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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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펜션 강화도 ‘드림하우스’로 오세요 강화도 내가면에 위치한 ‘드림하우스’는 북적되는 도심을 떠나 가족들과 조용하고 오붓하게 휴가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단독건물 60평대의 2층 규모의 별장형으로 객실이 총 4개이며 최대 3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야외에는 수영장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이 마음 놓고 물놀이를 할 수 있다. 펜션에서 여유롭게 석양을 바라볼 수 있으며, 주인장이 직접 구워주는 바베큐 맛도 일품이다. ‘드림하우스’ 주변에는 볼거리나 체험할 장소도 많다. 아기자기하고 주변문화유적지가 많은 마니산과 보문사를 비롯해 어린이들과 함께 항공우주 체험시설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옥토끼 우주센터’도 가볼만한 곳이다. 외포리 일대 해안도로를 따라 자전거를 타고 바닷바람을 맞으면 달려보는 것도 특별한 재미가 있다. 천혜의 갯벌을 품은 ‘동막해수욕장’에서 조개, 칠게, 소라를 잡으며 아이들과 함께 갯벌체험을 하기에도 좋다. 하절기 성수기는 가족단위 단체 예약과 2일 이상 예약자를 우선으로 전화예약을 받는다. 위치: 강화군 내가면 황청리 846-2 문의 010-5271-7006 http://www.dream-house.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6
- 나무보다 숲을 보아야 아이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 나무숲미술심리치료연구소 박계영 소장 031-906-6885 http://bolg.naver.com/gye68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흠, 글쎄요, 돈 버는 일? 밥 먹는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각각의 얼굴만큼 다양한 각양각색의 마음을 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바람 같은 마음이 머물게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거란다. -생텍쥐베리- 사람에게 있어서 누구나 상대의 마음을 얻는 일은 정말 어렵다. 우리가 흔히 이런 말을 한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 그 말이 옳다고 생각한다.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서로 만남을 가져야만 한다는 기본 전제가 필요하다. 그러나 정작 매일 만나고 같이 살아가는 가족은 어떠한가? 매일 만나고 있는 소중한 가족들을 너무나 소홀하게 대하고 소홀히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앞서는 부모욕심은 아이를 망치게 한다. 아이의 발달 수준을 생각하지 않고, 무리한 과제를 강요하면 아이들은 어려워 쩔쩔매다 결국엔 흥미를 잃고 도망치게 된다. 자기 자녀가 똑똑하고 보통아이 이상이기를 바라는 것은 공통된 부모들의 기대이지만, 부모의 기대에 못 미친다고 지나친 꾸지람을 하면 어려서부터 좌절감만 쌓이게 된다. 지금의 교육은 과정 보다는 결과만을 따져 잘하고 못함을 판단한다. 그러나 부모는 다른 시야를 가지고 그 아이에게 맞는 과정과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부모에게는 쉬워 보이는 과제이지만 아직 그것을 해내는 데 필요한 기본적 인지 능력이 발달하지 않은 아이들은 어려운 일이 될 수 있다. 부모는 지나친 기대를 요구하지 말고 옆에서 잘할 수 있도록 기다리고 도와줘야 한다. 그러나 대개의 부모들은 아이의 마음은 생각하지도 않고 부모의 마음으로 결정짓고, 부모의 잣대로 평가하며, 부모의 눈높이와 경험만을 강조한다. 그러다 보니 아이의 마음은 점점 부모에게서 멀어져 간다.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얻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지하고, 부모의 공감과 사랑이 아이에게 자존감뿐만 아니라 사회성 발달이나 학습의 모든 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이해해야 한다. 