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1학기 중간고사 내신대비반, 공인영어시험, LOGIC 만점받기 프로젝트 모집 문경희영어학원(대치동, 3호선 대치역 5번 출구)에서는 4월말 ~ 5월초에 실시되는 1학기 중간고사 만점을 위한 학년별, 학교별, 출판사별 내신대비과정을 모집하고 있다. 팀이나 개인수업도 가능하며 내신대비와 TOEFL, TOEIC, TEPS, NEAT 등의 공인영어시험 및 LOGIC(Interview, Essay 등)에 만점을 받을 수 있도록 소수정예 특성에 맞추어 문제풀이, 질의응답을 학생들이 이해할 때까지 꼼꼼하고 철저하게 운영하고 있다. 문의 (02)2051-70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4
- 학생의 생각을''점수''로 바꿉니다! 아이코너(도곡1동 544번지 신호빌딩 403호)에서는 신학기를 맞아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학생의 생각을 점수로 바꾸기!」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의 핵심은, 학생이 입시와 관련하여 갖고 있는 모든 생각을 점수로 바꾸어 성적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주요내용은 (1)현재 성적으로 목표대학 합격 가능성 알아보기, (2)아이가 갖고 있는-지금은 작아 보이는 교과, 비교과 영역별 능력을 크게, 넓게, 높게 키우기, (3)지원예정 학과의 전문성 키우기,(4)목표대학 상향조정하기 등이며, 참가방법은 사전예약 후 개별상담 및 신청접수를 받는다. 문의 (02)545-52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4
- 놀이교육으로 신나게 영어, 인성, 창의성 키운다 창의력이 대세인 시대다. 놀이를 통해 호기심을 유발하고 창의적인 발상을 끄집어내는 것이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는 것이다. 이미 오래 전부터 놀이교육은 아이들의 지능뿐 아니라 감성개발, 창의력 등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유아는 물론이며 초/중등 교육에서도 놀이를 접목한 ‘펀(fun) 학습’이 화두로 떠오르며 다양한 학습 콘텐츠가 끊임없이 개발, 적용되고 있다. 놀이교육의 원조는 하바놀이학교를 꼽을 수 있다. 국내에 처음으로 놀이학습의 개념을 본격 도입한 교육기관이기 때문이다. 하바놀이어학원 송파원은 올해 영어프로그램을 강화해 유아교육은 물론 유아영어까지도 전문적으로 접근해 거듭나고 있다. 더불어 새로 개발된 유아 프로그램과 초등 저학년까지 연계한 영어프로그램이 한층 강화됐다. 놀면서 체험하는 교육 현장 하바 송파원은 유아기에 필요로 하는 성품 중심의 인성 리더십, 외국어 중심의 글로벌 리더십, 예술 중심의 감성 리더십, 실험 중심의 과학 리더십, 스포츠 중심의 건강 리더십을 기르는데 교육 목표를 뒀다. 강선미 원장은 “하바는 독일의 교육환경을 도입해 친환경적인 교구재와 놀이를 매개로 아이중심으로 맞춤식 교육을 하는 곳”이라며 “유아기의 지능발달에 필요한 인지, 예술, 감성, 신체, 사회, 언어, 수리 등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게 적절히 배분해서 수업커리큘럼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매년 새로 개발된 교육 자료를 수집, 분석한 후 신 교육프로그램으로 도입시켜 교육 효과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하바 송파원은 올해도 새로운 프로그램을 적용했다. 국제문화체험, 메이센 영어, 독일의 보드게임 라벤스브루거(Ravensburger), 피그마리온 수학(실감수학) 프로그램이 그것. 하바 송파원은 연령에 따라 구성된 정규반과 리틀 하바, 영재클럽, 초등방과후반, 종일반 에듀케어 등 다양한 과정이 있다. 정규반 과정에는 영어프로그램과 함께 도서프로젝트를 강화시켰다. 도서프로젝트는 일주일에 한 권씩 책을 선택해 독서활동을 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독서연계지도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주2, 3회 진행되는 리틀 하바반은 3, 4세를 위한 미니유치원 개념의 놀이수업이다. 정규 과정에 편성된 다양한 특기 수업 하바 송파원의 장점은 정규 수업 중에 다양한 특기수업이 전문적으로 진행된다는 것이다. 영어, 다문화, 바이올린, 영어발레, 유리드믹스, 라벤스브루거, 실감수학, 체육 수업이 매일 진행된다. 