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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의 영어학습 - Leveled Reading 일상생활이나 수업을 영어로 하지 않는 우리나라에서 영어를 잘 배우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영어 배우는 일을 포기할 수는 없다. 지식정보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는 인터넷의 발달로 세상에 있는 많은 지식과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데 그 많은 정보 중 95%는 영어로 되어있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영어 능력이 높을수록 더 많은 정보를 남보다 빨리 얻을 수 있다. 이토록 영어능력이 날로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우리 한국 사람들을 위한 최상의 영어학습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Leveled Reading’, 즉 수준별 독서가 그 해답은 아닐까? Leveled Reading이란, 말 그대로, 독자의 수준에 맞는 책을 체계적으로 읽게 하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책들을 수준에 따라 구분해 놓게 된다. 구분하는 방법으로는, 책이 얼마나 긴지, 사용되는 단어 수는 몇 개나 되는지, 자주 사용되는 단어(high-frequency words)와 잘 안 쓰는 단어(low-frequency words)의 수와 비율, 문장의 길이, 문장의 복잡성, 언어적 형식과 반복의 정도 등 다양한 언어적 기준에 의해 정해진다. 물론 귀로 듣는 책들(Audio Books)도 여기 포함된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영어를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이 네 영역으로 나누어 접근하는 방법이 과연 옳은가 하는 점이다. 읽기와 쓰기는 잘 되는데, 듣기와 말하기가 안 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듣기와 읽기는 좀 되는데 말하기와 쓰기가 어렵다고 고백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이는 좀 표현이 어색하다. 네 가지 영역을 구분하여 그 중 하나라도 잘 못한다고 얘기하는 사람이 영어를 잘 한다고는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어라는 외국어를 배우는 단계를 약간 다른 각도에서 보면, Alphabet과 Phonics를 아는 단계, 기본적 어휘를 사용하며, 짧고 단순한 문장을 이해하는 단계, 보다 많은 어휘를 사용하며, 길고 복잡한 문장도 이해하는 단계, 고급어휘도 함께 사용하며, 멋진 문장을 이해하고 사용하는 단계, 이렇게 네 단계를 나눌 수 있다. 이렇게 볼 때, 첫 단계를 뺀 나머지 세 단계는 결국 Leveled Reading과 깊은 관련이 있다. 어린 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어를 잘 배울 수 있는 Leveled Reading 사이트가 많이 있다. 그 중 Raz-Kids.com이 가장 좋은 것 같다. 다음에는 이 사이트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박재현한미교육연맹 이사장, 코암인터내셔널아카데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1
- 스마트폰, PC 사용량 늘면서 눈 건강에 적신호 켜져 "스마트폰 증후군"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최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눈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청소년의 경우 서울 소재 중고생 4명 가운데 3명이 안경을 써야 할 만큼 평균 시력이 크게 나빠졌고,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시력장애를 겪는 이들도 많아졌다. 미아체한의원 송준호 원장은 "컴퓨터 게임과 TV, 휴대폰 사용이 늘어나면서 눈의 피로도가 높아져 근시, 안구건조증 등과 같은 안구질환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눈의 근육이 경직되고 피로도가 쌓이면 눈 자체가 약해지는데 이는 시력 저하에 영향을 미치며 이후 다양한 안구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충고했다. 