아이가 실수를 하더라도 아이의 능력을 믿고 기다려주고, 공감 어린 의사소통을 할 때 아이의 문제행동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부모는 자존감 낮은 아이의 행동을 문제 삼는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나타나는 문제행동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고,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다양한 양육 방법에 대해 고민하여야 한다. 아이의 마음의 상처, 자존감은 외부환경이나 스트레스에 따라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 자존감 높은 부모가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운다는 것을 알고, 인지하며, 부모의 자존감부터 점검해 보기를 간절히 바란다. 부모로서의 삶 뿐만 아니라 부모 스스로의‘나만의 인생’이 있음을 잊지 말고 자신을 위한 여유 시간을 갖고, 자신에게 투자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보통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바라는 창의성, 집중력, 다중지능, 정서지능, 지능지수, 자기 주도 학습 등 아이의 미래를 위해 부모들이 바라는 자녀상은 어디서 왔는지? 왜 아이에게 바라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할 요소들이다. 물론 어느 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겠지만 그중 어느 것 보다 먼저 아이의 상처받은 마음을 읽어 주어야 하고, 아이의 자아존중감은 어떤 것보다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다. 자아존중감은 이 모든 것들의 근본이고 아이들을 더 크게 키우게 할 밑거름인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부모는 아이의 타고난 개성과 두뇌 발달에 따른 효율적인 자녀양육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 아이들에 특성에 따라 다른 점을 이해하고 아이만의 특성과 두뇌 성향을 살리는 자녀양육법을 생각해야 한다. 트렌드인 다중지능을 통해 아이만이 가진 강점지능과 약점지능을 찾는 법을 알고, 부모가 나무보다는 숲을 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진다면 강점지능을 키워 성공으로 이끄는 노하우도 얻게 될 것이다. 아이의 연령에 따른 도덕성 발달과 교육에 대해 이야기하고 도덕성이야말로 가장 최우선으로 삼아야 할 성공과 행복의 조건임을 일깨워야 한다. 끝으로 스스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아이로 키우는 자녀양육법을 가족 안에서 배울 수 있도록 부모가 유도하고 배려하여야 하며, 아울러 부모가 아이의 유형에 따른 자녀양육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부모의 몫이고 아이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길이라 할 수 있겠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6
- 독서 교육의 중요성과 학습을 위한 효율적 독서법 유성호 원장 현 대한논리정속독 교육담당 이사현 대한논리정속독 후곡학원 원장 현 학습클리닉연구회 정회원문의 031-922-8214 초등학교까지의 공부는 암기 위주의 공부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학교 공부에서는 이런 암기 위주의 학습은 한계에 이릅니다. 중학교 공부는 이해 위주의 공부로 전환 되어야만 합니다. 초등학교 때 공부를 곧잘 하던 아이가 왜 중학교 과정에서 시간이 지날 수 록 힘들어 할까요?변화하는 입시 제도에 부흥하는 독서법이 정독과 속독 다음 자료는 교육인적 자원부에서 학생들의 독해 수준을 평가한 것입니다. 초등학교 2-3학년의 경우 1분당 보통 200-300자 정도를 읽습니다. 4-5학년은 400-500, 6학년의 500-600, 중학생은 500-700, 고등학교 경우는 1분당 700-800자 정도를 읽습니다. 이해를 돕자면 수능 고사를 볼 때 보통 850-950자 내외의 속도를 유지 해야만 모든 문제를 시간 내에 볼 수 있습니다. 수험생이 읽는 속도가 느리거나 지문을 다시 보면 마지막 다서 여섯 문제는 읽어 보지도 못하고 종이 울렸다고 울상을 짓는 것입니다. 일선에서 상담을 해 보면 많은 학부모께서 자녀가 객관적으로 읽는 속도와 이해도가 또래의 우수한 아이들 보다 많이 떨어지는 상태에서 학교 수업과 학원 수업을 듣고 자율학습을 한다는 현실에 놀라워하십니다. 