각 수업은 과목별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체계적으로 이루어진다. 영어수업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메이슨 연구소에서 개발한 교수법과 교재를 활용해 매일 원어민과 함께 보다 재미있고 쉽게 영어를 습득하는 시간이다. 다문화수업은 각 나라의 문화를 다양한 자극을 통해 이해하고 체험하는 시간. 프랑스, 미국, 브라질, 중국 등의 나라를 각각 6주 동안 여행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세계의 문화를 습득한다. 강 원장은 “나라마다 대사관 가족들이 지도 강사로 방문해 1주에는 나라소개, 2주 건축물, 3주 화폐, 4주 음식, 5주 전통의상과 전통 춤 등 세부주제에 따라 진행 한다”며 “하나의 주제로 과학, 요리, 언어, 미술, 수학 등을 체험하고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유리드믹스 수업은 음악의 기본요소인 리듬감을 개발해 음악을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이다. 유아교육 전공자로 경력 20년차인 강 원장은 아이들의 개인적 특성을 좀 더 자세히 파악하기 위해 유리드믹스 수업을 직접 진행한다. 1인 1악기 재능을 기르기 위한 바이올린 수업은 6, 7세 과정에 적용된다. 초등 방과 후 수업, 하바에서 신나게 공부해요(박스처리) 하바는 유아교육기관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송파원에서는 7세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방과 후 수업도 알차게 진행되고 있다. 오후 3시부터 3시간 동안 이루어지는 방과 후 수업에서는 매주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방법으로 즐겁게 배우는 영어 프로그램과 피그마리온 수학(실감수학)을 경험할 수 있다. “6, 7세를 하바 송파원에서 보낸 아이들이 졸업한 후 영어프로그램 때문에 방과 후 수업에 다시 등록할 정도로 교육 만족도가 높아요. 올해는 실감수학을 방과 후 수업에 도입해 보다 재미있고 쉽게 수학을 익힐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하바 영어의 관심과 효과를 반영해 체험 수학과 함께 방과 후 수업으로 구성했다는 강선미 원장의 설명이다. 실감수학은 각종 교구를 이용해 두드리고 자르면서 수량, 도형, 공간 등을 생각하고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수업이다. 이를 통해 문제해결능력을 비롯한 수학 논리력과 전략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하바놀이어학원 송파원 (02)430-0808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3
- 게임보다 재미있는 도서관 ‘짜장’으로 모여라 ‘짜장’은 2007년 7월 어린이도서관을 만들자며 꾸려진 주민모임의 열정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2월 문을 열었다. 동화작가인 이이정씨의 책 ‘우리가 짜장 알아야 할 100가지’에서 딴 것으로 ‘참, 거짓이 없는’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이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장면’의 친근감을 줘 도서관 이름이 됐다. 아이들이 신나는 세상이 바로 이곳 ‘짜장’에서 시작되길 바라며 오늘도 어른들은 머리를 맞대고 재미있는 도서관 만들기에 뛰어들었다. 책 읽는 마을, 책 읽는 어린이 중촌동 짜장 도서관은 6000여권의 단행본을 갖추고 있다. 어린이 도서관이지만 어른을 위한 책들이 다른 마을 도서관에 비해 월등히 많은 편이다. 하루 평균 60여명의 아이와 어른이 이용하는 마을의 사랑방 같은 곳이다. “엄마를 이곳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엄마가 올 때까지 책을 읽으면서 기다리면 시간도 잘 가고 엄마가 늦게 와도 화나지 않아요.” 도서관에서 만난 임다솔(10·목양초5년)양은 도서관에서 하는 프로그램은 모두 재미있어서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편이다. 어린이 소모임은 ‘동무동무책동무’와 ‘도토리탐험대’가 있다. ‘동무동무책동무’는 책을 읽고 서로의 의견을 이야기하는 독서모임이다. 