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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98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영어와 관련된 국내외 모든 입시에 강한 정통 교육 ‘폴아카데미(Paul Academy)’는 단순히 영어와 관련된 국내외 입시에서 성공하도록 만드는 것을 넘어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해준다. 이곳의 Paul Kim(김동현) 원장은 지난 7년간의 SAT 강의경력과 오랜 연구를 바탕으로 자기주도 학습 모델을 개발했으며 SAT 교재도 출간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Paul Kim 원장으로부터 프로그램의 특징과 교육철학에 대해 들어보았다. Q. ‘폴아카데미’는 어떤 교육을 지향하나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 해주는 좋은 교재를 만들고, 혼자 공부하는 것을 힘들어 하는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강의와 단기간에 고득점을 올릴 수 있는 학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능력을 최대한 향상시키는 것이 학원의 목표이다. 이를 위해 모든 교육에서 학생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프로그램을 선정하는 등 자발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그 결과 학생들이 학원이나 강사의 콘텐츠에만 의존하던 기존의 학습방법에서 탈피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함으로써 성적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Q. 독학이 가능한 SAT 교재를 출간하게 된 계기는지난 7년간 SAT 강의를 하면서 수많은 교재들을 사용하다보니 자연히 문제의 질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됐다. 또한, 대부분 영어로 된 책들이라 학생들 스스로 공부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아 늘 안타까웠다. 그러다가 방학특강 수업을 마치고 미국학교로 돌아가는 학생들에게 자체 제작한 학원용 교재를 주며 공부를 계속하게 한 결과 큰 폭으로 SAT 점수가 상승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런 긍정적인 성과를 확인한 후 그동안 약 1,000여 명의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경험한 성적향상 사례와 8년간 꾸준히 정리해온 자료를 바탕으로 SAT 교재인 ‘친절한 폴샘 시리즈’를 출간했다. SAT Math, Essay Writing, Grammar, CR, 기출해설서, Vocabulary 등 7권의 교재 모두 독학이 가능하도록 마치 과외교사가 친절하게 문제풀이를 해주듯 구성했다. 이들 교재는 국내는 물론 미국에서도 동시에 출간될 예정이며 프린스턴리뷰나 카플란 등 세계적인 SAT 교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교재로 성장시키는 것이 꿈이다. Q. SAT/ACT/TOEFL 수업의 특징은 무엇인가수강생들에게는 교재와 함께 학습 플래너가 제공되며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플래너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수시로 확인함으로써 자기 주도적인 학습이 가능하게 해준다. 정규수업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오후 2시부터 각 학생의 필요에 따라 보충수업 등이 진행된다. 또한, 개별 클리닉 방식의 SAT/ACT 맞춤형 수업도 진행되는데 매일 테스트를 실시한 후 취약영역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유형별 문제를 제공한다. 이런 과정에서 스스로 틀린 문제에 대한 원인과 풀이전략을 익히게 돼 완전학습이 이루어진다.어휘의 경우 개인별 맞춤형으로 지도하며 스마트폰으로 테스트를 실시해 강의시간을 온전히 학습에만 활용할 수 있게 한다. 또, 학생들이 외우기 어려워하는 단어들을 모아 소설로 만들어 쉽게 암기할 수 있게 하고 이를 MP3로 제공해 반복학습이 가능하다. ''친절한 폴샘 SAT 시리즈 Vocab''의 공동저자인 이빛나 강사가 3주간 SAT 단어를 총 정리하는 특강도 진행하고 있다. 토플수업은 12명 정원의 소규모로 진행되며 수업 후 1:1 클리닉을 통해 Speaking이나 Writing 실력을 보충함으로써 단기간 성적향상 효과를 높인다. 또, 미국 ''렉사일 지수(Lexile Score)‘에 따른 수준별 Reading과 더불어 Essay Writing, 문법, 어휘까지 익힐 수 있는 Novel Class도 운영한다. Q. 