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정철 어학원의 시스템과 노하우 그대로! 정철어학원 중산캠퍼스는 10년이 넘게 영어유치부를 운영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도록 지도하는 곳으로 자리 잡은 곳이다. 이곳의 첫 번째 노하우는 영어권이 아닌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 영어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다. 말을 배울 때 수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듯 영어로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두 번째는 교사에 있다. 교사가 자주 바뀌면 아이들이 적응하느라 힘들어 할 수 있기에 우수한 교사 발굴과 유대감 형성에 많은 공을 들인다. 수업 내용에서 아이들이 배우면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전화로 일주일에 2-3회 이상 충분히 나눈다. 아이들과 친밀한 관계가 유지되는 것은 소수 인원인 까닭도 있다. 한 반 정원을 열명 안팎으로 운영하는데 원어민 영어교사, 한국인 영어교사, 유치원과정 교사가 아이들을 지도한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각 각 지도하는 것이 정철어학원 유치부의 가장 큰 장점이다. 위치 : 중산마을 사거리 부근문의 031-976-05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5
- “영어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다”‘ 이튼영어학원 이튼학원의 가장 큰 장점은 온라인 수업을 통해 영어의 자기 주도화를 이루고 학습 성취감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단지 학원에서의 수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성향을 파악해서 가정에서도 온라인을 통해 영어 학습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잉글리시 풀(English Pool) 이라는 영어 학습 사이트상에 영어 전자 도서관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인 온라인 학습이 아니라 영어 수용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와 영역으로 구성돼 실생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영어 전자 도서관에는 탄탄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 북이 콘텐츠로 포함돼 있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또 이를 오프라인에서도 다시 읽어볼 수 있도록 학원 내에도 같은 종류의 책을 비치한 도서관 룸을 마련하고 있다. www.etontanhyun.com /www.yeam.co.kr /www.whitney.co.kr위치: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1577-4문의 031-915-465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5
- 독서와 인성을 강조한 영어교육, LCI어학원[유치,초등부] LCI키즈클럽은 정통 미국식 영어교육을 표방하며 100% 원어민 담임제를 채택하고 있다. 원어민 교사가 담임을 맡아 아이들이 원어민 교사와의 소통을 통한 영어체득을 강조한다. 이곳의 한국인 교수팀은 교사 자격증과 영어 교사 자격증을 동시에 보유한 TESOL 영어 전공자들이며, 이들은 영어교육 뿐 아니라 하루에 30분 이상 한국 동화나 동요 등을 배우는 인성 교육을 실시하여 자칫 영어 학원에서 간과되기 쉬운 예절교육과 인성교육도 담당한다. 또한 원어민 교사가 해결하기 힘든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생활지도 교사가 처리할 수 있는 교육 체계를 갖췄다. . LCI 키즈클럽에는 상당량의 영어 도서가 비치된 LCI 영어 도서관을 두고 전자도서관과 연계해 아이들이 언제나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한 독서 후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독후 활동 시간도 따로 주어진다. www.ilsanlci.com위치 : 일산동구 중산동 1670-2문의 031-975-0634 / 22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5
