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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직한 초등부(현5,6학년) 영어 학습 전략 제안!! 이병창 원장 목동 영어의 자존심 YNS 열정과 신념 학원 본관: 2646-7905 목동관: 2642-0513초등영어는 흥미와 LEARNING(학學)+ ACQUISITION(습習)의 병행이 핵심 2011년 특목고 입시 변화, 영어 특기자 전형 확대, NEAT 본격 도입, 수능 영어 유형 변화 등으로 많은 학부모들이 어떻게 공부의 방향성을 잡아야 할까 고민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중 가장 걱정을 많이 하는 자녀의 학년은 본격적으로 입시를 시작해야 하는 예비 중등(현 5,6학년)생 일 것이다. 본격적인 입시의 굴레에 몸담게 하자고 하니 이런 저런 걱정이 많이 들것은 뻔한 이야기일 것이다. 초등학생 6학년 학생 학부모는 중학교 갔을 때 우리아이 내신이 걱정이 되실 것이고 특히 문법 및 아카데믹한 영어 부분이 많이 걱정 되실 것이다. 그래서 매년 2학기가 시작이 되면 많은 예비중등 학생들이 필자의 학원을 찾는 대부분의 이유도 바로 이러한 부분에 대한 학부모의 걱정이 반영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초등학교 6학년을 둔 학부모에게 몇 가지 영어 공부 방향성을 제시하자면, 첫째는 조금 서둘러서 중등 영어의 틀을 만들어 주라는 것이다. 영어에 있어서 중등부 선행, 고등부 선행 영어라는 말은 너무나 어색한 것이 사실이다. 즉 여기서 말하는 중등 선행 영어, 중등부 영어의 틀이라는 것은 기존의 ESL학습 스타일에 익숙한 학생들에게 한국식 스타일의 영어를 병행해야 할때가 분명 되었다는 것이다. 학생이 기존 ESL 프로그램과 원어민 수업에 익숙한 학생인 경우에 한국식 문법 용어는 다소 생소할 것이며 기존의 흥미 위주의 영어식 사고 만들기 영어에서 딱딱한 문법적인 법칙이나 많은 어휘 암기와 문장 분석 영어 수업은 기존의 스타일과 다른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커리큘럼의 전환으로 인해 오히려 영어 거부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요소가 되기도 하기에 초등 6학년 겨울방학 때에 부랴부랴 급한 마음으로 학원에 오기 보다는 신학기인 지금부터 약간의 여유를 두고 미리 워밍업 단계를 거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는, 자녀가 문법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았다고, 문법을 어려워한다고 이제는 많이 해야 한다는 조바심으로 지나치게 문법 위주의 영어 수업 방향은 좋지 않다. 어차피 문법은 단기간에 걸쳐 문법 책 한권 떼어 준다고 해서 정리가 되고 실력이 확 느는 그런 영역이 절대 아니다. 장기간에 걸쳐서 영어 구조의 가장 기본적인 사항의 철저한 이해를 기반으로 작문과 독해 문장에 접목을 시켜가면서 스스로 습득하고 이해를 해야 만이 튼튼한 문법 실력이 만들어 질 수 있고 비로소 응용이 되고 문제를 스스로 풀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문법을 그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아이 문법실력이 형편없는 것은 단기간에 정리를 하고자 하는 욕심과 문장과 접목시키지 않고 단순 암기위주의 수업 시스템, 그리고 영어의 가장 기초 부분을 잡는데 소홀히 했기 때문이다. 문법은 영작을 잘하기 위한, 독해를 잘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중요한 것이지 문제 풀이를 잘하기 위한 영역으로 치부되어서는 안된다. 그렇기에 문법 공부는 구조적인 부분에 대한 학습과 더불어서 반드시 정확한 영작을 이끌어 내기 위한 적용과 연습에 더 많은 신경을 써나가야 한다. 셋째는, 영어의 기본기를 잡아주고 영어적인 사고를 더욱더 튼튼히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독해와 그를 통한 어휘력 확장에 집중해야 한다. 문법도 구조적인 문법 위주로 공부를 한다면 영어의 기본 틀을 잡아 줄 수 있긴 하나 많은 양의 독해는 자연스럽게 영어의 기본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영어 실력의 가장 든든한 버팀목인 어휘력과 다양한 표현 습득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가장 많은 에너지와 시간 투자를 독해에 해야 한다. 