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8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청남대에서 최고 리더의 꿈을 키운다 충북에 위치한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 별장인 청남대에서 ''청남대 President 리더십캠프''가 열린다.한국청소년체험문화재단 충북지회에서 주관하는 이 캠프는 대통령이 거닐던 숲길, 대통령의 발자취, 대통령 집무실 등 실제 역대 대통령들이 머물던 다양한 공간을 체험하며 정선된 프로그램으로 특별한 체험을 제공한다. 대통령 별장이라는 특수 환경 상 보안, 숙박 등에 까다로운 규정이 많아 참가인원은 1회에 50명씩 한정 모집한다. 지난 8월 2박3일씩 2차례에 걸쳐 전국 최초로 청남대에서 방학 캠프가 진행됐으며 오는 10월 23,24일, 11월 27,28일 양일간 놀토를 이용한 주말 프로그램으로 학기 중 캠프가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15만원이며 신청은 주관사인 한국청소년체험문화재단 043)293-5228로 하면 된다. 캠프 관련 동영상 및 자료 사진은 www.akids.co.kr 혹은 다음 카페 http://cafe.daum.net/cbkyff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43·293·522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8
- 우리학교 자랑 국립 국악고등학교 ‘목멱악회’ 강남구 개포동에 있는 국립국악고등학교는 우리나라 전통예술을 계승하고 교육하는 국악교육의 산실이다. 전국에서 선발된 450명이 공부하고 있으며 매년 150명의 졸업생을 배출시킨다. 이 학교에는 교장을 비롯해 전문교과 담당 교사들로 구성된 목멱악회(木覓樂會)라는 국악 연주단체가 있다. 목멱악회는 국악고등학교의 전신인 국악사 양성소 시절부터 원로 악사들이 모여 연주했던 해경악회의 전통을 이어받아 1986년에 창설됐다. 이 악회는 회장인 교장과 전공 교사들이 함께 모여 연습하고 매년 정기 연주회를 열고 있다. 교사들은 연주회를 통해 제자들에게 예술가로서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를 보여 주려 한다. 학생들 역시 예술가이며 교육자인 스승의 모습에서 자신의 미래를 발견하며 꿈을 키우고 있다. 국악고등학교의 교사와 학생 모두 우리나라 전통예술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장본인이다. 목멱악회는 사제지간을 하나로 묶는 끈끈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서로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다. 제자 앞에서 공연하는 선생님 국악고등학교에는 가야금 거문고 해금 아쟁 타악 정가 판소리 민요 국악이론 국악작곡 한국무용 등 13개 전공이 있다. 전문교과의 교사들은 학생을 지도하는 교육자이면서 동시에 연주가이다. 그들은 국내 국악 전문 연주인이 참여하는 각종 국내 국악경연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을 갖고 있는 쟁쟁한 실력의 연주자다. 교사들은 목멱악회 공연에서 학생들에게 자신의 연주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교사라는 입장에서 자신들이 지도하는 학생 앞에서 연주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해금 연주자인 강덕원 교장은 “선생님들이 매일 수업을 하면서 틈틈이 공연을 준비하는 것은 사실 어려운 일이다”면서 “하지만 선생님들은 학생에게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것이 큰 가르침이라고 여기고 연습에 최선을 다한다”고 말한다. 목멱악회 공연 2부에는 전공별로 독주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이때 선생님들은 합주 때보다 더 떨면서 긴장한다. 이승윤 정가 전공교사는 평소에 학생들이 공연을 앞두고 긴장하고 있으면 “떨지마. 연습을 하지 않고 잘 하려니까 떨리는 거야. 그냥 평소 하던 대로 해라”하고 말하곤 했었다. 막상 자신이 공연할 때 학생에게 떨린다고 말했더니 학생들은 전에 이 교사가 했던 말을 똑같이 하면서 긴장을 풀어주더라고 말하며 웃는다. 한편 “연주자는 배우고 익힌 기량을 무대 위에서 발표한다는 것이 또 다른 훈련이며 공부”라며 “이 공연을 통해 연주자로서의 자세와 무대 예절 그리고 예술의 완성도를 높이려 정진하는 모습을 제자들에게 보여주려고 노력한다”고 이 교사는 말한다. 국악고 3학년 대금전공 정수지양은 입학하고 목멱악회 공연을 처음 보았을 때는 원래 예고에서는 선생님들도 연주회를 하는구나하고 무심코 지나쳤다. 