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천 총 5,94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천시민의 노래‘ 노랫말 공모 부천시가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시민의 노래’를 바꾸기로 하고 노랫말을 공모한다. 노랫말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따라할 수 있고 즐겁게 부를 수 있어야 한다. 오는 10월 29일까지 공모하고 시민의 노래 개정 추진 자문위원회에서 심사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곡에 대해서는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된다. 노랫말은 3분이 넘지 않는 길이에 16마디 64자 이내의 운율로 쉽고 간결한 표현이면서 시민들이 쉽게 공감하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노랫말이면 되고 누구나 공모할 수 있다. 시에 따르면 노랫말이 선정되면 시민의 노래 개정 추진 자문위원회의 자문을 얻어 올해 안으로 시민의 노래를 완성, 내년 상반기 조례를 개정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6
- 올 가을 문화체험은 부천의 갤러리에서~ 가을이다. 어느 새 매미소리가 사라지고 풀벌레소리 낭랑하다. 이 계절엔 분위기 있는 음악이 귀에 들리고, 로맨스 소설도 읽고 싶어지는데. 이럴 때의 감성을 부천의 갤러리에서 충전해보는 건 어떨까. 부천지역에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연중 전시하는 ‘부천시청 아트센터’와 올 10월 개통되는 지하철 7호선 부천 시청역의 ‘갤러리 아트 스퀘어’, ‘복사골 갤러리’, ‘경기예고 갤러리’ 등 규모를 갖춘 전시장들이 있다. 또 3개 구청과 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소규모의 동네 갤러리들도 지역주민의 문화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역 작가들의 다채로운 전시 공간 부천시청 1층 로비의 ‘시청아트센터(201㎡, 625-3110)’는 문화특별시 부천을 대표하는 전시장이다. 대표적인 전시회는 전국 영상의 적 공모전, 경인미술대전, 올해의 작가전, 부천미협회원전 등이다. 사진, 도예, 서예, 각종 개인전 등 다채로운 기획전시와 대관전시가 열리고 있으니 지역의 문화예술을 감상하고 싶다면 가족과 함께 찾아가보시도록. 부천문화재단 2층의 ‘복사골문화센터 갤러리(357㎡, 320-6342)’는 부천시민들의 문화예술 충전소이다. 최근엔 ‘갤러리가 비었어요’와 같은 미술체험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잠깐, 9월 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따로 또 같이 빛깔을 쏘다Ⅲ- 지피지기 프로젝트’에 주목하자. 이 전시회는 부천 박물관이 연합한 다문화 주제의 전시로 이주민 강사와 함께 하는 체험교육과 공연이 함께 개최된다. 부천북부역 광장 지하에는 ‘부천문예전시관(208㎡, 625-3110)’도 있다. 지하철을 타거나 쇼핑 시간에 만나는 정겨운 갤러리이다. 아이를 데리고 부천역 서점에서 책을 읽다가 전시관에 내려와 작품을 감상하고 집으로 돌아가면 가을날의 문화산책으론 그만인 코스이다. 시민 향해 열려있는 문화나들이 장소 올 10월, 지하철 7호선의 개통을 앞둔 부천시청역에는 ‘갤러리 아트 스퀘어(400㎡,625-3110)’가 들어선다. 이곳은 무빙월과 영상전시실이 만들어져 문화나들이 하는데 안성맞춤인 장소가 될 전망이며, 광화문의 광화랑처럼 시민이 움직이는 공간에 위치해서 문화예술 관람객에겐 더없이 편안한 공간으로 자리할 예정이다. ‘중앙공원 갤러리(139.6㎡)’도 조성된다.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전시회와 함께 이들의 작품을 판매하는 상설 아트마켓도 준비된다. 가을 낙엽 떨어지는 중앙공원을 산책하다가 갤러리에 들러서 전시된 작품을 감상하는 운치있는 시간을 만들어보자. 전국 예술인의 산실인 경기예고에는 2007년 개관한 ‘경기예술고 아트홀 갤러리(300.62㎡, 328-0844)’가 있다. 1층은 40여 점을 전시할 수 있는 갤러리, 2층은 작은 예술의 전당 분위기가 나는 아트홀이 있어서 공연 있는 날 한 시간 쯤 미리 가서 둘러보는 것도 괜찮을 듯. 예술고 학생과 교사, 일반인 전시가 가능한 문화예술의 장소로 지역사회 시민들에게 열려있는 공간이다. 