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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학과 해외취업 성직자 한 분께서 하신 말씀이 기억난다. Remember, everything has got consequence. [기억하세요. 모든 것은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결과를 낳습니다]우리 청년 세대가 겪는 오늘의 도전과 고민은 우리 부모세대가 살아온 삶의 파생물이다. 성패를 떠나 조기유학생의 숫자가 줄어드는 사회적 현상은 그 자체가 우리에게 웅변하고 있다. 사회 현상을 반영하듯 유학의 목적 중 단연 Top Ranking을 차지 하는 것은 ‘해외취업’이다. 하지만 정확한 정보와 안내는 매우 부재한 상황이다. 선진국의 교육컨설팅 (Educational Consulting) 내용이 부럽다. 해외취업을 위해서는 당연히 현지의 노동시장과 현지 고용주들의 채용전략 그리고 관련 법률내용을 잘 파악해야 한다. 나는 영국 런던에서 MBA졸업생을 비롯 40명 이상을 현지에서 채용해본 경험이 있다. 우리 한국학생이 많이 오해하는 해외취업 관련내용을 열거해본다.l 명문대 졸업이 해외취업을 용이하게 한다 - 그렇지 않다. 우리 나라 대기업이 제3세계에서 한국으로 유학 온 졸업생을 뽑지 않는 이유와 비슷하다l 학교 랭킹이 전공보다 중요하다 - 그렇지 않다. 전공이 훨씬 더 중요하다l 경력 10년 차이다. 해외에서 경력에 맞는 직책을 수행하고 싶다 - 어렵다. 한국 경험과 해외 경험이 같게 여겨지지도 않겠지만 ‘승진’의 요건 자체가 우리나라처럼 ‘경력연수’에 따른 것이 아니다. 분명한 능력과 결과에 따른다. 성공적인 해외취업을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예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 l 박지성 선수는 일본 J리그, 네덜란드 리그 이후에 성공적인 업적을 각 단계에서 이루면서 현재의 영국 프리미어리그 (Premier League)에 진출했다l Apprentice [견습생] 제도가 서양사회에서 생겼으며 그런 시스템에서 세계적인 장인이 개발된다 영국 유학은 학위 획득 후 PSW (Post Study Work)이라는 제도로 외국 학생이 인턴쉽이나 견습생으로 채용될 수 있는 권한을 주고 있다. 해외취업을 고민하는 학생이 한 번쯤 검토할만한 옵션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7
- 예비중/중등부를 위한 효율적 영어 어휘력 내공 만들기 !!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튼튼한 어휘력이라 할 수 있다. 필자가 학원에서 학부모님과 상담을 하다보면 대부분의 학부모님이 우리아이 영어가 약한 이유는 문법이 제대로 잡히지 않아서 그렇다고 한다. 영어가 잘 잡히지 않아서 문법 과외를 시켜보고 쉽게 잘 가르친다고 하는 학원을 보내 보아도 문법이 늘지 않고 그러니 당연히 영어가 늘지 않는다고 생각하신다. 하지만 필자가 다년간 학생들을 가르쳐 보고 상담을 해보았을 때 영어가 잘 되어 있지 않은 학생들의 80% 이상은 어휘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다. 영어의 어휘를 모르는데 아무리 문법 공부를 열심히 해본다고 한들 영어 실력이 늘겠는가? 또 어떤 학부모는 영어가 안 되는 이유는 언어 감각이 부족하고 자녀와 맞는 선생님을 못 만나서 그렇다고 하시는 학부형들도 있다. 물론 충분히 그럴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학생들 역시 어휘실력은 형편 없었다. 필자가 학원에 방문 하시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항상 강조 하는 것이 있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어휘라는 기둥을 아주 튼튼히, 그리고 견고하게 세워 놓고 여기에 문법 작문 독해 듣기 회화 와 같은 여러 영역이 골고루 붙여줘야 영어라는 나무가 튼튼히 굴곡 없이 빨리 자란다고 말이다. 어휘가 부족한 상황에서 아무리 좋은 선생님과 이름난 좋은 학원에 보낸다고 하더라도 그 학생의 영어 실력은 크게 좋아지지 않을 것이다. 좋은 학원과 좋은 선생님 이란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서 효율적인 어휘 확장에 최대한 신경을 써주는 학원과 선생님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많은 학부모님들은 우리 아이는 00 학원을 다니면서 또는 00 단어장을 통해서 단어를 정말 많이 외웠음에도 불구하고 어휘가 약한 이유는 무엇일까? 라고 물으신다. 그 이유를 세가지로 분류해서 말한다면, 첫째, 학생이 단순 단어를 무작정 많이 외우기만 했지 진정한 나의 단어로 만들려는 차후의 노력이 부족했다고 말할 수 있다. 그 노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외웠던 단어들은 이미 학생의 머리에 없는 죽은 단어가 되어 버린 것이다. 단어를 외웠다면 이는 반드시 독해 지문이나 듣기를 통해서 지속적인 반복 노출이 필요한데 그러한 노력이 부족했던 것이다. 즉, 그냥 단어만 외워놓고 이 단어가 문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한 반복 노출이 부족했기 때문에 외웠던 노력에 비해서 빈약한 결과로 돌아온 것이다. 