국내외 명문대 입시컨설팅은 어떻게 이루어지나미국, 영국,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명문대 컨설팅의 경우 각 나라별 전문 컨설턴트들이 따로 있어 보다 실질적인 컨설팅이 가능하며 입학뿐만 아니라 졸업 후 취업에 대한 조언까지 해준다. 해외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월간 컨설팅도 진행하는데 과목별 학습관리를 해주는 강사와 입시 컨설턴트가 스카이프(Skype)로 각각 주 1회씩 만나 가이드 해준다.국내 명문대 입시컨설팅에서는 서류, 에세이, 면접 등을 종합적으로 준비해주며 1:1로 단계별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와 연계된 심층 구술 면접반과 Essay Class도 운영해 수시모집에 성공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해준다. 중3~고2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리 하는 컨설팅’도 실시해 일찍부터 진로를 설정한 후 대입전형에 전략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도와준다. 문의 : 02-558-2715, www.paulacademy.net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Paul Kim 원장 프로필NYU 영어교육학 석사영어로 대학가기 컨설팅영어콘텐츠 수출 및 맞춤형 학습전 세한아카데미 SAT팀장지난 7년간 SAT 평균 270점 상승 지도성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7
- ‘IEN Institute’의 프리미엄 영어 과정, ‘University English+’ 한국 학생들은 영어교육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면서도 실질적인 영어실력 향상 효과를 보지 못해 국내 주요 대학들이 진행하는 영어전용 강의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이런 한국적인 영어교육 풍토에서 영어를 배운 학생들은 해외 대학에 진학해서도 적응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이 일반적이다. 영어권 대학에서 요구하는 작문이나 발표 능력이 토플(TOEFL), 아이엘츠(IELTS) 등 공인 영어시험만으로는 완성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호주 국립대학인 UTS(시드니 공과대학교)에 의해 설립된 교육기관인 ‘UTS:Insearch’와 ‘IEN Institute’가 ‘University English+(이하 UE+)’ 과정 제공에 관한 협약체결을 통해 수준 높은 국제 영어 프로그램을 한국에 런칭했다. 지난 10여 년간 해외 대학 진학과정을 제공해온 IEN은 유학에 필요한 아카데믹 영어 교육프로그램인 EAP(English for Academic Purpose)를 개발해 유학 성공률을 높인 바 있다. ‘IEN Institute’는 기존의 한국형 EAP과정을 운영한 오랜 노하우에 세계적인 수준의 ‘UTS:Insearch’ 교육 커리큘럼을 접목시켜 프리미엄 아카데믹 영어 과정을 제공한다. 한국 학생에게 최적화된 세계적인 영어 교육과정25년 전통의 ‘UTS:Insearch’는 최근 약 250만 불을 투자해 아카데믹 영어과정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시켰으며, 이번 협약을 기념해 한국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보완하기도 했다. ‘UTS:Insearch’의 영어 과정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들이 해외대학의 수업을 따라갈 수 있을 정도의 아카데믹한 영어실력을 쌓게 해준다. 이미 호주뿐만 아니라 중국을 포함한 비영어권 4개 국가에서 약 15,000여 명의 학생들이 ‘UTS:Insearch’의 우수한 커리큘럼으로 공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해외대학에 진학하고 있다.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UE+ 과정은 아카데믹한 영어교육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과정은 단순히 공인 영어시험을 보는 요령을 익히거나 점수 따기 식 학습이 아닌 대학 수준의 영어능력을 키울 수 있게 해줌으로써 공인 영어시험 대비 효과까지 볼 수 있다. ‘IEN Institute’의 김지영 원장은 “이제 점수획득 위주의 영어교육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영어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으로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 UE+ 과정은 커리큘럼 자체가 기초부터 아카데믹한 영어실력까지 탄탄하게 다짐으로써 토플이나 아이엘츠 등의 공인 영어시험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얻을 수 있게끔 설계돼 있다”고 강조했다. 국내에서 영어연수 효과, 공인 영어시험에서도 고득점 가능UE+는 실전에 강한 영어능력을 향상시켜주기 때문에 해외 교환학생이나 영어연수,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공인 인증시험 및 취업 준비생, 대학에서 영어강의를 수강하는 학생, 직장인 등에게 최적의 교육을 제공한다. 이 과정을 통해 국내외 2014-07-07
