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원주 문막고등학교 올 3월 개교 원주 문막고등학교가 올해 3월 1일 개교한다. 강원도교육청은 문막 지역의 발전으로 학생 수가 증가하고 있으나 문막 지역에 고등학교가 없어, 중학생들이 원주시내 또는 타 지역으로 진학하는 등 지역주민들이 학업으로 인해 불편을 겪자 이를 해소하기 위해 고교 신설을 추진해왔다. 문막고등학교는 문막중학교 부지 안에 각 학년 2학급씩 6학급을 신설하고, 각 학급별 35명 정원으로 학년별 70명씩 총 21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신축되었다. 설립 형태는 중·고교 병설로 남녀공학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0
- 강원애니고 ‘우수시설학교’ 대상 수상 지난 14일 강원애니고등학교(학교장 강희찬)가 ‘2010년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전국 28개 우수교육시설’ 중에서 대상으로 선정되어 학교에 수여된 선정패 부착식을 가졌다.이 자리에는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및 김금분 강원도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이문희 교육위원, 학교시설 관계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대상의 영광을 안은 강원애니고등학교는 강원도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굿-디자인 스쿨 설계개념을 도입한 친환경적인 건물을 자랑한다. 지역역점산업인 애니메이션, 영상콘텐츠, 방송미디어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10년 3월 개교하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0
-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개최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나근형 인천광역시교육감)가 지난 18일 강원도 평창군에서 모임을 갖고 교육에 관한 정보 교환과 주요 현안을 협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학생교육관련 교육기관 파견교사 배치 근거 마련 요구’ 등 5건의 현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했으며, 동계올림픽 개최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마음을 담아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 결의문을 채택하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0
- 한림대학교 3년 연속 등록금 동결 한림대학교(총장 이영선)가 3년 연속 등록금 동결을 확정했다. 한림대는 13일 등록금심의위원회 최종회의를 열고 2011학년도 재학생 및 신입생의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허남순 한림대 부총장은 “심의위원회 구성 이후에 최소 범위의 인상안을 가지고 논의를 진행했지만 최근 구제역과 물가상승 등 국가적인 경제 위기로 인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가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며, “3년 연속 등록금 동결에 따른 극심한 재정압박이 예상되지만 경상비 절감, 발전기금 확충, 국고보조금 사업 확충, 수입원 발굴 등 적극적인 노력으로 극복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허 부총장은 “대학이 정부 시책에 동참하는 대신 정부도 사립대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학생 대표로 자리한 최기수 총학생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학교가 결단을 내려 주어 너무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인프라에 대한 투자는 지속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선 총장은 등록금 동결 선언문을 통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정주대학 교육 본격 추진, 교육 과정 운영 선진화 등 선진 학부교육 모델의 완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0