그런데 다른 예고에는 선생님의 연주회라는 것이 없으며 국악고에서만 있는 연주라는 것을 알았을 때 국악고 선생님들의 열정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선생님이 공연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나중에 어떤 모습으로 음악을 하고 있을까 상상하게 된다”면서 “확실히 전공 수업 시간보다 훨씬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고 정양은 말한다. 무대에 선 스승에게 연주가의 정신을 배워 목멱악회 단원들은 대부분 국악고 출신이다. 가야금을 가르치는 모정미 교사는 국악고 27회 졸업생이다. 모교사는 “학창시절 수업시간에 하늘같던 선생님들이 무대에서 연주하는 모습이 무척 경이로웠다”고 생생이 기억한다. 당시 선생님은 학생인 모교사에게 “연주자는 무대를 사랑하고 책임질 줄 알아야 한다. 무대에 서는 것은 나 자신과 객석의 청중과의 약속이므로 연주자는 무대에 서기 위해서 절대 아프면 안 되기 때문에 몸 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는 가르침을 주었다. 모교사는 졸업 후에 대학생이 되고나서도 목멱악회 연주회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참석하곤 했다. 연주회에 가는 동안에 선생님들의 연주가 너무나 궁금하고 또 설레는 마음이 들었던 것이 어제 일처럼 생각나곤 한다. 요즘 모 교사는 부족한 시간을 쪼개며 힘들게 목멱악회 연주를 준비하고 있으면 전에 선생님들이 이 공연을 준비하시느라 얼마나 부담스럽고 어려우셨을까 이제야 알 것 같다고 말한다. 하지만 학생들 중에서 누군가는 자신처럼 선생님의 연주를 설레는 마음으로 지켜보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최상의 연주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함께 예술가의 길을 걸어강덕원 교장은 모정미 교사가 고3 때 담임선생님이었다. 지금은 두 사람 모두 학생을 지도하며 또 해마다 같은 무대에서 연주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악고에서는 이처럼 선생님의 뒤를 이어 학생이 목멱악회 회원이 되어 함께 연주하는 일이 계속 이어질 것이다. 이 교사는 제자를 가르쳐 무대에 세우기도 하고 또 자신도 무대에서 연주를 하다보면 스승과 제자라기보다 예술가라는 길을 함께 가는 ‘도반’이나 ‘동지’ 같다는 생각으로 사제지간에 각별한 정이 더욱 든다고 말한다. 이희수 리포터naheesoo@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7
- 전략적인 글로벌 고교 선택 컨설팅 2011학년도 외고, 국제고 입시는 입학사정관에 의한 자기주도학습전형이 도입되고 영어내신 등급제가 처음으로 실시되는 등 변화가 크다. 또한 자립형사립고(자사고)였던 하나고와 민사고, 상산고 등이 자율형사립고(자율고)로 전환되고 용인외고 역시 자율고로 전환돼 전국단위로 학생을 모집한다.입시변화가 이렇게 크다보니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어느 학교를 선택해서 어떻게 진학준비를 시켜야할지 막막할 수밖에 없다. 세한와이즈컨설팅은 국내 명문대 글로벌전형 및 해외 명문대 진학 컨설팅 노하우를 강점으로 중학생들을 위한 글로벌 고교 선택 컨설팅을 펼치고 있다. 축적된 노하우로 최적의 고입컨설팅 학부모들의 고민은 바로 외고나 국제고, 자율고 입시에 실패할 경우 다른 대안이 없다는 점이다. 지역 명문고들이 속속 자율고로 전환했고 고교선택제 실시로 인해 이미 학교서열화가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이런 학생들이 과연 일반고에 진학해서 만족할 수 있을지 우려가 큰 것이다.세한와이즈컨설팅 김철영 대표는 “지금과 같이 입시 정책의 변화가 급격할 때에는 단순히 고입 전형 대비에만 초점을 맞춰서는 안 된다. 고교 진학 후 3년 동안의 대입 진학 마스터플랜이 나와 있어야 만약 고교 입시에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흔들림 없이 방향을 잡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고등학교 입시를 중요하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대입이 목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변화하고 있는 교육의 방향이나 정책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장기적인 대비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국제학교, 각 대학 국제캠퍼스 본격화에 주목100명의 재학생 중 44명이 옥스퍼드나 캠브리지 대학에 합격할 정도로 영국계 명문학교인 NLCS(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엘 고어 미국 전 부통령 출신학교인 St. Albans School, Chadwick International 등 5년 이내에 제주와 송도지역에 20여개 정도의 국제학교가 생길 예정이다. 