둘째로는, 학생 수준이나 개인별 특성에 맞지 않은 비현실적인 커리큘럼으로 어휘 습득에 시간을 보냈다고 말할 수 있다. 대한민국 대부분 초등학생들의 어휘력은 너무나 빈약하다. 영어 학원을 몇 년 동안 다녔던 학생들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어휘력은 빈약 그 자체인 경우가 많다. 필자는 그 이유를 한국 현실과 학생의 수준과 특성에 맞지 않는 ESL영어 프로그램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ESL 영어 프로그램에서 강조하는 기본 어휘 습득 방식은 영어식 말하기와 듣기를 통해서 영어적인 사고를 만들어 자연스럽게 습득 되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과 같이 영어 노출이 많이 이루어 질 수 없는 환경에서 자연스러운 습득을 통한 어휘력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라는 것은 한번 생각을 해보아야 할 문제이다. 물론 언어적인 감각이 월등히 뛰어난 학생인 경우는 자연스러운 어휘 습득이 가능할 수 있겠으나 대부분의 학생들에게는 자연스러운 습득에만 의존하기에는 불안한 요소가 너무나 많다는 것이다. 셋째는, 영어를 공부함에 있어서 어휘력 확장의 중요성에 신경을 많이 쓰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즉, 문법 독해 듣기 공부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공부를 많이 했으나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휘는 많은 학습 시간과 투자를 많이 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어휘는 반드시 문장과 함께 문장을 통해서 습득하자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개별 단어는 문장 속에 있을 때 그 의미가 살아난다. 따라서 어휘는 반드시 문장과 표현을 통해서 학습이 이루어져야한다. 단어 자체의 의미파악만이 아니라 단어의 용례를 기억하는 것이 중요한 학습지침이 되어야 한다. 매일 매일 일정량의 독해를 하면서 모르는 단어를 익혀 가는 것이 필자가 보아온 가장 좋은 방법 중에 하나이다. 단어는 단순단어로 그냥 많이 외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어떤 단어들을 외웠으면 그 단어들이 쓰인 문장을 통해서 단어가 어떤 뉘앙스와 형태로 쓰이고 있는지에 대한 지속적인 반복 노출을 병행시켜 주어야 한다. 단어 따로, 문장 따로 암기를 통한 어휘 습득 방법은 좋은 습득 방법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이러한 방법을 통한 어휘 습득은 외운 단어가 진정한 나의 것이 되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을 요구한다. 내가 외웠던 단어가 문장에서는 이렇게 쓰이고 이런 뜻으로도 쓰이고 이런 뉘앙스로도 사용되는 구나 라 는 터득 과정을 통하면 그 단어는 내가 영어로 말을 할 때도 작문을 할 때도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는 진정한 나의 어휘로 확장 되는 것이다. 영어에서 어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감히 말을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영어를 잡아보겠다고 결심한 학생들이라면 어휘 습득에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육 일선에서도 효율적인 어휘 습득 방법 제시뿐만 아니라 헌신적인 철저한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나의 영어 실력이, 우리 아이의 영어 실력이 형편없다면, 그리고, 영어를 잘하고 싶다면 말하기 쓰기 듣기 문법 독해에 투자하는 시간과 열정이상으로 어휘력 향상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어휘 정복의 최대 방해자는 ‘게으름’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7
- 얘들아~ 우리, 신나게 놀면서 즐겁게 배우자! 인성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영역별 체험 풍성 한때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였던 로버트 풀검의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는 유아 교육의 중요성을 충분히 일깨우고 있다. 실제로 최근 뇌 발달 연구 결과를 통해 나타났듯이 유아기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임이 증명되고 있다. 그렇다면 유아 시기 가장 중요한 교육은 무엇일까? 유치원생을 둔 부모들조차 ‘학부모’의 대열에서 ‘교육’이 아닌 ‘학습’을 선택해야 하는 것일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한 인성과 창의력 교육을 강조한다. 오는 26일 ‘강원유아교육진흥원’에서 문을 여는 ‘도담체험관’을 찾아가보자. 