- 아토피 디톡스는 땀으로 최근 해독과 디톡스라는 말이 건강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해독과 디톡스에 도움이 되는 야채와 과일, 슈퍼 푸드가 각종 포털 사이트의 검색 순위 1위에 오르는 것을 자주 목격하곤 한다. 이러한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 속에서 아토피 피부염 치료를 위해서 음식관리와 디톡스 요법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해독과 디톡스의 기전은 인체에서 독소를 배출할 수 있는 기관의 기능을 활성화시켜서 소변과 대변 등으로 독소를 배출하는 것이다. 오랜 기간 중증의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일반인들에 비해 땀을 적게 흘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피부에 닭살, 의학적으로 모공각화증이라는 증상이 나타나 있는 경우도 적지 않다. 피부는 외부와의 가장 바깥쪽에서 우리 인체를 보호하는 면역 기능을 충실히 하고 있다. 동시에 피부 호흡 및 땀과 피지 등의 배출을 통해서 각종 독소를 끊임없이 해독, 디톡스하는 작용을 하고 있다. 이러한 피부가 땀을 충분히 흘리지 못하고 있다면, 거칠거칠한 닭살이 발달되어가고 있다면 이는 본연의 정상적인 기능에서 점점 멀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피부는 아무리 좋다고 하는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고 음식관리를 한다고 해도 좀처럼 회복되기 어렵다. 이러한 부분에서 오늘날 아토피 치료의 한계가 있는 것이다. 아토피 피부염을 극복하는 비결은 오히려 단순하다. 필자는 피부의 가장 기본적인 디톡스 요법은 바로 땀을 억지로라도 열심히 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일상에서 땀을 낼 수 있는 방법은 운동이나 반신욕, 사우나 등이 대표적이다. 운동의 경우에는 수영을 제외한 유산소 운동을 30분 내외에서 무리하지 않게 하는 것이 요령이다. 반신욕을 할 경우에는 가급적 체온보다 높은 온도인 38도에서 40도 사이의 온도에서 20~30분 하는 것이 적절하다. 사우나를 할 경우에는 가급적 60도를 넘지 않는 온도에서 30분을 넘지 않는 것이 비결 아닌 비결이다. 더운 여름, 어느 계절보다도 땀이 쉽게 잘 나는 계절이다.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 여름에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편안히(?) 안주하지 말고 누구보다도 열심히 땀을 흘리면서 피부의 디톡스 기능을 활성화시켜 아토피 피부염을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해본다. 생기한의원 서초점 박치영 대표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7
- 깨끗한 양재천 물놀이장에 안심하고 놀러 오세요 강남구는 6월 28일부터 8월 24일까지 양재천 영동4교 ~ 5교 사이에 ‘양재천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지난 6월 26일 밝혔다. 구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올 여름, 찜통더위를 식혀줄 장소로 생태하천인 양재천의 물놀이장을 지난해와 동일하게 제공한다. 지난해 이곳 양재천 물놀이장을 찾은 인원은 약 5000여 명으로 올해도 지난해 수준만큼 방문할 것이라 예상하고 지난달부터 꾸준히 준비해 왔다. 다시 개장하는 물놀이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개방하며 주말 및 공휴일도 이용 가능하다. 단, 태풍이나 우천 시는 운영하지 않는다.이 곳 ‘양재천 물놀이장’은 도심 속에서 온 가족이 피서를 즐길 수 있는 길이 140m, 폭 10 ~ 15m에 평균 수심 50㎝의 시설로 어린아이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물놀이장 주변에는 안전요원도 배치하여 응급상황에 대비토록 했다.또한 구는 물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물놀이장에 사용되는 물은 인근 구룡역과 개포동 역에서 나오는 지하수를 사용하고, 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강남구보건소에 수질검사를 의뢰하며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청결한 수질 유지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아울러 양재천 물놀이장 주변에는 그늘 막과 남·여 탈의실, 관리실 등 각종 편의시설과 안전사고에 대비 구명조끼, 로프, 부표 등 각종 인명구조 장비를 갖추어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공원녹지과(02-3423-6255,6277)로 문의하거나 강남구청 홈페이지(www.gangnam.go.kr)를 참고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7