상위권 학생들은 보통의 자기 또래 학생들보다 월등한 읽기 능력(50%-100%)과 이해도(95%)를 나타냅니다. 그렇습니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잘 읽고 잘 이해하고 잘 정리 하는 능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중하위권 학생 중 어느 날 “그분이 오셨다”고 밤을 새워 공부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의 비효율적인 습관과 뒤처져 있는 이해력에 대한 해결 없이 두 배, 세 배 앉아 있는 다고 결과가 좋아 질 까요? 공부 잘 하는 4가지 학습 역량 평범한 학생이 공부(독서)를 잘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갖추어야할 네 가지 학습 역량이 있습니다. 첫 번째 요소는 효율적 눈(지식)을 가지는 것입니다. 대다수의 학습은 책을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암기식 지식 보다는 이야기 형식을 통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인식합니다. 대부분의 학생은 눈에 보이는 지식을 평범하게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빨리 받아들이고 정확히 분석 하는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자연속독 이라 합니다. 물론 필요에 따라 짧은 시간 내에 월등이 빨리 읽게 하는 기술 속독도 필요하지만 그것은 단기적 결과물을 얻을 때 유리하며 장기적으로는 지식의 기반위에 있어야 유지가 가능합니다. 성실한 교육을 통해 어휘력 독해력에 의한 지식의 확충과 정독 훈련을 겸비한 속독 훈련이 된다면 우리 아이도 지금보다 3-4개월 후에는 30-40%, 12-18개월 후에는 200-250%의 자연 속독의 힘을 갖게 됩니다.(방학집중반 교육 후 30-50% 성장) 이처럼 지식이 확충된 독서야 말로 효율적 학습을 위한 성실한 눈의 필수 요소인 것입니다. 공부(독서)를 잘하기 위한 두 번째 요소는 귀(이해도)입니다. 잘 듣고 이해하는 능력 또한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입니다. 그러나 눈을 통한 지식의 확충이 있어야만 더 잘 듣고 더 잘 이해 할 수 있는 성실한 귀가 완성됩니다. 학습에서 30%는 귀를 이용하여 받아들인다고 합니다.공부(독서)를 잘하기 위한 세 번째 요소는 입(말, 언어)입니다. 즉 대답을 유도하여 뇌에 각인 시키는 것입니다. 교육학 연구에 의하면 학생들이 자의든 타의든 눈을 마주치고 대답하는 순간 뇌의 활성화가 약 30% 확대 된다고 합니다. 결국 수업시간에 잘 보고 잘 듣고 잘 대답하는 학생이 그렇지 못한 학생보다 학습적으로 우월한 결과를 얻기 위한 행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네 번째 요소는 손입니다. 눈과 귀로 인지한 각각의 정보는 뇌라는 주 기억 장치를 통하여 조합되고 기억됩니다. 분명히 개개인의 선천적 역량과 후천적 학습 방법에 따라 기억하는 양은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활용도는 기억하는 양과는 별도로 나타납니다. 눈과 귀로부터 인지된 것을 어떻게 나에게 필요한 지식과 정보로 분류하느냐는 고학년이 될수록 늘어나는 과목과 법위만큼 이나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손을 이용한 체계적 글쓰기가 필요 합니다. 체계적 글쓰기를 통한 사고력의 증진은 곧 효율적 노트필기로 이어 집니다. 독서를 통하여 배경지식을 확충하고 체계적 글쓰기(정리,저장)를 통하여 사고력과 정보처리 능력을 키워야만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방학을 맞이하여 체계적 독서 교육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6