- 김다원(송내고 2학년) 역사 관련 드라마, 영화, 다큐 프로그램을 즐겨라송내고 2학년 김다원 양은 역사 관련 드라마와 영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좋아한다. 재미있게 즐겼던 작품들, 사실 그 안에는 근현대사의 다양한 배경과 인물들이 등장한다. 골치 아픈 암기과목이란 선입견의 사회탐구영역을 잘 하려면 드라마와 영화를 어떻게 활용하면 가능할까.근현대사 다룬 드라마 영화가 사회공부?“근현대사를 즐겁게 공부하려면 흥미와 관심이 필요해요. 따라서 아예 관심이 없다면, 역사 드라마나 영화부터 시작하는 것도 방법이죠. ‘허준’, ‘이산’, ‘대장금’ 등의 드라마와 ‘태극기 휘날리며’, ‘웰컴 투 동막골’ 등의 영화는 당시 상황이나 역사 흐름을 알 수 있는 작품예요.” 김 양의 이야기다.하지만 조심할 점은 역사 드라마와 영화가 갖는 허구성이다. 따라서 실제로 일어난 부분과 비교하는 것도 좋은 공부 중 하나다. 요즘엔 근현대사와 관련해, ‘제중원’이나 ‘로드 넘버원’, ‘경성 스캔들’, ‘토지’ 등의 드라마를 참고하면 좋다.또 영화 ‘모던 보이’, ‘화려한 휴가’, ‘포화 속으로’ 등도 괜찮다. 다만, 드라마와 영화를 선택할 때는 근현대사에 관한 배경지식이 풍부할수록 유리하다. 여기에 이해도를 위해서는 다큐멘터리도 좋다.김양은 “다큐 영상은 영화나 드라마처럼 극적인 요소가 덜해 흥미는 떨어질지 모르지만, 대신 지식을 얻을 수 있다”며 “대체로 한 주제를 집중적으로 파고들기 때문에 세세한 지식은 물론, 사진자료나 영상들이 많이 나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마인드맵과 연표 활용하라김양은 사회를 공부할 때, 마인드맵을 그린다. 개념들이 정리가 안 돼, 이리저리 떠다닐 때 유리하다. 주제를 가운데 적고, 큰 번호들을 그 주변에 가지를 치게 그린다. 그 다음, 하위 내용들에 또 가지를 친다. “예로 주제가 ‘의열단과 한인 애국단의 활동’이면, 이를 가운데 크게 쓰고 ‘1.무장독립투쟁의 대두’, ‘2.의열단’, ‘3.한인애국단’을 그 주변에 가지를 치고 넣죠. 그 다음에 ‘의열단의 형성’, ‘행동지침’ 등을 ‘2 의열단’ 주변에 다시 가지를 치는 식예요.”이런 식으로 정리를 하다보면, 그 단체가 한 일, 조약에 따른 조항 등을 차곡차곡 정리할 수 있다. 단 마인드맵을 그릴 때는 ‘예쁘게 그려서 또 봐야지’란 마음보다는 ‘프린트를 한번 쓴다’는 차원이 더 유리하다. 단, 마인드맵으론 전체 인과관계를 알기 어렵다. 인과관계를 놓치면 역사적 순서까지 치명적이다. 따라서 사건의 흐름은 연표로 정리한다. 하나의 사건을 보기로 주고 그와 같은 시대의 일을 고르는 문제야말로 연표가 효과적이다. 문제를 많이 풀어야하는 이유내신관리에서 교과서와 프린트 정독은 기본이다. 시험에 도표 자료 등이 보기로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험 전엔 교과서와 프린트를 적어도 3번 이상 정독한다. 자료 주변에 관련된 개념도 정리한다. 교과서 문장이 선택지 문장으로 등장함도 참고하면 좋다. 모의고사와 수능준비를 위해 기출 문제를 많이 푼다. 개념정리와 잊었던 내용 파악을 위해서다. 더 중요한 것은 문제 경향 파악이다. 좀 더 유심히 봐야할 부분을 알 수 있다. 또 못 외웠거나 잘 못 알았던 사실들 발견도 가능하다. “특히 문제를 많이 풀다보면 지문이 반복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암기가 되죠. 다만, 몰라도 절대 앞의 개념 정리를 찾지 말아야 해요. 모르는 것과 외어야할 부분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개념을 잘 모른 채, 지문과 선택지만을 보고 푼 문제와 찍어서 맞춘 문제들은 반드시 표시를 해놓고 채점 할 때 다시 봐야 해요. 이렇게 하면 몰랐던 개념을 확실히 하고 넘어 갈 수 있으니까요.”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Tip 김다원 양의 사회공부 노하우1. 교과서와 프린트를 정독하라 - 교과서와 프린트 안에서 선택지가 나온다. 2. 마인드맵을 그려라 - 개념을 확실히 주제별로 정리하기 좋다. 3. 연표를 그려 연대기 순으로 흐름을 확인하라 - 역사는 흐름이다. 인과 관계를 파악하고 시대 순으로 정리하면 이해가 쉽다. 4. 수업시간 선생님 이야기를 놓치지 마라 - 그 속엔 그 사건의 인과 관계 설명이 들어 있다. 5. 문제는 많이 - 문제 경향뿐만 아니라, 몰랐거나 잘못 알았던 개념 재정립이 가능하다. 6. 표나 그래프, 사진, 참고 자료 등을 유심히 - 문제 보기로 출제 경우가 많다. 7. 인터넷 강의 활용 - 학교 수업에서 이해 부족을 인터넷 강의로 참고하면, 흐름과 개념에 도움. 8. 다큐멘터리 등 영상물 활용 - 여기서 얻은 배경지식과 흥미가 수업내용과 연결되어 이해가 쉽다.9. 그 시대 사람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기 - 일제강점기의 우리민족이나, 갑신정변을 일으킨 인물들의 입장이 되어 근현대사를 생각해 보라. 10. 프린트의 내용을 괄호 넣기 식으로 정리 - 서술형문제가 나오면서 앞글자만 따서 외웠다가는 큰일, 괄호 넣기 식으로 정리한다면 대략 알고 있던 단체의 이름까지 커버가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0
