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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라 보탕이 들려주는 재미난 명화이야기 - 마티스 EBS ‘빠삐에 친구’의 원작자이자 프랑스 국보급 감성미술 교육의 대가로 알려진 밀라 보탕으로부터 명화에 재밌게 접근하는 방법과 각 화가의 그림이 아이에게 어떤 효과를 줄 수 있는지 들어본다.그녀는 수년 간 루브르, 오르세의 위촉을 받아 미술관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집필하고 있으며, 그녀의 명화시리즈는 독자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아 루브르, 오르세, 뉴욕 모마미술관 등 세계 유명 미술관에 비치되어 있다. 또한 현재 밀라보탕의 아트엠 프랑스 감성 미술 교재를 전담하고 있다. 마티스 하면, 여러분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색채의 마술사? 야수파의 거장? 아이들이 마티스 작품을 대하기 전에, 이런 지식으로 먼저 무장하지 않도록 해줘야 합니다. 또 아이들이 마티스의 그림을 보고, 자신의 느낌과 감상을 말하기 전에 성급하게 의견을 덧붙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 스스로 느끼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것입니다. 그래야 아이의 창의력이 자랄 수 있습니다. 먼저 아이들에게 종이와 가위의 특성을 설명해 주세요. 연령에 맞는 가위 선택은 지도하시는 분의 몫입니다. 기존의 색종이를 사용하여 작품을 만들 수도 있지만 마티스처럼 종이 위에 직접 색칠을 하여 자신만의 색종이를 만들 수도 있을 겁니다. 아이들은 원하는 색종이의 색을 만들기 위해 물감의 농도나 물의 비율을 고려하게 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색의 진하고 흐린 정도, 파란 계통의 색이라도 여러 종류의 파랑이 존재하고, 그 색들은 각각 느낌이 다르다는 것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 미술 교육의 목적은 작품 자체의 완성도에 있지 않아미술을 통해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알고 느끼는 사람, 이성과 감성이 잘 조화된 사람으로 아이를 성장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마티스의 작품을 보고, 강렬한 색감에 눈을 뜬 아이가 있다고 해보지요. 그 아이는 일상 속에서 색의 효과를 느끼고, 색과 색의 조화와 배열이 어떻다,라고 하는 안목이 생깁니다. 또 복잡하게 보이는 사물도 아주 단순하게 표현해낼 수 있습니다. 밀라 보탕이 말하는 ‘마티스’ 교육 효과 1) 생각해야 좋은 그림도 그릴 수 있다!어린 아이일수록 연필이나 크레파스, 붓과 같은 도구로 그림을 그리는 것이 쉽지 않다. 정확히 선을 그어야 하고, 형태를 잡아야 한다는 부담이 아이들에게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가위는 어차피 가위이다. 아이들은 그림을 그리는 색다른 도구로서 가위를 인식하기보다는 오리고, 자르는 용도로써의 가위를 생각한다. 하지만 마티스의 종이 작품을 감상한 아이들은 접근이 달라진다.가위로 대상을 자르기 전에 머릿 속으로 수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대상의 형태, 크기, 세부적인 면을 어느 정도로 생략하여 간단히 표현할 것인가도 판단해야 한다. 가위로 그림을 그리는 동안 아이의 사고력과 집중력, 표현력, 판단력이 두루 향상될 수밖에 없다. 단, 아이의 연령에 따라 적당한 가위를 고르고, 가위의 올바른 사용법 등을 주지시키는 것은 지도하는 사람의 몫이다. 2) 내가 원하는 대로 색을 선택할 수 있다!원색은 아이들의 감성과 잘 맞닿아 있다. 순수하고, 발랄하고, 원시적이기까지 하다. 마티스는 잘 알려졌다시피 ‘색채의 해방’을 꾀한 야수파의 거장이다. 그는 사물의 고유색을 부정했다.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발상의 전환이라고 할 수 있다. 현실의 색이 아니라 자신이 느끼는 대로 사물의 색을 결정하는 것! 아이들에게도 색을 맘대로 쓸 자유를 되돌리자. 더 이상 빨간 사과, 초록색 산에 매달리게 해서는 창의력이 발달할 수 없다. 3) 그림에서 조화를 배울 수 있다!가위로 오린 색색의 종이들은 이제 큰 종이 위에 붙여져야 한다. 가위로 형태를 자르기 전에 머릿 속에 한 번 더 대상을 그려보았듯이, 아이들은 종이 조각을 붙이기 전에도 또 한 번 생각이 필요하다. 