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능영어+국가영어능력시험(NEAT)=교환학생 수능영어+국가영어능력시험(NEAT)=교환학생 2014년 대입 수능안이 발표되었다. 국,영,수 위주의 시험이 될 것으로 예고되었다. 특히 영어시험의 변화가 클 것이라고 한다. 2014년 수능영어는 A, B 두 가지 유형으로 출제된다. A형은 지금 수능영어보다 더 쉬워질 것이며, B형은 지금 수능영어 수준이 되겠다고 예고하였다. 문항 수는 현재 50문항에서40~45문항으로 줄어들고, 듣기 문항은 지금의 30% 수준에서 50% 수준으로 많아진다. 듣기가 강화되는 수능영어 2014년 수능개편안을 보면 앞으로 입시준비는 영어-국어(인문계), 영어-수학(자연계)로 분명하게 전략을 짜야 할 것 같다. 특히 영어는 인문계든 자연계든 공통으로 중요하게 되었다. 영어를 등한시해서는 명문대를 노릴 수 없게 되었다. 듣기영역이 강화된다는 것은 실용영어교육을 위한 것이다. 즉 고교 졸업 후에 외국인을 만나면 알아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문법위주교육을 벗어나자는 것이다. 글로벌시대에 맞는 바람직한 변화이다. 듣기영역이 강화되면 벼락치기 공부가 불가능해 진다. 앞으로 수능영어는 고1,2때 못하면 고3 가서도 못한다고 봐야 한다. 듣기는 장기간에 걸친 훈련만이 정답이고, 외국에 나가 살다 온 학생이 절대 유리해진다. 국가영어능력시험(NEAT)를 아십니까?얼마전 한 신문사에서 주최한 NEAT설명회에 학부모들이 성황을 이루었다고 한다. 이미 발빠른 부모들에게는 큰 관심사이다. 내년부터 정식으로 시행된다. 2013년 입시에서 수시전형의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되며 2016년 대학입시부터 수능영어를 대체할 예정이다. 현재 고2부터 수시전형 자료로 쓰이고 현재 중2부터는 필수적으로 봐야 하는 시험이 되는 것이다. NEAT는 IBT토플처럼 읽기.듣기,말하기,쓰기 등 4개영역을 평가한다. 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2,3급 시험의 경우 듣기 32문항, 읽기 32문항, 말하기 4문항, 쓰기 4문항(2급은 2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이제 영어교육의 큰 혁명이 시작되는 셈이다. 그동안 MB정부 들어서면서 실용영어를 그렇게 강조해 왔지만 수능영어가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성과가 없었다. 이제 NEAT가 수능영어를 대체하게 되면 영어교육 방식이 급격하게 바뀔 것이다. 급기야 일선 학교에서도 원어민강사를 늘리거나, 화상영어를 도입하면서 말하기, 듣기 능력을 키울 묘안을 찾기 시작했고, 학원들도 이제 ‘Speaking&Writing전문’ 같은 광고문구를 무차별적으로 쏟아내고 있다. NEAT대비의 지름길, 교환학생지방의 한 자립형 사립고에서 1학년 전교생을 약 한 달간 해외연수를 보내기 시작했다. 왜? 이제 입시영어가 바뀌고 있고 결국 최고의 대비책은 현지에서 공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학교로서야 가장 길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 1개월뿐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여러 가지 다른 방안을 떠올릴 수 있다. 그 중 가장 효과적인 게 교환학생인 셈이다.교환학생은 미국 국무부 초청으로 1년간 미국학교를 다니는 프로그램이다. 미국 가정에 머물면서 미국친구를 사귀므로 듣기능력, 말하기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기본이다. 학교 숙제만 열심히 해 가더라도 쓰기 능력은 저절로 길러진다. 비용 또한 1000만원 대에 불과하다. 다른 나라에서 온 교환학생과도 사귈 수 있으니 국제적으로 인맥을 넓히는 기회이기도 하다.변화된 수능영어 혹은 국가영어능력시험NEAT는 결국 실용영어를 잘 하는 학생에게 유리하며, 어릴 때 외국에서 살다 오지 않았다면, 이제 막 고교에 진학하는 학생의 경우 가장 쉽게 대비하는 길이 교환학생인 셈이다. 애임하이교육(주)손재호이사 02-582-70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9
