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25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3월 고양 파주 김포 - 도서관 소식 마두도서관, 상반기 어린이 독서동아리 모집 마두도서관에서 다양한 책을 읽고 신나는 독후활동을 시간을 갖는 어린이 독서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6~7세 어린이(씨앗반, 15명), 초등 2~3학년(새싹반, 25명), 초등 4~5학년(잎새반, 25명)을 대상으로 한다. 4월초부터 약 두 달간 진행된다. 3월 23일(수)오전 10시부터 마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064백석도서관, 신문활용교육 NIE 접수 백석도서관에서는 오는 4월8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신문 활용교육 NIE를 총 12회에 걸쳐 진행한다. 초등 2~3학년, 초등 4~5학년 각각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신문기사 내용을 이해하고 문제 해결 방법, 논리적 사고와 글 쓰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3월23일(수) 오전 10시부터 백석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081한뫼도서관, 그림책 읽어주는 도서관 한뫼도서관에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하는 즐거운 이야기 프로그램 ''그림책 읽어주는 도서관''을 매주 금요일(오후3시)에 진행한다. 어린이 자료실 내 유아방에서 열린다. 1,3,5주는 한글 동화 구연, 2,4주는 영어 동화 구연이 진행된다. 문의: 031-8075-9115풍동도서관, 25일 생활 속 에너지 특강 풍동도서관이 오는 25일(금) 오후5시, 저탄소 녹색 성장 시대를 맞이해 생활 속 에너지, 지구 온난화 등에 대한 특별 강의를 무료로 개최한다.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고, 현재 접수 진행 중이다. 풍동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수시기획프로그램-해당강좌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전화,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문의: 031-8075-9148행신도서관, 4월 문화행사 접수 행신도서관이 오는 4월에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이들에게 영어동화책을 읽어주기 위한 동화구연법 및 독서법을 지도해주는 ''엄마가 읽어주는 영어동화'' 프로그램이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린다. 4월7일부터 6월30일까지 매주 목요일(오후7시30분)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엄마가 읽어주는 영어동화''는 3월29일(화)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4월 17일 일요일(오후6시)에는 유아 및 초등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가족 인형극 ''앞니 빠진 중강새''가 무대에 오른다. 시민 80명을 대상으로 하며 당일 선착순 입장가능하다. 문의: 031-8075-923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2
- 주인공 백마센터 ‘고봉익 교수 SPECIAL 특강’ (주)TMD그룹 대표인 고봉익 교수가 일산에서 SPECIAL 특강을 진행한다. 입학사정관제 준비전략을 물론 자녀의 성적향상을 이끄는 자기주도학습법에 대해 ‘7가지’ 자녀코칭스킬이란 주제로 진행된다.특강은 3월 24일 목요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마두동에 위치한 충정교회 교육관이다.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지난 2월에 오픈한 주인공 백마센터는 공부습관 트레이닝 2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최근 2관 확장을 하면서 추가적으로 훈련생 등록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주인공 백마센터는 외대(용인)외고, 미추홀외고 등에서 현직교사와 입학사정관제 활동을 진행했던 성기민 원장이 운영중이며, 특강 및 신규등록 신청은 전화예약을 통해 받고 있다.공부습관트레이닝센터 주인공 백마센터 905-7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2