- 역사 속 인물에게 한 수 배운다. ''리더십역사캠프''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이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리더십역사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역사 속 인물들과 관계된 유적지를 탐방하면서 그들의 리더십과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8월 10일부터 2박 3일간 충북 진천 김유신 탄생지, 수원화성, 영릉, 명성황후 생가 등의 유적지를 탐방한다. 특히 일정에 자기경영전문가 공병호 박사와 한국리더십아카데미의 김일주 원장 등의 초청 강연, 전문 극단 연기자의 지도아래 학생들이 직접 대본을 쓰고 연기하는‘역사 상황극’이 포함되어 자기주도적 사고와 의사결정능력을 키울 수 있는 깊이 있는 교육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활쏘기, 해시계 만들기, 갯벌 생물 관찰과 같은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신청방법은 7월 25일(월)까지 미래엔(http://www.mirae-n.com), 아이세움(http://www.i-seum.com)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5만원 상당의 아이세움 ‘만화 교과서 한국사 세트(4권)’와 기념 티셔츠를 증정한다. 문의02-830-21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6
- 푸른·하이스트 초등 1~3학년 대상 무료 창의사고력교육 프로그램 진행 사고력 수학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문제를 풀고 답을 맞추는 단순 과정에서 벗어나 생각의 깊이와 범위를 넓히는 것이 사고력 수학이라 할 수 있다. 서술형 문제가 강화되고 수능도 사고력을 요하는 맞큼 사고력 수학에 대한 열기를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이와 때를 같이해 푸른·하이스트에서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창의 사고력 영재수학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1회 50분 수업으로 진행되면 모집인원은 반별 6~7명 선착순 모집이다. 개인별 교구와 월 4회 가정학습지 비용은 수익자 부담이다. 8월 초 개강 한다. 푸른·하이스트에서는 일회적 특강이 아닌 지속적으로 무료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031-903-2666(백마캠퍼스) 031-922-2770(주엽캠퍼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6
- 수학교육, 생각의 틀을 키워야 이加김 수학전문학원 이국헌 원장 031) 916-7646, 7647 중학교까지는 수학을 잘 했는데 고등학교에 와서는 성적이 떨어진다는 고민을 많이 듣는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단순 암기식과 문제풀이 위주의 학습방식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대표적인 예로 문제의 설명을 듣고는 ‘무조건 이렇게 하면 되나요?’ 라고 반문 하는 학생들이 있다. 인간의 뇌에서 일어나는 논리적 생각의 과정들을 통틀어서 스키마라고 한다. 간단히 말하자면, 스키마는 생각의 틀이라고 보면 된다. 스키마 학습법이란, 단순히 사실 하나 하나를 암기하는 학습법이 아니다. 사실과 사실, 지식과 지식을 연결시키면서 생각의 틀을 키워나가는 학습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서 스키마 학습법이 활용되고 있다. 스키마 학습법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삼각형의 넓이를 구하는 방법을 통해서 알아보자. 위의 2가지 방법 중 어떤 방법이 논리적 사고를 향상 시킬 수 있을까? 얼핏 보기에도 왠지 있어 보이는 방법2) 일 것이다. 이것을 스키마 학습법이라 한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이 수학 점수를 곧바로 올려주는 방법일까? 무조건 방법1)로 연습하면 된다. 주입식 교육이다. 어른들의 눈으로 보기엔 방법2)로 연습하면 더 성적이 빨리 오를 것 같다고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아직 논리적 지식 체계가 형성되지 않은 어린 학생들에겐 무조건 외워서 곧바로 성적이 오르는 방법1)을 훨씬 쉽게 받아들인다. 사실, 방법2)로 삼각형의 넓이를 구하려면 평행사변형의 넓이를 구하는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하고, 평행사변형의 넓이는 직사각형의 넓이를 변형시킬 수 있어야 구할 수 있다. 더 나아가서는 넓이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할 수도 있어야 한다. 저학년때는 수학을 잘하는데 고학년이 될수록 수학 성적이 떨어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학년이 높아질수록 외워야하는 절대 정보량이 많아진다. 