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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총 5,94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삼산동 왕대박감자탕, 한방 삼계탕도 인기 부평 삼산동에 위치한 왕대박감자탕은 상호와 달리 삼계탕도 잘하는 집으로, 5년 전 현 위치에 매장을 오픈할 당시부터 감자탕과 삼계탕 2가지를 주 메뉴로 영업해 온 맛집이다. 삼계탕 메뉴도 녹두, 들깨, 흑임자, 옻, 전복삼계탕으로 본격적이다. 시즌 메뉴로만 운영하는 곳과는 다른 점이다. 음식의 90%를 좌우한다는 재료 역시 좋은 것만을 사용한다. 이석규 대표는 “인삼, 녹두, 들깨, 흑임자는 충북 괴산에서, 공통 재료로 사용하는 황기도 고향인 정선에서 직접 공수해 온다. 닭도 신선한 국내산만을 선별해서 사용 한다”고 전했다. 이미 삼산동 인근 주민에게는 구수하고 진한 맛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0석 규모의 넓고 쾌적한 매장으로 단체회식하기에도 좋다.문의 032-277-90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9
- 사계절 즐기는 시원한 메밀국수가 왔다 면의 계절 여름철을 맞아 독특한 메밀 요리를 제대로 해내는 집이 문을 열어 화제이다. 일본 면 요리로 알려진 소바를 메밀의 고장 경남 의령의 한국 전통 맛으로 개발한 곳이 있다. 자연 속 맛집 동네 부천 작동에 자리한 ‘소바애’의 구수하고 시원한 메밀 맛을 찾아보았다. < 전통 메밀국수의 독특한 맛소바애는 메밀 재료의 각종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집이다. 이곳의 요리는 일반 메밀국수집과 달라서 더 관심이 간다. 소바의 고장 일본의 맛을 한국 전통의 맛으로 개발한 음식이기 때문이다.소바애의 맛은 경남 의령 메밀 고장으로부터 출발한다. 일제 강점기 당시, 어느 할머니가 일본 소바의 맛을 의령 장터에서 한국식으로 멸치와 메밀국수 그리고 장조림을 사용해 먹던 전통에서 유래한다.소바애 박종주 대표는 “소바애는 100년 된 온소바의 맛이 자랑이죠. 여기에 직접 반죽하고 내려 뽑는 졸깃한 메밀 면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식감예요. 무엇보다 해물과 소고기로 내린 육수는 소바애에서 만 맛 볼 수 있는 진미랍니다”라고 말했다. < 면부터 수육까지 외식메뉴 푸짐직접 뽑아 만든 메밀 손국수에 홍게와 소고기 등으로 고아낸 육수 맛이 일품인 소바애. 이곳에서 먹으면 좋을 메뉴는 다양하다. 먼저 소바애의 대표 요리는 온소바이다. 온소바는 전통방식으로 우려낸 따끈한 육수에 장조림과 시금치, 숙주 등을 고명으로 올려 먹는 국수이다.여기에 시원한 냉소바와 비빔소바, 해물온소바도 메밀과 육수의 진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메뉴로 인기이다. 소바 외에도 직접 빚은 메밀만두와 메밀묵은 도심에서 맛보기 힘든 부천 소바애 만의 맛이다.박 대표는 “소바애를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은 또 있어요. 먼저 수육과 쟁반회소바, 메밀묵 등 요리 종류를 메밀막걸리와 들고, 취향에 맞게 소바 종류를 선택해서 들면 푸짐하고 만족스런 외식상이 되죠”라고 말했다. < 자연 속의 웰빙공간 부천작동맛집부천 작동에 자리한 소바애 직영점은 진해 본점과 함께 박 대표가 직접 운영하는 곳이다. 그가 부천의 대표 먹거리 지역으로 알려진 작동에 소바애 직영점을 차린 이유는 따로 있다.“작동은 옛날부터 홍두께칼국수집 등 먹거리타운으로 알려진 곳이죠. 특히 이곳은 복잡한 도심과 달리, 한적한 전원 풍광을 즐기며 식사하기 좋은 자연환경이 우수해요. 식사를 마치고 소바애 앞 정원과 숲속을 산책하며 메밀꽃 감상도 할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소바애는 외식과 회식장소로 3층 규모의 120석이며 단체석도 따로 마련했다. 또한 부천지하철 부천종합운동장역과 까치울 사이에 자리하며, 부천둘레길과도 연계된 자연속 웰빙식당이다. 찾아오는 길: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560번 길 70 체인점 문의: 1577-8610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2
- 방학은 진로와 진학을 위한 체험의 시간 기말고사가 끝나면 방학이 곧 다가온다. 방학 기간은 심신의 휴식과 더불어 진로와 진학을 위한 소중한 체험활동을 하기 좋은 절호의 기회이다. 부천 시내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미리 신청하면 좋을 내용들을 모아보았다. < 국제 청소년 홈스테이 참가자 모집 부천시가 방학을 맞아 ‘2015 부천국제청소년홈스테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홈스테이에서는 오는 8월 7일부터 14일까지 7박 8일 동안 진행되며, 부천의 국제 자매 우호도시인 중국 하얼빈시, 러시아 하바롭스크시, 미국 베이커스필드시, 일본 오카야마시 등 4개 도시 청소년 37명이 부천시 청소년과 일대일 매칭돼 부천시 가정에서 생활하며 한국문화를 체험한다.신청자격은 해당 기간 동안 외국 청소년들에게 숙식제공이 가능하며 향후 자매도시 홈스테이에 참여할 부천시 거주 중·고등학생이 있는 가정이다. 이번 홈스테이 참가 청소년들은 하얼빈과 베이커스필드 시에는 내년 1월에, 오카야마와 하바롭스크 시에는 내년 7, 8월에 방문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부천시 홈페이지(www.bucheo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alscjfah@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와 면접(7월 4일 예정) 후 최종 결정된다. 