또한 다양한 주제의 독해 문장을 접하게 해야한다. 지나치게 스토리 위주의 독해는 표현의 단순함과 한정된 어휘 반복으로 인해 깊이 있는 영어 실력을 만들어 주기가 어렵다. 스토리 위주의 독해보다는 중학생이 되기 전에 아카데믹 주제의 독해를 많이 시켜서 어려운 영문 구조에 익숙하게 하고 많은 표현과 배경지식을 쌓게 하는 것이 좋다. 넷째는, 매일 영어에 노출을 시켜주어서 영어 듣기 감각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주어야 한다. 중학생이 되어서 시간이 지날수록 실력향상에 가장 어려움을 많이 호소하는 부분이 바로 듣기와 말하기 실력 향상이다. 듣기와 말하기는 언어 감각적인 부분에 가장 많이 의존을 하는 부분이기도 하기에 언어감각이 왕성한 초등학교 때 많이 듣고 많이 노출 시켜서 듣기 말하기 감각을 최대한 끌어 올려놓아야 한다. 초등학교 때 영어 감각이 중?고등학교와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면 지금 초등학생 자녀의 감각 만들기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번 예비고학생 부터 수능 듣기가 외국어 영역 50문제 중에서 25문제(50%)나 차지한다면 여기에 얼마나 많은 공을 들여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감각을 만들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매일 20분 이상 듣고 그대로 따라 말해보고 그 대화문 자체를 암기해서 내 뱉는 연습이다. 매일 노출 만큼 좋은 방법은 없다. 마지막으로, 실용영어에 대한 준비는 기초체력부터 튼튼히 만들어 놓아야 한다 라고 말하고 싶다. SPEAKING과 WRITING과 같은 실용 영어를 오랜 기간 동안 학습을 해도 잘 되지 않는 이유는 영어라는 언어에 대한 기초체력이 부족하고 연습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적었기 때문이다. 말하기를 잘하기 위한 기초 체력은 정확한 파닉스 에서부터, 영작을 잘하기 위한 기초 체력은 정확한 문법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국가 영어 능력 평가에서 뿐만 아니라 7차 수정 교육과정에서도 비중이 높아져 가는 실용 영어에 대한 준비를 해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필자의 학원 초등부는 초등부 학생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부분을 정확히 파악해서 영어의 틀 뿐만 아니라 SPEAKING&WRITING까지 철저히 높여주는 커리큘럼과 시스템을 셋팅해서 진행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7
- 위버스마인드, 어학기 ''워드스케치 플러스''출시 교육 콘텐츠 전문기업 ㈜위버스마인드(대표 정성은)는 특허받은 그림학습법을 최적으로 구현한 신세대 어학기 ''워드스케치 플러스(WM-WS200)''를 새롭게 출시했다. ''워드스케치 플러스''는 기획 및 설계 등 전 과정에 기존 ''워드스케치'' 고객들이 제안한 각종 편의 사양을 반영해 다양한 성향의 학습자 욕구를 만족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워드스케치 플러스는 4.3인치 LCD의 넓고 시원한 화면과 슬림한 두께, 무게 등 휴대성이 대폭 강화됐다. 또한 부드러운 터치감과 한 눈에 들어오는 깔끔한 아이콘, 세련된 UI 등은 특허 받은 그림연상 학습법을 즐기는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새롭게 선보인 타이머 기능은 사용자가 타이머 설정시각과 학습 진행시간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해 효율적인 자기학습 운영을 돕는다. 또한 사진, 동영상, MP3 및 전자사전, e-book, 라디오 기능 등 멀티미디어 기능은 학생과 직장인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위버스마인드는 신규 단말기 출시를 계기로 어학 점수 향상에 관심이 많은 학생과 직장인 등 모든 연령의 학습자들이 더욱 쉽고 즐겁게 스토리텔링 학습법을 접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교육 콘텐츠 전문기업이 IT플랫폼을 자체 개발, 생산한 이번 출시는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교육업계와 IT업계는 물론 완벽한 영어학습을 원하는 학습자 모두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문의 1566-718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7
