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천 총 5,94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천 체형교정 S바디워크 부천점 오픈 체형교정 전문 S바디워크 부천점이 시청 맞은편 중동에 오픈했다. S바디워크 부천점은 바른 자세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어떤 운동보다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자세와 체형을 전문적으로 교정해 준다. 바른 자세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운동을 하게 되면 체형을 변형시킬 수 있다. 특히 학생들은 척추측만, 책상체형 위험이 성인보다 높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이러한 잘못된 체형은 근육의 긴장을 유발하여 신경계, 순환계의 원활한 흐름을 막아 대사과정에 문제를 일으켜 비만 체형이 되기 쉬우며 정신집중에 장애를 초래하여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치명적이다. S바디워크 부천점 관계자는 “최소 40분마다 한 번씩 자세를 바로잡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이미 체형불균형이 생겼다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문의 S바디워크 부천점 032-322-96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0
- 족발의 참맛을 느낄수 있는 ‘런닝족’ 족발은 젤라틴 성분이 풍부하여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고, 모유 분비를 촉진하는 작용을 하여 임산부와 수유부에게도 좋은 국민들의 대표 먹거리다. 하지만 어떤 족을 사용하는지, 족을 삶을 때의 첨가 양념 또는 약재, 불 조절 등 족발집 마다의 다양한 노하우와 변수로 인해 내 입맛에 맞는 족발집을 찾기란 쉽지 않다. 부개주공 3단지 앞 효 실천 거리 초입에 위치한 런닝족은 족발의 참맛을 위해 국내산 앞다리만을 사용하여 오랫동안 족발집을 운영한 가족의 노하우로 족발을 삶아내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국내산 앞 다리를 사용하면서도 다른 족발집에 비해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런닝족은 대표 메뉴인 왕족발, 왕초무침, 불족발 외에도 편육과 홍어무침 등의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으며 순두부찌개를 무한리필로 제공하고 있다. 포장 및 배달도 하고 있어 집에서도 족발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문의 032-504-66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0
- 부천시의회, 시청 옆 부지매각 놓고 몸살 경기도 부천시의회가 시청사 옆 노른자위 땅(중동특별계획1구역) 매각안 처리를 놓고 몸살을 앓고 있다. 시의회가 매각안 심의를 위해 임시회를 소집했으나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고, 특정 시의원이 해당지역에 부동산을 소유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동안 심의과정의 정당성도 의심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의장이 17일 임시회를 재소집했지만 무소속 및 새누리당 의원들이 단식농성을 하며 반발, 또 다시 무산되는 등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부천시의회는 지난 13일 임시회를 소집했으나 의원정족수 미달로 개회하지 못했다. 개회에 필요한 의원정족수는 전체 28명 의원 중 과반인 15명이다. 하지만 이날 오전 10시 임시회에 참석한 의원은 13명으로 정족수에 미달했고, 오후 1시 다시 개회하려 했으나 역시 참석의원이 14명 밖에 안돼 무산됐다. 새누리당 의원 11명과 무소속 의원 1명은 물론 다수당인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 16명 가운데 일부가 참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이날 임시회가 무산된 직후 김문호 의장은 오는 17일 다시 임시회를 열어 안건을 심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의원정족수를 채울지는 미지수다.중동지역 주민과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중동특별계획1구역 초고층 난개발 저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15일 성명을 내 “김만수 시장과 새정연 시의원들은 오기정치를 즉각 중단하고 공청회 등 시민들과 제대로 된 소통을 하라”고 촉구했다. 대책위는 특히 “박 모 시의원이 해당지역 점포 2개를 소유하고 있어 이해관계자 제척문제가 논란이 되자 7월 31일 해당점포를 매각, 불과 3년 만에 부동산 차익만 3억5000만원을 올렸고, 지난 5월 추경예산안 심사 때 매각결정된 안된 해당구역 감정평가액을 배정하는 비상식적 행동을 보였다”고 주장했다.대책위는 이어 16일 새정연 중앙당을 방문해 중동특별계획1구역 초고층 난개발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항의서를 전달했다. 무소속 윤병국 의원과 새누리당 김은주 방춘화 원정은 이형순 의원은 충분한 여론수렴 등을 이유로 17일 임시회 소집에 반대하며 14일부터 시의회 앞에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시는 연휴 기간 매각 당위성에 대해 시의회 설득에 나섰지만 결국 17일 임시회 역시 이들 의원 및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일부의원들의 불참으로 무산됐다. 이에 따라 시의 시청사 옆 부지(2만9770여㎡) 매각 계획 역시 당분간 추진하기 어려울 전망이다.시는 시청사 옆 시 소유 2만9770여㎡와 민간 상업용지 4500여㎡를 묶어 주거·상업·숙박·문화 복합기능을 갖는 공공 통합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해당부지를 민간에 매각한 뒤 공공 통합개발 방식으로 시장 공약사항인 문예회관을 건립할 계획이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0