작지만 친근한 동네 갤러리 오정구청과 소사구청 민원실 안에도 작지만 친근한 갤러리들이 있다. ‘오정사랑갤러리(625-7121)’와 ‘소향갤러리(625-6114)’가 그것이다. 두 곳의 전시공간은 지역 동아리들의 미술, 서예, 사진, 공예품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무료로 전시하여 민원실을 방문한 동네 주민들에게 유익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주고 있다. 오정구 원종2동 ‘거칠개 갤러리(625-7645)’는 주민들이 창작한 문화예술작품 전시장이다. 동주민센터 안에 있으며 일반 화랑처럼 전문적이진 않지만 이웃끼리 모여 관람도 하고 차도 마실 수 있어서 편안하다. 상반기에는 다문화교실 우수프로그램 전시회와 대장동이야기 환경사진전이 열려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작품을 전시하고 싶은 시민에게는 무료로 대여해준다. 이 밖에 부천의 갤러리에는 ‘아트포럼 리’, ‘아라미르 갤러리’, ‘광원 갤러리’ 등이 있어서 예술가들의 작품전시 공간으로, 시민들의 문화감성 충전소로 중요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6
- 영어 특기자로 대입을 준비하라 글 : 미닛플러스어학원 이주환원장"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A rolling stone gathers no moths.)"는 속담이 있다. ''직업을 자주 바꾸면 돈이 모이지 않는다''는 의미이지만 넓은 의미로 보면, 결국 ''성공하려면 한가지 일에 몰두하라''는 말이다. 이 말은 입시 전형 종류만 정시, 수시, 입사관 등 수십여가지에 이르는 요즘, 대입을 준비하는 모든 중고등 학생들에게도 해당된다. 희망하는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학부모든 학생이든 ''극성''맞아야 한다. 이를테면, 중학생만 되어도 전공적합성 평가 및 선행학습 정도를 측정하여 대입 조기진단을 통해 자신의 진로와 희망학교, 전공을 선정해야 한다. 또한 그에 적합한 고등학교와 계열을 준비하며 주요과목의 선행학습을 통해 자신에게 미진한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 설상가상은 고등학교 입학 후, 특목고, 자사고이든, 일반고이든, 서울 10위권 대학에라도 들어가려면, 정시든, 수시든 내신 전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야 한다. 부천, 인천권 일반고의 경우 한 과목에서 실수로라도 1번 이상 1등급을 놓치면 1류대의 문은 닫히고 만다. 지역균형 선발로 수능 최저등급만 맞추면 들어갈 수 있는 대학의 문턱이 오르지 못할만큼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는 재수생을 포함한 평균 수능 응시자가 매년 70만명을 웃돌며, 그중 1등급을 받는 4%의 인원수는 서울 10위권 대학의 입학 총 정원수보다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쉽게 이해될 것이다.그렇다면 대안이 무엇인가? 영어를 다른 과목보다 좋아하는 학생들에게 Good News가 있다. 2년제 전문대부터 서울대학교에 이르기까지 영어 한과목만으로 대학을 들어갈 수 있는 특기자전형을 공략하는 것이다. 이 전형은 서울대의 경우만 봐도, 10년 이상 유지해오고 있을 뿐 아니라, 기존 정원외 입학전형에서 수시로 편입시키는 등 인원수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으며, 내신 반영비율이 0%이고, 수능 최저 등급도 외국어영역을 포함한 두개 교과에서 2등급 이상만 받으면 된다. 자유전공 학부의 경우 수능 최저등급마저 없다.실제로 본인은 2년제 전문대부터, 서울대 경영학과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특기자전형으로 합격시킨 사례를 수년간 국내 최다수 보유하고 있다. 올해에만 해도, 내신이 6등급이며, 영어도 3등급 밖에 안나오던 소위 ''최하위권'' 일반고 출신 학생을 특기자전형(미국 입학사정관제)으로 세계 최고 대학 중 하나라는 Boston University에 합격시켰으며, 공인성적 우수자들을 다수 배출하여 지방대학부터 서울대까지 다수의 수시 원서를 현재 관리하고 있다. 원리중심의 바른 학습은 분명 실적을 내고, 좋은 입시 결과를 맺는다. 학습된 영어실력은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자녀들에게 평생에 걸쳐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 될 것이다. 