이들 국제학교는 검정고시 없이도 국내 명문대 지원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북미지역 보딩스쿨뿐만 아니라 상하이 푸동 등 IB 과정을 운영하는 아시아권 국제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 수도 늘고 있다.국내 명문대들의 글로벌화에도 주목해야 한다. 2012학년도에 연세대 송도 국제캠퍼스의 본격화를 시작으로 2014학년도에는 시흥에 서울대, 남양주에 서강대를 비롯해 평택에 성균관대 국제캠퍼스가 개교할 예정이다. 이들 국제캠퍼스는 영어수업 및 해외 대학과의 교류를 일반화해, 해외 유명대학의 커리큘럼을 국내에서 이수하는 효과가 있다. 물론 재정적인 비용을 1/3 정도로 낮출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또한 아시아권의 우수한 학생들이 몰려옴으로써 새로운 인맥구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글로벌 고교 동시지원 컨설팅입학사정관전형 컨설팅의 선두주자인 세한와이즈컨설팅은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변화된 외고, 국제고, 자율고 전형에 맞춘 최적의 대비전략을 제공한다. 다양한 대입 컨설팅 사례를 통해 입학사정관전형의 본질을 꿰뚫고 있는 만큼, 학생의 잠재력과 동기를 이끌어내 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도록 컨설팅 해준다.세한와이즈컨설팅은 단순히 국내 명문고뿐만 아니라, 국내외 글로벌 명문대 진학에 대비한 전략적인 글로벌 고교 동시지원 컨설팅을 실시해 주목받고 있다. 항상 입시 변화의 흐름을 한발 앞서 내다보는 세한와이즈컨설팅의 중학생들을 위한 차별화된 진학컨설팅 프로그램인 것이다. 국내 외고, 국제고, 자율고를 비롯해 송도 및 제주국제학교, 아시아국제학교, 북미 보딩스쿨 등 글로벌 고교 선택을 기본으로 국내 글로벌/국제학부와 글로벌캠퍼스, 송도 글로벌캠퍼스, 미국 명문대, 홍콩과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 명문대를 아우르는 글로벌 대입전략을 제공한다.김 대표는 “경쟁력 없는 공교육과 급변하는 교육정책 때문에 이제 부모들이 더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자녀를 둔재로 만들 수 있다. 따라서 전략적이고 창조적이며 미래지향적인 멘토링이 필요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문의 : (02)3453-2526, www.sehanwise.com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7
- “현재 성적으로도 합격권 성적 만들 수 있어” 해마다 대입 수시모집인원이 늘고 있는 추세다. 내신이나 수능 공부만 한 학생은 대입의 기회가 줄어 불리하다. 합격의 기회를 늘리기 위해 학생들은 수시 전형에 참가할 수 있는 스펙 만들기에 고심하고 있다. 고교 입시에서도 만찬가지다. 학과 성적 외에도 자신의 특성을 보일 수 있는 합격 요소가 필요하다. 2010년 신학기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모든 학생들은 ‘창의적 체험활동 기록부’를 스스로 작성해야한다. 고입은 물론이며 대입에서도 창의적 체험활동 사항은 중요한 전형자료로 활용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제 자녀가 고입이나 대입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전문성과? 상징성 그리고 대표성을 갖고 있는 사람인 아이코너(Iconer)로 키워야하는 세상이다. 아이코너가 되어야 합격 가능성 높아예를 들어 A대학 경영학과에 지원하는 비슷한 성적권의 학생 중 학생부나 수능 성적 외에도 비교과 실적이 많다면 수시와 정시에 최대한 지원할 기회가 있다. 반면 학과 성적만 갖고 있는 학생은 단지 정시만 합격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2011년 정원의 61%를 선발하는 수시모집에서 기회를 놓치기 쉽다. 또한 학생의 잠재력을 평가하는 입학사정관제가 시행되는 시점에서 스펙이 비슷한 학생끼리 지원하는데 참가하는 것은 승산이 없다. 