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3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양시 그린투어 실시 안양시가 도심 속의 농업현장을 둘러보며 농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농산물을 생산현장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안양지역 내 농가를 견학하는 그린투어교육을 지난 10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안양시 석수동의 토마토 재배농가인 석수농장, 호박을 재배하는 이호연농가와 관양동의 푸른난원, 관양허브농장을 차례로 견학하고 농작물의 재배방법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번 교육 가운데 석수농장에서는 바로 수확한 벌 수정 토마토를 시식하면서 우리농산물의 우수성에 대한 즉석 토론과 토마토 따기 체험이 진행되었고 직거래를 희망하는 참여자는 현장에서 시중가보다 20~30%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3
- 대야동주민센터, ‘사랑의 福주머니’ 전달 군포시 대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부터 대야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중증장애인들에게 ‘사랑의 福주머니’를 전달하기로 했다.‘사랑의 福주머니’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포함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의 활력증진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자치사업이다. 주민자치위원회는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20명에게 화요일과 목요일, 일주일에 두 번씩 ‘사랑의 福주머니’에 빵과 요구르트를 넣어드리기로 하고 위원들이 직접 찾아가 전달할 계획이다.동 관계자는 “대야동은 무료급식소나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과 같은 복지시설로부터 상대적으로 거리가 멀어 신도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이나 중증장애인에 비해 사회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주변에 계신 어르신들과 장애우들이 소외감을 해소하고 찾아가는 서비스로 인해 모두가 행복해지는 동네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3
- 의왕, ‘교통으뜸도시’로 바뀐다 의왕시가 교통으뜸도시로 바뀔 전망이다. 의왕시는 사통팔달의 우수한 도로교통망을 갖춘 반면, 제반 교통 인프라는 인근 자치단체에 비해 매우 취약한 실정이었다.이에 따라 의왕시는 민선5기 출범과 함께, 최첨단 통신기술을 토대로 한 광역교통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비롯해 안전, 편리, 신속한 교통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통망 정비사업을 추진해 왔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의왕시가 총 사업비 62억 원을 투입하여 도로구간별 교통소통 정보를 도로전광판, 인터넷 등에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의왕시 광역교통정보시스템’구축사업을 29일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연다.또한, 12월부터는 13억 원 사업비를 투입하여 관내 96개소의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는 승객에게 버스 도착시간 안내, 생활정보 제공, 시정홍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버스운행정보 안내시스템(BIS)’이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그 외 낡고 오래되어 이용이 불편한 버스승강장 121개소를 대대적으로 교체·보수함으로써 쾌적한 환경과 최첨단 시설을 갖춘 버스승강장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3
- 안양시보건소, 다문화가족 출산지원사업 전개 다문화가족의 건강한 임신, 출산을 위해 보건소가 함께 한다. 안양시보건소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관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출산지원사업을 전개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대부분의 다문화가정은 보건소에서 실시하고 있는 각종 의료지원사업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등 기초 건강확보와 임신, 출산에서도 어려움이 있어 왔다. 이는 다문화가족 뿐 아니라 시민의 건강과 저 출산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다문화가족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의 필요성이 강조되어 왔다. 이에 안양시보건소는 올해부터 다문화가정의 임산부, 가임 여성, 영아 등을 대상으로 분기별 설명회를 개최 보건소 견학과 함께 각종 보건사업 소개 및 가임 여성 산전기초 혈액검사, 영유아 혈액형 검사, 빈혈체크, 신체계측 등 기초 건강관리와 건강한 임신 출산을 지원하는 사업을 전개하며 가족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3
