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천 총 5,94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동산초, 학부모와 함께 하는 한마음운동회 동산초등학교(교장 문창래)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4월 30일 전교생 438명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착한 마음! 바른 행동! 동산 한마음운동회를 개최했다. 1학년은 알록달록 한복을 입고 ‘꼭두각시’ 무용을 했으며, 2학년은 ‘동글동글 친구들’을 주제로 한 훌라후프 동작을 선보였다. 또 3학년은 ‘젖 먹던 힘을 다하여!’라는 주제로 장애물 달리기를 진행했으며, 4~6학년은 ‘힘을 모아-청백줄다리기’ 선보이는 등 29개의 프로그램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주었다. 특히, 이번 운동회는 학부모들의 계주를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편, 교정에 마련한 학부모쉼터에서는 어른공경과 효행실천의 일환으로 주변에 거주하시는 70여명의 어르신을 모셔 손자, 손녀들의 재롱잔치인 운동회를 관람하고 음식을 나누도록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
- 매월 마지막 토요일은 공방프리마켓의 날 삼성홈플러스 뒤편에 있는 골목길에서 상상지기 공동체가 프리마켓을 열 예정이다. 정회원 8개 공방을 중심으로 열리는 프리마켓에서는 생활용 나무가구를 만들 수 있는‘휴상’과 각종 작품의 전시와 체험학습의 ‘아트 포럼리’, ‘펀 퀼트’, 리본아트와 냅킨 등을 활용한 ‘마마데코’ 생활문화 등을 체험가능하다.아울러 청소년에게 인기 높은 셀봉의 종이접기교실, 생일파티 꾸미기를 알려줄 ‘메구미’ 등이 참여하는 체험학습도 준비된다. 박상민 상상지기 공동체 대표는“상동은 문화를 존중하는 지역으로 눈높이 또한 높기에 공방의 작품 하나하나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행사장을 방문하는 주민들은 다양한 공방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상지기 공동체의 프리마켓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삼성홈플러스 뒷편에서부터 다복한 공원 사이 골목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070-4133-81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부천 택시 5월부터 안심귀가 서비스 부천시가 5월부터 밤늦게 택시로 귀가하는 여성과 노약자 등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택시 승차시간과 위치 등을 보호자에게 문자로 전송하는 ‘택시 안심 귀가서비스’를 운영한다.택시 안심귀가서비스는 택시 안에 부착된 근거리 무선통신(NFC 태그)에 스마트폰을 접촉하면 택시 승차시간과 위치, 차량번호, 운수회사명, 연락처 등의 정보가 자동 전송되는 서비스이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 3월부터 관할지역 법인택시 980대와 개인택시 2,494대 등 3,474대를 대상으로 NFC태그 제작을 시작했으며, 오는 4월말까지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했다.안심귀가 서비스는 스마트폰의 Play스토어에서 경기도 택시안심서비스 앱을 다운로드하고, 안심번호 관리에서 전송할 보호자 번호를 입력한 후, 환경설정에서 안심알림 자동발송을 on으로 전환해 이용하면 된다. 사용 시 스마트폰의 NFC 읽기/쓰기 기능을 활성화해야 한다. 아울러 서비스를 받을 시에는 먼저 스마트폰에 설치된 택시안심서비스 앱을 활성화시키고, 택시의 보조석 앞과 보조석 머리받침대에 설치된 NFC태그에 스마트폰을 접촉하면 택시 승차시간 등 각종 정보가 보호자에게 전달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CMS 융합교육 브런치 세미나, 3200여명 참석해 성황 CMS에듀케이션(대표 이충국)과 중앙일보가 주최한 ‘브런치 세미나-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4hours’가 지난 4월 17일(금) 오전 9시 40분부터 4시간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됐다. ‘세계 융합교육 트렌드와 직업의 터미널리지’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는 320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세미나에는 세계적인 교육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와 미래 교육에 대한 전망과 아이들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방법 등에 대해 강연했다. CMS에듀케이션 이충국(WMO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대표는 ‘직업의 터미널리지와 미래 융합교육’을 주제로 강연했다. 