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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6개교, 교과부 영어교육리더 학교 선정 교육과학기술부 주관으로 이루어진 영어교육 리더학교 선정을 위한 전국대회에서 도내 초중등학교 6교가 최우수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학생들의 영어의사소통능력 신장 및 영어노출시간 확대를 위한 단위학교의 창의적인 영어교육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평가에서 도내에선 초등 3교(회현초, 이리삼성초, 정읍능교초), 중등 3교(신일중, 부남중, 근영여고)로 총 6교가 리더학교에 선정됐다. 이들 학교에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 수상현판 및 100만원의 영어교육 활성화 지원금이 지원되어 명실공히 영어교육을 이끌어갈 리더학교로 활동하게 된다. 회현초등학교는 영어체험교실 환경조성, 담임교사의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수업 실시, 회현영어인증제 실시, 다양한 영어 행사 개최, 방학 중 영어캠프 실시, Talking Club 소그룹 영어회화반 운영, TaLK 장학생, 미군자원봉사자, 원어민 보조교사 등 원어민과 함께 하는 수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농촌에 위치한 소규모 학교 실정에 맞는 영어프로그램의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이리삼성초등학교는 “English Reading Club”, “1대1 개별 영어 지도”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수업을 위한 전교사 영어수업 연구 자생클럽 운영, 학부모 대상 영어 수업 공개,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캠프 실시 등 영어 노출 환경을 최대한 제공하고 암묵적 지식으로서의 영어를 학습함으로써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프로그램 우수성에 있어서 높은 평가를 받게 되어 최우수학교의 영예를 얻게 되었다.정읍능교초등학교는 농촌학교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딛고 영어교육의 기반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영어 교과 시수 10시간 증배, 영어체험교실 구축, 단기집중 영어 프로그램을 운영, 영어캠프 실시, 원격 화상 강의 영어수업 실시, EBS 영어교육채널 시청 및 전교생 전북e스쿨 등 다양한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한 영어노출기회 확대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한편 전주 신일중의 경우 학생들의 수준차를 고려한 ‘n+1'' 수준별 반편성을 통한 맞춤형 수업 실시, 영어특성화 무학년제 방과 후 수업, 원어민과의 대화 시간 운영, 점심시간을 활용한 영어 동아리 활동, 학교장 영어 인증제, 원어민원격화상수업, 팝송 부르기 대회, 퀴즈골든벨, Spelling Bee 대회, 영어교과서 암송대회 등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흥미도 고취 및 실용영어 사용능력을 신장시킨 점이 돋보였다. 부남중학교는 영어사교육이 전무한 농촌학교의 현실을 고려한 ‘꿈틀 부남 English-Ten 프로젝트’을 기획하여 원어민 영어교사의 효율적인 Co-teaching을 위해 의사소통중심의 교수?학습지도 방법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한 교과서 재구성과 개인별 과제 부여, 해외펜팔 및 사이버생활영어 급수 취득 등으로 영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여 농촌교육의 모범사례로 꼽혔다.근영여자고등학교는 교사 대 학생 1:1 생활영어 인증제를 도입하여 242명의 학생이 실용영어 1, 2, 3등급을 취득하였고, 방과후 활동으로 원어민교사와 한국인 교사가 팀을 이루어 소그룹(3~5명)으로 말하기, 쓰기를 집중지도하였으며 연간 1200명의 학생들이 영어도서 읽기, 영어드라마, 영어캠프 활동 등을 통해 “입과 생각이 열리는 영어 특성화 교육”에 적극 참여해 국가수준 영어인증제시험에 대비한 영어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고 창의적으로 운영하여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4