갈수록 급증하고 있는 안구질환, 강남에서 안구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미아체한의원 송준호 원장을 만나 안구질환과 시력개선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최근 시력저하로 병원을 찾는 청소년들이 많아졌다. 원인은?얼마 전 어린이 및 청소년 근시 환자가 10년 만에 58.4%나 증가했다는 통계가 발표되었다. 눈은 빛의 반사를 통해 사물을 보는 아주 예민한 감각기관이다. 휴대폰, 컴퓨터, TV시청 등으로 인해 눈을 많이 사용할수록 약해지며 몸의 피로가 쌓이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안구 자체가 약해지면서 시력이 나빠지는 원인이 된다. 특히 성장이 진행되고 있는 이 시기에는 평생시력이 결정되기 때문에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시력을 유지하고 눈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자주 눈이 휴식할 수 있도록 하고 몸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생활을 해야 한다. 정확한 원인진단을 통한 치료법을 적용해 대부분의 시력저하는 개선할 수 있으므로 시력개선을 위한 예방과 더불어 전문의와의 상담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 시력개선을 위한 한방 치료법은?눈이 건강하지 않는 사람은 대부분 얼굴에 열이 많고 손발이 차가운 경우가 많다. 미아체한의원에서는 환자의 증상과 체질에 따라 치료하고, 안구 질환에 관련된 오장육부의 기능을 증진시키고 눈의 피로를 풀어주며 안구 자체를 건강하게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치료한다. 송 원장은 “눈 주위의 경혈을 자극해 기혈을 순환시켜줌으로써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뭉친 근육을 풀어주며 수분 대사를 좋게 하면 눈의 열을 다스리는 것과 함께 약한 안구의 건강을 회복시킬 수 있고, 특히 성장기에 눈을 통해 들어오는 시각 정보들은 뇌를 자극하고 발달시키기 때문에 시력 관리가 무척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눈이 뻑뻑하고 피로할 때 건조감과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한방안약과 먹는 안약(안구보양환)을 환자의 증상과 체질에 따라 처방한다. 안구보양환은 눈 건강에 좋은 약재들을 사용해 안구건조증, 충혈, 눈피로감이 심한 환자들의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며, 휴대하기 편리한 장점이 있다. -시력개선을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시력개선을 위해서는 눈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과 적절한 시력관리가 필수다. 나이가 들면서 눈 또한 노화가 시작되어 시력이 자연스럽게 저하되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평소 눈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송 원장은 “스마트폰, 컴퓨터 등을 사용하더라도 중간 중간 눈이 쉴 수 있도록 해주고 강한 빛, 과도한 피로 등 눈에 좋지 않은 자극을 주는 것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눈 영양공급에 좋은 비타민A, 루테인, 녹황색채소, 결명자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사람에 따라 안구의 길이가 다른데 눈이 나쁜 사람은 일반 사람에 비해 안구의 길이가 길다. 안구는 태아 때부터 형성되므로 부모의 안구 길이가 길면 유전적으로 아이의 눈도 좋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성장 시기의 안구의 변화를 관리해 주는 것이다. 청소년의 경우 몸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안구의 크기 또한 커지는데 이 시기에 시력 변화가 빨라질 수 있다. 송준호 원장은 “청소년기 때는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시력을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1. 