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98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7학년도 수능 분석 Part 1 지난 11월 17일(목), 2017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치러졌다. 한국교육과정평가(이하 평가원)원은 모의평가(이하 모평) 때와 비슷한 난이도를 유지했다고 발표했지만 몇 년간 ‘쉬운 수능’에 익숙해졌던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무척 높았다. 내가 어려웠으면 남들도 어려웠을 거라며 애써 위로하고 마음을 진정시키고 있는 상황. 수능시험이 끝난 직후 입시업체가 발표한 자료를 토대로 2017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의 난이도와 출제경향에 대해 정리해봤다.참고자료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자료, 유웨이중앙교육 자료, 비상교육 자료, 종로학원하늘교육 2017 수능 직후 대학입시전략 자료집,이투스청솔 2017 수능 가채점 분석 및 최종 지원전략 자료집, 대성마이맥 2017학년도 대입지원전략 자료집 2017 수능 국어 수준별 시험 폐지, 한국사 필수 2017학년도 수능의 가장 큰 특징은 국어의 수준별 수능이 폐지됐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2017학년도에는 국어, 영어 모두 인문·자연계열 공통 시험으로 실시됐다. 수학은 인문계열이 응시하는 A형이 ‘나’형으로, 자연계열이 응시하는 B형이 ‘가’형으로 명칭 변경되었으며 2009개정 교육과정이 처음으로 적용됐다. 또한 이번 수능부터 한국사가 필수 과목으로 지정됐다. 따라서 문·이과 구분 없이 수능 지원자 60만5987명 전원이 한국사를 지원했다. 성적은 다른 과목과 달리 절대평가제에 따른 등급만 제공된다. 정시모집에서는 80개 대학에서 가산점을 부여하는 형태로 반영하고, 그 외 50개 대학은 응시 여부만 확인, 23개 대학은 점수 합산, 8개 대학은 최저학력기준 등으로 반영한다. 하지만 한국사의 영향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2017 수능의 과탐Ⅱ 응시인원은 2016 수능 대비 뚜렷하게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전체 과탐 지원 인원 대비 물리Ⅱ와 화학Ⅱ의 접수 비율은 1%대, 지구과학Ⅱ 접수비율은 4%대로 지난해와 동일하지만 생명과학Ⅱ 접수인원이 지난해 2만5492명에서 올해 1만5891명으로 크게 감소하면서 과탐Ⅱ과목 선택 비율도 지난해 18.4%에서 올해 13.3%로 낮아졌다. 난이도 높아진 2017 수능이번 수능에서는 인문계열은 국어와 수학, 자연계열은 수학과 과탐의 비중이 컸다. 수능의 변별력이 높아져 수시모집에서 상위권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국어, 수학, 영어 모두 변별력이 있어 예년에 비해 동점자가 줄고, 1ㆍ2 등급 숫자가 적어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자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수시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자가 줄어들면 수시에서 정시로 넘어가는 인원 등 정시모집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그러나 2011년 이후 가장 어려운 수능이었다고는 하지만 지난 6월과 9월 모의평가 때의 난이도와는 유사했다는 평가다. 김영욱 수능 검토위원장은 ‘적정 난이도 일관성 유지’에 가장 신경을 쓰며 6월 모의고사와 9월 모의고사 수준과 유사하게 출제했다고 말했다.실제 수능 가채점 결과를 봐도 이번 수능의 난이도는 6월ㆍ9월 모의평가 난이도 수준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20일 현재 예상되고 있는 2017 수능 1등급 컷은 원점수 기준 국어 90점, 수(가)형 92점, 수(나)형 88점, 영어 94점이다. 지난 6월 모평 때는 원점수 기준 국어 1등급 컷 90점, 수학(가)형 96점, 수학(나)형 91점, 영어 93점이었다. 9월 모평 1등급 컷은 국어 90점, 수학 (가)형 96점, 수학 (나)형 92점, 영어 97점이었다. 