자유로운 형식 속에서 독후 활동을 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책읽기 모임에서 이야기를 주고받은 책들은 읽고 나서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으며, 의견을 말해야 하니 좀 더 꼼꼼하게 읽게 된다. 따라서 요즘 유행하는 독서 포트폴리오 걱정도 자연스럽게 줄어든다. ‘도토리탐험대’는 문화체험 활동을 목적으로 박물관과 솔로몬파크 등을 견학한다. 학교에서 하는 현장체험학습과는 또 다른 재미 덕에 아이들은 탐험대 일정을 기다린다. “앞으로는 도서관이 있는 마을과 없는 마을로 구분될 것이라고 해요. 도서관이 있는 마을의 아이들은 책을 읽으며 꿈을 꾸며 자라날 것입니다.” 이미향(40) 사무장은 아직도 마을 도서관이 없는 곳을 안타까워했다. 한밭도서관은 거리 제약 때문에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기엔 사실상 불가능해, 마을마다 동사무소가 있듯이 어린이 도서관이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씨는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책을 고르는 아이들의 모습을 가리키며 “자유로운 공간에서 아이들이 편하게 많은 책을 보길 원한다”고 말했다. 주민들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아이들의 손을 잡고 온 엄마들은 ‘체험동아리’ ‘그림책모임’ ‘오카리나모임’ ‘사서팀모임’ 등 여러 형태로 지역문화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의 소통 모임인 ‘통통통’은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과의 대화를 위한 모임이다. ‘통하고 통하고 통하자’라는 뜻으로 만들어진 ‘통통통’은 단절된 대화 속에서 멀게만 느껴지는 우리 아이들과의 대화법을 전문 상담가의 조언을 통해 공부하는 프로그램으로 월 1회 진행된다. 짜장 도서관의 자랑인 ‘릴레이 책읽기’는 목록으로 선정된 책을 읽은 후 댓글을 달고 다시 다른 이에게 책을 건네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가장 많이 읽힌 책과 댓글이 많이 달린 책은 소식지를 통해 알리며, 가장 많은 선정 도서를 읽은 사람에게는 작은 상품도 준다. 지난 1월과 7월에는 터키와 라오스, 우즈베키스탄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리기도 했다. 이던 행사를 통해 도서관은 단순하게 책을 읽는 공간이 아니라 지역문화의 거점으로 거듭 나고 있다. 현재 자원봉사자 20여명이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 어린이 교육을 공동으로 함께 해 가자는 목표로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 042) 226-3534 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2
- 투자이민(EB-5) 신중하게 결정해야… 50만 불 지역센터 (Regional Center) 투자 프로젝트에 대하여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 언론의 보도처럼 몇몇 투자Case에서 문제가 확산 되고 있음을 주의하자.사례1: 2005년 사우스 다코다의 낙농 업체에 투자 후 2년짜리 임시 영주권을 받았다. 그러나 부실경영으로 인해서 업체가 문을 닫게 되었고 2007년에 정식 영주권을 신청하였지만 프로젝트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영주권 발급을 거부당했다. 투자자들이 낙농업체를 상대로 투자 원금 반환 소송을 제기하였지만 관할 연방법원은 투자 프로그램인 만큼 소송 사유가 될 수 없다고 기각시켰다. 사례2: 2006년 대체에너지 개발 프로젝트인 ''캔자스 바이오퓨얼 벤처 I''를 통해 투자이민을 신청했던 이성우(43) 씨는 계약위반과 허위광고 등을 주장하며 투자를 주도한 한인 변호사를 상대로 LA카운티 수피리어코트에 소장을 접수했다. (미주 한국일보 2010년 10월20일자 기사 참조)이처럼 표면화된 사례 외에도 사업성 부족과 투자자 유치 실패로 문제가 되고 있는 다른 경우들도 많다. 투자금 반환 약정을 맺는 것 자체가 편법의 소지가 있으며 투자이민 프로그램의 취지에 어긋나는 것으로 이민당국이 문제를 삼을 수가 있는데도 일부 업체들이 투자금 반환 약속을 하고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 작년 국토안보부의 통계를 보면 한국인이 Regional Center 투자 이민으로 영주권을 받은 경우가 202명인바 이 숫자는 세대원이 포함되어 있어 대략 50세대 정도라 보면 된다. 