그곳에 가면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도담체험관’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만천초등학교 맞은 편에 자리잡은 ‘강원유아교육진흥원’. 새롭게 문을 여는 ‘도담체험관’ 시범 체험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다. 들어서자마자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이것저것 살펴보는 아이들은 벌써 저마다 자신의 관심사를 찾아 집중하는 모습. 선생님의 설명이 시작되기 전부터 호기심이 발동했다. 준비된 의상과 소품으로 분장해 동화 속 주인공이 되기도 하고, 크로마키 무대에서 뉴스 앵커나 쇼핑 호스트 되기도 한다. 아이들이 웃고 떠드는 사이 자연스럽게 스토리텔링이 이루어진다. 자기주도적인 활동을 함께 하면서 언어의 균형적인 발달을 돕고자 만들어진 ‘책 놀이터’ 와 ‘생각 자람터’를 찾은 아이들의 모습이다. 건강 영역에 대한 활동을 체험하게 되는 ‘튼튼 다짐터’는 단연 남자 아이들에게 인기다. 축구 선수가 되어 힘껏 축구공을 차고, 잔디밭에서 게이트볼도 해본다. X-ray 검사대에 서서 몸 속 뼈와 장기, 혈관의 모습을 보고, 병원 신생아실에서 아기 돌보는 일도 해본다. 자연과학에 관심이 많다면 ‘슬찬 키움터’가 제격이다. 자전거 페달을 밟고 펌프질을 해 에너지를 만들고, 그 에너지로 프로펠러를 회전시키고 빛을 밝혀본다. 빨강, 파랑, 노랑 빛을 벽면에 쏘아 빛을 혼합해 볼 수도 있고, 땅 속 동물, 숲 속 친구, 동굴 속 박쥐도 만나 볼 수 있다. 지구촌 세상도 만날 수 있다. 이웃 나라들의 의상과 소품을 착용하고, 열기구 세트 안에서 세계 다른 문화를 소개하는 영상을 감상할 수도 있다. 다양한 직업 놀이와 미술 활동, 악기 연주까지 해 볼 수 있는 곳, 바로 이곳이 ‘도담체험관’이다. ‘도담체험관’에 놀러가고 싶다면 진흥원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개인은 2,4주 토요일만 가능하므로 서두르는 게 좋다. 수준 높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유아 교육의 새 장을 열다. ‘도담체험관’외에도 ‘강원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맞춤형 학부모 연수’는 유아를 둔 부모라면 눈 여겨 볼만하다. 오는 25일에는 ‘자연과의 만남 속에서 사랑이 싹트는 원예치료’로 특수유아를 둔 학부모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12월에는 아빠와 함께 참여하는 ‘행복한 아이를 위한 신나는 체험 세상’과 ‘MBTI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란 주제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연수를 받고 싶다면 자녀가 다니는 유치원이나 진흥원으로 신청하면 된다. 05년부터 07년 출생아 중 분리불안, 산만한 행동, 반항적인 행동 등 부적응 행동을 보이는 유아라면 놀이 치료를 지원받을 수도 있다. 2011년부터 매달 8명의 희망자에게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전화 신청 후 대기해야 한다. 그 외에도 자녀를 교육하는데 고충이 있다면 홈페이지를 이용해 온라인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강원유아교육진흥원 ‘오순환 원장’ 인터뷰 강원도교육청 직속기관으로 지난 2월 개관한 ‘강원유아교육진흥원’.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현장 지원으로 ‘행복한 유아교육’을 실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오순환 원장에게 ‘행복한 유아교육’이란 무엇일까? “행복은 먼 미래에 있는 것이 아니고, 오늘 이 순간에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유아들 생활의 전부인 놀이는 즐거워야 합니다. 즐거운 놀이를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까지 성장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공동체 속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몸과 마음을 키워나가는 것이 행복한 유아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개원한지 9개월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강원유아교육진흥원’의 진정한 역할을 묻는다면? “유아들과 학부모, 유치원과 교원들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싶습니다. 한 마디로 강원유아교육진흥원은 강원유아교육의 지원종합센터로 굳건히 자리매김 할 것입니다.”다양한 사업을 이끌어가면서 한 가지 일들을 이룰 때마다 보람과 기쁨이 앞선다는 오원장. 마지막으로 강원도 유아교육의 비전에 대해 물었다. “유치원, 원아, 학부모, 교원들에게 ‘모두를 위한 교육’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모든 교육의 기초가 유아교육인 만큼 강원도는 튼튼한 교육을 위해 어떤 노력도 아끼지 않을 것이고 그만큼 유아교육의 미래는 밝을 것입니다.” 문의 강원유아교육진흥원 815-2120, http://www.gwch.go.kr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6
