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학의 명장과 영어의 명인이 개원한 ''e-해법수학해법영어교실'' 초중등 수학과 영어를 전문으로 교육하는 ''e-해법수학해법영어교실''이 신학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수학을 담당하는 김정경 원장은 G1230에서 중 3외고 특목팀장과 수학과 주임 등을 역임하면서 수백 명의 특목고진학을 지도한 경력이 눈에 띈다. 수업은 자기주도학습을 기반으로 다양하고 정확한 평가에 근거하여, 전국 단위 모집단과의 비교분석 후 영역별 성취도를 분석하며, 1대 1 수준별 온라인 맞춤수업, 오답과 취약부분 집중 학습 그리고 매월 학습 결과물과 분석표를 제공한다. 영어의 김정선 원장은 서울 목동 경인초교 교사 출신이다. 1대 1 맞춤지도식으로 주 5일 학습하며, 구술면접식 수업이 특징이다. 또한 ibt학습을 통한 다양한 컨텐츠 활동과 개인별 전문 어학시설을 이용한 듣기와 읽기 집중반복 훈련, 그리고 철저한 개인평가와 관리를 한다. 문의 031-907-51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8
- 중등수학-생각하라! 길이 열릴 것이다 수학은 연산과 사고의 논리적인 복합작용법학 전공자로서 우연히 학원 중등부 강의를 시작했던 수년전, 주위에서는 수학전공자도 하기 힘든 강의를 고리타분한 법학도가 과연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았었다. 그러나 이제는 법학과를 포함한 수학 비전공 출신의 수학강사가 많아져서 인지는 몰라도 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 특히 근래 들어 법학과 출신의 수학강사를 쉽게 볼 수 있는데 이는 법학이 수학처럼 논리를 다루는 학문이라는 유사성이 학제적으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일 것이다. 수학의 요체는 ‘연산과 사고의 논리적인 복합작용이다. 연산은 말 그대로 수개념을 알고 계산하는 능력을 말하며, 사고와 논리는 수학뿐만이 아니라 모든 학문함에 있어 기초일 것이다. 물론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순수학문으로 접근한 경우에는 정의가 조금은 다르겠으나, 그동안의 대입까지의 수학학습 내용을 기본으로 정의해보면 연산, 사고, 논리의 3요소는 초등학교 및 중학교 수학점수를 얻는데 핵심이 되는 요소일 것이다.중등수학도 연산능력이 필요하다초등수학에서 연산능력과 문제해석능력을 키웠다면 이제 중등과정에서는 어떻게 수학과 학습에 접근해야 할까? 먼저 중학교 과정에서도 연산과정은 매우 중요하다. 초등은 사칙연산이 주를 이루지만 중등과정에서는 문자와 식 단원과 관련된 방정식이 중요하다. 방정식을 풀어내는 정확도와 속도는 앞으로 초를 다투는 대학입시에서 크나큰 무기가 될 것이다. 중등 연산도 초등과 같아서 매일 꾸준히 조금씩 연습하는 것이 좋다. 그런데 초등연산은 연산학습지나 다양한 연산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학원마다 진행되고 있으나 중등과정에서는 기초연산과정이 개설되거나 중학생을 위한 연산학습지가 있는 경우를 찾아보기는 힘들다. 따라서 중등기초 연산학습은 스스로 찾아서 학습해야 한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시중의 문제집이나 수학 교과서 익힘책의 쉬운 연산문제들을 여러 개 구하여 지속적으로 풀어봄으로서 연산능력을 강화해야 한다수학적 사고력 키우기연산능력을 꾸준히 기르는 한편 다음으로 사고능력을 키워야한다. 중등과정은 초등과정과 달리 집합 함수 제곱근과 같은 새로운 수학적 개념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수개념이 확장될 뿐만 아니라 수학의 커다란 뼈대를 잡는 시기이므로 사고능력을 발휘할 시기이다. 사고능력을 키우는 방법은 간단하다. 스스로 생각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중학생은 자신의 능력에 맞는 문제를 꾸준히 연습함과 동시에 자신의 능력보다 한 단계 높은 수학문제를 스스로 생각해서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의 지문을 꼼꼼히 읽고 그 과정에서 단서를 찾아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능력이야말로 사고력을 배양하는 지름길이다. 물론 처음부터 능숙하게 문제를 풀어낼 수는 없으나, 지속적으로 유형별 문제를 풀다보면 나름대로 문제를 읽어내는 능력이 생기게 된다. 한 가지 주의하여야 할 사항은 반드시 스스로 연습해야 한다는 것이다. 처음 새로운 내용은 선생님과 함께 학습하여야 하지만, 배운 내용을 토대로 유제나 심화문제를 풀 때 선생님이나 주변 친구의 도움을 받거나 해답지를 보고 풀이과정을 이해하는데 급급하다면 수학을 절대 잘할 수 없다. 수학 개념을 이해한 뒤 문제를 풀어내는 과정에서는 반드시 막히는 부분이 있다. 여기가 고비다. 막히는 부분이 있을 때 너무 쉽게 포기하고 주변의 도움을 청하게 된다면 사고력은 절대 늘지 않는다. 