- 워킹맘을 위한 ‘초등생 맞춤반 ’ 지도 과목별 예습 복습및 단원평가 학습 새학기가 시작되면서부터 엄마들의 고민이 시작된다. 특히나 새로 바뀐 교과과정으로 인해 직장을 다니는 워킹맘들에게는 더욱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서술형 대비와 아이들의 공부습관을 잡아 주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초중고 역사 및 논술을 지도하고 있는 감돌역사및 생각날기(목동아파트6단지)에서는 일하는 엄마를 위해 초등1학년부터 맞춤반을 운영하고 있다. 교과서 읽기+교과서 서술형 실전반, 과목별 단원평가 학습반, 과목별 예습, 복습반으로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다.문의 02-2646-66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7
-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방법 대부분의 사람에게 집중력이 어떠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집중력이 낮다 또는 떨어졌다고 한다. 그러면 자신의 능력만큼 또는 그보다 더 집중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자신이 집중해야 할 대상이 명확한지, 그것에 대한 동기와 열정이 있는지, 심리적으로 안정되어 있는지, 집중력을 흐트러뜨리는 다른 요인은 없는지, 자신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어느 정도인지 체크해봐야 한다. 만약 지나치게 집중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면 전문가를 찾아 뇌파검사 등 뇌와 심리상태를 점검해보는 것이 좋다.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한다. 1. 집중하고 싶은 목표 정하기 먼저 집중해야 할 이유가 필요하다. 스스로 ''왜?''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찾아본다. 정말 집중하고 싶은 가슴 뛰게 하는 목표가 있는지, 만약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하면 될지 자기 자신과 대화를 나눈다. 자신의 뇌에게 계속 질문을 던지면 답을 찾을 수 있다. 2. 집중을 방해하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열정 살리기 실패한 경험, 하고 싶은데 시도하지 못하는 두려움, 대인관계의 긴장감 등 자신이 처한 스트레스 상황을 살펴보고 그것을 해소할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는다. 감정적 스트레스가 심하면 집중하기가 매우 어렵다. 심호흡, 산책, 운동, 음악, 뇌파진동 같은 활동들이 스트레스 해소에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 3. 집중력을 높이는 환경 만들기 주변의 사물을 잘 정리정돈 해두고, 물건을 사용한 뒤 항상 제자리에 두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또 계획을 잘 세워 시간관리를 효과적으로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계획을 짧게 끊음으로써 목표를 달성했다는 성취감을 스스로에게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집중을 방해하는 신체적인 요인, 예를 들어 비염이나 시청각의 문제, 불충분한 수면, 두통, 가려움증 같은 문제를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다. 4. 집중하는 시간을 늘리는 연습하기 자신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어느 정도인지 체크하려면 눈을 감고 호흡에 집중해본다.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호흡을 스스로 지켜보면서 얼마만큼의 시간 동안 집중할 수 있는지 체크해보고, 그 시간을 조금씩 더 늘이는 노력을 해본다.브레인트레이닝센터 전열정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7
