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25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G.E.T 학습연구소, 진로·리더쉽 캠프 참가자 모집 G.E.T 학습연구소는 아이들의 학습유형검사결과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정확히 알려주고, 학습목표와 동기부여를 통하여 자신감을 갖고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진로·리더쉽 캠프를 연다. 캠프는 자기성찰을 위한 세션, 갈등 및 스트레스를 위한 세션, 진로탐색과 가치관 수립 세션, 학습전략 및 학습기술을 위한 세션, 학업 및 진로 결정을 통한 목표다짐의 세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7월 26일, 8월 13일과 18일 중 하루를 선택해서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3만5000원으로 재료비 포함돼있다.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장소는 후곡 학원가에 위치한 G,E.T어학원이다. 참가신청은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참가신청: get9158205@navet.com 문의 031-915-83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31
- 진정한 학습코칭의 기반은 인문학의 교육이다! 더 코칭 하우스 최보영 대표 ICF 국제코치 ABNLP MASTER PRACTIONER 031-901-1505 학습코칭이란 무엇일까요? 먼저 코칭(Coaching)이라는 것은 교육지도자가 해답을 일방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대상자의 잠재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려 스스로 본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 본인 삶의 모든 영역에서 최대한의 성과를 창출하도록 돕는 것을 말합니다. 결국 학습코칭이란 것은 코칭을 우리 아이들의 학습에 적용한 것을 말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학습코칭을 받음으로써, 올바르고 명확한 자아정체성과 비전을 찾고, 스스로 공부하는 행복의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자기주도 학습은 자신의 존재가치와 재능 그리고 열정을 파악하게 도와주고, 이를 바탕으로 비전과 인생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체계적 계획 아래에서 달성할 수 있도록 하여, 학습능력 뿐만 아니라 인성과 리더십을 길러줄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전인교육의 대표적 형태인 것입니다. 지금부터 학습코칭이 전인교육으로 이어지기 위한 가장 중요한 제반사항을 소개하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철학·문학·예술과 같은 인문학의 체계적 교육입니다. 인문학은 순수학문인 동시에 기초학문입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학문이며, 모든 학문의 토대를 이루는 상상력과 창조성의 기초를 제공하는 학문입니다. 또한, 단순한 수치상의 정량(定量)적인 기준보다는 다양한 변수와 변화를 포괄하는 정성(定性)적인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다보는 시각을 가져다주며, ‘지식’이 아닌 ‘가치’를 추구하도록 도와줍니다. 필자는 교육컨설팅을 하면서, 국내·외의 성공한 리더들을 자주 보게 되었습니다.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풍부한 인문학적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문학과 철학 그리고 예술과 같은 다방면의 인문학 지식은 그들의 마음속에 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사랑을 가져다줍니다. 궁극적으로 이러한 사고체계는 개인이나 조직의 가치창출 활동의 근간이 벨류네트워크 구성원들과의 신뢰와 협력으로 이어집니다. 