- 미술치료사의 역할과 전망 오 현 숙 교수 한서대학교 아동미술학과 교수 고양미술치료센터 소장 미술치료는 미술적 창작을 통하여 심리적 ,정서적 갈등을 완화시켜주고, 원만하고 창조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려는 심리 요법으로서 음악이나 놀이, 무용, 심리극, 시를 이용한 한 예술치료의 한 영역으로 회화요법, 표현요법으로 부르기도 한다. 이러한 창작미술을 통한 심리치료가 가능한 것은 미술을 통한 우리의 내면이라고 할 수 있는 정신세계를 우리의 외면이라고 할 수 있는 현실 속에 작품 이라는 구체적인 모습으로 표현한다는 창작만이 가질 수 있는 특성 때문인 것이다. 미술치료는 이러한 창작을 통한 내면세계의 외면화과정 속에서 개인의 갈등적인 심리상태나전서 상태를 파악하고 연루된 갈등 관계에 있는 심리, 정서적 요소를 미술활동을 통하여 조화 있게 해결하도록 도와줌으로서 심리적인 갈등을 완화시키거나 혼란스러운 정신구조를 재편성하게 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치료영역으로는 노인미술치료, 성인미술치료, 청소년미술치료, 아동미술치료, 유아미술치료 로서 노인들의 우울과 치매. 성인들의 정신장애 와 우울증, 청소년과 아동들의 정서장애, 학습장애, 품행장애,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 유아들의 자폐, 분리불안 등에 활용된다. 미술치료사가 되려면 미술치료전문기관에서 미술치료의 이론과 실습을 연수받은 후 노인 복지관이나 요양원, 정신병원, 치료센터 사회복지관, 아동상담 센터, 학교 심리 상담, 특수학교 교사, 보육원, 쉼터 등 봉사기관에서 임상훈련을 받고 유급의 미술치료사로 활동 할 수 있다. 고양미술치료센터(031-907-7910)에서는 봄 학기 강좌개설로 3월 29일부터 매주 화요일저녁6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16주간 이루어진다. 문의:위보라연구원 010-4537-0093http://www.gy-artclinic.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2
- 동인정신과 마음현미경 첫 번째 이야기 내 마음을 들여다보며 10년간의 우울증에서 벗어나고 있어요 세상사가 그리 녹록치 않음은 사회적 지위나 경제적 부유함을 떠나 모두가 느끼고 있는 현실일 겁니다. 고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다보면 마음이 내는 소리나 마음이 하는 표현에 둔감해지게 되지요. 그런 생활이 반복되다 보면 마음은 어느새 나와 거리를 둔 곳에서 앞으로 달려만 가는 나를 슬프게 바라보고 있게 됩니다. 때론 마음은 강한 신호를 보내기도 합니다. 우울증이나 불안증, 불면증이나 자살충동 등의 증상으로 나타나지요.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정작 중요한 마음을 돌보는 일과는 별개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시 지금 마음이 내는 신호를 포착하셨다면 그동안 놓쳐왔던 내 마음의 이야기나,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에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면 좋겠습니다. 마음현미경은 사람들의 마음을 살피는 일, 사람들과 마음으로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동인정신과 배성범 원장님과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마음현미경을 통해 우리 마음을 좀 더 자세히 따뜻하게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나는 이혼녀, 암에 걸린 딸이 있고, 나 또한 희귀질환을 앓고 있다. 내가 안고 사는 희귀질환보다 나를 더 힘들게 하는 것은 10년도 넘게 지속된 우울증. 불안 불면 무기력은 우울증과 더불어 내게 찾아 온 친구들이었다. 10년 동안 정신과 병원을 수시로 다니며 내가 받은 것은 우울증을 완화시켜주는 무수한 약봉지들이었다. 우울증이 길어지면서 절박한 심정으로 정신과 분야의 명의를 만나기 위해 서울까지 찾아가곤 했었다. 하지만 명의들 또한 내 우울증의 근본 원인과 증상에 대해 관심을 가져 주는 이는 없었다. 그저 처방받은 약봉지를 입에 털어 넣고 지속되는 우울증과 항우울제 약에 길들여지고 있었다. 우울증이 길어지면서 가면 우울증도 찾아왔다. 밖에 나가야 할 때는 누구보다 활기찬 모습으로 씩씩한 엄마의 모습으로 세상에 나를 들어냈다. 하지만 혼자 있는 시간은 우울과 불안이 쌍둥이처럼 찾아왔고, 술에 의지한 채 일상을 버텨야했다. 내가 내 내면의 상태와 마음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독서 덕분이다. 