비문학 지문 길어져작년 수능 B형보다는 약간 어렵게 출제 되었지만 6월, 9월 모평과는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하지만 문학 지문이 생소한 조합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문제를 푸는데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보이고 비문학도 지문의 길이가 늘어나고, 문항수가 늘어 체감 난이도가 높았다. 또 문학비평, 고전소설, 현대소설을 묶은 복합 지문이 등장해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훨씬 높았다.EBS 교재 연계 비율은 약 71%. 문학 일부 작품에서 직접 연계된 것을 제외하면 개념이나 원리, 지문이나 자료 등을 재구성하여 연계된 문항이 많았다.작년에는 B형 만점자 비율이 0.30%였지만 올해는 변별력 있는 문제들로 인해 6월 모평 때의 0.17%나 9월 모평 때의 0.10%대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고난도 신유형 문제 출제수학도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높았다. (가)형에서는 고난도 문제 출제가 3문항에서 4문항으로 늘었고, (나)형에서는 개념 이해와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증가했다. 그리고 (가)형과 (나)형 공통으로 30번 문제는 여러 수학 개념의 복합적 활용을 묻는 고난도 신유형 문제가 출제되었다.최상위권 변별력을 기할 수 있는 문제도 작년에는 1~2문제였지만 올해에는 3~4문제로 증가했다. 결과적으로 1등급 커트라인이 하락하고, 만점자 비율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참고로 문과 수학의 작년 수능 만점자 비율은 0.31%, 올해 6월 모평 만점자는 0.15%, 9월 모평 만점자는 0.15%였다. 이과 수학 작년 만점자 비율은 1.66%, 올해 6월 모평 만점자는 0.31%, 9월 모평 만점자는 2.08%였다.심리적 압박감 높이는 난이도어려웠다는 작년 수능 영어보다 더 어렵게 출제돼 수험생의 체감 난이도가 높았다. 올해 9월 모평 수준으로 대비했던 학생들은 크게 당황하고 있는 상태. 작년 수능 1등급 커트라인인 94점은 물론 만점자 비율도 0.48%보다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EBS 체감 연계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지문 해석 자체가 어려운 것이 많았다. 빈칸추론 4문제 중 3문제가 모두 어렵게 출제되었으며 주제 찾기와 제목 찾기 문제도 어렵게 출제되었다. 평소 쉽게 출제되었던 전반부의 문제도 어렵게 출제되어 수험생들의 심리적 중압감이 컸다.9월 모평 난이도 유지전반적으로 작년 수능보다는 어렵게, 9월 모평 때와는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됐다.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자료 해석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해결할 수 있는 문항이 주로 출제됐으며, 그동안 수능에서 다루었던 개념들 위주로 출제됐다.평가원에서는 전체 문항 중 70% 정도가 EBS 교재와 연계되어 출제됐다고 발표했지만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조금 달랐다. 문항 구성 요소 중 일부만 차용 또는 변형하거나 개념을 연계하여 출제한 문항들이 많아 실제 연계 체감 정도는 낮았다. 전체적으로 올해 평가원의 ‘적정 난이도 일관성 유지 의지’가 잘 반영되었다는 평가다. 과목별 체감 난이도 편차사탐도 전반적으로 9월 모평과는 비슷하게, 2016 수능보다는 어렵게 출제되었다는 분석이다. 9월 모평에서 어려웠던 생활과 윤리는 다소 쉽게 출제된 반면, 사회 ·문화는 자료 분석 문항이 많아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높았다.EBS 수능 교재와의 연계는 개념이나 원리 활용, 자료 상황 활용, 문항의 축소·확대 변형 등 골고루 이루어졌지만, 자료 및 지문 활용의 경우 그대로 활용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과목별로 학생들이 느끼는 체감 연계는 다소 편차가 있었다. 모평 난이도 유지처음 필수로 치러진 한국사는 대체로 모평 때의 난이도를 유지했다는 평이다. 전근대 부분과 근현대 부분이 각각 50%씩 출제되었는데 전반적으로 볼 때 9월 모평 때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EBS 교재 연계 비율은 70% 정도. 정진갑 출제위원장은 “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평가하기 위해 핵심 내용 위주로 평이하게 출제했던 지난 모의평가 출제 기조를 유지해 수험생의 부담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핵심 개념 위주로 출제되었 2016-11-25