만일 아무리 생각을 해보아도 도저히 풀리지 않을 경우에는 모든 부분을 설명듣기보다는 자신이 풀었던 내용을 선생님에게 설명하고 자신이 어떻게 잘못 생각했는지 방향만을 지도받아보자. 스스로 생각하여 문제를 풀어낸 만큼 자신의 사고력은 커진다. 일선에서 중학생을 지도하다보면 문제를 읽은 지 몇 초도 안 되어서 질문을 하는 학생이 있는가하면 시간이 너무 지체되어 풀이 과정을 지도해주려고 해도 이를 뿌리치고 자신이 직접 풀어내겠다고 고집을 피우는 학생도 있다. 두 학생 모두 초등과정에서는 비슷한 실력이었을지라도 중학과정에서의 실력차이는 엄청나게 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사고하려는 의지의 차이가 실력의 차이로 나오는 것이다. 수학은 논리학이다. 논리능력은 중등과정의 사고능력을 통하여 더불어 얻어지는 능력이다. 상술했듯이 스스로 문제를 풀이하다보면 여러 과정을 거치면서 사고작용을 하게 된다. 여러 과정을 사고하는 중에 그 문제의 전제가 무엇인지와 전제 후에는 어떤 과정이 위치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되며, 풀이과정으로 인하여 어떤 결론이 도출되는가를 문제의 전제와 순서에 맞게 생각하는 능력이 습득되는 것이다. 논리능력은 독서나 철학적 교육을 통해서만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사고작용을 통한 수학 공부중에도 얼마든지 논리능력을 습득할 수 있는 것이다.수학도 암기가 필요마지막으로 중학수학에서는 초등과정의 직관력에 부가하여 약간의 암기가 필요하다. 초중고교 과정의 수학은 현실적으로 입시에 목표를 둔 입시수학이다. 이 목표에 부합한 수학과 학습을 이루기 위해서는 각 교과 과정의 공식과 더불어 증명에 대한 정리는 암기가 필요하다. 이 암기를 통하여 불필요한 시간을 절약하여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으며, 문제 풀 시간이 부족하여 시험을 망치는 누를 막을 수 있다. 대다수 학생과 학부모들은 수학을 두려워한다. 힘들고 어렵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물론 수학을 잘 하기 위한 과정은 힘들고 어려운 과정이라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 과정의 계단을 딛고 오르려는 의지와 노력만이 수학이라는 산을 넘어설 밑거름이 될 것이다. 수학은 ‘연산과 사고의 논리적인 복합작용’이다. 아직 늦지 않았다. 지금부터라도 단계적으로 열심히 학습하다보면 좋은 성과를 얻을 것이다. 수학은 토끼보다 거북이가 성공한다는 사실을 유념하자.아이에듀학원 오세형 입시부장문의 063-908-79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7
- 자연생태 체험학습 열려요 전주자연생태박물관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연생태 체험학습”을 연다. 자연생태 체험학습은 오는 12일(토)과 19(토), 26(토) 3주에 걸쳐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주자연생태체험관에서 열릴 예정이다.이번 체험학습은 ▲ 미생물의 특성 및 분류에 대하여 ▲ 불량식품NO, 안전한 먹을거리 ▲ 미생물의 순수분리에 대하여 알아보고 직접 실습이 이뤄진다.이날 모집은 각 기수별로 초등학생 30명씩 총90명을 모집하고, 모집완료시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또 이날 체험학습 대상학생과 동반 보호자 1인에 한하여 당일 입장료가 면제된다.문의 281-283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7
- 탐방 - 영어도서관 이챕터스 영어로 말만 잘하면 최선입니까? 읽기에서 코칭까지 두루 갖춘 영어도서관 식을 줄 모르는 이 시대 학부모들의 영어교육 열기는 새 학기를 코앞에 둔 지금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돌아보면 영어 교육열이 만들어 낸 세태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 넘쳐 나는 원어민 강사들이 그렇고, 영어유치원, 테마 체험을 위주로 하는 영어마을 등 손에 꼽기에도 모자란다. 거리에서 ‘영어로만 대화하는 모녀’를 만나는 일도 어렵지 않다. 학부모들을 인터뷰 해보면 ‘정확한 이유’를 콕 집어 말하지는 못하지만 ‘남들이 다 하기 때문에 나도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을 영어로 꼽고 있다. 영어 노래를 들려주면 ‘영어에 노출된 환경’이 될 것 같아서, 원어민과 만나게 하면 외국인에게 두려움을 느끼지 않을 것 같아서, 학원을 보내면 레벨이 다른 아이들에 비해 뒤처지지 않을 것 같아서 등의 이유로 남들이 하는 것들을 따라하는 것이 솔직한 영어 교육 소비자인 학부모들의 현주소일지도 모르겠다. 우스갯소리로 학원 임대료를 내주는 존재가 내 아이는 아닌지, 새 학기가 시작되는 지금 한번 쯤 돌아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저마다 다른 수준과 관심사…영어 원서 4천권으로 맞춘다 영어도서관 이챕터스는 영어책을 학생 수준에 맞추어 체계적으로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곳이다. 