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천 총 5,94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내 아이의 관심을 진로와 연결시켜라 개학과 함께 새 학년 공부가 시작되었다. 누구나 학교 공부에 열심이지만, 자녀의 진로를 알아보고 결정하는 일은 뒷전으로 밀리기 쉽다. 대학을 먼저 선택하기 전 자녀의 진로와 그에 따른 진학은 더 구체적인 학습동기를 부여해준다. 부천지역에서 열리는 진로와 진학관련 체험프로그램들에 대해 알아보았다. <진로와 진학 그리고 동아리 등 ‘딩가딩’입시에 성공한 학생들의 특징이 있다. 그 중 하나는 진로에 따른 진학 목표이다. 무턱대고 열심히 공부하기보다 자신의 목표가 분명할수록 노력여부도 달라진다. 진로를 정하고 진학 목표를 잡는 방법은 간접 경험도 있지만, 실제로 몸으로 체험하고 직접 눈으로 보면 더 효과적이다. 이를 위해 부천 지역에서는 다양한 청소년 체험프로그램을 열고 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부천시에서 지난 2002년부터 열고 있는 ‘부천청소년네트워크 딩가딩’이다. 딩가딩은 청소년들의 교류와 모집, 활동홍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딩가딩은 올해부터 온라인사이트로도 이용 가능하다. 청소년이용자는 누구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나 활동을 게시할 수 있다. 또한 부천지역에서 청소년들이 이용 가능한 공간, 만남과 활동에 대한 정보를 제공된다. 딩가딩 온라인사이트를 활용하면 청소년 동아리모집, 활동홍보, 취미 나눔, 공모전 준비 등 각자의 개성과 관심에 맞는 활동을 더욱 쉽게 시작할 수 있다. 이밖에도 상시로 진행되는 각종 이벤트와 온라인사이트를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는 기획행사 등 다양한 서비스도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발을 돕는다. 문의 032-320-6356 <청소년 직업탐사대 ‘에코’청소년 직업탐사대 ‘에코’는 공연 음향분야의 진로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전문교육과 현장실습, 체험 등을 통해 재능을 키우고 관련분야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청소년 자치모임이다.부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오는 3월 17일까지 음향분야 직업을 탐색하기 위한 ‘직업탐사대 에코’ 참가자를 모집한다. 에코 프로그램은 수련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전문 음향업체인 (주)웨이오디오와 (주)위즈소닉과 함께한다.체험에서는 전문교육에서 현장실습까지를 음향분야 재능기부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음향 엔지니어를 꿈꾸는 17세 이상 청소년으로, 직업탐사대 에코의 연중활동에 적극적 참여의지가 있는 자이다. 지원방법은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활동내용은 음향분야 전문교육을 통해 이론적인 지식을 습득, 현장실습 및 복습을 통한 현장에서의 음향장비운용역량 키우기, 음향산업 직업세계의 동향 파악, 자신의 진로계획을 구체화 등이다.이밖에도 지역 문화축제 현장에서 음향운영 경험도 쌓을 수 있다. 활동 참여자를 위한 지원도 있다. 활동확인서, 음향전문교육, 참여활동 우수자 표창 추천 등도 뒤따른다.문의 youth.bcf.or.kr, 032-320-6355 <자원봉사 기획부터 평가까지 청소년이 기획청소년 봉사는 진로와 연관될수록 유리하다. 이를 위해 부천시에서는 부천 시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5 청소년자원봉사기획단’을 모집한다. 청소년자원봉사기획단은 청소년들이 직접 창의적인 자원봉사프로그램을 기획·진행·평가하여 현재 청소년 자원봉사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조직된 동아리다.청소년자원봉사기획단에서는 지난해 정기회의를 통해 월1회 다문화아동과 함께하는 자원봉사를 진행한 바 있다. 또 ‘소방차먼저’ 캠페인과 누구나 참여 가능한 ‘홀가분 Day’를 통해 자원봉사 홍보 등을 해왔다. 그 결과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경기도 청소년자원봉사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는 성과도 낳았다. 