즉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 추구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국내의 경우,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경영예술이라는 커리큘럼을 에서 인문학과 경영학의 접목을 통하여, 경영학도들이 사람에 대한 깊은 사랑과 창조적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현대 자본시장의 최 중심에 놓여있는 금융투자업의 대표적인 인물인 조지 소로스가 본인이 금융업을 하지 않았다면 철학자가 되었을 것이라며 인문학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표명한 것을 주목해보십시오. 이처럼 사회적 가치창출의 아름다운 샘물인 인문학적 지식은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뚜렷한 인생목표와 비전을 세우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한 다양한 분야의 위인들과의 만남 속에서 자신에게 특별히 다가오는 인생의 로드맵을 자연스럽게 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러한 인생의 로드맵에 담긴 꿈과 비전은 높은 윤리성과 도전정신을 지향할 것입니다. 세계적인 토크쇼의 여왕인 오프라 윈프리는 다음과 같이 인문학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나는 세 살에 책을 읽을 줄 알았고, 곧 이어 우리가 사는 미시시피주의 농장 너머로 정복할 세계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또한 인문학을 통해 체화한 따뜻함과 사랑의 인성은 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그러므로 입시교육의 단편적 지식교육에만 익숙해진 우리 아이들에게 소중한 인문학적 소양의 배양을 위한 다각도의 교육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 대표적 노력이 학습코칭입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이 단순히 지식만을 습득하는 공부기계가 아닌 인류의 아름다운 가치를 추구하며 자신의 소중한 꿈과 비전을 향해 주위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리더의 길로 안내하는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된 인문학의 체계적 교육을 위한 학습코칭은 현재 입학사정관제도의 주요 평가기준에도 부합합니다. 입학사정관제도의 핵심 평가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뚜렷한 인생의 목표와 비전 설정여부 및 목표를 향한 초중고 12년간의 포트폴리오와 잠재성장 가능성 그리고 학업성적 및 독서량입니다. 또한 인성과 리더십 및 지망학과에 대한 입학목적과 인생목표와의 연관성입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행복한 꿈과 비전을 실천하여, 우리사회의 풍요로움을 창출할 수 있도록 인문학 교육이 절실히 필요해 보입니다. 이를 위해 부모님께서는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인문학의 교육을 도와주시는 진정한 학습코치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부모님의 학습코칭이야말로 진정한 행복교육이자 전인교육 그리고 창의·인성교육인 것입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31
- 일산동고, 아시아 학생 볼링 선수권대회 종합우승 일산동고등학교가 지난 7월4일부터 12일까지 태국 Blu-O Esplanada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아 학생 볼링 선수권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일산동고등학교 볼링부(송연수, 김진선, 김희은, 류희민)는 한국대표로 참가해 개인전 금, 마스터스 금, 은메달(금2, 은1)을 획득해 여자부 우승과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볼링 대회에 참가한 다른 국가는 청소년 국가대표를 파견한데 비해 우리나라는 전년도 국내대회 종합성적을 집계해 상위2팀을 파견한 것으로, 단일 학교 팀으로 출전해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는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6