경제적 무능력과 평범하지 않은 일상 덕분에 친구들은 내게서 급속히 사라졌고, 오직 독서만이 나를 지켜주는 절친으로 남아 있었다. 심리학과 정신의학에 대한 책을 읽다가 내 상태를 어렴풋이 이해하게 됐지만 스스로 나를 극복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도움을 청하고 싶었다. 절박하게 구하면 얻는다는 말처럼 내게 기회가 찾아왔다. 내가 그 곳을 찾아간 것은 오로지 ‘마음’이라는 단어 때문이었다. 정신과 병원을 10년간 다닌 나에게 대부분의 병원은 패턴화 돼 있었다. 나에 대한 기초정보를 원하는 의사에게 나는 내 현실을 녹음한 듯 전해야 했다. 의사 또한 내가 전해준 이야기를 근거로 증세를 판단하고 약을 처방했다. 하지만 동인정신과에서는 모든 것이 달랐다. 정신과 병원을 다니며 느꼈던 위축감이나 경계심 없이, 주눅 들지 않고 내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수 있었다. 병원을 다니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나는 내 마음을 정확히 알게 됐고, 내 내면을 직시할 수 있었다. 상처에 대한 두려움에 피하고 싶었던 내 마음을 비로써 똑바로 바라보게 된 것이다. 나를 알고 아이를 보니 아이와의 관계에서도 큰 자신감을 얻었다. ‘언젠가 아이가 자살하면 어떻게 할까’하는 막연한 두려움과 불안을 안고 살아 온 나에게 지금은 둘이 함께 지혜롭게 사춘기를 이겨내고, 행복한 성장을 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이 찾아왔다. 나의 현실은 전혀 달라진 것이 없다. 하지만 내 마음을 알게 되고, 내 마음이 치유되면서 삶은 내게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고 있다. 주어진 오늘 하루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살고, 아이와 충분히 교감하고 둘이 행복할 수 있기 위해 노력한다. 지금 나는 가난하지만 이는 한시적인 가난이다. 꿈을 꾸고 노력하다보면 건강해지고 가난도 이길 수 있으리라 믿는다. 열심히 공부해 중국어 통역사로 일하고 싶다. 지난 10년간 나를 짓누르고 있던 우울증은 내게서 많이 멀어졌다. 결국 나를 일으켜 세운 것은 항우울제도 소문난 명의도 아니었다.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도록 해준 동인정신과 배성범 원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나처럼 우울증이 오랫동안 지속된 사람이나 자살충동이 늘 마음에 있거나 수면제를 30알 이상 갖고 있는 사람, 이혼을 경험하거나 자식이 많이 아픈 사람, 부부 갈등이 심한 사람, 말 못할 고민을 안고 사는 사람, 마음이 불편한 모든 이웃들에게 마음을 들여다보는 소중한 치유과정을 꼭 경험해 볼 것을 권한다.도움말 동인정신과 배성범 원장정리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2
- 탐방 - CPS연구소 사고력센터 공부의 비법은 사고력이 답이다! 요즘 초등학교 학생들은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오죽하면 ‘친구들과 몇 시간 어울려 놀기’가 아이들이 바라는 최고의 보상이라는 웃지 못할 일이 실제 현실인 만큼 요즘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많은 영역을 경험하고 배운다.공부를 잘하면 잘 할수록,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더 나은 결과를 위해서 또 다른 과목의 교육이 필요하게 되며 그야말로 대한민국의 아이들은 거의 공부하는 기계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공부 잘하는 비법을 말하는 책도 수십권에 달한다.어느 조사에서는 우리나라 학생들의 학업성취도가 OECD국가의 최상위에 속하지만 학업흥미도와 개인의 자신감은 그에 절대 미치지 못한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무엇이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의 공부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떨어뜨리는 것일까? CPS연구소 사고력 센타 일산지사 노자경 원장은 그 원인을 학생들이 공부를 일(work)로 생각하고, 해야만 하는 과업(task)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학생들은 그야말로 공부가 일인 계층이고, 그렇다면 자신들의 일을 즐길 수 있어야 효율도 생기고 만족도 생기지 않겠냐는 노자경 원장의 말이다.