올해도 다양한 자원봉사프로그램 기획과 연계를 스스로 이끌어내 지역사회 청소년자원봉사자의 역할을 높일 계획이다.자신이 원하는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개인의 역량강화를 통해 청소년자원봉사 리더 역할까지 해볼 수 있는 기회이다. 신청은 시내 고교생이면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10명이다. 문의 032-324-0166 <청소년 예술체험교육 ‘아트밸리’아트밸리는 부천시가 2011년부터 운영 중인 어린이·청소년 대상 예술교육프로그램 이다. 이 사업은 부천 시민이라면 1인 1악기를 다룬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올해는 그 대상을 넓혀 성인과 실버계층까지 확대될만큼 이용자 반응이 높다.이 사업은 지금까지 65개교 73개의 프로그램에서 시작했다. 올해는 초·중·고등학교 전체 120개교 대상, 214개의 프로그램으로 확대된다. 아트밸리 첫 출발점은 청소년들의 감성교육에 두었다. 청소년에게 예술교육으로 창의력과 인성함양에 도움이 되고자 한 것이다. 아트밸리 사업의 강사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천시립합창단, 한국만화가, 예총소속 예술인 등 수준 높은 문화예술 인적자원들이 맡는다. 최근 실시한 부천아트밸리 운영 만족도 조사 결과, 학생, 학부모, 교사들 평균 94%가 만족한다는 평가를 했다. 다양한 예술경험을 체험할 수 있어서 좋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1인 1악기 연주가 목표인 이 사업에서는 부천문화재단, 생활문화지원센터, 문화예술과 등의 융합행정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생활문화지원 협의체도 구성할 계획이다. 또 지난 3일엔 12명의 생활문화협의회 위원도 위촉했다. 문의 032-320-3000 < 청소년 문화예술 동아리 ‘라온’ 부천시가 청소년문화예술동아리 라온의 신규 참가자를 모집한다. 라온 프로그램은 현재 부천시청소년 문화예술 홍보대사인 세계 비보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진조크루, 대한민국 스타 안무가 1호 홍영주 교수, 미녀마술사 오은영이 참여하는 활동이다.라온은 지난해부터 기존 비보이, 힙합댄스, 마술 이외에 밴드, 기타 분야를 추가해 운영 중이다. 또 기존 제도권 밖 청소년들에게도 참여의 기회를 넓혔다. 아트밸리사업이 초·중·고등학교에서 시행중인 기초예술에 집중되어 있다면, 라온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좋아하고 참여율이 높은 대중문화로 접근에 있다.이번 프로그램의 수업료는 무료이며, 부천시 청소년은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청소년 동아리 연습공간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청 홈페이지 새 소식란에서 확인 가능하다.부천시 측은 “라온 프로그램은 멘토 수업, 연습 공간 이외에 동아리 단위 주말공연, 멘토들과 함께하는 페스티벌, 전문가 상담 등을 통한 문화예술분야 진로와 진학 컨설팅들을 함께 받을 수 있는 사업”이라고 말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2
- 부천관광 시티투어 운영 부천시가 시내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시티투어는 학습과 체험이 함께하는 박물관 자원과 3대 국제축제 등 문화행사와 연계해 운영될 예정이다. 시의 문화 인프라를 투어코스로 개발해 운영하는 시티투어에서는 만화, 영화, 음악의 문화 등 차별화된 융합형 문화관광형으로 구성된다. 시티투어 운영시기는 3월부터 11월까지이다. 투어 버스는 45인승으로 문화관광해설사를 동행시키며, 주 1회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시티투어를 하려면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하며 이용요금은 성인기준 1인 1회 5000원이다. 운영코스는 4코스이며 박물관, 테마파크, 도서관, 대학교, 공원, 전통시장과 웅진플레이도시, 아인스월드 등을 돌게 된다. 문의 032-320-29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2
