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8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1학년도 충남외고 신입생 전형 충남지역 유일한 외국어고등학교인 아산의 충남외국어고등학교. 2008년 개교 이래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입학, 관심을 받고 있는 충남외국어고등학교(이하 충남외고)가 201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영어과(3학급), 중국어과(2학급), 일본어과(1학급), 베트남어과(1학급) 학급당 25명씩으로 총 175명을 선발한다. 그중 일반전형으로 135명,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형으로 40명을, 정원 외로 국가유공자자녀전형 5명, 특례입학대상자전형 5명을 선발한다. 특히 이번에 최초로 선발하는 베트남어과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형에 다문화가정 장학생 5명을 포함하여 선발한다. 영어과ㆍ중국어과ㆍ일본어과는 충남지역의 학생들만 응시 가능하지만 베트남어과는 전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전형 절차는 2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에서는 ‘영어 내신(160)+출결(감점)''로 모집정원의 1.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로 ''1단계 성적+면접(40)''으로 합격자를 최종 선발한다. 단, 특례입학대상자전형은 2단계 면접만 실시한다.1단계 영어내신 점수는 160점이 반영되며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의 경우 4개 학기(2학년 1, 2학기와 3학년 1, 2학기) 영어내신 성적 등급 환산점수의 합으로 산출한다. 학기별 영어 내신 성적 환산점수는 9등급으로 산출한다. 출결점수는 모든 학년의 출결을 반영하여 산출, 무단결석 1일을 1점으로 환산하여 감점한다.이렇게 1단계로 선발된 학생들에 한해 2단계 자기주도 학습 전형을 실시한다. 면접 점수는 40점으로 자기주도 학습 및 계획(20점), 독서활동(12점), 봉사ㆍ체험활동(8점)으로 이루어진다. 2011학년도 충남외고 신입생 전형 요강 중에서 큰 변화는 자기주도 학습전형으로 학생들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바뀐 것이다. 자기주도 학습전형은 대학입학사정관전형과 비슷한 것으로 응시 학생이 제출한 학습계획서와 추천서 등을 중심으로 입학사정관이 자기주도 학습능력과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발한다. 다음달 11일~12일 인터넷으로 원서접수를 실시하며 1단계 합격자 발표는 11월 19일(금) 학교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면접은 다음날 20일(토)에 실시하며 최종합격자는 11월 23일(화) 발표한다. 합격 인원이 모집 인원에 미달할 경우에는 11월 23일(화)~25일(목) 추가모집을 실시한다. 충남외고 신입생 입학전형에 지원한 경우 다른 전기 학교 신입생 입학전형에 지원할 수 없고 합격생은 당해년도 전ㆍ후기고등학교 신입생 전형에 응시할 수 없다.외국어고등학교라는 특성을 바탕으로 개교와 더불어 명문고로 부상한 충남외국어고등학교는 2008년 개교와 더불어 입학한 학생들이 금년에 3학년이 되어 대학 진학을 목전에 두고 있다. 금년에 부임한 안덕규 교장은 이른바 SKY대학에 50명 이상의 학생을 진학시킨다는 목표를 세우고 학생과 교사들을 독려하고 있다. 금년에 이 목표를 달성한다면 명실공이 충남 제일의 명문고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다.문의 : 충남외고 입학홍보부 정선형 담당교사. 041-538-4015. www.cnfl.hs.kr 글 주평탁 pyongtak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1
- 뫼비우스 10월 "무료체험 이벤트" 대한민국 창의력 교육의 중심 뫼비우스에서 10월 한 달 동안 무료 체험 학습 신청을 받는다. 신청한 아이들의 집으로 교사가 방문하여 뫼비우스 수학, 과학 프로그램 수업이 진행되며체험 교육을 받은 고객들 중에서 추첨하여 과학교재 및 푸짐한 선물까지 준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뫼비우스 라벤스부르거 게임대회가 개최된다. 게임대회는 다음달 13일 오전 10시 쌍용동 나사렛대학교 제2창학관에서 열리며 6세, 7세, 초등학생 대상으로 뫼비우스 회원 및 비회원 모두 참여 가능하다. 문의 : 뫼비우스 천안지사 569-2600. www.moebius.co.kr주평탁 부장 pyongtak2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1