색과 색의 어울림을 고려해야 하고, 좀 더 나은 배열을 위하여 풀로 붙이기 전에 색종이를 이리저리 대어보아야 한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색은 혼자서 빛을 발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색과의 관계에서 생각해야 한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고, 보다 효과적인 구성을 터득할 수 있다. *밀라보탕의 예술학교 에꼴드아트 학부모설명회 : 1월15일, 22일 오전11시 (예약필수)밀라보탕‘밀라보탕의 아트엠’ 교재의 저자 밀라보탕의 예술학교 에꼴드아트(02)6925-054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0
- 상위 5퍼센트의 학생들에게는 특별함이 있다. (주)씨앤씨학원 대표 신 원 식 02)2643-2025학습법도 인성도 벤치마킹하라! 지난해 초등학생을 위한 똑똑한 특목고 공부법을 출간한 이후 수없이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학습 상담 요청을 받았다. 필자의 책을 꼼꼼히 읽고 해결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 추가 상담까지 요청하시는 분들의 정성과 열의에 존경을 표하며 학습 상담을 진행해보면 많은 학부모들이 성공한 학생들이 쓴 학습서를 읽고 참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그들의 학습 방법과 학습 스타일을 배우고 벤치마킹하고 있는데 결국은 잘 안 된다’, ‘열심히 하는데 왜 안 되는가’가 고민의 핵심이다. 벤치마킹, 롤모델 다 좋다. 하지만 벤치마킹을 하려면 체급과 시차, 그리고 능력차를 냉정하게 고려하고 인정해야 한다. 책을 낸 학생들은 정말로 특별한 아이들이다. 필자가 매월 등록생만 수천 명이 넘는 학원을 10년간 운영하면서도 그 정도의 능력 있는 학생은 손에 꼽을 정도인데, 많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그런 책을 읽고 그들의 학습법을 적용하면서 내신 성적 향상, 실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냉정하게 돌아봐야 한다. 상위 5퍼센트 안에 있는 학생들은 천차만별이다. 정말 대단히 뛰어난 우성인자를 갖고 태어나서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뭐든지 앞서가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방황하고 절망해 상위 80퍼센트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상위 5퍼센트에 들어온 학생, 학습능력은 특별히 뛰어나지 않지만 올바른 학습 방법으로 꾸준히 상위 5퍼센트 정도의 성적을 유지하는 학생, 그리고 상위 5퍼센트 정도의 학습능력으로 그 정도의 성적을 받고 있는 보편타당한 학생들까지, 특별한 천재 한 명의 이야기로는 들려줄 수 없는 상위 5퍼센트권 학생들의 보편적이고 합리적인 학습법이 있다. 무언가 독특하고 톡톡 튀는 학습법을 제시하는 학습서나 천재들의 이야기를 볼 때마다 마음이 무거워짐을 느낀다. 정말 독특하고 톡톡 튀는 학습법은 대한민국 95퍼센트 학생들에게 걸맞는 방식이 아니?다. 말 그대로 독특하고 톡톡 튀는 천재들의 학습법일 뿐이다. 수없이 많은 학교의 상위 5퍼센트 학생들을 상대해보면서 그들이 갖고 있는 공통점을 책으로 정리해 학생들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생각을 오래전부터 가졌다. 그리고 수많은 학부모님들이 상위 5퍼센트 성적에 관심을 갖는 것처럼 상위 5퍼센트 수준의 인격과 인성을 갖춘 학생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 여러 가지 조언, 그리고 인성적으로 상위 5퍼센트라고 느끼는 학생들의 특징도 말하고 싶었다. 지난 특목고 공부법 책에 대한 많은 감사의 인사를 보면서 오히려 마음이 무거웠다. 모두가 올바른 학습법과 성적 향상에만 관심을 갖고 있는 이 시점에 나 역시 너무 성적과 학습에 대한 이야기만 한 게 아닌가 하는 반성도 있었다. 인성의 중요성과 매력적인 인격을 갖춘 청소년의 조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주어야 한다는 사명감도 느낀다. 사랑하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학습법과 좋은 글을 남겨 주어야 하는 것이 교육계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서의 마땅한 책임감이란 사실도 느낀다. “정말 성공하는 인생을 위해 인성의 연마가 더 중요합니다.”