- 초등 5·6학년 영어 레벨이 낮은 학생들은 ‘관리학습’이 잘되야 한다 초등 5·6학년 영어 레벨이 낮은 학생들은 ‘관리학습’이 잘되야 한다 그동안 많은 예비 중 1들을 지도해 보면서 수학이나 과학과 같은 다른 과목들은 월등히 잘하는 반면 영어는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지는 학생들이 중학교 올라가면서 뒤늦게 영어를 시작하려고 하여 낭패를 보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다.초등 6학년이 되어서야 학원을 찾아다니고 그나마 맞는 레벨이 없어 학부모들은 마음만 급하고 아이는 맘에 상처를 받고 더욱 영어를 멀리하게 된다. 수학이나 과학을 월등히 잘하니까 초등학교 때에는 그 두 과목만 열심히 가르치고 영어는 천천히 해도 되겠지 하는 안일한 마음은 사실 중학교 들어가면 그 생각이 큰 오산이었다는 것을 바로 알 수 가 있다. 이과선택을 한다면 영어는 일찍 시작하라그나마 중학교 1학년 영어는 크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잘 따라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문제는 1학년 2학기부터는 아이의 점수가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하고 겨울방학 전의 기말고사에서는 최악의 점수를 받기 시작하고 겨울방학이 되어서야 영어 과외에 학원에 온 힘을 쏟아 붓는다.하지만 이 역시 좋은 성과를 못 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과에 관심이 있는 학생은 영어에 시간을 많이 쏟아 부어도 단시간에 효과를 보기가 참으로 힘들다. 영어라는 언어가 조금씩 꾸준히 해 주어야 하는데 너무 단 기간에 끝내려고 하다 보니 시간과 돈을 투자한 것에 비해 기대하는 효과가 나오지 않는다.예비고 1학년들을 지도해 보면서 중학교 3년 동안 너무 수학·과학에만 시간을 투자한 나머지 영어는 6학년 실력도 안 되는 학생들이 정말 무지 많다. 오히려 잘 해보려고 수학 과학을 열심히 한 것인데 나중에는 영어가 대학가는 데 발목을 잡을 줄 부모도 아이도 인지 못하고 있는 경우도 무시못 할 정도로 주위에는 많이 있다. 따라서 더더욱 수학 과학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은 늦어도 5학년부터는 집에서 영어에 같이 신경을 써 주어야 한다. 집에서도 아이는 아마 수학 과학은 잔소리 안 해도 곧 잘 혼자 스스로 잘 할 것이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영어는 아이들이 의무감을 갖고 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일찍 서둘러야 한다. 그래도 중학교 가기 전에 초등학년 때가 시간이 많기 때문에 초등 5·6학년 시기에 영어를 부지런히 공부해 두어도 중학 3년 과정을 거의 다 마스터 할 수 있다.이과가 학습에 중심인 학생들에게 있어 학원은 영어를 의무감처럼 지도하기 이전에 재미있게 지도하여야 한다. 교재도 재미있어야 하고 선생님도 재밌게 이끌어야 한다. 종종 학생들 본인이 나는 이과가 내 적성에 맞는 줄 알았는데 영어를 새롭게 접하고 깊은 흥미를 느껴 문과로 바꾸었다는 경우도 보았다. 모든 학습은 일단 재미있어야 한다. 관리하고 예습을 만들어 주는 곳영어를 가르치는 영어학원은 개개인의 레벨을 중요시 여기고 있다. 수업을 다소 힘들어 하는 학생은 지금까지도 항상 그래왔듯이 주말에 개인 선생을 따로 붙여서라도 학원 수업을 예습 시키고 다시 관리 전담 선생님이 어휘 관리를 맡는다. 학원 수업 이외에도 매일매일 1시간 또는 2시간씩 시간 내어서 어휘와 듣기 관리를 받으러 오는 학생들도 있으며 혼자 숙제하기 힘들어 하는 학생들 또한 관리 선생님과 함께 숙제를 하고 집에 간다.영어는 성실함과 꾸준함이고 자기 의지이다. 하지만 학원과 선생님들은 아이들이 그러한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동기 부여가 되는 말을 하고 자신감을 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영어 레벨이 낮을수록 어느 학원가도 레벨이 좀처럼 안 나올 때는 눈 질끈 감고 꾸준히 그리고 정열적으로 1년 정도 그 어느 것에도 동요되지 않고 공부해보자. 결과는 새로운 내면의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9
- 양천 감돌역사논술 교실 선착순, 어머니 역사교실 2기 모집안내 역사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감돌역사논술교실’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학부모를 위한 역사교실이 열린다. 전국에 프랜차이즈형태로 운영하고 있는 감돌역사논술 교실은 현재 초등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사, 세계사 및 사회교과 연계논술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어머니교실 강좌는 제 2기로, 이해하면서 재미있게 들을 수 있도록 강좌가 마련되어 있다. 신학기를 맞아 새롭게 바뀐 사회및 역사교과논술에 따라 초등생이나 중학생을 둔 엄마라면 아이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프로그램이다. 전화로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다.문의 02-2649-64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0