- “아이들의 놀이터, 주민들의 편안한 쉼터로 거듭 나고 싶어요” 2월 26일 퇴계동 주공10차 뜨란채아파트 주민들이 운영하는 뜨란채도서관(관장 우경진)은 개관 3주년을 맞아 ‘뜨란채도서관 3돌 기념 생일잔치’를 마련하여 어린이와 주민 150여명이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현재 14명의 자원활동가와 함께 뜨란채도서관을 이끌고 있는 우경진(35) 관장은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작은도서관인 만큼 입주민들이 집처럼 언제나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뜨란채도서관 운영시간: 오전9시~오후6시(토요일은 오전10시~12시) 문의전화:070-8872-0023 김미정 리포터 cckmj408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5
- 경남교육청, 퇴직교원 훈 포장 전수식 열어 경남교육청은 28일 경남교육연수원에서 초 중등 교원 256명에 대한 훈 포장 전수식을 가졌다.이날 전수식에는 고영진 교육감을 비롯해 경남도의회 성경호, 정동한, 조형래 교육위원회, 퇴직교원, 그리고 가족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훈 포장 전수식에서 가포초등학교 교장 정문숙 교장 외 77명이 황조근정훈장을 비롯해, ▲마산여자고등학교 정재표 교장 외 37명 홍조근정훈장 ▲함안여자중학교 교장 이관호 외 26명 녹조근정훈장 ▲밀성초등학교 교감 곽대영 외 23명 옥조근정훈장 ▲남정초등학교 교감 박동신 외 23명 근정포장 ▲개양중학교 교감 조희수 외 15명 대통령표창 ▲사천여자고등학교 교사 김인화 외 31명 국무총리표창 ▲신어초등학교 교사 김무선 외 16명이 교육과학기술부장관표창이 각각 전수받았다.퇴직 교원 대표 정재표 마산여고 교장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경남교육이 대한민국을 리드하고 일등경남이 되기를 강력히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5
- 미대입시생을 위한 학과전문 ''화공학원'' 미대입시를 아는 최고의 학과공부 전문가 그룹이 뭉쳤다 분당지역 유수의 미술학원들과 협력, 실기와 학과 연계한 종합적인 입시컨설팅예체능 관련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이 유독 많은 지역이 분당이다. 그 중에서 특히 미대입시는 강남이나 홍대지역 못지 않은 높은 진학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이는 우수한 인적 물적 인프라 뿐만 아니라 분당지역에 우수한 입시 미술학원들이 밀집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기와 학과공부를 병행해야 하는 미대생만을 위한 학과전문학원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 수내동 화공학원은 그래서 탄생됐다. 미대입시생들만을 위한 학과전문학원으로 실기학원과 연계해 미대입시에 필요한 학과성적을 반드시 만들어주는 학생 맞춤형학원이다. 미대도 서류와 면접강화, 학과성적 높은 학생 선호하는 경향 강해 홍대 미대가 점차적으로 입학사정관 전형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겠다고 밝히고 있는 등 미대입시에도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핵심은 실기테스트를 통한 그리기 기술보다는 미술적 잠재력과 가능성을 측정하겠다는 것. 물론 전형이 다양한 만큼 각 대학마다 내용의 차이는 있다. 하지만 심층면접을 통해 사고력과 상상력의 깊이를 보고 이를 어떻게 미술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지 조형관련 감각을 집중적으로 검토하는 경향이 가장 큰 흐름이다. 때문에 학생들은 미술과목 성적은 물론 다양한 미술관련 스펙이 미술활동보고서에 나타나야 하기 때문에 생활기록부 관리도 소홀해서는 안된다. 이렇게 미대에서도 서류나 면접이 강화되면서 많은 대학들에서 대부분의 대학들은 수능성적과 내신 생활기록부만으로 1차 선발하고 있다. 때문에 학과 성적이 낮아 미대에 진학한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되고 있는 분위기다. 입학사정관을 둘러싼 새로운 미대입시 흐름은 서류와 수능 성적이 매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보통 일반고 내신과 모의고사 평균 2~3등급은 되어야 자신이 원하는 학교에 진학할 수 있는 것이 현실이다. 성남시학원연합회 소속 우수 미술학원들과 협력 입시실적 높인다 미대입시생은 실기와 미술관련 활동에 학과성적까지 관리해야 하는 만큼 문과와 이과 학생들에게 비해 힘든 것이 사실. 