자녀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꿈을 크게 꾸며 살도록 하는 좋은 부모가 되길 바란다. 또한 지금부터 작게 시작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도 마련해 줄 수 있는 능력있는 학부모가 되기를 또한 바란다. 분명, 성적이 행복순은 아니다. 하지만, 자신의 노력으로 갈 수 있는 최고의 대학을 진학하는 것이 최선임은 부인할 수 없다. 영어를 다른 과목보다 더 잘하거나, 더 좋아하는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 자신있게 권한다. 당신의 자녀를 최선의 대학에 진학시키자. 가지않은 길, 블루오션에 대한 개척은 대입후 모험해도 늦지 않다. 분명한 길, 가능성 있는 길에 투자하는 결단력이 필요한 때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6
- 제6회 기업사랑한마당 축제 10월 10일 개최 부천시민과 중소기업이 함께 하는 ‘제6회 기업사랑한마당 축제’가 오는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 간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기업인의 사기 진작과 기업사랑 분위기를 확산시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개최한 것으로 지난 2007년 처음 시작됐다. 작년 축제 때는 부천관내 및 부천시 자매도시에 소재한 100여개 업체가 참여한 내고장 공산품 판매전시회에 약 1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3억 원 상당의 제품을 판매하기도 했다. 올해 축제는 ‘내 고장 공산품 판매 전시회’, ‘기업사랑가요제’, ‘기업사랑 족구대회’,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이 열리며 부천시민을 위한 ‘무료영화 상영회’, ‘캐리커처 그려주기’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제6회 도시의 날 기념식과 2012 도시대상 시상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부천시와 부천상공회의소에서는 오는 9월 21일까지 축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내 고장 공산품 판매 전시회’, ‘기업사랑 가요제’, ‘기업사랑 족구대회’는 부천관내 기업체 대표와 임직원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더불어 ‘도시의 날’, ‘개막식 축하공연’, ‘무료영화상영회’ 등 다양한 이벤트에는 일반 시민도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부천상공회의소 홈페이지(http://bucheoncci.korcham.net)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부천상공회의소 진흥과 또는 부천시 기업지원과로 신청하면 된다. 이 행사는 부천상공회의소, 부천시, 부천산업진흥재단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문의 : 032-663-6601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6
- “희망품앗이로 사회적경제 활동 시작해볼까요?” 부천지역 대안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희망품앗이는 살 맛 나는 세상’ 강좌가 8월 31일 오전 10시 30분 부천시민학습원 3층 누리터에서 개최됐다. ‘희망품앗이’는 부천여성노동자회가 2009년 시작한 지역 화폐 운동으로 가상화폐를 통해 물건을 주고받는 방식이며 현재까지 진행 중인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천시지역사회협의체 여성가족 분과 공동으로 품앗이를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시키자는 뜻에서 마련됐다. 이 날 강좌는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홍기빈 소장이 ‘사회적 경제에 왜 주목하는가’를 주제로 노동운동에서부터 시작된 사회적 경제의 필요성과 가능성에 대해 설명했다. 사회적 경제란, 사람을 중심에 둔 경제활동으로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등이 이에 해당된다. 