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3,06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학생 니즈에 맞춘 프리미엄 코딩 교육 비욘드 코딩(Beyond Coding) 컴퓨터 프로그래밍이 앞으로 꼭 필요한 스킬로 꼽히면서 코딩교육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뜨겁다. 코딩 열풍 속에서 수많은 코딩 교육기관이 생겼는데, 그중 어떤 곳을 선택하면 좋을까? 코딩교육의 목표는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것이지만 여기서 끝나서는 안 된다. 학생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단순한 코딩교육에 만족하지 않고, 학생들의 수준과 목표에 따른 다양한 커리큘럼과 맞춤교육으로 2018년 한국정보 올림피아드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 ‘비욘드 코딩’을 소개한다.KOI 전국대회 16개 수상, Vex 세계로보틱스대회 국가대표로 선발서초구 잠원초등학교 맞은편에 자리한 ‘비욘드 코딩’은 획일적인 교육이 아닌, 종합적인 코딩 코스로 학생 니즈에 맞춘 프리미엄 맞춤 교육을 진행한다. 백지선 대표원장은 “비욘드 코딩에서는 단순히 학생들의 사고력, 창의력 증진만을 목표로 하진 않습니다. 단순한 코딩을 넘어(beyond coding) 학생들이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직접 만들고, 지속해서 테스트를 수행함으로써 실질적인 결과를 만드는 것을 최우선으로 합니다”라고 말했다.남다른 ‘비욘드 코딩’의 교육은 결과로 증명됐다. 2018년 한국정보 올림피아드(KOI) 서울/경기 지역 수상자 10명, 2018년 한국정보 올림피아드(KOI) 전국대회 수상자 6명의 성과를 올렸다. 또한 Vex 세계로보틱스대회에서 총 9개 부문을 수상했고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오는 4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에 참가한다.백 원장은 “비욘드 코딩은 컴퓨터적 사고의 전문가입니다. 학생들은 코딩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분석하고, 해결방법을 고민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컴퓨터적인 사고력을 기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학생들이 프로그래밍하고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라고 말했다.종합적인 코딩 코스로 학생의 어떤 목표도 맞춤 준비‘비욘드 코딩’의 프로그램은 엔트리 프로그램인 스크래치부터 코딩의 하이라이트인 C 언어까지 종합적인 코스이다. ‘C&Olympiad 대비반’은 최상위 코스로, 전원 올림피아드 입상자 경력의 강사들이 강의한다. ‘Robotics반’은 세계 최대의 회사인 VEX와 제휴, 최신의 툴을 활용해 공모전과 챔피언십을 준비한다. 또한 ‘Scratch/Physical/Robotics/Javascript’는 국내외 유명 플랫폼 회사들과 제휴하여 최신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국제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Java Class’와 영재원 출신의 강사가 진행하는 ‘영재원대비반’, 그리고 내 아이를 위한 1:1 강의도 제공한다. 백 원장은 “비욘드 코딩에서는 초등학생도 C언어를 배웁니다. 일찍부터 올림피아드를 준비하기 때문입니다. 또 중학생도 platform을 이용한 robotics나 javascript를 배웁니다. 공모전을 준비하기 때문이죠. 영재원에 들어가기 위해 소수정예로 준비하는 학생도 있습니다. 학생들의 니즈에 맞게, 목표한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비욘드의 최고의 강사들이 준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국제학교 및 다양한 지역 학생들과 교류 통한 인적 네트워킹백 원장은 “아이들의 역량은 무한대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쌓을 기회를 마련합니다. 아이들은 대회 수상 결과보다는 대회에 참가해서 성과를 냈다는 것에 동기 부여가 됩니다. 지난여름에는 2주 동안 미국 스탠포드대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코딩을 배우고 실리콘밸리를 투어하는 등 진로를 탐색하고 구체적으로 꿈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여름에는 미국 하버드 대학교와 영국 캠브리지 대학교에서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비욘드 코딩’의 인기는 반포지역을 넘어섰다. 강남, 용산, 분당에서 오는 학생들이 40%가 넘을 정도로 명성이 자자하다. 백 원장은 “학생들 가운데 국제학교를 다니는 학생들도 거의 50%에 육박할 정도로 다양한 지역과 학교의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있습니다. 다양한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코딩을 넘어 사회성을 기르고, 어린 시절부터 미래의 자산인 될 인적 네트워킹을 쌓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문의 02-536-5135, www.beyondcoding.kr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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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기계공학부 조민승 학생(영동고 졸)