- 12월 대치명인학원 겨울방학 학습전략 설명회 입시성공을 위한 명인학원의 학습전략 설명회! 명인학원이 준비한 전략과목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새 학년을 앞둔 학생들이 겨울방학 동안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상위 1% 선점을 위한 영역별 학습법 및 학습전략을 세울 수 있는 기회를 잡으세요. 이번 설명회에서는 수시·정시 대학별 분석과 대비, 학생부 종합전형 및 논술전형 지원전략 등 학생과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입시 정보를 다룰 예정이랍니다. 새 학년을 앞두고 겨울방학 학원 선택에 고민이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대표연사 : 이종환 이슈&교육원장△ 예비고1- 12월 09일 오전 11시- 연사: 이종환 이슈& 교육원장 + 명인학원 과목별 강사진- 12월 14일 오전 11시- 연사: 이종환 이슈& 교육원장 + 명인학원 과목별 강사진△ 예비고2 (과탐/수학)- 12월 07일 오후 2시△ 예비고3 과탐+수리논술- 12월 07일 오전 11시- 연사: 이종환 이슈& 교육원장 + 명인학원 과목별 강사진▶설명회 예약하기(1)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기 http://myunginceo.blog.me/220863661831(2) 전화로 예약하기 02-552-0484 2016-11-25
- 대치명인학원 예비고3 설명회 1. 이과 설명회▶ 일시: 11월 29일 (화) 오전 11:00▶ 연사: 본원 강사진 + 이종서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 주제: 2017학년도 대입을 통해 바라본 2018학년도 대입 대책 (1) 2018학년도 수능시험 난이도 예측 -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입체적으로 분석하라! - 영어 절대평가, 과탐 과목간 난이도 불균형, 낮은 수학 표준점수,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2) 2018학년도 주요 대학별 전형방법에 따른 공략 포인트 - 쉬운 수능에서의 SKY&의치대 입시전략을 밝힌다!▶ 설명회 예약하기(1)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기 http://bit.ly/2fq4v69(2) 전화로 예약하기 02-552-04842. 문과 설명회▶ 일시:11월 29일 (화) 오후 2:30▶ 본원강사진 + 이종환 이슈& 교육원장▶ 주제: 예비고3 문과 2018 대입 이슈와 합격전략▶ 설명회 예약하기(1)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기 http://bit.ly/2f5LaZ8(2) 전화로 예약하기 02-552-0484 2016-11-25
- "4등급으로 명문대 합격한 입시 사례 대 공개" 무료 특강 - 강사 : 박영국 원장(미래비전컨설팅 원장 / 한국교육컨설턴트협의회 전임교수 / 결정적코치5 'TBS상담받고 대학가자' 저자)- 내용 : 1000여 건의 입시 상담과 학생기록부 분석을 기반으로 4등급으로 명문대 합격한 입시 사례 대공개- 일시 : 1차 12/2(금) 11시~13시, 2차 12/3(토) 11시~13시 - 장소 : 강남구 대치동 936-15 그린빌딩 4층 미래비전컨설팅- 예약: 010-9855-1298 (학교/학년/학생명/금 or 토 특강신청) 문자 발송 2016-11-25
- 2017년 1학기 ‘폴수학학교’ 신입생 정시모집 설명회 변화의 기적을 만드는 영재 대안학교2017년 1학기 ‘폴수학학교’ 신입생 정시모집 설명회‘박왕근 교장의 학교교육철학과 비전’, ‘수학교육과 융합교육의 방법’, ‘국내외 입시의 흐름’, ‘폴수학학교 안내’2016년 12월 3일(토) 오후 1시 ~ 4시 폴수학학교모집대상 : 2017년 초등 6학년~ 중2학년 (중3, 고1은 개별 문의 부탁드립니다)*** 설명회는 전화 신청 부탁드립니다. (1661-6133)www.pmath.org 2016-11-24
