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25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고양시 ‘장애인 취업상담의 날’ 만든다 경기도 고양시가 장애인 일자리 만들기에 적극 나섰다.고양시는 “장애인 구직자들의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취업상담의 날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고양시는 또 장애인 고용 구인업체 DB를 확보,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 구직자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동행면접, 상설면접 수시 실시, 유관기관과의 협조 등을 통해 장애인 취업률을 높여나가겠다고 덧붙였다.고양시는 지난 19일 KT고양지사 1층 대강당에서 장애인 일자리 소규모 채용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채용 박람회에선 장애인 구직자 16명이 현장에서 채용됐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31
- 고양시-서울시 ‘기피시설 마찰’ 갈수록 확대 고양시, 시민대회 열고 ‘기피시설 문제해결 서명운동’ 돌입서울시 “대화할 준비돼있다” … “단번에 해결할 문제 아니다” 경기도 고양시 안 서울시 소유 기피시설을 둘러싸고 고양시와 서울시간 긴장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고양시는 24일 오전 시청 문예회관에서 시의회 시민단체 등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서울시 불법기피시설 범시민 보고대회’를 열고 기피시설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최 성 고양시장은 보고대회에서 “수십년동안 고양시민에게 고통과 피해를 주고 있는 기피시설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수차례 대화를 요청했지만 서울시는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면서 “2월 6일까지 서울시가 불법시설물을 자진철거하지 않을 경우 강제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들은 또 결의문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구체적이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책을 마련할 때까지 범국민 서명운동을 포함한 전면적인 시민행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서울시 불법 기피시설 완전 철거 △고양시내 기피시설을 서울시내 시설 수준으로 지하화 공원화할 것 △피해지역에 대한 공공기반시설 및 문화복지 대책 마련 △정신적·재정적 주민피해에 대한 적절한 보상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 고양시가 문제 삼고 있는 서울시 소유 기피시설은 7개소다. △서울시립묘지 △벽제화장장 △추모의 집 △난지 물재생센터내 하수처리장과 분뇨처리장 △마포구폐기물처리시설 △서대문구 음식물폐기물처리시설이다. 고양시는 최근 이들 기피시설에 있는 사무실 창고 등 불법 시설물 55건을 고발하고 행정대집행 영장을 교부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들 기피시설은 경기도나 고양시민도 사용하고 있지만 대부분 서울시민을 위해 설치, 운영되고 있다”면서 “하지만 이로 인한 각종 피해는 고양시민만 입고 있으며 일부 시설은 아예 불법 시설물까지 설치해 온 것이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고양시는 이들 시설로 인한 피해액이 지가하락 교통체증 등으로 수조원대에 이른다고 주장했다.서울시 관계자는 “불법 시설물 정비는 거의 다 돼가고 있다”면서도 “기피시설은 오랜 기간 논란이 된 것으로 하루아침에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서울시는 대화를 할 준비가 돼 있다”며 “대화를 통해 하나하나 풀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31
- 자녀를 명품으로 키우는 법 자녀를 훌륭하게 키우고자 하는 부모의 입장에서 자녀교육을 조명하였다. 즉 이 책을 통해서 독자가 자녀교육에 관한 중요한 핵심과 줄기를 단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치밀하게 내용을 구성하였다. 자녀를 잘 키우기 위해서 자녀가 태어나서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약 20년 동안 부모가 자녀를 어떻게 길러야만 하는가를 일목요연하게 다루어 기존의 자녀교육도서들과 확실하게 차별화를 나타내고 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수많은 자녀교육에 관한 책들이 일반적으로 자녀교육의 일부분만을 다루고 있어서 엄마의 입장에서는 자녀교육에 관한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속 시원한 해답을 주지 못하고 있다. 