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9,03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과연 TOEFL을 해야 할까? TEPS를 해야 할까? 명쾌하게 해결되지 않는 고민… 학부모들을 상대로 컨설팅을 하다 보면 가장 많이 받게 되는 질문이 "토플을 할까요? 텝스를 할까요?"이다. 소위 ''스펙''을 위해 무조건 준비했던 과거와는 달리 이젠 웬만한 고득점으로는 안 된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아예 포기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지난 10년간의 영어교육 및 상담을 통해 얻어낸 결론은 다음과 같다.먼저, 유학 계획이 있다면 영어를 가장 균형 있게 공부할 수 있는 ''iBT TOEFL''에 매진해야 한다. 또한, 중학교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수능 외국어영역 1등급 이상의 어휘실력이 갖추어진 학생이라면 텝스에 미리부터 안주하지 말고 장기적인 시각으로 토플에 도전해서 드넓은 가능성을 여는 열쇠로 삼을 것을 조언한다. 한국 내 대학으로의 진학을 결정한 학생이라면 먼저 객관적인 학습성취도를 평가하는 것이 시급하다. 내신이 불안하다면 내신성적 향상에 주력하되, 영어실력이 떨어지지 않고 비교과로 힘을 받을 수 있도록 부담을 최소화한 텝스 학습을 추천한다. 텝스는 다량의 암기와 시간조절이 핵심인 시험이며, 무엇보다 문제은행 식 출제경향을 따르고 있기 때문에, 단기간 동안 최대한 많은 기출문제를 풀다 보면 시간조절에 대한 감이 생김과 동시에 특유의 유형반복을 학생 스스로 느끼고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 학생의 타고난 성격 또한 무시 못 할 변수이다. 한국어로도 선뜻 답하지 못하는 개인적인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한 시간 내에 녹음하는 것에 대해 학생들이 느끼는 부담은 매우 크다. 하지만 평소에 본인의 생각을 말하기 좋아하는 학생이라면 충분한 학습을 통해 고득점을 바라볼 수 있다. 반대로 정해진 규칙을 외우고 논리적인 정답을 찾아내는 학생이라면 텝스를 추천한다. 부단한 노력과 다량의 기출/연습문제 풀이를 통해 많은 표현들을 학습하고 암기하여 수능/내신준비에도 도움을 받을 뿐 아니라 가장 큰 난관인 말하기/쓰기의 부담감도 덜 수 있다. 결론적으로 토플/텝스 선택보다는 학생의 성향을 우선적으로 파악하여 비교적 더 높은 점수로 영어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공인 시험점수 없이 섣부른 예측을 하기 보다는, 학생의 장/단점이 객관적으로 평가된 공인 성적표를 가지고 전문가와 상담을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안임을 강조하는 바이다. 정한나 transfersuccess.com 대표 지엘에듀어학원 iBT강사 및 유학팀장 문의(02)538-95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8
- 백가지 병을 다스린다는 뜸 한의학에서의 치료는 "一鍼, 二灸, 三藥"이라고 한다. 침이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며, 그 다음이 뜸, 마지막이 약이라는 뜻이 있다. 예전에 한의원에서는 침과 뜸을 많이 했는데, 요즘에는 환기나 냄새 등의 불편감으로, 한의원에서 뜸을 뜨지 않는 곳이 많아졌다. 최근에는 냄새와 연기를 강제 배기하는 방식의 뜸 시설을 해놓은 곳도 있다. 쑥은 [본초강목]에서 "艾葉能灸百病"이라 하여, 쑥으로 뜸을 뜨면 백가지 질병을 구한다고 설명하고 있으며, [본초총신]에서는 "쑥은 12경락을 소통시키고, 기혈을 이롭게 하고, 한습을 몰아내며, 자궁을 따뜻하게 하니…… 쑥뜸으로 모든 경락을 소통시켜 백병을 제거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뜸이 침과 다른 점은 쑥뜸의 온열 자극에 특징이 있는 것인데, 황제내경에 보면 혈액의 순환이 안 되고 정체될 경우에는 뜸을 뜨지 않으면 치료가 되지 않는다고 하였다. 뜸을 뜨게 되면, 경락을 따뜻하게 하고, 차가운 기운을 흩어주며 혈액이 소통하게 되는 작용을 일으킨다. 대부분의 사지 관절의 통증을 한의학에서는 "風寒濕"이 관절에 머물러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쑥뜸은 이럴 때에 온경산한(溫經散寒)하는 작용이 있어 따뜻한 자극으로 관절의 통증을 치료하는 역할을 하며 조직세포의 기능을 촉진시키고, 강심작용과 보혈작용이 있으며,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고, 지혈의 효과도 있으며, 항산화, 항산혈 작용으로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 실제로 일본의 한 장수마을에 서는 장수하고 건강하기 위해 다리의 족삼리혈에 모든 사람들이 뜸을 뜨고, 그 흔적이 큰 사람일수록 오래 산다고 믿고 있다. 바로 쑥뜸의 항노화, 항산화 효과인 것이다. 그런데 뜸은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민간에서 불법으로 시행되는 일들도 많은데, 뜸도 침 치료 시 나타나는 훈침처럼 잘못 치료했을 경우 어지럽거나 졸도하는 증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가에게 치료를 받아야 하며, 잘못된 뜸자리에 시술 시에는 효과가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신경이나 혈관을 손상시킬 수도 있으므로, 남을 따라 본인의 몸에 시술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뜸은 직접구와 간접구가 있어, 화상을 입히면서 치료하는 방법이 있는 반면, 화상을 입지 않고 따뜻한 자극만으로 치료하는 방법도 있다. 백병을 다스리는 뜸. 이제는 뜸도 전문가에게 안전하게 시술을 받으시기 바란다. 안호진한의원 안호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8