- 수능생을 위한 ‘Fun Fun 열린 음악회’열려 대입 수험생을 위로하고 건전한 여가문화의 장을 마련하기위해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시설공단 늘푸른전당 주관하는 ‘함께해요 고3 수능생 Fun Fun 열린 음악회‘기 열린다. 11월 20일, 29일, 30일 3일간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늘푸른전당 공연장에서 공동체놀이활동(레크리에이션, 즉석노래방) 댄스팀 공연, 통기타 연주, 섹스폰연주, 다함께 노래와 율동 배워보기 등 다양한 참여 및 공연행사가 펼쳐진다. “겉보기에 화려한 행사보다 그동안 학업으로 힘들었던 수능생들이 부담 없이 참가해 함께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활동이 되도록 기획했다”는 것이 행사 관계자의 말이다. 자세한 사항은 생활복지과(225-3893)또는 늘푸른전(273-2820)으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7
- 학업중단학생 예방과 치유 방안 및 대책에 관한‘대안교육 토론회’열어 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교원, 학부모 등 관계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업중단학생 예방과 치유 방안 및 대책’에 관한 대안교육 토론회를 개최했다. 법무부 창원보호관찰소 유종관 관찰과장이‘학교부적응(학업중단) 청소년 현황 및 사회적 책임’에 대하여 주제발표하고, 청소년폭력예방재단 학교폭력SOS지원단 이유미 단장은‘학업중단 학생 예방 및 치유 방안 프로그램’으로 독일의 대안교육-기숙형 대안치료교육시설 Heim을 소개했다. 주제발표 후 청소년폭력예방재단 김미연 경남지부장의 사회로 토론이 이어졌다. 경남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계 이경곤 계장은 ‘청소년 범죄 현황과 선도대책’ 경남신문사 이대승 부장은 ‘대안학교 어떻게 볼 것인가?’ 태봉고등학교 여태전 교장은 ‘모든 학교는 대안교육으로 거듭나야 한다’ 참교육학부모회경남지부 김미선 지부장은 ‘수요자 요구에 응답하는 대안교육’ 마산내서여고 이필우 교사는 ‘교육거버넌스를 구현할 수 있는 대안교육’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회 참석자 모두는 “대안교육에 대해 새로이 인식 하게 됐다. 공립형 대안학교 설립의 필요성에 공감 하며 학업중단자 예방을 위해 모두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도교육청,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매뉴얼 발간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학생 자살사건 등이 잇따르는 것과 관련해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매뉴얼 ‘소중한 생명 행복한 미래’ 지도자료 3종(책자, CD, 리플릿)을 펴내 전 학교에 배부했다. 메뉴얼은 현장 지도경험이 많은 교원 및 경남자살예방협회의 자문을 얻어 만들었다. ‘청소년 자살의 이해’, ‘자살 상담 사례’, ‘자살예방 대책’, ‘전문기관 안내 전화번호’ 등이 수록돼 있다. 도교육청은 청소년들이 모방 자살을 시도하는 ‘베르테르 효과’ 확산및 유사사건 방지를 위한 사전 예방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는 바. 특히 수능 이후 청소년 마음 챙기기와 관련한 생명존중 및 생명 사랑문화를 만들기 위해 도내 전문단체와 오랜 연구 끝에 제작한 것이다. 한편 보건교사 등 관계자 연수 등을 통해 자살방지를 위한 최상의 노력을 결집하는 한편, 자살예방 선도학교 및 시범학교 운영하고 있다. 또 경남자살예방협회와 연계한 ‘2010.찾아가는 자살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로 찾아가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긴밀 협조체제 또한 구축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7
- 탑플러스 영어학원 ‘겨울방학 캠프’ 센트럴프라자 11층에 위치한 탑플러스 영어학원(원장 정혜경)에서는 중학교 1,2,3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겨울방학캠프 원생을 모집한다. TOEFL반, TEPS반, 내신대비반, 수능대비반으로 구성되어 있어 원하는 내용의 수업을 받을 수 있다. 강의시간은 중 1,2 반이 오후5시부터 7시까지이며, 중 3반과 고 1반은 7시부터 10시까지이다. 주3일제(월수금)반과 주2일제(화목)반 선택도 가능하다. 각 반은 7명 소수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담임교사의 철저한 지도와 관리로 실력향상을 꾀할 수 있다. 반배정은 상담 후 학생의 영어에 대한 이해도와 단계를 파악하는 레벨 테스트를 통해 이루어지는데, 이로써 동일반 학생들이 같은 목표를 가지고 학습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짜여져 있다. 평소에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떨어지거나 영어 성적이 오르지 않은 경우, 성적의 등락이 커 진로선택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둔 부모라면 관심을 가져도 좋겠다. 문의 2650-88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7