눈 주변 부분들을 꾹꾹 눌러 지압해준다. 눈동자 위와 아래쪽 모두 눌러준다2. 눈 양쪽 옆의 혈자리를 꾹꾹 눌러주면 좋다. 처음에는 약하게 하다가 점점 세게 누른다.3, 눈썹 안쪽이 끝나는 곳의 혈을 엄지손가락으로 눌러준다.4. 눈을 지그시 감고 눈동자 위를 손바닥으로 살짝 눌렀다 떼었다를 반복한다.5. 눈동자를 위, 아래, 좌, 우, 대각선으로 천천히 굴려주며 운동을 한다.6. 편하게 바라볼 수 있는 그림 또는 먼 곳을 응시한다. 7. 눈을 의식적으로라도 깜빡여 줄 수 있도록 노력한다.8. 왼쪽, 오른쪽 번갈아 가며 윙크를 해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1
- 지역 동아리 - 태화 ‘사랑빵회’ 사회심리학 저널(The journal of social Psychology)에 실린 프랑스 남부 브르타뉴 대학 연구진의 ‘빵 굽는 냄새 효과’ 논문에 따르면 빵 굽는 냄새는 타인에 대한 친절도를 높인다고 한다. 관찰 실험 결과 손수건이나 티슈 등을 떨어뜨렸을 때 빵집 앞에 있던 사람 중 77%가 떨어진 물건을 주워준 반면 옷 가게 앞에 있던 사람은 52%만 물건을 주워주었다고 한다. 고소하고 달콤한 빵 굽는 냄새가 타인을 향한 조건 없는 배려와 이타심의 정도를 높인 것이다. 올해로 18년째 빵 굽는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태화복지관의 ‘사랑빵회’. ‘빵 굽는 냄새 효과’를 가장 잘 보여주고 있는 지역주민 동아리 ‘사랑빵회’를 찾아가 보았다. 빵과 함께 부푸는 이웃 사랑 ‘사랑빵회’는 1996년 태화기독교 사회복지관의 사회교육프로그램 중 하나로 운영되던 제과제빵 교실의 회원들이 시작한 모임이다. 빵에 대한 호기심으로 복지관 문을 두드린 것이 봉사를 시작한 첫 걸음이었던 셈이다. 제과 제빵 수업이 끝나고 자신만의 기술을 갖게 된 회원들이 이 재능을 어떻게 쓰면 좋을까 고민하던 중 자연스럽게 의미 있는 일에 활용하자는 이야기가 나왔고, 비공식적인 동아리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빵 굽는 냄새의 효과’ 덕분인지 낯선 이에 대한 배려와 이타심이 저절로 생겨난 것이다. 그 후 2000년 ‘사랑빵회’라는 공식 명칭이 붙으면서 지역 자치 동아리로 자리 잡게 되었다. 회원들은 재료비와 재능을 기부하고, 복지관은 제과 제빵 시설을 무료로 제공한다.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오전이면 어김없이 빵 굽는 냄새로 가득 차는 태화복지관 4층. 서서히 부풀어 오르는 빵 속 이스트처럼 태화복지관 ‘사랑빵회’의 이웃사랑도 매주 솔솔 커져만 간다. 나이가 들어도 이사를 가도 계속되는 봉사현재 ‘사랑빵회’에 등록된 회원 수는 29명. 그중 15명 정도는 매월 정기모임마다 빠트리지 않고 출석하는 정예멤버다. 초창기 회원으로 아이들을 다 키운 58세 회원도 있다. 태화복지관은 수서동에 있지만 회원 중에는 양평, 분당, 송파, 마포, 성수동 등으로 이사를 간 후에도 계속해서 태화 ‘사랑빵회’를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다. 직장에 다니면서도 월차를 내 꼬박꼬박 참석하는 이도 있다. 이들이 계속해서 ‘사랑빵회’를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 ?“처음에는 내 아이에게 먹이려고 제과 제빵 기술을 배웠어요. 하지만 배우고 나니 익힌 기술을 의미 있게 쓰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18년째 매월 나오고 있어요. 그런데 나올 때마다 즐겁고 좋아요. 제 경우는 이사를 갔으니 자칫 그 지역 안에서만 갇혀있기 쉬운데 ‘사랑빵회’ 일로 멀리까지 나와 다른 이웃들 소식도 듣고, 옛 사람들을 만나니 기분도 좋고, 더구나 내가 정성스럽게 만든 빵을 누군가 맛있게 먹어준다니 또 좋고…, 올 때마다 내가 받아가는 게 더 많은 것 같아요.” 양평으로 이사 간 노혜련 씨의 이야기다. 7년째 회장직을 맡고 있는 엄지연 회장도 “수영을 등록해 다니다가 우연히 ‘사랑빵회’를 알게 돼 참여하게 되었어요. 회원 분들의 나이대가 다양해 듣는 이야기도 많고, 올 때마다 배우는 게 참 많아요. 지금은 성수동으로 이사를 했지만 한 달에 한 번이라 부담스럽지 않아요. 보다 많은 회원이 참여해서 더 많은 빵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사랑빵회’ 3개월 차 막내회원인 이경옥 씨는 태화복지관의 봉사 경력으로는 13년차 회원이다. 봉투에 소식지를 넣는 봉사활동을 하다가 3개월 전 ‘사랑빵회’ 일을 하게 되었다. 