- 당신의 자녀를 위한 최고의 선택 [글로벌연합] 해외명문대 학석사 통합과정 국내에서 힘들게 대학교를 졸업해도, 대기업 입사는 하늘의 별따기이고, 중소기업에 입사한다 해도 일할 수 있는 기간은 고작 10년내외! (한국은행 통계자료 : 국내 중소기업 평균수명 12년)그렇다고 해외로 취업하자니, 공교육 12년, 대학 4년을 공부해도 1페이지짜리 영문 자기소개서를 쓰기 힘든게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갈수록 안 좋아지는 경제, 치열해져만 가는 경쟁에 던져질 자녀들이 걱정되시죠?자녀의 미래를 고민하는 학부모님들을 위한 제안!4년만에 중국 명문대와 미국 MBA 과정을 함께 마치는,[글로벌연합] 해외명문대 학∙석사 통합과정!중국 고위경제관료의 산실, 전통의 강자 서남재경대미국 주립대학의 자존심, 전 세계 1% 명문 뉴욕주립대 중국과 미국의 두 명문대학을 4년만에 졸업(학사 & MBA)영어, 중국어 마스터전세계에서 온 다양한 유학생 네트웍국내 대학보다 저렴한 학비까지!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 참여하고 인증한 [글로벌연합] 해외명문대 학·석사 통합과정은전 세계 최고의 교육을 받고 차세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최고의 선택입니다.[글로벌연합] 해외명문대 학·석사 통합과정 입학설명회 안내- 일시 : 2016년 11월 26일(토) 오후 2시- 장소 : 삼탄빌딩 성실홀 (2호선 삼성역 3번 출구,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421)- 접수 : www.globalunion.kr- 문의 : 02-360-0711~2 / gbunion@globalunion.kr- 설명회 신청하기 : https://goo.gl/2uWBWv 2016-11-18
- 대치동 최고의 학습전략 스터디브릭스 고등 입시전략 설명회 내신 수능 밀착관리 전문학원 스터디브릭스에서 겨울방학 대비 고등 입시전략 설명회를 진행 합니다.이제는 좋은 전략만 가지고 성공하는 것은 어렵습니다.현명하게 실행하는 능력을 가진 학생이 대입에 성공합니다.실행력의 차이가 입시의 성패를 좌우합니다.내 몸에 맞는 학습 전략으로, 사소한 습관까지도 메이킹 하라!스터디브릭스가 제안하는 실행력의 힘!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2017 대입 학생부 종합전형 1차 전원 합격의 신화”고려대(최종합격) / 연세대(최종합격) / 건국대(최종합격) / 이화여대 외 다수“2016년 스터디브릭스, 이유 있는 전교 1등”경기여고/단대부고/중동고/개포고/정신여고/경복고 외 다수“고1 3월 모의고사 수학 29점 → 2017 수능 수학영역(나형) 100점!!”최선을 최고로 만들어냅니다.대치동 새로운 변화의 중심, 스터디브릭스.◈일시1차)11월 22일 (화) 오후 2시2차)11월 24일 (목) 오후 2시3차)11월 29일 (화) 오후 2시4차)11월 30일 (수) 오후 2시◈대상 : 고등 학부모님◈내용1부 : 내신과 수능의 변화!부제 - 2017년도 수능 분석 및 입시 전략 제시2부 : 겨울 방학 뒤집기! Customizing & Action부제 – 실천하는 브릭스 학원의 맞춤 관리 프로그램 안내사전예약 필수!! 지금 당장 서두르세요!!◈예약문의 02-558-5166 2016-11-18
-
GIS 강남국제학교 외교센타에서 오는 29일 2017학년도 입학 설명회 개최 예정 새 캠퍼스 건립을 바로 앞두고 GIS 강남국제학교가 2017학년도 봄학기 신입 및 편입 설명회를 연다.본 설명회의 대상은 초등 5학년부터 고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형들이지만 대상 학년이 아니어도 글로벌 시대의 선두 주자인 글로벌 리더를 키우고자 하는 초중고 학부형들이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이사장님 이하 교장선생님과 입학관계자들이 학교의 건립 이념과 철학 그리고 학교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할 예정이며 올바른 국제학교 선정 기준과 GIS 국제학교가 다른 학교와 차별되는 점등에 대한 설명이 제시될 예정이다. 평소 국제학교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오시면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어갈 수 있으리라 예상된다.이 밖에도 질의 응답을 통해 궁금한 부분에 대한 답변을 듣는다.