아무런 연결고리 없이 무조건 외울 수 있는 개인의 한계에 부딪히는 순간, 수학 성적은 수직 하락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그 한계점이 고등학교 1학년 2학기 함수가 시작되는 때부터다. 그러나 방법2)로 삼각형의 넓이를 구할 수 있다면, 다음 단계인 사다리꼴의 넓이도 쉽게 구할 수 있다. 물론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삼각형의 넓이를 구하는 스키마는 고등학교 2학년 수열 단원까지 이어져서 수능에 출제된다. 고등학생들의 경우, 오랜 시간동안 방법1)로 공부해왔다면, 방법2)를 받아들이기 힘들어 한다. 그 학생들은 오히려 너무 어려워서 수학을 도저히 못하겠다고 포기한다. 암기식 공부법도 필요하다 암기식 공부법이 필요한 때도 많다. 하나의 주제에 대하여 내용을 배우고 충분히 이해가 되었다면 다양한 문제를 통해 연습을 해야 한다. 그리고 문제의 유형은 중복됨 없이 분류하여 암기하는 단계까지 공부를 해야 시험에서 고득점을 할 수 있다. 특히 학교시험에서는 더욱 그렇다. 즉, 내용의 정리와 암기로 시험공부가 마무리 되는 것이다. 이해가 되었다고 연습을 게을리 하고 정리와 유형암기가 안되면 시험에서는 시간이 부족하게 되거나 공부했던 것도 틀리게 된다. 서브노트를 만들거나 오답노트를 만드는 것은 공부의 마무리 단계를 준비하는 과정이다. 직접 정리한 내용을 자주 보면서 틀린 부분을 상기하고 중요 유형과 세부사항을 외우고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꼭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 있다. 스키마식 학습법이나 암기식 공부법이나 원하는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중학교보다는 고등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얻으려면 많은 시간동안 공부해야 한다. 내용도 많을 뿐 더러 어렵기도 하다. 선생님이 이끌어 주신다고 해도 혼자서 책상에 앉아 복습하고 틀린 부분을 생각해보고 다시 풀어보고 하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6
- UD COOK 이탈리안 뷔페 6주년 할인행사! 이탈리안 뷔페 ''UD COOK''에서 7월18일부터 6주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평일 점심 1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1만2000원 가격이 부가세 포함 9900원으로 제공된다. 각종 케잌, 빵 등 디저트류는 직접 현장에서 수제로 만들어져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출장뷔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는 점이 눈여겨볼만 하다. 약 130석의 넓은 홀과 단체 수용 가능한 룸도 있어 각종 모임에도 적격이다. 게다가 놀이방도 있어 유아를 동반한 사람들도 마음 놓고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평일 저녁, 주말 점심, 저녁가격은 부가세 포함 1만2000원.위치 일산동구 장항동 857-1 라고플라자 4층 (정발산역 1번출구 벧엘교회 뒷편)문의 031-919-55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6
- 무진장축협 장수한우마을 오픈 장수한우 1+ 등급 이상 500g을 35,000원에 오픈 세일 1+등급 이상 엄선한 장수한우만 취급하는 무진장축협 지정 유일 한우정육점식당이 풍동 애니골에 오픈했다. 무진장축협은 지금까지 전국 25개 대단위 할인매장인 E-MART, 롯데마트 등등에만 제공되어 오던 장수한우를 소비자들에게 직접 풍미를 제공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하여 장수한우마을 브랜드를 런칭했다. 장수한우마을은 넓은 주차장과 도서실, 놀이터, 대규모 연회석, 노래방을 준비하여 가족모임부터 회식, 연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부대시설을 잘 갖추었다.문의전화 : 031-908-52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6