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당장 눈앞에 성적이 걱정이 돼 찾아온 학생, 학부모님들에게 다른 이야기를 하기 어려웠고 또 그런 이야기가 얼마나 어필할지 스스로도 확신이 안 서 말하지 못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시대는 바뀌고 있다. 입학사정관제란 제도 역시 결국 인격과 품성, 하나의 구성원으로의 인격과 자질을 보는 시스템이다. 0.01퍼센트의 천재는 벤치마킹이나 롤모델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언젠가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도 “예전에 삼성은 선진 기업을 벤치마킹하고 따라가면서 1등의 반열에 빠르게 올랐지만 이제는 벤치마킹할 선진사도 없고 외로운 자신과의 싸움을 해야 한다”고 했다. 역으로 생각해보면 세계 1등의 수준만 아니라면 충분히 벤치마킹으로 남들이 한 노고를 자기 것으로 바꿀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여러분이 과연 세계 1등 삼성과 같은 위치인가? 반 1등, 전교 1등, 전국 1등을 넘어 세계 1등을 하고 있는가? 그런 학생도 있을 수 있겠지만 대부분은 아닐 거다. 그럼 훌륭한 벤치마킹으로도 충분히 상위 5퍼센트 학생들을 따라잡고 어깨를 당당히 겨룰 수 있다. 대한민국 청소년들, 열심히 배우자!! 아무도 운명을 대신 써주지 않는다. 급변하고 요동치는 입시 정국에서도 결국 매력적이고 학교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이 인정받는 원칙은 단 한 번도 바뀐 적이 없다. 걱정하지 말고, 혼란스러워 하지 말고, 선배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자. 지속적인 기고를 통해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이 책을 접하는 청소년들의 앞길에 반드시 좋은 영양분이 되리라 확신한다. 공부법, 그리고 매력적인 인성 모두.(주)씨앤씨학원 대표 신원식 저서 “공부 제대로 하는 학생, 공부에 휘둘리는 학생”에서 발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0
- “못하는 것보다 포기하는 게 더 싫어..” KAIST에 합격해 조기 졸업을 앞두고 있는 창원신월고등학교(교장 전외열) 2학년 최병혁 군을 만났다. 밝은 표정과 명랑한 목소리의 중심엔 분명하고 확신 있는 로드맵, 도전과 패기의 성공 인자 및 독서량과 짝을 이룬 두꺼운 내공이 깔려 있었다. 진정 원하는 것을 찾아 부단히 노력하며, 목표를 향한 첫 관문을 뚫고 새 출발에서 “못하는 것보다 포기하는 것이 더 싫다”말하는 끈기와 열정의 청소년이다. 스스로 책을 통해 과학자의 꿈 발굴간섭이나 강요 없이 때가 있다고 믿는 부모 아래서 한글도 늦게 깨치고 성적도 별로였던 병혁군이 과학에 눈뜬 것은 초등 3학년 때 책을 통해서였다. “책에 관심 갖게 되면서 과학 분야 책읽기에서 큰 흥미를 발견하기 시작했어요. 생물이 가장 잘 맞는 것 같았어요. 다른 것보다 생물 쪽 책이 빨리 이해 됐어요”라는 말처럼 독서를 통해 내재된 열정의 씨를 스스로 발견했고, 그 돋움을 바탕으로 6학년 때 경남교육청과학영재교육원에 입학해 생물학자로의 미래를 열어갔다. 교육원의 팀별 프로젝트 학습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협력학습의 재미도 알아가며 생물 공부에 집중했고, 그런 집중은 계속 이어져 올림피아드와 과학동아리 발표대회, 경남 과학실험대회, 경남과학토론대회 수상 및 경남대표로 나간 전국대회에서 특별상을 받는 등의 두각으로 드러나고 증명돼 왔다. 좌절과 도전, 스스로 돕는자를 도와.. 과학 좀 하는 아이라는 자만에 빠져 책읽기를 소홀히 하면서 교육청영재교육원 중학과정에 떨어진 병혁 군은 “자신이 아무 것도 아님을 일찍 깨달았고, 반성과 함께 생물 공부에 더욱 몰입했어요”라며, 그 결과 중 2 때 창원대과학영재교육원과 경남대과학영재교육원 생물과 두 곳 다 합격하고 창원대과학영재교육원에 입학한 뒤 그제야 알게된 과학고에 가려는 마음을 냈다고 한다. “내신이 딸려 과학고는 안된다고 다들 말릴 때, 단 한 분 이근택 선생님(당시 토월중 생물 교사)만이 함께 애 써보자며 용기를 주셨어요. 낙방하고서도 힘을 잃지 않은 건 다 선생님 덕분이죠”라고. 조기졸업하고 대학가서 원하는 공부에 빨리 올인 하고 싶은 게 과학고에 가려던 이유였던 만큼, 일반고에 가서도 조기 졸업을 작정하고 내신과 스펙관리에 특히 신경 썼다. 올림피아드를 비롯해 각종 대회 수상, 과학정보탐색, 과학잡지기자활동 및 교내과학동아리를 만들어 기획과 리드역을 맡아했다. 