- 고양신일초, 전교생 참여하는 작은음악회 고양신일초등학교에서 지난 7월 16일 전교생이 참여하는 고양신일 소음악회를 개최했다. 신일초는 학교 특색사업과 연계하여 그간 교과 및 재량, 특활 시간을 통해 1~2학년은 맑고 고운 동요 부르기, 3~6학년은 1인 1악기 다루기 활동을 전개했다. 또 학생들은 1학기 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기량을 이번 소음악회를 통해 마음껏 발휘했다는 소식이다. 신일초는 소음악회 참가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숨겨진 특기와 소질을 계발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고, 자신감도 한껏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6
- 자연 속에서 크는 아이들 “숲에서 뒹굴고 뛰놀며 자라요” 자박자박. 전날 천둥번개와 함께 비가 쏟아진 숲길을 아이들이 평화롭게 걸어간다. 바람의 흔적을 말해주듯 나뭇가지들이 떨어져 있다. 돌멩이들도 굴러가다 멈춰 서 있다.교사 김민진 씨가 말한다.“눈을 감고 소리를 들어볼까요? 무슨 소리가 나나?”“바다 소리가 나요.”“새 소리가 들렸어요.”오감으로 느끼고 상상력 커지는 숲 유치원 흥국사(덕양구 지축동 소재)의 숲유치원은 올해 초 문을 열었다. 매주 토요일 오전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한다. 11시에 모이면 사찰 뒤쪽에 있는 숲으로 올라간다. 가공되지 않은 자연의 품 안에서 아이들은 온갖 생명을 만난다. 새가 우는 소리, 바람 부는 소리를 듣고 떨어진 열매와 곤충들을 만난다. 날씨와 컨디션이 허락하는 날은 제법 높은 곳까지 오른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언덕에서 구르는 놀이다. 12시부터는 점심을 먹는다. 오후 2시까지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헤어진다. 텃밭을 가꾸기도 하고 투호놀이 같은 전래 놀이를 하기도 한다. 미술교사인 학부모가 준비하는 만들기 활동도 있다. 5~8세의 어린이라면 신앙에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다. 배드민턴장과 탁구장을 개방하고 있으니 가족이 함께 참여해도 무료하지 않게 보낼 수 있을 듯하다. 교사 김민진 씨는 “유치원이나 영어 수업 등 틀에 박힌 활동을 하던 아이들이 산에서는 색다른 느낌을 받는 것 같다”고 말한다. “횟수를 거듭 할수록 보는 눈이 넓어지고 상상력도 풍부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자연 속 생명체와 친구가 되는 곳 풍동에 사는 정미화 씨는 다섯 살 난 딸 선경이를 숲유치원에 보낸다. 정돈된 상태의 자연이 아니면 가까이 다가가기를 무서워하는 아이가 걱정됐기 때문이다. 걷는 것, 지저분한 것을 싫어하고 거미를 특히 싫어했다. 아파트 화단 옆에 낙엽이 떨어져도 겁을 내던 아이가 숲유치원에 다니면서 점점 달라졌다. 산길도 잘 걸어가고 버섯도 만지고, “이제는 거미도 무섭지 않다”고 말할 정도다. 원장 이원향 씨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 놀면서 성장하도록 돕고 싶다”고 말한다. 자연 속에서 자라난 따뜻한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 문을 열게 된 취지다. 깊은 숲속, 공기 좋은 곳에 자리 잡은 사찰의 환경을 미래의 아이들에게 제공하려는 뜻에서다. 참여하는 횟수도 제한이 없고 비용 또한 모두 무료다. 어떤 부담도 주지 않고 ‘자유롭게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서다. 흥국사는 숲유치원 외에도 일반인들을 위한 템플스테이, 초등학생을 위한 과학교실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1400여 년 전 창건된 사찰로, 약사전과 나한전 등 문화재로 지정된 시설이 모두 5가지에 이른다.문의 02-381-7970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우리 지역 자연 속 배움터파주 자연학교주말학교와 여름캠프를 연다. 방과 후 숲학교는 현재 모집 중이다. 주말학교는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보고 듣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활동으로 꾸려진다.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는 자연 놀이터’라는 취지로 운영된다. 토요일이나 일요일 중 하루,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계절별 다양한 자연생태놀이를 진행한다.여름캠프는 2박 3일로 진행된다. 모두 4회 차로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1회당 48명이다.문의 031-947-746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6