- 평생학습인 큰잔치 ''제9회 전국평생학습축제'' 참가 충남평생교육원(원장 홍승오)은 오는 8일~11일 4일간 실시되는 전국평생학습축제에 충남지역을 대표하여 지역평생학습관과 함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한다. 올해 제9회를 맞이하는 전국평생학습축제는 ‘행복의 반올림 희망의 어울림 2010 대구 동구!’라는 주제와 ''울타리를 넘어, 세계로!''라는 부제로 평생학습도시인 대구시 동구의 동촌유원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금호강 둔치 일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전국의 평생교육기관, 단체, 평생학습인이 하나 되는 21C 지식정보 교류 축제의 장이 될 이번 축제는 ''세계로!''라는 구호에 맞게 세계 국제학습도시 홍보관과 국제 현대미술전이 함께 개최되며, 50여개 출판사가 참여하는 도서마당(북카페)이 열려 참가자에게 많은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충남평생교육원에서는 축제 기간 4일 동안 충남교육청 평생교육정보센터 홍보?체험관을 운영하여 우리 지역의 평생학습 성과를 홍보하고 ''친절, 질서, 공경, 봉사, 나라사랑하기, 바른품성 5운동 실천 핸드프린팅 티셔츠 만들기'' 체험코너를 운영한다. 전국평생학습축제에 대한 안내는 충남평생교육원 홈페이지(www.cle.or.kr) 또는 제9회 전국평생학습축제 공식홈페이지(http://festival.80edu.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평탁 부장 pyongtak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1
- HB-애플 스토리 업무협약 지난 4일 오전 10시, HB두뇌학습클리닉(소장 이호익)과 애플 스토리 청소년리더십센터(원장 허광윤)는 업무협약식을 갖고 상호교류하기로 했다. 애플 스토리 청소년리더십센터는 청소년들에게 미래에 대한 생생한 비전으로 생애설계를 잘하고 이를 꾸준하게 실천해 나갈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도록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곳이다. 7주 동안의 프로그램으로 자아존중감, 자기주도학습, 올바른 인성, 리더십을 키울 수 있다. HB두뇌학습클리닉은 두뇌개선 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곳이다. 집중력부족이나 난독증상, 시험정서불안, ADHD, 좌우뇌불균형, 언어장애, 수면장애 등을 두뇌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해결한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0
- 지교협-뉴둔산로타리 MOU체결 대전지역사회교육협의회(회장 윤혜숙)와 뉴둔산로타리클럽(회장 최연백)은 지난 4일 오후 3시, 대전지역사회교육협의회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한편 뉴둔산로타리클럽 최연백 회장은 업무협약식과 함께 후원금을 전달했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0
- 경남대 창업동아리 E.T.I 우수녹색환경경진대회 최우수 수상 경남대 환경공학과 재학생 7명으로 구성된 E.T.I(회장 박성진)는 지난 9월 17일(목)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한 이 대회의 예비 창업자 부문에 출전해 최우수상을 수상,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상과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대회를 통해 1차 서류심사 통과와 전문교육 수료 후 ‘패각 메디아를 이용한 부산물 비료 제조 사업’이란 주제 발표와 함께 최종심의에서 좋은 성적을 받은 것이다. 이에 따라 E.T.I 소속 학생들은 수상자에게 주어지는 특전인 △환경벤처센터 우선 입주 자격 △기술원 주관 각종 육성사업 알선 및 연계 지원 △기술원 직원 채원시 우대 등을 받게 됐다. E.T.I 박성진 회장은 “그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 팀원들이 묵묵히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냈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해 환경분야의 아이템을 선정해 창업에 성공하고 싶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2010우수녹색환경경진대회’는 환경산업 분야의 예비창업자에게 효과적인 사업화 모델을 제시하고 사업계획 능력 고취를 위해 환경부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9
