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2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과천시, 유통업상생발전위원회 위원 모집 과천시는 대형 유통기업과 중소 유통기업 간의 상생발전을 위해 ‘과천시 유통업상생발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협의회 위원 10여 명을 모집한다.새로 구성되는 ‘과천시 유통업상생발전위원회’는 과천 관내 전통상업보존구역을 지정하고 대규모 및 주대규모 점포의 등록제한 등에 관한 조례 제8조에 의거 운영될 방침이다. 또한 협의회 위원은 무급으로 유통업 상생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이나 지역현안에 대해 정책제안 및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응모자격은 시에 개설 또는 개설하고자 하는 대형 유통기업 점포의 대표를 비롯해 시 관내 재래시장 대표, 슈퍼마켓이나 상가 등 지역유통단체 및 대표, 시 소비자단체 대표, 시민단체 및 소상공인센터 관계자, 기타 유통산업분야에 관한 학식과 경험, 그리고 관심이 많은 사람이면 된다. 응모자는 오는 17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an9708@korea.kr) 또는 팩스(02-3677-2781), 우편(과천시 관문로 69번지 과천시청 산업경제과 지역경제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
- 과천시, 사이버·외국인 시정모니터 모집 과천시는 참다운 시민참여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사이버 및 외국인 시정 모니터를 공개 모집한다. 관내 거주하는 시민과 외국인의 행정참여를 활성화하고 시민 불편사항과 시가 추진하고 있는 시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다.사이버 시정모니터는 공고일 현재 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실제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의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현재 경기도 모니터로 활동 중인 시민은 예외다.외국인 시정모니터는 한국어와 인터넷이 가능한 만 20세 이상의 과천 거주 외국인으로서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시책은 물론 한국의 문화와 관습, 언어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모집인원은 사이버 시정모니터 30명, 외국인 시정모니터 10명 등 총 40명이며, 활동기간은 오는 12월부터 2012년 11월30일까지 1년 간이다.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10일까지 민원봉사과 민정조정팀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
- 당정동 군포문화원사 무인민원발급창구 설치 군포시는 지난 7일부터 바쁜 일상생활에 관공서를 찾기 힘든 시민들이 민원서류를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당정동 군포문화원사에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추가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군포문화원사 현관입구에 설치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평일 오전 6시부터 24시까지, 토·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오전 8시부터 24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객은 지문인식장치를 통해 본인 확인절차를 거쳐 주민등록등·초본을 비롯한 토지대장, 건축물관리대장, 세목별과세증명서, 초·중·고교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 병적증명서 등 43종의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시는 시청 민원봉사실에 1대를 비롯, 이마트 산본점, 군포역, 당정역, 금정역, 수리산역, 산본역, 대야미역, 군포2동 주민센터, 부곡지구 2단지에 각각 1대 등 모두 11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올 들어 10월말까지 관내 무인발급창구를 통해 5만8585건수의 각종 민원서류가 발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