그녀는 태화복지관의 반찬봉사 일도 함께 하고 있다 “봉사를 하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좋고, 나와는 다른 삶을 알게 되어서 좋은 것 같아요. 또 아이들에게도 잔소리보다 훨씬 더 효과적으로 많은 것을 보여주게 되더라고요. 열심히 봉사하는 엄마 모습에서 아이들이 느끼는 것들이 있나 봐요. 같이 봉사하는 분들과 얘기를 나누면 마음도 정화되고, 일상을 열심히 살아갈 에너지를 얻게 되요”라고 말하며 뿌듯해 했다. 고소하고 따뜻한 빵 냄새, 사랑 냄새아침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꼬박 일을 하면 200여개의 빵이 만들어진다. 소시지 빵, 피자치즈 빵, 카스 테라 등 여러 가지 빵을 만든다. 이 빵들은 전해지는 지역과 계절에 따라 종류가 달라진다. 지역사회 내 재가어르신, 노숙자보호시설인 희망의 집, 가출청소년들의 쉼터인 강남구 청소년 쉼터, 여성쉼터 등 빵이 전해지는 곳도 다양하다. 갓 구워 나온 빵의 고소한 냄새와 노릇노릇한 빵 껍질의 향연이 넘실거리는 점심시간이면 ‘사랑빵회’의 일도 마무리된다. 2대 강사로 ‘사랑빵회’와 인연을 맺은 뒤 매월 손수 빵 재료를 사 나르고 있는 황경 강사. ‘사랑빵회’를 통해 제빵 강의와는 또 다른 보람을 느낀다는 그녀는 “아무래도 재료에 조금 더 신경을 쓰게 되요. 받는 분들에겐 소중한 양식이잖아요. 밀가루를 골라도, 소시지를 골라도, 치즈를 골라도 한 번 더 생각하고 이왕이면 더 좋은 재료로 준비하죠. 좋은 재료에 정성이 담기니 더 맛있나 봐요”라고 말한다. 어느 때 가장 힘드냐는 물음에 그녀는 “이젠 생활이에요. 딱히 힘들 때는…글쎄, 없는 것 같아요. 회원들과도 손발이 척척 맞고, 재료가 좀 비싸면 회비를 좀 더 걷고, 많은 양이 필요하면 좀 더 일찍 모여 부지런히 만듭니다. 이 빵 하나를 받고 웃을 사람들을 생각하면 힘들어도 잊어버리고 신나서 만들게 되니까요”라며 힘차게 말한다. ? ?태화복지관 내 동아리의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박동산 복지사는 “오래된 동아리라 잘 굴러가고 있습니다. 거창한 목표나 비전을 제시하지는 않지만 주변 이웃을 돌아보고 살피는 ‘사랑빵회’ 회원들의 모습에서 제가 더 많은 것을 배우며 지냅니다”라고 말한다.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1
- HPL 지방 용해술과 리포소닉으로 비키니 몸매를! HPL 지방 용해술은 수술을 하지 않고 주사와 사후관리를 이용해 지방을 용해시키고 몸매를 아름답게 해주는 시술을 말한다. HPL 지방 용해술은 기존의 지방분해주사와는 달리 지방세포의 수가 줄어든다는 점에서 효과적이다. HPL은 여러 가지 약물로 이루어져 있다, 이의 주된 성분은 저등장성 용액과 지방용해를 촉진하는 약물들이 주요 성분이다. 이러한 약물이 피하지방층에 투입되면 삼투압 현상에 의해 지방세포가 부풀어지고 약물의 작용으로 지방용해가 촉진되게 되며 림프관을 통해 빨리 배출되게 한다. HPL의 특징은 인체에 무해하고 안전한 시술이며, 수면마취나 전신마취가 필요없다. 특히 부분적으로 군살이 많은 경우에 적합한 시술이며 다이어트만으로 쉽게 빠지지 않는 체내 지방을 파괴하여 지방흡입 수술 없이도 부분 비만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HPL은 일주일에서 열흘간격으로 3~4회 정도 시술하며, 2~3번의 시술로도 사이즈 감소를 확인할 수 있으며 피부 바로 밑의 지방세포까지 흡수해 탄력과 처진 피부에도 효과적이다. 리포소닉(Liposonix)은 고강도 집중초음파를 피부 표면 위에서 쏘는 것으로, 피부밑 1.3cm 이상 깊이에 침투하여 지방세포를 파괴한다. 초음파 자체는 인체에 무해하고 초음파가 집중되는 초점에서만 열이 발생하므로 칼이나 바늘을 사용하지 않고 전신 마취가 필요 없이 넓은 부위의 지방세포를 효과적으로 태워서 없애는 시술이다. 1회 1시간 정도의 리포소닉 시술로 복부 기준 1~2인치의 사이즈를 감소시킨다. 리포소닉으로 태워 없어진 부분의 지방세포는 영구적으로 없어지고, 치료 받은 부위의 지방세포 개수가 줄어들어 요요현상의 걱정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리포소닉은 아랫배, 옆구리, 허벅지 승마살, 허벅지 안쪽살, 팔, 브래지어 라인 등에 효과가 좋으며 특히 섬유질로 뭉쳐 단단한 셀룰라이트 부위나 지방흡입 후 울퉁불퉁한 부위, 소아비만으로 지방세포 숫자가 많은 경우 등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내며 연령이나 생활습관 등과 무관하게 좋은 시술 결과를 보여준다. 아르떼의원 김광태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1
