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25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건강보험공단 이미용 자원봉사단체 물품 후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시 일산지사는 지난 15일(화) 일산동구 성석동 소재 노인요양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한미용사협회 일산동부지부에 이미용물품을 후원했다. 자원봉사단체인 대한미용사협회 일산동부지부는 장기요양 시설인 행복의집 외에도 매월 효누림요양원, 한마음 요양원 등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미용사협회 일산동부지부 최금래 지부장은 “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한 이미용 용품을 적극 활용해 노인성 질환으로부터 고통 받고, 가족들과 떨어져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소소한 기쁨을 전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건보공단 박오영 일산지사장은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에 대해 최우선적인 지원사업을 전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9
- 잠자는 ‘조상 땅’ 찾아드립니다 고양시는 국민의 토지 소유권보호를 위해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상 땅 찾기’란 지적공부에 등록된 토지 소유자가 작고해 찾지 못하고 있는 조상의 땅을 지적전산시스템을 통해 조회ㆍ열람하여 권리자에게 찾아 주는 행정서비스다. 신청자격은 본인 또는 상속인으로, 직접 구청 시민봉사과(지적정보팀)로 방문하여 신청 할 수 있으며 수수료는 무료다. 구비서류는 호적 또는 기본증명서 상 사망정리 된 사망자 정보, 제적등본(‘07.12.31.까지) 기본증명서(’08.1.1.부터), 가족관계증명서, 신분증, 대리인의 경우 위임장과 위임자 및 대리인의 신분증 사본에 서명을 첨부하여 신청가능하다.문의 일산동구 시민봉사과 담당자 김승옥 8075-61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9
- 2011 프로방스 일루미네이션 빛 축제 열려 화려한 컬러와 예쁜 꽃으로 널리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방스(대표 하명근)가 올 겨울에는 400만개의 LED램프로 국내 최대의 빛 축제를 연다. 이번 개최되는 빛 축제는 ‘빛으로 전하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빛 축제 요소의 전 과정이 사랑이라는 테마 속에서 진행된다. 특히 차가운 유혹 속에 사랑을 상징한 국내 최대(180m)의 빛 터널은 백색, 핑크색, 노란색 등이 바뀌면서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2011 프로방스 빛 축제’는 1년여의 기획 기간과 3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11월 14일 점등식을 개최했고, 내년 1월 31일까지 일반인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프로방스 빛 축제 관련 문의사항은 프로방스로 (1644-8088)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9
- ‘어머니의 이름으로’ 유은혜 민주당 일산동구위원장이 지난 18일 고양시 한국예탁결제원 일산센터 2층 증권문화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어머니의 이름으로’.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유 위원장의 자전적 에세이집으로 자신만이 아니라 그의 든든한 후원자인 시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감정이 녹아있다.책은 며느리를 대신해 아이들을 키우고 집안 살림을 도맡아하는 시어머니 이야기와 학생운동 노동운동을 거쳐 정치인으로 변신한 저자의 삶, 그리고 이들이 어떻게 만나 삶을 함께 하고 있는지 고스란히 담고 있다. 시어머니는 정치에 나선 며느리에게 “서민들 밥 먹여주는 정치, 우리 이웃들이 웃음을 찾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정치를 하라”고 당부한다. 저자는 “어머니의 헌신에 보답하고 엄마의 행복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한다.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손학규 민주당 대표와 한명숙 전 국무총리, 이인영 조배숙 민주당 최고위원, 박영선 민주당 정책위의장, 박지원 이석현 의원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유 위원장은 1980년대 학생운동을 시작으로 노동운동과 사회운동을 거쳐 민주당 최초의 수석부대변인을 지냈다. 90년대 초 김근태 민주당 상임고문을 만나 정치를 시작했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9