-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횟집 ''남자수산'' 횟집하면 보통 어른들을 위한 메뉴 일색이다. 남편과 아내가 회를 좋아해도 아이들이 원지 않아 가족외식에서 횟집은 제외되기 마련이다. 아이들 입장을 무시하기도 하지만 편치 않다. 장항동의 남자수산은 아이들의 더 좋아하는 횟집으로 유명하다. 어른들을 위한 회와 초밥 매운탕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우동 스파게티 튀김 계란찜 등이 한꺼번에 코스 요리로 제공되기 때문이다. 가격도 저렴해서 더욱 좋다. 회와 매운탕 초밥 소불고기에 생선구이 등 15가지 메뉴가 제공되는 점심특선 요리가 1인 1만원(2인 이상)에 제공된다. 광어회와 해산물 샤브 대게 등 다양한 코스요리가 제공되는 4~5인용 광어 大코스요리는 11만원이다. 회만 별도로 주문할 수도 있다. 남자수산은 8개의 룸과 함께 140여개의 좌석이 마련돼 있으며 건물에 주차장도 넉넉하다. 031)901-14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6
- 굿바이~ 안경, 꿈이 아닌 현실로 잘 때 끼고 아침에 빼는 드림렌즈, 아이들 시력도 지켜주네 초등학교 3학년 동희는 여름이면 안경테 주위로 땀띠가 나곤한다. 운동을 좋아하는 덕분에 일년에 세 번 정도는 축구나 농구를 하다 안경을 부러뜨리기도 한다. 부러진 안경을 아까워하기보다 그나마 눈이 다치지 않은 게 다행이라고 안도의 한숨을 내 쉬던 동희 엄마. 드디어 드림렌즈에 도전하기로 결심한다. 동희 엄마 이은주씨는 “드림렌즈에 대해 진작부터 알고 있었지만 효과나 부작용에 대한 우려로 망설였다”며 “최근 드림렌즈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긍정적인 평가가 많아 이번 기회에 동희에게 드림렌즈를 해주기로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또한 “드림렌즈를 할 거면 더 늦기 전에 해주는 것이 좋다는 이웃들의 조언에 따라 이번 여름방학을 기회로 잡았다”며 “안경을 벗게 된다는 사실만으로 동희는 즐거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드림렌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독자들을 위해 새빛안과병원 콘택트렌즈 클리닉을 찾아가 드림렌즈에 대해 알아보았다.도움말 새빛안과병원 강석재 진료과장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드림렌즈 근시진행 억제효과 돋보여 드림렌즈는 각막의 모양을 라식수술을 한 것처럼 일시적으로 변형해 주는 렌즈다. 잘 때 착용한 후 아침에 렌즈를 빼면 시력이 교정된 상태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즉, 안경을 착용하지 않고서 생활할 수 있는 것이다. 드림렌즈가 등장했을 때 사람들은 안경없는 세상이 꿈이 아닌 현실이 됐다는 사실에 감탄했다. 최근 드림렌즈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다. 그동안 드림렌즈를 사용해본 이들의 입소문에 의해 그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됐기 때문이다. 게다가 드림렌즈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근시 또는 난시진행을 억제해준다는 논문이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눈이 나빠지면 안경을 착용해 시력을 교정한다. 그러나 안경이 시력이 나빠지는 것을 막아주는 것은 아니다. 안경을 써도 시력은 지속적으로 나빠진다. 시력이 나빠지는 속도를 늦춰주는 것이 드림렌즈다. 드림렌즈는 30% 이상 근시진행 억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빛안과병원 강석재 진료과장은 “드림렌즈는 성장기 아이들의 급속한 근시 진행을 관리하는데 효율적 수단”이라며 “한번 생긴 근시는 결코 없어지지 않는 만큼 잘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일부 부모님들은 어차피 눈이 계속 나빠지는데 시력저하를 억제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 하십니다. 하지만 성인이 돼 라식이나 라섹 수술을 받지 못할 만큼 시력이 악화된다면 평생 안경의 굴레를 벗을 수 없게 됩니다. 최근엔 안경을 아예 쓰지 않고 근시 판정을 받자마자 바로 드림렌즈를 착용하는 케이스도 늘고 있습니다. 드림렌즈로 시력이 악화되는 속도를 최대한 늦춰보기 위한 노력이지요.”정밀한 진단과 전문가의 상담 필수 드림렌즈는 원한다고 해서 누구나 착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근시가 너무 심한 경우(-5디옵터를 기준) 드림렌즈를 권하지 않는다. 근시 시력은 드림렌즈를 착용할 수 있는 범위라도 난시가 심하거나 눈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드림렌즈를 착용할 수 없다. 