- 1월 양천, 강서 도서관 소식 양천도서관 ‘나를 찾아가는 MBTI 검사’ 양천도서관에서는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나를 찾아가는 MBTI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는2011. 1. 13(목) 09:30 ~ 12:30이며, 장소는 제2배움방 (도서관 5층) 이다. MBTI 검사와 함께 청소년의 MBTI 검사 및 검사내용 해설도 함께 진행되며 모집기간은 2011. 1. 5(수) 09:00부터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검사료는 2,800원(접수시 납부)이며, 강사는 한상진 (MBTI강사, 인하공전·동서울대·대구한의대 등 대학 출강)씨가 진행한다. 접수는 방문접수. 2643-3806, 내선 112, 113양천 도서관 2011년 상반기 문화교실 회원 모집 양천도서관에서는 2011년 상반기 문화교실 회원을 모집한다. 수강기간은 2011. 2. 1(화) ~ 6. 30(목)으로 수강신청은 방문등록 강좌를 제외한 모든 강좌를 인터넷 에버러닝(http://everlearning.sen.go.kr)에서 등록으로 접수한다. 접수기간은 1. 10(월) ~ 1. 14(금) 오전 9시부터이며, 방문등록은 오전 9시부터 문화활동지원과 사무실에서 한다. 교양한문, 한글서예, 한국화강좌는 1. 11(화) 한문서예(화),(수) 강좌 1. 12(수) 기초일본어, 일본어교과서, 일본어소설 강좌는 1. 13(목)이다. 대기표는 오전8시부터 문화활동지원과 사무실에서 배부한다. 2643-3806, 내선 112, 113푸른들 청소년도서관 2011년 1/4분기수강생 모집 강서 푸른들 청소년 도서관에서는 2011년 1/4분기 유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는 역사논술교실(초4~5학년대상), 신문을 활용한 NIE(초2~3학년), 1학년 창의 수학(7세), 2학년 창의 수학(초1학년)이다. 역사논술교실과, 신문을 활용한 NIE 강좌의 수강료는 3개월 45,000원,1학년 창의 수학과 2학년 창의 수학교실은 3개월 60,000원이며 장소는 3층 세미나실이다. 접수는 2010년 12.28~2011.1.7까지 선착순 마감하며, 접수는 홈페이지나 1층 어린이실로 하면 된다. 2691-1630우장산 작은 도서관 1월 영화 상영 우장산 작은 도서관에서 상영하는 1월 토요영화 상영 프로그램은 모두 4개이다. 첫째주 1.8일에는 가족 드라마 ‘하치이야기’(상영시간93분)가, 1.15일에는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마크트웨인의 모험’(86분)이 한글 자막으로 상영된다. 3주차인 1.22일에는 가족 판타지 ‘폴로 익스프레스’가(100분), 마지막 주인 1.29일에는 가족 애니메이션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90분)로 1월 상영영화 모두 전체 관람가다. 매주 토요일 2시 30분에 상영하며 상영장소는 은행나무실이다. 입장은 사전 접수 없이 영화 시작 10분전부터 누구나 선착순 입장한다.2696-669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5
- 공부의 효율을 높이는 ‘5단계 패턴학습’ 현우(중2)는 시험기간이 다가오면 마음만 바쁘다. 해야 할 과목도 많고 양도 많지만 제대로 끝낸 과목이 하나도 없다. “중간고사가 끝난 후에 ‘기말고사 때는 5주 전부터 시험을 준비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다짐을 하는데 막상 시험 기간이 되면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몰라서 이것저것 벌려만 놓아요. 결국 문제집 한 권 겨우 풀고 시험을 보게 돼요.”라고 말한다. 좋은 성적을 받을 자신감이 없다.현우는 공부방법 가운데 ‘학습패턴’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시험공부의 시작과 완성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뒤죽박죽 공부를 하다가 시험을 보게 되는 것이다. 현우는 시험을 준비하는 효율적인 공부방법인 ''5단계 패턴학습‘에 대하여 익히게 되었다. 1단계 - 전체의 흐름을 살펴보라학습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전체의 흐름을 잡는 일이다. 교과서를 훑어보면서 학습목표와 큰 제목을 연결해 보고 책에 나와 있는 그림과 도표 등의 연결고리를 살펴본다. 그리고 이미 알고 있던 내용인지, 아니면 모르는 생소한 내용인지 살펴본 후 공부해야 할 내용과 그렇지 않는 부분을 구별해보는 것이다. ‘답의 절반은 목차에 있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전체의 흐름을 잡으면 공부의 절반은 끝낸 것이나 다름없다는 의미이다. 