- ‘바스키즈 미술센터’ 비회원 초청 무료특강 3-5명의 소그룹으로 스텝형 창의미술수업을 진행하는 바스키즈에서 무료특강 수업을 진행한다. 이 수업은 원래 회원만을 대상으로 한 달에 한 번씩 하는 정규수업 외 특강이었으나 7월에는 비회원에게도 수업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두 가지 특강에 각 선착순 5명씩의 비회원 수강 신청을 받는다. 먼저 7월 25일(월) 오후 5시에는 공예특강으로 ''잔상부채 만들기''를 한다. 6세 이상의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다. 그리고 7월 29일(금) 오후 5시 30분에는 감상특강을 진행한다. 이미 피카소, 이중섭, 엔디 워홀 등을 탐구하였고, 이번달 주제 인물은 반고흐와 폴 고갱이다. 영상자료와 함께 수업을 한 후 CD케이스에 핸드코트 액자를 만들 예정이다. 8세 이상 어린이가 대상이다. 특히 8월에는 9월 25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오르세미술관전을 통해 고흐의 걸작 ''별이 빛나는 밤''을 직접 관람 할 계획이다.주엽역 인근 한솔코아 4층에 있으며, 홈페이지는 http://cafe.naver.com/baskids3/ 이다.문의 031-913-13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6
- 내신 성적 변화 없다! 초6,중1 성적 고3까지 간다 신홍근원장 평화한의원 원장HB공부연구소장경향신문 칼럼''신홍근의 공부미락 연재중02)336-7006동아일보와 진학사가 2007~2011년 사이의 전국 고교생 43만 명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등급이 오른 학생 불과 15% 그쳤다. 1~3학년 내신 성적 추이를 분석했더니 성적이 2개 등급 이상 오른 학생은 1.8%에 그쳤다. (98.2%는 비슷하거나 더 떨어졌다.2학년부터 성적을 올리는 일은 더욱 어렵다. 2, 3학년 사이에 2개 등급 이상 오른 학생은 0.3%이다. (99.7%는 고만고만하거나 더 떨어짐)- 이상은 동아일보 기사 내용학교는 물론, 학원에 과외에 많은 비용 시간 에너지를 쏟아 부운 결과는 참으로 암담하다.왜 그럴까? 도대체 무엇이 잘못된 건가? 정말로 성적을 쑥쑥 오르게 할 수는 없는 걸까?평범했던 학생들의 ‘오바마 대통령상’ 수상과 한의대 장학생 입학 P양은 4년 전 반에서 10등 정도였던 중2 때, 1년간 교환학생으로 미국에 가게 되었다. 좋은 인연과 우여곡절을 겪으며 4년 간 계속 머물렀고, 처음 4~5개월 힘든 고비를 넘기고는 줄곧 최우등생으로 고등학교를 마쳤다. 유명 대학교에 장학생으로 입학했고 자랑스럽게 ‘오바마 대통령상’도 받았다. 가난했고 평범했던 한국 여중생이 이역만리 미국에 가서 그야말로 용 된 것이다. S군은 어려운 환경에 고학을 하며 학교를 다녔다. IQ는 보통이고 학원과 과외는 아예 못했고 참고서도 부족했다. 고 1 때 반에서 15~20등 정도였다. 고 2때 이른 바 공부에 불이 붙었다. 고3 종합 내신 2등급으로 올렸고 한의대에 장학생으로 입학했다.토대를 잘 다지고 시작해야 오랜 기간 공부와 관련된 심리학, 뇌과학, 한의학을 연구하며 실제 학생들의 공부관련 일을 해온 입장에서 한 가지 분명하고 중요한 단서가 있다. 집을 높이 크게 멋있게 지으려면 무엇보다 토대를 잘 다지고 시작해야 하는데, 공부에도 근본과 토대에 해당하는 것이 있다. 바로 “공부 마인드”이다. “공부마인드”는 공부의 시작이자 끝공부를 하는 태도와 기본자세이다. 공부의 토양이고 기초이다. 왜 공부해야 하는지를 맘속 깊이 알고 굳은 결심을 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다.‘집중력’도 ‘자기주도학습’도 그 어느 좋다는 것도 이것이 없으면 말장난에 불과하다.“공부마인드”는 아무리 강조하고 또 해도 지나치지가 않다. 공부마인드! “공부마인드”는 공부의 시작이자 끝이다.내신의 장벽, 공부의 장벽을 깨고 넘어가려면 무엇보다 먼저 공부마인드를 구축하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6