‘기계, 로봇, 인공지능, 4차 산업 혁명’이라는 단어에 가슴 뛰었다는 조민승 학생(영동고 졸)은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중앙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탐구형)으로 기계공학부에 합격했다. 확고한 진로 설정과 활발한 학교 활동으로 전공적합성이 더욱 두드러졌던 경우다.학교는 가장 좋은 꿈 놀이터조민승 학생은 초등 방과후 수업으로 ‘로봇’을 접한 뒤 진로를 설정, 고교 진학 후 학교 활동으로 빛을 발했다. ① 진로전공 자율모둠활동: 친구들과 휴머노이드 로봇 제작1학년 때 진로 방향이 비슷한 친구들끼리 모여, ‘진로전공 자율 모둠활동’이라는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장기적인 꿈 프로젝트를 진행, 당당히 대상까지 받았다.“다섯 명이 모여 1년 동안 ‘휴머노이드 로봇’을 제작했습니다. 한 달에 한두 번 이상 모여서 연간 계획을 수립하고, 로봇 기초 프로그램을 익혔습니다. 로봇 부품을 가지고 있었던 친구 덕분에 로봇 제작에 탄력이 붙었죠. 휴머노이드에 동작을 지시하는 프로그램을 설정해 입력했고, 마침내 움직이는 로봇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2학년 때는 선풍기, 청소기, 스피커, 노트북 등을 직접 분해해서 어떤 부품과 원리로 작동되는지 조사해보고, 다시 조립해보면서 기계의 구조와 원리 등을 익혀나갔다. ② 수학 심화연구 발표대회: 칠판에 빛 반사, 좌표로 구현일상에서 수학을 통해 결론을 도출하는 ‘수학 심화연구 발표대회’에 참가해 1~2학년 때 은상, 동상을 받았다.“친구들과 머리를 맞대고 선생님들과 학생이 모두 공감할 수 있도록 ‘칠판 활용도를 높이기’라는 주제를 선정했습니다. 교실 양옆에 앉은 학생들은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 때문에 칠판 글씨가 잘 안 보여서, 저희 팀은 교실과 칠판 길이를 잰 뒤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해 3차원 좌표를 만들었습니다. 빛이 직선으로 들어온다는 가정으로 빛(태양)을 움직이며 빛이 반사되는 순간을 좌표로 옮겼고, 빛의 경로를 조사했죠.”③ 융합공학동아리&논문탐독동아리: 기계공학 및 4차 산업을 중심으로 활동조민승 학생은 2, 3학년 동아리 활동을 통해 관심 분야를 더 깊이 있게 파고들었다. 융합공학동아리(기계공학+화학공학)에서 기계공학부 부장을 맡아 우드락, 하드보드 등을 활용해 자동차와 비행기 등을 직접 만들어보며 기계의 원리를 구현해본 것이다. 이러한 활동은 3학년 자율동아리 ‘논문탐독동아리’를 통해 깊이 있는 전공 심화 과정으로 이어졌다.“모둠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대학의 주요 논문을 읽고 요약한 뒤 자기 생각을 곁들여 공유하는 활동이었습니다. 기계공학 분야의 다양한 논문을 접하면서 기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여러 가지 변화와 위기의식 및 해결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④ 교과 수업과 연계한 진로 탐색: 학생부가 풍성해질 수 있었던 비결조민승 학생은 ‘학교 활동과 교과 수업 안에서’ 관심 분야를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 이러한 활동은 고전 수업 시간에 ‘패러다임의 변화’를 배운 뒤 ‘가전제품의 패러다임 변화’에 주목해 인공지능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거나, 사회문화 수업 때 ‘인공지능과 인간의 윤리성’에 대한 기사를 토대로 발표하는 등 교과 수업과 연계한 활동으로 학생부 세특도 풍성해졌다.“생명과학Ⅱ에 나온 ‘복제양 돌리’를 통해 ‘텔로미어(염색체 말단에 반복되어 나타나는 염기소)’와 수명 연장에 주목했습니다. 이와 관련한 비밀을 밝혀내면 오래살 수 있다는 연구가 현재 진행 중인데요. 또한 암세포에 있는 텔로미어를 제거하면 암 치료가 가능하다는 연구에도 주목해, 텔로미어 재생을 막는 DNA 초소형 나노 로봇에 대해 발표하기도 했습니다.”이처럼 심도 있는 탐구 활동은 중앙대 학종(다빈치형인재/탐구형) 중 탐구형의 적임이었다. 실제로 중앙대 면접 당시 ‘DNA 초소형 나노 로봇의 원리’와 로봇 제작 활동을 예로 들어 ‘모터의 종류와 원리’에 대해 집중적인 질문을 받는 등 면접관도 이에 관해 관심을 드러냈다. ⑤ 영동5품제: 학교 활동 충실히 한 계기 영동고에는 ‘영동5품제’가 있다. 5가지 항목 중 1년 안에 3개 이상을 만족하면 학교 활동을 충실히 했다는 근거로 학생부에 기재가 된다.“예를 들어 독후감 15권 이상 쓰기, 봉사활동 40시간 이상, 자기주도학습 200시간 이상 등이 있는데요. 영동5품제 덕분에 학교 활동을 즐겁게 하는 동기부여가 되었고, 자연스럽게 학생부도 풍성해질 수 있었죠. 학종의 시작은 진로 방향 설정과 학교 활동을 즐겁게, 잘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동고는 진로·진학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대회나 교내 프로그램이 정말 많았고, 이를 잘 활용했더니 수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Tip 수시 준비 이렇게- 주요 학교활동 : 3년간 학급임원 활동, 진로전공 자율 모둠활동, 융합공학동아리 등- 주요 수상내역 : 우수 진로전공 자율모둠상, 수학 심화연구 발표대회, 디지털 정보능력 활용대회 등- 주요 독서활동 : <유비쿼터스와 로봇시큐리티>, <수상한 인공지능>, <4차산업혁명을 이끌 IT 과학이야기> 등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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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강남서초 학교 탐방 - 진선여자고등학교