그중에 미국에서 신청한 경우가 20세대 정도라 국내에서 수속을 시작한 세대는 30여 세대에 불과하다. 필자는 미국인들이 만들어 놓은 프로젝트에 투자하기 보다는 차라리 직접 본인의 사업에 투자를 하여 운영해 보는 방법은 어떠할지 권하고 싶다. 100만 불을 투자하면 어느 지역이나 가능하고 실업률이 높은 지역(TEA)과 소도시(인구 2만 명 미만)에는 50만 불만 투자하면 영주권을 받고 전 가족이 들어갈 수 있다.물론 고용인은 10명 이상이 창출 되어야 한다. 50만 불 또는 100만 불을 투자 하는 규모라면 10 명의 고용인은 필요할 것이다. 이 경우에는 2년이 지나 정식 영주권을 받게 되면 실제로는 사업체를 정리 하여 투자금을 회수 할 수 있다. 문의 (02)566-3111 (주) 미국 투자 이민 회장 제프리 한 www.미국투자이민.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4
- 좌우뇌 밸런스 교육으로 창조성을 기르는 시찌다 ‘시찌다’는 시찌다 마코토 박사의 교육법으로 타고난 잠재 능력을 끄집어내서 계발시켜 주는 것이다. 아이는 타고난 잠재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며, 마치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이 주위의 자극을 그대로 흡수해 잠재능력 안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러한 능력은 3세까지가 가장 뛰어나다고 한다. 또, 24개월 이후에는 좌뇌의 활동이 우뇌보다 더욱 활발하게 되기 때문에 ‘0세’때부터 갖고 있던 우뇌의 우세성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뇌를 자극하는 직감상 훈련을 해야 하고 대표적인 것이 카드 활용법. 여러가지 카드를 빨리빨리 대략 1초에 1장씩 보여주어 마치 사진이 찍히듯이 머릿속에 사물의 형상과 이름이 기억되고 그림과 함께 글자를 통째로 보게 되어 자주 반복하다 보면 그림과 이름을 무의식적으로 외우게 된다. 억지로 외우지 않기 때문에 즐거운 놀이처럼 아이들이 공부한다. 놀이처럼 즐거운 공부 시찌다 거제교육원은 뇌 발달의 원리에 따라 우리 아이들의 좌, 우뇌를 고루 발달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그림을 그릴 때도 노래를 부른다. 리듬에 맞춰 선을 긋다보면 그리기능력이 길러지는 것은 물론이고 리듬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즉각반응능력을 기를 수 있다고. 또 수학의 경우 백주수판을 활용해 기초적인 수개념과 위, 아래, 많다, 적다 등의 기본적인 개념을 배울 수 있다. 영어의 경우 노부영센터와 같은 커리큘럼으로 주 4회 ‘노부영’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을 마칠 때도 시찌다 거제교육원은 남다르다. 일반적으로 아이들에게 오늘의 날씨는 어떤지를 묻기 마련인데 내일의 날씨를 예측해보잔다. 이또한 우뇌를 계발하는 활동이란다. 최고의 교육은 아이의 무한한 잠재능력을 ‘믿는’것이다. 시찌다 교육은 그 ‘믿음’의 실천인것 같다. 시찌다는 4~6세 아이들이 교육대상이며 각반 정원은 8명. 정규반과 종일반을 운영한다.교육프로그램으로는 주5회시찌다 정규프로그램, 노부영영어(주4회) 코앤코음악, 킹키즈체육,숲속생태마을. 해피콤 독서, 체험활동 등이 진행된다.교육문의: 635-5358김경옥 리포터oxygen08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4
- 특목고는 특기자전형, 일반계고는 정시일반전형 우세 서울대학교 2011학년도 합격생 출신고교 현황이 발표됐다. 지난 호(우리 지역 서울대 합격 현황, 175호 참조)에 이어 전형별 합격생을 분석해봤다. 상위 20위 고교, 지역균형전형 한 명도 없어우선 전국 합격자 상위 20개 고교를 살펴보면 전체 합격자 771명 중 446명(57.8%)이 특기자전형으로 가장 많았고, 정시일반전형이 316명(41%), 기회균형전형이 9명(1.2%)이었다. 상위 20위 고교에 든 학교들은 대부분이 외고, 과학고, 자사고와 민사고로 20위에 든 일반계고교는 안산 동산고와 충남 한일고, 서울 중동고뿐이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어려웠던 수능으로 인해 내신의 불리함이 상대적으로 줄어든 외고학생들이 정시일반전형에 많이 합격했으며, 과학고와 민사고의 경우 합격생 대부분이 특기자전형으로 선발됐다. 내신 성적이 당락을 결정짓는 지역균형전형으로는 총 639명을 선발했는데, 상위 20위 학교에서는 단 한 명도 합격자가 없었다. 이는 상위 학교에서의 내신경쟁이 치열함을 보여준 결과다. 