- 워킹맘들의 자녀교육법 우리아이잼북스 한국아동청소년교육활동연구소장 전희일 (교육학박사)일하는 엄마들을 우리는 워킹맘이라 부른다. 이들은 학부모 모임에서도 기를 펴지 못하고, 아이의 성적이 나쁘면 모두 자신들의 탓 인줄로 알고 죄책감마저 드는 경우가 많은 부모들이다. 워킹맘들은 자녀교육과 직장생활을 모두 성공하고자 하는 욕심을 내려다보니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다. 이른바 ‘슈퍼맘 콤플렉스’에 시달리고 있다.워킹맘들의 슈퍼맘 콤플렉스를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 첫째, 우선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일하는 엄마들은 무엇보다도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는 것이 최선이다. 대부분의 워킹맘들의 퇴근 후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은 2-3시간 정도이다. 그러나 이러한 시간에도 엄마들은 집안일을 할 수 밖에 없고 그러다보니 더 피곤해지고, 자녀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하루 30분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일하는 엄마들은 자신의 에너지 한계량을 정확하게 인식하여 그에따른 주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예들들자면 일주일에 2-3회 정도 가사도우미를 쓰거나, 남편 혹은 친척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 워킹맘들의 몸과 마음이 모두 활기차야 자녀와 짧은 시간이라도 즐겁게 보낼 수가 있을 것이다. 둘째, 퇴근 후 ‘아이의 공부를 봐 준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일하는 엄마들은 ‘공부’를 1순위로 여겨서는 안된다. 퇴근 후 집에서 아이를 보는 경우, 열 일 제쳐두고 아이와 함께 ‘놀아주고’, ‘대화’하는 것을 먼저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루 종일 아이는 엄마를 볼 수 없었다. 그래서 엄마를 느낄 수 없었던 아이에게 “시험을 잘 보았느냐?”, “공부는 얼마나 했느냐?” 등의 아이의 공부에 대한 질문이나점검으로 아이에게 부담감을 준다면 아이는 엄마와의 거리가 소원해 질 수 있다.엄마는 할 수 있다면 공부에 대한 대화보다, 오늘 동생이랑 잘 놀아준 것, 편식하지 않은 것 등의 작은 일에도 관심과 칭찬을 하면서 아이의 감성을 터치 할 수 있어야 한다.셋째, 확실한 교육목표를 세우고 자녀의 미래를 멀리 보아야 한다.워킹맘들의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어야 한다. 워킹맘들은 입시설명회나 엄마 모임에 갈 수가 없다. 그러나 이것으로 고민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전업주부들이 입시설명회나 신문 등에서 얻은 정보로 “지금 당장 내 아이에게 어떻게 적용할까” 고민하면서 아이에 대해 일관성 없는 교육으로 근접거리에서 공부 스트레스를 주게 된다. 그러나 워킹맘들은 자녀와 오히려 거리를 두고 있어서 자녀에게 공부 스트레스는 주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다시말하자면, 엄마들은 공부에 대해서 ‘속도’에 관심이 많다. 그러나 사실 속도보다 중요한 것이 ‘방향’이다. 지금 자신이 하는 일이 자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또한 가급적 자녀의 성장발달 과정에 맞추어 엄마의 일을 조절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자녀가 중,고교에 올라가면 ‘공부’에 대해 엄마가 차지하는 비중이 더욱 줄어든다. 이 시기에는 엄마가 자녀의 공부에 개입하고 지도하는 것 보다, 심리적 안정을 줄 수 있는 코칭대화를 하면서 장래 목표를 확실하게 세우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시기의 많은 청소년들이 불안상태에 빠지기 쉽고 무엇보다 부모사랑이 필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공부는 심리적 안정이 먼저 확보될 때 공부의 속도가 난다. 부모는 자녀에게 꿈과 목표를 갖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0