진선여자고등학교(교장 방건희, 교감 정극상)는 좋은 면학 분위기와 학생들의 충실한 학업 열정이 더해져 해마다 우수한 진학 성과를 내왔다. 진선여고 정극상 교감(전 교무부장), 김태용 교사(교무부장, 전 진학지도부장), 이주연 교사(진학지도부장·3학년부장)를 만나 2019학년도 입시 성과(2019.2.22. 집계 기준)와 진학 강점 및 주요 프로그램에 대해 들어봤다.고교 3년간 전형별 특화된 진학 시스템최상위권층 두터워 의학계열 55명 합격 진선여고는 고1부터 학생들의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을 3년 동안 누적 관리해 개인의 학업역량 강화와 학습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 개인별 체계적인 진학 시스템을 기반으로, 교사와 학생들의 노력이 더해져 이뤄낸 결실이기도 하다. 특히 이러한 진학 시스템은 학생들의 학업역량이 점진적으로 향상되는 계기가 되었고, 최상위권 학생층이 더욱 두터워져 2019학년도에는 의·치·한의대에 55명(중복 포함, 졸업생 일부 집계)이 합격했다. 이 중에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한 학생도 다수 있어, ‘의학계열=정시’가 아니라 ‘의학계열=수시·정시’라는 균형 있는 진학 성과를 끌어냈다.김태용 교사(교무부장, 전 진학지도부장)는 “의·치·한의대 합격생 중 수시전형 합격자 비율이 40%에 가깝다”고 밝혀, 수시에서 괄목할 만한 진학 성과를 냈음을 엿볼 수 있다. 2019학년도 인서울권 16개 대학 및의·치·한의대 380여 명 합격인서울권 16개 대학 및 의·치·한의대 합격생을 포함하면 380여 명(중복 포함, 졸업생 일부 집계)에 이른다. 서울대는 총 17명(수시 10명, 정시 7명)으로 지난해 15명보다 수시·정시 각각 1명씩 늘었다. 연세대는 지난해 23명(수시 12명, 정시 11명)에서, 올해 28명(수시 16명, 정시 12명)으로 수시에서 4명, 정시에서 1명 등 총 5명이 더 늘었다. 고려대는 지난해보다 3명 줄어든 30명(수시 18명, 정시 12명)이 합격했다. 지난해 서강대는 17명(수시 7명, 정시 10명)이었지만, 올해 23명(수시 11명, 정시 12명)으로 6명이 늘었다. 성균관대도 지난해 17명(수시 5명, 정시 12명)에서 올해 23명(수시 7명, 정시 16명)으로 6명이 더 합격했다. 여학생 선호도가 높은 이화여대는 올해 41명이 합격했다.이주연 교사(진학지도부장, 3학년부장)는 “SKY 대학은 수시 합격생이 더 많다. 또, 지난해 불수능이었지만, 평소 탄탄하게 학업역량을 쌓아온 진선여고 학생들은 정시에서도 제 실력을 발휘한 학생이 많았다”며 학생들의 노력에 응원을 보냈다. 전교생 학업역량 강화로 중상위권 학생들의 약진이 빛을 발한 것이다.학생 선택권 고려한 균형 있는 교육과정내신 불리함 없도록 효율적인 방향 모색 이러한 진학 성과 뒤에는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학생들의 꿈과 역량을 키워줄 다양한 프로그램을 주목해야 한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 최적화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비롯해, 수시·정시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짜여 진 탄탄한 교육과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정극상 교감(전 교무부장)은 “진선여고의 교육과정은 ‘기본적으로 대학에서 수학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해왔다. 매 학년 학기마다 국, 수, 영 교과를 편제해 꾸준히 학업역량을 강화하고, 교과 편성을 다양하게 학생 선택권을 고려했지만 한편으로 내신의 불리함을 없애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올해부터 교무부장을 맡은 김태용 교사도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맞물려 효율적으로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고전문학 감상, 심화수학Ι 등 학생들이 심도 있게 공부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짰고, 5월 이후 더 구체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표1, 2 참조)2~3학년 학교지정 교과▶ 2학년-1학기 : 문학(3단위), 수학Ⅰ(3단위), 확률과 통계(2단위), 영어 Ⅰ(3단위) , 논리학(1단위), 체육(2단위), 음악(1단위), 미술(1단위) -2학기 : 언어와 매체(3단위), 수학Ⅱ(3단위), 확률과 통계(2단위), 영어 독해와 작문, 논리학(1단위), 체육(2단위), 음악(1단위), 미술(1단위) ▶ 3학년 -1학기 : 화법과 작문(4단위), 영어 Ⅱ(4단위), 동아시아사(2단위), 과학사(1단위), 운동과 건강(2단위), 고전문학 감상(진로 전문, 2단위), 논술(1단위)-2학기 : 독서(4단위), 심화 영어 작문Ⅰ(진로 전문, 4단위), 동아시아사(2단위), 과학사(진로 교과, 1단위), 운동과 건강(2단위), 고전문학 감상(진로 전문, 2단위), 논술(1단위)표1. 