전국에 지점을 두고 있으며 일산에는 주엽점과 마두점(3월 4일 오픈)이 있다. 이챕터스 송기봉 이사장은 “단순히 말만 잘하는 영어가 아니라 영어를 수단으로 유용한 정보를 습득하고 자유롭게 의사 표현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영어로 표현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수단’이라는 것이 다른 영어교육기관과 섬세하게 구분되는 지점이라는 것이다. 단순히 말만 잘하는 영어 교육을 지양한다는 이챕터스의 뜻은 이해하지만 과연 영어도서관이 그 기능을 할 수 있을까? “이챕터스는 커리큘럼이 없어요. 아이마다 관심사가 다르고 진로가 다르죠. 픽션을 좋아하는 아이, 논픽션을 좋아하는 아이, 저마다 다 다릅니다.” 송기봉 이사장의 말처럼 영어 리딩클럽들은 고정된 커리큘럼을 갖고 있다. 레벨은 고려하지만 아이의 취향이나 관심사, 흥미를 고려하지 않는 책 선정이 될 수 있는 지점이다.짜맞춘 커리큘럼에 아이를 맞추지 않기 위해 리딩 클럽은 4천권의 원서를 갖추고 있단다. 책장에 꽂혀 있는 책들을 살펴보니 미국교사협회가 선정한 추천도서들, 국내 챕터북들, 뉴베리와 칼데콧 수상작들, 고전, 시리즈물, 픽션과 논픽션 등으로 다양했다. “같은 수준의 실력의 학생이라도 성향이라든지 좋아하는 분야, 학업의 성취도가 다 달라요. 그런 점을 고려해서 정교한 책 선정을 하는 것이 다른 리딩클럽과 다른 점이죠.”일반 어학원은 짜여진 교재를 가지고 그룹으로 가르치지만 영어도서관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송 이사장은 귀띔했다. “같은 레벨이라도 하더라도 학생마다 반응이 다르죠. 이해도, 결과물, 퀴즈 같은 것을 종합적으로 판단해보면 다음에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가 달라져요. 그날그날의 아이 상태 태도 학습한 결과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결과를 반영해서 책을 선정합니다.”읽기, 듣기, 쓰기, 코칭으로 재미난 영어 읽기 이끈다 좋은 책을 아이의 수준과 흥미에 맞추어 제공한다면 굳이 학원이나 도서관에 보내지 않아도 되는 엄마표 영어가 낫지 않을까? 송 이사장은 엄마표 영어의 단점을 보완해줄 수 있는 것이 또한 영어도서관이라고 대답했다. “엄마표 영어가 유행하긴 하지만 아이가 어떤 책을 읽을 수 있는지 객관적인 수준을 알아야 가능합니다.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책을 계속 읽을 수 있도록 해야죠. 책을 읽을 수 있을만한 환경을 제공해줘야 한다는 것도 관건입니다. 책을 읽고 나서 결과에 대해서 피드백을 해줄 수 있는 역량이 준비되어 있는지 물어본다면 엄마표 영어로는 부족함을 느끼게 돼요. 결국 저희를 찾아오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이챕터스의 리딩 레벨은 미국 학년 기준이다. ‘미국 아이들과 같은 책을 읽음으로써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것이 그 이유다. 책 읽기를 마친 후에는 선생님이 일대일로 책의 이해도, 질문에 적절하게 답하는가, 말하기 능력 등을 확인한다. 이챕터스가 내세우는 ‘개별 맞춤 학습 지도 시스템’이다. 송 이사장은 “읽기, 듣기, 쓰기, 코칭의 시스템이 체계적이고 숙제가 없다는 것도 이챕터스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분기별로 학생의 독서능력에 대한 자료를 학부모에게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챕터스는 진화한 영어도서관이라고 할 수 있겠다. 송 이사장은 이에 대해 “원어민과 대화를 나누지 않으면 안 될 것처럼 말하지만 학생이 스스로 읽고 쓰고 CD를 들으며 깨쳐 나가는 것이 두뇌 활동에 더욱 도움이 된다. 그것이 바로 자기주도학습”이라고 말했다.문의 마두점 031-904-0179 / 주엽점 031-916-0579 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7
- 전북대 간호대, 국가고시 100% 합격 전북대학교 간호대학(학장 이명하)이 지난 1월 21일 시행된 ‘제51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응시생 79명 전원이 합격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지난 2005년 이후 7년 연속 100% 합격이라는 금자탑을 쌓은 것으로, 전북대 간호대가 전국 최고의 간호사 양성기관임을 재확인 시킨 결과다.특히 졸업생 대부분은 전북대 병원을 비롯해 국내 유수 병원에 취업이 확정돼 취업률에 있어서도 매년 100%를 기록하고 있어 국내 전문 간호사 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이같이 수년째 이어지고 있는 전북대 간호대의 쾌거는 유비쿼터스 시대에 적절한 학습 환경을 도출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간호대학으로 발전해나간다는 비전을 가지고 교수와 재학생 모두가 한마음으로 준비해 온 결과.