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천 총 5,94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JU 맞춤운동센터 초·중·고 학생대상 무료체험 슬링운동으로 비수술적 자세교정과 수술 전후 운동관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JU 맞춤운동센터에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1회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JU 맞춤운동센터의 주영재 원장은 “컴퓨터가 생활화되면서 어린 초등학생들까지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며 “최근 바르지 못한 자세로 장시간 의자에 앉아 공부를 하는 수험생들이나 사무직 직장인들을 비롯해 모든 연령대에 걸쳐 거북목증후군, 척추측만증 등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주 원장은 그런 의미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하며 "바르고 균형잡힌 신체는 삶의 질을 높이는 기본 조건"이라고 덧붙였다.한편, JU 맞춤운동센터는 척추즉만증, 일자목, 거북목, 굽은 등 관리, 골반관리, 키성장, 휜다리, 평발 등의 체형교정관리와 목, 허리, 어깨, 무릎 등 수술 전후 운동관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문의 032-322-88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
- 가정의 달 5월, 동네에서 놀자!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 내내 부천 지역 곳곳에서 풍성하고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5일 어린이날은 물론 이후 주말마다 어린이와 청소년,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한 축제와 공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어려운 경기 탓에 부모노릇 자식노릇하기도 쉽지 않은 요즘, 돈 들고 길 막히고 사람들로 붐비는 먼 길 나들이 대신 집과 가까운 동네에서 알찬 프로그램을 만끽하며 오붓하게 보내보자. 부천종합복지관, ‘푸른 꿈 큰 잔치’ 어린이날 축제 부천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제24회 ‘푸른꿈 큰잔치’ 어린이날 대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소사본동에 자리한 산새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5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다양한 공연으로 축제처럼 치러지는 기념식을 비롯해 참여마당, 놀이마당, 먹거리마당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다. 신나는 요술풍선, Jump Jump 방방, 장애물 과자 따먹기 등으로 구성된 놀이마당과 페이스페인팅, 봉숭아물들이기, 어린이날 사행시 짓기, 떡메치기, 파이토칼라 캠페인 등으로 구성된 참여마당이 예정돼 있다. 또 즐거운 버블쇼와 행운권 추첨, 솜사탕, 빵, 우유 등 먹거리마당도 펼쳐진다. 특히,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아동들에게는 빵과 우유가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다. 소사노인복지관, 어버이날 기념 ‘孝(효) 나눔 한마당’ 소사노인복지관은 오는 5월 8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괴안근린공원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기념 ‘孝(효) 나눔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진행하며, 민요와 트롯, 사물놀이 등의 효도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오전 11시 30분부터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관내 경로식당이 준비한 어버이날 특식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청소년의 달 기념 ‘10대를 즐겨라! 5월을 즐겨라!’부천시 청소년 관련 시설에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다채로운 청소년 행사를 준비했다. ‘10대를 즐겨라! 5월을 즐겨라!’라는 주제로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을 비롯해 축제, 공연, 토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청소년 어울림 마당은 5월 9일 오후 2시 오정대공원에서 공동체놀이와 길거리 공연 등으로 꾸며지며, 5월 16일에는 상동 구지공원에서 문화공연과 체험거리가 마련된다. 또 5월 23일에는 안중근공원에서 청소년동아리 공연과 체험, 먹거리 부스 등이 운영되며, 같은 날 송내동에 자리한 나래 앞마당에서는 음악, 춤, 의상 등을 소재로 한 아프리카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5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부천시청소년수련관의 책과창에서는 문화공연과 카페데이, 청소년독서토론동아리 ‘간서치’가 책을 읽어주는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5월 9일과 10일에는 1박 2일 일정으로 가족캠프 ‘토토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5월 9일 부천시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건강한 성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5월 16일 상동 구지공원에서는 청소년장터와 체험부스, ‘부천을 즐겨라’ 미션게임 등이 준비돼 있다. 