- 서초구 어르신들을 위한 ‘무더위쉼터’ 운영 서초구는 폭염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을 보호하고 안전 확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 ‘무더위쉼터’는 총 41개소로 어르신들이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구립경로당, 노인복지시설, 동주민센터 등으로 지정했다. 쉼터 운영을 통해 냉방시설을 갖추지 못한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을 보호하고 특히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재난도우미를 활용하여 요보호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안전 확인 서비스’를 실시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실용적인 맞춤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무더위쉼터 지정현황을 살펴보면 동주민센터 18개소, 구립경로당 19개소, 노인복지관 4개소로 모두 어르신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장소로 선정했다. 세부적인 운영기간은 6월 16일~9월 15일이며 폭염 해제 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다. 단, 폭염특보 발령 시 총 7개소(경로당4개소, 복지관 3개소)는 평일 및 주말 모두 밤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모든 무더위쉼터에는 어르신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냉방용품인 에어컨, 선풍기, 아이스팩, 부채 등이 구비돼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7
- 내신ㆍ수능 만점 위한 맞춤식 영어교육 수능영어를 정복하기 위해서는 중학교 때부터 미리 대비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해 효율적인 영어공부를 해야 한다. 또, 고등학생이라면 6월 모의평가에 대한 결과를 심도 있게 분석해 수능영어에 완벽히 대비해야한다. 이런 학생들을 위해 내신ㆍ수능 만점을 위한 맞춤식 영어교육을 하고 있는 곳이 바로 ‘GES강남이지스터디(원장 배창현)’이다. 학습적으로 필요한 부분 중점 지도불필요한 공부 소진 줄이는 것이 핵심 대치동 은마아파트 사거리 인근에 문을 연 GES강남이지스터디는 배창현 원장의 맞춤식 영어교육이 특징이다. 3명, 7명 기준 소수정예 팀 수업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각 학생에게 필요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해 성적 향상을 꾀하는 맞춤교육 시스템을 자랑한다. 이러한 GES만의 차별화된 영어 학습 분석 시스템은 14년간 학생들을 지도해온 배 원장의 오랜 강의 노하우와 수행통역, 설교통역, 번역 등 그의 뛰어난 영어 역량 덕분에 가능한 일이다. 배 원장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국제대학원 학생회장),미군부대에서 대대장 수행통역을 전담했으며, 미 육군 참모총장상(ARCOM)을 수상했다. 국제 영어 말하기대회에 출전해 미국 팀을 포함한 전 세계 각국 팀을 물리치고 입상했으며 강남지역 이지수능교육 대표 강사와 삼육외국어학원 성인 2단계 강사를 역임하고 도서 『수능리허설』을 집필했다. GES강남이지스터디 배창현 원장은 “대형학원은 그 나름의 강점이 있지만 학생 수가 많기 때문에 일반적인 수업내용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다. 반면 GES는 소수 팀별 맞춤식 교육으로 각 학생들이 학습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분석해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짜깁기 문제로는 성적 향상 어려워 학생들 취약한 부분 맞춤식 문제로 연습 GES강남이지스터디의 모든 수업은 100% 원장 직강으로 이뤄진다. 또, 각 클래스에서 학생들이 주로 많이 틀리거나 어려워하는 문제 유형들을 골라 배 원장이 직접 맞춤식 문제로 집필해 학생 개개인의 취약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연습시킨다. 출판용 교재들을 짜깁기하는 문제 집필과는 차별화된 점이다. 배 원장은 “아는 것을 계속 반복해서 가르치는 것은 학생들의 시간만 낭비하는 꼴이다. 내신 성적 향상과 수능영어 정복을 위해 학원에 다니는 것이 아닌가. 