- 군포 꿈나무, 전국소년체전에서 우수한 성적 지난 달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경남 진주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40회 전국소년 체육대회’에서 군포의 꿈나무들이 좋은 성적을 올려 화제다.군포시체육회는 6월 1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괄목할 만한 성적을 올린 입상자를 격려하기 위해 해당학교 교장선생님과 담당교사, 코치선생님, 선수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격려 시간을 가졌다.이날 격려 자리에는 역도에서 금메달 3관왕을 차지한 도장중학교 3학년 고상훈 학생과 탁구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화산초등학교 강다연 유소원 김수연 학생, 수영에서 금·은·동 각각 1개씩을 목에 건 궁내초등학교 김병준 학생과 은메달 2개를 획득한 이유연 학생이 참석했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군포에서 자라 세계속에 우뚝선 김연아, 양하은 선수처럼 훌륭하게 성장해 대한민국을 알리는데 노력해달라”고 격려했으며 “앞으로도 꿈나무의 결실을 위해 체육시설 확충 등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로 엘리트 체육의 근간을 도모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한편 군포시는 이번 대회에 역도 1명, 탁구 3명, 리듬체조 2명, 육상 2명, 수영 2명 등 총 5개 종목에 10명이 경기도 대표로 참여해 기량을 펼쳤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3
- 제대로 된 복어요리 전문점 구름이 가득한 하늘과 높은 기온 때문인지 기분마저 가라앉는 듯하다. 이럴 때 기분전환을 위한 최상의 선택이 있다면 맛있는 음식을 가족과 함께 혹은 반가운 지인들과 함께 나눠 먹는 것. 특히 쫄깃한 면발에 따뜻한 국물이 어울린다면 가라앉은 기분을 한번에 업그레이드 시키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원기를 회복시켜주는 보양식으로 이름난 복어요리는 시원한 국물이 일품으로 여름에 먹어도 좋은 음식임에 틀림이 없다. 안양지역에서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복어요리 전문점 가운데 하나인 복어촌은 인덕원점과 평촌점 두 곳에 자리하고 있다. 두 곳 가운데 안양시청 사거리에 위치한 복어촌 평촌점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편리한 교통,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가 돋보이는 곳이다. 물론 제대로 된 복어요리를 맛볼 수 있다는 사실은 기본에 속한다고. 면발을 부르는 날씨(?)탓에 복칼국수로 메뉴를 정했다. 테이블마다 올려진 전기레인지가 깔끔한 인상을 준다. 정갈한 밑반찬이 나오고 전골냄비 가득 복어와 콩나물, 버섯이 어울러진 육수가 서비스된다. 보글보글 육수가 끓어오르면 푸짐한 양의 칼국수를 넣어 한번 더 끓이면 맛있는 복칼국수가 완성된다. 면발은 쫄깃, 국물 맛은 시원하면서 개운 맛이 일품이다. 푸짐한 미나리와 버섯 등을 소스에 찍어 먹는 것도 기분을 상쾌하게 만든다. 복칼국수 외에도 해장에 좋은 시원한 복지리와 코스로 나오는 복튀김, 복어회, 복어찜 등 각각의 복어요리를 만날 수 있다. 또 복어요리 전문점에서만 볼 수 있는 복사시미와 복수욕, 복육회 등도 맛이 일품이다. 복튀김과 복찜, 복지리를 코스로 한번에 맛볼 수도 있다. 복튀김과 복불고기 복지리로 구성된 코스메뉴도 인기 메뉴 가운데 하나다. ·메뉴: 생복지리(1인) 2만7000원, 활복지리(1인) 3만7000원, 복수육 10만원, 복회무침 6만원, 복사시미 6만원, 복튀김 2만~4만원, 생복찜 7~9만원, 복지리 1만원, 복칼국수 7000원·위치: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199-1 ·영업시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휴무일: 명절휴무·주차: 자체 주차공간·문의: 031-382-0037김은진 리포터 joliki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3