교육경쟁력을 높이려는 대학본부의 의지와 학생들의 열정, 그리고 수업 이후까지 학생 한명 한명을 돌보는 교수들의 뜨거운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간호대 이명하 학장은 “매년 이어지고 있는 우리 간호대의 이같은 성과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경쟁력 강화를 표방한 대학본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학과 교수님들의 열정, 그리고 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의지 등 삼박자가 조화가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 국가고시와 취업을 위한 특성화 된 교육과 취업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내실있는 준비를 통해 전문 간호사 양성의 메카라는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7
- 전북대, 신임교수 10명 임용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가 학생들의 교육과 연구 경쟁력을 높이고, 대학 강의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신임교수 10명을 임용했다.전북대는 3월 2일 오전 10시 30분 서거석 총장과 신효근 부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교수들에 대한 사령장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3월 2일자로 임용된 교수는 고분자 전재질막 관련 연구를 SCI국제논문에 게재하는 등 모두 52편의 SCI 논문을 발표한 유동진 수소·연료전지 특성화대학원 인력양성사업단 유동진 교수를 비롯해 조교수 6명과 전임강사 4명 등 모두 10명이다. 특히 태양전지 개발에 탁월한 연구성과를 보이고 있는 자연대 화학과 이효중 교수를 비롯해 중환자의학 전문의인 의학전문대학원 임형선 교수, 동물의 지방대사에 관한 우수 연구성과를 낸 농업생명과학대학 심관섭 교수, 국어문법을 역사적 관점에서 연구하고 있는 사범대 국어교육과 서형국 교수, 생체역학분야에 SCI 논문을 다수 발표한 사범대 체육교육과 김석원 교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보인 교수들로 포진돼 학생들의 교육경쟁력 강화와 해당 연구 분야의 발전까지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서거석 총장은 “세계 100대 대학을 향해 순항하고 있는 우리대학의 더 큰 발전을 위해서는 이 자리에 계신 교수님들의 노고가 절실하다”며 “앞으로 학생들을 위한 교육 경쟁력와 연구 경쟁력을 높여, 대학 발전에 헌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7
- 원광대 이상아씨, 한약사국가시험 전체수석 합격 2년 연속 전체수석 합격자 배출원광대학교(총장 정세현) 약학대학 한약학과 이상아(사진)씨가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에서 실시한 제12회 한약사국가시험에서 전체수석 합격의 영광을 차지해 원광대학교는 2010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석합격자를 배출했다.제12회 한약사국가시험에서는 전체응시생 142명 중 15명이 불합격해 89.4%의 합격률을 보였으나 원광대학교 한약학과는 49명이 응시해 48명이 합격함으로써 98%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지난 1996년 개설된 이래 올해까지 총 405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원광대 한약학과(학과장 정현주)는 한약사국가시험에서 6차례 100% 합격과 6차례 전체수석을 차지했으며, 한때 3년 연속으로 학부재학생 전 학년이 SCI등재 국제학술지에 학술논문을 게재하는 등 화제를 낳기도 했다.18일 학위수여식에서 약학대학 전체수석으로 학업우등상을 수상한 이상아 씨는 보건복지부에서 한약학 발전에 도움 되는 일을 하고 싶은 포부를 갖고, 제7회 공무원 7급 견습직원에 지원해 1차 관문 통과 후 현재 남은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한편, 원광대 한약학과 졸업생들은 지난 10년 동안 대학교수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청을 비롯해 해외유학, 대학원, 한방병원, 제약회사, 화장품회사, 식품회사, 연구기관, 한약제조업소, 바이오벤쳐기업, 한약국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활동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7