전체를 볼 수 없으면 부분간의 연결고리를 찾을 수 없다. 전체의 연결고리를 파악하지 못하고 공부한 것은 산발적인 지식이 되어서 얼마 지나지 않아 망각의 저편으로 사라지게 된다. 2단계 - 교과서를 여러 번 반복하여 읽어라 요즘 학생들은 교과서 읽기를 어려워한다. 읽기능력의 부족과 교과서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것이 그 이유이다. 그러나 최소한 5번 이상 읽으면서 시험을 준비해야 한다. 교과서 1독은 훑어읽기, 2독은 개념읽기, 3독은 분석읽기, 4독은 약점읽기, 5독은 심화읽기로 한다. 교과서는 분명한 방법과 목적을 갖고 읽어야 정확하게 내용을 이해하고 핵심을 찾을 수 있다. 이해하지 않고 외우거나 개념정리 없이 문제를 푸는 것은 응용력의 저하를 가져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없다. 3단계 - 반드시 노트정리를 하라노트의 목적은 기억학습과 반복학습에 있다. 정리하면서 기억하고, 다시 볼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놓아야 된다. 공부는 이해에서 끝나지 않는다. 공부의 완성은 기억하고 암기해서 다시 쓸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이해에서 암기로 가는 중간단계가 ‘재배열’ 즉 노트이다. 보고 베끼기식 노트가 아닌, 지식을 나만의 것으로 재배열하고 구조화하는 것이다. 노트정리는 자기주도학습에 가장 중요한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노트정리방법을 몰라 귀찮게 생각하고 생략한다.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 노트정리이다.4단계 - 약점을 줄여나가는 문제 풀기를 하라문제풀기의 목적은 첫째,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둘째, 약점을 발견하기 위해서이다. 개념이해와 반복기억이 된 상태에서 문제를 풀어야만 오답을 줄이고 약한 부분을 해결 할 수 있다. 문제를 풀 때 약점이 10% 내외가 된다면 오답노트의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상위권이 되기 위해서는 틀린 문제를 다시는 안 틀려야 한다. 반드시 틀린 이유를 파악하고 개념을 완벽하게 정리해서 기억하는 것이 필요하다.5단계 - 반복하고 심화하라독일의 실험심리학자인 에빙하우스는 “인간의 뇌는 학습한 직후 빠르게 망각이 진행된다. 4주기 복습법은 효율적인 기억재생장치이다.”라며 망각곡선을 발표했다. 복습은 적절한 타이밍에 주기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기기억이 장기기억이 되기 위해서는 구조적인 분류, 스토리텔링 영상 등을 주기적으로 반복해야 한다. 공부할 때 보통 1회반복은 수업직후에, 2회반복은 그 날 저녁에, 3회반복은 주말에, 4회반복은 한 달 후에 한다. 4주기 반복 후에는 장기기억 상태가 된다.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한 후 해결해야 한다. 열심히 공부해도 한계가 느껴질 때에는 효율적인 방법으로 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스포츠나 음악분야에서 훌륭한 코치를 만나 몇 가지 코칭을 받은 후에 실력이 부쩍 성장하는 경우가 많듯이 말이다. 공부방법의 차이가 공부결과를 결정짓는다.글 UP학습코칭센터 이정호 원장 문의 063-253-486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4
- [북삼고등학교]자율형공립고 북삼고 인동고 높은 경쟁률로 마감 경북도내 12개 자율학교에 대한 입학원서접수를 22일 마감한 결과 북삼고가 2.47대 1로 경북도 내에서 가장 높았고, 2번째가 풍산고(2.13대1), 세번째는 인동고가 1.96대 1의 높은 입학경쟁률을 보였다. 2011년에 자율형공립고로 전환되는 북삼고와 인동고는 일반 공립고보다 학교 운영의 자율성이 확대된 학교 유형으로 교육과정을 학교별로 특성화·다양화해 질 높은 교육을 실현할 수 있으며, 교과부로부터 특별지원을 받는 학교이다.북삼고에 따르면 전체모집 정원 240명에 595명이 지원했다. 응시자 지역분포를 보면 약목, 왜관, 북삼 등의 지역에서 276명이, 구미지역에서는 319명이 지원한 것. 