- 나를 표현하는 매력 있는 작업, 영상에 빠지다!! “내가 할 수 있을까” “난 기계와 친하지 않은데, 내가 어떻게...” “늘 관심은 많았고, 좋은 기회인데 한 번 용기를 내봐?” 고양영상미디어센터에서 실시한 제1기 주부영상미디어 교육을 받기 전 그녀들의 마음은 이랬다. 하지만 지난 8월부터 시작해 3개월이 지난 지금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시작했던 그녀들이 변했다. “TV는 뭐고 AV는 뭐야?”란 지극히 기초적인 질문으로 시작한 강의가 출사, 은유, 패러디, 아이러니, 감정이입, 영향, 유머, 놀이, 자기탐색, 관찰, 직관 등 창의적인 예술가가 되기 위한 주제를 탐구하고 본격적인 영화촬영실습과 컷을 이어 콘티 구성하기, 붐마이크 사용법과 동시녹음 등을 익히는 총 24번의 강의가 끝난 지금. 수료 후 개별 5컷 영상작업이 한창인 그들은 한결같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한다. -평범한 주부의 일상에서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 있었던 시간고양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지난 8월 영상미디어에 관심이 있고 보다 창조적인 삶을 원하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 및 영상편집, 녹음, 5컷 영화제작 등 다양한 미디어를 접하고 배울 수 있는 12주간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주부영상동아리(http://cafe.naver.com/gymczubu)는 이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부들이 의기투합, 앞으로 미디어를 이용해 생활 속 창작과 표현의 즐거움을 함께 공유하고자 만든 모임. 제1기 주부영상동아리 회원은 김은주 김봉미 김미화 김정숙 계나연 박은위 박종분 장민지 조은경 최윤희 홍미숙 씨 등 11명이다. “처음엔 이렇게 푹 빠지게 될 줄 몰랐는데, 강의가 진행되면서 한 편의 영화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좀 알게 되니까 영상이란 것이 이런 매력이 있구나 싶더라”는 그들은 “각자 나이도 다르고 이력도 다르고, 성격도 다른 사람들이 좋은 강의가 있으니 배워볼까 했었는데 서로 이렇게 친하게 될 줄 생각도 못했고 또 동아리를 만들게 되리라곤 상상도 못했다”고 입을 모은다. 고양영상미디어 홍보담당 김수란 씨는 “강좌를 처음 시작했을 때 걱정이 많았다. 컴퓨터는 요즘 웬만큼 다 익숙하다고 하지만 편집이나 동시녹음 등 강의내용이 기계와 익숙지 않은 주부들에겐 좀 벅차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집안의 대소사가 있을 때 부득이 빠진 경우를 제외하면 결석도 거의 없을 정도로 열의가 대단했다”고. 매 시간 강의에 몰입하고 담당 강사들에게 질문공세가 이어지는 등 성실하고 진지한 강의가 이어졌단다. 1기는 시범적으로 무료로 교육이 이뤄졌지만 2기 부터는 실비의 교육비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리 회원들도 “처음엔 무료로 진행되는 교육이 그저 그러려니 했던 것도 사실”이라고 한다. 하지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펼치는 심도 있는 강의와 잘 갖춰진 첨단 장비, 그리고 실습까지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한다고. 12주의 교육을 통해 “평범한 주부의 일상에서 새로운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는 그들은 또 새로운 꿈을 꾼다. 새롭게 발견한 자신을 이제 영상미디어라는 매체를 통해 드러내고 표현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싶은 꿈. -짧지만 그 안에 강렬한 메시지 담은 멋진 영상, 함께 만들어 나갈 계획장민지 씨(43세)는 “영상동아리 강좌를 듣게 된 것은 강좌의 내용이 여느 문화센터 등에서 하는 것과는 다른 내용이었기 때문에 끌렸다”고 한다. 주부들도 자신 나름의 표현 욕구가 있지만 그것을 묻어두고 살아갈 뿐인데 영상동아리 강좌는 그 욕망을 끄집어내게 만든 계기가 됐다고. 하지만 컴맹 수준(?)이었던 터라 편집기술을 소화시키기 버거워 힘들었다고 한다. “지금도 여전히 실수를 하고 배웠던 것들 모두 다 까먹기도 하고, 같은 걸 여러 번 묻고 반복한다”는 그는 지금 준비하는 개별 작품이 초짜에게 상당히 버거운 작업이지만 할수록 욕심이 난단다. 앞으로 더 잘, 더 섬세하게, 더 울림 있게 표현하고 싶은 것이 희망사항이라고. 홍미숙 씨(37세)는 뇌성마비와 척추손상으로 남들보다 배우는 과정이 더 어려웠다. 특히 어깨통증이 심해 카메라나 캠코더 작업이 몇 배나 힘들었지만 늘 웃는 얼굴로 주위를 밝게 만들었던 인물. 건강이 안 좋아 직장을 잠시 쉬고 있던 차에 무언가 새롭게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찾다가 주부영상동아리에 지원하게 됐다고 한다. 그가 지금 작업 중인 5컷 영상은 “슬픔에 잠겨 있는 사람 앞에 그 사람보다 더 안 좋은 상태에 있는 사람이 나타나 자신의 슬픔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스토리”라고. 그의 꿈은 여행을 하면서 느낀 것들을 글과 영상으로 담아내는 것, 또 먹는 것에 관심이 많아 요리를 영상으로 표현하는 것이라고 한다.김은주 씨(41세)는 영화나 영상에 관심이 많았지만 그저 감상하는 수준이었다고. 고양영상미디어센터에서 매주 상영하는 영화를 보러왔다가, 우연히 정지용 감독의 ‘영화의 역사’란 강의를 듣게 됐단다. 