사람들이 자발적이고 직접적으로 조직한 경제활동으로 이윤과 성장에만 매몰돼 있는 시장경제와 국가 중심의 공공영역을 뺀 다른 영역의 경제라고 할 수 있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10년~ 15년 전부터 사회적경제를 실현해왔다. 오랜 전통을 가진 스웨덴은 현재 생협이 경제활동의 주체가 되고 있으며, 주택공급의 주체 또한 주택생협이다.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낙농업 운영 1위 업체도 생협이다. 이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가운데 활성화된 것이다. 홍 소장은 “사회적경제는 사람들의 세밀한 필요 욕구를 관찰해서 인간적인 신뢰와 관계를 매개해 나가는 장점과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어떤 방식으로 충족시킬 지는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야 할 것”이라며 “선진자본주의 국가의 사회적 경제를 통해 해결해나가는 것도 바람직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천여성노동자회 김정연 회장은 “부천지역 지역화폐운동에 시민이 함께 하기를 기대하며 이어지는 강좌에도 많은 분들의 관심이 모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다음 강좌는 9월 6일 ‘지역 공동체와 협동조합’을 이창희 마을교육문화공동체, 함께 사는 우리 대표가, 9월 12일 ‘한밭 레츠, 두루 지역화폐란?’을 박현숙 한밭레츠 사무국장이 강의할 예정이다. 두 강좌 모두 오전 10시 30분 부천시민학습원 3층 누리터에서 진행된다. 문의 032-324-5815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6
-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마을’ 사진전 사진작가와 주민들이 함께 만든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마을- 고향의 추억 옥길동’ 사진 전시회가 지난 달 27일부터 30일까지 부천시청 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 ‘주민 참여형 마을 만들기’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사진전은 보금자리주택사업으로 역사 속에서 사라져가는 옥길, 범박동 이야기를 담은 사진 70점을 전시한 것이다. 개장식에는 김만수 부천시장을 비롯, 소사구주민자치협의회 이기현 회장, 범박고등학교 김선환 교장 등 내, 외빈 100여 명이 참석해 최진규 범박동장의 경과보고, 부천시장 격려사 및 축사, 김종옥 사진작가의 주민 자원봉사자 소개, 온새미로합창단의 축가 등으로 진행됐다.이번에 전시된 작품들은 10여 가구 40여 명이 자연부락을 이뤄 살아가는 건너말, 장애인 대안학교인 큰나무학교와 20여 호의 민가가 있는 사태마을, 아름드리 버드나무와 벚나무가 어우러진 양지마을 풍경이 담겨 있다. 한국의 50~ 60년대를 풍미했던 비료공장인 KG케미칼(경기화학)과 마지막 서진목장이 있는 함박동 일대 게레울 마을, 부천시 향토유적인 한언신도비와 한준신도비가 있는 쪽을 사진에 담고 있다.참여 작가로는 사진 지도와 편집을 맡은 김종옥 작가와 계수동 주민, 옥길동 통장 등으로 구성된 주민 재능봉사자 18명, 청소년 자원봉사단 80명이 참여해 5000점의 작품을 구축했다. 기획에서 전시까지는 8개월, 사진촬영기간은 3개월(4월~ 6월)이 걸렸고 우수작 70점은 아트센터에 전시했고 135점은 작품집으로 발간했다. 최진규 범박동장은 경과보고에서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계수, 범박 주택재개발지역과 범박동 전체 기록화작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서 범박동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훗날 지역 주민들에게 아련한 고향의 추억으로 간직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향후 동 문화축제, 범박 갤러리, 동 주민센터, 옥길동 마을회관 이동 전시 등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6