- 인성 교육으로 火 다스리는 ‘인성지도교육원’ 나를 알아간다는 것, 나를 다스린다는 것은 어른에게도 쉬운 일이 아니다. 하물며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 청소년에게 내면을 바라보는 일은 마법도 통하지 않을 주문처럼 보인다. 학교생활에서 부딪히는 여러 문제들 때문에 인성지도교육원에 오는 아이들은 3~5일에 불과한 기간이지만 많은 것을 느끼고 돌아간다고. 그들의 수업 현장에 가봤다.“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올겨울 들어 가장 춥다는 날. 수원의 장안문 근처에 위치한 인성지도교육원을 방문했다. 경기도 소재 중·고등학교의 요청으로 특별 교육이 필요한 학생들을 지도한다는 곳이다. 9시 30분 수업 시작 시간이 지났지만 아이들은 출석 전이다. 전직 교장 출신의 이홍구 원장을 비롯한 나이 지긋한 선생님들이 일일이 학생에게 전화를 걸어 출석을 챙긴다. 인성지도교육원을 수료하지 못 하면 재교육을 받거나 학교의 징계를 피할 수 없기 때문. 하나 둘 나타나는 아이들. 하나같이 예쁘기만 한 이 아이들은 흡연이나 누적된 교칙 위반, 불손한 태도 때문에 인성지도교육원에 왔다고 전한다. 그중에는 학업 성적이 우수함에도 불쑥불쑥 치솟는 화를 억제하지 못 하고 분출하는 바람에 학교의 요청으로 온 아이도 있었다. 수업이 쉽지 않겠다 싶었는데 유선 부원장이 “힘들지만 인성 교육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가 있다며 사례를 소개한다. 여덟 명이 그룹이 되어 친구들의 돈을 뺏고 나쁜 행동을 일삼던 아이들이 인성지도교육원에 왔다. 수업 이틀째부터 아이들이 조금씩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교육원 수료 후 학교로 돌아간 아이들이 담임교사는 물론 학생부장, 교장, 교감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 “모범생이 되겠다”고 다짐을 하더라는 것. 그 후 아이들은 학교 구석구석을 다니며 휴지도 줍고 청소가 안 된 다른 반은 자발적으로 청소도 했다. 학교 폭력 또한 이 아이들이 나서서 없앴다. 하루 이틀 하다가 그만두겠지 생각했지만 아이들의 선행은 2년 동안이나 계속되었고, 이에 여덟 명 전원이 선행상을 받았다. 그중 한 아이는 명문 법대에 진학한 후 음료수를 사들고 인성지도교육원에 찾아왔다.“낯익은 얼굴이 보이더라고요. ‘선생님 덕분에 사람이 됐다. 감사하다’고 인사하는 아이들을 붙들고 엉엉 울었지요. 그렇게 변화되는 아이들을 보는 보람 때문에 힘들지만 이 일을 그만둘 수가 없어요.”학교 교사나 학부모들에게서도 ‘아이들이 달라졌다’는 반가운 전화를 종종 받는다. 어느 가정에서는 달라진 아이의 모습을 보고 “동생도 보내고 싶다. 개별적으로 보낼 수 없느냐”고 요청한다고 전한다.변화를 위해서는 ‘나 진단하기’ 먼저인성지도교육원을 방문한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성격 진단 검사와 행동 진단 검사를 통해 자신을 진단한다. 이때 학부모 상담은 필수적이다. 많은 부모가 “왜 바쁜데 부모까지 불러들이냐”며 항의하다가도 함께 상담을 받고 나서는 한결같이 고맙다는 인사를 되뇌며 일찍 찾아오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고. 이 원장은 학부모와 개별 상담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할아버지뻘인 이 원장이 부모 앞에서 아이의 손금까지 보면서 “크게 될 아이니 아이를 잘 교육하라”거나 긍정적인 말로 희망을 주면 아이는 물론 부모도 그제야 얼굴에 미소를 띠며 마음의 문을 열고 이야기를 시작한다. ‘별칭 짓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나를 진단하고 최종적으로 이수 소감문을 작성한 뒤 부모와 담임교사에게 편지를 쓰도록 한다. 이 과정에서 많은 아이들이 자기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많은 생각을 한다. 흡연 때문에 인성지도교육원에 온 최슬기(가명·18) 학생은 “‘내 손이 한 일’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잘못 한 일을 쓸 때는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쉽게 쓸 수 있었지만 잘한 일을 쓸 때는 쓸 게 없어서 애를 먹었다”며 잘못 살아온 것 같다고 슬퍼했다. 