무엇을 모르는지, 어느 부분에서 주로 틀리는지, 왜 틀리는지, 어떤 연습이 필요한지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학생에게 맞는 수업을 해야 한다. 내신 만점, 수능영어 만점으로 향하는 첫걸음은 불필요한 공부 소진을 줄이고 공부 효율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 원장의 이런 소신은 학생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시간 때우기 식으로 학원을 다니는 학생은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목표의식이 뚜렷하다. 가르쳤던 학생들이 해외 명문대학교와 SKY대 등에 다수가 입학한 것만 봐도 그렇다. 고등학생은 맞춤식 변형 문제로 중점 연습중학생은 EBS 수능 연계 교재로 미리 준비고등학생은 EBS 연계ㆍ비연계 수업이 병행된다. 비연계 학습은 EBS 지문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수능기준 중상, 상, 최상 난이도의 실전문제 풀이와 팀별 취약유형 맞춤식 문제, 그리고 수능과 가장 유사한 지문과 문제로 연습을 한다. 연계 학습은 비연계 학습의 토대 위에 EBS 원 문제풀이와 완벽 단어시험 등으로 철저하게 대비한다. 또, 배 원장이 각 지문별로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분석해 제시한 학습서로 최종 마무리한다. 내신만점 준비는 학생들이 맞춤식 내신문제로 핵심어휘와 어법, 해석을 철저하게 연습시킨 다음 체득이 될 때까지 학습한 내용에 대한 시험을 진행해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틀린 문제를 중심으로 일대일 수업이 이뤄져 내신에 완벽하게 대비하도록 도와주며 수행평가 관리도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미리 수능에 대비할 수 있도록 중학생도 맞춤식 EBS 수능 연계 교재 수업과 내신 수업이 진행된다. GES강남이지스터디의 모든 수업은 팀별(3명, 7명 기준)로 이뤄지며 90분씩 주2회 180분을 기준으로 한다. GES 기본 코스 외에 GES Immersion 코스는 정해진 시간 및 내용 외에 학생이 원하는 맞춤식 GES TEAM 영어수업으로 진행된다. 내신만점과 수능만점이라는 학업성과를 기대한다면 ‘중고생을 위한 명품 맞춤식 교육’을 실현하는 GES강남이지스터디의 문을 두드려보자. 문의 02-563-6880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7
- 대학입시의 다양한 선택을 위한 토플준비 매년 여름방학은 수시와 특례를 준비하는 많은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에게는 긴장감과 걱정이 앞서는 시간이 될 것이다. 입학지원을 위해 주어진 시간은 대부분 지나갔고, 토플고득점이란 결과물을 갖기에는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학교 때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온 학생들에게는 미래의 설레임과 도약을 꿈꾸는 좋은 순간이 된다. 입시정보에 취약한 몇몇 학부모들은 막바지에 학원에 찾아와 “시간이 3주 정도 남았는데 몇 점이나 오를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무엇이라 답하기 난처하다. 원래, 토플이란 높은 어휘 실력을 바탕으로 문맥의 이해력, 자신의 의견을 잘 전달할 수 있는 논리성, 마지막으로 각 영역별 문제 유형파악을 잘 인지 해야만 고득점이 나오는 시험이기 때문이다. 물론 실력 있는 유학생이나 탄탄한 영어실력을 겸비한 학생들은 몇 번의 포인트 클리닉 수업만으로도 목표점수에 도달한 적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극히 일부분이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세밀한 일대일 첨삭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즉 상호간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짧은 시간 안에 토플고득점을 실현하기는 매우 어려우며 특히, 상대적으로 한국 학생들에게 덜 익숙한 speaking 과 writing section은 주어진 시간 안에 논리적 사고와 표현을 할 수 있게 하려면 많은 첨삭과 훈련이 필요한 만큼 충분한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렇다면 과연 방법은 없는 것일까? 14년 강사생활에서 매번 느끼는 것은 성공한 학생들의 뒤에는 현명한 학부모님들이 계신다. 자녀의 학업위치를 먼저 간파하여 폭넓은 대입준비의 옵션들을 남들보다 미리 선점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중학 때부터 어머님의 권유로 토플을 준비한 K군은 3년 전 80점대로 시작하여 꾸준히 공부한 결과 116점으로 민사고에 합격했다. 물론 토플이 입학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았지만 디베이트 참가 요건, 스피치 대회, 에세이 대회에 좋은 스펙으로 작용된 것은 틀림이 없다. 