2019학년도 2학년 교육과정(선택 교과)구분교과 (군 )과목유형과목기준 단위운영 단위2 학년1 학기2 학기2 학년 선택교과국어진로실용 국어5 2 2(택 1)2(택 1)진로고전 읽기5 2 영어진로실용 영어542(택 1)2(택 1)진로 (전문)심화 영어 Ⅰ54사회일반한국지리5 6 3(택 1)3(택 1)과학일반화학Ⅰ5 6 사회일반경제5 4 4(택 2)4(택 2)일반생활과 윤리5 4 과학일반물리학Ⅰ5 4 일반생명과학Ⅰ5 4 일반지구과학Ⅰ5 4 제 2 외국어일반일본어Ⅰ5 4 2(택 1)2(택 1)일반프랑스어Ⅰ5 4 일반중국어Ⅰ5 4 교양일반종교학5 2 1(택 1)1(택 1)일반철학5 2 표2. 2020학년도 3학년 교육과정(선택 교과)구분교과 (군 )과목유형과목기준 단위운영 단위3 학년1 학기2 학기3 학년선택 교과영어진로(전문)심화 영어 독해Ⅰ5 4 2(택 1)2(택 1)수학진로기하5 4 수학일반미적분5 44(택 1) 진로경제수학5 4진로(전문)심화수학Ⅰ5 4 4(택 1)진로수학과제탐구5 4사회일반세계지리5 3 6(택 2)6(택 2)일반사회ㆍ문화5 3 일반윤리와 사상5 3 과학진로물리학Ⅱ5 3 진로화학Ⅱ5 3 진로생명과학Ⅱ5 3 진로지구과학Ⅱ5 3 제 2 외국어진로일본어Ⅱ5 4 2(택 1)2(택 1)진로프랑스어Ⅱ5 4 진로중국어Ⅱ5 4 ※ 진로 선택 교육과정은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 추후 변동될 예정임영재반, 논술 수업, 영어·과학 심화교육 등수시에 최적화된 교내 프로그램 구축진선여고는 고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운영하면서 수시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있다. 영재반(1학년 수학영재반, 2학년 인문사회영재반, 과학영재반)과 영어·과학 심화교육과정, 학업멘토링, 진로탐색 프로그램, 독서캠프, 과
2019-03-14
- 최저 예산으로 최고의 효율,‘미국 국무부 공립 교환학생’ 국내의 주입식 교육환경에 만족하지 못하는 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은 어쩔 수 없는 사교육의 연장과 경쟁에 지쳐 해외 조기교육으로 눈을 돌리게 된다. 자녀를 유학 보내기 전에 자녀 각자의 성향이 다르기에 유학 여부를 망설이는 부모들, 자녀의 청소년기에 특별한 경험을 통한 자녀의 자립심, 영어 능력, 자기주도적인 학습 능력, 국제적인 시야를 선물해 주고 싶은 부모들에게 미국 국무부 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권한다.1천만원 초반의 비용으로 안전한 미국 정부 프로그램을 통한 소중한 1년의 터닝포인트흔히 영어권 국가로 조기유학을 준비하려면 많은 재원을 투자해야 한다는 인식은 최근 미국 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서 크게 바뀌고 있다. 1982년에 본격적으로 시작된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J-1(외교, 문화교류비자)로 진행되며, 국내 사교육비 정도의 예산으로 G1 국가인 선진국에서의 1년 유학을 경험할 수 있다. 정부 프로그램이기에 사립 유학 프로그램에 비하면 영어 테스트와 성적을 중시하므로 선발 기준은 높은 편이나 단점보다는 장점이 도드라지게 높은 프로그램이다. 한국의 부모를 떠나 새로운 미국의 가족과 새롭게 접하고 미국인만 통학 가능한 공립고등학교에서 친구를 사귀고, 우수한 공립 교육 시스템을 접할 수 있다.절대평가, 우수한 미국 교육 시스템미국의 교육시스템은 한국의 ‘6+3+3’ 제도와 달리 일반적으로 ‘6+2+4’로 고등학교가 대학의 학년과 같은 4학년 제도이고, 모든 수업이 학기마다 이동식 수업으로 제공된다. 교환학생으로 떠난 학생들은 본인 수준에 맞는 의무과목의 수업을 미국 학생들과 진행하고, 선택수업으로 예체능 과목을 선택해 학생 자신의 특기를 개발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스포츠, 클럽활동을 통해 대입의 차별화를 갖는다. 총 2학기의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 이수 후, 2가지의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데, 학년에 맞춰 미국 사립고등학교 진학 또는 국내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된다. F-1 학생비자로 미국 대입까지 진학할 학생들은 유학 적응 프로그램으로, 국내 복귀 학생들은 국내 대입의 차별화 전략으로 활용하며 학년을 인정받을 수 있다.배윤후 대표유학센터문의 1661-8413, www.yuhakcenter.com 2019-03-14