북삼고 지경진 교장(사진)은 “후기 일반고보다 우선 모집하는 유리함과 자율형 공립고로서의 학교 운영의 자율성과 교과교실제 운영 등으로 인해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커지면서 지원자가 몰린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북삼 등 인근지역에서 성적이 최상위권의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지원을 했다”며 “북삼고는 성적이 최상위권과 중위권, 하위권 등의 학생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 이상적인 학교의 모습을 갖추었다”고 덧붙였다. 전체 350명 모집에 700명이 응시한 인동고 이일배 교장은 “자율형 공립고의 기대로 인해 성적이 상위권인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지원했다”고 전했다. 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4
- 인천 제물포고 이전 놓고 논란 “학교 이전 인구 감소 가속화할 것” 인천시 중구에 있는 제물포고의 송도이전을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인천시 교육청은 “구도심에 있는 제물포고를 인구유입이 빠른 신도심 송도로 옮기겠다”고 23일 밝혔다. 교육청은 2014년 이전을 목표로 내년 상반기 중 학부모 등을 상대로 의견을 모으고 7~8월쯤 구체적인 이전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이전 이유에 대해 중구가 대표적인 구도심으로 학생 수가 갈수록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교육청은 현재의 감소추세가 유지될 경우 2015년에는 학급 평균학생수가 30명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인천시 교육청이 제물포고 이전 계획을 발표하자 인천의 대표적 구도심인 남구 동구 중구는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구도심 공동화 현상을 더욱 가속화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남구 동구 중구의회는 23일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인구감소를 부추기는 ‘전통의 학교’ 이전은 구도심 주민의 ‘소박한 희망’은 안중에도 없는 방자함에서 비롯됐다”고 맹비난했다.이들은 “인천시와 교육청은 학교이전 추진을 중단하고 구도심 발전을 통한 근원적 해결방안 제시하라”며 시의회에 대해서도 “어떤 이유에도 굴복하지 말고 학교이전과 재배치 계획을 막아내라”고 요구했다. 또 인천시에 “구도심개발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라”고 주장했다.제물포고는 인천의 대표적인 명문고였지만 평준화 이후 옛 명성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3
- 생각을 바꾸고 실천하는 자기주도 학습 중앙도서관 겨울방학 특별강좌 운영 중앙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생각을 바꾸고 실천하는 자기주도 학습''이란 주제로 2011년 겨울방학 특별강좌를 마련한다.오는 2011년 1월 10일부터 1월말까지 열릴 강좌에서는 독후활동으로 신문을 직접 만들어 이해력, 표현력, 사고력을 키워 보는 ''신문이랑 놀자 NIE''가 열린다.우리나라의 지형, 기후 및 각 지역의 특징을 이론수업과 노작 활동을 통해 쉽게 배워가며 이해하는 ''우리 땅 이야기 한국지리'', 색종이를 이용하여 여러 가지 도형을 직접 만들어 보고 이해하는 ''종이접기로 가베 배우기'', 교과활동과 연계하는 창의성 수업과 함께 아이 안에 있는 두뇌의 힘을 깨우는 수업''생각을 바꾸는 창의력''등도 함께 연다. 또 자녀의 꿈을 이루기 위한 준비과정으로 학습 목표설정, 시간관리, 예습·복습 등 진정한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한 준비 자기주도 학습''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연령에 맞게 학년별로 구분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오감만족 체험학습 ''요리 쿡 조리 쿡''프로그램도 준비한다. 재료비는 본인 부담으로 모집인원은 강좌별로 30명이며, 신청은 1월 4일부터 인터넷을 통하여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420-8420, www.ijlib.or.kr)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3