변화되는 교육제도, 문제해결력이 중요“공부=놀이(Play)”가 바로 공부의 비법이라고 단언하면서 공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교육방법 또한 바뀌어야 한다고 노 원장은 말한다.‘교육의 변화’는 전혀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다. 입시의 변화로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되었고, “자기주도형 학습전형”이니 이름도 복잡한 다양한 형태의 용어들이 교육계의 새로운 화두가 되고 있으며, 교과서조차도 사고력을 요하는 새로운 유형의 접근법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주입식, 단답형 인재는 더 이상 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없다는 것은 이제 자명한 사실인데, 그렇다면 창의적 인재란 무엇인가? 왜 ‘사고력’을 측정하겠다고들 하는 것인가? 그 이유는 일상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틀에 박힌 해법이 아닌, 나만의 독창적이고(Original), 창의적이며(Creative), 동시에 이성적인(Rational) 해결법이어야 현대의 경쟁력이 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Problem-solving(문제해결력)을 위해서는 생각하는 힘(=사고력)이 바탕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사고력을 키우는 CPS 토론수업"CPS의 모토는 “가르치지 않는다” 입니다."라고 노 원장은 말한다. 갓 들어온 신입원생조차 한 두달이면 말한단다, “원장님은 답을 안 가르쳐 주시잖아요, 우리가 알아 내야죠”라고. ‘사고력’이란 말 그대로 생각하는 힘인데 생각의 가장 중요한 단서인 ‘실마리’만은 학생 스스로가 알아내야 하는 것이고, 주어진 조건들의 면밀한 관찰과 변별과정을 겪으면서 학생들은 열띤 토론을 통해서 문제해결의 핵심인 ‘실마리’를 끄집어 낼 때까지 CPS교사들은 가능한 ‘최소의 개입’과 ‘최대한의 신뢰, 믿음’이라는 원칙을 유지하면서 여러 각도로 학생들을 지지하며 자극한다.“CPS수업은 토론이 매개체가 됨으로, 서로 열려진 분위기가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서 첫수업부터 ‘말하기’보다 ‘경청하기’를 더 강조하며 각각의 의견속에서 ‘논리적 근거’들을 서로 찾아서 결론(문제해결)까지 이르는 team project임을 강조한다”고 CPS에서는 말한다.“처음엔 서로 자기의견만 발표하기에 급급하던 학생들이 서서히 다른 사람의 말을 충분히 듣고, 자신들의 의견과 비교, 검토하면서, 문제의 다각적 이해가 가능해지며 그 결과 처음의 자신만의 생각에서 더 확장된, 체계적인 답안을 만들어 가는 모습을 보여줄 때 참으로 신기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노자경 원장의 말이다.CPS수업의 반응도초등1학년부터 진행되는 CPS수업에서 처음엔 무엇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 막막해 하던 학생이 대다수라고 한다. 말로는 대충 설명할 수 있는데 체계적으로 글로 설명하기가 힘들단다. 그만큼 정답을 찾는 데만 익숙해져 있고,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전 과정을 자기 스스로 하나로 일목요연하게 보지 못해왔기 때문이다.CPS수업을 하다보면 그래서 자연스럽게 “문제이해&rarr실마리찾기&rarr다양한 해결적 접근&rarr논리적 분석&rarr문제해결”의 전 과정이 체계적으로, 논리적으로 정리가 된다. “오히려 서술형 문제가, 사고력 문제가 더 쉬워요.”라고 말하는 학생들도 많단다.“누구나 모든 영역을 다 잘할 수는 없죠. 그러나 자기만의 특화된 영역을 더 확장하기 위해선 다양한 영역의 정보의 수용과 처리가 더 요구되어지고, 그러기 위해선 사고의 원활한 흐름이 더 필요합니다.”‘사고력은 수학이 아니다. 그러나, 수학뿐 아니라 다른 교과까지도 잘 할 수 있게 하는 기본 바탕이 되는 힘이다’라고 노 원장은 힘주어 말한다.다양한 생각, 열린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 자신의 생각을 다른사람 생각과 비교하여서 논리적으로 자신감을 피력할 수 있는 인재가 바로 21C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가 아닐지?스스로의 잠재력을 아이 스스로 믿고 자신감을 갖고 문제해결을 할 때까지 기다리고 도와주는 게 CPS의 교육철학이라고 말하는 CPS원장의 말이 내내 뇌리에 남는다.문의 031-908-8707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2