- 자랑스러운 강동인을 찾습니다 강동구가 올해 강동을 빛낸 ‘강동구민대상’ 자랑스런 얼굴을 찾는다. 올해로 24대째인 강동구민대상은 사회발전?봉사부문, 환경부문, 경제발전부문, 효행?선행부문, 문화?체육부문 5개 부문별로 각 1명씩 선정하며, 우리 지역에 5년 이상 거주한 주민 또는 5년 이상 계속 사업장을 두고 있는 법인이나 단체는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 개인, 단체 등 누구나 대상자의 거주지 관할 동장이나 구청 각 부서장을 통해 추천할 수 있고, 8월28일까지 관할 동주민센터나 강동구청 자치안전과에서 접수를 받는다 수상자는 공적에 대한 현지 사실 확인 조사를 거쳐 강동구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에서 결정되며, 오는 10월11일 제20회 강동선사문화축제 마지막 날 개최되는 시상식에서 상을 수여받게 될 예정이다. 문의 02-3425-514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3
- ‘부천을 평화와 통일의 도시로!’ 광복70주년 615 공동선언 15주년 기념 815 부천시민 통일문화제가 오는 15일 부천시청 잔디 광장에서 열린다. ‘만나야 통일이다! 부천을 평화와 통일의 도시로!’의 주제로 열리는 올해 통일문화제에서 남북의 ‘만남’을 통해 긴장과 대결의 국면을 극복하고 평화통일을 이루자는 취지로 마련됐다.15일 오후 3시부터 점토로 형상화한 대형 통일한반도를 맨발로 자유롭게 넘나들며 놀 수 있고 통일팔찌, 북한말 퀴즈, 커피찌꺼기로 통일 물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 이날 오후 5시 부천시청 3층 소통마당에서는 지난 25년의 부천의 평화통일운동을 돌아보며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부천시민통일문화제 제25주년 기념행사 ‘평화와 통일의도시, 부천’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7시부터 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통일음악회는 드럼동호회 ‘렛츠드럼’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부천생활예술동호회와 착한밴드 이든, 노래극단 희망새, 가수 박성환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앞서 부천종교인평화회의를 중심으로 부천지역 내 종교단체 및 시민들이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부천종교인 평화통일 기도회’가 8월 9일 성은교회에서 열렸다. 부천시민통일문화제 추진위원회는 부천지역의 종교·복지·시민사회단체 등 60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인사 및 시민 등 300명이 자문위원 및 추진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3
- 부천시 중동 특별계획1구역 관련 신도시 설명회에 구도심주민 동원 경기도 부천시가 시청사 옆 노른자위 땅 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신·구도심 주민 간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반대여론이 높은 신도시에서 열린 시민설명회에 구도심 주민들을 참석시켜 찬성발언을 듣는 등 부적절한 행태로 시민단체 등의 반발을 샀다.부천시는 시청사 옆 중동 특별계획1구역 복합개발에 대해 찬반 논란이 거세지자 시민들의 의견을 듣겠다며 지난달 31일 오전 10시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첫 시민설명회를 열었다. 시는 이 자리에서 "중동 특별계획1구역(3만4286㎡)은 호텔·문예회관 예정지(시유지)와 민간 상가부지의 통합개발, 주거 문화 상업 등의 기능을 갖춘 복합개발로 방식으로 추진하되 공모를 통해 투명하게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 땅을 민간에 팔아 3334억원(추정)의 수익을 얻으면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 증편과 낙후된 원도심 환경개선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56~65층 초고층아파트 4개동(1500가구), 36층 규모의 특급호텔, 1700석 규모 문예회관(사업자 기부채납)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설명회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하지만 이날 시민설명회는 형평성을 잃었다는 지적을 받았다.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 등 구도심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도심의 교통난 주차문제 등이 심각하다. 수천억짜리 땅을 팔아 구도심을 지원할 수 있도록 신도시에서 양보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반대측 주민들은 신도시계획과 달리 인구밀집시설이 들어서면 경관 조망은 물론 시청사 주변 교통난, 학교 부족에 따른 교육문제, 주거여건 악화 등을 이유로 사업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그러나 시는 찬성 5명, 반대 3명의 의견만 듣고 1시간여만에 설명회를 끝내 항의를 받았다. 반대측 주민 등 100여명은 설명회장에 남아 "민민갈등 조장하는 부천시를 규탄한다" 등 구호를 외치며 반발했다. 김기현 부천YMCA 사무총장은 "조작된 시민설명회는 보이콧 하겠다"며 "신구도심 간 갈등을 부추기고 형식적 설명회로 사업을 밀어붙인다면 강력한 저항에 부딪힐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날 오후 원미구청에 이어 8월 3일 오전 소사구청, 오후 오정구청에서 시민설명회를 열었다.앞서 시는 지난달 15일 시의회에 중동 특별계획1구역의 매각안 의결을 요청했으나 처리되지 못했다. 상임위에서 부결된 매각안을 다수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본회의에 직권상정했으나 새누리당 의원들이 의장석을 점거하며 반대해 무산됐다. 새정치연합 의원들은 이달 10일 임시회를 열어 다시 심의하기로 했다.하지만 중동 아파트 주민과 시민단체들은 4일 ''중동특별계획1구역 초고층 난개발 저지 범시민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반대운동에 나서기로 해 해당부지 매각을 둘러싼 갈등이 고조될 전망이다. 시민단체들은 "시의원들은 안건처리가 무산된 지 한 달도 안됐는데 시민의견을 무시한 채 임시회를 열어 매각안을 통과시키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시는 구체적인 계획 공개와 공청회, 토론회 등 제대로 된 소통을 하라"고 요구했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3