- 수학의 기본 연산을 잘할 수 있는 방법은? 최근 수학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수학의 기초를 잘 다져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수학의 기본은 연산이다. 연산은 정확도도 중요하지만 속도 또한 중요하다. 연산의 속도와 정확도가 떨어지게 되면 단계별로 복잡해지는 수식 계산에서 뒤처지게 된다. 연산을 단순한 계산을 통한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주판이라는 교구를 통해 수의 개념을 이해하고 숫자의 크기와 양을 입체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하는 주산교육이 관심을 모우고 있다. 주산식암산수학 방문수업 기관인 ''점프셈교실''은 덧셈, 뺄셈을 비롯해 곱셈, 나눗셈, 혼합셈, 분수에 이르기까지 빠르고 정확한 계산능력과 암산능력을 단기간에 향상시켜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주산교육 3개월이면 암산이 자유롭게 이뤄진다고 한다. 주산 교육은 단순한 암산 교육 이외에 디지털 시대에 부족하기 쉬운 집중력 향상에도 효과적이다. 문의 2643-75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0
- 학습의 기본은 독해 ''진리창조학원'' 학습의 기본은 독해이다. 우리 글로 된 책을 읽었다고 모두가 이해하는 것은 아니다.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 바로 독해이다. 최근 독서가 강조되는 이유는 독서 자체에서 얻어지는 지식습득에 있다. 또 독서를 통해 길러지는 독해능력에 있다. 센트럴프라자의 진로창조학원은 중고등부 국어논술 전문학원이다. 이곳에서는 아이들이 얼마큼 읽었는지 보다 얼마큼 이해하느냐를 중요하게 평가한다. 아이들이 토론을 못하는 이유가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특히 상위권 일수록 정확한 독해능력을 바탕으로 한 언어과목 대비가 중요하다. 진리창조학원은 중, 고등부를 대상으로 완벽한 독해능력을 길러주고 있다. 이를 통해 내신대비와 수능 대비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고2, 3학년을 대상으로 논술반도 운영중이다. 위치 : 신정동 센트럴프라자 9층문의 : 2650-88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0
- 행복한 공부를 위한 학부모 강좌 아이쿱 부천시민생협에서는 학부모를 위한 공부법 강좌를 연다. 오는 3월 11일 오전 10시부터 복사골문화센터 514호에서 열리는 강좌에서는 비상공부연구소 박재원 소장이 강의한다. 강의 주제는 ‘행복한 공부를 부르는 공부법’으로, 필란드 교육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박 소장은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강사와 중앙일보 공부개조 프로젝트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일보에 자녀교육에 대한 칼럼을 연재 중이다.문의 : 324-51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9
- 부천교육청, 학부모 모니터단 모집 부천시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정책의견 반영을 위해 2011년 학부모 교육정책 모니터단을 공개 모집한다. 학부모 모니터 활동 자격은 교육정책에 대해 관심과 봉사정신으로 교육정책 개선을 위해 모니터링 활동에 적극 참여할 학부모이다. 활동은 교육정책 모니터링, 아이디어 제안, 설문조사 참여, 교육관련 토론회 참석 등 매월 1회 내외 오프라인 모임 참석 등이다. 활동기간은 2011년 3월부터 2012년 1월까지며 모집 인원은 경기도 전체 40명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8일까지다. 모니터링 활동결과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추진하는 정책에 반영 검토하며, 활동을 위한 실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우수활동자에 대해서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도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9