- 소미 창조의 아침 ‘세계 어린이 그림콘테스트’ 수상[일산미술학원] ‘일산소미 창조의 아침’은 제18회 세계어린이 그림콘테스트(이에노히까리 주관)에 참가하여 금상(최고상)1작품과 은상 1작품을 수상했다. 한국에서는 총 8작품이 수상되었고 그 중 6작품이 소미에서 선정됐다. 소미에서는 유아미술과 초등미술을 지도하는데 ‘발상의 힘’과 ‘발달단계에 맞는 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연령에 맞게 지도하되 아이가 가진 생각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각반 6명 정원에 개인별로 지도하기에 소미학원 아이들의 그림은 밀도감이 높다. 소미학원 마두 캠퍼스 곽진희 원장은 “무조건 남보다 빠른 것이 좋은 줄 알고 그림을 표현하는 발달단계를 무시하고 지도한다면 당시에는 조금 잘하는 듯 보일지 몰라도 결국 아이는 ‘하나 밖에 그릴 줄 모르는 아이’로 자랄 수 있다”며 “아이의 그림 그리고 싶은 욕구를 적절하게 해소 시켜주면서 표현력을 살려 주는 것이 교사의 역할이자 능력”이라고 한다. 소미학원은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그리기를 지도한다. 쉽게 말하자면 ‘이야기 하듯 풀어낸다’는 것이다. 그리고 싶은 주제를 두고 먼저 마인드맵으로 정리한 후 사진을 선택해 그림을 그린다. 아이들이 그린 그림은 포트폴리오와 앨범으로 만들어 진다. 마두 캠퍼스는 그리기 위주로 수업을 하며 만들기 수업은 이벤트, 방학 특강으로 진행된다. 백마 캠퍼스는 미취학아동과 취학아동의 공작수업 비중을 달리하여 교육 커리큘럼을 진행한다.마두캠퍼스 906-0379백마캠퍼스 908-1180주엽캠퍼스 902-0401후곡캠퍼스 918-0403김포캠퍼스 984-0379금촌캠퍼스 946-4403행신캠퍼스 938-035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2
- 정성을 담아 만드는 ‘이손 홍두깨 칼국수’ “음식 맛을 내는 데는 손 맛이 제격, 이 손으로 만들어 더 맛있네요~” 칼국수만큼 친근한 음식이 있을까? 계절에 상관없이 시원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의 칼국수는 서민들이 사랑하는 외식 일등 메뉴다. 칼국수는 밀가루를 반죽해 얇게 편 후 칼로 가늘게 썰어 먹는 국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근엔 대부분 공장에서 기계로 뽑아 낸 면으로 칼국수를 만들기에 본래 칼국수가 담고 있는 의미가 퇴색된 듯하다. 그래도 주위를 살펴보면 옛날 방식으로 칼국수를 만들어 선보이고 있는 식당도 눈에 띈다. 바쁘고 빠르게만 사는 시대에 일일이 사람 손으로 면을 만들고 칼로 가늘게 썰어 손님들에게 칼국수를 선보이는 곳, 덕이동에 위치한 이손 홍두깨 칼국수가 바로 그 곳이다. 손맛과 정성이 음식 맛을 좌우하지요 사실 사람이 면을 직접 만들어 낸다는 것은 주인장에겐 손해나기 쉽상인 일이다. 한 사람이 면 만드는 데만 꼬박 붙어 있어야 하고, 일하는 사람도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이손 홍두깨 칼국수에서 이 방식을 고집하는 것은 손맛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칼국수 면을 써도 손으로 만들어 낸 칼국수의 부드러움과 쫄깃함은 따라오지 못한다. 힘들긴 하지만 예전 우리 어머님들이 끓여 주신 칼국수가 맛있고 좋았던 것은 사람의 손길이 칼국수 면 한가닥 한가닥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처음 나만의 개성있는 칼국수 식당을 계획했던 주인장은 옛 어머님들의 손맛을 기억했고, 그대로 실행에 옮겼다. 이손 홍두깨 칼국수에서는 건강에 좋은 칼국수 면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밀가루 수백포를 버려 가며 연구한 끝에 면을 반죽할 때 애호박을 넣어 면발의 맛을 한결 업그레이드 시켰다. 애호박은 밀가루 면이 갖고 있는 염분을 희석해 주고, 소화를 원활하게 해준다. 물론 면발을 뽑아내는 일은 쉽지 않지만 손맛과 정성이 음식 맛을 좌우한다는 주인장의 철학을 지키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직접 끓여 먹는 재미 솔솔 이손 홍두깨 칼국수에서는 직접 칼국수를 끓여 먹는 방식을 선택했다. 아무래도 주방에서 끓여 나오는 것 보다는 바로 그 자리에서 끓여 먹는 것이 맛있기 때문이다. 주문을 하면 먼저 나물밥이 나오는데 이는 세가지 나물을 넣어 지은 영양만점 밥으로 양념간장에 비벼 먹도록 했다. 냄비에 올린 육수가 한소끔 끓을 때까지 나물밥을 먹다가 끓으면 칼국수와 야채, 해물 등을 넣어 끓여 먹게 된다. 육수는 각종 야채와 해물을 넣어 7시간 정도 끓여 만들었다. 한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 덕분에 칼국수가 한결 맛깔스럽다. 