- 민사고 합격! 그 비결의 키워드? ① 학습속도가 유난히 늦은 아이들 원인과 해결 방법-공부를 할 때 시간을 끌며 학업 성취도 또한 낮게 나오는 아이들 원인과 해결 방법은 무엇 일까?② 선생님께 설명 들을 땐 다 이해되었고 암기도 한 것 같은데 집에서 다시 공부하려고 하면 왜 기억이 잘 안 날까? -오늘은 ‘뉴로피드백’ 뇌훈련으로 위의 두 가지 증상을 극복하고 2019학년도 민사고에 합격한 학생의 이야기를 담아본다.이 학생은 ①,②증상과 눈치까지 없어서 아빠와의 마찰도 심했다. 중학교 1학년 초 뇌훈련을 시작한지 1년쯤 되었을 때 수학성적이 수직 향상되어 학원으로부터 민사고 지원을 추천 받았다. 학생은 수학학원 단 한 곳, 나머지 과목은 스스로 학습으로 공부하고 있었으므로 주변에서 “쟤가 어떻게”라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학생은 민사고에 합격했다. 위 학생은 좌뇌는 우수하게 발달되어 있었으나 우뇌 부분 비활성이 있었고 그로인해 ①,② 증상이 나타나고 ‘뉴로피드백’ 뇌훈련으로 그 부분이 개선되니 학습 효율성은 수직 향상 된 케이스다. 학습과 사회성의 기본 베이스는 두뇌다.좌뇌만 우수하게 발달하면 공부를 잘 할 수 있을까? 우리들의 인지적 오류는 여기서 시작한다. 좌뇌는 학습하는 뇌이므로 좌뇌 인지기능만 높으면 공부를 잘 할 것이라고 믿는다. 두뇌는 우뇌 감각기관을 통해 새로운 정보를 전체로 받아들이고, 새롭게 받아들인 정보는 좌뇌 각 부분에서 체계적으로 분석, 정립되어 다시 우뇌 감각기관을 통해 산출된다. 아이들의 반복적인 잦은 실수는 왜 일어날까? 좌 우뇌의 통합(integration)이 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운동선수들은 기량향상을 위해 엄청난 근육운동을 한다. 뉴런은 뇌의 근육이다. 균형적 뉴런강화에 ‘뉴로피드백’보다 더 좋은 것이 있을까? 학원을 12년 동안 다녀도 원하는 대학 보낼 수 없다면 뇌훈련을 2~3년만 시켜보자 원하는 대학 뿐 아니라 논리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이 좋아지므로 아이의 미래가치가 달라진다. 뇌훈련은 자기조절과 인지능력이 동시 향상되므로 성적은 덤으로 챙길 수 있는 것이다. 좌뇌, 우뇌 통합능력이 우수한 자는 학습 뿐 아니라 성인이 되어서도 자기감정 조절, 대인관계 형성, 업무처리 능력이 월등하게 된다. 뇌 발달은 학령기가 적기라고 할 수 있다.모정현 소장BM인지심리연구소 뇌발달 센터02-555-5678, www.bodybrainy.com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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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돼지고기 무한리필 ‘엉터리생고기’
한참 먹성이 좋은 청소년기 남자아이들과 함께 값비싼 한우식당에서 외식을 하면 감당하기 힘든 계산서를 받게 되곤 한다. 강남서초 지역의 강남역, 교대역, 방배역, 이수역 등 지하철역 주변 곳곳에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무한리필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엉터리생고기’가 있어서 그중 한 곳인 방배역점을 찾아가봤다.방배역 3번 출구 인근 나이스빌 2층에 있는 ‘엉터리생고기’ 방배역점은 홀 형태의 공간으로 되어 있으며 실내가 제법 넓어 단체 손님도 많은 편이다. 메뉴는 무한리필 메뉴와 소고기 단품 메뉴로 구분된다. 무한리필 메뉴는 소고기 무한리필(생등심/갈비살/토시살/차돌박이, 19,000/1인), 우삼겹 무한리필(우삼겹/삼겹살/목살, 12,000원/1인), 삼겹 무한리필(삼겹살/목살, 11,000원/1인)이 있으며, 소고기 단품 메뉴는 소한마리(1kg, 55,000원), 소반마리(500g 33,000원), 육회(13,000원) 등이 있다.메뉴를 주문하면 된장찌개를 포함한 기본 상차림이 세팅되며, 싱싱한 야채코너, 셀프 계란프라이 코너, 김치찌개와 밥, 떡볶이, 추억의 번데기, 팥빙수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위치: 서초구 효령로31길 10(방배동 909-11)나이스빌 2층영업시간: 오전 11시~새벽 2시, 연중무휴주차: 일부 가능(공간 협소)문의: 02-588-7113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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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직송 프리미엄램 사용하는 전통 양갈비 전문점, 램하우스
부드러운 육질의 고단백 저지방 건강보양식인 양고기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최근에는 양갈비나 양꼬치 전문점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그렇지만 그 맛은 천차만별이다. 고기도 좋아야하고 잘 굽기도 해야 제 맛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최상급 냉장육만 사용해 먹기 좋게 구워주는 곳 ‘램하우스’를 찾아가봤다.호주 빅토리아 지역에서 자연 방목한100% 냉장육지하철 2호선 교대역 10번 출구 인근에 있는 ‘램하우스’ 교대역점은 2003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양고기 전문점이다. 최근 양고기 전문점이 많아지면서 ‘램하우스’라는 같은 상호의 음식점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이곳은 교대역점과 세종점(세종시)만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좁고 복잡한 다찌 형태의 양고기 식당과는 달리 테이블 배치가 여유롭고 룸도 갖춰져 있어서 오붓하고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램하우스’의 가장 큰 특징은 양고기의 품질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호주 빅토리아 지역에서 자연 방목해 키운 6개월 프리미엄 램을 선별 도축해 항공 직송으로 운반해온다고 한다. 산지에서 매장까지 100% 냉장 유통한 양고기를 ‘램하우스’만의 방법으로 첨가물 없이 자연 숙성시켜 사용하므로 더욱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낸다.