- 주인공센터 “방학 팀플스터디”진행 공부습관트레이닝센터 주인공에서는 겨울방학동안 나만의 학습계획을 세우고 이를 다른 친구들과 함께 피드백하면서 실천하는 “방학 팀플스터디”를 진행한다. 방학동안 친구들과 힘을 모아 즐거운 공부를 실천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참여해 보자.문의전화 : 032)433-7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3
- 시간관리와 플래닝으로 알찬 겨울방학 보내기 겨울방학이 시작되었다. 많은 학생들이 방학동안 새로운 마음으로 부족한 공부계획을 세우고 새학년에 대비하려는 준비를 할 것이다. 그러나 막상 방학이 되면 당장 급한 시험도 없을뿐더러 ‘방학 때는 쉬어도 된다’는 생각 때문에 나태해지기 마련이다. 따라서 멍 하니 앉아서 티비를 보거나 취미생활(?)을 즐기며 소중한 방학을 그냥 보내는 학생들이 많다. 일생을 통틀어 방학은 오직 학창시절에만 주어지는 소중한 시간이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만 봐도 24번의 방학이 주어지며, 이를 시간으로 환산하면 대략 1680일, 4년 반의 시간을 방학으로 보내게 된다. 이러한 방학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목표의식과 계획이 필요하다. 방학은 시간관리 적용해 볼 수 있는 절호의 기간 방학은 학교수업의 틀에서 벗어나 시간관리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또한 공부뿐 아니라 내가 원하는 일을 하거나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된다. 먼저 이번 방학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보자. 단순히 ‘규칙적으로 공부해야지’ 또는 ‘내년에 배울 것들 미리 공부해봐야지’ 정도로만 그치지말고 이번 방학을 통해 나 자신이 어떤 변화와 성장을 얻어야 할 것인지를 폭넓고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것이 좋다. 물론 그 이전에 앞으로 내가 바라는 나의 목표나 꿈에 대한 고찰이 이루어진다면 더욱 좋다. 방학때에는 생활의 패턴이 달라지게 되므로 미리 이를 예상하고 시간계획을 세우지 않는다면 오전시간을 늦잠이나 TV 시청 등으로 허비하기 십상인데, 이런 학생은 시간일기를 적어본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시간일기는 일주일동안 내가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를 일기형태로 적어보는 것이다. 학교 시간표처럼 월요일~일요일까지 표를 만들어 아래쪽으로 매시간 단위로 어떤 일을 했는지 적는다. 그리고 그 일들의 중요도를 구분하여 꼭 필요한 일, 별로 중요하지 않은일, 나에게 불필요한 일 등으로 구분하여 표시하고 느낌을 적어보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내가 가진 시간 중 어느 정도가 불필요한 일로 소비되었는지를 체감하고 그 시간을 나에게 필요한 일을 하는 시간으로 활용하는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된다. 구체적인 공부계획과 그 결과물을 정한다. 모든 계획은 목표를 가지는 것에서 출발한다. 공부목표를 먼저 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공부를 할 것인지를 결정한다. ‘다음 학기 미리 예습’ 과 같이 막연하게 목표를 정하지 말고 ‘1학기 수학교과서 1~3단원의 개념을 공부한 후 노트로 정리하고 필수예제를 두 번씩 풀어보기’ 처럼 구체적인 행동이 도출되는 계획을 잡는다. 그리고 이 공부를 한 후에 그 결과로 나는 어떤 모습으로 발전하여 있을지를 떠올려 보자. 성공적으로 공부를 끝냈을 때를 상상하며 그날의 기분을 미리 일기형식으로 적어보는 것도 좋다. 단, 너무 무리한 계획은 쉽게 피로를 가져오고 실패율도 높다. 여러 가지 해야 할 공부 목록을 적은 후에 우선순위를 정해 반드시 해야할 것들 위주로 선택해야 하며, 그 공부가 끝난 다음에 남겨질 결과물에 대해서도 정해 놓아야 한다. 스스로 점검은 필수! 계획대로 진행이 잘 되어가고 있는지를 반드시 눈에 보이게끔 스스로 체크하여야 한다. 단지 그날 그날 계획을 실천했는지 안했는지의 여부 이외에도 전체의 목표를 항상 염두에 두고 이를 달성하는 것에 가까워지고 있는지를 점검하여야 한다. 때로는 다른 사정으로 못할 수도 있고, 힘들어서 안하는 때도 있을 수 있다. 이를 감안하여 가급적 1주일의 하루정도는 아무 공부계획을 잡지 않고 그 주간에 못한 분량을 보충하는 시간으로 삼으면 좋다. 또한 혼자서 하는 공부는 전적으로 나의 의지에 좌우되기 때문에 실패하기도 쉽다. 