 함께 이루어지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태어난 해가 짝수인 수검자가 수검대상이며, 공단검진표 없이도 예약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초기에는 증상을 거의 느끼지 못하는 위암, 유방암, 대장암, 갑상선암, 자궁경부암,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등은 증상이 있어서 검진하고 진단을 받게 되면 대부분 진행이 된 상태에서 받게 된다. 그때는 치료도 힘들지만 생존율도 떨어진다. 건강검진의 목적인 조기발견을 위해 40세 이후부터는 공단검진을 기본으로 여성의 경우는 위와 유방 및 자궁검사를, 흡연자는 CT촬영을, 암질환 2위로 올라선 갑상선암을 위한 초음파와 대장암 발견을 위한 내시경검사 등의 ''건강검진세트''를 빼놓지 않고 편안하게 각종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알차게 배치했다. 건물 곳곳에 독특한 미술작품들을 걸어 마치 갤러리에 온 듯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한 것도 빼 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이다. 건강검진은 만성질환이 되기 전 질병을 발견하고 진행 초기의 암이나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병변을 즉각적으로 발견하여 평생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게 도와준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지 않으면 더 많은 노력과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늦을 경우가 많다. 병이 생기기 전 예방에 주력하는 것이 건강의 지름길인 만큼 감동과 세심함을 더한 명품검진을 꿈꾸는 강서미즈메디병원의 국민건강검진센터에서 내 건강을 챙겨보자.도움말 : 강서 미즈메디병원 국민건강검진센터황윤정 리포터 hyj6609@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0
- 새 학년, 1년의 학습 로드맵 설계 3월은 ‘학교’에 첫 발을 딛게 되는 1학년 신입생뿐 아니라 한 학년을 승급하는 아이들 모두가 큰 변화를 맞는 시기이다. 특 히 올해는 초등 5,6학년까지 바뀐 교과서로 수업을 하게 되면서 이제 초등 전 학년은 새로운 교과서로 공부하게 된다. 교과서가 바뀌면 그에 따른 시험출제유형도 바뀌기 마련. 따라서 새로운 교육과정에 맞춘 학습로드맵이 필요하다. 수학,과학 교과서의 변화된 부분은 무엇이며, 알맞은 공부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개정교육과정, 창의력과 표현력이 관건개정된 수학교과서의 핵심은 수학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것이 목표이다. 심화과정을 삭제한 난이도 조절로써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많이 풀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과거 수행평가나 지필고사는 직접적인 값이나 과정을 묻는 유형이 많았다면,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의사소통능력’과 ‘창의력’을 묻는 유형이 많다. 때문에 많은 문제를 푸는 것을 목적으로 공부하기보다 수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개념과 기호, 표 등의 수학적 표현을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공부해야 한다.개정된 과학교과서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에 작게 세분화되어 나누어졌던 주제들을 하나로 통합하여 대단원으로 구성되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주제별로 단원을 통합한 것은 과학지식에 있어서의 총체적인 개념 이해를 추구하기 위함이다. 통합과정을 위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개념을 머리 속에 자신만의 그림으로 그려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탄탄히 다진 창의력, 서술형 시험을 돕는다.지난 해 교과시험에서 가장 큰 변화는 서술형 시험이었다. 서술형 시험에서는 단순히 식을 나열하는 수준이 아닌 문제해결이나 탐구과정에서 깊이 있고 창의적인 사고를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따라서 학생들은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적어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수학의 경우 단순지식의 확인질문에서 벗어나 특정도형이나 모양 등을 이용하여 기본개념을 인지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능력을 점검해야 한다. 이를 위하여 소홀하기 쉬운 기본 개념과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여야 한다. 습득한 지식과 사고를 토대로 문제를 해결하고 이와 함께 주어진 문제를 수정하여 풀어보는 ‘문제만들기’ 활동을 하면 더욱 좋겠다.주로 실험과 관련된 내용이 많은 과학은 교과서에 나오는 실험과정이나 결과, 원리 등을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 실제로 수업시간에 실험을 한 후 ‘실험관찰’ 책이나 학습지에 정리했던 내용이 과학 서술형평가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예를 들어 싹이 트지 않는 씨앗과 싹이 튼 강낭콩의 사진을 제시한 후, ‘싹이 트지 않은 씨앗과 싹이 튼 씨앗을 비교해서 관찰한 내용을 쓰시오’와 같은 문제가 그것이다. 또한 2010년 개정 교육과정에 처음 등장한 ‘자유탐구’와 관련해 탐구계획서 쓰기, 탐구활동의 바른 자세, 기록지 정리하는 방법 등에 관한 내용도 서술형문항으로 자주 등장한다. 따라서 ‘자유탐구’에 대한 기본개념을 익히고 학교에서 실험을 한 후에는 반드시 실험준비물, 예상, 실험과정, 실험결과, 알게 된 사실, 느낌, 주의할 점 등을 포함시켜 실험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을 생활화 해 두어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