다만, 메르스와 관련하여 향후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문의 032-625-2282 < 체육관에서 하는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 부평 삼산월드체육관에서는 지역학교 청소년 개개인의 소질과 잠재력을 향상하고, 자율적인 생활 자세를 위한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상은 지역 청소년과 학교 및 청소년 단체이며, 장소는 삼산월드체육관 스포츠센터이다. 운영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이용 요일은 월요일~토요일까지이다. 이용요금은 4,000원으로 1인 1시간 기준 이다. 프로그램은 수영, 탁구A, B파트 등이다. 이밖에도 방송댄스, 힙합댄스, 요가, 밸리댄스, 피규어, 로빅스 등이다. 단, 프로그램 최소인원 15명 이상 시 진행가능하다. 문의 032-500-4566 < 전통무예 국궁으로 심신단련부천종합운동장에서는 건강한 심신단련과 정신수양에 좋은 스포츠인 국궁을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는 현대식 국궁장을 운영한다. 한국 전통 무예인 국궁의 대중화와 시민 문화생활을 위해 부천시시설관리공단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부천시 국궁장은 사계절 푸른 잔디와 원미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현대식 국궁장으로 활박물관, 사대, 휴게시설 및 각종 국궁 장비를 갖추고 있다.또한, 국가공인 국궁자격증을 지닌 전문 강사진이 개인지도 방식으로 국궁 기본동작 및 활쏘기 등을 가르쳐주고 활, 화살 등 국궁장비는 무료 대여가 가능하여 국궁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국궁수업은 조상의 얼과 슬기를 배우고 자세를 바로잡고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개인뿐만 아니라 관내 기업체 및 학교 등 단체 수강 신청도 가능하다. 국궁장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10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며, 국궁 강습은 평일 오후 1시부터 10시 사이에 이루어진다.문의 032-665-1070 < 방송관련 청소년 진로체험 다양한 연령대의 청소년을 위한 라디오, 영상, 애니메이션 등 다채로운 기회가 마련된다. 부천문화재단 부천시민미디어센터는 ‘2015 꿈다락 토요미디어문화학교’ 하반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2015 꿈다락 토요미디어문화학교’ 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부천시민미디어센터 공동주관으로 청소년의 문화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미디어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프로그램에서는 여름방학과 하반기 매주 토요일에 걸쳐 진행되며, 미디어놀이부터 영상·라디오·애니메이션 제작과정까지 청소년의 연령, 수준, 관심분야에 따라 4개 강좌 중 선택할 수 있다.강좌는 △라디오 제작 실습과정 ‘좀 노는 방송 in BCMC’ △단기 영상제작워크숍 ‘캠코더랑 놀자, 청소년 영화제작소’ △애니메이션 제작 실습과정 ‘좀 노는 애니’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한 놀이 ‘좀 노는 미디어’로 7월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전액무료이며, 신청은 부천시민미디어센터 홈페이지(http://bcmc.kr)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032-329-8150 < 학습+놀이=예술적 감성발달 색깔놀이프로그램부평구문화재단이 오는 8월 30일까지 부평아트센터 갤러리 꽃누리에서 아이들의 감성을 높여주는 오감만족 색깔여행 <얼렁뚱땅 색깔공장>을 개최한다. 어린이 색깔체험전시 <얼렁뚱땅 색깔공장>은 부평아트센터 갤러리 꽃누리 약 100평을 체험장으로 꾸며 아이들이 위해 단순히 보고, 듣는 전시가 아닌 직접 손으로 만지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체험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서는 색을 테마로 한 4개의 방을 탐험하며 색에 대해 온몸으로 느끼고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게 해줌으로써 예술적 감성을 발달시키는 오감만족 기회이다.어린이 색깔체험전시 <얼렁뚱땅 색깔공장>은 ‘동글동글’, ‘반짝반짝’, ‘뚝딱뚝딱’, ‘슥삭슥삭’ 등 4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80분가량 진행된다. ‘동글동글’은 다양한 색깔에 볼풀공을 던지며 빛의 색깔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으로 빛과 물체와의 관계를 통해 색감을 인지할 수 있다.또 ‘반짝반짝’은 움직임을 통해 색의 혼합을 직접 해보고 몸으로 배워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던지는 행동으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스트레스가 해소될 것이다. 어린이 색깔체험전시 <얼렁뚱땅 색깔공장>은 학습과 놀이가 예술적 감성발달로 이어지는 일석이조의 체험전으로, 학습능력이 발달하는 시기인 유·아동기에는 보고, 듣고, 느끼는 풍부한 감성교육과 재미는 물론, 아이들의 숨겨진 재능과 감성을 발굴하는 기회이다. 이번 체험전은 24개월부터 가능하며, 입장료는 1만 5,000원이다. 인천 및 부천시민, 부평구민 할인 등 다양한 할인혜택도 마련된다. 문의 032-500-20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2