칼국수를 주문하면 만두가 먹고 싶고, 만두를 주문하면 칼국수가 당기는 고객들의 마음을 주인장은 세심히 배려한다. 칼국수를 주문하면 만두를 서비스해주고, 만두를 주문하면 칼국수를 서비스해주고 있다. 만두는 정성을 다해 직접 빚어 선보이는데 손맛과 정성이 들어가 이 또한 인기가 많다. 칼국수와 찰떡궁합인 김치와 장아찌 등도 모두 주인장이 직접 만들고 있다. 장아찌는 양배추와 무, 양파 등을 넣고 향긋하게 만들었는데 이는 밀가루의 소화 흡수를 돕는다고 한다.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메뉴는 들깨수제비다. 들깨는 피부미용과 노화예방에 효과가 있고, 변비에도 좋다고 한다. 이손 홍두깨 칼국수에서는 들깨를 충분히 넣어 걸쭉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건강과 직결되는 음식, 좋은 식재료에 정성 담아 이손 홍두깨 칼국수에서는 가급적 모든 식재료는 국내산을 사용한다. 또한 건강을 생각하는 조리를 기본으로 한다. 자신만의 테마를 담은 음식점을 운영해 보고 싶었다는 주인장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창업 아이템을 찾아 오픈하는 요즘 식당과 달리 오랫동안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메뉴 개발에 공을 들였다. 건강을 바탕으로 좋은 식재료에 정성을 담았더니 기본기가 튼튼한 음식점이 탄생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이손 홍두깨 칼국수다. 이손 홍두깨 칼국수 덕분에 맛과 건강을 넘어 감동을 느낄만한 또 하나의 음식점을 만났다. 문의 031-914-2349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2
- 여성고객 우대 카센터 ‘여우카’오픈 여성 운전자를 위한 카센터 ‘여우카’가 백석동에 오픈하였다. 아담한 휴게공간과 여성 운전자들이 알기 쉽게 고장의 원인과 결과를 설명하고, 정직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여성고객에게는 공임(수리 인건비)의 10%를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봄맞이 차량 무상점검도 실시 중이다. 일산동구 백석동 1210-3번지에 위치해 있다.문의 031-907-09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2
- 문화인물 - 아트로드 문화연구소 정명교 작가 회색빛 도시여 예술을 허하라 김포 대명항에 가면 유리병으로 만든 커다란 배가 한 척 서있다. 그 배는 물 위에 뜨지 않는 대신 마음 속 바다를 여행한다. 유리병으로 작품을 만들 때, 시민들이 소원을 적어 넣을 수 있도록 기획했기 때문이다. 아트로드 문화연구소 대표 정명교 작가는 반짝거리는 아이디어로 사람들 곁에 다가가는 공공미술 작업과, 깃발에서 시작된 광목을 활용한 평면 작업을 꾸준히 하고 있다. 그 덕분에 삶은 상징을 되찾고 사람들 사이에는 문화가 흐른다. 사람들 사이에서 숨 쉬는 예술 “토당동에 작업실이 십년 넘게 있었어요. 지도공원에 가서 약수도 뜨고 운동도 했죠. 그런데 아무 것도 없어요.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많은데 문화적인 것이 없어서 언젠가는 작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기회가 왔죠.” 고양문화재단에서 공모한 사업인 ‘2010 아트고양 프로젝트’에 선정된 아트로드연구소는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지도공원에 동물원을 만들기로 했다. 기린, 얼룩말, 코뿔소를 만들어 세우기로 한 것이다. 그냥 동물 모형이 아니다. 밤이면 LED조명 빛이 반짝거리는 디지털 동물원이다.“지도공원은 잔디가 넓으니까 여기에 동물원을 만들자고 했죠. 실제 동물을 갖다놓을 순 없잖아요. 회색빛 아파트에 둘러싸인 녹색지대가 지도공원이에요. 도심 속의 오아시스 같은 지도공원에 낮이나 밤이나 감상할 수 있는 디지털 동물원을 만들자는 컨셉을 잡고 진행했죠.”시민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낮에는 예쁘다고 사진을 찍고 밤이면 움직이는 무늬를 보며 즐거워했다. 발 디딜 틈 없이 조깅트랙을 돌며 도시에 갇힌 몸을 움직이던 시민들 사이에 한 줄기 문화의 바람을 지나가게 한 예술의 힘. 그는 이처럼 편하게 누릴 수 있는, 너무 어렵지 않은 작품들로 대중들과 소통하기를 즐긴다.“작품을 미술관에서 전시를 하면 보는 사람들이 정해져 있잖아요. 오는 사람들만 오죠. 밖에서 전시를 하면 아무래도 관객들하고 대중들하고 작가가 더 편하고 친밀하게 쉽고 그렇게 만날 수 있지 않겠는가 생각해요.”