- 이동상담실 운영 원미구가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동상담실은 매월 3회, 첫 번째부터 세 번째 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운영된다. 장소는 첫째 월요일 부천역, 둘째 월요일 신중동역, 셋째 월요일은 원미구청 내 복사골사랑방에서 열리며, 사전예약 없이 현장방문 순으로 상담 받을 수 있다.올해로 5년째를 맞는 찾아가는 이동 상담실은 변호사, 세무사, 건축사, 취업상담사 등 총 4명의 전문가들이 팀을 이뤄 진행한다. 상담 내용은 일상에서 맞닥뜨린 난처한 사항에 대해 다양한 법령 해석과 조언 등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2
- 건강을 위한 클렌즈 쥬스 전문점 ‘쥬스미’ 부천 오픈 부천 상동역에 신개념 클렌즈 쥬스(Cleanse juice) 전문점, ‘쥬스미(JUICE ME)’가 오픈했다.클렌즈 쥬스는 물을 비롯해 시럽이나 설탕 등의 다른 첨가물 없이, 오로지 과일 및 채소만을 그대로 착즙하여 만든 쥬스를 음용함으로써 체내에 축적된 독소를 배출하는 디톡스(detox) 요법으로 정화작용과 면역력 증가에 도움을 준다. 웰빙이 생활화 된 요즘 불편함을 감수하고 각 가정에서 만들거나 먼 거리 타 지역에서 구매하여 섭취하였으나 이제는 부천에서 편리하게 클렌즈 쥬스 전문점을 만날 수 있게 됐다.깔끔하면서도 확트인 인테리어의 쥬스미는 새싹보리쥬스를 비롯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당일 손질한 재료로 만들어 신선함은 물론 맛과 가격까지 만족할 수 있다. 착즙시간이 오래 걸려 예약을 하면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으며 오픈 이벤트로 클렌즈 쥬스 세트를 주문하면 오리지널 쥬스 한 병을 더 준다. 문의 032-321-13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2
- 땅과 친해졌더니 얻는 것이 많네~ 바깥바람은 쌀쌀해도 3월은 봄이다. 언 땅 사이로 봄이 찾아오면 농사를 시작하게 된다. 그중에서도 도시에서 짓는 텃밭농사는 친환경 먹거리뿐만 아니라 자녀교육을 위한 자연관찰 역할도 해준다. 텃밭농사에서부터 농법을 배워 일자리 얻기 등 도시농부 되기에 대해 알아보았다. < 농사 시작하려면 땅부터 분양받아야텃밭농사를 계획한 가정이라면 가장 먼저 할 일이 있다. 주말농장 땅 분양받기이다. 땅이라곤 아파트 대지 면적이 전부인 도시가구에서 땅 구하기는 말처럼 쉽지 않다. 따라서 텃밭농사를 위한 땅을 찾아야 한다. 올해 주말농장 텃밭분양가는 얼마나 될까.부천생생도시농업네트워크 서미숙 대표는 “부천에도 농토와 임야에 건축물이 들어차면서 농사지을 땅이 줄고 있는 반면, 텃밭 이용자들은 늘고 있어요. 해마다 주말농장 임대 분양가가 오르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텃밭 분양가는 1구좌를 기본으로 한다. 1구좌는 기존의 5평 기준이다. 현재 분양가는 6만원 내외이다. 또 도심지와 가깝고 시설이 잘 갖춰진 곳은 2구좌에 13만원을 넘고 있다.현재 텃밭을 분양하는 곳은 부천생생도시농업네트워크이다. 이곳에서는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 농사 가능한 땅을 안내해준다. 또 기존의 오정동 새마을부녀회, 옥길동 소사사랑나눔농장, 야인시대캠핑장 시민문화동산 내 텃밭 등이 있다.이밖에도 개인이 운영하는 땅도 분양받을 수 있다. 오정동 영재네 주말농장, 고강동 너른마당 주말동장, 대장동에 자리한 행복한 도시농장 등이다. 개인 농장들의 텃밭 분양가는 서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미리 문의해두면 좋다. < 기왕 짓는 농사 친환경 농법으로 대부분의 주말농장 텃밭농사의 기본은 친환경 유기농법이다. 농사 목적 중 하나가 비료와 제초제 등을 살포하지 않고 짓는 먹거리를 장만하기 위해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농사경험이 전혀 없거나 미숙한 경우에는 친환경 농법을 시도하기에는 무리가 뒤따른다.이를 위해서 시내 각 농업과 환경단체에서는 농법관련 프로그램을 열고 있다. 먼저 부천지역의 대표적인 농업지원단체인 부천생생도시농업네트워크에서는 농업강좌와 단기 프로그램 등을 열고 있다.이밖에도 부천여월농업공원, 생태환경연구회 청미래, 오정희망마을생태학교 등지에서도 농사에 관심이 있거나 처음 농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해마다 연다. 특히 이들 단체에서는 계절별 적절한 씨앗 뿌리기, 모종과 씨앗 선별하기, 거름과 퇴비 등 유기질비료 만들기와 살포법, 병충해, 식물 기본 생육 원리와 재배기술 등을 교육한다. 이밖에도 체험농장에서는 단체와 시설 방문을 통해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또 농사 외에도 원예 관련 노하우도 배우게 된다. < 농법 배우다 얻는 일자리와 생태체험자연에 관심이 있거나 농사짓기를 좋아한다면 관련 일자리에 도전해보자. 