고소하고 담백한 양갈비,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꽃등심‘램하우스’의 대표 메뉴인 ‘램갈비구이’를 주문해봤다. 야채무침, 올리브, 피클, 소스와 소금 등이 세팅되고 직원이 테이블을 오가며 먹기 좋게 잘 익을 때까지 친절하게 구워준다. 고기가 좋다 보니 양고기 특유의 냄새가 거의 없어 향신료가 없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야채에서 풍기는 고소한 들깨 냄새가 담백하고 고소한 양고기에 풍미를 더해준다. 블랙올리브를 곁들여 먹는 것도 새로운 맛의 깊이를 선사한다. ‘램갈비구이’의 가격은 1인분(200g)에 27,000원이다. 좀 더 부드러운 양고기를 맛보고 싶다면 ‘램꽃등심구이’(200g 38,000원)를 주문하면 입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구이 메뉴 이외에 ‘램버섯야채전골’(크기에 따라 30,000원~50,000원)은 술안주로 즐기기에 제격이고, 램갈비탕(20,000원), 램사골곰탕(9,000원), 램하우스카레(9,000원) 등의 식사메뉴도 있다. 구이 메뉴를 먹은 후 식사를 후식으로 주문할 경우 절반 메뉴(5,000원~6,000원)로 맛볼 수 있으며, ‘램하우스’의 모든 메뉴는 포장도 가능하다.단체 모임에도 적절한 공간, 와인 반입 가능‘램하우스’는 음식점 외관과 입구만 봐서는 아담해 보이는 곳이지만 실내 공간은 제법 넓다. 중앙에 홀이 있고 벽면 쪽으로 크고 작은 룸이나 파티션 공간들이 배치돼 있다. 룸이나 파티션 공간은 필요에 따라 공간을 넓힐 수 있어서 단체 모임에 적절이 이용할 수 있다.구이나 전골 요리에 소주, 맥주, 복분자주, 고량주, 와인 등 다양한 주류도 함께 할 수 있다. 하우스 와인은 한 잔에 6,000원의 가격으로 제공되며, 양고기에 어울리는 외인리스트도 갖추고 있다. 1병당 10,000원의 콜키지 비용을 부담하면 와인 반입도 가능하다.위치: 서초구 법원로2길 15 길도빌딩,교대역 10번 출구 인근영업시간: 평일 오전 10시~오후 10시, 주말 오전 10시~오후 9시주차: 발렛파킹 가능문의: 02-3476-0678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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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역 갤러리 카페 ‘아트메이저(ART MAJOR)’
내방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단 1분 거리에 위치한 탁 트인 넓은 매장에 들어서면 멋진 미술 작품들로 가득한 ‘아트메이저’를 만날 수 있다.매장 벽면마다 걸려 있는 예쁜 그림들과 다양한 미술 작품들을 감상하다 보면 마치 갤러리에 와 있는 착각에 빠져들고, 한적하게 느껴지는 여유로움이 나도 모르게 환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작가들의 서로 다른 개성과 특성이 어우러진 이곳의 벽 한 쪽 작품들은 주기적으로 전시물이 교체되며, 다양한 아트 작품과 핸드메이드 소품들은 마음에 들면 구매도 가능하다.매장 한 켠에 온실로 만들어진 그린테라스 역시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또 하나의 인기 공간이다. 싱그러운 봄 햇살이 가득 드리워진 온실 테라스에서 마시는 차의 풍미를 더욱 깊게 느끼게 한다. 진한 맛의 퍼지 케이크와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듬뿍 들어간 당근 케이크는 맛이 특별해 인기가 상당하다. 과하지 않은 부드러움과 달달한 맛이 깊은 풍미의 쌉싸름한 커피 한 잔과 제법 잘 어울린다. 하트 모양이 선명하고 예쁜 아트라떼도 수준급이며, 생자몽과 레몬이 듬뿍 들어가 더욱 상큼한 레몬자몽에이드도 이곳의 대표 시그니처 음료다.위치: 서초구 서초대로 114 1층 (우)06664영업시간: 월~금 오전 8시 ~ 자정 12시 / 토, 일 오전 9시 ~ 오후 11시문의: 02-521-6239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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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리뷰 -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무대는 독특하다. 전면 벽은 무대 장치 대신에 스크린이 설치되어 극의 흐름을 돕는 영상이 흐르고, 무대 위 양쪽으로 ‘나비석’을 만들어 배우들이 관객들 사이를 넘나들며 연기하도록 했다. 배우들은 무대 양쪽에 설치된 나비석과 앞쪽 객석까지 염두에 두며 공연을 펼친다. 배우들의 숨소리까지 들리는 나비석의 관객들은 저절로 극 속의 배우가 되어 위안부로 끌려가고, 만세 운동에 참여하고, 전쟁 후 재판의 배심원이 되고, 끝내 앞에 놓인 길을 걸어가지 못하는 여주인공이 되어 격동의 현대사를 온 몸으로 체험한다.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준비되던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투자자와 금전적인 문제가 발생하며 하마터면 관객들을 만나지 못할 뻔 했다. 하지만 스태프와 배우들은 포기하지 않고 똘똘 뭉쳐 대대적인 변화를 감행했다. 나비석은 이 과정에서 만들어진 무대 변화다. 극이 담고 있는 현대사만큼 극을 무대에 올리는 과정 또한 치열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1975년부터 소설가 김성종이 6년간 연재하던 대하소설을 원작으로, 1991년 MBC에서 TV드라마로 제작되어 최고 시청률 58.4%를 기록했던 <여명의 눈동자>. 