또한 작년 여름 수시준비로 다시 찾아와 비교적 짧은 한 달 동안 공부하여도 비슷한 점수대를 갖게 되었다. 이는 한번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면 쉽게 잊어버리지 않듯이 비교적 시간이 많은 중학교 때 실력을 탄탄히 갖추어 둔다면 고등학교 때 실력을 복원하는데 시간이 단축될 수 있다. 대학입시의 다양한 선택을 위해 중학교 과정에서부터 RC LC SP WR을 고루 섭렵할 수 있는 토플준비를 꾸준히 해 둔다면 수시나 특례를 준비하는 모든 수험생들은 대학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이동준 원장 크리스영어문의02-539-39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7
- 짧은 여름방학, 역전을 이루어 내는 방법 여름방학은 한 달도 못되는 3~4주이기에 눈 깜박 할 사이에 바람처럼 지나간다. 공부 좀 해보려고 마음의 준비를 하는 사이 벌써 개학은 다가오고 어차피 짧은 방학 누구나 이러겠거니 자위를 하며 씁쓸히 개학을 맞이하게 된다. 기성복처럼 급조되어 진행되는 천편일률적인 방학 특강들마저 성과나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그러나 내게 꼭 맞는 방법과 전략으로 맞춤형 수업을 진행하면 한학기 선행은 얼마든 가능하다. 우리아이만을 위한 약점만 완벽하게 짚어내고 철저히 보완한다면 일년 정도의 학습량도 소화 할 수 있는 황금의 시간이 바로 여름방학이다. 남들도 다 열심히 공부하는 겨울방학에는 차이를 좁히기 쉽지 않다. 그런데 여름방학은 공부하기에 그리 우호적 환경이 아니다. 조금만 움직이면 덥고, 밥 먹고 나면 식곤증으로 잠이 쏟아진다. 열대야 때문에 잠을 잘 못 자게 되면 머리는 멍하고 공부의 능률이 안 오른다. 이러한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나에게 꼭 맞는 맞춤 전략을 세워 혼신의 노력으로 공부 한다면 비록 짧은 방학기간이라도 앞선 아이들과의 차이를 좁히고 역전까지 가능하다. 해마다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낸 제자들이 결국 원하는 대학으로 진학하는 사례가 극적인 역전이 가능함을 증명한다. 작년엔 영호, 상진 등이 재작년엔 기성이와 정희 등이 여름방학을 잘 이용하여 훌륭한 역전을 이루어냈다. 경쟁자들이 힘들어 속도를 늦출 때 나는 전속력으로 달려야 한다. 이것이 여름방학을 누구보다 치열하게 보내야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다. 이번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려면 나에게 맞는 전략과 실행방법이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옷도 나에게 안 맞으면 소용없다. 강의도 마찬가지다. 반드시 내가 모르는 것만을 찾아내고 연습시켜 정복할 수 있도록 모든 포커스가 나에게 맞추어져 있어야 한다. 그래야 시간낭비도 시행착오도 없다. 기성복은 맞춤양복을 이길 수 없다. 특히 사이즈가 안 맞는 옷은 명품이라도 소용없다. 여기에 강력한 동기부여가 추가 된다면 여름방학의 공부는 이미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 동기가 곧 에너지다. 무더위를 이기고 무기력을 이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명약은 동기부여이기에 이것을 잘 이끌어내는 선생님은 최고의 스승이다. 여름방학 공부의 마지막 중요한 팁은 ''온도''다. 등줄기에 땀이 흘러내리면 절대 공부의 능률은 오르지 않는다. 이번 여름 내내 감기에 걸리는 한이 있더라도 반드시 시원한 곳에서 공부해야 한다. 그래야 덜 지치고 기억력도 살아나고 머리가 조금이라도 맑아진다.기억하라…… 우리의 뇌는 더위와 상극이다. 문의 (02)552-5504 김필립수학전문학원 김필립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7
- 의대ㆍ약대 꿈꾼다면 뇌과학올림피아드 도전~ 쏨니움영어학원(원장 윤형석)은 내신과 수능의 철저한 대비로 학생들의 지속적인 성적 향상과 좋은 학업성과를 이끌어온 초중고 영어전문 학원이다. 최근 은마사거리 인근 대치프라자Ⅱ 4층 건물로 확장 이전하면서 의대ㆍ약대ㆍ심리학(뇌과학) 지망생의 최고 스펙으로 떠오른 ‘뇌 과학올림피아드’ 대비반을 개설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뇌과학캠프와 뇌과학올림피아드서울대학교를 비롯한 국내 주요대학들이 ‘전공적합성’을 대학입시의 중요한 평가기준으로 삼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공적합성이란 전공계열을 선택할 때 얼마나 많은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느냐를 말한다. 그중에서도 의, 약학계열 지망생들의 최고 스펙으로 불리는 뇌과학캠프와 한국뇌과학올림피아드(www.kbso.org)는 대학입시의 전공적합성 항목으로 학생부 종합전형에 기재가 가능해 관련 학과 지망생들이 주목할 만한 대회이다. 