부천 시내 각 기관들에서는 농법 강의 외에도 생태체험과 농사 관련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먼저, 부천인력개발센터에서는 2015국비지원 형태의 여성가족부 지원 생태체험지도사 양성과정을 모집 중이다. 이 과정의 대상은 경력단절 여성이다. 따라서 자연과 생태관련 취업과 활동에 관심이 있다면 도전해볼 만하다.수료 후에는 시내 학교나 유치원 등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생태체험학습 프로그램 진행, 숲 체험 강사로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다. 국비지원 프로그램의 특징은 교육비와 교재비, 재료비와 현장견학비 등이 전액 무료란 점이다. 또 수료 후에도 취업이나 창업 등을 위한 인큐베이터 지원 즉,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활용하는 역량까지도 지원받는다. 특히 교육을 수료하게 되면 취업설계사를 통해 취업알선서비스까지도 받아 취업과 창업에 도움이 되고 있다. 이밖에도 부천시에서는 귀농·귀촌을 준비 중인 도시민들을 위해 ‘제3기 복사골 도시농부학교 신입생’을 모집한다. 도시농부학교는 3월 18일 개강을 시작으로 7월 15일까지 진행되며, 교육생들에게는 도시농부학교 전용 실습 텃밭에서 직접 실습하며 배울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절기별로 도시농업 전문 외부강사와 내부강사가 이론과 실습수업, 초보농부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론 수업은 도시민들이 관심이 많은 분야인 생태순환농법, 텃밭정원, 마을공동체 등의 도시농업 분야 최고의 전문 강사들을 초빙하여 운영할 예정이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Tip 텃밭농사 분양과 농법을 배울 수 있는 연락처* 부천시 도시농부학교 - 032-625-2806* 부천시 - 032-625-2801* 소사구 - 032-625-6442* 부천생생도시농업네트워크 - 032-321-2611*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부천새로일하기센터 - 032-326-0221*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 032-201-4549* 너른마당농장 - 032-677-3081* 행복한 농장 - 032-213-4536* 화단농장 - 계양구 귤현동 들놀이공원 남쪽 일대 - 010-8662-1734* 계양테마농장 - 인천지하철 박촌역~귤현역 사이 - 032-548-444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새봄맞이 특별한 날 기념 내 나무 심기 부천시는 4월 4일, 11일, 18일 3회에 걸쳐 ‘2015 새봄맞이 내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한다. 내 나무 심기 사업은 생일, 출산, 창립일 등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나무를 시민 스스로 심고 가꾸는 사업으로 그동안 7450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소나무, 벚나무 등 17종 6137주의 나무를 식재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나무심기에 좋은 봄, 가을철 한 달 동안을 매 주마다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하여,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번 행사는 원미구 춘의동 산 21-1 일원 등 3개소에서 진행되며, 부천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는 3 27일까지이며, 참여 신청서 작성 후 시청 녹지과에 제출하면 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부천시가 2012년도부터 추진해온 ‘내 나무 심기 사업’의 연장으로 부천시에서 식재 장소 및 식재도구 일체를 제공하고, 시민 참여자는 나무를 직접 가져와서 심는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문의 032-625-35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5