아이코너 강남센터 이범용 대표는 “애초에 지원학생은 모집정원 보다 훨씬 많은 상태이므로 특성을 갖춘 학생은 학과성적만 있는 비슷한 성적권의 학생보다 당연히 합격 가능성이 높다”면서 “지원학교와 학과의 연계성을 갖고 있는 아이코너 수험생이 입시에 승산이 있다”고 강조한다. 합격권 성적 만들기모집인원 보다 지원자가 많아 경쟁률이 높은 상황에서 같은 점수대인 수험생끼리 당락의 희비가 갈리기 마련이다. 이 대표는 합격생의 공통점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첫째는 지원학과와 연계성이 있는 준비가 지속적으로 되어있는 학생이 합격 가능성이 높다. 학과 성적과 수능점수만 있고 지원학과에 대한 아무런 준비가 없는 학생보다 합격 가능성이 높은 것은 당연하다.둘째, 나를 눈에 띄게 할 수 있는 광고가 필요하다. 각 학과에는 고만고만한 성적과 스펙을 갖춘 학생들이 지원하는 것은 일반적인 상황이다. 특히 상위권 학교나 학과일수록 지원하는 수험생들의 성적과 스펙은 거의 같다고 보면 된다. 이럴 때 자기소개서를 통해 학교와 학과의 지원 동기와 연계성 있는 활동, 자기만의 차별화된 능력을 적극적으로 표현해야한다.셋째, 국제적인 감각을 키우는 노력이 필요하다.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닌 세계로 도전할 수 있는 사고와 이에 맞는 능력을 갖춰야한다. 다양한 분야의 경험이나 체험이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창의적 체험활동 기록부 작성에 노력을 기울려야한다. 이 창의적 체험 활동 기록부는 학생기록부나 수능성적표와 함께 중요한 대입전형자료로 활용되므로 초등학생 때부터 전공과 연계되거나 자신의 실력을 나타낼 수 있는 활동을 해야 한다. 아이코너 만들기 프로젝트자신의 특성과 전문성을 만들기 위해서 처음으로 아이코너 강남센터에 방문한 학생은 자신의 관심사에 대한 기본 자료를 작성한다. 이때 센터 측에서는 학생에게 전담 파트너를 배정하고 그 파트너는 학생의 관심분야, 희망학교와 학과 그리고 직업에 대해 연계성 있는 다양한 자문과 지도를 시작한다. 또한 희망 분야의 전문가를 만날 필요가 있을 때는 만날 수 있게 주선하고 탐방이나 체험할 수 있는 곳을 안내하기도 한다. 궁극적으로 학생들이 어떤 환경에서도 적응할 수 있고 진로나 입시(고입ㆍ대입)를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뜻하는 바를 반드시 성취하게 돕는다. 그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을 총 망라해 자신의 특성을 확실히 찾을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모색하게 된다. “진로를 정하지 못해 공부에 방향이 없고 의욕이 없는 학생에게 진로 탐색의 경험은 전공 선택과 직업을 결정할 수 있는 절호의 좋은 기회다”고 이 대표는 말한다. 아이코너 전략 TIP1. 지원학과 및 학교의 연계성이 있는 특성 필요해2. 차별화된 합격요소를 갖춘 나를 광고해야 3. 글로벌을 지향하는 전문적인 사고와 인식 갖춰야4. 창의적 체험활동 기록부 적극 활용문의 아이코너 강남센터 (02)545-5278이희수리포터 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7
- CCA(California College of the Arts)의 Portfolio Review Day California College of the Arts는 1907년 Frederick Meyer 에 의해 San Francisco를 거점으로 설립된 미국 내 최고 명문 미술대학 중의 하나이다. Ceramic, Glass, Jewelry making, Metal, Painting, Photography, Fashion, Sculpture, Textile, Wood/Furniture, Graphic, Illustration, Industrial, Architecture, Media Arts, Interior Architecture 등 18개 이상의 다양한 학부 전공이 있으며 최근엔 San Francisco Bay area 캠퍼스와 Oakland 캠퍼스까지 생겨 지역 아티스트 커뮤니티를 이루며 나날이 발전해 가고 있다. 이러한 CCA대학은 Art Center College of Design과 미국 Fine Art 부문 동일 랭킹 11위를 차지하고 있고 대부분의 전공이 10위권 이내에 올라있는 우수한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비영리 단체가 소유하여 등록금이 비교적 저렴하며 우수한 국제학생들에게도 1년에 $7,000~$15,000 정도의 장학금 지급을 한다.이 CCA 의 Assistant Admission Director, Ms. Shiraz Chavan은 CCA대학을 한국 학생들에게 알리고 또한 학생들의 포트폴리오를 Review 및 합격가능성을 주기 위해 한국에 방문합니다. 