- 의왕, 전국최고 조류생태과학관 들어선다 의왕, 전국최고 조류생태과학관 들어선다학생들에게 자연의 생생함을 전해주고, 자연을 공부하는 데에 더 없는 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조류생태과학관이 의왕시에 건립됨으로써 왕송호수 내 조류환경을 이용한 체험학습 중심의 교육장소를 모든 시민에게 제공하고, 조류환경에 대한 이해와 과학적 접근을 용이하게 함은 물론 왕송호수와 철도박물관, 자연학습공원 등을 연계한 관광명소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왕시는 시의 88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청계산, 백운산, 백운호수, 왕송호수 등 천혜의 환경을 갖고 있는 수도권의 휴양 중심지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
- 내 귀에 맞는 보청기 우선 자신의 청력 상태를 알아야 한다. 20년 전 보청기를 구입하러 오신 분이 “주변사람들이 보청기를 하면 ‘왕왕’거리고 주변 소리는 크고 옆의 말소리는 작아서 오히려 불편해서 못쓰고 서랍에 넣어두었네. 불편하니 하지 말게’라고 해서 ‘나이 들어서 뭔 소리를 듣겠다고’라는 생각에 안 했었는데 이제 아이들이 전화해도 ‘응, 그래 잘 있다’라는 말만하고 끊으니까 왜 딴 이야기만 하시고 전화를 끊으시냐고 성화야, 그리고 옆집에서 맨날 할멈과 싸우는 줄 알고, TV 소리를 좀 줄여 달라고 하더군, 그래서 이렇게 한번 보청기를 해볼까 하고 왔는데, 요즘 진짜 괜찮은 거야?”이 이야기는 보청기가 20년 전보다 많이 발달한 오늘날까지 되풀이 되고 있는 문의다. 가격의 기준 자신의 생활 반경과 주된 듣는 소리를 기준 잡아야 한다. 집에서 TV를 보고 조용한 상태의 주변 분들과 이야기만을 위한다면 그리 많은 기능은 필요 없다. 그러나 청력이 어음 인지도가 낮고(50% 정도이며 그 이하는 어떠한 보청기를 하든 정확한 말을 알아듣기 힘들다.), 귀 모양이 특이하며 예민하신 분들은 채널이 많고 몇 가지 기능이 들어간 보청기를 해야 한다. 또한 전음성과 감각신경성 또한 달라져야 한다. 보청기의 가격은 그 기능에 따라서 값이 많이 차이 나기 때문이다. 안경처럼 수정체 하나만을 생각한다면 과거 소리만 크게 해주고 볼륨으로 크기를 조절해주는 증폭기만 있으면 되지만 보청기는 소리를 분리하여 각자 얼마나 잘 처리를 하느냐에 따라서 그 기능을 개발한 사람들에게 돈을 지불하기 때문이다. 양쪽 귀에 착용 : 귀가 양쪽이기 때문에 보청기도 양쪽으로 하시는 것이 좋다. 정상인들이 야외에 나와 사람들과 이야기 할 때 좌우 측 귀에서 잡음과 말소리를 듣고 뇌에서 잡음과 말소리에 대한 구분을 하게 된다. 그래서 약 60%이상의 말소리를 알아듣게 된다. 그러나 한쪽에 만 보청기를 할 경우 한쪽귀로 잡음과 말소리가 다 들어오기 때문에 10%정도의 말소리 구분을 못한다. 10마디 말 중에 1하마의 말만 알아듣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양쪽으로 하시면 50% 정도의 말을 알아듣게 되어 정상인과 비슷한 정도까지 가게 된다. 그래서 양쪽으로 보청기를 하시는 것이 더 소리를 알아듣는 것이다. 그럼 결론적으로 과거의 보청기에서 나타난 ‘웅웅, 왕왕’ 거리는 것은 디지털 보청기로 가면서 많이 없어졌고 어음인지능력이 더 떨어지기 전에 보청기를 착용하여 주변 분들과 대화를 나눌 것을 권한다. 평촌 포낙보청기 원장 손 태환문의전화 : 031-382-17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0
- 다문화사랑나눔터 개소식 군포시는 2일 오후 3시 김윤주 시장과 한우근 시의회의장,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 여성결혼이민자 및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내 다문화가족이 자유롭게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다문화사랑나눔터’의 개소식을 가졌다. 군포시여성회관에 위치한 ‘다문화사랑나눔터’는 결혼이주여성의 우리문화에 적응을 돕고, 한국어 향상과 자녀교육, 만남의 장소로 편하게 쉬어가는 복합적인 문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