올해로 6회를 맞은 한국뇌과학캠프 및 올림피아드는 운영주최가 학회가 아니라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포스텍, 카이스트 등 대학이 주관을 하며 그 대학 산하 병원과 대학원이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 한국뇌과학올림피아드는 뇌과학 분야에 관심이 있고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대회로, 서울대 캠퍼스에서 1박 2일 강의(신경해부학, 신경생리학, 뇌공학 및 뇌질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특강) 후 경시대회를 치르는 형태다. 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고등부 동상 이상의 입상자에게는 서울대학교에서 다음해 여름에 열리는 뇌과학캠프에 입교할 수 있다. 또, 당해 최종 선발된 한 명의 학생에게는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16회 국제뇌올림피아드에 한국 대표로 참석하게 된다. 서울대 의학ㆍ생물학 석사 출신 전문의 뇌과학올림피아드 전문 강사 직강 이렇듯 뇌과학올림피아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학생과 학부모들의 요구사항이 쇄도하면서 최근 쏨니움영어학원은 뇌과학올림피아드 대비반을 개설해 화제가 되고 있다. 쏨니움영어학원의 윤형석 원장은 “뇌과학올림피아드를 전문으로 하는 학원은 쏨니움을 포함해 2~3곳이 전부다. 더군다나 서울대 의학ㆍ생물학 석사 출신 전문의이자 뇌과학올림피아드 전문 강사는 쏨니움이 유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쏨니움영어학원 뇌과학올림피아드 반을 이끌고 있는 김태훈 강사는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생리학을 전공한 MD이자 생리학(PhD) 출신 올림피아드 전문 강사이다. 그는 “뇌과학올림피아드는 매년 2월 둘째 주에 진행되며 2015년 2월에 제7회 한국뇌과학올림피아드가 열린다. 뇌과학은 신경생물학 영역 50문제 시험(2/3 영어로 출제)으로 11명의 입상자를 선정하고 국가대표 선발과정에 합류시킨다. 장려상은 120명 정도 받게 하며 40점 이상을 받으면 뇌과학 캠프 수료증을 발급해준다. 비교적 짧은 기간에 준비할 수 있고 기록이 남기 때문에 날이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의ㆍ약학계열 희망하는 학생 도전 또 김 강사는 “뇌과학올림피아드에서 입상하려면 임상과목에 관한 국가고시 문제를 난이도에 맞게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쏨니움영어학원의 뇌과학올림피아드 수업은 신경발생학, 신경행동학, 신경생물학 기본지식과 원서 수업, Neuroscienc & Brain facts 교재를 사용한 뇌과학 기본과정 수업, 그리고 신경과ㆍ정신과ㆍ안과ㆍ진단방사선과ㆍ내과학 질병에 대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쏨니움의 뇌과학올림피아드반은 현재 초4부터 고1까지 수강이 가능하다. 의, 약학계열을 지망하지 않는다하더라도 뇌과학올림피아드는 고등학교 활동 중 대외적 활동 내용과 다양한 학습의욕에 대한 경험과 경력이 대학입시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 김 강사의 설명이다. 뇌과학올림피아드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라면 김태훈 강사의 블로그(http://blog.naver.com/feily)와 쏨니움영어학원의 설명회에 주목해보자. 문의 02-508-3747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뇌과학올림피아드 설명회 일시 : 7월 11일(금), 18일(금) 오후 2시 장소 : 쏨니움영어학원 뇌과학 올림피아드 교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7
- 인문·자연 대입논술 언제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인문계열은 유리한 유형을 고려해 고2 정도부터 꾸준히 준비하고, 자연계열은 수학·과학교과 심화 및 수능학습이 논술로 이어지므로 수능공부에 보다 집중한다. 여름방학을 앞두고 방학 중 사교육 스케줄을 짜야 하는 학부모들의 고민 중 하나가 ‘논술’이다. 학생부가 불리하고 별다른 특기 없이 모의고사가 평균 2~3등급 이내라면 논술전형은 유일하게 상위권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최근 고2~3 학부모들로부터 “이번 여름방학에 논술공부 해야 해요?”, “논술준비 어디서 하는 게 좋아요?”라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학생마다 목표대학과 성적수준이 다르므로 누구에게나 해법이 같을 수는 없다. 단지, 어떤 학생은 논술을 준비하면 좋은 기회가 될 텐데 수능에만 매달리고, 또 다른 학생은 논술보다는 수능에 몰입해야할 시기에 논술을 손대고 있다는 생각을 가끔씩 한다. 그동안 논술학습과 관련해 취재한 경험과 주변의 사례를 바탕으로 인문·자연계열에 따라 논술준비를 언제 어떻게 하면 좋을지 그 내용을 정리해봤다. 