시대의 소용돌이 속에 슬픈 사랑의 역사를 써야만 했던 여옥, 대치, 하림 세 주인공이 이번 뮤지컬 무대에도 오른다.(일제의 지배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던 1944년. 조선인 학도병 ‘대치’와 일본군 위안부 ‘여옥’은 열악한 상황에서도 사랑을 키워가지만 전쟁으로 인해 헤어지게 된다. 사이판으로 끌려온 여옥을 만난 하림은 임신 중인 그녀를 보살피며 정을 느끼고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해방 후 만나게 된 세 사람. 세 사람의 엇갈린 운명과 사랑은 또다시 시대의 소용돌이 속에 휘말리게 된다.)‘그저 함께 있고 싶었을 뿐인데 그게 왜 그렇게 어려웠을까요? 우린’ 무대의 시작과 끝에 여옥이 들려주는 대사다. 그 시대에 어떤 선택을 하면 함께 있을 수 있었을까? 어떤 선택을 하면 고통을 피할 수 있었을까? 어미와 아들이, 연인이, 친구가 함께 하고자 하는 것이 죄일 수 있을까? 조국을 잃지 않고자 하는 마음에 정답과 오답이 있을 수 있을까? 시대의 열기에 쌓여 신념과 감성의 소용돌이를 겪어내야 했던 아까운 청춘들의 이야기가 긴 여운을 남기며 무대 위를 덮는다.●공연장 : 디큐브아트센터●공연기간 : ~ 2019년 4월 14일●문의 : 1588-2791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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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미세먼지 정보를 한눈에!
연일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다. 미세먼지를 경고하는 재난 문자가 오는가 하면, 미세먼지 마스크나 공기청정기 등 미세먼지에 대처하기 위한 각종 제품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우리 가족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정보는 스마트폰 앱이나 미세먼지 측정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실시간 미세먼지 정보뿐 아니라 미세먼지 정도에 따른 일상생활 가이드를 제공하는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하는 다양한 필수 앱과 집 안팎 미세먼지를 내가 직접 측정할 수 있는 가정용, 휴대용 미세먼지 측정기에 대해 알아봤다.미세먼지 측정기 제품 설명 및 사진 : 해당 제품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쇼핑몰Part 01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정보 필수 앱미세먼지 정보에서 맞춤형 생활정보까지<에어맵코리아>사물인터넷<IoT> 솔루션과 빅테이터 분석을 통해 보다 정확한 대기정보를 제공해주는 ‘에어맵코리아’는 사용자 현 위치와 관심지역의 공기질 현황을 세분화된 대기환경 기준으로 자세히 제공한다. 일정관리에서 장소와 시간을 설정하면 설정지역의 미세먼지 현황과 예보를 주기적으로 받을 수 있고 실시간 미세먼지 정보뿐 아니라 미세먼지 데이터와 결합된 일상생활 정보를 맞춤형 가이드로 제공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대기질 변경 푸시 알림 <미세빅>‘미세빅’은 매시 3분부터 25분까지 수시로 대기질이 변경된 측정소를 체크하여 푸시 알림을 제공한다. 지도 어플처럼 편하게 줌인 줌아웃 기능으로 원하는 지역의 실시간 대기질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우리 동네뿐만 아니라 한국, 중국, 일본 등 동북아 동남아 대기질 현황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각 오염원의 농도 단위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어느 오염원이 더 해로운지 해로운 오염원 랭킹 정보와 미세먼지 외에도 모든 대기오염원의 최근 31시간 동안의 변화 추이를 파악할 수 있다.실생활권 중심 미세먼지 정보 플랫폼 <에브리에어>‘에브리에어’는 다양한 장소에서 측정된 실내외 공기정보를 공기질 지도를 만들어 제공하는 소셜 공유 서비스다. 자신이 위치한 지역을 관심지역으로 설정하면 해당 장소의 공기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공기 정보를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 이메일 등으로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다. 원하는 시간과 위치를 지정하면 해당 시간에 공기 정보를 알림 문자로 받을 수 있고, 미리 설정한 공기 상태 역시 알림 메시지를 통해 알 수 있다.다양한 대기질 수치를 간편하게 확인 <CAI>대기오염정보(CAI)는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에어코리아)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대기오염 및 미세먼지 수치정보를 WHO 권고기준 6단계 등급으로 색상을 구분해 알려준다. 