- UCC우리가 간다! 참가자 모집 겨울방학청소년여행프로젝트 ‘UCC우리가 간다!’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곳을 여행하며 기억에 남는 추억 등을 UCC로 제작하는 프로젝트이다. 오는 12월부터 1월까지 사전·후 모임을 거쳐 12월 27일~28일까지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춘천과 가평 일대를 여행하게 될 이번 프로젝트는 동안청소년수련관이 기획해 진행된다. 대상은 고등학생 12명으로 고3학생을 우선 선발하며 학교별 4명 이내 선발하게 된다. 참가비는 1인 4만원이며 제출서류는 신청서와 자기소개 UCC로 신청양식은 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받아 작성하면 된다. 신청은 오는 11월 14일 오후4시부터 선착순 마감한다.문의 동안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 031-8045-49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
- 산본도서관 경제특강 ‘흐름을 알면 경제가 보인다’ 군포시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산본도서관 문화강좌실에 미래에셋 광화문 지점장 김진석씨를 초청, ‘흐름을 알면 경제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경제특강을 가진다. 이번 강좌는 2011년 이후 경제흐름 읽기,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재무목표를 설정, 자신에게 맞는 금용상품 골라내기 등 자산관리와 재테크 방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특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미래에셋생명에서 많은 실무 경험과 현재 MBC, 매일경제, 한국금융신문 재무설계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사의 살아있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모집은 시민 50명을 대상으로 오는 8일부터 인터넷(www.gunolib.or.kr>산본도서관>문화행사신청) 선착순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문의 산본도서관 031-390-88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
- 군포시, 아파트 담장에 ‘철쭉’ 활짝 군포시는 「철쭉도시 군포, 책 읽는 군포」의 이미지에 맞게 ‘1년 내내 활짝 핀 철쭉’, ‘언제 어디서나 책과 함께’ 등을 주제로 산본동 45-1번지 삼성미도아파트 옹벽과 담장에 벽화를 제작했다. 낡고 노후화 된 아파트 담장에 그려진 그림은 거리를 걷는 시민의 발걸음을 잠시나마 묶어 놓는 등 많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
- 가채점 분석해 수시2차 지원여부 빨리 결정하라! 수능시험이 끝나면 수험생들은 그동안 쌓였던 긴장을 풀고 시험 때문에 평소 미루어 두었던 일들을 생각한다. 하지만 수능시험이 끝났다고 해서 긴장을 늦추고 마음을 놓아서는 안된다. 본격적인 대입 준비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가채점을 정확하게 분석해 본인의 점수를 토대로 대학 수시와 정시 전형의 지원 여부를 고민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 수시 컨설턴트 장재웅 팀장의 도움말로 수능 이후 대입 준비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다. 1. 가채점을 빨리 하라수능시험 이후 수시 2차 모집이나 정시모집 대학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가채점 결과로 자신의 점수를 미리 예측해봐야 한다. 미리 가채점을 하면 점수가 잘 안나온다는 징크스를 믿거나, 평소 모의고사보다 시험을 잘 못 치른 경우, 학생들은 시험을 망쳤다고 생각해 아예 채점을 하지 않거나 미루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가채점은 최대한 빠를수록 좋다는게 장재웅 팀장의 설명이다. “ 올해 수시2차의 경우 덮어놓고 지원하고 보자는 분위기가 팽배해 있다. 하지만 수능성적이 예상외로 잘 나왔다면 학교나 학원 입시상담 선생님을 통해 신중하게 대학을 결정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장 팀장의 말에 의하면 자신의 성적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수능시험 이후에 원서 접수를 하는 수시2차 모집이나 정시모집 대학의 지원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것. 