논술전형 준비해야할 대상은 어디까지논술전형의 전형요소는 학생부, 논술, 수능(최저기준)인데, 일단 수능최저기준을 맞출 정도라면 상위권 대학일수록 학생부보다는 논술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논술준비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이때 논술전형 준비 여부를 결정해야하는 기준은 수능모의고사가 될 수밖에 없다. 모의고사 성적이 수능최저기준을 맞출 정도는 되어야 논술준비가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한양대(서울), 경기대, 단국대(죽전), 덕성여대, 한국항공대 등 수능최저기준이 전혀 없는 대학도 있다. 하지만 수능기준이 없으면 경쟁률도 높아지고 논술점수의 합격선도 상승하는 것이 당연하므로 이들 대학만을 목표로 준비하는 것은 그야말로 모험이다.먼저 모의고사 성적으로 정시합격선을 예측하고 그 합격선에 가까운 대학 혹은 합격선보다 약간 높은 대학들이 논술전형을 실시하면 이에 응시할 준비를 해야 한다. 정시합격선이 그보다 훨씬 아래에 있다면 논술전형보다는 적성검사전형 등 다른 수시전형을 공략해야 한다.또한 목표대학의 수능기준을 겨우 맞출 정도의 모의고사 성적이라면 논술준비에 전념하기보다 안정적인 수능성적을 확보하는데 더 주력해야 한다. 어차피 수능기준을 맞추지 못하면 논술전형은 물거품이 되기 때문이다. 인문·사회논술, 꾸준한 준비와 함께 유리한 유형도 고려인문계열은 자연계열에 비해 정시에서 수능점수 경쟁이 치열해 전 영역 1등급이라 하더라도 영역별로 골고루 한두 문제씩 틀리면 일명 SKY로 불리는 최상위권 대학을 정시로 진학하기는 힘들어진다. 따라서 모의고사 성적이 1등급 위주의 상위권이면서 수시로는 논술전형만 염두에 두고 있다면 연세대 이하 6개 대학의 논술전형에 모두 지원하는 것이 좋다. 연세대는 원서접수를 하더라도 응시여부를 결정할 시간이 한 달 정도 주어진다. 9월 모의평가 성적도 좋고 수험생 컨디션도 좋아 최상위 수능성적을 기대할 수 있어 일명 ‘납치’가 우려된다면 응시를 포기하면 된다. 수능 이후에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대학들은 수능성적에 따라 응시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상위권이 아니라 2등급인 영역이 1~2개 정도인 중위권 학생이라면 수능기준이 낮거나 없는 대학을 노려야 하는데 이들 대학의 경우 학생부를 높게 반영하는 대학도 있으므로 대학별 내신 감점조건 등도 고려해야 한다. 또한 교과형 논술이라고는 하지만 우선선발의 폐지로 논술의 영향력이 커지고 논술점수 합격점 상승이 예상되므로 모의고사 성적이 비교적 안정적인 수험생이라면 일정시간을 할애해 논술을 꾸준히 준비할 필요가 있다. 요약, 비교분석, 비판적 추론, 대안제시 등의 글은 단기간에 완성되기 힘들기 때문에 늦어도 고2부터는 준비하는 것이 좋다. 대학별 혹은 모집단위별로 논술의 유형도 약간씩 다르므로 유리한 유형을 선택할 필요도 있다. 수학에 자신 있는 학생은 수리추론 유형이 포함된 고려대, 경희대(사회), 이화여대(인문Ⅱ), 중앙대(경영경제), 한양대(상경) 등이 유리하다. 자연논술, 교과·수능·논술의 연계 높아 수능 기반으로 논술준비자연계열은 인문계열과 달리 수능성적이 저조한데 논술로 좋은 입시성과를 거두기는 쉽지 않다. 특히 우선선발 폐지로 수학·과학만 우수했던 학생들의 유리함이 상당부분 사라졌다. 더구나 자연계열 논술은 수리·과학 논술이므로 교과심화학습과 수능학습이 기반이 된다. 교과형 논술을 지향하므로 수학과 과학의 개념적 기반을 탄탄히 다진 후 대학별 기출문제로 훈련하는 것이 좋다.가끔 수학 모의고사 성적이 2~3등급인 고2~3 학부모들이 수리·과학 논술은 언제부터 하면 좋은지 묻곤 한다. 그러면 리포터는 항상 모의고사성적부터 안정적으로 확보하라고 답변한다. 특히 모의고사성적이 불안정한테 수능 이전에 보는 논술시험을 준비하느라 여름방학부터 10월까지 논술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 수능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 상위권 학생이라도 수능이 안정적이지 않다면 수능공부에 집중하면서 그 공부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논술을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 국어나 영어 특정영역의 성적이 크게 저조한데 비해 수학과 과학에 강점이 있다면 수시 논술전형이 정시보다 유리하므로 논술준비에 좀 더 투자할 필요가 있다. <7월 입시칼럼은 이렇게…….>지난달에는 6월 모의평가 전·후에 학부모들이 챙겨야할 것들을 중심으로 칼럼을 진행했습니다. 7월은 수험생들이 더위와 한창 씨름해야할 때입니다. 또 기말고사를 치르고 나면 본격적인 수시준비와 여름방학학습에 들어갑니다. 이달에는 논술준비, 반수생들의 역습, 수시상담, 수험생 건강관리 등의 내용으로 칼럼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본 칼럼은 네이버 블로그 ‘대치동 리포터’(http://blog.naver.com/2hyeono)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