한편 서울대는 입시전형의 약 20%를 지역균형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강남 26개 일반계 고교를 살펴보면 정시일반정형이 174명(74%)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특기자 전형 52명(4.8%), 지역균형전형 7명(3%), 기회균형전형 2명(0.9%)이 선발됐다. 외고와 예술고, 특기자전형 우세 지역 학교를 살려보면 우선 외국어고와 예술고의 특기자 전형 우세가 눈에 띈다. 대원외고(광진구)의 경우 총 합격생 70명 중 41명이 특기자전형으로 58.6%에 해당된다. 나머지 29명은 정시일반전형이었다. 한영외고(강동구) 역시 총 합격생 27명의 55.6%에 해당하는 15명이 특기자전형으로, 37%에 해당하는 10명이 정시일반전형, 나머지 2명은 기회균형전형으로 선발됐다. 선화예고(광진구)는 24명의 합격생 중 10명(41.7%)이 특기자전형으로, 14명(58.3%)은 정시일반전형이다. 대원외고와 한영외고, 선화예고 등 우리 지역 특목고에서는 총 합격생 121명의 54.5%에 해당하는 66명이 특기자전형으로 합격, 전체 합격생의 50% 이상이 특기자전형으로 선발됐음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 지역 일반계고 정시일반전형, 특기자전형, 지역균형전형 순2011학년도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한 송파·강동·광진 31개 일반계고의 전체합격자 118명을 전형별로 살펴보면 정시일반전형이 63명(53.4%)으로 단연 많았다. 다음으로는 특기자전형이 30명(25.4%), 지역균형전형이 23(19.5%), 기회균형전형이 2명(1.7%)이다. 한편 강남지역 학교에서 7명뿐이었던 지역균형전형에서는 송파·강동·광진 지역이 23명을 기록, 강남지역에서 내신경쟁이 더 치열함을 보여준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2011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전형별 분석 구분 지역균형 특기자 기회균형 정시일반 계전체 639 1075 181 1354 3249상위 20위 고교 0 446 9 316 771강남 26개 고교 7 52 2 174 235우리지역 특목고 0 66 2 53 121(대원외고·한영외고·선화예고) 우리지역 31개 고교 23 &n 2011-03-13
- 영어미술, 글로벌 시대 리더를 꿈꾼다 21세기 정보화 시대를 맞아 창의력과 리더십, 논리적 사고를 갖춘 글로벌 리더로서의 소양이 필요한 때다. 이를 위한 다양한 방법론적 접근 중 특히 예술과 함께 하는 창의력 교육이 각광받고 있다. 예술이라는 특성 상 개인적 능력 표출이 가장 용이하고, 그 개인적 능력의 발휘 또한 가장 자유롭게 이뤄지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미술’이라는 예술 분야에 ‘영어’라는 매체를 더해 창의적인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곳, 바로 아이원 미술학원이다. 미술교육, 선택이 아닌 필수 미술 교육에도 창의력과 논리적인 사고 함양, 정보수집력과 문제해결력 등이 강조되고 있다. 아이원 미술학원 김준우 원장은 “아이가 사회생활을 할 2020년대가 되면 지금보다 더 다양하고 발전된 문화와 정보가 넘쳐날 것”이라며 “그때를 대비해 정보수집력과 문제해결능력, 정보분석력과 논리적 사고를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김 원장의 교육철학과 아이원 미술학원의 커리큘럼을 대표하는 말이다. 이곳에서는 순수미술(Fine Arts)과 다양한 장르에서 창의성을 개발할 수 있는 디자인교육(Design Education)이 함께 진행된다. 모든 수업은 주어진 주제에 의한 사고의 정리와 표출,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주제는 과학, 수학, 문학, 음악, 영화, 동화, 드라마, 사진, 건축, 제품, 자연, 인물, 직업, 사회이슈, 환경이슈 등 다양한 장르를 배경으로 한다. 제시된 주제를 분석하고 분석된 정보들은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교환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때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피력하는 법과 다른 의견을 수용하는 법도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된다. 