- 우리지역 실속형 코스 요리, 만원으로 즐기는 ‘만원의 행복’ 주머니 사정 팍팍해도 분위기 있게 대접받고 싶을 때가 있다. 이런 마음이 通했는지, 가격 착한 실속형 코스 요리가 속속 출시되고 있다. 전채요리부터 후식까지 풀코스 요리가 단돈 1만원. 그야말로 ‘만원의 행복’이다. 한식, 중식, 일식, 도토리, 샤브샤브 등 코스 메뉴도 다양하다. 선뜻 주문하기 어려웠던 많은 요리를 단돈 만원에 맛볼 수 있는 무한감동의 코스요리를 소개한다.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한식 코스 ‘불고기브라더스’ ‘불고기브라더스’에는 만원 한 장으로 푸짐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한성불고기코스’가 있다. 입맛 돋우는 각각의 코스와 실속 있는 가격, 그리고 고급스러움까지 더해 인기이다. 관계자는 “한성불고기는 지방 함양이 적은 부위를 특제 양념으로 요리 한 영양만점 메뉴다”고 한다. 코스는 환영전채, 오늘의 죽, 참나물 샐러드, 소고기 냉채, 찌개 또는 메밀 면, 후식 순으로 제공된다. 기존의 세트 메뉴에서 식사류를 보강하여 든든한 식사를 하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전 11시에서 오후 5시까지 주문가능하며, 가격은 9900원이다. 부가세는 별도. 제휴카드 할인이 있어 경제적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위치 일산동구 정발산동 1331-1문의 031-932-4721중식 코스 ‘다복정’ 다복정이 백석동 벤처타운에 새 둥지를 튼 지 일 년이 넘었다. 분점이 따로 없는 다복정은 짬뽕 맛에 반한 단골이 많다. 다복정에도 ‘만원의 행복’ 메뉴가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1인 기준 1만원이다. 에피타이저로 해파리냉채가 나오고, 해물과 굴 소스로 볶아낸 상어지느러미 요리 류산슬이 나온다. 그다음은 케잠두반소스로 만든 새콤 매콤한 칠리 중새우 차례다. 자장면, 짬뽕 기스면 중 선택하는 식사도 있다. 마지막엔 후식이 나온다. 관계자는 “룸이 있어 각종 모임에 좋고, 상견례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고 한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이다.위치 일산동구 백석동 1141-2 유니테크빌 1층문의 031-905-5545일식 코스 ‘남자수산’ 남자수산은 장항동 웨스턴 돔 앞 이스턴시티 2층에 위치한 일식집이다. 남자수산의 ‘만원의 행복’은 초밥부터 13가지 코스요리가 나온다. 관계자는 “2인 이상 주문가능하며, 평일과 주말 점심특선에만 이용 할 수 있다”고 한다. 만원의 행복 이용 시간은 12시 40분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구체적인 코스는 야채샐러드와 초밥, 생선구이, 양배추 쌈, 회 무침, 활어 회, 김마끼, 튀김, 소불고기, 계란찜, 참나물무침에 매운탕 공기 밥과 3가지 찬으로 구성된다. 140여석의 좌석에 8개의 룸이 준비되어 있어, 각종 회식이나 모임에 좋다. 영업시간은 12시부터 새벽 1시 30분까지이다.위치 웨스턴 돔 이스턴시티 2층문의 031-901-1401 13가지 샤브 코스 ‘하모니샤브’ 풍동 애니골에 위치한 ‘하모니 샤브’는 밝고 편안한 지중해풍의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하모니 샤브에도 1만원에 즐길 수 메뉴가 있다. 13가지 코스요리와 샐러드 바를 이용할 수 있는 평일점심특선이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주문가능하다. 13가지의 코스요리는 죽과 전, 깡장 비빔밥, 토마토스타, 연어샐러드, 탕평채, 참나물 냉채, 동치미, 소고기 샤브로 구성되어 있다. 샐러드 바는 10여 가지 정도이다. 하모니 샤브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정갈한 음식은 특히 주부 모임에 인기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관계자는 “오후 4시에서 5시 30분까지는 브레이크 타임(break time)이다”고 한다.위치 일산동구 풍동 1097문의 031-907-7849도토리 음식 코스 ‘토리마을’ 도토리 음식 전문점인 ‘토리마을’에는 ‘토리마을코스’가 있다. 시간에 관계없이 언제나 1만원이다. 토리마을코스는 샐러드, 묵사발 or 묵밥, 도토리 전, 묵무침, 한방수육, 황태식해, 전병, 새싹비빔밥, 도토리 빵, 오미자차 순이다. 