실기학원과 학과학원이 긴밀하게 연계되어 종합적인 입시컨설팅이 이루어져야 하는 이유다. 전국 최고의 수준의 실적을 내는 우수한 미술학원이 밀집해 있음은 물론 예중과 예고, 일반고의 높은 미대입시 준비생 비율 등 분당지역의 미대입시 인프라는 타지역에 비해 월등하다. 이에 맞는 최적의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었을 때 미대입시 진학률을 지금보다 월등히 높일 수 있다는 것이 화공학원의 생각이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화공학원은 성남시학원연합회 소속 우수 미술학원들과 협력해 학생들의 학과 공부를 책임지고 있다. 미대입시 진학 노하우를 가진 미술학원과 학과전문학원이 서로 학생에 대한 포트폴리오와 입시정보를 공유하면서 종합적인 입시컨설팅을 하고 있는 것. 때문에 같은 진로의 학생들이 필요한 미술 활동을 하면서 진학에 필요한 성적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일반학원과는 다른 화공학원의 장점. 분당을 강남이나 홍대를 뛰어넘는 명실공히 미대입시의 메카로 만들고 싶은 것이 화공학원의 포부다. 미대입시 재수생만을 위한 최적의 맞춤 종합반 개강 자연계나 인문계와는 달리 실기와 학과공부를 병행해야하는 만큼 다른 재수생들보다 치열한 시간을 보내야 한다. 하지만 미대입시 재수생이 일반학원에 다닐 경우 자신의 특성을 곧잘 잊게 되고 정체성이 흔들리는 경우가 많다. 미대입시 재수생만을 위한 맞춤 커리큘럼이 절실한 이유다. 화공학원의 원장과 강사진은 대부분 강남 대치동과 홍대에서 미대입시 학과전문학원에서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베테랑들이다. 때문에 미대 준비생들만이 가지는 특유의 상황과 기질을 잘 파악하고 이해하며 이에 맞는 체계적인 교육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언어, 외국어, 사회 각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 그룹이 미대입시 재수생반을 개설해 소수정예 맞춤지도를 하고 있다. 화공학원의 멘탈클리닉 프로그램은 학생과 강사와의 소통을 가장 중요시 하고 있다. 재학생과 달리 소속감이 약한 재수생들에게 가장 취약한 것은 심리적 안정. 화공학원은 1대 1 담임관리로 개인밀착형 관리로 확실한 피드백이 이루어지고 있어 1년 동안 흔들림 없이 입시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문의 031-713-8058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4
- 주사위는 던져졌나? 재수와 반수 성공의 지름길 이제 3월이다. 봄소식이 곧 온다. 그러나 재수, 반수생들에게는 새로운 그러나 힘든 도전의 시기가 도래했다. 대부분 학생들은 거의 다 학원을 선택했으리라. 그곳에서 최선을 다해 따스한 11월을 기대하자. 성공적인 재도전을 위해 놓쳐서는 안 될 몇 가지를 요약해본다. 첫째, 수능 난이도가 낮아졌다고 EBS나 인강 등을 통해 혼자 하겠다는 생각을 버려라. 수능 난이도가 정책 결정자들 생각대로 조절되는 것은 아니다. 쉽게 낸다고 해서 뜻대로 된 것이 몇 번이나 있었나? 또한 입시에 실패한 후 다짐한 결심이 얼마나 갈까? 옛 말에 작심삼일은 수없이 많은 예를 거쳐 나온 명언이다. 여러분 자신의 일들을 되돌아봐라. 더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강의시간에 자신을 맞추기 어려울 뿐 아니라 내용도 혼자 소화해낼 수 없다는데 있다. 공부는 혼자서 할 수 있는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학교에서 수없이 들었고 학원에서 또 익혔지만 쉽게 성적이 오르지 않았다는 것을 뻔히 알고 있지 않나?둘째, 맞춤수업은 중, 하위권 학생뿐 아니라 상위권 학생에게 더욱 중요할 수도 있다. 대부분 대형 학원들에서는 대다수의 수준 낮은 학생들의 실력에 맞추기 위해 전반적인 강의 수준이 낮고 일부만 상위권 문제를 다룬다. 또한 전체 분위기에 따라서 개별적인 질문도 어렵고 질문할 시간도 없다. 이는 상위권 학생들에게 시간 낭비이다. 고차원적인 난이도 높은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어야 등급 상승이 이루어진다. 또 어려운 문제에 대한 명료한 답은 시간이 많이 소비되어도 필요하다. 특히 상위 등급은 더욱 상승이 어렵지 않은가?셋째, 반수를 원하는 학생들은 반만 한다는 뜻이 아니다. 즉 2학기 때 시작한다는 개념은 더욱 아니다. 대학생활은 수능 과목과 관계없고 수능 감각도 떨어뜨린다. 혼자 한다는 것은 말 뿐이다. 대학생활이 그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반수의 성패는 시작에 달려있다. 그리고 학원을 선택해라. 그것도 소수맞춤 학원을 선택해야 한다. 아직 시동을 걸지 않은 반 수생은 지금 시동을 걸어라. 반수는 결코 밑져야 본전인 장사는 아니다. 뼈를 깎는 자기절제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유건재 학감환골탈태 / 재수전문학원문의 02)574-3556574-29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7