또 5월 16일 부천시여성청소년센터에서는 ‘바삭바삭 갈매기’ 전민걸 작가와 함께 하는 책놀이와 체험부스, 아카펠라 공연 등이 예정돼 있다. 또 5월 23일 도당산 벚꽃동산 야외무대 일대에서는 가족 오리엔티어링대회와 체험부스, 동아리 공연 등이 열리며, 같은 날 오정대공원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부스를 중심으로 청소년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웅진플레이도시, ‘패밀리 페스티벌’웅진플레이도시가 5월 가족의 달 황금연휴를 맞아 5월 1일부터 5일까지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온 가족이 즐거운 도심 속 패밀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가 총 출동하는 ‘어린이날 캐릭터 스페셜!’ 이벤트로 어린이들의 영원한 대통령 뽀로로와 친구들이 펼치는 신나는 노래와 율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뽀로로파크 싱어롱쇼>와 퍼레이드&포토타임을 비롯하여 투니버스 인기 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의 캐릭터와 함께 하는 ‘자두야 놀자’ 이벤트 존도 마련된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부천교육지원청, 교육자원봉사자 모집 최근 공교육의 가장 대표적인 흐름을 말한다면 교육부가 주력하고 있는 ‘자유학기제’와 경기도교육청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을 손꼽을 수 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수업 운영을 토론, 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개선하고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다. 또 마을교육공동체는 지역사회와 학교, 교육청이 교육을 중심으로 연대해 협력하는 교육체제를 말한다. 경기도교육청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마을교육공동체 만들기’를 측면 지원하기 위한 교육자원봉사센터 사업이 본격화됐다. 교육자원봉사센터는 학교에서 활용 가능한 모든 교육자원을 지역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학교와 연결해 주는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에서는 마을단위 교육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학교교육에 유용하게 활용하기 위해 교육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자원봉사란 학교교육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마을단위 교육자원으로서 제공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반대급부를 받지 않고 마을교육공동체 정신과 협력의 원칙에 입각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학교에 제공하는 활동을 아우른다. 교육자원봉사자는 오는 5월 14일까지 모집하며, 학교에 자원봉사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보건업무지원, 행정실무보조, 현장체험학습지원, 학교행사지원, 급식지원, 꿈의학교 강사, 멘토 및 상담, 기타 등이다. 신청방법은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첨부돼 있는 교육자원봉사 활동 희망서를 작성한 후 우편(경기도 부천시 계남로 219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 마을교육공동체팀)이나 이메일(dudok1130@goe.go.kr)로 제출하면 된다.추후 선발된 교육자원봉사자는 교육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1365자원봉사 포털 안내, 자원봉사 의미와 과제, 교육자원봉사 수칙, 자원봉사 실적 인증과 혜택 등을 주제로 소정의 기본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 또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적 측면을 고려하여 해당학교 안내에 따라 교육자원봉사 업무가 지정되며, 봉사자의 시간과 재능에 맞는 교육봉사일감을 담담하게 된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자원활동가 ‘비파니언’ 모집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19회 영화제를 함께 만들어갈 자원활동가 비파니언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영화제에 대한 열정과 성실함을 갖춘 대한민국 국민 또는 국내 거주 외국인 중, 영화제 전 기간 참여할 수 있고 한국어로 소통할 수 있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지원분야는 홍보, 마케팅, 온라인, 공간운영, 행사운영, 초청, 총무회계, 프로그램, 기술, NAFF, 기획팀 총 11팀 35개 분야이며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약 300명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지원방법은 BiFan 공식 홈페이지(www.bifan.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5월 16일까지이다. 비파니언에게는 유니폼과 영화제 기념품, 소정의 활동비가 제공되며 자원활동가 임무 완료 시에는 참여인증서가 수여된다. 또한, 우수 비파니언에게는 상장과 상품이 수여된다. 비파니언은 영화제 기간 활동 이외에 역대 비파니언이 한자리에 모이는 ‘홈 커밍데이 파티’를 통해 영화제에서의 경험과 추억을 나누며 비파니언들의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는다. 한편, 지난 2월 영화제 영문 명칭이 PiFan에서 BiFan으로 변경되어 자원활동가를 부르는 명칭인 피파니언(PiFanian)이 비파니언(BiFanian)으로 변경되었다.