- 3월 고양 파주 김포 - 도서관 소식 대화도서관, ''도서관에서 만나는 그림자극'' 대화도서관에서 오는 3월25일(금) 오전 11에 ''도서관에서 만나는 그림자극''이 무대에 오른다. 그림책을 더욱 생생하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어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공연이다. 이번에는 ''생쥐의 결혼'' ''돼지책'' ''저승사자에게 잡혀간 호랑이'' 세 작품이 공연된다. 유아, 초등학생은 물론 가족단위로도 관람할 수 있다. 신청은 3월14일(월)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http://www.goyanglib.or.kr/www3/dae/)에서 선착순 접수 가능하다. 문의:031-8075-9124풍동도서관 ''예쁜 어린이 동화 구연''강좌 풍동도서관이 오는 3월8일부터 ''예쁜 어린이 동화 구연'' 강좌를 총12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동화 속 이야기를 표정과 몸짓을 곁들인 구연을 통해 바른말 사용법과 더불어 언어에 대한 창의력 향상을 돕고,동화 속 주제나 인물들에 대한 놀이 체험 속에 도덕성과 사회성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이다. 강좌는 5월3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미취학(6~7세) 아동(24명)을 대상으로하며, 현재 홈페이지(http://www.goyang.or.kr/www3/pung)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참가비 무료, 재료비 1만원 개별 부담 문의:031-8075-9143백석도서관, 동화구연가 과정 무료 운영 백석도서관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나도 동화구연가''과정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동화구연에 대한 전반적 사항을 이론과 실기를 통해 배우고, 동화구연지도법을 익힐 수 있다.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책 읽기 시간을 가지길 원하고 동화구연에 관심이 많아 도서관 등 각종 사회단체 자원봉사를 원하는 이들에게 유익한 강좌가 될 것이다. 3월23일부터 6월8일까지 매주 수요일(오전10시부터 11시30분)마다 총 12회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교재비 1만5,000원 별도. 3월9일부터 백석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0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7
- 영어말하기 몰입시스템 통해 ''NEAT'' 대비 저절로 토익이나 토플 등 해외 영어시험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해 새롭게 도입되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이 올해까지 시범 시행 등의 준비 과정을 거쳐 2016년부터 수능 외국어영역을 대체할지 여부를 내년에 결정하게 된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은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능력을 평가하는 인터넷 기반시험(iBT)으로 개발돼 문법과 독해 위주의 교육을 받은 학생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영어 말하기 전문인 ''iBT 토킹돔''은 국가영어능력평가에서 요구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교육을 함으로써 iBT 토플까지 대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영어실력을 다져주고 있다. 언어습득 과정에 따른 자연스러운 영어교육요즘 부모들은 일찍부터 자녀의 영어교육에 많은 공을 들인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영어시험 방식과는 달리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에 말하기와 쓰기가 포함된다는 사실이 부담스럽기만 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영어전문어학원에 다니면서 수많은 단어를 외우는 것은 물론 문법과 원어민 수업까지 받았음에도 영어에 자신이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iBT 토킹돔'' 삼성점 박지열 원장은 "쓰기와 문법을 배우지 않고 태어난 어린아이들이 보고 듣고 말하기부터 시작한 후 자연스럽게 읽기와 쓰기를 배우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언어습득 과정이다. 