- 서초구 보건소, 어르신 낙상예방운동 및 건강교실 운영 서초구 보건소에서는 봄철 자주 발생되는 노인 골절 예방을 위해 어르신 낙상예방운동 프로그램과 건강교실을 운영한다.노인 골절의 90% 이상은 넘어지면서 발생한다.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낙상 경험 비율은 17.2%(허약노인은 31.9%)이며 낙상 노인 40명 중 한 명꼴로 입원을 하고 있으며 입원한 노인환자의 50%만이 1년 이상 생존 한다고 한다.낙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넘어지기 쉬운 곳은 피하고 항상 긴장하는 게 최선이며 평소에 꾸준한 운동으로 근육과 관절의 힘을 키워야 한다. 운동이 부족해지면 몸 전체의 기력이 약해지고 골다공증으로 뼈의 강도가 약해지기 때문에 골절의 위험이 높아진다. 이에 서초구 보건소에서는 3월부터 상설 어르신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근력 및 유연성 향상을 위한 상설 낙상예방운동교실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11시 30분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또한 어르신들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최신 건강정보를 제공하여 만성질환 악화 및 합병증을 예방하고자 어르신 건강교실을 매주 금요일 오후 2시~3시, 10주 과정으로 운영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8
- 기증물품 사랑나눔행사 참여로 나눔의 실천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 논현지점(지점장 정정수)은 지역사회 및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나눔 실천을 위하여 지난 3월 21일 오전 10시부터 강남구 소재 아름다운가게(논현점)에서 물품기증 및 판매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경주사업본부 논현지점은 2005년 개장이후 지금까지 공익기업으로서 경륜?경정사업을 통한 수익의 사회 환원과 사회복지단체 및 저소득층 자녀와 생활보호대상자, 장애인단체,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활동을 확대해 왔고 또한 무료 여가 프로그램인 노래교실, 스포츠댄스 외에도 3월부터 요가 프로그램을 신설, 운영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발전과 통합을 위한 사랑의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문의 (02)549-00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8
- 유망자격증 미국교과전문가 및 영어독서지도사 과정 ‘무료수강’ 특별혜택 (주)미국초등교육전문 ITL School에서는 봄 학기 Big Event로 어학원 및 공부방을 가맹할 경우, 요즘 뜨는 유망자격증 과정인 미국교과전문가과정&영어독서지도사과정을 무료 수강할 수 있는 특별혜택이 주어지며 교육이수 후 ‘자격증’이 수여된다. 미국교과전문가과정 개강일은 5월11일 수요일반, 5월14일 토요일반, 영어독서지도사과정 개강일은 5월11일 수요일반, 5월 14일 토요일반(10:00~1:00) 두 달 과정 20명 정원제로 운영되며, 선착순 마감이다. 교육장소는 본사 서초동 교대역이다. 문의 (02)3487-0579, www.itledu.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8
- 글로벌 시대, 대입 지원 전략도 글로벌하게 영어수업 및 해외 대학과의 교류 등 글로벌 시대에 맞게 국내 대학들도 갈수록 글로벌화 되고 있다. 따라서 상위권 학생들의 대학 진학 목표 역시 국내 명문대나 미국 아이비리그에 국한되지 않고 세계적인 수준의 홍콩, 싱가포르 대학 등 아시아권 명문대까지 포함되는 추세다. 글로벌 시대에 맞는 국내외 명문대 동시지원에 대해 알아보았다. 국내 명문대 글로벌캠퍼스 본격화연세대 송도글로벌(국제)캠퍼스의 정규학부과정이 개설돼 지난달 첫 학사일정을 시작했다. 국내 SKY 대학 중 연세대가 처음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캠퍼스를 열면서 송도국제캠퍼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세대 송도국제캠퍼스는 분교 개념이 아니라 의예과의 경우처럼 신촌에서 송도로 캠퍼스를 이전한 것이다. 현재 의예, 치의예, 약대, IT 인재, 자유전공, 언더우드국제대학 등 약 400여명의 학부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으며 그 규모를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12년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예술대학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연세대 외에도 2014학년도에는 서울대가 경기도 시흥에, 성균관대가 평택에 글로벌캠퍼스를 개교할 계획이다. 