올해 제19회를 맞이하는 BiFan은 오는 7월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부천에서 열린다. 더 자세한 사항은 BiFan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문의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문의 bifanian@bifan.kr, 032-327-6313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EBS관련 대학입학설명회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지난 25일 학생과 학부모 400여명을 대상으로 대학입학설명회 와 EBS 입시설명회를 열었다. 또 설명회 오전에는 가톨릭대, 명지대, 연세대(원주) 입학설명회를 통해 2015학년도 입학결과를 제시하고, 2016학년도 지원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설명회 후에는 각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개인 상담도 열었다. 이어 오후 2시부터는 EBS 입시설명회를 통해 수능대비 학습법 및 EBS 활용전략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하였다. 설명회에서 유종현 EBS강사는 ‘대입이라는 마라톤 완주하기’란 주제로 수능대비 학습법과 EBS 활용법에 대해 강연했고, 여한종 EBS 강사는 ‘2016 대입의 이해 및 성공전략’을 다뤘다. 인천시교육청에서 진행되는 대입설명회는 오는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열린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부천 중동에 본가정일품 꽃게장 오픈 부천 롯데백화점 후문, 중동 먹자골목 초입에 본가정일품 꽃게장이 오픈했다. 가장 먹기 좋은 중간크기의 국내산 꽃게만을 엄선해서 만든다는 이집의 게장은 감칠맛 나는 깊은 맛이 일품이다. 나경훈 대표는 “일체의 화학조미료와 설탕을 넣지 않고 정수된 깨끗한 물에 대추, 감초, 단호박 등의 엄선된 천연 재료만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오픈 기념으로 3가지 대표 메뉴를 한 번에 맛 볼 수 있는 점심특선을 8000원에 제공하고 있다. 간장게장, 양념게장과 이 집만의 별미인 어리굴무침까지 3가지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으니 게장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방문해 볼 만하다. 문의 070-4240-334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
- 일 년에 단 한 번뿐인 ‘스승의 날’ 쉬는 날이 많아 즐거운 5월이지만 한편으론 챙길 게 많아 부담스럽기도 한 나날이다. 5월 15일 스승의 날도 그 중 하나다.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본래의 의미는 퇴색되고 생색내기 식의 분위기만 과열되면서 학부모 입장에서는 솔직히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특히, 몇 년 전에는 촌지 근절을 위해 학교장 재량에 따라 휴교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정상적으로 등교하는 학교가 대부분인 만큼 엄마들의 고민은 더욱 깊어지기 마련이다. 해도 걱정, 안 해도 걱정이라는 스승의 날, 어떻게 보내야 할까? 아직도? 나부터 촌지근절 실천해야! 지난 4월 경기도에 자리한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촌지를 받던 교사 두 명이 적발된 사건이 있었다. A교사(61)는 학부모에게 백화점 상품권과 미용실 무료 시술권 등 5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았으며, 옆 교실의 B교사(60)는 명품 브랜드 파우치백과 화장품 등 3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는 신학기가 시작된 직후로 학교 차원의 학부모 상담 기간이었으며, 총리실 소속 감사관이 학부모로 위장해 은밀하게 감찰 활동을 벌이던 도중 적발된 것으로 조사됐다. 각 교육청마다 촌지근절을 내세우고 있지만 여전히 학교 현장에서는 공공연하게 촌지가 오고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실제로 학부모들의 경험에 비춰보면 일부 교사는 학부모에게 때론 은밀하게 때론 노골적으로 촌지를 요구한다. 또 촌지를 바라는 교사의 요구를 묵살했을 경우 이를 핑계로 아이를 부당하게 대우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불공정한 문화인 촌지를 계속 이어가서는 안 된다. 나부터 촌지를 절대 주지 않겠다는 다짐이 필요하다. 내 아이만 특별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욕심부터 버려야 한다. 촌지근절 없이는 정상적인 교실 운영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경기도교육청, 매월 감사결과 뉴스레터 발송경기도교육청은 청렴도 꼴찌라는 불명예를 벗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감사결과를 매월 뉴스레터로 만들어 전 직원에게 발송하는 것이다. 뉴스레터에는 금품수수·공금횡령 등 부정부패로 인한 징계현황과 음주운전 등 규정위반 사례, 감사 주요 지적사항, 청렴활동 홍보, 행동강령 준수사항 등의 내용이 실린다. 