불손한 태도 때문에 온 유현태(가명·17) 학생도 3일 동안 교육을 받고는 “평소에 생각하지 못했던 잘못들을 여기 와서 반성하고 나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모범생이 되겠노라 다짐했다. ‘화’ 다스리기와 사과하기화를 다스리기 위해서는 화가 나는 원리를 아는 게 중요하다. 이 원장은 화는 인간관계의 스트레스에 의해 몸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감정을 지배하는 자율신경에는 스트레스에 대항하려는 흥분, 공격, 질투 등을 유발하는 교감신경과 이해, 수용, 용서 같은 스트레스를 완화하려는 부교감신경이 있다”며 화가 날 때 ‘아! 나의 교감신경이 스트레스에 대항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해봄으로써 화의 수위를 한 단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한다. 뿐만 아니라 성격 진단 검사를 통해 “화를 잘 내는 성향이 있는 아이들은 충동성과 지배성이 높은 아이들로 리더 기질이 있는 아이들이 많다”며 이 부분을 이해시키고 긍정적으로 키워줄 수 있도록 발상을 전환할 필요도 있다고 강조한다.엎질러진 물을 담을 수는 없지만 화를 낸 후 상대에게 진정성을 가지고 사과를 하는 것도 용기며 매우 중요한 일이다. 사과에는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 다음이 사과할 때의 태도다. 이 원장은 “고개를 숙이고 사과하는 과정에서 행동과 말투가 중요하다”며 일단 유감을 표시하고 사과의 의지가 있다는 것을 확인시키고, 상대에게 보상의 의지와 다짐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사과는 타이밍이 중요하므로 하루가 가기 전에 해야 효과적이다. 반면 변명은 역효과가 날 뿐이므로 해명은 사과한 뒤로 미루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정찬이(가명·18) 학생은 ‘화 다스리기’ 체험을 통해 “왜 화가 나는지 알고 화내는 나를 바라보는 법을 알았으니, 화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원실 리포터 goody23@naver.com 사진 박찬웅 도움말 이홍구 원장, 유선 부원장(인성지도교육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0
- 커다란 용기로 따뜻한 세상 보여 준‘슈퍼걸’ 개인주의가 팽배한 요즘,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타인의 생명을 구한 감동 스토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기 마련이다. 간혹 방송을 통해 접하게 되는 의인들의 이야기에 귀가 솔깃해지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작년 11월, 두 살배기 아기를 구한 용감한 여고생으로 인터넷과 언론을 뜨겁게 달군 이가 있었다. 그는 바로 광문고등학교 2학년 김한슬 양이다. 광문고 황정익 교사는 “한슬이는 예의바르고 마음이 따뜻한 학생으로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고 밝은 품성을 지닌 여고생”이라고 소개했다. 커다란 용기로 세상에는 아직 따뜻한 사람이 많다는 것을 일깨워준 김양은 광문고를 넘어 지난해를 대표하는 빛날인 임이 틀림없다. 아찔한 순간 당연히 할 일을 한 것 “창문에 기대서서 울고 있는 아기가 떨어질 것 같은 직감이 들었고, 순간 철조망 담을 넘어서 아기를 받은 것뿐인데 너무 많이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치른 것 같아요. 평소에 운동을 열심히 해 오던 터라 순간 기지를 발휘한 것 같아요.” 친구를 만나기 위해 집을 나섰던 김양은 천호동 주택가를 지나다 아찔한 광경을 목격했다. 창문에 몸의 반 이상을 내놓고 아기가 울고 있었던 것. 그 모습을 본 것은 김양 뿐 아니라 길을 지나던 다른 행인들도 있었다. 하지만 바삐 갈 길을 가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김양은 아기가 떨어질 것 같아서 자리를 뜰 수 없었다. 그녀는 “불안한 마음에 철조망 담을 뛰어 넘었고 그 순간 위에서 떨어지는 아기를 두 팔로 감싸 받았다”면서 “내가 나서지 않으면 아이가 크게 다칠 것 같아서 겁 없이 덤볐는데 아기가 무사해서 너무 기뻤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어른 키의 철조망을 뛰어넘는 바람에 스타킹이 찢어지고 팔과 다리에 상처가 나서 병원에도 다녔다. 