그는 “고양시에 문화재단이 있어서 작품 활동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면서도 “더 많은 작가들이 화단에 나올 수 있도록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별을 그리다 공공미술만으로 정명교 작가를 모두 설명할 수는 없다. 광목을 이용한 평면 작품의 세계는 공공미술에서 볼 수 있었던 친근함, 대중성을 잠시 내려놓고 먼 우주로 우리를 안내한다. 광목을 조각조각 잘라 아크릴로 채색해 다시 구성해 붙인 그의 평면 작품들을 보고 있으면, 푸른색의 신비함과 동심원이 주는 경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작가는 “청색의 비정형 얼룩들로 페인팅 한 광목천을 잘게 찢어 붙이는 방식으로 끝없는 우주와 별들을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의 작품‘cosmic signal-space(동방청룡)’은 우리나라 별자리 28수중에서 동쪽의 청룡을 상징하는 7개의 별자리를 형상화한 작품이다. 짧게 혹은 길게, 가늘게 혹은 넓게 찢어 붙인 청색의 조각들은 우리나라 태극기의 건, 곤, 이, 감과 같은 우주를 형성하는 각각의 기호들이다. “저의 작업은 무수한 기호들로 이루어진 우주와 별을 표현한 것입니다.”하지만 그는 굳이 작품 아래 설명이나 이름을 구분 지어 붙이지 않는다. 그저 cosmic signal-space 연작으로 표기될 뿐이다. “불꽃놀이, 꽃, 돌멩이를 던질 때 생긴 파문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시계를 작품에 응용해놓으니까 태엽이라고 말하는 꼬마들도 있고 더 어린애도 들은 자동차 바퀴를 엄청 만들어놨다고도 말해요.”의도와 다르게 해석될 때 재미있어서 제목과 사인을 작품 앞에 해두지 않는다. 자유롭고 편하게 작품을 즐길 수 있는 틈을 남기고 싶어서다.“어릴 때 반짝거리는 밤 하늘 별을 보면 과연 이 넓은 우주에 우리만 살까? 그런 상상을 하잖아요. 또 끝도 없는 사람의 마음이 우주랑 닮았어요. 별을 표현하고 있지만, 화폭 하나가 재구성된 우주라는 거죠. 밤하늘에 별이 반짝이는 것처럼.”사람을 좋아하는 그의 붓 끝에는 오늘도 파란 별들이 반짝인다. 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정명교는...국립안동대학교 출강(2004- 2006).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 졸업 (논문: 조선시대 이후 한국전통 깃발연구) 개인전: 개인전19회(문예진흥원-마로니에미술관, 갤러리 라메르, 탄광촌미술관등)단체전: 국내외 단체전 및 야외설치작품 170여회공모당선: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2010 마을미술프로젝트-테마이야기 공모당선2010 공공미술 아트고양프로젝트 공모당선 외 다수현재: 아트로드 문화연구소 대표, 서양화가, 설치작가로 활동.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2
- 3월 고양 파주 김포 - 문화소식 # 클래식, 콘서트&clubs학교 밖 예술세상 ‘Teen Nuri''일시: 7월 31일까지티켓: 8000원~1만원&clubs테너 최화진의 영혼의 울림 콘서트일시: 3월 19일, 19: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티켓: 전석 초대공연(문의 031-979-1179) &clubs뮤지컬<넌센세이션> 일시: 3월 18일~20일, 18일 15:00/20:00, 19일 15:00/19:00, 20일 15:0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티켓: R석 4만5000원/S석 3만5000원/A석 2만원(단 3월 18일 오후 3시 모든 할인 제외, 1층 2만5000원/2층 1만원/휠체어석 1만2500원)&clubsHistorie du Quartet 일시: 3월 18일~19일, 18일 20:00, 19일 19:00장소: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티켓: 전석 1만원 &clubs뮤지컬 삼총사 일시: 3월 19일~20일, 19일 15:00/19:00, 20일 14:00/18: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티켓: VIP석 11만원/R석 9만9000원/S석 8만8000원/A석 6만6000원/B석 4만4000원&clubsMix & Match <전람회의 그림과 페르귄트의 모험> 일시: 3월 25일, 20: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티켓: 전석 1만원&clubs꿈꾸는 들쥐 잠잠이일시: 3월 25일~26일, 25일 11:00/14:0, 26일 14:00/16:00장소: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티켓: 