- 탐방-서술형이 강한 로드맵수학학원 수학 서술형 평가 확대… 기본 개념 정립이 먼저서술형 수학의 새로운 지평 제시로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다 초·중·고등학교 수학 시험에서 단순 암기 문제는 20% 정도 줄이고 풀이 과정을 볼 수 있는 서술형 평가 비중을 높이겠다고 발표하자 ‘풀이과정을 많이 써보면 되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서술형문제는 단순히 풀이과정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문제 해결에 대한 전략을 세우고 합리적인 전개방법을 도출하여 정리된 생각을 서술하는 것이다. 새로운 문제 유형에 대한 도전정신과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지에 대한 과정과 결과를 보는 만큼 지금 서술형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하지 않으면 중· 고등학교 때 수학에 발목 잡혀 원하는 대학에 입학이 어려워지게 된다. 서술형 문제에 대한 부분 점수들 때문에 내신이 중요해진 이 때, 서술형이 강한 로드맵수학전문학원이 서술형 평가에 강한 ‘서해비 수학’을 새로 출시하고 목동 10단지 테마프라자로 확장이전하면서 서술형 수학에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서술형문제 해결의 비법 서해비 수학 로드맵수학학원의 문을 열고 들어서자 환한 조명과 그린 계통의 벽지가 깔끔한 이미지를 더한다. 복도에는 각종 수학공식과 수학학자들의 모습이 도배를 하고 있어 한 눈에 수학학원임을 눈치 챌 수 있다. 대학 강의실처럼 복도에 쭉 늘어선 교실을 들어가 보니 소수정예를 내세우는 학원의 모토에 맞게 아담한 사이즈에 책상과 걸상이 놓여있고 열심히 문제를 푸는 아이들과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자 애쓰는 강사의 모습이 보인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서해비 수학’ 교재를 쓰고 있다. 서술형 문제 해결의 비법인 ‘서해비 수학’은 최근 50% 이상 확대된 서술형 문제를 대비하기 위한 교제로 모든 문제가 객관식이 하나도 없는 서술형 문제로만 구성되어 있다. 로드맵수학학원 이영택 원장은 “초등 4학년부터 중등 전 과정까지 단계별로 서술형 문제를 대비하기 위한 교재로 서술형 문제만을 위한 검증된 시스템을 갖춘 (주)로드맵교육에서 수능과 연계를 고려하여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만든 책”이라 설명한다. 지금부터라도 서해비로 철저하게 대비를 하면 올 중간고사에서 서술형 때문에 수학을 포기하는 일은 없을 듯하다. 이와 더불어 로드맵수학학원에서는 매년 실시되는 목동에 있는 중· 고교의 학교별 기출문제와 전국 모의고사의 출제경향· 난이도· 출제 교재 등을 철저히 분석하여 로드맵의 자체 교재를 개발하여 학원 성취도 평가· 학생들의 과제에 반영한다. 이런 차별화되고 철저하게 분석된 교재를 사용하다 보니 로드맵 학생들의 내신이 보장되는 것은 당연지사. 로드맵은 수학 상위권만 도전하는 곳은 아니다. 수학을 어려워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맵창의수학’ 교실에는 교구학습과 발표수업· 토론 수업으로 수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여 수학 하위권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게다가 모든 정규수업이 끝나고 1:1로 강사와 매칭이 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은 최근 입학사정관제의 입시에 맞추어 스스로 문제를 풀고 채점하고 더 나아가 참삭지도· 오답노트까지 자기주도학습의 습관을 갖게 만든다.영재교육원 준비도 로드맵에서 스승처럼 엄하게, 부모처럼 자상하게, 모르면 알 때까지 가르친다는 로드맵수학전문학원은 주니어로드맵과 대덕영재, 로드맵 과학학원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특히 ‘우리 아이 과학자 만들기’반과 ‘수학. 