- 목동 SDA kinderest 오픈 40년 전통의 SDA가 kinderest를 오픈한다. 영어유치반 개강은 2011년 3월이며 대상은 4세에서 7세이다. 수업시간은 오전반/오후반이 준비되어 있고, 오전반은 9:30에서 14:00, 오후반은 15:00에서 17:00까지 이다. 정규수업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진행되며, 금요일은 오전 특별반이 운영된다. 또한 글러벌 리더를 꿈꾸는 SDA에서 12월 오픈 강좌도 만나볼 수 있다. 강좌는 고 3 특강반(회화 1단계 속성반), 토익종합반이다. 자세한 내용은 SDA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실에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문의 2692-36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7
- 한생연 ''생명과학탐험단’을 위한 과학이론심화반 한국생명과학연구소가 운영하는 양천구 목동의 ''생명과학박물관''에서는 2011년 교육과정 개정에 따라 새롭게 개편된 과학이론심화반을 모집한다. 기본적으로 생명과학탐험단 학생을 대상으로 우선 접수받는 이 프로그램은 두 코스로 나뉜다. 먼저 C.I.S코스는 개념 중심 통합과학으로 초등 4학년(2011년 기준) 이상을 대상으로 자체 교재 및 Hands-on교구를 활용하여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개념이해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6학년 이상(2011년 기준)부터 중학생 중 테스트 통과자가 대상인 T.I.S 코스는 중학과학 교육과정을 이론 중심으로 재구성한 심화 자료와 멀티미디어 기기를 활용하여 심화학습을 통해 활용하는 이론중심 통합과학 프로그램이다. T.I.S의 테스트는 12월 중 실시한다. 주중반 또는 주말반은 월 2회 수업으로 1월 개강 하며, 야간집중반은 월 1회 수업으로 내년 2월에 개강한다. www.biom.or.kr / www.rere.re.kr 문의 070-7605-53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7
- 한국항공대학교 주니어국제영어캠프 참가자 모집 7년째를 맞고 있는 ‘한국항공대학교 자기주도학습형 주니어국제영어캠프‘는 2010년 동계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비용은 특별 할인가 79만원으로 모든 인원이 적용되며, 교재비용은 별도. 기간은 2011년 1월 3일에 개강하여 1월 29일에 종강한다. 참가대상은 예비초등학생, 초등 1~6학년, 중등1~3학년까지이며 총300명을 모집한다. 월수금반 150명, 화목토반 150명으로 구성되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수업하는 매일반(2단계 동시진행) 14명도 별도로 구성된다. 강사진은 원어민교사와 Bilingual 한인강사, 그리고 보조강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영역별 담임 제도를 채택하여 학부모들의 신임을 얻고 있다. 또한 아이들이 캠프에 참가하여 수업을 받는 동안 온라인으로 수업장면과 인터뷰 장면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참여캠프’라는 점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3회 일일 7교시 통학으로 이루어지며, 캠프 시작 1주전 ‘일일 용산 미8군 체험 캠프’이벤트도 실시한다.문의 3159-09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7
- 공부습관 트레이닝 센터 ‘주인공 우장산센터’ 3기 수강생 모집 자기성찰 능력을 키워주는 ''피드백''습관으로 ''자기주도학습''을 완성하는 공부습관 트레이닝 센터 ''주인공 우장산센터''에서는 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인원 및 개강은 학년별 그룹별로 개인상담을 통해 결정된다. 이는 개개인 학생들의 현재 학습능력과 성격 및 학부모와의 관계 등 학생 개인을 둘러싼 환경까지 고려하여 편성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공부습관 트레이닝 센터 ''주인공''은 이미 10년간의 수많은 연구와 임상실험(3만 명 이상)을 통해 성적에 가장 영향을 주는 4가지 핵심습관을 발견하여 적용시킨 결과, 그 우수성을 입증 받았으며, 목표를 세우고 잘 실천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피드백습관, 예·복습습관, 학교수업성공습관, 지식축적 관리습관으로 단기적으로는 학습 성과 향상을, 장기적으로는 인생의 주인공으로 성공할 수 있는 습관을 형성하는데 상당한 도움을 준다고 평가받는다. 상담은 개별상담으로 이루어지며 사전 전화예약은 필수이다.문의 3661-7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