깔끔한 맛이 좋은 묵사발과 전병, 그리고 도토리전이 인기 있다. 관계자는 “담백한 맛에 고소함, 그리고 영양까지 더해져 건강식으로 찾는 이가 많다”고 한다. 토리마을은 자연친화적이라 일본인들에게 한국의 맛을 알리는 관광코스로 소개되기도 했다. 음식축제 우수상을 받은 곳이기도 하다. 영업시간은 오전 10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위치 일산동구 중산동 81 1층문의 031-977-1777**이외 ‘만원’으로 행복한 곳장가계3인 이상 주문 시 만원의 행복유산슬, 깐풍기, 레몬탕수육, 자장면 세트후곡마을 G1230 학원 옆 031-919-2635전가복평일 점심 특선 ‘만원의 행복’게살스프, 유산슬, 탕수육, 식사, 후식일산동구 정발산동 1137031-914-5800일송정점심특선 ‘만원의 행복’호박죽으로 시작으로 양상추 샐러드, 양념게장, 두부조림, 단호박 샐러드, 석화, 동치미 등 20여 가지가 넘는 음식일산동구 풍동 1127-22031-908-00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6
- 창의적인 답안 작성을 위한 첨삭지도 원칙 박시성논술서당 원장031)903-7353 이제 대부분의 고3 학생들이 논술공부에 공력을 쏟아야 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논술도 다른 과목 공부와 마찬가지입니다. 논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버리고 한편한편 써 나가다 보면 눈이 뜨이고 길이 보입니다. 논술서당에서 준비해 합격한 학생들의 경우 6개월 정도 공부한 학생들이 논술시험 보기 전까지 60~70편 정도를 집필하고 첨삭 지도를 받습니다. 이 정도 공부한 학생들은 제각각 자기 색깔이 분명한 답안을 생산합니다. 그 과정에서 학생들은 글이라는 것이 자신을 드러내는 작업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논술서당에서 학생들의 글을 첨삭, 채점할 때 책임감, 융통성, 그리고 용기라는 기준을 적용하는 이유가 바로 논술의 이러한 본령을 학생들에게 일깨우기 위함입니다. 1. 책임성 글씨를 또박또박 써야 합니다. 글씨 자체가 채점대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같은 내용성이라도 정성들여 쓴 글씨에 호감이 가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요즘 연애편지 쓰는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마구 흘린 글씨로 “당신을 정말 사랑하고 있습니다”라고 써서 사랑의 감정을 ‘간절하게’ 전달하기는 불가능한 일이겠죠. 균형잡힌 글씨를 보면 이 답안을 작성한 학생이 자신이 알고 있는 한도 내에서 성실하게 답변하고 있다는 느낌이 먼저 들어옵니다. 그리고 제가 수업 중에 가장 강조하는 현실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논술답안을 채점하는 교수님들의 평균 연령이 아마도 40대 후반 정도일 것입니다. 이 나이가 되면 대부분 노안 증세가 나타나게 됩니다. 아침부터 하루 종일 별의별 수준의 글들을 읽고 채점하고 있는데 마구 써 버린 학생의 글을 보고 ‘이 학생 참으로 자유분방한 사고의 소유자구나’라고 생각할 교수님은 아마 한분도 안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2. 융통성 논술을 잘 하려면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데 우리 아이는 아는 것도 별로 없는데 논술해서 되겠냐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폭넓은 독서경험을 통해 형성된 사고능력을 갖춘 학생이라면 이런 고민도 없겠죠. 그러나 현재 대입 통합교과논술 시험을 통해 측정하고자 하는 것이 얼마나 많은 지식을 확보하고 있느냐 하는 것은 아닙니다. 고등학교 교과 과정에서 다루어지는 내용들을 토대로 논술 문제가 구성이 되고, 평소에 학생들이 늘 연습하고 있는 독해력이 가장 중요한 채점요소가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최근 발표되고 있는 통합교과논술 모의문제들은 글 구성에 필요한 기본 자료를 제시문으로 준 다음 그것을 토대로 답안을 작성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학교 공부와 수능 공부를 꾸준히 해 온 학생이면 누구나 합격답안을 생산해 낼 수 있습니다. 아주 총명한 한 학생이 생각납니다. 