사건을 접수받고 뒤늦게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김양을 수소문했고 다음날 이 이야기는 급속도로 퍼졌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고 저는 당연히 할 일을 했는데 여기저기서 상을 주고 격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부모님도 장한 일을 했다고 칭찬하셨지만 인대가 늘어나서 2주 정도 병원에 다니는 것을 보고는 걱정을 많이 하셨지요. 지금은 물리치료를 받아서 멀쩡해요.” 이 일이 있은 후 김양은 유명세를 톡톡히 치렀고 친구들 사이에서 ‘슈퍼걸’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틈틈이 해온 운동이 순발력 발휘한 비결 담을 뛰어넘고 아기가 떨어지는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았던 것은 그녀의 운동신경 덕이다. 운동에 소질이 있고 좋아서 김양의 취미이자 특기는 운동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태권도와 유도를 배웠고, 유도는 2단 단증을 가지고 있다. 아직까지 유도는 매일 꾸준히 한다. 또한 또래 여고생들과 다르게 주말이면 등산과 농구도 즐긴다. “제가 남자처럼 운동을 좋아해서 사실 아빠는 평소에 조금 못마땅해 하셨었어요. 격하게 운동하다가 다칠 수 있다고 여자다운 취미활동을 하길 원하셨죠. 하지만 이번 일이 있으면서 저를 보는 눈이 달라지셨고 운동하는 걸 어느 정도 허락하셨어요.” 학교 수업이 끝나고 자율학습까지 마치면 김양이 빠지지 않고 들리는 곳이 바로 체육관이다. 여기서 보통 1~3시간씩 운동을 한다. 김양은 “땀을 흘리다보면 공부 스트레스는 물론 친구관계에서 생긴 스트레스도 풀리고 머리까지 맑아지는 기분이 든다”면서 “운동으로 땀을 빼고 시원하게 바람을 맞으며 집으로 향하는 기분은 정말 상쾌하고 좋다”고 했다. 장애인 돌보미 봉사활동도 그녀가 뜻을 품고 참여하는 활동이다. 학교에서 음성 꽃동네로 단체봉사활동을 다녀왔는데 식물인간처럼 누워서 생활하는 할머니들과 장애인을 돕는 과정에서 느낀 바가 많았다. 그 후로 집주변 요양시설에서 장애인 안마하기나 말동무 해주는 봉사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 이제는 고3, 꿈을 향해 노력할 것 중학교 때부터 꿈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왔다는 김양은 경찰이나 간호사가 되고 싶다. 그녀는 “어떤 꿈이든 그것을 이루기위해서 학생신분에서는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며 “아쉽게 노력한 만큼 성적이 쉽게 오르지 않지만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할 생각이다”고 씩씩하게 말했다. “방학인 요즘 부족한 과목을 만회할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매달리고 있어요. 요즘도 길에서 저를 알아보고 칭찬해주는 사람들이 있고 선물까지 보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힘이 돼요. 그 뜻에 보답해 열심히 공부해서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김양은 “작년에 만났던 경찰관 분들이 저한테 경찰을 해보라고 권하셨다. 원래 꿈은 경찰이었는데 위험한 직업이라 부모님 반대가 심해서 사실 요즘 간호사로 살짝 마음이 바뀌고 있다”면서 "경찰이든 간호사든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이를 지킬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얘기했다. 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0
- 밀라 보탕이 들려주는 재미난 명화이야기 - 마티스 EBS ‘빠삐에 친구’의 원작자이자 프랑스 국보급 감성미술 교육의 대가로 알려진 밀라 보탕으로부터 명화에 재밌게 접근하는 방법과 각 화가의 그림이 아이에게 어떤 효과를 줄 수 있는지 들어본다.그녀는 수년 간 루브르, 오르세의 위촉을 받아 미술관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집필하고 있으며, 그녀의 명화시리즈는 독자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아 루브르, 오르세, 뉴욕 모마미술관 등 세계 유명 미술관에 비치되어 있다. 또한 현재 밀라보탕의 아트엠 프랑스 감성 미술 교재를 전담하고 있다. 