계획과 추진력에 맞갖은 열성과 집중은 연구보고서 및 포트폴리오에 그대로 담아, 스펙에 있어 엄지손가락 세우게 했다. 그런 과정에는 절제와 극기가 따를 수밖에 없었고, 수학여행가서도 축제 때도 책을 들고 공부를 놓지 않는 모습이 친구들의 빈정거림을 사기도 했다. “그때마다 이근택 선생님께서 성공하면 너를 인정할 거야라는 격려로 곁을 지켜주셨어요. 제 인생을 바꾸신 분이라 생각해요. 선생님이 도와주는 학생이 얼마나 큰 힘을 받는지 이 기회에 꼭 말하고 싶어요”라며 이번 합격 소식도 선생님께 가장 먼저 알렸다한다. 포스텍 캠프에서 식물학자로 방향 잡아병혁 군은 작년여름방학 한 달 간 참가한 포스텍 잠재력개발캠프에 참가해, 거기서 식물학자로서의 비전을 확실히 새겼다고 한다. “캠프에서 식물보건학연구 교수님 강의를 듣는 순간 여태까지 좋아하고 재밌어하고 관심을 키웠던 생물 지식 들이 분명한 목표설정과 만났다”는 것이다. 개척이 많이 필요한 식물연구를 통해 환경에 도움이 될 생각을 하면 가슴이 벅차다며, 좋아하는 과학자로 남홍길 김빛내리 안철수 교수를 꼽았다. 곧 만나게 될 안철수 교수에 대해선 “부와 권위를 뒤로하고 카이스트에서 연구하고 가르치는 길을 택한 것은 따라하고 싶은 모습예요. 학자로서의 의연함과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도 배웠어요”라 말한다. 보살피고 격려해주신 신월고 선생님들은 물론 신뢰와 긍정의 마음을 심어준 부모님께 가장 감사하다는 병혁 군. “겨울방학마다 삼국지를 반복 읽게 한 엄마의 가르침에 충실할 수 있었던 집안 분위기가 무엇보다 큰 힘이었던 것 같아요. 삼국지를 대여섯 번 읽었는데 그때마다 새로 깨닫는 바가 있었어요”라 덧붙인다. 머리가 나쁜 게 제일 큰 장점..?중학교 때 좋아하던 여학생이 대원외고 갔는데 그 친구의 좌우명이 ‘내가 꿈을 이루면 다른 사람의 꿈이 된다’여서 그것마저 좋아한다는 병혁에게 자신의 장점이 뭐냐고 물었다. 긍정 마인드를 증명하듯 “머리 나쁜 거요”라고 서슴없이 대답한다. “다른 친구들은 30분이면 암기하는 것도 저는 시간이 많이 걸리거든요. 머리가 안 좋아 포기할 게 아니라, 그래서 더욱 노력하는 거죠”라며, 실패해도 노력은 남아 있으니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가 중요함을 강조한다. 스스로 다른 사람의 꿈이 되는 과정을 살겠노라는 다짐과 함께..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0
- 두뇌샘 브레인 코칭 센터 ‘겨울방학 내 아이 두뇌알기 특별 프로젝트’ 뇌기능 검사, 트레이닝, BUC(Brainpower Up Couching)학습을 하는 <브레인코칭 센터 두뇌샘>에서는 2011년 새해를 맞아 ‘겨울방학 내 아이 두뇌알기 특별 프로젝트’로 뇌기능 검사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겨울방학 기간 중 양천문화회관 옆 테마프라자에 위치한 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상담하는 학부모님께 검사할인 티켓을 발부한다. 기본 패키지 - 뇌파검사, 두뇌우위검사, 읽기판독검사 심리 패키지 - 뇌파검사, 두뇌우위검사, 읽기판독검사, 심리검사학습 패키지 - 뇌파검사, 두뇌우위검사, 읽기판독검사, 신경지배유형평가, 두뇌학습기능평가 두뇌샘의 뇌기능 검사는 만5세 이상의 유아부터 성인까지 검사가 가능하다. 자녀의 정서와 심리상태에 관심이 깊은 부모라면 ‘심리 패키지’를 선택하여 검사와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특별히 심리적인 부분에 초점을 두지 않는 부모라면 ‘기본 패키’나 ‘학습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두뇌샘에서는 곧 중학교에 입학할 자녀와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청소년 자녀의 부모님들께 학습과 관련된 자녀의 뇌기능을 다양하게 체크하여 집중력, 주의력, 읽기 기능, 시지각적 학습기능, 청지각적 학습기능 등 자녀의 학습에 방해가 되는 요인이 없는지 ‘학습패키지’를 선택하여 한 번은 꼭 확인해 주는 것이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권한다. 모든 검사는 사전 예약제이며 일대일 검사가 진행되므로 전화 문의는 필수.문의 2062-24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0