- 아직도 점수타령?, 수학은 실력이지 ! 수학을 못하면 대학가기 힘든 시대가 왔다. 문과를 선택하면 낫지 않을까, 이도 마찬가지다. 대학들은 좋은 학생의 기준 중 하나를 수학적 사고능력, 즉 점수가 아닌 진짜 수학 실력으로 뽑겠다는 것이다. 적어도 초등 고학년부터는 수학을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아이도 학부모도 힘들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상위권 학생들이 찾는다는 연수구 고수학의 학습 노하우를 알아본다. < 왜 고수학에 상위권이 몰릴까연수구에 위치한 고수학은 수학전문학원이다. 이곳의 특징은 아이들이 수학을 질리지 않고 즐겁게 공부하는 지도시스템에 있다. 바로 직접 개발한 교재 덕분이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렵다는 수학을 어떻게 공부하고 있을까.고수학 송동훈 원장은 "원장, 부원장이 고대 출신으로 다년간 강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집필한 교재를 고수학 학원의 최 강점으로 꼽을 수 있다. 직접 제작한 교재는 암기가 아닌 비유를 통한 설명으로 교재를 집필했기 때문에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다. 또 개념부터 서술형문제까지 모두 커버하기 때문에 교재 한 권으로 상위권 등급을 유지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고수학 강사들의 특징은 강사 개개인 모두가 다 년간의 강의 경력의 소유자들, 여기에 직접 개발 제작한 교재를 사용한다. 때문에 학생들의 수리 등급향상은 물론 취약점까지 커버하는 수업이 장점이다. < 클리닉시스템으로 과외공부 장점 혜택 누려아이들마다 실력 차는 물론, 모르는 단원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취약점을 극복하려면 과외가 낫다? 고수학은 과외수업의 고비용과 개별지도의 한계를 극복하고자''클리닉시스템과 절대분반''을 원칙으로 택했다.이 곳의 김태윤 부원장은 "아무리 수업 중에 꼼꼼이 지도해도 개인별 부족단원은 나오기 마련이다. 따라서 학습 이해도에 대한 보충이 필요한 학생들은 클리닉 첨삭 지도를 통해 그날 배운 내용을 바로 복습해 완전이해를 확인하고 귀가한다. 또 주 1~2회 유형별 발전학습을 진행해 심화 내용까지 마스터하고 있다"고 말했다.고수학의 또 하나의 강점은 절대분반이다. 개인별 수준별 수업 효과를 위해서다. 가령 2명의 학생이 서로 다른 수준의 이해도를 가졌다면, 한 명씩이라도 분반을 하여 수업을 진행한다. 절대분반의 학원 운영 원칙 때문이다. < 수학 잘할수록 목표 대학 유리"수학은 중요하다고 막연히 생각할 수 없게 되었다. 당장 올 수능부터 문과학생은 미적분을 풀어야한다. 이과도 예외는 아니다. 선택수학과목이 필수과정으로 변했다. 따라서 수학공부 분량은 많아지고 내용은 어려워졌다."고수학 김 부원장의 말이다.이뿐만이 아니다. 오는 2014년 수능부터는 이과생들의 경우 언어영역 학습 부담이 줄어드는 반면, 수리영역은 비중은 높아진다. 수학을 제대로 평가하겠다는 대학 측의 입장 때문이다. 또 탐구영역 역시 과목 수는 줄어든다. 그렇다고 수리영역 자체를 늘리지는 않는다. 다만 수능에서 수리능력 평가 비중이 현저히 높아지는 것만은 피할 수 없는 대입현실이다.적어도 초등 고학년부터 수학을 사고력 중심으로 배워야 어렵고 비중이 높아진 중등과 고등수학을 이어낼 수 있다. 고수학이 영재반을 따로 운영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올림피아드 대회나 KMO경험이야말로, 수학선행과 영재교육의 무던한 훈련 속에서 탄생하는 점수 아닌 진짜 수학실력이 되기 때문이다.(상담문의 817-6655) Tip 고수학 김태윤 부원장의 "수학 실력 이렇게 쌓아라"○ 성취감을 경험하라 - 수학의 어려운 내용을 반복하기보다, 수준에 맞는 학습을 통해 해결의 묘미를 찾도록 지도하라.○ 예습보다 중요한 복습 - 개념을 갖고 문제를 응용할 줄 알려면 복습과정을 마칠 수 있는 환경조성이 필요하다. ○ 흥미를 유발하라 - 수직상하 식의 수학학습 보단, 수평적 대화의 흥미와 지적 호기심 유발이 더 효과적이다.○ 학원가서 공부해라 ×, 깨달음의 즐거움으로 자기만족감을 얻도록 유도하고, 인센티브도 준다.○ 수학에 약한 중하위권은 어떻게 해야하나 - 우선 쉽게 수학을 접하도록 비유 설명이 필요하다. 또 개인별 취약점을 선별하고 첨삭식 지도를 받도록 도와준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9