또한 포트폴리오의 Feedback도 주므로 참가자들은 더욱 값진 경험과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Art Center College of Design과 동일 랭킹인 학교의 입학사정관이 내려주는 포트폴리오에 대한 평가와 조언은 미국 미술대학 입시에 둘도 없는 가이드라인이 될 것이며 대부분의 미국 명문 미술대학들이 거의 동일한 형식의 포트폴리오를 원하고 있는 바 다른 미술대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이 기회에 자신이 제작하고 있는 포트폴리오가 어떤 평가를 받는지를 주시한다면 성공적인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더불어 미국에 미술유학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입시정보와 입학 트랜드를 설명해준다. CCA Portfolio Review Day는 ㈜프리미어유학이민/프리미어유학미술학원이 주최하는 행사로 10월 11일 월요일 오후4시에 ㈜프리미어유학이민 본사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참가 희망하시는 분은 포트폴리오 작품의 원본들과 함께 작품들이 나오기까지의 중간 진행 과정을 볼 수 있는 아이디어 스케치 등이 담겨있는 스케치북/연습장/Idea book을 지참하고 사전예약 후 리뷰장소에 와 주실 것을 권한다. ㈜프리미어유학이민/프리미어유학미술학원 최희주 아트 디렉터(02) 587-485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8
- 최고의 관광국가 호주… 호텔학교의 최강자로 급부상 2001년 드라마 ‘호텔리어’가 반영된 이후로 호텔에서 근무하며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종인 호텔리어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직업으로서의 매력 때문에 호텔리어를 꿈꾸는 학생들이 국내외 호텔학교나 호텔경영학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호텔리어가 되려면 꼭 호텔학교를 나와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갈수록 전문화되는 추세에서 전문교육이 필수불가결하다. 보통 호텔학교하면 실무교육으로 유명한 스위스호텔학교를 떠올리게 된다. 스위스 호텔하교는 호텔 실무교육의 모체로서 호텔교육의 고유명사처럼 인식되고 있다. 최근에는 호주에서 스위스의 노하우를 이어받아 제2의 스위스 호텔학교를 운영하며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남부 호주의 수도인 아델레이드에 있는 호텔경영대학 ICHM(International College of Hotel Management)는 정통 스위스호텔학교의 명맥을 이어가면서 스위스 호텔 협회(SHA) 인증 디플로마(졸업증서)를 수여하는 호주의 대표적인 호텔학교다. 정통 스위스식 호텔경영 커리큘럼1882년 스위스 호텔산업의 공식기구인 스위스호텔협회(SHA)가 설립되고 1983년 SHA는 에꼴드호텔리어드로잔(EHL)을 만들었는데 이 학교는 현대적인 스위스 호텔학교의 효시다. 이로부터 100년 후인 1992년 스위스호텔협회는 남호주정부와 함께 호텔학교 설립을 계획하고 르꼬르동블루와 남호주대학이 공동으로 ICHM을 만들었다. ICHM은 정통 스위스 호텔학교의 명맥을 잇고 SHA 인증디플로마를 제공하는 스위스 밖의 유일한 학교로 출발하게 되었다. ICHM에서 3년간 공부를 마치면 스위스호텔협회 디플로마를 수여받을 수 있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스위스 영국 프랑스 홍콩 등 세계적으로 공인 받을 수 있다. 특히 이 학교는 1학기에는 캠퍼스에서 수업을 하며 2학기에는 호텔에서 인턴쉽을 하는 시스템으로 졸업 전 3학기 동안 호텔경력을 쌓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ICHM 한국마케팅 유학채널 권상오 부장은 “사회경험이 부족한 학생들이 보다 많은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어 향후 취업할 때 유리한 점이 많다”고 설명한다. 최근 호주가 호텔공부의 적임지로 각광받는 이유에 대해 권부장은 “불어나 독어를 사용하는 스위스와 달리 영어로 공부하고 인턴쉽도 할 수 있어 훨씬 수월한 점이 있고 스위스에 비해 인턴쉽의 기회가 많아 도움이 많이 된다”고 강조한다. 실습으로 실무경험 쌓아ICHM에서 졸업하기 위해서는 최소 1400시간의 호텔실습을 마쳐야한다. 호텔학교 중에서 학생에게 실습기회를 가장 많이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실습은 학교 측에서 유명호텔에 의뢰해 기회를 마련한다. 