- 공부 잘 하고 싶은 사람들의 최적의 공간 ''토즈 스터디센터'' 공부를 잘 하는 비법이나 책, 좋은 강의 들은 많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배운 것을 혼자 정리하고 익히는 시간이다. ''토즈 스터디센터''는 학습공학의 개념을 기반으로 스스로 학습하는 시간의 효과를 높이는 과학적인 학습공간이다. 최적의 자기주도학습 공간 ''토즈 스터디센터''에는 최고급 듀오백 의자와 맞춤 설계된 책상이 준비되어 있어 장시간의 학습을 돕고 있다. 산소 발생기와 더불어 공기 살균정화기도 갖추고 있다. 또 개인 사물함도 구비되어 있다. 1인스터디 부스부터 그룹 스터디 부스, 오픈 스터디 부스 등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 최적의 학습 효과가 발휘 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개인 포토폴리오와 발표 학습을 준비할 수 있는 촬영 스튜디오 시설도 갖추고 있다. 02)2605-03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0
- TEPS 전문 ‘민경휘 영어학원’ 개원 양천구청 뒤 센트럴프라자 10층에 민경휘 영어학원(원장 민경휘 /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이 오픈했다. 민경휘 원장은 전 분당 프라임어학원 대표강사와 강남 프라임 어학원대표강사 등을 두루 역임했으며, 현재 대치동 YG어학원 수능대표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민 원장은 학생들이 짧은 시간에 성적이 많이 오르는 비법은 “어려운 문법을 알기 쉽게 가르치며 독해풀이가 독특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방식이 다른 우리학원의 독창적인 강의에 있다”며 수강생들로부터 호평을 받는다고 했다. 또한 “2011년 수능어법 8개 영역 중 7개 출제예상을 적중했다” 며 수능예상문제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보였다. 예비고3 대상 수능실전반, 예비중2, 중3대상 NEAT반, 고2 고3 수능 Intensive 반이 방학특강 반으로 개설되어 있으며 각반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문의 2650-88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0
-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의 세가지 유형(1) 아이들이란 간혹 상황이나 컨디션에 따라서 집중을 못하거나 멍해지고, 때로는 행동이 산만해지거나 정신없이 분주히 돌아다니기도 하며, 심하면 주위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엄마를 창피하게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들이 지나치게 계속해서 반복되고 지속된다면, 또한 적절히 통제되거나 조절이 되지 않아 학교생활이나 일상생활에서 전반적인 어려움을 겪는다면, 그것은 단순히 아이들이니까 그럴 수 있는 단계를 넘어선 것이다. 즉 교정이나 치료가 필요한 경우이며, 정신의학적으로 ADHD라고 말한다. ADHD라고 해서 모두 똑같은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아이들의 성격이나 기질적 성향에 따라서 나타나는 모습은 제각각일 수 있다. 하지만 대체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이 있고, 그에 따라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눈다. 1. 주의력 결핍 우세형 주의력/집중력과 연관된 기능들이 주로 떨어지는 유형이다. 이 유형에 속하는 아동들은 과도하게 활동적이지 않다. 학교나 학원에서 분위기를 망치는 행동을 보이지 않고, 겉으로는 조용해 보이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기 쉬우며,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청소년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상대적으로 방치되거나 늦게 치료를 받기 때문에 예후가 좋지 않다. 전체 ADHD 중 약 30% 정도에 해당되며, 여자 아이들에서 흔히 나타난다. 다음의 내용들이 주요증상에 해당된다. · 학습이나 과제, 기타 활동 중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거나 부주의한 실수를 자주 한다. · 과제수행이나 놀이 중 지속적인 주의 집중에 어려움을 자주 갖는다.·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을 귀 기울여 듣지 않는 것처럼 보이고 들은 것도 잘 기억하지 못한다.