- 면접, 실전과 같은 연습으로 감각을 익혀라 1. 상대방의 말을 성실하게 듣고 질문의도를 명확히 파악하라_ 면접관이 ‘무엇을 묻고 있는지’ 의도를 정확히 파악해 상응하는 적절한 대답을 찾아내는 것이 첫번째 면접요령이다. 2. 단답형 답변보다는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라_ 인사담당자가 ''자신의 장점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을 때는 단답형보다 학교생활 등에서 책임을 맡고 수행했던 일의 과정과 결과, 어떤 식으로 문제해결을 해 나갔는지에 대해 설명하면 질문자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3. 거짓말을 하지마라_ 자신의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거짓말을 하면 계속해서 이어지는 질문에 거짓말을 하게 되고 그 순간은 모면할 수 있을지 모르지 만 결과적으로는 손해가 될 것이다. 4. 결론부터 이야기한다_ 생각과 의사를 면접관에게 전달할 때에는 먼저 ''''무엇을 어떻게 말할 것인가'''' 하는 전체적인 구도를 먼저 그려본 뒤 입을 떼는 것이 좋다. 이때 가장 중요한 점은 결론부터 이야기한 뒤 그에 따른 이유와 논거를 차분히 제시한다는 것이다. 5. 산만한 시선은 절대 금물_ 산만한 시선은 아무리 좋은 대답을 한다해도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인성 등을 평가하는데 결정적인 감점요인이다. 면접관의 눈을 보며 적당한 어조와 빠르기로 진지하게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뿐만 아니라 면접자의 행동과 시선, 표정 등 모든 행동거지가 평가항목이 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6. 어미까지 또렷하게 말한다_ 당황하더라도 말끝을 흐리지 않고 마지막 종결 어미까지 뚜렷이 소리내는 것이 신뢰감을 줄 수 있다. 반론, 의문형 등으로 대답을 흐리는 것은 금물이다. “모르겠습니다” 라는 대답은 10초면 유효하다. 7. 구체적이고 독창적으로 말하라_ 면접를 받는 사람이라는 수동적인 자세보다는 스스로 회사를 면접한다는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라. 한 예로 “평소 OOO사를 고객지향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나온 A서비스는 접근성이나 가격면에서 고객들에게 유용하지 못한 것같습니다. 그래서..”라는 식으로 문제점 제시와 해결방안을 함께 말한다면 독창적인 업무수행능력과 능동적인 문제해결능력을 보여줄 수 있다. 8. 끝까지 긴장을 풀지말라_ 인사를 안하고 뒤돌아 나오거나 허둥대는 모습은 당신에 대한 신뢰를 허물어뜨릴 수도 있다. 정돈된 태도와 바른 인사로 면접 을 끝내는 것이 중요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1
- 인류에 도움 주는 과학자 되고 싶어 “준비를 많이 못했는데 생각보다 좋은 성적이 나온 것 같아요. 더 열심히 공부해서 또 다른 대회에도 도전하고 싶어요.”제19회 대전광역시 초등학생 수학경시대회에서 교육감상을 받은 김우영(유평초 5년)군의 수상 소감이다. 우영군은 700여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한 이번 경시대회에서 1위에 해당하는 교육감상(총 4명 수상)을 받았다.스스로 생각하고 해결하는 능력 키워줘우영이는 수학학원을 다니거나 학습지를 한 것도 아닌데 5~6살 무렵부터 암산을 곧 잘 했다. 7살이 되면서 초등학교 2학년 수준의 수학문제를 혼자서도 잘 풀었고, 간혹 막히는 문제는 엄마의 도움을 받았다. 어머니 김은경씨는 어려운 문제가 나오면 해답을 가르쳐주기보다 힌트를 주거나 우영이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왜 그렇게 생각했는데’ ‘왜 그럴까’ 등의 질문으로 정답을 유도하며 문제해결능력과 사고력을 키워줬다. 김씨는 우영이를 가르치며 또래 아이들에 비해 수학을 잘한다는 생각을 했다. 주변 사람들도 수학적 재능이 뛰어 난 것 같다며 전문기관을 찾아가 보라고 권유했다. 하지만 너무 어린 나이에 학원에 보내는 것이 안쓰러워 집에서 틈틈이 문제집을 풀게 하고 우영이가 좋아하는 수학`과학`역사책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혔다. 3학년이 되면서 학원에 보냈다. 수학실력을 테스트 해 보니 상위 그룹에서도 1~2% 안에 들 정도로 재능이 뛰어났다. “우영이는 어려운 문제에 맞닥뜨렸을 때 해결하려는 의지와 집중력이 뛰어나요. 포기하지 않고 많은 질문을 던지면서 해답을 찾아나가죠. 또 매사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의사표현도 수학을 잘하는 비결인 것 같아요.” 우영이를 담당하고 있는 와이즈만영재교육 버드내센터의 이기형 원장의 말이다. 이 원장의 말을 듣던 우영이는 “문제를 풀 때 암산으로 계산해 가끔 실수가 발생한다. 풀이과정을 쓰면서 실수를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스스로 단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우영이는 올해 수학영재로 선발되어 공주교육대학교 영재교육원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많아서 수업이 힘들지만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고 해결하면서 또 다른 재미를 느낀다는 우영이다. 변화 관찰할 수 있는 과학실험 좋아해우영이는 요즘 과학에도 많은 관심을 보인다. 특히 과학실험시간을 좋아한다. “과학실험이 정말 재미있어요. 화학반응으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변화를 관찰하는 실험이 흥미로워요. 얼마 전엔 황산구리 결정을 만들었는데 실험과정도 신비로웠고 결정체가 매우 아름다웠어요.” 