- 오마이뉴스, 저자와 함께 하는 어린이역사기자학교 (사진 3)오마이뉴스에서는 방학특강으로 1월14일(금) ~ 1월16일(일)까지 저자와 함께 하는 어린이역사기자학교를 운영한다. 어린이역사기자학교는 어린이들이 강화도를 구석구석 탐방하고 그리고 글쓰기를 즐겁게 배울 수 있는 2박3일 캠프 프로그램이다. 강화도는 ''한반도의 축소판''이라 할 만큼 각 시대별 역사유적이 풍부한 곳이라 초등학교 4학년부터 교과서에 상당부분 등장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도시에선 볼 수 없는 아름다운 강화도의 자연과 유서 깊은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며, 그 경험을 재미있고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어린이다. 수강료는 200,000원이다.문의 : 937-7430, 743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9
- 정상제이엘에스 400원 현금배당 결정 코스닥상장 대표 종합교육기업 ㈜정상제이엘에스(대표이사 박상하, 이하 정상JLS라 함)는 11일, 공시를 통해 2010년12월31일(배당기준일) 보통주 1주당 400원(액면가 5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시가배당율 5.7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지난 2008년, 2009년도에 각각 40%대의 배당성향과 전년도 약 3.6%의 시가배당을 실시했던 정상JLS는 지난 11월 당기순이익의 40%이상의 배당성향을 공시한 바 있다. 이에 금번 2010년도(18기) 현금배당결정은 전년대비 약27% 증가한 수치로, 3년 연속 이익의 40%이상 배당을 유지하게 될 전망이며, 계속하여 고배당주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표1 참조)<표1. 정상제이엘에스 3개년 배당현황표>구 분 배당액(원) 전기대비증가율(%) 시가배당율(%) 배당성향제18기(2010년)예정 400 26.7 5.72 40%이상제17기(2009년) 315 162.5 3.61 40.0%제16기(2008년) 120 - 2.43 46.8%(자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정상JLS 대표이사 박상하는 “최근 정부의 사교육비 절감 정책 등의 이슈로 회사의 실적과 다소 무관하게, 상장사 중 교육시장에 속한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저평가 국면을 이어가고 있다” 며 “이에 기존 주주들에게는 신뢰를 보여주고, 안정적인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공유하는 차원으로 금번 현금배당금액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실적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명했다. 한편, 정상JLS는 기존 학원사업의 성장을 꾸준히 유지하며, Day Camp, 기업캠프 등을 통하여 몰입식 교육으로도 그 영역을 확장해 나아가고 있다. KT와의 전략적 제휴범위를 점차 확대해, 변화하는 미디어에도 적극 대응,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413-9101,경영총괄본부 기획조정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0
- 부천시청소년연합축제 기획단 모집 부천여성청소년센터는 올해 제3회 부천시청소년연합축제 ‘무지개’를 만들어갈 축제기획단 참가자를 1월26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연합축제기획단은 부천의 청소년 수련시설인 부천여성청소년센터, 부천시청소년수련관, 산울림청소년수련관, 고리울청소년문화의집, 송내동청소년문화의집이 매년 실시하는 연합축제를 스스로 기획, 운영하는 청소년 자치기획단이다. 모집 대상은 축제에 관심 있는 부천 관내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40명이다. 서류합격 발표는 1월26일 각 기관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면접은 1월29일 진행된다. 축제 준비와 진행, 평가, 기획과 리더십 교육, 타 지역 청소년 축제 탐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선발은 2월1일, 발대식 및 워크숍은 2월11일부터 12일까지 1박2일, 활동기간은 축제 예정일(8월 말, 9월 초)을 지난 12월까지다.문의 032-320-63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