학년별 학사과정과 실습일정은 다음과 같다. 1학년 1학기에는 식음료 와 프론트 객실관리 등 실무진이 필요한 기술과 직무향상에 중점을 둔다. 2학기는 식음료 분야의 호텔실습이 있다. 2학년 1학기는 중간관리자 수준에서 능력과 지식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과정을 배우며 2학기는 객실관리 분야를 실습한다. 3학년은 디플로마의 마지막 학기로 학생들은 국제적인 호텔 업종에서 상급관리자 직급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이다. 2학기에는 프론트 호텔실습이 있다. 4학년(약 6개월)은 학사학위과정으로 호텔경영에 대한 다양한 이론을 공부한다. 교육여건 좋고 현대식 교육시설 갖춰ICHM가 있는 아멜레이드는 호주 최대 와인 생산지인 바로사벨리 근교로 축제와 교육의 도시다. 인구에 비해 레스토랑의 숫자가 많고 요식 서비스업이 발달했다. 그래서 호텔경영을 공부하는 학생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으로 2만명 이상의 유학생이 공부하고 있는 도시다. 호주의 대표도시인 시드니나 멜버른에 버금하게 교육이나 복지가 잘 되어있는 반면에 정착비나 생활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해 이민지역으로도 선호하는 곳이다. 매년 2월과 7월 두 차례 신입생을 선발하는 ICHM은 고졸이상의 학력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IELTS가 6.O이상 되어야 합격이 가능하다. 현대식 교육시설을 자랑하는 이 학교는 직영레스토랑 3개, 프론트 실습실, 와인테스팅룸 2개, 포도저장실, 최신 컴퓨터실과 강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학비는 1~3학년은 매년 A$24,980이며 4학년은 A$19,030이다. 문의 유학채널(호텔학교 입학센터) (02)737-4166이희수 리포터 naheesoo@dreamwiz.com 호텔리어가 되려면~1.서비스 정신에 대한 기본적인 마인드가 필요하다. 2.경쟁력을 지닌 직무능력을 갖춰야한다. 3.어학실력은 기본이므로 어학능력을 키워야한다.4.해외문화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며 실무훈련을 쌓아야한다5.호텔리어에 대한 이상적인 동경보다는 현실적인 안목이 필요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8
- 학생과 교사의 열정이 넘치는 명문사학 올해 자율형사립고(자율고)로 지정돼 2011학년도 첫 신입생을 모집하는 세화여자고등학교는 반포지역 명문고로 널리 인정받고 있는 학교이다. 헤럴드경제와 진학사가 공동으로 실시한 ‘2010 고교종합평가’에서 서울지역 25개 자율고 중 1위를 차지했을 정도다.강남지역 자율고 중 유일한 여고로 주목받고 있는 세화여고. 지(知), 정(情), 의(意), 인(人)을 기치로 세화여고가 마련한 주요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았다. 지(知) - 맞춤 교육과정과 진학지도세화여고는 2학년 계열 편성 시 기존의 인문사회과정과 이학공학과정 외에 집중선택과정을 마련해 학생의 선택권을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다. 집중선택과정은 특례대상자나 외국어 특기자 중 자연계 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 등 각 학생의 진학 방향에 맞는 지원을 하기 위한 과정이다.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 전 보충수업도 계획하고 있다. 국어, 영어, 수학 등 주요과목 위주로 중학과정을 복습하고 정리하는 수업을 통해 진학 후 학업 성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들이 자신의 특성을 살려 입학사정관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교내 경시대회 및 다양한 인증제를 실시한다. 독서인증제뿐만 아니라 시사인증제, 수학 과학 학력인증제, 문화예술인증제 등이 있다.그동안 높은 진학률을 올릴 수 있도록 지도해온 교사들의 열정이 자율고 전환 후에도 계속된다. 수능대비 고득점 특강반, 수시 및 정시 대비 통합논술반 운영은 물론 철저한 입시분석으로 최적의 진학 진로지도를 한다. 대입전형 면접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학부모를 초빙해 모의면접을 통한 실전대비형 진학지도도 수년째 펼치고 있다. 각 학생의 모의면접 과정을 녹화해,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실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정(情) - 철저한 생활지도, 다양한 적성계발 활동세화여고는 올바른 생활지도가 학습에도 도움이 된다는 판단에서 학생다운 단정한 교복착용 등 기본생활지도를 엄격하게 하고 있다. 