특히 내곡동에 새로 건립된 캠퍼스로의 이전을 바로 앞두고 캠퍼스에 대한 질문과 4학년 이하 저학년 반 개설 시점 등이 논의 될 예정이다.초등 학년은 기존 5학년과 6학년이 있고 4학년반 신설은 내년 여름쯤 되어야 확정될 예정이다.지금까지 쭉 GIS를 지켜봐 오고 계신 저학년 학부모님의 기대에 부흥하여 보다 신중을 기하는 중이다.설명회는 앞으로 12월까지 매달 2회, 2주에 한번 정도 있을 예정이라 한다.장소는 양재동 외교센터 2층 203호 세미나실이고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2시간 가량 소요될 예정이다.사전 등록은 전화 (02 544 6818) 또는 이메일 (info@igis.kr)로 가능하며 GIS 홈페이지 (www.gisseoul.org), 강남국제학교 Facebook(https://www.facebook.com/GangnamInternationalSchool)과 네이버 블로그나 카페(cafe.naver.com/gisseoul)를 통해 학교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016-11-18
- 2017학년도 강남서초 자율형사립고 입학전형 2017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위한 입학전형을 실시하고 있는 강남·서초 5개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는 지난 11일(금) 원서 접수를 마감해, 15일(화) 중동고에서 자사고 공동 1단계 추첨을 실시했다. 올해 강남·서초 자사고 지원율은 전년도 대비 소폭 하락하였으며, 이는 5개 자사고 모두 동일한 양상을 보였다. 2단계 면접은 오는 26일(토) 실시하며, 다음달 2일(금) 각 학교 인터넷 홈페이지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강남·서초 5개 자사고 각 학교 진학 담당교사를 만나 학교별 면접 평가 방식 및 특징, 면접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해 조언을 들어봤다.자료제공 2017 고입 자율형사립고 인터넷 원서접수 현황(서울교육청 제공) 강남·서초 5개 자사고(세화고, 세화여고, 중동고, 현대고, 휘문고)진학지도부 담당교사강남·서초 자사고 지원율 전년도 대비 모두 하락2017학년도 강남·서초 지역 자사고는 전년 대비 모두 소폭 낮아진 지원율을 보였다. 5개 자사고 중 지원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2.18대1의 현대고로 여학생 지원이 높은 것으로 기록했으며, 중동고가 2.04대1, 세화고가 1.93대1 순으로 나타났다.지원율이 120% 이상, 150% 미만인 휘문고는 모든 지원자가 1단계 추첨 없이 면접을 진행하게 되었고, 지원율이 150%를 넘은 나머지 학교들은 지난 15일(화) 1단계 추첨을 실시하여 신입생 정원의 1.5배수에 해당하는 면접 대상자를 선발하였다.강남·서초 지역의 자사고 지원율이 전년도 대비 떨어진 것은 수시전형 확대에 따른 내신 등급에 대한 부담감에 따른 일반고 선호 효과로 분석하는 견해도 있지만, 올해 학령인구가 전년도 대비 감소해 절대 지원자 수가 줄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지배적이다.세화고등학교 박기혁 교사(교무부장)▒ 면접평가 기준“세화고는 면접을 통해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 가능한 학생을 선발하고자 한다. 면접 총점은 100점, 각 문항 당 25점이며, 답변을 못할 경우 기본점수인 11점을 부여한다. 3명의 면접관이 각각 100점 만점으로 채점하기 때문에 학생 개인당 총점은 300점이다. 동점자일 경우 자기주도학습영역 점수(2문항 50점)가 높은 학생, 출결상황(무단결석 및 결과조퇴)에 문제가 없는 학생, 봉사활동 시간이 많은 학생, 독서활동(권수)이 많은 학생 순으로 선발한다.”▒ 면접 방식“세화고 면접 문항은 공통 문항 없이 4문항 모두 개별 문항이다. 따라서 학생들은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예상 문항을 만들어 5분 안에 차분하게 답하는 연습을 할 필요가 있다. 세화고는 동점자일 경우 자기주도학습 부분의 점수가 뛰어난 학생을 선발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서 교양인 항목과 실력인 항목에 대한 답변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면접 유의사항“11월 23일 오후 1시, 학교 홈페이지로 면접 시간이 발표되면 오전 면접 대상 학생은 면접일인 26일(토) 8시까지, 오후 면접 대상 학생은 12시까지 등교해야 한다. 