연세대 사회, 서울교대, 한양대 법대에 동시합격한 학생인데 같은 논제로 답안을 작성했던 150명 중에 유일하게 제가 100점을 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회적 존재로서 인간이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살아갈 수는 없는데 그것이 개인의 삶에 긍정적일 수도 있지만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논제였는데, 대부분의 학생들이 ‘인간은 사회적 존재이다’라는 내용으로 글을 시작한 반면 이 학생은 주요섭의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라는 작품을 인용했습니다. 중학교 교과서에 실린 이 작품에서 옥희 어머니가 새로운 사랑, 새로운 삶을 포기한 것은 과부재혼을 터부시하는 사회적 관습이라는 타인의 시선 때문이었다고 분석했습니다. 비슷비슷한 내용성의 답안을 채점하다가 이런 답안을 만나면 참으로 기분이 좋습니다. 당연히 ‘에이뿔’을 주지요.3. 용기20년만 지나면 우리나라는 대통령에서부터 세계적인 초일류 기업의 CEO까지 여성들이 주도하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언제부터인가 논술수업에 남학생들이 소수가 되었습니다. 작년에 어느 대학 논술 파이널반 수업을 들어갔는데 저는 이화여대 대비반에 잘못들어 왔나 착각할 정도였습니다. 전부 여학생들이었습니다. 여학생들이 대부분 성실합니다. 열심히 하구요. 그런데 남학생들에 비해 여학생들이 어떤 참신한 생각이 들어오면 그쪽으로 확 밀고 나가는 맛이 약간 떨어집니다. 물론 모든 여학생들이 그런 것은 아닙니다. 아주 발군의 여학생들이 더 많습니다. 여학생들만의 문제는 아닙니다(휴!). 아무튼 어느 정도 논술 능력이 형성되고 나면 제가 가장 강조하는 것이 기존의 무난한 답안구상을 버리고 과감하게 질러보는 논증전략을 택하라고 것이지요. ‘이렇게 저렇게 쓰면 말은 되는데 이거 다른 애들 쓴 거 하고 별로 차별화된 답안이 될 것 같지는 않다’는 판단이 서면 새로운 변수를 스스로 설정하여 새 길을 개척해 봐야 합니다. 그래야 ‘눈에 띄는’ 답안이 만들어집니다. 이것이 1등급 답안을 향한 마지막 고비가 됩니다. 당연히 이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많이 거쳐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 있게 자기 글을 쓸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견해를 분명하게 설정하되 항상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할 줄 아는 책임성, 어제 배운 그것을 오늘 배우는 이것과 연관시킬 줄 아는 융통성, 새로운 접근 방식을 시도할 줄 하는 용기가 있어야 창조적인 생각을 해 낼 수 있다는 것을 항상 깨우쳐 주어야 글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논술서당에서는 학생들의 논술답안을 ‘작품’이라고 말합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6
- 더 코칭하우스‘s 『썸머 맘코칭 브런치 세미나』 개최 향기로운 커피가 함께하는 교육전략 컨설팅의 열린공간 중고등학생 성공스펙 11가지 전략아이콘(2011.아이웰콘텐츠)의 저자이자 ICF 국제코치 및 ABNLP MASTER PRACTITIONER인 최보영 코치가 행복한 엄마 그리고 아름다운 여성을 위한 『썸머 맘코칭 브런치 세미나』를 개최한다. 첫 번째 섹션은 『DISC(성격유형)을 통한 학습 백전백승』이라는 주제로 사랑하는 우리 아이에게 맞는 리더십 및 학습스타일·진로커리어를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 두 번째 섹션에서는 『우리 아이 천재 만드는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코칭대화법·감성대화법(엄마와 아이의 공감 커뮤니케이션) 및 뇌자극 활용법을 통한 자기주도 학습법을 소개한다. 세 번째 섹션에서는 『감정다이어트를 통한 스트레스 관리와 NLP 기법을 활용한 감정자유』를 가르친다. 브런치 세미나 동안 이태리 명품커피와 샌드위치가 제공된다. 대상은 초중고 학보무님이며 3회에 걸쳐 오전시간대에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세미나 참가비는 20만원이다. 접수기한은 7월 30일까지이다. 문의 더 코칭하우스: 031-901-1505 ceo@thecoachinghouse.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