- 3월 양천 강서 영등포 - 청소년 센터 소식 WAWA청소년문화기획단 모집 목동청소년수련관은 제 9기 청소년운영위원회(WAWA청소년문화기획단)를 모집한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수련관이 청소년 활동 터전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청소년 스스로 운영하는 청소년 자치기구로, 3월~12월 활동. 만 9세~24세 총 20명 모집. 청소년축제 기획 및 운영,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워크숍 및 타 기관 청소년 교류, 다양한 체험 및 봉사활동 참여. 활동 종료 후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우수활동청소년 표창, 청소년프로그램 기획, 운영지원, 위촉장 수여 등의 특전 부여. 3월 14일(월) 오후 6시까지 신청서 작성 후 방문, 팩스, 이메일 접수 2642-1318(내선 333) 2011년 미터 2차 동아리모집 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미터 2차 동아리를 모집한다. 중고생을 포함한 13~24세 청소년(청소년기본법 기준)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모집 분야는 댄스, 밴드, 드럼, 노래, 중국어 등 3인 이상이면 동아리 가입 가능, 가입비 중고생 청소년 1인당 3,000원(1년 기준) 대학생 혹은 고교 졸업자 1인당 5,000원(1년 기준), 활동과 관련된 시설 및 장비(물품)지원 특전 제공, 활동 목적이 분명하고 모임이 활발한 동아리의 경우 체계적인 계획 수립을 통한 강사 및 교육 지원, 타 기관 동아리 추천 및 지역 언론에 동아리 활동 홍보, 센터 및 지역 내 다양한 동아리활동에 우선 참여 가능, 우수동아리 표창 혹은 단합대회 지원 예정. 3월 31일(목)까지 홈페이지 첨부파일다운 작성 후 이메일(iswyouth@hanmail.net)로 발송. 심사 승인 후 개별 연락, 면접 실시 후 최종 동아리 선정 예정 2604-7485~63월 성교육프로그램 안내 광진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는 3월 성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한다. 3월 12일(토) 오전 10시 30분~12시 ‘부모와 함께하는 성교육’이 7~10세 자녀와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후 2시~3시 ‘우리 몸 탐험(입체북 만들기)’가 초등 1~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된다. 참가비 1인당 각 2,000원. 3월 26일(토) 오전 10시 30분~12시 11~13세 엄마와 딸 20명을 대상으로 한 ‘엄마와 떠나는 월경 대모험’이, 오후 2시~3시 초등 4~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한 ‘사춘기 이해-콩닥콩닥 사랑이야기’가 각각 진행되며 참가비 1인당 2,000원. 오후 3시 30분~5시 초등 4~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섹슈얼리티 체험관’이 마련되어 있다. 참가비 1,000원, 선착순 사전 전화 접수 2204-3174~5 대학생 전문자원활동가 모집 금천청소년수련관은 대학생 전문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 대학생 30명(휴학생 포함, 청소년학, 사회복지학 관련학과 및 청소년활동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분야는 체험활동팀(다양한 교육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 참여 및 활동지원), 프로그램 기획팀(각종 축제 행사 기획 및 지원), 동아리지원팀(청소년 동아리 멘토 역할 수행) 등 주로 토요일에 활동 예정(월1~2회). 활동기간은 4월~12월. 사업 분야별 전문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과제 수행 관리, 교육 수료증 및 자원봉사 확인증 발급, 연말 우수활동가 시상 특전 제공. 3월 31일(목)까지 이메일 신청 803-13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9