- 가벼운 가격으로 즐기는 맛있는 스테이크 백운호수에서 스테이크를 저렴하게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중 하루의 점심 메뉴는 빼놓을 수 없다. 음식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맛도 훌륭하다. 하루 점심특선 가격은 2만3000원부터 2만9000원. 스프와 구운빵, 신선한 야채샐러드, 튀긴 새우요리와 스테이크, 후식을 기본으로 안심스테이크 또는 등심스테이크, 바닷가재요리가 추가되는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백운호수를 반바퀴 돌아 만나게 되는 하루 레스토랑은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2층 창가 자리는 밖의 시골 풍경을 그대로 감상하며 식사를 할 수 있어 인기가 좋은 편.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도 좋겠다. 점심 코스요리를 주문하면 나오는 고소한 스프와 구운빵은 따뜻하고 부드럽다. 야채샐러드는 세 가지 소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칼로리가 적고 새콤달콤한 맛이 좋아 여성들이 선호하는 발사믹 소스로 주문했더니 예상대로 맛이 훌륭하다. 양상추와 어린잎 채소가 발사믹소스와 어우러져 신선함이 입안 가득 전해진다. 왕새우 두 마리가 보기 좋게 장식돼 나오는 튀긴 새우 요리는 바삭하고 마지막으로 나오는 요리인 스테이크는 이미 배가 불러서인지 실제 크기보다 더 넉넉하게 보인다. 부드럽고 맛있다. 특히 하루 레스토랑에서는 해물 요리를 다 먹은 후 샤베트를 주는데 이것은 스테이크를 먹기 전 맛을 제대로 음미하기 위한 입가심용이라고. 평일 점심에는 주로 주부들이 많지만 주말에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사람들도 많이 눈에 띈다. 패밀리 레스토랑과는 또 다른 분위기, 아이들도 좋아한다. 점심코스는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공된다. ·메뉴 : 런치 스페셜 2만9000원, 런치 A코스 2만3000원, 런치 B코스 2만5000원, 하루정식 4만원, 파스타 1만8000원~2만원,·위치 :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387·영업시간 : 오전 12시~오후 10시까지 ·휴무일 : 연중 무휴·주차 : 전용주차장·문의 : 031-426-0426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3
- 개명절차 간소화, ‘자신감 충만 행복감 두 배’ 사회가 발전하고 시간이 흐르면서 유교적 가르침이 강했던 우리 생활은 많은 변화를 맞고 있다. 그 가운데 부모님이 지어준 이름을 자신의 선택에 따라 바꾸는 개명이 보편화된 것은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지난 2010년 호적법이 폐기되고 가족관계등록에 관한 법률이 새로 만들어지면서 개명신청을 준비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전통적 가치관의 변화는 이혼률의 증가를 가져오기도 했다. 이혼은 인생을 살면서 피해야할 일 가운데 하나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라면 이혼과 관련된 법률적 문제에 대해서도 알아두는 편이 좋다. 개명과 이혼에 관한 궁금증을 법무법인 누리 장숙현 변호사를 통해 들어봤다. 불순한 목적의 개명은 불허2005년 개인의 인격권과 행복추구권 차원에서 개명을 원칙적으로 허가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있은 후 개명과 관련된 절차 및 허가가 간편해졌다. 법무법인 누리 장숙현 변호사는 “개명절차와 허가가 간소해지면서 개명을 원할 경우 주소지의 관할법원에 개명허가 신청을 하면 법원에서 신원조회 등의 절차를 거쳐 개명허가여부를 결정하게 된다”고 말했다. 법원에서는 개명허가 신청이 있게되면 신원조회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되는데 그 기간은 2~3개월 정도 소요된다는 것. 개명절차가 간소해졌다해서 누구나 언제든지 개명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장 변호사는 “개명을 통해 범죄를 시도하거나 범죄를 은폐할 목적 등 법률상 불순한 의도나 목적이 있는 경우는 개명허가를 하지 않는다”며 “불순한 목적이 아니더라도 잦은 개명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혼란을 야기할 것이 우려되는 경우도 불허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세상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름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자신을 표현하는 첫 번째 수단인 이름을 자신의 의지대로 짓는 사람은 없다. 이름에 대한 불만이 생길 수밖에 없는 이유다. 우리 어머니 세대에는 딸만 줄줄이 낳다가 대를 이을 아들을 바라며 ‘끝순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고, 남자 이름을 붙여주면 아들을 낳을 수 있다는 이유로 얼굴과는 어울리지도 않는 남자이름으로 살아야만 했다. 