과학 영재교육원 대비반’은 실험과학과 토론식 수업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관찰추천제를 준비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로드맵에서 제시하는 ‘과학일기’는 일기라는 친근한 방식으로 보고서 작성요령도 터득하고 문장력과 표현력에 이어 서술형 문제 대비까지 할 수 있다. 10단지로 확장이전하면서 실험실을 보강하여 영재교육원 선발과정에서 중요시하는 ‘실험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했고, 실험을 통한 토론은 원리이해와 더불어 창의력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다. 거기다 시스템까지 보완해 내신 대비는 물론 자사고, 과학고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학원에서 학생들의 우수한 성적을 내는 일은 당연한 목표일 터. 로드맵 이영택 원장은 “영재교육원은 물론 특목고에도 다수의 합격생이 나왔다”며 “이미 주변 엄마들 사이에서는 반향을 일으키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덧붙인다. 최근 입시변화로 내신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커지면서 학부모들도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바빠졌다. 로드맵 이 영택 원장은 “1차적으로 신학기 첫 시험인 중간고사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학교별 기출문제 분석을 해보면 다소 복잡하거나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해결 가능한 문제들의 출제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기본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유형별 심화/선행 대비를 해준다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며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첫 시험이다. 또한 앞으로 수학 공부하는데 있어서 심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시험인 만큼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한편 로드맵수학전문학원은 2011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초등· 중등· 고등부 학생을 모집한다. 초등부는 정규반· 특강반(심화/선행)· 속성반· 창의 사고력반· 영재교육원 대비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등부는 정규반· 특강반(심화/선행)· 속성반· 서술형반· 자사고/자율고/과학고반을 운영 중이며, 고등부(이과전문)는 정규반· 특강반(심화/선행)· 속성반· EBS FINAL TEST반· 수능 만점 및 수리 논술반이 운영된다. 올 봄, 초등에서 중등을 거쳐 고등까지 서술형이 강한 로드맵 수학전문학원이 제시하는 길을 따라 멀리 대입까지 내다보는 수학의 로드맵을 받아보는 것을 어떨까?도움말: 로드맵수학학원 이영택 원장문의: 본원캠퍼스: 2606-3696 (10단지) / 목동캠퍼스: 2061-3680 ( 5단지)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7
- “리더십과 다양한 경험, 내 삶의 밑거름 될 것” 3월, 새 학기가 시작됐다. 개학과 함께 반장과 전교회장 선거도 이어지고 있다. 반장·회장 경험은 입학사정관제에서 리더십을 증명할 수 있는 한 방법이기도 해 해마다 임원선거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건대부고 강재균(문과·2)군 역시 반장 선거를 앞두고 있다. 만약 반장에 당선된다면 전교회장 선거에도 출마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매년 반장으로 활동해온 강군에게 반장선거는 매년 세우는 3월 계획 중 하나다. 반장으로 늘 학교생활에 충실해 온 강군은 고등학교 진학 후 더욱 다양한 체험학습과 공부에 열을 다하고 있다. 신중한 진로와 직업의 선택을 위해서다. 강군은 “한번 선택한 전공은 중간에 바꾸기가 쉽지 않은 걸 안다”며 “선택에 신중을 기하기 위해 관심 있는 다양한 분야에 경험을 쌓고 있는 중”이라고 말한다. 