- 수험생 학습능력 및 집중력 키우기 수능시험에서 변별력 있는 6월 모의고사가 끝나자 많은 학부모님과 학생들이 그 결과에 따라 성적유지 방법이나 만족스럽지 못한 시험결과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 중이다. 앞으로 입시시험까지 남은 기간 동안 직업과 행복이라는 산(목적지)을 향해 어떠한 공부 방법으로 지름길(여정)을 찾을 것이고 학부모의 관심과 학생 스스로 몸과 마음의 바른 자세 및 집중력을 가지고 지치지 않으면서 마라톤과 같은 공부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방법이 없을까? 그러기 위한 첫 번째 원칙은 학습목표를 정하고 수험생 스스로 심력(心力), 뇌력(腦力), 체력(體力)을 파악하는 것이다. 바른 자세를 바탕으로 한 심력과 뇌력, 체력 이 세 가지 요소로 학습능력 및 집중력이 결정되는데, 척추측만이나 거북목처럼 자세가 틀어지면 학습시간을 오래 갖기 힘들다. 스트레스로 인해 심력이 나빠지면 수험생들의 불안, 우울 증상이 심해진다. 좌/우뇌의 불균형과 비활성화로 인한 뇌력의 저하는 두통과 집중력 저하를 가져오고, 체력이 약하면 병에 대한 면역력도 떨어질 뿐 아니라 공부시간에 따른 피로가 오래간다. 바른 몸과 심력과 뇌력, 체력의 상태를 알아보고 증가시키기 위한 한의학적 접근은 다음과 같다. 체형검사로 몸의 전후좌우 밸런스를 체크한 후 신체 활성도와 뇌 활성도를 측정하는 한방경락기능검사를 통해 학생들의 스트레스 상태(심력)와 알파파의 대뇌활성화 상태(뇌력)를 알고, 체성분 분석을 통한 영양상태, 진맥과 복진을 통해 오장육부의 허실(체력)을 체크하는 종합적이고 유기적인 방법을 통해 진단할 수 있다. 이러한 진단을 바탕으로 전신조정술과 추나요법을 통한 바른 자세를 만들고 영역별 대뇌피질을 자극하는 두침요법과 좌우뇌 불균형과 비활성도를 해결하기 위한 뇌파훈련으로 뇌력을 상승시키며, 뇌호흡을 통해 기혈순환의 통로인 임/독맥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스트레스에 대한 자율신경계 조절능력(심력)을 향상시키고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총명탕, 청뇌탕 사향배합 한약제제(총명공진단)를 복용하여 집중력과 체력을 높일 수 있다. 사례역삼동 J군(중1)은 5분도 한 자리에 앉아있지 못했는데 1개월간의 전신조정술 및 두침요법과 청뇌탕 복용, 뇌파훈련을 통해 과활성된 뇌파가 안정되고 문제집도 오랫동안(한 시간 반) 한자리에서 집중력 있게 풀 수 있게 되고 키다 더 커진 것 같다고 본인 뿐 아니라 학생의 부모도 흡족해했다. 몇 해 전 경기여고 P양(고3)은 거북목으로 인해 어깨 뭉침이 심하고 그 동안 수험생으로서의 학습 스트레스 때문에 체력과 집중력이 많이 떨어졌는데 총명공진단을 먹고 집중력이 향상되어 한 달 만에 전교 4등까지 석차가 올라 평소 가고 싶어 하던 치대와 의대를 지원해 볼 용기가 생겼으며, 전신조정술로 거북목도 개선되고 체형도 예뻐졌다고 좋아했다. 바른 몸을 바탕으로 한 심력, 뇌력, 체력의 향상은 수험생들에게 더 높은 산을 보여줄 것이며, 지치지 않고 그 여정을 마무리할 수 있는 공부 부자, 건강 부자가 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사랑나무 한의원 대치본원정현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1
- 남산조망권 특혜 명품 주상복합 아파트 서울4 대문 안에 남산조망을 선사하는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가 특별 할인 분양 중에 있어 눈길을 끈다. 명동역과 회현역의 더블 역세권인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아파트가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총386세대 중 133~176㎡(구 47type, 55type, 73type)으로 구성된 잔여세대를 기존 분양가격에서 최대 20% 할인을 하고 있어 인기리에 분양 고공 행진 중이다.명동 쇼핑타운과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우수한 생활편의시설, 강남 강북 생활권을 동시에 소유할 수 있는 교통망, 남산 풍경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조망권 등 특화된 고품격 주거공간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 볼 수 있다.또한 주변 주한외국공관 직원, 외국 기업 직원 등 외국인 대상 임대 수요가 풍부하고 즉시 입주가 가능해 조기 투자금 회수가 가능해 투자 상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 설명이다. 입주가 완료된 아파트로 각 동 로비에는 보안요원들이 입주민 외 외부인을 철저히 차단하고 있어 분양상담 및 샘플하우스 관람은 미리 전화예약을 해야 가능하다.문의 02-779-743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1