생활지도와 더불어 인성교육과 학생들의 정서함양을 위한 노력도 돋보인다. 매달 생일을 맞은 1학년 신입생들에게 상담실에서 각 학생의 특징 및 장단점에 대해 미리 담임의 도움을 받은 후 직접 쓴 축하카드를 전해주고 있다. 다양한 과외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 마련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우선 2011학년도부터 ‘1인 2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한다. 수요일은 오전에만 수업을 하고 오후에는 탐구관련 동아리 활동 시간으로, 그리고 토요일은 예술체육정보 동아리 활동 시간으로 정해 공부도 하면서 각종 특별활동의 기회도 가질 수 있게 할 예정이다.학기별 Rainbow 테마 중심교육활동도 진행된다. 인문학이나 자연과학 등 모두 6개 분야를 정해 학생들이 3년간 두루 섭렵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방과 후 저녁시간대를 활용해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어쿠스틱 기타반’ 등의 세화으뜸아카데미를 운영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기도 하다. 의(意) - 전교생이 함께하는 아침 신문 읽기세화여고는 매일 아침 등교 후 30분간 전교생들이 각자 준비해온 신문을 읽는 시간을 갖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를 찾아서 읽게 되면서, 시사상식이 풍부해지는 것은 물론 문과 이과 선택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신문을 읽은 후 글쓰기 등의 활동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 스스로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분위기를 제공해 효과를 높이고 있다. 내년에는 희망하는 학생들에 한해 영자신문 읽기까지 포함할 계획이다.그밖에도 학년별 자율학습 등 자기주도 학습습관 형성을 위한 지도와 독서교육 및 통합논술교육을 강화한다. 또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해 졸업생 중 자랑스러운 세화인을 초청해 강연을 실시하거나 외부 명사 강연회도 개최하고 있다. 인(人) - 봉사 및 체험활동 기회 확대세화여고는 개인적으로 참여하기가 쉽지 않은 봉사활동 분야를 정해 전일제 봉사체험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홀트일산복지타운이나 주몽재활원, 샘터마을 등 2개 반씩 단체로 일일봉사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 해비타트와 봉사활동 자매결연을 통해 학생들이 참여할 기회도 줄 예정이다.1학년 우리문화 체험활동, 2학년 해외문화 체험활동 등 풍부한 체험활동의 기회도 제공한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은 ‘누리어울 캠프’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누리어울 캠프는 교사와 학생이 함께 수학 과학이나 독서, 리더십, 염색 등의 다양한 테마를 정해 1박 2일간 한 장소에서 각자 원하는 캠프에 참여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소그룹 단위로 캠프에 참여하다가 저녁시간에는 단체 캠프활동을 하는 등 학생들의 창의적 능력 향상과 학습동기 유발 효과가 컸다.자료제공 및 도움말 : 세화여자고등학교 연구부장 김흥기 교사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8
- 정진학원 예비 중1, 예비 고1 프로그램 대개강 교육그룹 정진은 오는 10월 11일 월요일부터 예비 중1, 고1을 위한 1학기 선행학습을 시작한다. 최윤정 대표이사는“이번 예비 중1, 고1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새학기를 대비하기 위한 올바른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여 자기주도적인 학습 습관을 꾸준히 배양해 학생들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예비 중1 프로그램은 수학, 영어 9주 완성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학습 난이도가 가장 높아지는 수학 과목은 문제 풀이과정을 하나 하나를 되짚으며 사고력,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영어 과목은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통합시스템으로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단어, 문법, 독해, 리스닝을 연계하는 맞춤형 수업으로 구성되었다. 