모든 과정에서 친구들, 강사와의 감정교류와 피드백은 필수. “다양한 주제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적 미술학습이 이뤄지고, 디자인 방법론을 통해 논리적인 사고력과 표현력, 창의력의 극대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아이의 숨겨진 적성 파악 다양한 주제에 의한 수업 진행은 아이의 재능과 적성파악에도 큰 도움이 된다. 예술적 재능이 있는지, 과학이나 수학, 문학이나 건축 등에 재능이 있는 지를 빨리 인지할 수 있고 나아가 아이의 적성이나 직업, 동기 부여에도 큰 도움이 된다. 김 원장은 “미래의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적성을 빨리 파악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양한 영역과 세분화된 분야, 사회 이슈 등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적성탐구는 물론 동기부여까지 이뤄지게 된다”고 설명했다.역량의 조기발굴을 위해서도 디자인 방법론은 필수라는 것. 영어를 통한 미술교육, 학습효과 UP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 영어는 기본이자 필수다. 아이원 미술학원에서는 초기 프리 스터디(Pre-Study)과정이 지난 후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한다. 프리스터디 과정은 학생의 영어실력에 따라 그 기간이 다르게 운영되며 짧게는 2달, 길게는 6달 진행된다. 브레인스토밍, 발표, 토론 모두가 영어로 진행되며 이를 위해 TESOL 교수법을 도입하고 강사들 역시 해외 경험이 있는 전공자들로 초빙했다. “아이원 미술학원의 영어미술수업은 영어만을 위한, 또는 미술만을 위한 수업이 아니라 미술이라는 창의적인 영역을 영어라는 도구로 학습하는 수업니다. 순수미술과 디자인 학습의 향상은 물론 다양한 영어활용의 조기기회를 갖게 되는 이점이 있습니다. 정보 습득력과 표현력을 통한 창의적인 사고로 모든 미술 분야를 영어로 진행, 미래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 함양을 키우는 것이 저희 미술학원의 목표입니다.”아이원 미술학원 (02)422-1210, 1202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김준우 원장 미니 인터뷰 “1977년, 예비초등학생으로는 드물게 유학 경험이 있는 강사로부터 미술을 배웠습니다. 덕분에 자매 결연을 맺은 일본학교로 제 작품이 보내지는 영광도 누렸지요. 뉴욕에서 건축디자인을 공부하기 이전에 제품디자인, 자동차디자인, TOY디자인, 사진공부도 했었지요. 여러 훌륭한 외국 교수님께 미술과 디자인을 배우고 평가 받았습니다. 귀국 후 대기업에서 해외 사업 관련 다양한 실무도 경험했습니다. 이제 제가 배운 예술적 감각과 창의적 디자인 교육의 경험을 실무경험과 더불어 아이들에게 전하려 합니다. 초등예비생, 초등학생 뿐 아니라 중고생과 유학대비생들에게도 한번은 꼭 받을만한 교육이 제공됩니다. 학생들에게 글로벌 시대 리더로서의 큰 꿈과 다양한 능력을 키워주고 싶습니다. 창의적인 글로벌리더, 제가 모든 아이들에게 원하는 미래상입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3
- 내 인생의 3락(三樂)은 무엇인가 윤치영 화술박사인생의 최종 목적은 무엇인가? 성취감, 성공, 행복, 명예, 부(富)…. 하지만 결론은 없다. 인생이 각자의 몫이 있듯이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생에 있어서 목적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과정이다. 과정이 무시된 삶은 무의미하다. 그렇다면 인생의 과정이 어떠해야 하겠는가? 그것은 누가 뭐라 해도 즐거워야 한다. 러시아 작가 ‘막심 고리키’는 “일이 즐거우면 세상은 낙원이요, 일이 괴로우면 세상은 지옥” “이라고 했다. 우리는 즐겁게 살아야 한다. 인생의 즐거움을 주는 것은 외적 요인보다 내적 요인인 만족감에서 온다. 공자는 일찍이 ‘學而時習之 不亦悅乎_때때로 배우고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 朋而自遠方來 不亦樂乎_먼 곳에서 벗이 찾아오니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人不知 而不溫 不亦君子乎_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서운해 하지 않으니 이 또한 군자 아니겠는가’라며 3락(三樂)을 얘기했다. 필자에게 3락(三樂)을 말하라면 첫 번째가 일이다. 