· 일부러 하지 않거나 이해를 못해서 그런 것 같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지시대로 따라하지 못하고 간단한 일도 끝내지 못한다.· 체계적으로 조직해야 하는 과제나 활동을 하기가 어렵다. · 지속적인 집중력이 필요한 학업이나 숙제 등을 피하고 싫어하거나 아예 하지 않으려고 한다.· 숙제, 연필, 책, 준비물 등 과제나 활동에 필요한 것을 자주 잃어버린다.· 외부의 사소한 자극에도 쉽게 주의가 산만해 진다.· 일상적인 일들을 자주 잊어버린다. *다음 호에서는 과잉행동/충동우세형 과 복합형에 대해서 살펴봅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0
- 잡념과 짜증의 상관관계 김은기 원장<한의사 엄마의 공부체질 이야기 저자>문의 (02)535-1588 공부하는 학생 자녀를 둔 엄마들에게 물어보았다. 가장 없어지길 희망하는 자녀의 증상이 무엇인지. 1번이 졸음이고 2번이 짜증이었다. 짜증을 1번으로 꼽는 엄마들도 많았지만 졸음이 수적으로 우세하였다. 내 학창시절의 기억으로는 학습에 가장 장애가 되는 증상은 단연 잡념이었다. 그러나 잡념을 1번으로 꼽아주는 학부모는 한명도 없었다. 책상에 앉아 졸지 않는다고 공부를 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잠을 못자면 오히려 짜증과 잡념이 생긴다. 게다가 하루 종일 전혀 공부하지 않고 보내는 날도 생긴다는 걸 너무 모르는 건지, 꾸벅꾸벅 조는 모습을 보는 게 싫은 건지 모르겠다. ‘졸음을 없애는 가장 좋은 약은 푹 자는 것’이라고 말하면 여태껏 한명도 빼놓지 않고 모두 기함을 하며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제안이라고 했다. 졸음도 같은 졸음이 아니다. 졸음이 오며 잠도 잘 잔다면 나는 ‘단순졸음’ 또는 ‘기울형졸음’이라 명명하였다. 치료가 쉬운 경우가 대부분이고 잡념도 별로 없다. 잡념이 많고 졸리지만 잠을 잘 수 없는 졸음은 대체로 ‘음허형졸음’(내가 개인적으로 명명한 것임)이 많은데 이는 심각한 증상으로 치료도 간단하지 않아 ‘복잡한졸음’(개인적으로 명명한 것임)이라 말하기도 한다. 어린 학생이 이런 증상을 호소한다면 생활에도 문제가 있을 가능상이 많아 엄마와 길게 상담을 해야 할 때도 있다. 잠을 참고 억지로 공부하면 머지않아 곧 잡념이 생기고 수면부족으로 인하여 짜증을 내는 것이 당연한 순서다. 근데 여기에 보너스로 지속적인 졸음까지 주어지는 것이다. 엄마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적게 자고 깨어있는 동안 계속 집중해서 공부하고 짜증도 안내며 방긋방긋 웃어주는 것이다. 이건 많이 먹으며 살 빼고, 공부안하고 일등 하겠다는 말과 같다. 바람직한 수면시간은 하루 몇 시간일까? 이는 각자 개인차가 있다. 나폴레옹 이승만 초대대통령 같은 몇몇 사람들은 잠을 매우 조금 자고 계속 일을 했다고 한다. 그런 사람을 모델로 삼아 자꾸 잠을 줄여달라고 요청하는 부모도 있는데 참으로 난감하다. 원래 잠이 적은 체질도 있기 때문이다. 이런 잠이 적은 체질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불면증에 시달릴 가능성이 많은 체질도 바로 이 체질이다. 나폴레옹이 불면증만 없었어도 전쟁에서 패하지 않았고 역사는 달라졌을지도 모른다하지 않는가.지헌이(가명)는 아주 짜증이 많고 잠이 많으며 계속 낮에도 꾸벅꾸벅 조는데다가 성적도 점점 떨어져서 한의원에 내원하였다. 지헌이를 진찰해본 결과 엄마의 짐작과는 반대로 불면증이었다. 밤에 잠을 잘 자지 못하니 낮에 졸수밖에 없고 잠을 못자니 짜증이 나는 것은 당연하다. 공부하는 절대시간이 부족해서 성적이 떨어질 것이란 예상도 할 수 있겠지만 지헌이는 잡념이 너무 심하여 거의 공부를 하지 못해 책상에 앉아 졸지 않더라도 공부 양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석차는 거의 곤두박질쳐서 최상위권 성적은 딱 중간에서 조금 아래를 향하고 있었다. 지헌이는 불면증에 시달린 지 1년 가까이 되었으며 잠을 깊이 자지 못하다보니 누워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이를 본 엄마는 잠을 그렇게 많이 자고도 또 잠이 오냐며 다그치니 불면증을 호소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또 잡념에 대해서도 정신력 부족이라며 야단맞는 것이 싫어 입 밖에도 내지 않았다. 가장 이상적이며 빠른 치료는 잠을 실컷 잘 수 있도록 한약으로 불면증을 치료하고 잡념과 짜증이 저절로 없어지기를 기다리는 것이데, 너무 고학년이어서 수면시간을 늘리기가 불가능하였다. 