마티스 하면, 여러분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색채의 마술사? 야수파의 거장? 아이들이 마티스 작품을 대하기 전에, 이런 지식으로 먼저 무장하지 않도록 해줘야 합니다. 또 아이들이 마티스의 그림을 보고, 자신의 느낌과 감상을 말하기 전에 성급하게 의견을 덧붙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 스스로 느끼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것입니다. 그래야 아이의 창의력이 자랄 수 있습니다. 먼저 아이들에게 종이와 가위의 특성을 설명해 주세요. 연령에 맞는 가위 선택은 지도하시는 분의 몫입니다. 기존의 색종이를 사용하여 작품을 만들 수도 있지만 마티스처럼 종이 위에 직접 색칠을 하여 자신만의 색종이를 만들 수도 있을 겁니다. 아이들은 원하는 색종이의 색을 만들기 위해 물감의 농도나 물의 비율을 고려하게 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색의 진하고 흐린 정도, 파란 계통의 색이라도 여러 종류의 파랑이 존재하고, 그 색들은 각각 느낌이 다르다는 것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 미술 교육의 목적은 작품 자체의 완성도에 있지 않아미술을 통해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알고 느끼는 사람, 이성과 감성이 잘 조화된 사람으로 아이를 성장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마티스의 작품을 보고, 강렬한 색감에 눈을 뜬 아이가 있다고 해보지요. 그 아이는 일상 속에서 색의 효과를 느끼고, 색과 색의 조화와 배열이 어떻다,라고 하는 안목이 생깁니다. 또 복잡하게 보이는 사물도 아주 단순하게 표현해낼 수 있습니다. 밀라 보탕이 말하는 ‘마티스’ 교육 효과 1) 생각해야 좋은 그림도 그릴 수 있다!어린 아이일수록 연필이나 크레파스, 붓과 같은 도구로 그림을 그리는 것이 쉽지 않다. 정확히 선을 그어야 하고, 형태를 잡아야 한다는 부담이 아이들에게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가위는 어차피 가위이다. 아이들은 그림을 그리는 색다른 도구로서 가위를 인식하기보다는 오리고, 자르는 용도로써의 가위를 생각한다. 하지만 마티스의 종이 작품을 감상한 아이들은 접근이 달라진다.가위로 대상을 자르기 전에 머릿 속으로 수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대상의 형태, 크기, 세부적인 면을 어느 정도로 생략하여 간단히 표현할 것인가도 판단해야 한다. 가위로 그림을 그리는 동안 아이의 사고력과 집중력, 표현력, 판단력이 두루 향상될 수밖에 없다. 단, 아이의 연령에 따라 적당한 가위를 고르고, 가위의 올바른 사용법 등을 주지시키는 것은 지도하는 사람의 몫이다. 2) 내가 원하는 대로 색을 선택할 수 있다!원색은 아이들의 감성과 잘 맞닿아 있다. 순수하고, 발랄하고, 원시적이기까지 하다. 마티스는 잘 알려졌다시피 ‘색채의 해방’을 꾀한 야수파의 거장이다. 그는 사물의 고유색을 부정했다. 이것은 굉장히 중요한 발상의 전환이라고 할 수 있다. 현실의 색이 아니라 자신이 느끼는 대로 사물의 색을 결정하는 것! 아이들에게도 색을 맘대로 쓸 자유를 되돌리자. 더 이상 빨간 사과, 초록색 산에 매달리게 해서는 창의력이 발달할 수 없다. 3) 그림에서 조화를 배울 수 있다!가위로 오린 색색의 종이들은 이제 큰 종이 위에 붙여져야 한다. 가위로 형태를 자르기 전에 머릿 속에 한 번 더 대상을 그려보았듯이, 아이들은 종이 조각을 붙이기 전에도 또 한 번 생각이 필요하다. 색과 색의 어울림을 고려해야 하고, 좀 더 나은 배열을 위하여 풀로 붙이기 전에 색종이를 이리저리 대어보아야 한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색은 혼자서 빛을 발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색과의 관계에서 생각해야 한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고, 보다 효과적인 구성을 터득할 수 있다. *밀라보탕의 예술학교 에꼴드아트 학부모설명회 : 1월15일, 22일 오전11시 (예약필수)밀라보탕‘밀라보탕의 아트엠’ 교재의 저자 밀라보탕의 예술학교 에꼴드아트(02)6925-054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0