일정 수면 시간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 드림렌즈는 일반적으로 6~8시간 정도 착용시간을 확보해야 시력교정 효과를 볼 수 있다. 수면시간이 부족한 수험생이나 성인들에겐 드림렌즈를 권장하지 않는다. 중등도 이하의 근시 및 난시를 가진 초등학생들이 드림렌즈 효과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될 수 있다. 안경의 불편함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고, 시력 악화 속도를 늦춰주기 때문이다. 나이 제한은 없지만 드림렌즈의 착용이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보고 있다. 누구나 드림렌즈를 착용할 수 없는 만큼 정밀한 진단도 중요하다. 드림렌즈를 착용하기 위해선 굴절검사와 시력검사, 세극등현미경 검사, 각막곡률 및 각막지형도 검사, 형광염색 검사 등을 진행한다. 각막의 크기와 각도, 각막에 렌즈가 제대로 셋팅됐는지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함으로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의 상담은 필수다. 검사는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드림렌즈를 착용할 수 있다면 1주일 정도 테스트 기간을 두고 착용 지속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새빛안과병원 강석재 진료과장은 “드림렌즈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착용할 수 있다. 다만 라식이나 라섹 등의 시술로 시력을 영구적으로 교정할 수 있는 성인보다 성장으로 인해 이러한 시술이 불가능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가장 권장한다”고 설명했다. 드림렌즈 Q & A, 이것이 궁금해요Q> 드림렌즈의 부작용은 무엇인가요? 어떤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더라도 부작용은 있을 수 있습니다. 충혈 및 가려움, 통증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가의 진단에 따른 바른 관리가 중요합니다.Q> 드림렌즈를 매일매일 착용하지 않아도 괜찮은가요? 드림렌즈는 근시 진행 억제 효과가 있는 만큼 매일 착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매일 6~8시간 동안은 드림렌즈를 착용해야 합니다.Q> 드림렌즈는 얼마나 사용할 수 있는지요? 드림렌즈의 수명은 일반적으로 2년 정도입니다. 물론 눈의 변화와 렌즈 관리에 따라 개인차가 있습니다. 근시 및 난시가 진행돼 시력저하가 나타날 경우, 렌즈의 변형 및 오염으로 인해 시력교정 효과가 저하될 경우 렌즈 교체를 권하고 있습니다.Q> 잠버릇이 심한 경우도 괜찮을까요? 드림렌즈는 각막의 중심부를 눌러 교정하기 때문에 바른 자세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자는 동안 눈을 세게 비비지 않는다면 대부분 괜찮다고 봅니다. 잠버릇이 시력 교정 효과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Q> 렌즈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일반적인 렌즈관리와 동일합니다. 매일매일 세척과 헹굼을 잘 해주는 것이 좋고 일주일에 한번은 단백질을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렌즈의 수명은 렌즈관리가 관건이며, 건강한 눈을 위해서도 렌즈관리가 중요합니다. 렌즈 관리 능력이 떨어지는 어린이의 경우 반드시 부모님께서 관리를 도와주셔야 합니다. Q>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한가요? 새빛안과병원 콘택트렌즈클리닉에서는 3개월마다 한번씩 정기검진 받을 것을 권하고 실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시력과 렌즈상태를 점검하기 위해서입니다. Q> 드림렌즈를 착용하다 중단하면 어떻게 되나요? 서서히 원래의 시력으로 돌아갑니다. 드림렌즈는 착용을 중단한 후 원래 상태로 돌아갈 수 있기에 가장 안전하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img style="WIDTH: 600px HEIGHT: 581px" alt="" align="absBottom" src="http://intra.na 2011-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