내신도 중요하다보니 시험 전후와 방학 중의 처방을 각기 다르게 하면서 수면시간을 줄이고, 동시에 잡념을 없애는 좀 복잡한 치료법을 채택하였다. 이런 방법은 투약기간이 길어지지만 기존의 공부스케줄을 거의 소화할 수 있어 지헌이도 흔쾌히 받아들였다. 성적도 조금씩 향상되었고 내신도 상당히 회복되어 7개월이 지나자 한약을 중단해도 좋을 만큼 수면시간 졸음 잡념 모두 현저히 줄어들었다. 불면증과 잡념에 시달리는 동안 못한 공부를 회복하느라 무리할 만큼 열심히 공부한 덕에 성적도 상위권으로 올랐다. 그래도 시험 때나 방학에 심하게 공부를 한 다음에는 불면증과 잡념의 전조증상이 고개를 들었고, 한 번의 경험으로 초기에 한약을 투약 받아 증상의 진행을 막았다. 이렇게 열심히 한 결과 이번 수능에서는 고1때는 생각할 수 없었던 대학에 수시로 진학하였다. 공부 잘하는 자녀를 두고 싶다면 잡념을 없애야 한다. 잡념을 없애려면 2가지 방법을 동시에 사용한다. 하나는 적정수면시간을 유지한다. 아무리 실컷 잔다고 해도 고등학생은 방학이어도 하루 8시간을 넘기는 것은 엄마들이 받아들이기 곤란하다. 물론 낮에 조금씩 자는 시간을 모두 포함해서 말이다. 또 다른 하나는 한약을 사용하여 허열(虛熱)을 내려주는 것이다. 잡념은 정신력이 부족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고 신체의 한 증상이기 때문에 실제로 한약을 사용하여 음기(陰氣)를 보해주면 잡념이 잘 사라진다. 이런 약들은 보약의 일종이어서 체력에도 도움이 되고 장기간 복용하여도 아무 문제가 없다. 지헌이의 예에서 보았다시피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공부의 핵심은 잡념 없는 맑은 정신으로 집중력 있게 공부하는 것이다. 여기에 잠도 적으면 금상첨화겠지만 적정수면시간은 절대 건드려서는 안되는 불가침 영역이다. 이 영역을 건드리면 지헌이처럼 불면증에 빠지게 되는 것이고 결과는 참담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0
- 반포 행복한 학원 SAT II 및 AP 고득점 전략 설명회 반포 행복한 학원 SAT 특설반은 우수 이과생 및 유학생 어머니를 대상으로 한 SAT II 및 AP 이과코스 고득점 전략이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일정은 1월 6일 목요일 저녁 7시~8시, 1월 13일 목요일 저녁 7시~8시 이다.문의 (02)3477-14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9
- 수학 노트 정리와 활용의 노하우 중학교 2학년인 J군은 수학 공부를 할 때 손을 많이 쓰지 않는다. 교재의 개념 부분은 눈으로 훑어보며 이해하고, 문제를 풀 때는 머릿속으로 문제풀이에 대한 힌트를 떠올린 뒤 문제집에다 필요한 계산만 적어가며 풀고 답을 체크한다. 초등학교 때까지는 수학을 곧잘 한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중학교에 들어서면서 J군의 수학성적은 점점 내리막길이다. 특히 학교 수학시험에서 50%나 차지하는 서술형 문제의 경우 답은 맞아도 풀이가 틀려 점수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J군과 같은 상황은 수학을 손이 아니라 머리로 풀려고 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미국의 수학자 폰 노이만은 “수학은 이해하는 것이 아니다. 그저 익숙해지는 것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수학이라는 학문은 ‘손으로 쓴 수식’의 형태로 학습되기 때문에 필기를 통해 익숙해질 수 있다고 한다. 공식이나 풀이 과정을 열심히 적다 보면 어느덧 그 내용을 손으로 기억할 수 있게 되고, 정리한 내용을 다시 눈으로 확인하면서 본질적 내용과 논리적 흐름에 적응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수학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노트를 정리 하고 그 노트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필기 노트, 개념 노트, 풀이 노트, 오답 노트로 나누어 그 정리와 활용 방법을 살펴봤다. 수업 필기노트 - 선생님 설명을 철저히 복습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에 따르면 인간의 기억은 시간에 반비례한다. 학습 후 10분이 지나면 망각이 시작되고 1시간이 지나면 50% 이상을 잊어버린다. 