뜻을 같이하는 친구나 언니 오빠 동생 등 다른 사람들과 함께 각자의 계획을 공유하고 진행사항을 서로 점검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성장과 만족을 얻을 수 있는 경험을 만들자 공부 외에도 방학을 활용해 그동안 학교와 학원 스케줄에 밀려 해보지 못했던 나만의 의미있는 경험과 활동을 해볼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내가 원하는 무언가를 만들어 주도적으로 전략을 세워 경험해 보는 것을 통해 한층 의미있는 방학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나는 학생들에게 방학동안 하고 싶은 일인 동시에 의미가 있는 일을 하나씩 정해서 내가 중심이 되어 진행하도록 하는 프로젝트를 권장한다. 부모님의 허락이나 도움이 필요한 일은 설득을 위한 제안서를 만들어 프리젠테이션을 하기도 한다. ‘내가 주동이 되어 벌이는 의미 있는 일‘ 을 경험한 학생들은 결코 그 방학을 잊지 못할 것이다. 자녀의 성장을 바라는 부모님이라면 무조건 ’공부‘ 나 ’안돼‘ 를 외치기 전에 이번 방학을 통해 우리 자녀가 얻을 수 있는 것을 고려해보고 격려와 지원을 해주는 것은 어떨까. 2011학년 “주인공” 모집공부습관트레이닝센터 주인공에서는 2011학년도 주인공 멤버를 모집합니다. 전국적으로 3만명 이상의 놀라운 변화를 이끌은 주인공 프로그램으로 공부와 인생의 주인공이 될 인천지역 초중고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문의]연수센터 : 813-7109논현센터 : 433-7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3
- 중국 충칭시 청소년 초청 홈스테이 교류 참가자 모집 인천국제교류센터는 지난 5월 인천청소년 12명과 함께 중국 충칭시를 방문하여 ‘인천-충칭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방문)’행사를 성공적으로 실시한 바 있다. 이 행사의 후속사업으로 중국 충칭시 청소년을 인천으로 초청하여 인천시 청소년과 함께 인천시내 견학, 조별미션수행게임, 홈스테이 교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중국 충칭시 청소년에게 홈스테이를 제공하고 인천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할 중고생 청소년을 모집한다. 교류기간은 오는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4박 5일 동안이며, 홈스테이와 전통문화체험, 인천유적지 탐방, 서울견학 등을 함께 하게 된다. 참가자는 인천시 거주 중고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1월 9일까지 모집한다. 참가 청소년에게는 중국 친구와의 1:1 홈스테이 짝 배치와 행사 전 일정 무료참가, 중국친구에게 숙박(2일) 및 식사 제공, 2012년「인천청소년 중국 충칭시 방문 홈스테이교류(방문)」행사시 참가 우선권 부여, 사업 종료 후 참가확인서 발급 등의 역할과 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 451-17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3
- 대건고,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은메달 수상 지난 12월 14일부터 17일까지 호주 퀸즈랜드주 골드코스트시에서 그리피스 대학 주관으로 제 12 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가 개최됐다. 인천 대건고 2학년 문성준, 서예준, 정동혁 학생이 창작부문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이번 창작부문의 주제는 “Robots Helping Secure our Water Future!”로 학생들은 “Guardian of Lake”라는 제목으로 강이나 호수를 감시하는 악어로봇을 만들었다. 한편 로봇댄싱부문에 참가한 인천대건고 1학년 전호준 학생은 5등, 임동훈, 최한돌 학생이 6등을 차지하여 Special Award를 수상했다.국제로봇올림피아드는 국내 각 지역(인천)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이 한국대회에서 수상하여야 국제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지며 매년 참가국별로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경연종목은 창작분야를 비롯하여 로봇댄싱, 카트롤링볼, 트랜스포터, 장애물탈출, 로봇인무비 등 다양하다.문의 : 822-04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