영어도 하나의 언어이기 때문에 똑같은 습득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거꾸로 교육하고 있는 것이 문제다"라고 지적했다.iBT 토킹돔에서는 수준별 40개의 커리큘럼에 따라 영어의 모든 영역인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는 물론 문법과 영작까지 모국어를 습득하듯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사이버 원어민과의 1:1 영어 말하기 맞춤 훈련부모들은 대부분 자녀를 영어환경에 노출시키기 위해 원어민 강사가 진행하는 수업을 선호한다. 하지만 과연 학생들이 원어민의 수업을 어느 정도까지 이해할 수 있는지, 학생 주도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지 여부를 먼저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iBT 토킹돔의 수업은 주 5회 각 1시간씩 사이버 원어민과 100% 영어대화 식으로 진행된다. 사이버 원어민 강사의 설명을 듣고 질문에 답하면 맞을 경우 칭찬과 더불어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틀리면 바로 지적해 스스로 고칠 수 있게 해준다. 1시간 프로그램이지만 집중해서 참여하지 않으면 그만큼 학습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학생들이 몰입하게 되는 효과가 있다. 이런 방식으로 한 권의 교재를 모두 90번 반복해서 공부하게 된다. 20회 정도 전체 반복학습을 한 후 다시 각 과마다 7회씩 반복하다보면 결국 한 단어 한 문장까지 약 400여회 정도 반복하게 돼 대부분 완전히 인지할 수 있다. 부모들은 조급한 마음에 빠른 결과를 기대하지만 믿고 꾸준히 시키다보면 영어의 기초를 탄탄하게 세울 수 있다. iBT 방식의 레벨테스트를 통해 각 학생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돼 해외 유학이나 거주 경험이 없는 순수 국내파도 빠른 실력 향상 효과를 볼 수 있다. 재미있게 영어공부에 빠져들면서 실력 쌓여iBT 토킹돔에서는 1시간 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대화형식의 수업이 이루어지지만 어순에 따라 가르치기 때문에 그 과정 속에 문법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다. 따라서 수강생들은 중학교에 진학해서도 학교 교과과정에 나오는 영문법을 쉽게 받아들인다. 사이버 원어민과의 수업 외에도 학원에서 문법과 읽기를 지도하고 있으며 특히 예비 중1의 경우 학교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 중학 영문법을 별도로 지도하고 있다.월 2회 iBT 방식의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학부모들은 온라인상으로 자녀의 수업 참여도나 평가기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레벨 업 전후에도 테스트를 실시해 실력이 얼마나 향상되었는지 비교평가를 한다. 박 원장은 "영어를 싫어하던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빠져드는 수업이기 때문에 한 달만 해도 말문이 열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다수의 학생들이 국가공인 영어회화 능력평가시험인 ESPT에 합격하는 등 꾸준히 수업을 받으면 굳이 해외연수나 유학을 가지 않고도 영어를 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라고 강조했다.문의 : (02)540-2085, www.logogen.co.kr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7
- 학습동기개발에서 진로선택까지, 한꿈학습클리닉 ‘한꿈학습클리닉’이란 학생들이 자신의 두뇌발달과 학습성격유형을 정확히 이해하도록 도우며, 두뇌훈련, 코칭, 심리치료로 완전학습이 되도록 도와주는 ‘한꿈심리상담센터’의 학습클리닉 과정이다. 초기 면담과 심리검사 및 진단평가과정을 거쳐 목표 및 계획이 설정이 된다. 이후 6가지 중요한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두뇌훈련, 학습동기 개발, 시험불안 스테레스 관리, 집중력·기억력 향상 훈련, 진로상담, 읽기 전략과 글쓰기 전략이 그것이다. 이를 통해 학습문제가 해결되며, 학습 효율성이 향상되고, 자기주도학습이 체계화 된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거쳐 완전학습과 고득점이라는 결과물을 내오게 되는 것이다. 우리아이가 공부하는 의미를 못 찾을 때, 시험불안으로 실력 발휘가 안 될 때, 자기주도학습 전략을 세우고 싶을 때, 주의가 산만해 공부에 집중할 수 없을 때, 꾸준한 공부습관을 가르쳐주고 싶을 때, 엄마의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면 ‘한꿈심리상담센터’의 전문가와 상의해 보자.문의 070-4062-483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