- 상위 5퍼센트의 학생들에게는 특별함이 있다. (주)씨앤씨학원 대표 신 원 식 02)2643-2025학습법도 인성도 벤치마킹하라! 지난해 초등학생을 위한 똑똑한 특목고 공부법을 출간한 이후 수없이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학습 상담 요청을 받았다. 필자의 책을 꼼꼼히 읽고 해결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 추가 상담까지 요청하시는 분들의 정성과 열의에 존경을 표하며 학습 상담을 진행해보면 많은 학부모들이 성공한 학생들이 쓴 학습서를 읽고 참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그들의 학습 방법과 학습 스타일을 배우고 벤치마킹하고 있는데 결국은 잘 안 된다’, ‘열심히 하는데 왜 안 되는가’가 고민의 핵심이다. 벤치마킹, 롤모델 다 좋다. 하지만 벤치마킹을 하려면 체급과 시차, 그리고 능력차를 냉정하게 고려하고 인정해야 한다. 책을 낸 학생들은 정말로 특별한 아이들이다. 필자가 매월 등록생만 수천 명이 넘는 학원을 10년간 운영하면서도 그 정도의 능력 있는 학생은 손에 꼽을 정도인데, 많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그런 책을 읽고 그들의 학습법을 적용하면서 내신 성적 향상, 실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냉정하게 돌아봐야 한다. 상위 5퍼센트 안에 있는 학생들은 천차만별이다. 정말 대단히 뛰어난 우성인자를 갖고 태어나서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뭐든지 앞서가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방황하고 절망해 상위 80퍼센트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상위 5퍼센트에 들어온 학생, 학습능력은 특별히 뛰어나지 않지만 올바른 학습 방법으로 꾸준히 상위 5퍼센트 정도의 성적을 유지하는 학생, 그리고 상위 5퍼센트 정도의 학습능력으로 그 정도의 성적을 받고 있는 보편타당한 학생들까지, 특별한 천재 한 명의 이야기로는 들려줄 수 없는 상위 5퍼센트권 학생들의 보편적이고 합리적인 학습법이 있다. 무언가 독특하고 톡톡 튀는 학습법을 제시하는 학습서나 천재들의 이야기를 볼 때마다 마음이 무거워짐을 느낀다. 정말 독특하고 톡톡 튀는 학습법은 대한민국 95퍼센트 학생들에게 걸맞는 방식이 아니?다. 말 그대로 독특하고 톡톡 튀는 천재들의 학습법일 뿐이다. 수없이 많은 학교의 상위 5퍼센트 학생들을 상대해보면서 그들이 갖고 있는 공통점을 책으로 정리해 학생들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생각을 오래전부터 가졌다. 그리고 수많은 학부모님들이 상위 5퍼센트 성적에 관심을 갖는 것처럼 상위 5퍼센트 수준의 인격과 인성을 갖춘 학생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 여러 가지 조언, 그리고 인성적으로 상위 5퍼센트라고 느끼는 학생들의 특징도 말하고 싶었다. 지난 특목고 공부법 책에 대한 많은 감사의 인사를 보면서 오히려 마음이 무거웠다. 모두가 올바른 학습법과 성적 향상에만 관심을 갖고 있는 이 시점에 나 역시 너무 성적과 학습에 대한 이야기만 한 게 아닌가 하는 반성도 있었다. 인성의 중요성과 매력적인 인격을 갖춘 청소년의 조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주어야 한다는 사명감도 느낀다. 사랑하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학습법과 좋은 글을 남겨 주어야 하는 것이 교육계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서의 마땅한 책임감이란 사실도 느낀다. “정말 성공하는 인생을 위해 인성의 연마가 더 중요합니다.”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당장 눈앞에 성적이 걱정이 돼 찾아온 학생, 학부모님들에게 다른 이야기를 하기 어려웠고 또 그런 이야기가 얼마나 어필할지 스스로도 확신이 안 서 말하지 못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시대는 바뀌고 있다. 입학사정관제란 제도 역시 결국 인격과 품성, 하나의 구성원으로의 인격과 자질을 보는 시스템이다. 0.01퍼센트의 천재는 벤치마킹이나 롤모델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언젠가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도 “예전에 삼성은 선진 기업을 벤치마킹하고 따라가면서 1등의 반열에 빠르게 올랐지만 이제는 벤치마킹할 선진사도 없고 외로운 자신과의 싸움을 해야 한다”고 했다. 