- 3월 양천 강서 영등포 - 도서관 소식 양천도서관 ‘커피 바리스타(기초) 과정’ 안내 양천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의 여가 활용 및 다양한 능력 개발을 위하여, 2011년 양천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운영 프로그램 ‘(다양한 원두커피 세계로의 초대) 커피 바리스타(기초) 과정’을 운영한다. 기간은 3. 23(수) ~ 4. 27(수) 매주 수요일이며 오후 6시 30분~ 시 30분(6회)까지 진행한다. 원두커피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장소는 제2배움방(5층)에서 실시한다. 재료비는 1인당 4만원이며, 참여방법은 9(수)일 오전9시부터 선착순 방문접수(1층 문화활동지원과) 받는다. 2643-3806양천도서관 ‘이정숙’ 작품전 양천도서관에서는 ‘이정숙’ 작품전을 개최한다. 전시작품은 모두 24점으로 전시기간은 3. 7(월)~18(금)이다. 전시장소는 2층 전시실이다.강서 도서관 ‘청소년독서회(해밀’) 회원모집 안내 강서도서관에서는 매월 다양한 주제의 책읽기와 독후활동을 통해 독서습관을 향상 시킬 수 비온 뒤 맑게 갠 하늘이란 뜻의 해밀 ‘청소년독서회’ 회원을 모집한다. 대상은 중학교 1~2학년으로 7회 이상 참석자에게는 ‘청소년독서회과정 수료증’을 수여한다. 모집기간은 3.7(월)~25(금) 선착순 모집하며, 종합자료실(2층)에서 방문접수 받는다. 운영기간 및 시간은 1회(첫모임)는 3. 26. (3월 4째주토요일 13~15시), 2회~10회는 4.9~12.10.(매월 2째주토요일 13~15시) 까지다. 장소는 강서도서관 제2문화교실(학습도움방), 2층으로 모집인원은 10명이다. 단 모임 전에 필독서를 꼭 읽기, 3회 이상 무단결석 시 회원자격 상실한다. 3219-7030(종합자료실) 길꽃 도서관 학부모를 위한 특강 ‘3세와 7세 사이’저자 와의 만남 길꽃도서관에서는 학부모를 위한 특강을 실시한다. ‘3세와 7세 사이’ (자기 주도형 아이는7세 이전에 결정된다)의 저자 김정미 작가와의 만남은 3.25(금) 오전 10시30분~12시까지 도서관 3층 아동 열람실에서 열린다. 비용은 무료이며, 접수는 도서관 방문 및 전화접수. 2663-4764고척도서관 3월 어린이를 위한 ‘영어동화 읽어주기’ 운영 고척도서관에서는 미취학 어린이 및 가족단위 이용자 를 대상으로 ‘영어동화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월 14일, 21, 28일 (월) 오전 11시부터 어린이자료실 내 아기랑 책이랑에서 실시한다. 이용 희망자는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영어책은 14일My crayons talk(by Patricia Hubbard), 21일 Walking through the jungle(by Julie Lacome), 28일 the very hungry caterpillar(by Eric Carle)이다.2615-0527고척도서관 학부모프로그램 ‘내아이를 위한 NIE’강좌 회원모집 고척도서관에서는 학부모를 위한 ‘내아이를 위한 NIE’ 강좌를 마련 회원을 모집한다. 기간은 3.17~6.9(매주 목 10:00~12:00) 총 12회이며, 모집기간은 3.3부터 마감시까지다. 강사는 김영화(CBS문화센터 NIE전문강사)강사로, 모집대상은 지역 학부모 30명을 선착순 방문 접수 받는다. 수강료는 무료(교재비 10,000원 수익자 부담)다. 독후활동 참가 희망자는 풀, 가위, 색연필을 준비해야한다. 2615-05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9
- 즐거운 상상의 공간, 창의 영재기관 디키즈(D.I.K.Z) “21C 인재, 창의력이 결정한다." 왜 ‘창의력’인가? 지금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 속도 또한 엄청나다. 어제의 것은 더 이상 부가가치를 창출하지 못하고 도태되고 마는 현실이다. 이러한 흐름을 타고 교육의 방향도 이제는 더 이상의 지식의 습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 사회가 원하는 인재상을 만들기 위한 방향으로 전환된 지 오래다. 사회는 지금 얼마나 많은 지식을 갖고 있느냐가 아니라, 풍부한 ‘창의력’을 지니고 이를 바탕으로 무한한 가치를 창출하는 인재를 원하고 있다. 그저 남들 것을 베끼고 따라하는 것은 더 이상 이 경쟁 사회에서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니다.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개척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디키즈 정고은 원장은 “미래에는 확실히 우리 자녀 세대들이 기성세대들보다 훨씬 더 외국 문화를 접하고 생활할 기회가 많아지겠죠. 