일이 곧 즐거움이다. 아무리 휴식이 즐겁고 여행이 즐겁다 할지라도 일이 없는 휴식은 의미가 없고 일이 없는 여행은 즐거움을 보장받을 수 없다. 가장 다복한 사람은 삶을 마감할 때까지 그 일을 놓지 않는 것이다. 필자는 경영학 석학이셨던 ‘피터 드러커’ 교수처럼 삶을 마감할 때 까지 건강을 유지하며 책을 쓰는 일과 강의하고 싶다. 죽는 순간까지 현역으로 뛸 수 있는 것이야 말로 축복 중에 축복이지 않을까. 두 번째 즐거움은 저에게 가르침을 받고자 많은 사람들이 찾아준다는 것이다. 그들과 함께 강의하며 깨닫고 배운다. 강의를 한다는 것은 정신적으로 깨어있다는 말이다. 늘 교학상장(敎學相長)할 수 있으니 감사하고 감사할 일이다. 세 번째는 전화 한 통화면 언제 어디서든 달려와 줄 친구가 있고 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취미와 스포츠가 있다는 것이다. 가끔은 등산도 하고, 골프도 하고, 소주잔을 기울이며 인생과 삶을 나눌 수 있으니 감사하고 감사할 일이다. 여기서 친구라 함은 마음이 통하는 친구는 물론이거니와 아껴줄 수 있는 후배도 되고 존경하는 윗사람도 될 수 있다. 어디에선가 나를 지켜 봐주고 기다려 줄 수 있는 사랑할 대상이 있다는 것이야 말로 존재 이유이며 삶의 의미이기도 하다. 한번밖에 없는 인생, 우리는 ‘어떻게 하면 즐겁게 살 수 있을까?’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한번쯤 내 인생의 3락(三樂)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2
- 무대공포증을 극복하는 4가지 비결 THE QUICK AND EASY WAY TO EFFECTIVE SPEAKING 에서 -카네기연구소(대전/충청) 박영찬 소장-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대우교수 많은 사람 앞에서 연설하는 것은, 우리를 무대공포증과 맞서게 하는 것이며, 용기와 자신감을 구축하는 기회가 됩니다. 무대공포증을 겪는 증상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여러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다는 것을 생각만 해도 가슴을 조이는 공포감을 느낀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일단 청중 앞에서 이야기를 시작하려면 그 순간 온몸이 굳어져 거의 한마디도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조금 정도가 나은 경우를 보면, 청중을 바로 보지 못하거나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말을 간신히 해도 횡설수설한다든가 더듬거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러한 공포증은 대중 앞에서 연설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증상으로 무엇보다도 경험과 자신감이 없기 때문에 생겨나는 것입니다. 데일 카네기는 무대 공포증을 빨리 극복하고 자신감을 얻는 데 도움이 되는 다음과 같은 4가지 비결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대중연설 공포증에 대한 실체를 파악하라. 둘째로, 올바르게 준비하라. 셋째로, 성공을 확신하라. 넷째로, 자신 있게 행동하라. 청중 앞에서 이야기할 때 생기는 공포감을 극복하는 것은, 다른 모든 일에도 자신감이 생긴다는 부수적인 효과가 있는데, 이는 생활에서 대단한 가치가 있는 일입니다. 여러 사람 앞에서 이야기할 때 생기는 두려움과 고민을 극복하면, 일상생활에서 자신감과 효과적인 화술로 이전 같으면 잘 되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일을 쉽게 성취시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두려움은 바로 없애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극복하는데 있습니다. >>「완전한 준비 없이 청중 앞에 나선다는 것은 반나체를 여러 사람들 앞에 내보이는 것과 같다.」고 다니엘 웹스터는 말합니다. 청소년을 위한 스피치 프레젠테이션(토론)기법 -데일카네기 청소년 커뮤니케이션 1318 말하기 과정(주말반)- 2011년 5월14일(토)~6월26(토) 7주 과정...**토요일 오후3시~6시 대상: 초등6학년반/중등반/고등반(남녀) **문의전화 : 042-488-3597, 홈페이지 : www.ctci.co.kr or 카네기.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