특히, 단순 행정처분 결과뿐만 아니라 처벌을 받은 당사자가 안게 될 재정적 손해와 인사 불이익까지 실어서 부정부패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김거성 경기도교육청 감사관은 “감사결과 뉴스레터를 통해 전 직원에게 공지하는 것은 물론 교육청 누리집에 게시해 도민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며 “정보를 쉬쉬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공개함으로써 부정부패를 예방하고 직원들의 자정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손 편지와 핸드메이드 선물로 정성 표현지난 3월 공직자 등에 대한 부정청탁과 금품 등의 수수를 금지하는 내용이 담긴 일명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공립·사립학교 교사 역시 김영란법 적용대상에 포함되면서 잘못하면 처벌을 받을 수도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규정에 따르면 스승의 날 공개적으로 받는 꽃이나 케이크 등 3만원 이하 선물은 가능하다. 때문에 3만원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야 한다. 가장 대표적인 선물은 아이의 마음이 담긴 정성 가득한 손 편지다. 여기에 직접 만든 수제쿠키나 초콜릿, 커피, 천연 화장품이나 비누, 캔들 같은 작은 선물을 함께 전하면 성의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처럼 담임교사뿐만 아니라 종일반 교사나 원장, 원감 등 챙겨야 할 교사가 여럿인 경우에는 떡이나 케이크, 과일 같은 먹 거리 선물을 보내 여럿이 함께 나누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경인지방우정청, 스승의 날 편지쓰기 대회경인지방우정청은 스승의 날을 앞두고 오는 5월 15일까지 편지로 선생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Heart to Heart 스승의 날 편지쓰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경기·인천지역에서 재학 중인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제는 선생님에 대한 존경, 사랑, 감사의 내용 등이다. 응모방법은 학생들이 편지를 쓰고 우체국을 통해 선생님에게 보내고 편지를 받은 선생님이 직접 감동적인 편지를 선정해 경인지방우정청으로 제출하면 된다.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
- 부천교육지원청, 청렴교육과 청렴토크쇼 실시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영희)은 지난 4월 29일 계남초등학교 대강당에서 관내 유초중학교 교(원)장 및 유초중고특수학교 행정실장 등 총 220여명을 대상으로 ’2015년도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도교육청 김거성 감사관이 강사로 나서 ‘경기교육, 청렴성과 책임성의 역할모델’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으며, 최근 교육지원청의 감사결과와 부패사례를 소개하고 청렴 및 책임 역할모델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청렴교육이 끝난 후에는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교육행정 청렴도 향상방안’을 주제로 청렴 토크쇼가 진행됐다. 교육행정 책임관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교육현장의 부패 취약분야는 무엇이며, 교육행정에서 청렴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지 심도 깊게 의견을 나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
-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 세상~~ 청록의 계절을 맞아 푸른 숲과 함께 5월 가정의 달이 찾아온다. 오월은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어버이날 등 갖가지 행사와 기념일들이 연휴와 함께 기다리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끼리 참여하면 좋을 행사와 장소 등을 미리 알아보았다. < 부천 31년 전통 예술제 복사골 예술제부천시의 대표 최대 문화예술행사인 복사골 예술제가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시청 앞 잔디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예술제는 ‘나는 봄이다’란 슬로건으로 90여개 행사로 구성되며, 시내 200여 개의 단체가 함께 한다. 올해 31회를 맞는 복사골 예술제는 시민과 소통하는 시민화합 축제로 열릴 예정이다. ‘나는 봄이다!’란 슬로건은 모든 부천시민들이 축제의 주체가 되며 축제의 중심에 있다는 의미이다. 올해 주목할 만 한 점은 생활문화 동호회 참여가 대폭 확대된 점이다. 50여 개 팀이 참여해 밴드, 기타, 색소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외에 사용하던 물건 등을 판매하는 ‘Spring 리사이클 바자회’, 다문화 가족들과의 문화교류 ‘다정한 이웃의 Spring 페스티벌’ 등도 새롭게 추진된다. 5월 2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막이 열릴 개막식에서는 민속예술단 나눔소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프라임 우쿨렐레 앙상블,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비보이 공연, 부천의 스타로 구성된 색소폰, 기타, 무용의 콜라보레이션 ‘부천 사람들’, 한국무용 ‘나는 봄이다’와 초청가수 울라라세션의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 야외에서 즐기는 기획 생태전자연생태박물관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애벌레를 체험할 수 있는 ‘너는 누구니? - 꿈꾸는 애벌레’기획전을 오는 5월 24일까지 연다. 이번 기획전은 유충 애벌레에서 번데기와 성충의 과정을 거치는 곤충의 일생 중 애벌레 단계의 유충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체험·관찰할 수 있도록 연출됐다. 또한 전문사육사와 함께 애벌레 및 곤충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도 제공된다. 