- 북한강 테라스하우스 ‘코라코 청평 리버뷰’ 코라코 청평 리버뷰가 위치한 가평군 설악면 미사리는 북한강 최상류에 위치, 예전부터 대기업 총수, 연예인, 유명 정치인 등 사회 유력인사들의 별장 지역으로 각광받는 곳이다. 전면에는 북한강이 흐르고 측면으로 장락산이 위치해 있어 빼어난 조망을 자랑한다. 풍수지리학적으로 가장 이상적이라 일컫는 배산임수(背山臨水) 지역으로, 산을 등지고 물을 바라보는 지세를 갖추고 있다. 바로 이곳에 코라코 청평 리버뷰가 위치해 있어 희소가치는 물론, 고급 별장 및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즐김과 동시에 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강남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흔히 전원생활은 ‘땅을 사고 인허가와 주택 건축까지’ 현실적으로 부딪히는 복잡한 문제와 번거로움은 물론 관리 및 보안 문제까지 수많은 걸림돌들이 존재한다. 그러나 전원형 테라스하우스를 분양받으면 전문가가 선정한 최적의 입지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편리한 주거공간에서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다.또한, 전원생활에 꼭 필요한 종합병원(청심국제병원)뿐 아니라 청심국제중ㆍ고등학교가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학구열 높은 강남 지역 투자자들의 관심도 뜨겁다. 10분 거리에는 은행, 마트, 관공서 및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어 생활의 편의를 더했다. 특히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골프, 수상스키장, 낚시터, 등산 코스 각종 레저시설이 인접해 있어 별장형 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다. 무엇보다 실사용 면적 대비 600만 원대 분양가와 4가지 타입의 다양한 평형이 있어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하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으로 손꼽힌다. 천혜의 환경과 최적의 입지조건, 최고급 시설에 더해 희소가치를 자랑하는 만큼 높은 투자가치를 기대해볼만 하다. 문의 031-584-83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1
- 통합창원시 도시계획구역 ‘라벨리카운티’ 토지매매 통합 창원시 마산 합포구의 삼진이 있다. 바로 진전, 진북, 진동면이다. 성공한 부동산 재테크를 꿈꾼다면 지금 이곳을 주목해야 한다. 2013년 5월 24일 시도별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현황에 따르면 창원시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의 82%가 해제되었다. 창원은 인구 30만의 계획도시로 시작하여 창원, 마산, 진해가 통합한 후로 인구 108만명, 면적 743.77㎢에 이르는 차세대 산업의 중심도시로 탈바꿈 했다. 3개시의 통합에 따라 지역 내 총생산(GRDP)은 21조 7639억 원에 이르는 전국 기초단체 가운데 최대 규모이며 광역자치단체인 광주광역시와 대전광역시를 넘어서는 수치이다. 지난 5월에는 기획재정부가 마산 로봇비지니스벨트 조성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함에 따라 마산이 로봇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맞을 것으로 보이며 요즘 핫이슈가 되고 있는 경남도청의 마산 이전 논의 자체만으로 투자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아울러 마산 해양도시 조성에 1조7천억 원 투입으로 세계 최대, 최고 관광타워 건설이 추진되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른바 꿈의 사업으로 불리는 타워, 크루즈선 사업 등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토탈 프로젝트가 나온 것이다. 또한, 진북산업단지 준공과 진전면, 진동면에 대규모 산업단지가 들어섬으로써 가장 인접해 있는 진북면이 배후도시(상업 및 주거지역 예정)로서 이목을 끌고 있다. 현재 개발계획이 최근 신규 도시계획도에 명시가 됨으로써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문의 서울사무소 02-6049-25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1