전석 1만원 &clubs하이든 vs 모차르트 l <김대진 & 수원시립교향악단>일시: 3월 26일, 19: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티켓: R석 5만원/S석 3만원/A석 2만원 &clubs어린이 캐릭터 뮤지컬 ''책먹는 여우'' 일시: 3월 26일~27일, 26일 11:00/14:00/16:00, 27일 13:00/15:0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티켓: 전석 2만원문의: 1544-4852 &clubs2011 바비킴 전국투어콘서트 일산공연일시: 3월 26일, 15:00/19: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티켓: 모시는자리 8만8000원/으뜸자리 7만7000원/S석 6만6000원/A석 4만4000원문의: 1588-4430 &clubs하이든 vs 모차르트 l <김대진 & 수원시립교향악단> 일시: 3월 26일, 19: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티켓: R석 5만원/S석 3만원/A석 2만원(A석 모든 할인 제외)&clubs2011 어울림누리 아침음악나들이 1-김창완밴드 일시: 3월 31일, 11:0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티켓: 전석 1만5000원 &clubs고양시립합창단 제29회 정기연주회일시: 3월 31일, 20: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티켓: 전석 5000원&clubs落-烙-주홍글씨 일시: 4월 1일~2일, 1일 20:00, 2일 19:00장소: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티켓: 전석 1만원&clubs가족뮤지컬 뽀로로와 동화여행일시: 4월 1일~3일, 1·2일 14:00/16:00/18:3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티켓: 전석 2만5000원&clubs조관우콘서트 - 일산일시: 4월 2일, 19: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티켓: VIP석 12만원/R석 10만원/S석 7만7000원/A석 6만6000원 &clubs줄인형 콘서트 일시: 4월 7일~9일, 7일 11:00, 8일 11:00/14:00, 9일 14:00장소: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티켓: 전석 1만원 &clubs재즈 가수 고아라가 함께하는 재즈 페스티벌 일시: 4월 9일, 17:00장소: 고양아람누리 노루목야외극장티켓: 무료공연&clubs기타로 만나는 비발디 콘체르토일시: 4월 10일, 16:00장소: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티켓: 전석 1만원# 전시&clubs국제만화페스티발 - 2010 ICAFE 일시: 3월 20일까지, 10:00~18:00장소: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티켓: 일반 9000원/초중고 7000원/만 3세~유치원 5000원&clubs장 자크 상페 (Jean Jacques Sempe) - 꼬마 니콜라의 아름다운 날들일시: 3월 20일까지, 화 수 목 일요일 10:00~18:00, 금 토요일 10:00~20: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티켓: 성인 1만1000원/19세 미만 8000원/미취학 아동 6000원&clubs고양 와우와우 어린이 책놀이터일시: 4월 24일까지, 10:00~18:00(입장마감 17:00, 휴관일 없음)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 1,2전시실티켓: 일반 7000원/초중고, 7세 이하 9000원 문의: 031-960-9730 &clubs2011 아람미술관 봄 환경특별전 - 공존을 위한 균형 일시: 4월 2일~7월 3일, 화·수·목·일요일 10:00~18:00, 금·토요일 10:00~20: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티켓: 일반 3000원/19세 미만 2000원/20인 이상 단체 1000원 &clubsNew Media Art_part 1 임진호 일시: 4월 6일까지장소: 헤이리 갤러리 MOA &clubs제11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일시: 3월 19일까지장소: KINTEX 1.2홀 &clubs제20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 일시: 3월 20일까지장소: KINTEX 3,4,5홀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