- 취업을 위한 영상제작 전문 인력 교육생 모집 부천시민미디어센터가 ''영상제작 전문 인력 양성과정 - <Jump Up>'' 교육의 2015년 하반기 과정 참여자를 오는 7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영상제작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은 고용노동부 주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의 일환으로 부천과 인근지역의 만 20세~39세 청년 미취업자·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 직업훈련 및 취·창업 지원을 목적으로 7월 28일부터 10월 22일까지 진행된다.이번 교육은 부천시민미디어센터가 부천시와 부천고용센터가 업무협약을 통해 열며, 연간 상·하반기 2회로 나뉘어 기초과정과 전공과정, 프로젝트과정 등 회당 228시간 진행한다. 교육은 전문가 강사진의 집중적인 강의와 멘토링을 통해 교육생의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수료 후 관련분야 취·창업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생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인성과 적성 검사 및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되며, 훈련비 등 교육비용 전액은 국비지원 된다. 운영에서는 영상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후반작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실습으로 습득하고 관련 분야 취업의 필수 요소인 개인 포트폴리오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영상콘텐츠 제작관련 전문지식 뿐 아니라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까지 습득할 수 있는 현장밀착형 실무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지난 상반기 교육과정은 오는 7월 24일 종료를 앞두고 있으며, 20명의 교육생 중 75% 이상 수료, 수료생의 66% 이상 취업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문의 032-329-8150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2
- 부천판타스틱영화제 ‘홍콩스타 임달화 회고전’ 홍콩을 대표하는 느와르 스타 임달화 작품이 비판 영화제 회고전으로 열린다. 임달화는 데뷔부터 지금까지 200편이 넘는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왔다. 많은 영화에서 경찰, 삼합회의 보스, 냉혹한 킬러 등 다양한 종류의 악역을 맡기도 했다. 특히 임달화는 ‘도둑들’(2012)에서 홍콩 도둑 ‘첸’역으로 친숙한 해외 배우로, BiFan은 한국과 특별한 인연을 맺고 회고전을 통해 중화권 장르영화 플랫폼으로서의 출발을 알리고자 한다. 이번 회고전 작품들을 살펴보면, 임달화가 본인의 회고전을 위해 직접 엄선한 다섯 편과 그의 최신 작 한 편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한국 영화 ‘감시자들’(2013)의 원작인 ‘천공의 눈’(2007)을 비롯해, 임달화가 감독으로서 첫 메가폰을 잡은 ‘어둠 속의 이야기: 미리야’(2013)가 눈에 띈다. ‘어둠 속의 이야기: 미리야’는 임달화 외에도 프루트 챈, 이지의 등 칭송받는 홍콩의 영화인들이 야심차게 모여 만든 옴니버스 공포영화다. 또한 한국에 최초로 소개되는 ‘총봉차’(2015) 등 단순히 그의 과거 작품을 돌아보는 기획이 아닌, 임달화라는 배우의 현재까지의 모습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영화인생을 기대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2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계획대로 개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회에서는 올해 영화제를 7월 우기로 인한 집중호우 문제보다는 메르스에 대한 시민과 관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모든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다.영화제는 국제행사 지침과 메르스 관련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적 진단 기준에 따라 정상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첫째, 메르스 상황을 감안해 개폐막식 실내행사가 무리일 경우 실외행사로 전환할 예정이다.둘째, 다수 인원이 밀집되는 리셉션 등 실내행사는 취소 또는 축소한다. 