그만큼 글로벌 화된 경쟁 환경 속에서 살아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아이디어, 창의력입니다. 단순히 외국어 구사 능력이 뛰어난 아이가 아니라, 독특한 사고력과 응용력이 넘치는 아이가 앞으로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상이죠.”라며 창의력 교육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생각디자인+마음디자인=미래디자인 디키즈(D.I.K.Z)는 ‘DESIGN KIDS IN IMAGE ZONE’을 뜻하는 것으로, 말 그대로 ‘아이들의 생각을 디자인하는 상상의 공간’을 의미한다. 정고은 원장은 “looking, Feeling, Imagining, Thinking, Doing. 즉 보고, 관찰하고, 몸과 가슴으로 느끼며 연상하고, 생각을 행동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거치면서 아이들은 자신 속의 생각을 디자인하게 됩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 속에 두뇌 속에서 시냅스 활동들이 무한히 일어나고, 이를 통해 아이들의 창의적인 사고력 수준이 높아지게 됩니다.”라고 전했다. 창의력의 출발점은 일단 보고, 읽고, 느끼는 데에 있다. 그리고 이에 가장 좋은 수단은 ‘책’일 것이다. 소위 말하는 세계적인 리더들의 생활 습관을 살펴보면 늘 한결같이 어릴 적부터 독서를 즐겼다는 말을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만큼 책은 기본적으로 지식을 얻는 수단이지만, 이를 통해 얻은 지식은 뿌리를 내리고 열매를 맺어 큰 사고의 나무로 자라나게 되는 것이다. 디키즈에서는 이처럼 창의력의 근원이 되는 책을 이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단순히 책을 보고, 좋아하는 아이가 아닌 ‘책으로 크는 아이’로 성장시키고자 한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테마의 책을 배경삼아, 스토리텔링 활동을 하기도 하고, 자연체험과 오감 탐색을 통해 세상을 재미있게 바라보는 눈을 키워주고자 한다. 동화언어, 동화표현, 동화한글, 동화미술 등 책 그리고 스토리가 결합된 다양한 놀이 체험을 통해, 창의적 표현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 사고력 나아가 사회성 발달을 도모할 수 있다. 여기에 Creative, 시지각 생각놀이 활동이 더해져 아이들은 스스로 보고, 연상하고, 질문하고, 터득해가는 과정을 거치면서 소위 말하는 자기주도학습 능력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재미 가득한 영어, 체육 프로그램, 인성 교육에도 초점 디키즈에서는 이밖에도 아이들이 호기심과 흥미를 잃지 않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했다. 알파벳이 모여 단어를 이루고, 사물로 형상화되는 세상을 학습하며 영어의 흥미를 이끌어내는 ‘월드 월드’, 세계 여러 나라의 전래 동화를 모험이라는 개념으로 재구성해 브레인스토밍,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의 영역을 두루 학습할 수 있는 ‘WFTA'' 등의 영어 프로그램이 있다. 또한 자신의 신체를 자각하고, 사물에 대한 느낌과 생각을 창의적으로 표현해보는 체육 프로그램, 신체를 악기화함으로써 음악적 감정을 분출하도록 하는 뮤직 프로그램 등이 편성돼 있다. 디키즈에서는 자라나는 아이들의 ‘인성’발달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스스로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할 줄 아는 아이, 우리를 인식하고 남을 사랑할 줄 아는 아이로 성장시키도록 노력하고 있다. 정고은 원장은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며 나아가 인성이 바뀌게 됩니다. 결국 아이의 인생이 바뀌는 거죠. 이것이 디키즈 인성 교육의 핵심입니다.”라며 인성교육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했다. 현재 디키즈에서는 3세부터 7세까지 학제가 편성돼있다. 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1176 4,5층문의: 031-917-2334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