복장은 교복이 아닌 사복이며 사진이 있는 접수증을 반드시 휴대해야 한다. 면접 전후 대기 시간이 길어 읽을 책이나 신문을 가져가는 것도 좋다. 단, 휴대폰을 비롯해 MP3 등 전자기기는 휴대를 금지한다.”▒ 기억에 남는 면접 사례“평소 아들이 수줍음을 많이 타고 말수가 적어 자사고 면접이 걱정이라는 한 학부모님께 드렸던 조언이 생각이 난다. 면접은 말솜씨가 뛰어난 학생을 뽑는 것이 아니어서 다소 표현이 어눌해도 질문 내용에 부합하는 답을 성심껏 말한다면 무난히 합격할 수 있다.”▒ 면접 팁“면접질문지 순서대로 답변하는 것이 좋지만 답이 잘 떠오르지 않거나 머릿속 정리가 필요하면 순서를 바꾸어 답해도 된다. 특히, 지난해 면접에서 5분을 충분히 활용한 학생은 매우 드물어 5분을 제대로 활용하면 유리할 수 있다.”세화여자고등학교 유병모 교사(진학지도부장)▒ 면접평가 기준‘교육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잠재 능력을 계발하고, 국가발전과 인류번영에 공헌할 지·덕·체를 겸비한 유능한 한국인 육성’이라는 세화여고 설립자 고 이임용 이사장의 건학이념에 부합하는 인재 선발을 기본 방침으로 바른 인성을 갖추고 어떠한 환경에서도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개척해 갈 줄 아는 학생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자의 잠재력과 창의성을 최대한 고려해 선발할 예정이다. 자기주도학습 영역과 인성 영역을 각각 50점 배점으로 총점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한다.”▒ 면접 방식“세화여고의 면접문항은 모든 학생들에게 공통으로 주어지는 공통문항 1문제와 수험생 개인에게만 주어지는 개별문항 2문제, 총 3문제로 이루어진다. 채점은 면접관들이 각 문항별 따로 따로 채점한 후 이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전체 수험생들의 합산 점수 순위에 따라 모집정원에 해당하는 인원이 선발된다.”▒ 면접 유의사항“면접은 11월 26일(토)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하며, 사전에 미리 오전반인지 오후반인지 공지가 될 예정이다. 수험생들은 면접전대기실에서 대기하다가 정해진 순서대로 면접실로 이동하게 된다. 1인당 약 5분의 면접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며, 면접이 끝난 후에는 면접후대기실로 이동, 모든 수험생(오전 또는 오후)의 면접이 완료될 때까지 기다린 후에 시험장에서 동시에 나가게 된다.”▒ 기억에 남는 면접 사례“지원자 중에는 너무 긴장한 나머지 준비한 답변을 시간 내에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긴장을 많이 하는 학생의 경우, 심호흡을 깊게 한번 한 후 천천히 말을 꺼내면 한층 편안하고 부드러운 표정으로 면접에 임할 수 있을 것이다.”▒ 면접 팁“면접시간은 5분이다. 질문지를 읽는 시간, 질문지를 보고, 답변을 구상하는 과정까지도 모두 이 5분 안에 포함이 된다. 어떻게 생각하면 5분이라는 시간이 매우 짧을 수도 있지만, 질문과 상관없는 불필요한 대답을 피하고 질문의 의도에 맞는 답변만 명확하게 얘기한다면 5분을 충분히 유용한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중동고등학교 안광복 교사(입학홍보팀장)▒ 면접평가 기준“면접에서는 즉흥적인 질문이 없다. 면접에 앞서 면접관들은 이틀에 걸쳐 합숙을 하며 꼼꼼하게 학생들의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살핀다. 그러면서 학생 한 명마다 서로 다른 면접 문항(질문)을 추출해 낸다. 학생에게 어떤 사항을 어떻게 묻는지는, 해당 면접실 별로 다르다. 세 분의 면접관이 집단지성을 통해 학생을 평가하고 평정한다. 다만, 모든 면접관이 ‘인류사회의 공헌하는 창조적 글로벌 리더’라는 본교의 건학이념과 교육목표, 교육과정(프로그램)을 숙지하고 있다.” ▒ 면접 방식“5분간 세 분의 면접관 앞에서 답변을 한다. 문항의 개수는 해마다 달라질 수는 있다. 작년의 경우는 공통문항 2개, 개별 문항 2개였다.”▒ 면접 유의사항“자소서 유의 사항과 똑같다. 본인의 신원이나 사회적 지위가 드러날 수 있는 이야기를 하면 안 된다. 수상이나 영재학급 등, 성적과 관련된 사항을 이야기하면 감점, 혹은 0점 처리될 수 있다.” ▒ 기억에 남는 면접 사례“모든 문항에 대해 녹음기처럼 외운 것을 줄줄 말하는 친구가 있었다. 부정적인 인상을 받았다기 보다는 ‘노력이 가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반면, 어휘 구사 2016-11-18