셋째, 실외행사는 정상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도 NAFF의 프로젝트로 매년 아시아의 한 국가를 정해 장르영화 프로젝트와 그 감독을 집중 조명하는 프로그램인 스포라이트는 선정국인 중국 측에서 메르스로 인해 참여를 관망하는 자세에서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오고 있다. 영화제 최대의 관심사인 개·폐막식은 부천체육관 실내행사가 아닌 시청 잔디광장 야외행사로 변경하여 추진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메르스 사태가 점차 진정세로 접어들고 영화관의 관객도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있는 점과 기상조건 악화 등 행사 1주일 전까지 세밀한 관찰을 통해 당초 계획된 부천체육관에서의 개·폐막식 행사도 병행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2
- 무한리필 청국장 전문점 ‘행복한청국장’ 새단장 오픈 웰빙의 생활화와 함께 건강을 위한 먹거리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청국장을 비롯해 각종 쌈야채 등 다양한 건강음식이 무한리필로 제공되는 청국장 전문점 ‘행복한 청국장’이 부천 상동역 인근 서해아파트 건너 서해프라자 2층에 오픈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청국장은 노화방지, 정장작용, 항암효과, 면역력 강화 등 다양한 효능과 함께 구수한 맛을 가지고 있어 건강을 위한 대표 음식으로 알려져 있지만 특유의 청국장 냄새로 인해 각 가정은 물론 음식점에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음식이었다. 하지만 ‘행복한청국장’에서는 돌솥밥에 청국장을 비롯한 우거지, 우렁쌈장, 비지장, 순두부, 쌈야채 등을 7,0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무한리필로 제공 받을 수 있으며, 넓고 쾌적한 공간을 갖추고 있어 가족모임 등 다양한 모임을 갖기에 적당하다.문의 032-326-74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2
- 한복 맞춤·대여 ‘청어람 부천점’, 하계 휴가·방학 여행 이벤트 한복 맞춤·대여 ‘청어람 부천점’이 하계 휴가·방학 여행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기간은 7월부터 8월까지다. 국내·외 여행을 계획 중인 분에게 한복 한 벌 1주일기준 1인당 5만원에 대여 한다. 단, 여행 사진을 3장 이상 보내주어야 한다. 개성과 감각을 중시하는 젊은 고객들을 위한 맞춤 코디도 해준다. 특별히 자체 제작한 퓨전 한복 드레스를 맞춤 대여도 진행한다. 15만원부터 대여가 가능하다. 행사기간 맞춤 한복 상품에 따라 20만원부터 120만원까지, 한복 대여는 상품에 따라 5만원부터 30만원까지 다양하게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위치 부천시 원미구 상동 534-5(현해프라자 5층 502호, 상동세이브존 건너편)문의 032-327-33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2
- 특목고 자소서 면접 설명회 부천 아발론에서는 오는 7월 7일(화) 오전 11시, 8시 특목고 자소서, 면접의 바람직한 방향에 대한 내용으로 학부모 설명회를 진행한다.이날 설명회에는 ‘어떤 학생이 특목고에 지원하는가?’, 또 ‘어떤 학생이 특목고에 합격하는가’에 대한 내용으로 분당 올가 김홍중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분당 올가교육은 지난 2014년 특목고입시에서 외대부고 15명이 지원해 11명, 경기외고 18명 지원해 13명, 성남외고 12명이 지원해 9명, 과천외고의 경우 18명이 지원해 12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학원이다.또한, 7월 9일(목) 11시, 8시에는 ‘자유학기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한 내용으로 2차 설명회를 진행한다.문의 032-323-011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2
- 8개 시립도서관 상호대차&무인도서반납함 운영 부천시의 도서관 상호대차서비스가 해를 거듭할수록 이용율이 늘고 있다. 도서관 이용 시민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지난해 59만여 권의 책을 대출·반납했으며, 올해 이용량은 70만여 권으로 예상하고 있다.부천시 상호대차서비스란 관내 8개 시립도서관 책을 직장이나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대출·반납할 수 있도록 하고 다중이용시설 등에 무인도서반납함을 운영하는 서비스다.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에서 원하는 책과 수령 장소를 선택해 신청하면 주말과 법정공휴일을 제외한 다음날 바로 받아볼 수 있다. 신청한 책이 도착하면 신청자의 휴대폰으로 도착안내 문자가 전송되며, 이용자는 도착일 포함 3일 동안의 대기기간 내에 대출할 수 있다. 현재 시립도서관과 공립작은도서관, 부천역민원센터, 동화기차어린이도서관, 중원중학교도서관 등 총 38곳에서 상호대차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도서관 운영시간 외에도 시민들이 언제든지 도서 반납을 할 수 있도록 시립도서관 8개소, 공립작은도서관 12개소, 다중이용시설 4개소(복사골문화센터, 부천역민원센터, 역곡역사, 상동홈플러스) 등에 무인도서반납함을 운영하고 있다.문의 032-625-45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