역으로 생각해보면 세계 1등의 수준만 아니라면 충분히 벤치마킹으로 남들이 한 노고를 자기 것으로 바꿀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여러분이 과연 세계 1등 삼성과 같은 위치인가? 반 1등, 전교 1등, 전국 1등을 넘어 세계 1등을 하고 있는가? 그런 학생도 있을 수 있겠지만 대부분은 아닐 거다. 그럼 훌륭한 벤치마킹으로도 충분히 상위 5퍼센트 학생들을 따라잡고 어깨를 당당히 겨룰 수 있다. 대한민국 청소년들, 열심히 배우자!! 아무도 운명을 대신 써주지 않는다. 급변하고 요동치는 입시 정국에서도 결국 매력적이고 학교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이 인정받는 원칙은 단 한 번도 바뀐 적이 없다. 걱정하지 말고, 혼란스러워 하지 말고, 선배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자. 지속적인 기고를 통해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이 책을 접하는 청소년들의 앞길에 반드시 좋은 영양분이 되리라 확신한다. 공부법, 그리고 매력적인 인성 모두.(주)씨앤씨학원 대표 신원식 저서 “공부 제대로 하는 학생, 공부에 휘둘리는 학생”에서 발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0
- “못하는 것보다 포기하는 게 더 싫어..” KAIST에 합격해 조기 졸업을 앞두고 있는 창원신월고등학교(교장 전외열) 2학년 최병혁 군을 만났다. 밝은 표정과 명랑한 목소리의 중심엔 분명하고 확신 있는 로드맵, 도전과 패기의 성공 인자 및 독서량과 짝을 이룬 두꺼운 내공이 깔려 있었다. 진정 원하는 것을 찾아 부단히 노력하며, 목표를 향한 첫 관문을 뚫고 새 출발에서 “못하는 것보다 포기하는 것이 더 싫다”말하는 끈기와 열정의 청소년이다. 스스로 책을 통해 과학자의 꿈 발굴간섭이나 강요 없이 때가 있다고 믿는 부모 아래서 한글도 늦게 깨치고 성적도 별로였던 병혁군이 과학에 눈뜬 것은 초등 3학년 때 책을 통해서였다. “책에 관심 갖게 되면서 과학 분야 책읽기에서 큰 흥미를 발견하기 시작했어요. 생물이 가장 잘 맞는 것 같았어요. 다른 것보다 생물 쪽 책이 빨리 이해 됐어요”라는 말처럼 독서를 통해 내재된 열정의 씨를 스스로 발견했고, 그 돋움을 바탕으로 6학년 때 경남교육청과학영재교육원에 입학해 생물학자로의 미래를 열어갔다. 교육원의 팀별 프로젝트 학습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협력학습의 재미도 알아가며 생물 공부에 집중했고, 그런 집중은 계속 이어져 올림피아드와 과학동아리 발표대회, 경남 과학실험대회, 경남과학토론대회 수상 및 경남대표로 나간 전국대회에서 특별상을 받는 등의 두각으로 드러나고 증명돼 왔다. 좌절과 도전, 스스로 돕는자를 도와.. 과학 좀 하는 아이라는 자만에 빠져 책읽기를 소홀히 하면서 교육청영재교육원 중학과정에 떨어진 병혁 군은 “자신이 아무 것도 아님을 일찍 깨달았고, 반성과 함께 생물 공부에 더욱 몰입했어요”라며, 그 결과 중 2 때 창원대과학영재교육원과 경남대과학영재교육원 생물과 두 곳 다 합격하고 창원대과학영재교육원에 입학한 뒤 그제야 알게된 과학고에 가려는 마음을 냈다고 한다. “내신이 딸려 과학고는 안된다고 다들 말릴 때, 단 한 분 이근택 선생님(당시 토월중 생물 교사)만이 함께 애 써보자며 용기를 주셨어요. 낙방하고서도 힘을 잃지 않은 건 다 선생님 덕분이죠”라고. 조기졸업하고 대학가서 원하는 공부에 빨리 올인 하고 싶은 게 과학고에 가려던 이유였던 만큼, 일반고에 가서도 조기 졸업을 작정하고 내신과 스펙관리에 특히 신경 썼다. 올림피아드를 비롯해 각종 대회 수상, 과학정보탐색, 과학잡지기자활동 및 교내과학동아리를 만들어 기획과 리드역을 맡아했다. 계획과 추진력에 맞갖은 열성과 집중은 연구보고서 및 포트폴리오에 그대로 담아, 스펙에 있어 엄지손가락 세우게 했다. 그런 과정에는 절제와 극기가 따를 수밖에 없었고, 수학여행가서도 축제 때도 책을 들고 공부를 놓지 않는 모습이 친구들의 빈정거림을 사기도 했다. “그때마다 이근택 선생님께서 성공하면 너를 인정할 거야라는 격려로 곁을 지켜주셨어요. 제 인생을 바꾸신 분이라 생각해요. 선생님이 도와주는 학생이 얼마나 큰 힘을 받는지 이 기회에 꼭 말하고 싶어요”라며 이번 합격 소식도 선생님께 가장 먼저 알렸다한다. 포스텍 캠프에서 식물학자로 방향 잡아병혁 군은 작년여름방학 한 달 간 참가한 포스텍 잠재력개발캠프에 참가해, 거기서 식물학자로서의 비전을 확실히 새겼다고 한다. “캠프에서 식물보건학연구 교수님 강의를 듣는 순간 여태까지 좋아하고 재밌어하고 관심을 키웠던 생물 지식 들이 분명한 목표설정과 만났다”는 것이다. 