리더십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강군의 학교생활이 궁금하다. 1학년 대표로 1년 간 활동 마무리 이제 갓 2학년이 된 강군의 고등학교 1년은 그 어느 때보다 바쁘고 활기찼다. 1학년 장(대표)으로 학급은 물론 학년을 대표하는 1학기를 보내고 남은 2학기 역시 학교 일에 열심이었기 때문이다. 1학년 총 13명의 반장 중 투표로 결정되는 1학년 대표. 이제까지와 마찬가지로 별 어려움 없이 당선됐다. 남들은 한 번 하기도 하기 어렵다는 반장을 줄곧, 그리고 학년 대표까지 이르게 된 이유에 대해 강군은 ‘그저 인상이 좋아서’라고 겸손스레 말한다. “3월에 반장 선거가 있는 게 제게 참 유리한 것 같아요. 주로 첫 인상으로 반장을 뽑게 되잖아요. 제가 좀 푸근하고 차분하게 생겼거든요.” 한번 정도는 인상으로 반장이 됐을 수도 있겠지만, 그의 탁월한 리더십을 알아본 친구들의 예리한 눈은 피할 수가 없었을 듯. 그의 리더십은 컵스카우트에서도 대대장을 할 정도로 정평이 나 있으니 말이다. 학교 심화반에서 공부, 큰 도움 돼강군은 1학년 입학과 함께 학교 심화반에 들어갔다. 건대부고 심화반은 중학교 내신성적과 학교 자체시험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는 방과후학습으로 언어(독서), 수학, 영어를 하루에 4시간 진행한다. 또 방학 중에도 8시간씩 꾸준히 운영, 학생들의 학력 신장을 돕고 있다. 강군은 “언수외를 학교선생님께 수업의 연장으로 배울 수 있어 심화반에 들어온 걸 특히 만족한다”며 “학기 중에는 다른 학원에는 다니지 않고 학교 수업만으로 해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과후학습 후 이어지는 야간자율학습도 꾸준히 참여, 자기주도학습을 이어가고 있다. 언어는 초등학교 때 배운 논술이 큰 도움이 된다고. 책읽기를 좋아하는 강군은 어릴 때부터 장르의 구분 없이 다양한 책들을 접해왔다. 지난 1년 간 읽은 책이 70~80권에 달할 정도다. 요즘 그가 읽고 있는 책은 ‘죽은 경제학자들의 살아있는 아이디어’(토드 부크홀츠). “겉표지만 보면 엄청 딱딱해 보이는 책인지만 막상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경제 입문서 정도(?)”라고 책을 소개한다. 심화반에서 이뤄지는 독서토론은 특히 그가 좋아하는 수업. 3~4명이 팀을 이뤄 문제를 제기하고 토론하는 형식인데 “팀원들의 의견을 모으는 브레인스토밍 과정을 거치며 많은 공부를 할 수 있다”고 강군은 말한다. 강군의 언어영역 점수는 1등급이다. 중학교 때 외고대비 공부를 한 적이 있는 강군이기에 영어 공부 역시 큰 어려움이 없다. 1학년 1학기 때 여름방학 English Camp와 Speaking Activities in English Zone에 참가해 더욱 다양한 영어체험을 하기도 했다. 다양한 경험, 미래 직업에 큰 도움 될 것타인을 위한 직업이나, 경영과 컨설턴트를 함께 할 수 있는 분야에 관심이 많은 강군은 될 수 있는 한 다양하고 많은 경험으로 직업을 대비하려 한다. 쉽게 접할 수 없는 많은 경험들이 자신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하기 때문이다. 문과이면서 과학동아리인 COSPI에서 활동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과학에 관심이 많은 강군은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에서 주최하는 ‘생명공학 체험학습’ 과정을 두 번이나 참여해 교육을 수료했고, 2010학년도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운영하는 과학중심학교 과학심화실험반 과정을 수료하기도 했다. 또 독서가 취미이자 특기인 강군은 교내 독서인증우수상과 일본역사 문화탐방 기행문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봉사활동도 열심히 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내 대회에서 표창장도 받았다. “앞으로 남은 단 2년간의 고등학교 시절, 이제까지와 똑같이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며 보내고 싶습니다. 또 1학년 때보다 기회는 줄어들겠지만 많은 활동에 참여하고 체험도 할 계획입니다.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나만이 아닌 많은 사람들을 위해 사는 삶, 그게 바로 제 인생의 목표입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