또한 서강대도 2014년, 경기도 남양주에 글로벌캠퍼스 조성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들 국제캠퍼스는 영어로 수업을 하는 것은 물론 해외 대학과 적극적으로 교류를 함으로써 학생들은 국내에서 해외 유명대학의 커리큘럼을 이수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국내 학생들뿐만 아니라 아시아권의 우수한 학생들을 유치해 새로운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는 장점도 크다.송도 신도시에 짓고 있는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에는 2012년 미국 조지메이슨대를 시작으로 모두 10개의 해외 명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그동안 협약을 체결한 대학들이 실제로 얼마나 입주를 할지 여부는 아직까지 불투명한 상태다. 하지만 이들 글로벌캠퍼스가 본격적으로 조성될 경우 유학을 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각 대학의 우수한 프로그램을 이수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리는 셈이다. 글로벌 경쟁력 갖출 수 있는 아시아권 명문대미국이나 국내 명문대 진학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 명문대를 비롯해 송도글로벌캠퍼스에 동시 지원하는 전략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이든 국내 SKY 대학이든 어느 한 곳만을 목표로 하는 것보다 동시 지원 준비를 통해 대학 선택의 폭을 넓히면 그만큼 진학 가능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이런 이유로 인해 미국 대학 진학 준비를 해온 학생들이 아시아권 명문대에도 동시 지원을 하면서 최근 홍콩대의 입시 경쟁률이 높아지는 결과를 보이기도 했다. 실제로 이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의 수준이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지원자들에 버금갈 정도였다고 한다. 홍콩에는 2010 QS(Quacquarelli Symonds) 선정 세계 대학 순위 23위를 차지한 ''홍콩대학교''와 40위에 오른 ''홍콩과학기술대학교(홍콩과기대)'', 42위인 ''홍콩중문대'' 등 세계적인 수준의 명문대학들이 있다. 또한 이들 대학을 포함해 총 8개의 홍콩 정부 출자 대학들이 있다. 홍콩의 대학들은 최근 한국의 우수한 학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지난 3월 말에는 8개 대학 관계자들이 방한해 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홍콩과기대 Kar Yan Tam 교수는 "홍콩정부는 다양성과 국제적인 교육환경을 지향해 전 세계의 학생들에게 캠퍼스를 오픈하고 있다. 홍콩 대학은 미국 등 다른 국가의 대학들에 비해 학비가 저렴한데다가 국제학생들에게도 장학금 혜택을 제공한다. 따라서 훨씬 경제적인 비용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싱가포르에도 ''싱가포르 국립대학(NUS)''과 ''난양 공과대학(NTU)'', ''싱가포르 경영대학(SMU)'' 등 3개의 종합대학이 있으며 모두 세계적인 명문대학들이다. 이들 대학 역시 국제학생들에게 정부 보조금 및 장학금 혜택을 제공해 저렴한 학비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동일한 입시 준비로 글로벌 명문대 지원 가능국내 명문대 글로벌 수시나 미국 및 아시아권 명문대 지원을 위한 요소들이 거의 비슷해 동일한 서류 준비로 동시 지원이 가능하다. 글로벌 명문대에 동시 지원하기 위해서는 고교내신(GPA)을 비롯해 SAT나 AP, IBDP 등의 학력평가 요소와 특별활동,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이 필요하다. 그 중에서도 SAT, AP, IBDP는 국내외 명문대 진학을 위한 국제적인 학력평가 기준이 되고 있어 주요한 글로벌 지원 요소로 볼 수 있다.세한아카데미/세한와이즈컨설팅 김철영 대표는 "미국 명문대학에 진학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면서 갈수록 홍콩이나 싱가포르 대학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국내외 명문대 동시 지원에 필요한 고교내신(GPA)이나 SAT, AP, IBDP 등은 기본 필수 요소이므로 결국 합격 여부는 전략에 달렸다고 볼 수 있다. 학생의 특성이나 비전에 맞는 전공 선택 및 지원 순위 등 보다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전했다.2012학년도 국내대학 입시 전형은 수시모집 비중이 확대되고 수시전형에서 추가모집이 가능해지는 등 변화가 크다. 글로벌 수시 역시 각 대학들이 해외고교 출신자들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다양한 학생들을 선발하려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따라서 국내외 명문대 동시 지원을 목표로 할 경우 국내 글로벌 수시 전형의 변화와 갈수록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는 해외 명문대 입시전형에 대한 정확한 정보 파악이 우선이다. 지원에 필요한 성적 준비와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장기적인 전략이 뒷받침 됐을 때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8