강의가 끝나고 나오다 우연히 ‘영상동아리’ 모집 공고를 보게 된 것이 영상동아리에 합류하게 된 계기. “그저 감상하던 것에서 실제 영화를 만들어보니 쉽지 않은 작업”이라는 그는 ‘창의적 작가되기’를 통해 글쓰기 작업을 하면서 살아온 40년의 시간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아직도 파이널 컷이나 영상편집 등 전반적인 과정이 힘들고 어렵지만 자신이 할 수 있을 것이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것들을 하나씩 해 낼 때 희열이 대단하단다. 한 편의 영상이 만들어지기 까지 과정 중에 ‘편집’에 매력을 느낀다는 그는 앞으로 좀 더 공부를 해볼 생각이다. 또 주부영상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단편영화를 만들어 공모전에도 나가보고 싶다고.계나연 씨(37세)는 고양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방학 중에 아이에게 보여 줄 영화를 찾다 모집 공고를 보고 지원했다고. 영상물에 관심이 있던 터에 프로그램이 알차고 체계적으로 이뤄지는 것이 마음에 들었단다. 역시 “카메라나 캠코더는 찍어봤지만 하나의 주제로 의미를 담은 영화작업을 한다는 젓이 쉽지는 않았다”고 한다. 지금은 12월에 발표 2011-11-29
- 천연라텍스 런칭 기념 행사 진행하는 ‘데코몰’ 잘못된 수면 습관으로 몸에 이상신호가 오게 되면, 수면습관을 정확히 파악해 보는 것과 함께 수면 환경을 점검하는 것도 필요하다. 편안한 수면을 위해서는 몸에 맞는 베개와 매트리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 최근 이런 추세에 발맞추어 라텍스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데코몰’은 숙면에 도움을 주는 라텍스 제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인터넷 쇼핑몰이다. 이곳에서는 천연라텍스 제품을 런칭하면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중이다. 라텍스 제품 구매 후 게시판에 ‘사용후기’를 올리는 고객에게 2월말까지 추첨을 통해 약 30만원 상당의 상품을 지급한다. 또한 회원가입 후 게시판에 후기글을 올리기만 해도 적립금 2000원을 추가 지급한다. 이곳은 고급 국산 원단 라텍스 커버와 함께 고품질(천연고무95%이상)의 제품을 태국에서 직수입 하며 중간 유통을 거치지 않고 공급하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하다. 이 제품은 10년간 품질을 보증해 준다고 한다. 상품으로는 각 사이즈별 매트리스, 각종 베개, 방석, 죽부인, 베이비세트 등이 있으며, 특히 베이비세트는 대기업에 납품할 정도로 품질이 우수하다. 뛰어난 항균성과 척추보호기능, 혈액순환 등 천연라텍스의 기능을 제대로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겐 반가운 소식일 것이다.홈페이지 www.decormall.co.kr구입문의 031-921-017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8
- 창단 15주년 기념, 스트링챔버케스트라와 윈드앙상블의 향연 일산청소년교향악단(단장 김동욱)에서는 11월 27일 오후 7시 30분 고양어울림극장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연다. 일산청소년교향악단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음악활동의 무대를 제공하고 시민들을 위한 연주회 개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고양시의 대표적인 청소년 클래식 전문 연주단체. 지난 1996년 3월 창단된 일산청소년교향악단은 현재 60명 단원 모두가 고양시 및 인근에 거주하고 엄격한 단원 선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초 중 고 대학생으로 구성됐으며 창단 후 현재까지 정기연주회 34회, 특별연주회 15회, 지방연주회 4회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경기도 사회복지협의회 ''1004 지역사회봉사단'' 문화·예술분야에 위촉되어 문화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고양시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담당하고 있다.이번 공연의 1부에서는 기존의 정기연주회와 다른 두 팀의 스트링챔버케스트라와 윈드앙상블 팀의 공연을 임희준 상임지휘자와 김믿음 부지휘자의 해설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며, 2부에서는 창단 15주년을 맞아 대학생과 사회인이 된 동문회 선배들이 함께하는 멋진 오케스트라 선율을 준비했다. 티켓은 전석 초대 공연(공연 당일 오후 6시부터 지정좌석권 발권), 문의 031-905-4439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8