학교나 학원에서 새로운 내용을 배울 때 선생님이 정리해주시는 내용들을 필기해두지 않으면 혼자서 복습할 때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학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교과서에 없는 부분에 대한 계산이나 유도 과정 등을 필기 노트에 적어놓으면 복습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강조한 부분은 학교 시험에 출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체크해두고 눈여겨 복습할 필요가 있다. <수업 필기 노트 정리 Tip> ① 수업시간에 칠판에 필기한 내용과 따로 말씀하신 중요 내용들을 적어 둔다.② 혼자 복습하다 어렵거나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에는 눈에 띄게 체크를 해둔다.③ 연관된 참고 내용을 간략히 덧붙인다. 개념 노트 - 개념과 공식을 확실하게 정리 수학 공식은 한 번 외운 걸로는 문제 풀이에 응용할 수 없다. 어떤 맥락에서 그 공식이 나오게 되었는지를 알아야 그와 관련된 문제를 풀 수 있다. 이런 맥락을 파악하고, 공식을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는 개념을 스스로 정리해보는 것이 좋다. 자신만의 개념정리 노트를 만들어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과 책으로 공부한 내용들을 하나로 묶어 정리해두면 매우 유용하다.<개념 노트 정리 Tip> ① 개념 노트를 작성할 때는 가능하면 공간을 여유 있게 사용한다. 여백이 있는 경우 나중에 내용을 추가해야 할 경우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② 개념 및 핵심적인 아이디어를 정리한다.③ 주요 공식과 정리를 증명한다.④ 유형별 문제를 정리한다.⑤ 추가적인 설명과 중요한 조건들을 함께 써 놓는다. 풀이 노트 - 언제든 자신이 풀었던 문제의 풀이 과정 확인어떤 방법으로 내가 문제를 풀었는지 되돌아보는 것은 수학을 공부할 때 매우 중요한 복습 과정이며, 이를 위해서는 수학 전용 풀이 노트에 일관되게 정리해야만 한다. 또한 이렇게 정리하여 노트 한 권을 다 쓰게 되면 뿌듯함을 느끼는 것은 물론, 수학에 대한 자신감도 생긴다. 문제 풀이 노트를 통해 답안을 정리하고 활용하는 습관만 길러도 수학 성적이 괄목할 만큼 향상된다고 한다. 풀이 노트를 작성할 때는 눈여겨보아야 할 문제 풀이나 풀지 못했던 문제 등을 함께 정리해두면 다음에 복습할 때 많은 도움이 된다.<풀이 노트 정리 Tip> ① 수학 공부를 할 때 항상 풀이 노트를 가지고 다니며 모든 문제를 정리하며 푼다.② ‘내가 이 문제의 서술형 답안지를 만든다’는 마음으로 풀이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다.③ 풀이 노트는 반드시 페이지마다 세로로 반을 나누어 사용한다.④ 문제별로 어떤 책에 있는 문제인지, 어느 단원과 관련된 문제인지를 알 수 있도록 문제집과 페이지, 문제 번호 등의 정보를 반드시 적는다.⑤ 페이지 상단 위쪽에 문제를 푼 날짜를 적는다.⑥ 풀이 밑에는 문제 풀이의 핵심 전략이나 이 문제의 특이 사항 등을 따로 정리한다.⑦ 틀린 문제이거나 해답을 참고한 경우에는 따로 표시를 해두고, 나중에 또 그와 비슷한 문제를 틀리거나 모를 경우에는 오답 노트에 옮겨 정리한다. 오답 노트 - 자신의 약점을 체계적으로 복습중·고등학교 과정에서 다루는 수학 문제들은 대부분 한정된 유형에서 선택되어 출제된다. 따라서 한 번 다루었던 유형의 문제는 확실히 알고 넘어간다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해야 한다. 한 번 틀렸던 문제나 풀지 못했던 문제를 철저히 분석하고 오답 노트에 별도로 작성하여 틈틈이 복습해둔다면, 다음에는 결코 그 문제와 비슷한 유형의 문제는 틀리지 않게 된다. <오답 노트 정리 Tip> ① 모든 틀린 문제를 오답 노트에 적는 것은 비효율적인 학습 방법이다. 개념 정리가 끝난 후에도 모르거나 헷갈려 틀린 문제만 오답 노트에 옮겨 적는다.② 오답 노트에 정리한 문제와 깔끔하게 정리된 풀이를 시간이 날 때마다 들여다보며 익힌다.③ 문제를 푼 날짜와 출처, 관련 단원 등을 반드시 적어둔다.④ 문제 및 풀이에 대한 자신의 분석을 함께 정리해야 한다. 문제 풀이의 핵심적인 아이디어나 전략 등을 문제 밑에 기술해둔다.⑤ 틀린 이유도 간략히 분석해서 나중에 되새겨 본다.⑥ 오답을 유형별로 분류해 내가 어떤 부분에서 문제를 자주 틀리는지에 대한 약점을 분석한다.⑦ 난이도나 복습 횟수, 최종 마무리 등을 간단히 표시해두면 더욱 빠르고 효과적으로 복습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수학의 눈을 찾아라’, 에듀아이즈, 랜덤하우스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