개척이 많이 필요한 식물연구를 통해 환경에 도움이 될 생각을 하면 가슴이 벅차다며, 좋아하는 과학자로 남홍길 김빛내리 안철수 교수를 꼽았다. 곧 만나게 될 안철수 교수에 대해선 “부와 권위를 뒤로하고 카이스트에서 연구하고 가르치는 길을 택한 것은 따라하고 싶은 모습예요. 학자로서의 의연함과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도 배웠어요”라 말한다. 보살피고 격려해주신 신월고 선생님들은 물론 신뢰와 긍정의 마음을 심어준 부모님께 가장 감사하다는 병혁 군. “겨울방학마다 삼국지를 반복 읽게 한 엄마의 가르침에 충실할 수 있었던 집안 분위기가 무엇보다 큰 힘이었던 것 같아요. 삼국지를 대여섯 번 읽었는데 그때마다 새로 깨닫는 바가 있었어요”라 덧붙인다. 머리가 나쁜 게 제일 큰 장점..?중학교 때 좋아하던 여학생이 대원외고 갔는데 그 친구의 좌우명이 ‘내가 꿈을 이루면 다른 사람의 꿈이 된다’여서 그것마저 좋아한다는 병혁에게 자신의 장점이 뭐냐고 물었다. 긍정 마인드를 증명하듯 “머리 나쁜 거요”라고 서슴없이 대답한다. “다른 친구들은 30분이면 암기하는 것도 저는 시간이 많이 걸리거든요. 머리가 안 좋아 포기할 게 아니라, 그래서 더욱 노력하는 거죠”라며, 실패해도 노력은 남아 있으니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가 중요함을 강조한다. 스스로 다른 사람의 꿈이 되는 과정을 살겠노라는 다짐과 함께..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0
- 두뇌샘 브레인 코칭 센터 ‘겨울방학 내 아이 두뇌알기 특별 프로젝트’ 뇌기능 검사, 트레이닝, BUC(Brainpower Up Couching)학습을 하는 <브레인코칭 센터 두뇌샘>에서는 2011년 새해를 맞아 ‘겨울방학 내 아이 두뇌알기 특별 프로젝트’로 뇌기능 검사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겨울방학 기간 중 양천문화회관 옆 테마프라자에 위치한 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상담하는 학부모님께 검사할인 티켓을 발부한다. 기본 패키지 - 뇌파검사, 두뇌우위검사, 읽기판독검사 심리 패키지 - 뇌파검사, 두뇌우위검사, 읽기판독검사, 심리검사학습 패키지 - 뇌파검사, 두뇌우위검사, 읽기판독검사, 신경지배유형평가, 두뇌학습기능평가 두뇌샘의 뇌기능 검사는 만5세 이상의 유아부터 성인까지 검사가 가능하다. 자녀의 정서와 심리상태에 관심이 깊은 부모라면 ‘심리 패키지’를 선택하여 검사와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특별히 심리적인 부분에 초점을 두지 않는 부모라면 ‘기본 패키’나 ‘학습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두뇌샘에서는 곧 중학교에 입학할 자녀와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청소년 자녀의 부모님들께 학습과 관련된 자녀의 뇌기능을 다양하게 체크하여 집중력, 주의력, 읽기 기능, 시지각적 학습기능, 청지각적 학습기능 등 자녀의 학습에 방해가 되는 요인이 없는지 ‘학습패키지’를 선택하여 한 번은 꼭 확인해 주는 것이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권한다. 모든 검사는 사전 예약제이며 일대일 검사가 진행되므로 전화 문의는 필수.문의 2062-24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0
- 공부 잘 하고 싶은 사람들의 최적의 공간 ''토즈 스터디센터'' 공부를 잘 하는 비법이나 책, 좋은 강의 들은 많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배운 것을 혼자 정리하고 익히는 시간이다. ''토즈 스터디센터''는 학습공학의 개념을 기반으로 스스로 학습하는 시간의 효과를 높이는 과학적인 학습공간이다. 최적의 자기주도학습 공간 ''토즈 스터디센터''에는 최고급 듀오백 의자와 맞춤 설계된 책상이 준비되어 있어 장시간의 학습을 돕고 있다. 산소 발생기와 더불어 공기 살균정화기도 갖추고 있다. 또 개인 사물함도 구비되어 있다. 1인스터디 부스부터 그룹 스터디 부스, 오픈 스터디 부스 등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 최적의 학습 효과가 발휘 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개인 포토폴리오와 발표 학습을 준비할 수 있는 촬영 스튜디오 시설도 갖추고 있다. 02)2605-03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