- 방학동안 가보자 ‘부천국제만화축제’ 오는 8월 16일일까지 부천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국내 최대 만화축제인 ‘제18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이하 만화축제)’가 열린다. 만화축제에서는 어린이들과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부천필하모닉 만화 OST 콘서트, 영화·애니메이션 상영회 및 작가 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된다. 또한 코스프레어와 함께하는 코스프레 퍼레이드 플래시몹 퍼포먼스, RPG스탬프 투어 등 특별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만화축제를 찾는 만화 마니아들에게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매년 매진행렬을 이루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부천필하모닉이 들려주는 만화 OST 콘서트는 15일 오후 2시 한국만화박물관 1층 상영관에서 열린다. 부모님들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동심의 세계를 선물하는 만화 OST 콘서트는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축제관람 티켓을 구입할 유료관람객을 대상으로 축제 홈페이지(http://www.bicof.com)를 통해 사전에 참가 신청을 해야 참여 가능하다.콘서트에서는 우리 귀에 익숙한 만화영화 주제가 아기공룡 둘리 등을 비롯해 만화 속 음악들이 아름다운 오케스트라의 선율을 통해 만화축제의 저녁을 물들일 예정이다. 13일에 진행되는 <스크린-작가토크쇼:만화, 여자를 말하다>는 영화상영회와 작가토크쇼가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만화를 연결고리로 한 ‘여자들의 수다’와 같은 프로그램이다. 이어 상영되는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는 2014년 해외작가상 수상자인 일본 마스다 미리 작가의 밀리언셀러 <수짱>시리즈를 원작으로 만든 영화다. 13일 오후 7시부터 작가토크쇼와 영화 상영회도 이어진다.또한 부천국제만화축제의 최초 캐릭터 홍보대사인 <로봇 트레인> 애니메이션이 2D와 4D버전으로 축제기간동안 매일 상영된다. <로봇트레인> 4D상영회는 매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티켓이 제공된다.한편, 만화 속 캐릭터들이 현실에 등장하는 ‘코스프래 라운지’도 축제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코스튬플레이어들이 만화 속 캐릭터로 분장해 행사장 곳곳에서 시민들과 사진을 찍는 이벤트도 열린다.이외에도 노천극장과 행사장 일대에서 번개파워 ‘번개맨’, 캐릭터 콘서트와 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는 <Bicof 프린지>를 비롯해 로봇트레인과 함께 음악에 맞추어 노래와 춤을 출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인 <로봇트레인 싱어롱쇼>, 로봇들이 직접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로봇댄스 공연> 등 다양한 쇼와 참여 프로그램들이 펼쳐질 예정이다.문의 및 안내“축제 홈페이지(http://www.bicof.com)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3
- 9월 개강 ''원예생태지도사'' 자격증반 모집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한국원예생태연구회에서는 원예생태지도사 자격증반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원예생태지도사는 식물 중심의 자연물을 매개체로 자연과 인간, 인간과 인간이 더불어 살 수 있도록 가치를 공유하고 교육하는 활동을 주로한다. 8월 말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9월에 개강한다. 교육은 매주 수요일 오후에 진행하며 실기위주로 이루어진다. 자격증 취득 후에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초중고 학교 등의 원예생태(인성)지도사로 활동하고 각 기관의 출장강사, 프리랜서, 홈스쿨강사로도 진로를 모색할 수 있다. 문의 031-919-584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3
- 상2동 행복학습센터 지정 원미구 상2동이 2015년 교육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인 행복학습센터로 지정됐다. 행복학습센터는 지역 평생학습을 위해 주민이 가까운 곳에서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부에서 동 주민센터를 선정 운영하는 사업이다. 행복학습센터는 지난해 원미2동 등 3개동이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에는 상2동과 소사본동 2개동만 선정되었다. 내년에도 3개동이 추가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상2동 행복학습센터에서는 6월부터 3년간 멋글씨인 캘리그라피교실, 사군자교실, 글쓰기교실을 중점 운영하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3
- 세월호 추모작품전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한국만화박물관과 부천시청에서 추모 만화 작품 전시가 열린다. 한국만화박물관에서는 오는 4월 26일까지 1층 제2기획전시실에서 세월호 희생자를 추도하는 만화 작품 전시인 ‘잊지말아요 0416 만화전’을 마련한다.추모전시는 만화인과 시민이 마음을 모아 국가적 애도 기간에 희생자를 추모하는 전시로, 만화가 박건웅, 원수연, 이희재, 조관제 작가 등의 작품과 만화창작전공 학생들의 작품 등 총 12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만화전은 한국만화박물관이 주최하고 세월호를 추모하는 만화인들의 모임인 ‘대한민국 만화인행동’, (사)우리만화연대, (사)한국만화가협회, (사)한국카툰협회가 후원한다. 문의 032-310-30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