생각하는 것을 잃어버린 한국의 주입식 교육과 획일적인 진로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직업의 터미널리지(Terminal + Knowledge)’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그는 “직업 터미널리지를 통해 직업의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고, 미래 유망직종으로의 진로 설계와 준비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래에는 상상력과 창의력이 뛰어난 융합인재가 성공하는 시대이고, 아이디어를 메모하는 습관을 통해 생각하는 아이로 성장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 전원에게는 자녀에게 줄 ‘생각노트’를 선물했다. 마지막 강연자는 세계적인 로봇공학자 UCLA 기계공학과 데니스 홍 교수. 그는 직접 개발한 다양한 로봇을 소개하며, 창의적인 능력이 어떻게 새로운 발명으로 이어지는지 보여줬다. ‘언제나 반짝이는 눈’을 가진 아이들의 호기심이 창의력의 시작이며, 이것들을 연결시킬 다양한 경험과 지식, 부모와의 적절한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세계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자동차를 개발하기로 결심한 일화를 소개하며, 사회적 공헌과 함께하는 것이 이상적인 미래인재의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CMS에듀케이션은 지난해 첫 융합교육 브런치 세미나를 시작, 매년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를 기획하고 있다.문의 CMS에듀케이션 대표 02-809-3737, www.cmsedu.co.kr / cmsblog.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글라스바바안경 부천역점 미쓰에이 수지 팬사인회 정직한 가격과 다양한 품목의 안경, 콘택트랜즈, 선글라스로 잘 알려진 글라스바바 안경 부천역점에서 미쓰에이의 수지 펜사인회가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팬사인회는 수지가 광고모델로 활동중인 ''인터로조''사의 지원으로 진행된다.5월 8일 오후 3시에 진행되는 이번 팬사인회는 사전 추첨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인원은 100명으로 제한되고 사전에 개별공지 할 예정이다.참여방법은 4월 25일부터 5월 7일 오후 9시 마감까지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행사관계자는 “팬사인회 당첨자는 당일 방문순서에 따라 참석할 수 있다”며 “단, 행사시간을 지키지 못한 경우는 글라스바바안경 부천역점에서 책임을 지지 않으며 행사진행시 현장상황에 따라 100명 모두 팬사인회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다”고 전했다.또한 이 관계자는 “당첨확률을 올리는 방법으로 글라스바바안경 부천역점에서 구입한 후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당첨확률이 높아진다”고 귀띔했다. 반드시 헤시태그를 ‘#글라스바바’로 넣어서 올려달라고 덧붙였다.자세한 내용은 글라스바바안경 부천역점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glassbabac/220341328731)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032-667-10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부인중 경기도 중·고등학생 헌법토론대회 수상 혁신학교인 부인중(교장 김영철)의 자율동아리 ‘법사랑’ 학생들이 지난 8월 4일 법무부가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제2회 경기도 중·고등학생 헌법토론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법사랑 동아리 학생들은 지난 5월 토론 예선 개요에 ‘기여 입학제 바람직한가?’란 주제로 헌법 토론개요를 준비해 경기도 42개 팀 중 8위 안에 입상했다. 지난 8월4일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8개 팀이 안양아트센터에 모여 토너먼트로 주제를 달리하며 자웅을 겨룬 바 있다.대회의 예선 주제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의해, ‘부모의 제한적으로 체벌을 허용해야 한다 VS 모든 체벌을 금지해야 한다’이었다. 이어 준결승 주제는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 교습에 관한 법률’에 의거, ‘부모의 자녀교육권을 침해하지 않는다 vs 침해한다’로 진행되었다. 마지막으로 결승 주제는 ‘국민건강 증진법’ 개정에 따른 ‘담뱃갑 경고사진 부착해야 한다 VS 부착해서는 안 된다’ 등 사회적 쟁점 문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펼쳐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의 수준 높은 법의식을 보여주었다.부인중 법사랑 동아리는 토론 능력 훈련을 위해 올해 시흥시 자율형공립고인 함현고등학교 도래샘 동아리와 연합을 결성해 7월 부인중학교에서 헌법 캠프를 연 바 있다. 동아리 학생들은 캠프를 통해 현실 속에서 쟁점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토론하며 생활 속의 법과 사고력을 길러왔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3학년 김 영 학생은 “토론 준비를 하면서 법은 우리 생활 속에 깊은 관련이 있고, 법이 꼭 강제성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또 학생시절의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리 회원들은 오는 9월 전국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0