실험을 접하면서 과학 관련 책도 부쩍 많이 읽는다. 책을 통해 많은 지식과 정보를 얻고 싶어서다. 우영이는 유치원 시절부터 좋아하는 Why시리즈를 지금도 즐겨 읽는다. 화학편을 특히 좋아한다. 과포화용액의 특성을 이용해 만든 손난로, 암염으로 깨끗한 소금 만들기, 얼음집에 물을 뿌리면 따뜻해지는 물의 원리 등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들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우영이는 좋아하는 인물로 유전학자 멘델을 꼽으며 장래희망에 대해서 야무지게 말했다. “멘델은 완두콩실험을 통해 우열의 법칙, 분리의 법칙, 독립의 법칙을 알아냈잖아요. 저도 열심히 공부해서 멘델처럼 새로운 법칙을 발견할 수 있는 과학자, 인류에 도움이 되는 싶어요.”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0
- 소통과 설득을 위한 스피치 (주장하기) 요즘처럼 자신을 표현하는 능력이 중요한 시대에는 어느 때보다 말하기의 능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만약 자신의 주장을 제대로 어필하지 못하면 성공할 확률이 그만큼 낮아진다. 주장의 기법에는 귀납적 주장, 연역적 주장, 기호를 이용한 주장, 원인과 결과를 이용한 주장, 유추를 통한 주장 등이 있다. 귀납적 주장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일반적인 결론에 도달하는 기법이다. 미래에 반드시 일어난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어떤 과거의 사례를 들어서 특정한 일이 미래에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측면에서 결론을 일반화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복고풍이 다시 유행할 것이라고 주장을 한다면 서두에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을 뒷받침할 수 있는 과거의 예를 나열한 후, 미래에 복고풍이 유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을 도출하는 것이다. 연역적 주장은 귀납적 주장과는 반대로 일반적인 진술에서 출발하여 특수한 진술을 끌어내는 것이다. 연역적 주장은 결론을 지지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듣는 사람이 주제에 대해 잘 알지 못하거나 충분한 사례를 알아낼 수 없을 때 효과적인 방법이다. 위의 사례에 적용해 본다면 복고풍이 다시 유행할 것이라고 먼저 주장한 다음 이를 뒷받침할 만한 사례들을 나열하여 주장을 명확히 하는 것이다. 기호를 사용한 주장은 어떤 상황의 성격이나 증상을 관찰하여 그것을 기초로 미래에 어떻게 될 것인지를 주장하는 기법이다. 예컨대 ‘먹구름이 끼고 천둥이 치고 나면 비가 올 것??이라는 식으로 주장을 펼치는 것이다. 여기서 먹구름, 천둥은 주장을 이끌어내는 기호가 되며, 기호의 신뢰성이 높을수록 설득력은 커진다. 원인과 결과를 이용한 주장은 원인과 결과의 관계를 통해서 주장을 입증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땅이 젖어 있고 길에 웅덩이가 패여 있는 것은 비가 왔기 때문이다??라는 식으로 말하는 기법이다. 여기서 원인은 비이고 결과는 땅이 젖고 웅덩이가 패인 것이 된다. 이 기법은 기호를 통한 주장처럼 제시하는 원인과 결과의 관계가 얼마나 명확하냐에 따라 그 설득력이 결정된다. 유추를 통한 주장은 어떤 사례를 유사한 상황과 비교하여 주장하는 기법이다. 가령 ‘미국의 월드컵 개최가 미국 경제를 활성화시켰음으로 한국과 일본의 월드컵 공동개최도 한국 경제를 활성화시킬 것??이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 것이다. 이 기법은 주장과 인용한 사례 사이에 유사점이 많을수록 이야기의 신뢰도가 높아진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0
- 김지신아동청소년상담센터, 10월 학부모 무료상담 및 학부모 공개강좌 김지신아동청소년상담센터에서는 10월19일(화) 학부모를 대상으로 정서, 학습, 교우관계, 학교생활 적응관련 ''무료상담''을 실시한다. 김지신소장에 따르면 "특히 친구나 선생님과의 관계에 어려움이 있거나, 정서적으로 동기부여가 안 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부족한 자녀로 인해 고민하시는 학부모님들께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상담은 50분 단위로 실시되며, 미리 예약해야 한다. 한편, 10월22일(금)에는 "예비중학생, 선행학습보다 먼저 챙겨야할 부모 역활"이란 주제로 학부모 공개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시간은 오전10시부터 1시간30분 동안이며, 참가비는 만원. 10월19일(월)까지 신청하면 된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센터로 문의. 문의 김지신 아동청소년상담센터 (02) 401-0477 / www.bebetter.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