- 자기주도학습전형 대비 전략세미나 교육컨설팅 업체 스페이스 자람(Speace ZARAM)에서 ''자기주도학습전형을 대비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기주도학습전형을 위한 전략, 특목고vs자율형사립고 선택 전략 등의 주제로 스페이스 자람 김다연 대표(前 경기외고 입학사정관 역임)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일시는 4월20일(수) 11시부터로 1시간 반동안 진행되며 장소는 교대 토즈. 24명 선착순 모집으로 간단한 브런치가 제공된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예약상담은 스페이스 자람으로 하면 된다.문의 (02)599-0979, 070-4403-09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8
- 일대일 맞춤별 테스트 실시 파워수학에서는 아이별 맞춤 테스트를 진행한다. 수학 선행을 많이 한 아이들은 그 진도에 맞춰서 아직 수학공부를 제대로 시작하지 않은 아이들은 그 수준에 맞춰 맞춤식 테스트를 보게 한다. 테스트 후 아이에게 부족한 부분을 꼼꼼히 짚어주고 앞으로의 학습방향을 제시해 준다. 선행이 많이 되어있는 아이들을 위한 주 2회 선행반과, 도전력을 심어 주고 응용력을 길러 주는 주 1회 심화반을 모집 중이다 . 현재 예약자에 한해 맞춤별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문의 (02)568-96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8
- SAT , 유학전문 코리아 토인비 SAT 기숙/Day 특강 안내 및 유학설명회 SAT, 유학 전문업체이자 HOBY 한국본부인 코리아 토인비에서SAT 기숙/Day 캠프 설명회를 4.19일(화) 오후 3시에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토인비 황현철 대표의 성공하는 유학준비 노하우와 보스톤, 뉴잉글랜드 지역 학교소개 및 올 여름에 참가할 만한 리더십/아카데믹캠프를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토인비 어학원 대표강사인 John Jin의 ''SAT 고득점 비법'' 공개 강의와 Ashley원장의 ''11학년 대입목록 작성''내용을 이룬다. 세미나 당일 이벤트도 놓치지 말아야 할 혜택이다. 유학생을 위한 SAT 기숙캠프는 6월 27일부터 7월 30일까지, Day 캠프는 6월 20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되며 3월 31일 1차 등록 마감과 함께 현재 2차 등록 접수 중이다. 문의 (02)569-96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8
- 강남구, ''강남 명소21'' 발간 강남구는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 명소 21곳을 뽑아 찾아가기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가이드 북 ''강남 명소 21''을 펴냈다. 강남 곳곳의 매력을 화보와 지도로 쉽게 소개한 ''강남 명소 21''은 한, 영 2개 국어로 2,000부를 제작했는데 공항은 물론 동대문, 이태원 등 서울 전역의 관광안내소와 호텔, 봉은사와 선정릉 등 관광객이 많은 곳에 비치한다. 또한 각종 해외마케팅 사업과 국제행사 개최 및 국내외 벤치마킹 방문단을 영접할 때 강남의 매력을 알리는 홍보자료로 쓰여 질 계획이다.''더욱 즐거워지는 강남 이야기'' 라는 부제가 딸린 ''강남 명소21'' 은 강남을 3개 섹터로 나눠 각각의 특색과 매력을 명소에 얽힌 유래나 이야기, 찾아가는 길, 연락처, 주변 정보를 중심으로 소개했다. 먼저 제1섹터는 삼성, 논현, 역삼동 지역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얼굴''이란 주제로 코엑스, 코엑스몰, 봉은사, 선정릉, 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 한국자수박물관, 강남구립국제교육원, 역삼글로벌빌리지센터, 테헤란로, U-STREET, 국기원 등 11곳의 명소를 소개했다. 또 제2섹터는 신사, 압구정, 청담지역의 가로수길, 도산공원, 압구정로데오거리, 청담패션거리 등 명소 4곳을 ''패션과 예술의 조화''란 주제로 묶어 소개했다.마지막 제3섹터는 ''전통과 자연의 아름다움''이란 주제로 양재천, 메타세쿼이아거리, 광평대군묘역과 필경재, 국악학교, 대모산, 대치유수지체육공원 등 명소 6곳을 실었다.전통과 첨단, 과거와 미래를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매력적이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 가장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각광 받고 있는 도시 강남구가 내놓은 야심찬 지역 안내서 ''강남 명소 21'' 은 PDF로도 제작해 강남구청 홈페이지 등 온라인으로도 볼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