- 머리 좋은 학생과 우등생의 차이 글 : 비욘드 영수전문학원 조성준 원장 우리 주변에는 머리가 좋은 아이들이 참 많다. 부모님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그 수치는 엄청나게 급증한다. 학교생활에 지장이 있지 않는 모든 평범한 학생들의 부모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우리 아이가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해요”라고... 우등생이 되는 처음과 끝 : 노력그렇다. 시작은 노력(努力)이다. 사전을 찾아보면 노력이란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몸과 마음을 다하여 애를 씀 이라고 되어있다. 이것만큼 정확하게 표현된 말이 어디있는가? 목적을 이루기위해! 몸과 마음을 다하여!! 애를 쓴다.자녀분이 우등생이 되길 원하고 도움을 주고 싶다면 다음의 2단계를 점검해주시라.너무나도 간단하지 않은가? 그러나 이 두 단계에 모든 것이 들어있다. 1단계 목적을 이루기 위해지금도 이 시간에 많은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지만, 그들의 목적과 목표를 명확히 하고 학습을 하는 학생들은 드물다. 학교에서 또는 학원에서 정해준 시간에 다람쥐가 쳇바퀴 돌듯히 몸만 바쁘고 고단한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보시기 바란다. 자신이 하는 행동에 대한 목적이 없다면 누가 그 행동의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며 행하겠는가?단기적으로는 시험 과목의 지식과 점수획득부터 장기적으로는 대입 및 직업관까지.. 목적과 목표를 명확히 해야한다. 수준이 낮고 높음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행동에 대한 목적과 목표를 명확히 해야 하는것이다. 과녁을 향하지 않는 활은 절대 명중할 수 없다. 2단계 몸과 마음을 다하여 애쓴다몸은 나의 물리적인 육체와 행동을 뜻하며, 마음은 나의 정성(heart)과 그리고 그것을 향한 두뇌의 활동(mind)을 뜻한다.그리고 애쓴다는 말은 마음과 힘을 다하여 무엇을 이루려고 힘쓰다라는 뜻이다. 우리 자녀가 진짜 성실히 그리고 그의 가진 재능을 다하여 학습을 하고 있는지, 노력은 하고 있는지 다음과 같은 기본적인 체크리스트를 점검해보시기 바란다.1. 자녀의 자기주도학습 시간, 소위 책상머리에는 얼마나 앉아있는가? (몸)2. 그 시간을 알차게 하기 위해서 계획서를 얼마나 충실하게 작성하고(mind) 그 작성한 내용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가?(heart)상기 두 가지만 체크하면 모든 걸 일일이 점검하지 않더라고 알 수 있다. 너무 간단하게 김이 빠지셨는가? 어느 유명 마라토너가 이런 말을 했다. 일류 마라토너가 되기 위해서는 매일 10km의 훈련을 하면 된다고.. 그 간단한 한 문장 속에 모든 비법이 숨어 있는 것이다. 매일 훈련을 하기 위해서 성실함과 체력관리가 필요하고 그 거리를 소화하기 위해서는 식이요법 관리와 시간관리 등이 동반되어야 한다. 그렇다. 그것만 지키면 되는것이다. 우리 자녀가 우등생으로 제대로 가고 있는지 방향성에 대해 점검하고 싶으시다면 점검해보시라!자녀가 노력을 하고 있는지.. 상기 두 가지의 체크리스트와 함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9
- 언제 어디서나 전화 한 통으로 궁금증 해결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은 궁금증이 생기면 인터넷포털 사이트를 두드려 해결해오고 있다. 길이나 맛집 정보, 아이 숙제 등을 서로 묻기보다 ‘네이버에게 물어봐야지’하고. 그런데 네이버보다 더 빠르고 친절한 부천 해결사가 있다. 서울 다산콜센터처럼 무엇이나 물어보면 답해주는 민원전화서비스 ‘부천365일 콜센터’이다. 부천 살면서 궁금하면 320-3000번으로 콜!부천 원미구에 사는 손경아 주부는 갑자기 아기 열 때문에 병원을 찾아야 했다. 일반적으로 이럴 경우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찾아들어갈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부천콜센터 320-3000번에 전화를 걸면 365일 친절한 상담과 연계 안내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병원뿐 만이 아니다. 대형마트 격주 휴무제 실시로 문을 여는 재래시장이나 큰 슈퍼를 알아볼 때도 365일 콜센터에 물어보면 어떨까. 부천시 365일콜센터 김미숙 팀장은 “콜센터에는 교통과 시정관련 업무, 문화시설 등에 대한 문의가 대부분예요. 여기에 생활에 필요한 정보 서비스도 해요. 해당부서로부터 받은 자료가 아침마다 콜센터 상담원 컴퓨터로 업그레이드되기 때문이죠”라고 말했다. 네이버보다 정확하고 친절한 이유네이버보다 더 친절하고 서비스 인지도가 높다는 서울다산콜센터. 