서영교 부원장은 “예비 고1의 경우 2014학년도 입시제도 변화에 따른 명문대입시를 목표로 하는 아이들의 성적상태, 수업태도, 인성 등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목표를 이루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비해 한발 더 앞서나가는 정진학원의 시스템은 오는 10월 11일 월요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31-235-3000 / www.gojnj.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7
- 강원도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서 연세대 ‘INVENT 2.0’ 최우수상 지난 9월 29일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제11회 강원도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서 연세대 창업동아리 INVENT 2.0(대표 김종인)의 ‘KOLAS 섬유를 이용한 우산 물기 제거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우산 물기 제거기는 현재 많이 사용하는 우산 포장기가 썩는데 100년 이상 걸리는 하이덴 비닐로 만들어진다는데 착안하여 만들어졌다. 우산 물기제거기는 환경친화적이고 재사용이 가능한 KORAS 섬유를 필터로 사용하여 물기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우수상은 강릉원주대 창업동아리 ‘황금어장’의 ‘이매패류 샛강에 수정란 삽입을 통한 관상어 부화기술 개발’ 과 강원대 창업동아리 ‘Rose of Sharon''의 ‘자생식물로부터 추출한 정유를 이용한 강원도 4계 향수’가 각각 차지했다.장려상은 연세대 창업동아리 ''Revelation''의 바이오 메디칼 에너지 기술을 적용한 융합 항노화제 개발‘과 한림대 창업동아리‘Natural Electronics’의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 진단시스템 개발’, 강원대 창업동아리 ‘영하나’의 ‘전자기기 통합컨버터‘ 가 선정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7
- 강원도 교육청 고교평준화 여론조사 강원도 교육청이 고교평준화를 주요 골자로 하는 고교입시 제도개선에 나섰다.강원도 교육청은 4일부터 고교평준화를 묻는 1차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여론조사는 8일까지 예정돼 있다.이번 여론조사는 춘천 원주 강릉 3개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도내 일부 다른 지역도 포함시키고 있다. 조사 대상은 초 5·6학년, 중 1·2학년, 고 1·2학년 학부모 1만 명과 중 1·2학년, 고 1·2학년 학생 6500명, 초중고 교직원 5500명, 교육위원 교육전문직 지역인사 동창회 400명 등 모두 2만2400명이다.여론조사 방법은 용역연구기관이 학교로 직접 택배 발송하고 학교에서 대상자에 대한 설문문조사 후 용역연구기관으로 회송하는 식으로 운영된다. 설문조사는 모두 17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용역기관은 설문에서 △현행 입시제도 만족도 △비평준화의 문제점 △비평준화-평준화에 대한 선호도 △평준화 시행에 따른 효과와 부작용 △희망학교 선택 시 고려사항 등을 물을 예정이다. 교육청은 6일 춘천에서 고교평준화 찬반 의견 관계자 20명을 대상으로 ‘고교입시제도 개선 설명회’를 실시했으며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는 춘천 원주 강릉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별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어 11월 10일부터 15일까지 2차 여론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도내 언론기관을 통한 찬반 의견을 묻는 방식이 될 전망이다. 강원도 교육청 관계자는 “절차를 밟은 후 올해 11월 말이나 12월 초쯤 평준화 도입 여부를 교육감이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