- 강남서초 생활단신 - 2013년 6월 4주 중아트마켓, ''창작마켓 아카데미'' 및 토요일 일일체험 강좌 개강중아트마켓(중아트용인점)에서는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생활창작분야의 ‘창작마켓 아카데미 강좌’를 진행한다. 강좌는 생활도예, 핸드페인팅, 아트플라워 디자인, 인물화 드로잉 부분으로 매주 1회 열린다. 모집정원은 10~25명까지로 강좌마다 다르다. 한편,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는 일일체험 프로그램의 형태로 ‘나뭇가지 곤충 만들기’, ‘명화 따라 그리기’ 등이 진행되었으며 6월 29일(토)에는 ‘민화부채 만들기’가 있을 예정이다. 원하는 부채모양을 선택하고 전통 인화 채색기법을 이용하여 자신만의 민화부채를 만들게 된다. 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소액의 체험비가 있다. 자세한 문의는 중아트마켓 데스크로 하면 된다.문의 (031)679-0680~4 천연건강음료 카페 조에루치, 여름철 대표 건강음료 ‘조에쿨’ 오미센스 인기대치동 은마상가에 자리 잡은 카페 조에루치는 녹용, 홍삼, 인삼 전문 수출 기업 자연의 길에서 오픈한 천연의 물질로 가득한 건강음료 카페이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건강음료를 만날 수 있는데 대표적인 제품이 홍삼음료이다. 홍삼원액 100%를 이용한 홍삼라떼와 여름철 대표 건강음료로 꼽히는 오미자 음료가 있다. 국산 오미자 100%를 이용한 오미센스와 오미라떼 그리고 우리나라의 여름철 전통음료인 생맥산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조에쿨이 준비되어 있다. 조에쿨은 맥문동, 오미자, 산수유, 인삼, 황기로 만들어져 여름철 피로에 지친 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 추천하는 인기제품이다. 가정에서도 부담 없이 천연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오미센스 1리터 6,800원, 조에쿨 1리터 9,800원에 판매하며 매장에서 구입 할 수 있다.문의 (02)2040-7293유학생보험서비스 글로벌 기업, 어시스트카드 어시스트카드 코리아(www.assistcard.co.kr 대표 최영호)가 교환교수 등 가족단위 출국자, 미국대학 유학생,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맞춤형 보상과 지원 서비스 상품을 출시했다.해외체류 시 안전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있는 이들을 위해 국내 보험사와 제휴하여 해외 의료비 보상은 물론 본사운영 24시간 한국어 고객케어센터를 운영 중이다. 또한 병원예약과 현지지불, 긴급통역서비스 등 어시스트카드만의 Travel Care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시스트카드는 이미 유학이나 연수, 여행 등의 경험이 있거나 유학생 전문 보험을 알아본 사람들에게는 널리 알려진 이름이다. 한국지사는 2005년에 설립, 수년간 외교부 해외 공관원 및 가족들에게 해외 긴급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1599-79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1
- 서초구, 양재천 야외수영장 개장 서초구는 지난 6월 24일(월) 강남대로변 영동1교와 양재 시민의 숲 사이 둔치에 있는 양재천 야외수영장을 개장하고 8월 31일까지 69일간 운영한다. 올해로 운영 7년째인 서초구 양재천 수영장은 성인풀장, 유아풀장, 물놀이장 등 3개의 풀이 갖추어져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지난해 여름 75일간 5만3천여 명이 방문해 일일 평균 700여명이 찾는 도심 속 인기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