사실은 지자체 콜센터의 원조는 부천시 콜센터 320-3000번이다. 지난 2006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었기 때문이다.이후 120번을 단 서울다산콜센터와 경기콜센터, 인천콜센터가 차례로 서비스에 들어갔다. 지역마다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면 과연 부천 365일콜센터의 서비스 특징은 무엇일까.김 팀장은 “먼저 전문상담훈련을 받은 40명의 상담사가 배꽃을 휘날리듯 부드러운 목소리로 전화응대에 임해요. 광역시 콜센터가 서비스 내용이 방대한 반면 부천 콜센터는 민원에 대해 전문적이고 세부적인 서비스가 장점이자 특징이죠”라고말했다. 무엇이든지 다 될까? ‘320-3000’번 세상에 뭐든지 다 되는 것은 거리 약장사 말고 많지 않다. 그러나 365일콜센터는 시민들의 궁금증을 하나부터 열까지 해결한다. 그 배경에는 과학이 인간에게 내린 최고의 선물 인터넷망이 한몫하고 있기 때문이다.김 팀장은 “시민들의 문의사항은 상담원이 갖고 있는 인터넷망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요. 따라서 시 각 업무파트에서 보내온 자료와 인터넷 정보를 빠른 시간 내에 찾아 다시 전화로 전달하는 시스템이 365일 콜센터의 장점이자 운영의 묘”라고 소개했다.시민 서비스는 물론 공무원 일손을 덜어 업무 전문까지 돕는 다는 부천시 365일 콜센터는 7월1일부터 주말없이 연중 운영이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8시부터 오후7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서비스한다. Tip 부천 365일 콜센터 더 자세히 알기* 상담 후 서비스-상담서비스 후, 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불만, 건의, 진정 등 민원을 내부 행정망 ‘고객의 소리’를 통해 담당 부서에서 처리 후 결과를 다시 이용자통보서비스 실시 중.* 향후 스마트폰 이용 손쉽게 콜센터 서비스하는 스마트폰 앱을 개발할 예정* 전화상담 뿐 아니라 홀몸어르신에게 안부전화를 드려 말벗되어 드리기, 행복콜서비스,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활약 중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9
- 물길 따라 걸으면 국화꽃 향기가 상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12 시민의 강 주변에 국화꽃 모종 500여 본을 심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에 앞서 지난 6월 1일에는 해바리기 1000본을 심어 시민의 강을 찾은 시민에게 많은 이야기와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에 심은 국화 모종은 10월이면 활짝 피게 되어 물길 따라 주민과 함께 국화꽃 만발한 가을의 향기로움과 아름다움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시민의 강은 단순 하천 및 녹지로 인식 되었으나 이제는 꽃이 피고 나비가 나는 생태휴식공간으로 변모하여 시민들이 자주 찾는 명소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데는 그동안 주민들의 노력이 있었다.상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시민의 강을 걷고 싶은 친환경의 자연생태휴식공간으로 널리 알리고자 8월에는 재능나눔 작은 공연을 준비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9
- 원미산 토끼굴 만화로 변신 원미1동 원미산 입구가 토끼굴 만화스토리텔링 벽화로 재탄생했다. 원미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원미산 산림욕장 입구 토끼굴에 만화스토리텔링 벽화를 그려 새로운 볼거리 제공으로 화제다.원미산 산림욕장 입구 토끼굴은 도색한지 오래되어 페인트칠이 떨어지고 낡아 이용하는 이들이 불쾌감을 주는 청소년의 우범지역이었다. 원미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원미동 사람들’을 주제로 아름답고 희망의 메시지를 줄 수 있는 벽화 그리기 사업을 원미동 관내에 있는 창작스튜디오 만화작가들과 함께 추진했다. 토끼굴 안은 양귀자의 소설 ‘원미동 사람들’의 70년대 모습부터 시작하여 그 후 30년의 변모된 모습을 만화이야기로 만들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