특히 올해는 수시 미등록 충원이 처음 시행되기 때문에 여러 학교의 수시 모집에 지원한 수험생들이 많이 발생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수시 모집 지원은 정시에서는 지원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대학 가운데 신중하게 결정해 지원하고, 정시모집에서도 합격이 가능한 대학이라면 굳이 수시 지원을 해야할 것인지를 고민해봐야 한다. 2. 가채점 결과를 기준으로 수시 모집 대학의 지원 여부를 결정하라가채점 결과가 대학 진학에서 중요한 요인이 되는 것은 바로 자신의 성적이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능이 쉽게 출제되었다면 설령 자신의 성적이 잘 나왔다고 하더라도 객관적인 위치를 파악하기 힘들어진다. 수능의 변별력이 떨어질 때는 수능 배치표를 받게 되더라도 혼란스럽기는 수험생과 학부모도 마찬가지이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입시전문 상담을 받고 수시가 유리하다면 적극적으로 응시해볼 만 하다는 것이 장 팀장의 설명이다. 3. 수능이후 실시되는 대학별 고사 지원여부를 고민하라수시2차 모집의 원서접수를 마치고 대학별 고사 일정만 남은 몇몇 대학도 있다. 수능 성적이 우수하여 정시 지원이 더 유리한 경우라면 수시2차 전형에 지원했더라도 수능 이후의 전형에는 응시하지 않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다. 수시모집에 합격하면 정시모집 지원의 기회를 잃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4. 학생부 비교과 미흡하다면 보완해야 한다정시모집전형에서 수능 성적 위주로 선발하는 대학에서도 학생부 성적이 반영되는 전형이 있기 때문에 3학년 2학기 기말고사도 최선을 다해 치러야 한다. 정시모집 학생부 작성 기준일은 12월 3일로 3학년 2학기 기말고사 성적까지 반영된다. 자신이 지원한 대학에서 요구하는 학생부 전형에서도 비교과 영역을 포함해 반영하는 대학이 늘고 있으므로 비교과 영역이 미흡하다면 지금이라도 보완해야 한다. 출결사항과 봉사활동 등이 평가되는 비교과 영역에서 봉사활동 시간이 부족하다면 기간 안에 채우고, 시험이 끝났다고 하더라도 결석은 하지 않아야 된다. 5. 모집 군에 따라 정시지원대학 구체적으로 결정하라가채점을 끝냈다면 본인의 성적을 분석해 수시와 정시지원대학을 구체적으로 결정해야 한다. 흔히 수능반영 방법은 대학마다 다르고 크게 3+1, 2+1 유형으로 영역별 성적을 합산해 반영한다. 표준점수, 백분위, 변환표준점수 등 점수를 활용하는 방법도 대학에 따라 다르고 탐구영역 반영 과목 수도 1과목~3과목까지 학교마다 다르다. 꼼꼼하고 신중하게 자신의 수능 성적 분석을 통해 자신이 지원할 수 있는 대학과 학과를 정해야 한다. 예를 들어 수리영역과 탐구영역 성적이 우수하다면 해당 영역의 반영 비중이 높은 대학들을 찾아 꼼꼼하게 정리해보는 식이다. 수능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수능 100%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복수합격으로 다른 군으로 이탈도 많이 하기 때문에 수능100%전형에선 추가합격률도 그만큼 높다. 수능시험 이후 지원 가능한 수도권과 천안권 수시 모집 대학은 다음과 같다.11월 14일-가천대, 경기대, 서울여대, 을지대, 인천대11월 15일-카톨릭대, 강남대, 광운대, 단국대, 동덕여대, 서경대, 수원대, 숙명여대11월 17일-건국대, 남서울대, 동국대, 이화여대, 한국항공대, 홍익대11월 18일-명지대, 성신여대, 순천향대, 평택대, 한성대11월 23일-서울시립대11월 24일~30일-성공회대, 칼빈대, 신경대, 한국산업기술대(정확한 일정과 전형은 각 대학 입시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수능시험 이후 모집하는 수시 모집 대학에 지원할 때 알아두어야 할 사항1. 본인이 희망하는 대학과 모집단위에서 실시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2. 모집단위별 선발 인원을 확인해야 한다.3. 희망 대학의 학생선발 전형을 꼼꼼하게 살펴두어야 한다. 도움말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 수시 컨설턴트 장재웅 팀장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