- 이색 졸업식으로 새 출발 부천시 초등학교 5개소인 부천남초, 석천초, 옥산초, 복사초, 삼정초등 학교에서는 졸업생들의 장래희망을 만화로 그린 액자와 만화졸업앨범을 나눠주는 이색졸업식이 펼쳐졌다. 졸업식에서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추진한 만화 졸업앨범 사업 결과, 시내 초등학교 졸업생들 중 최초로 만화졸업앨범을 선물 받게 된 것이다. 진흥원은 2014년 만화 졸업앨범 사업에 따라, 5개교 총 486명의 장래희망을 만화로 그려 초등학교 졸업앨범에 담았다.만화졸업앨범은 기존 졸업앨범의 구성은 그대로 유지하되, ‘나의 장래희망’ 섹션을 별도로 만들어 학생들의 장래희망을 1인당 1개씩 캐리커처로 제작해 앨범에 넣었다. 만화졸업앨범 진행은 진흥원 입주 만화가인 정창규 작가팀과 한정우 작가팀, 안중걸 작가가 함께 참여했다.만화졸업앨범은 내년 2016졸업생들에게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해당 학교는 올해 5개교에서 7개 교로 늘어나며, 모두 1000여 학생이 참여할 계획이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6
- 사랑의 교복 나누기 소사구가 신학기를 앞두고 부천 YMCA 녹색가게와 공동으로 ‘사랑의 교복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교복 물려 입기 나눔 행사로 선·후배가 정을 나누고 학부모의 교복 마련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실시하게 되었다.‘사랑의 교복 나눔 행사’는 소사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소사구내 18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은 물품접수를 받고,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은 기증된 교복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코트는 1만 5000원, 교복재킷은 1만원, 바지·치마·조끼 4000원, 블라우스·하복 반팔은 3000원, 체육복·참고서는 1000원 등 시중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판매 될 예정이다.접수된 교복 등은 간단한 수선과 세탁을 거쳐 새 교복으로 깔끔하게 다시 태어나게 되며, 판매수익금의 90%는 교복 기증자에게 무통장 입금 처리되며 10%의 위탁수수료는 저소득층의 교복지원에 사용된다. 문의:032-325-31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2
- 스마트폰 교육 무료 부천시가 2월부터 12월까지 총 48회에 걸쳐 부천 시민 대상 스마트폰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트위터 가입부터 활용, SNS를 이용한 시정참여 방법과 어플리케이션 설치 등의 기본적인 스마트폰 활용방법 등이다. 교육시간은 1회에 3일 9시간 과정이며, 한 달에 평균 2회씩 진행된다. 장소는 부천시청 전산교육장이다.문의:032-320-30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2
- 청소년을 위한 네트워크 운영 부천시가 부천청소년네트워크 딩가딩을 운영한다. 딩가딩은 온라인사이트로 새롭게 개편되어 오픈 예정이다. 딩가딩 온라인사이트는 청소년들의 교류와 모집, 활동홍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플랫폼 형태로 제작되었다. 딩가딩은 청소년이용자이면 누구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나 활동을 게시할 수 있으며, 참여를 신청하면 자동으로 카운트 되어 목표인원에 얼마나 도달했는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부천지역에서 청소년들이 이용 가능한 공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만남과 활동을 지원받는다. 이밖에도 딩가딩 온라인사이트를 활용하면 청소동아리모집, 활동홍보, 취미 나눔, 공모전 준비 등 개성과 관심에 맞는 활동 시도에 도움도 가능하다.이밖에도 상시로 진행되는 각종 이벤트와 딩가딩 온라인사이트를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는 기획행사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제공 될 예정이다. 기타 이벤트 및 기획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딩가딩 온라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2-320-6356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