통합대기환경지수(CAI),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및 아황산가스, 일산화탄소, 오존, 이산화질소, 황사 수치와 등급을 한눈에 확인하고 반원그래프를 통해 대기오염 등급과 수치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대기질 등급에 맞춘 맞춤형 알람 기능과 그래프를 통한 시간별 대기오염 추이를 쉽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직관적인 아이콘으로 확인하는미세정보 <미세미세>‘미세미세’는 로그인 필요 없이 자신의 위치를 동의하면 현재 위치의 미세먼지 수치를 배경색과 직관적인 표정의 아이콘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미세먼지 예보는 물론 실시간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 황사, 오존,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이황산가스 실시간 측정값, 통합대기 환경지수 실시간 측정값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미세먼지가 좋아지거나 나빠질 때마다 알림 설정을 통해 알람과 경보를 받을 수 있다.3시간별 기상 변화와 미세먼지오염도 확인 <원기날씨>기상청 모바일 앱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인 ‘원기날씨’는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동/읍/면 단위의 날씨정보를 제공한다. 최대 다섯 군데까지의 즐겨 찾는 지역을 저장하여 현재 날씨, 3시간별 예보, 주간예보 그리고 미세먼지 오염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날씨와 위성사진, 레이더영상 그리고 기상특보를 이용해 국내 기상 변화를 간편하게 관측할 수 있다. 눈, 비, 미세먼지, 기상특보 정보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알람 기능과 앱을 실행하지 않아도 현재 기상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상태 바와 위젯 기능을 제공한다.Part 02 집 안팎 미세먼지 내가 직접 측정한다 - 가정용·휴대용 미세먼지 측정기세련된 디자인, 가성비 좋은 <샤오미 PM2.5>어디든지 편리한 휴대성과 2.5PM 정밀 측정의 기능성을 겸비한 ‘샤오미 PM2.5’는 가성비가 좋아 인기가 좋은 제품이다. 빨강, 주황, 녹색의 3가지 색상 표시등으로 쉽고 간편하게 공기 상태를 알려주며, 내재된 고정밀 레이저 센서는 공기 중에 작은 미세먼지까지 식별하고 감지한다. 12mm 두께의 콤팩트한 사이즈와 90.5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간편하고 고성능 배터리로 한번 완충하면 120회 사용(1회 사용 3분 기준)이 가능하다. 가격은 온라인 쇼핑몰 기준 35,000원대.아마존 1위 공기 측정기 <어웨어민트>실내 공기를 100점 만점의 어웨어 점수로 측정하는 ‘어웨어민트’는 시시각각 변하는 공기를 그래프로 기록이 가능하다. 공기에 변화가 생겼을 경우 알려주는 알림 기능이 있어 편리하며 정밀한 레이저 센서가 공기 중에 미세먼지는 물론 생활 속 가구나 장난감 등 물건 속 화학 물질을 정밀하게 감지한다. 측정된 모든 공기 데이터는 스마트폰 앱을 연동시키면 언제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은온라인 쇼핑몰 80,000원대 중반●https://kr.getawair.com어디에나 쉬운 장착, 휴대성 좋은 <휴마아이>‘휴마아이’는 미세먼지 측정에 특화된 제품으로 일반 미세먼지인 PM10과 초미세먼지인 PM2.5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다. 레이저 센서로 측정기 주변의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하는 레이저 측정 방식과 공기를 직접 흡입해 센서를 통과시켜 측정하는 두 가지 방식을 접목시켜 측정에 대한 정확도를 높였다. 크기는 가로 91mm, 세로 37mm, 두께 40mm이며, 무게는 60g으로 휴대성이 좋고, 자전거나 유모차 등에 장착이 용이해 활동 중에도 실시간 미세먼지 측정이 가능하다. 가격은 인터넷 쇼핑몰 70,000원대●http://humatech.co.kr/내손안의 미세먼지 GPS 매니저 <에어비>위닉스 제품 ‘에어비’는 GPS를 탑재해 사용자가 이동하는 경로의 환경과 미세먼지 정보를 기록하고 알려준다. 미세먼지는 물론 초미세먼지와 온도, 습도 등 공기 중에 확인해야 하는 많은 요소들을 정밀하게 측정하며, 연동된 스마트폰 앱을 통해 미세먼지 흡입량 등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미세먼지 흡입량 기준치를 초과하면 알림 기능을 통해 알 수 있고, 사용자들이 직접 측정한 미세먼지 수치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신뢰할 수 있는 공기질 지도를 제공한다.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169,000원●www.winix.com코아레스 미세먼지측정기 <미세미세 S4>PM2.5(초미세먼지), PM1(미세먼지), PM1(극초미세먼지)인 3가지 미세먼지를 실시간으로 동시에 측정이 가능하다. WHO기준 또는 KOR기준으로 설정을 선택해 미세먼지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정밀하고 정확한 수치 측정을 자랑한다. 측정된 수치에 따라 그래프 없이 색상으로 한눈에 위험도 확인이 가능하며 공기 중 오염물질 속성에 따른 확대 화면을 설정할 수 있다. 한국어와 영어로 언어 전환이 가능하며 3~4시간 충전해 최대 10시간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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