또 일제시대의 영향으로 이름에 ‘자’자가 붙는 한집 건너 하나의 흔한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름만으로는 예쁘고 뜻도 좋은 이름이지만 성(成)씨와 합쳐졌을 때 거북한 이름도 있다. 29대 중반 여성인 ‘전가범’씨는 “이름으로 인해 학교와 사회에서 놀림을 많이 받았다. 학교생활은 물론 사회생활에서도 자신감을 잃게 됐다. 심지어 이름 때문에 소개팅도 들어오질 않는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30대 여성 ‘조지나’ 씨의 경우도 마찬가지. 조 씨는 개명신청을 통해 법원으로부터 ‘조인영’이란 이름으로 재 탄생, 자신감 회복과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개명절차가 간편해졌다고는 하지만 법률적 문제를 다루고 있어 일반인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것도 현실. 장 변호사는 “일반인이 혼자서 개명신청을 할 수도 있지만 법무사나 변호사의 도움을 받는다면 수월하게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며 “마음에 들지 않는 이름이나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이름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가까운 법률사무소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책배우자라도 혼인파탄의 이유가 관건이혼은 당사자 간 합의에 의한 협의이혼과 재판을 통해 이혼에 이르는 재판상의 이혼으로 나눌 수 있다. 협의이혼의 경우라면 이혼사유에 제한을 두고 있지 않지만 재판상의 이혼은 그렇지 못하다. 장 변호사는 “협의이혼의 경우 최근 민법개정으로 이혼 신청 후 3개월 간의 숙려기간을 거치도록 하고 있다”며 “감정적인 이유로 성급한 이혼에 이르는 것을 막기 위한 제도로 일정부분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당사자간 합의를 통해 이혼에 이르게 되는 경우는 법률상 커다란 문제가 없다. 하지만 당사자간 합의에 이르지 못해 재판에 이르는 경우는 문제가 복잡해진다. 재판상의 이혼은 배우자의 부정행위, 배우자의 직계존속으로부터 심한 부당한 대우,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 등이 이혼사유로 요구한다. 또 이혼과정에서 자녀에 대한 친권과 양육권, 재산분할 및 위자료 등 법률적 문제를 야기한다. 한편 이혼의 책임이 있는 유책배우자의 경우 이전엔 이혼청구 자체를 기각하는 사례가 많았지만 최근엔 유책배우자라 할지라도 혼인파탄주의에 따라 혼인파탄의 원인과 이유를 따져 이혼청구를 인정하는 추세로 변하고 있다. 법무법인 누리 장숙현 변호사 문의 031-387-4925김은진 리포터jolikim@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3
- 군포시, ‘거실을 서재로’운동 추진 군포시는 가족 간의 대화를 단절시키는 텔레비전과 컴퓨터를 거실에서 물리고 거실에 책꽂이를 마련하는 ‘거실을 서재로’ 운동을 추진한다.시는 가족이 책을 통해 대화하는 가족문화를 형성하고 ‘책 읽는 군포, 가족이 행복한 군포’를 만들기 위해 온 가족이 함께 독서를 하며 대화를 나누는 거실을 서재로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거실을 서재로’운동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범시민 캠페인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시는 먼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학교, 유관기관, 시민사회단체에 협조와 동참을 호소할 방침이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14일까지 참가신청도 받는다. 시는 참가가정을 대상으로 체험수기도 공모하고 거실사진 전시회도 준비하고 있다. 참가가정은 ‘책 읽는 집’ 팻말을 부착해주고 시 행사에 우선 초청된다. 학교별로 참여 실적이 우수한 학교는 도서지원도 검토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3
- 안양시 특성화고 지정 위한 협약체결 안양시가 지난 14일 시청상황실에서 지역의 전문계고등학교인 경기글로벌통상고, 안양공고, 평촌정보산업고 등 3개 고등학교와 경기도교육청의 특성화고 신규지정 추진에 따른 상호협력을 다짐하는 학·관 협약을 체결했다. 특성화고는 영상, 디자인, 컴퓨터그래픽, 로봇, 마케팅 등 21세기 첨단미디어 사회를 선도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직업교육과 취업에 무게를 두게 된다. 특성화고로 선정되면 이와 같은 다양한 전공들을 교육청과 시로부터 행정적 뒷받침을 받아 운영할 수 있고 기업체와도 연계해 학생 취업알선에 도움을 받게 된다. 해당기관인 도교육청은 7월 중순 특성화고교를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