- 순수하고 진정한 사랑 일깨우는 名作 앞길이 창창한 순진한 청년이 사랑에 빠졌다.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성은 사교계에서 이름난 고급 창부(娼婦). 끈질기고 진심 어린 사랑 고백에 감동한 그녀는 청년과 행복한 동거생활을 시작한다. 그러나 ...전 세계에서 가장 자주 무대에 오르는 오페라이자 가장 사랑받는 오페라<라 트라비아타>가 고양아람누리 무대를 찾아온다. ‘라 트라비아타’는 국내에서도 1948년 초연된 이래 꾸준히 사랑받아온 작품. 특히 이번공연은 서울시오페라단이 2008년에도 이탈리아에서 공연하며 큰 호평을 받았던 그 버전 그대로 재연되는 것 이어서 더욱 기대가 크다. -오페라의 본 고장 이탈리아에서도 인정받은 바로 그 공연고양아람누리에서 펼칠 이번 공연은 서울시오페라단이 2008년 이탈리아 북부 트리에스테 베르디극장의 무대에 올렸던 바로 그 프로덕션이다. 대한민국 서울과 이탈리아 북부도시 트리에스테의 문화교류로 진행되었던 공연은 서양문화의 총체라고 할 수 있는 오페라로 유럽 무대에 섰다는 사실로도 큰 이슈가 됐다. 서울시오페라단 프로덕션으로 지휘자와 연출가는 물론 성악가, 무용단, 무대, 의상 등을 한국인으로 구성해 원정 공연했다. 2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이었으며 이탈리아 현지 관객들의 계속되는 기립박수에 커튼콜은 수차례 이루어졌고, 이탈리아 일간지 il Piccolo, Messaggero Veneto 등 언론에서도 “서울에서 온 아름다운 라 트라비아타”, “한국이 만든 라 트라비아타를 향한 박수”, “트리에스테에서 한국 라 트라비아타”, 박세원 단장의 인터뷰 등으로 큰 이슈가 된 바 있다. -오페라 전문 제작자와 최고의 출연진이 뭉쳤다이번 ‘라 트라비아타’에서 지휘를 맡은 Marcello Mottadelli는 이탈리아 출신으로 베르디 음악학교 작곡과를 졸업했다. 이후 그는 스위스 베른에서 음악총감독을 지냈으며 카이로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지휘자로도 활동했다. 그는 이번에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연주에 나서 오페라에 정통한 지휘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교계의 여인 ‘비올렛타’역으로는 소프라노 오은경 김은경 박재연이 출연하며, 순수한 청년 ‘알프레도’로 테너 나승서 최성수가 열연할 예정이다. 그리고 알프레도의 아버지 ‘제르몽’역으로 바리톤 김성길 유승공 공병우가 등장한다. 소프라노 박재연과 테너 나승서 최성수는 2008년 이탈리아 원정공연 당시 같은 배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제르몽으로 출연하는 원로 성악가 바리톤 김성길의 연기도 이번 작품에서 눈여겨볼만 하다.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에서도 성공할 수 있었던 서울시오페라단의 <라 트라비아타>. 작곡가 ‘베르디’가 작곡 당시에 의도했던 고전에 가장 충실하면서도 배역에 어울리는 적절한 캐스팅과 함께, 동양의 색채가 묻어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무대 까지 모든 면에서 균형 잡힌 무대로 오페라를 좋아하는 마니아와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관객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8
- 캐나다 컬리지 - 수능으로 대학 진학을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또 하나의 옵션 캐나다 유학이민 전문업체 (주)머피컨텐츠에서는 대학입학시즌을 맞이해서 캐나다 컬리지 특별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캐나다 컬리지는 취업(조경, 자동차정비, 요리, 호텔, 간호학 등) 과 관련된 학과뿐만 아니라 4년제 진학을 위한 편입과정을 모두 제공한다. 입학 시 고등학교 성적과 영어 성적이 요청이 되며 영어성적이 준비되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컬리지 부설에서 제공하는 어학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정규과정으로 진학이 가능하다. 학교 내 기숙사 혹은 홈스테이에서 생활이 가능하며 머피컨텐츠 멘토 프로그램 지원으로 학생들이 캐나다에서의 초기정착과 학교 생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컬리지 졸업 후 3년 워크퍼밋을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혜택이 있다. 관련상담은 머피컨텐츠 유학팀에 문의하면 된다. 문의 02) 554 8868,www.worldok.com, uhak@worldok.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8
- 고양 YWCA 겨울방학 체험프로그램 안내 고양 YWCA에서 다가오는 겨울방학 체험프로그램으로 방송국과 기상청, 옥토키우주센타 체험, 어린이들의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체험, 신비의 파라오 투탕카멘 전시회를 견학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방송국과 기상청 견학은 1월 6일 12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예정이며,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체험비는 2만5천원이다. 옥토키우주센타 체험은 1월 17일 10시부터 오후4시까지이며, 체험비는 3만7천원이다. 잠실에 위치한 키자니아 체험은 12월 27일 9시부터 오후5시까지 진행되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비는 5만2천원이다. 과천국립과학관의 파라오 투탕카멘 견학은 12월 28일과 29일 양일간에 진행되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비는 5만원이다. 방학을 조금 더 알차고 의미있게 보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문의 031-919-404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