- 통합수학 프로그램으로 초등부터 입시 로드맵 그리다 수학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일부에선 초등 저학년 학생들까지 선행을 시작할 정도로 수학의 열기는 뜨겁다. 여기에 학원의 상술이 더해져 남들보다 좀 더 빨리 시작하지 않으면 소위 말하는 의치대나 SKY 진학은 힘들다는 얘기도 들린다. 아직 입시가 멀게 느껴지는 초등맘들은 이런 선택 하나 하나가 다 어려운 일이다. 초등수학부터 입시까지 긴 시간동안 헤매지 않고 효율적인 성공 로드맵을 그리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입시전문가와 수학교육 전문가가 함께 체계적인 통합수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KMG수학영재’에서 그 답을 찾아보았다.성취도 평가 통해 장기적 학습 로드맵 설정타워팰리스 G동 옆 우성캐릭터119 1층에 있는 ‘KMG수학영재’는 다양한 교수법을 적용해 초등수학, 영재수학, 중등수학, 고등내신과 수능수학, 그리고 수리논술까지 수학의 전 영역을 아우르는 수학 전문학원이다.그러나 여타 일반적인 수학학원과 차별된 점은 통일된 커리큘럼에 따라 일률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각 학생의 성향과 진로에 따라 개별적인 맞춤 수업 및 장기적인 로드맵을 그린다는 점이다.이를 위해 처음 방문한 학생은 KMG진단평가를 실시해 수학적 영재성을 파악하고 대안을 제시한다.보통 학원들에서 시행되는 입학테스트와 달리 학생들의 성취도를 진단하는 평가이며, 진단평가 결과는 희망하는 진로에 맞춰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학습 로드맵을 설계하는데 활용한다.‘KMG수학영재’ 김진영 원장은 “학생 나이에 맞는 문제를 주기 때문에 선행 여부는 진단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어려서부터 능력 이상으로 과도하게 힘을 빼며 공부하면 나중에 공부에 질리게 되므로 쓸데없는 시간과 노력 낭비를 줄이고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함입니다”라고 말했다.수학적 사고력 키워서 수학 토대 튼튼히‘KMG수학영재’의 정규과정은 유치 및 초등 저학년 대상 MIT과정, 초등 대상 KMG과정, 그리고 초·중·고 대상의 MF과정으로 구성된다. MIT과정은 수학적 사고력의 토대를 만드는 수학 지능 개발 프로그램으로 수학 문제를 바라보는 사고의 틀을 끄집어내도록 돕는다.주입식 수업이 아니고 수학적 원리를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도록 이끈다. 기본적인 커리큘럼은 1년 전후이며, 소수 정예 수업으로 개별적인 맞춤 지도가 이루어진다.KMG과정은 스토리텔링을 통한 수학 이론을 기반으로 책 속의 수학을 직접 만들고, 즐겁게 느끼며 터득한 이론으로 내가 새롭게 수학책을 만드는 수학 원리 학습 프로그램이다. 기본적으로 1년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김 원장은 “KMG수학영재는 교구, 도형 수업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도형만 하는 것이 아니고 측정, 규칙, 확률, 통계, 연산 전 영역을 아우르면서 사고력을 키우는 수업입니다. 도형 입체를 만들고 전개도를 펼치는 등 직접 경험한 것이 기억에 오래 남고 지면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라고 말했다.이런 과정을 거친 후 교과 수학으로 들어가게 된다. MF과정은 교과서 개념의 정확한 이해와 체계적인 문제 분석 및 완벽한 적용, 해결 능력을 기르는 초·중·고 교과 심화 프로그램이다.정규과정 외에도 문장제를 중심으로 수학적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인 PS과정, 수학올림피아드의 여러 이론들을 깊고 넓게 익히는 MO과정 등의 특별 과정이 있다. 학생의 성향과 진로에 따라 필요한 경우 개별 맞춤 수업으로 진행된다. 문의 02-3461-0083 www.kmgmath.co.kr 2016-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