전시 장소는 자연생태박물관 1층 생태체험관이며, 자연생태박물관 유료 입장 관람객에 한해 기획전 관람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자연생태공원 홈페이지(http://ecopark.bucheon.go.kr)를 참조하면 된다.문의 032-625-4875 < 마법처럼 펼쳐질 놀라운 뮤지컬부천을 대표하는 문화 축제 ‘복사골 예술제’를 축하하며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부천시립합창단이 한자리에 모여 ‘뮤지컬 나이트’를 선사한다. 오는 2015년 4월 30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될 이번 연주회는 ‘뮤지컬 나이트’를 부제로 오케스트라의 경쾌한 선율과 합창단의 웅장한 울림이 하나 되어 환상적인 뮤지컬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부천시립합창단 조익현 상임지휘자의 지휘가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는 온 가족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주옥같은 뮤지컬 명곡을 모아 연주한다. ‘사운드 오브 뮤직’ 메들리를 시작으로, ‘웨스트사이드스토리’ 중 ‘투나잇’, ‘걸 크레이지’ 중 ‘I Got Rhythm’, ‘오즈의 마법사’ 중 ‘오버 더 레인보우’, ‘캣츠’ 중 ‘메모리’, ‘오페라의 유령’ 주요 곡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문의 032-625-8330 < 상상력이 뭉게뭉게!부평구문화재단에서는 ‘2015 부평키즈페스티벌’(이하 2015 부키프)을 4월 30일부터 5월 10일까지 부평아트센터 공연장과 야외 광장에서 진행된다. 부키프는 부평구문화재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한 축제로, 올해 2회를 맞이한다.부키프에서는 부평구문화재단의 부평아트센터,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 부평구립도서관 등과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하는 5월 5일을 무료 축제를 비롯해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가 펼쳐진다. 그 첫 번째 공연으로는 ‘라바가 들려주는 키즈 클래식’이다.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라바의 애니메이션이 시각적 판타지를 제공하는 동시에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클래식 음악을 선곡해 클래식음악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마련한 공연이다. 장소와 시간은 5월 2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이다.5월 3일부터 10일까지는 부평구문화재단 자체 제작공연인 어린이 창작음악극 ‘할락궁이의 모험’이 달누리극장 무대에 오른다. 제주도 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연극은 국립극단 이병훈 연출가, 오은희 작가, 신동일 작곡, 박소연 편곡 등 최고의 제작진이 함께한 작품이다. 특히 라이브로 연주되는 국악 음악은 서양음악에 익숙해져 있던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공연장 로비에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행사와 무료 원화전시가 진행된다. 이밖에도 해누리극장의 5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선보이는 가족 발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로 5월 5일 어린이날 개최되는 ‘부키프 초록누리 축제에서는 무료 야외 공연과 체험행사도 열린다. 공연 외에도 페이스페인팅, 머그컵만들기, 환경미술체험, 켈리그라피 체험, 부평역사에 관한 글쓰기 대회 등 다채로운 체험으로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의 032-500-2000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Tip 가족과 참여하면 좋을 행사들* 9회 전국어린이 로봇그림 그리기대회-부천로보파크에서는 어린이날 그림대회를 연다. ‘로봇과 나’란 주제로 열리는 대회에서는 유치부, 초등학교 저학년, 고학년 부문으로 참여하며, 총 18명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로봇조립미니대회-부천로보파크에서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가족체험으로 투호던지기, 팽이치기, 제기차기 등 평소에 많이 접해보지 못했던 민속놀이 체험과 로봇 조립 및 미니대회를 연다. 문의 070-7094-5478* 어린이미술대회- 부키프 주최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그리기 대회 ‘나는야 아티스트!’가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입장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 어린이를 위한 공연-부천자유발도로프학교에서는 5월 4~5일 동안 ''백설공주‘공연을 소사구청 소향관에서 연다. 이에 앞서 2일과 3일에는 ’베토벤과 라흐마니토프 그리고 괴테‘란 서사뮤지컬도 같은 장소에서 마련될 예정이다.문의 032-614-52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걷기만 해도 기부 가능 부천시자원봉사센터가 청소년 봉사활동 2015 일곱 빛깔 무지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에서는 걸었던 거리만큼 기부 마일리지로 환산되는 빅워크 애플리케이션 캠페인도 진행된다. 빅워크 외에도 부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청소년 봉사활동으로 ‘2015 일곱 빛깔 무지개’를 통해 매월 테마를 가지고 봉사활동을 연다. 참여 방법은 매월 첫째 주 월요일에 1365자원봉사포털로 신청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