-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수상자 속출 제37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인천학생들의 수상실적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관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매년 주최하는 이 대회는 학생들에게 과학발명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계발하고 과학에 대한 탐구심을 길러주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대회에서 인천은 모두 18개 작품을 출품했으며 그 결과, 인천공항고 임현정 학생이 ‘회전식 재봉틀 노루발’로 생활과학Ⅰ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특상 4개, 우수상 4개, 장려상 9개를 수상했다. 이밖에도 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학생작품지도논문연구대회에서도 특상 1개, 우수상 4개를 수상한 결과를 낳았다. 인천교육과학연구원은 4월에 전국대회에 출품할 18작품을 선정한 후, 지역의 변리사와 전문가들로 컨설팅 단을 구성하고 작품별로 5회 이상의 작품 보완 컨설팅을 실시한 바 있다. 인천교육과학연구원 측은 “이번 대회를 자체 분석한 결과, 매년 1,500~1,700여개의 발명품계획서 중에서 우수 작품을 선정해오고 있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0
- 부천 중학교 회장단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간담회 부천원미경찰서가 다가오는 개학을 앞두고 지난 11일 경찰서에서 원미구 관내 중흥중학교 학생회장 등 18개 중학교의 회장단들과 학교전담 경찰관들이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최근 발생하는 학교폭력은 SNS 등 온라인을 통해 더욱 음성화되고,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일탈을 하는 학생이 늘어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부천원미경찰서는 지난 3월 초등과 고등학교에 비해 학교폭력 빈도가 높은 중학교 회장단을 중심으로 원미 리더 & 폴리스란 뜻의 원더폴 밴드를 개설한 바 있다.원더풀 밴드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경찰서의 활동소식 소개와 학생들이 경찰에게 바라는 점과 건의사항 등을 가까이에서 듣는 온라인상의 소통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이번 중학교 학생회장 간담회는 온라인상으로 못 다한 이야기들을 학생과 학교전담경찰관들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풀어가고자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0
- 행복한 점심 초대홀 점심특선 이벤트 부천 상동역 가나베스트타운 8층에 위치한 돌잔치전문 ‘초대홀’에서는 행복한 점심특선 이벤트를 실시한다.초대홀의 행복한 점심 특선은 20여 가지의 메뉴로 뷔페식이며 가격은 6,600원이다. 또한 수익금의 일부는 대한적십자에 기부되며 1일 200명 한정으로 실시한다.점심 특선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이다. 주차는 1시간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토·일·공휴일은 행사로 인해 쉰다.문의 032-329-00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0
- 업그레이드된 수제족발 ‘족만족’, 부천중동점 오픈 남양주에서 줄서서 먹는 족발로 유명한 ‘족만족’ 부천점이 중동 위브 더 스테이트 상가에 오픈했다.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방영되었을 만큼 남양주 일대에서 잘 알려진 곳이다. 전통족발, 매운숯불족발 냉채족발의 3대 족발 메뉴를 비롯하여 반반메뉴, 3가지 족발을 모두 맛볼 수 있는 귀족세트도 있다. 족만족 김성우 대표의 추천메뉴는 족발, 계절과일, 매운 막국수가 조화를 이룬 팔방미족이다. 족만족의 검증된 맛에 더해 보는 즐거움까지 더한 메뉴이다. 김 대표는 “맛의 비결이라 해서 특별한 것은 없고, 다만 좋은 국산 재료를 엄선하여 매장에서 직적 삶아 당일에만 판매한다는 기본을 중시한다. 샐러드, 절임야채 같은 기본 찬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고 전했다. 문의 032-655-554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