자녀와 매일매일 발생되는 갈등문제를 올바른 방향으로 해결해야 하는 엄마의 입장에서는 기존의 자녀교육에 관한 책으로는 문제해결을 하는 데는 너무나도 미흡했다. 따라서 엄마는 또 다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른 자녀교육서를 읽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 몰리게 된다. 그야말로 자녀교육의 전체적인 윤곽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자녀교육에 관한 책을 수없이 읽어야만 하는 실정이다. 이러한 자녀교육에 관한 책들의 문제점을 일거에 일소하면서 한 눈에 자녀교육에 관한 뿌리부터 줄기 그리고 나뭇잎에 이르기까지 파악하도록 치밀하게 내용을 엮었다. 이 책은 자녀교육의 진정한 의미와 방향 그리고 목표를 설명하고 있다. 이어서 자녀교육에 있어서 부모의 역할과 자세를 제시하여 자녀를 교육시키는 데 있어서 부모의 명확한 가치관을 정립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자녀를 성공적으로 키우기 위해서 중점적으로 계발시키고 가르쳐야할 것들을 소개하였다. 자녀들에게 가장 좋은 무형의 유산인 성공습관, 자녀의 연령별 심리발달단계와 그에 따른 대처법, 공부법, 자녀교육에서 필요한 테크닉 그리고 명품자녀교육의 사례를 실었다. 이 책 한 권만으로도 자녀가 태어나서 성인이 될 때까지 자녀를 명품으로 키우기 위한 주요 내용을 제시하고 있어서 책 한 권 값이 아깝지 않은 책이다.! 유형곤 지음ㅣ에세이퍼블리싱ㅣ가격 13,500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8
- 윤사이언스, 겨울 방학 과학 특강 안내 겨울방학이 되면‘모처럼 방학인데,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좋은 경험을 할 곳이 없을까’고민하는 학부모가 늘어간다. 일산에서 10년째 과학교육의 외길을 걸어온 과학전문학원 윤사이언스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교과 이론 특강은 물론 다양한 체험식 특강을 개설하여 과학에 흥미가 많은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에 개설되는 체험식 특강은 해부교실, 상대성이론, 시간과 공간, 솜사탕 기계 만들기 등이 개설되어있으며 이외에도 예비 중1을 위한 교과특강, 각 한년별 과학 교과 특강이 개설되어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cafe.daum.net/yunscience)나 전화로 상담이 가능하다. 031-916-00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31
- “중위권 내신 올리는 학습법은 따로 있다”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이다. 자기주도학습이란 말이 지금처럼 이슈가 되기 이전에도 ‘공부는 스스로 해야한다’는 진실은 유효했다. 자기주도학습 열풍이 불고 있지만 결코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다. 아이의 성적을 올리는 것은 명문대 출신의 선생님이나 유명한 초대형 학원의 프로그램이 아니라 아이 자신이기 때문이다. 이 불변의 진리에 주목해 수년간 학생들에게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키우도록 도와주는 곳이 바로 ‘미네트리’다. 학원을 많이 다니지만 학생들은 공부를 왜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부모님들 또한 학원에서 알아서 해주겠지 하는 마음으로 관심을 기울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자기 것으로 소화하지 못한 채 진도만 따라가기도 한다. 학원에서 배운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면 주기적으로 확인훈련을 해야 하는데 그것이 안 되면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다. 결국 잘 배우는 것보다 잘 가지고 있는 법을 배우는 것이 더욱 중요한 것. 자체 개발한 플래너 활용한 자기관리 미네트리에서는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들 스스로 자신을 관리하고 공부하는 힘을 키우는 플래너를 개발해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플래너라고 해서 그냥 계획을 세우고 점검하는 것이 아니라 수업에서 배운 내용이나 오늘 공부한 내용의 핵심을 정리하고 이를 담당 멘토와 함께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특히 이 플래너는 학생들에게 현재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자신의 생활을 기록 정리하면서 자신이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부족한 것은 무엇인지, 공부를 잘하기 위해 고쳐야 할 태도는 무엇인지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미네트리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위한 곳으로 초등학생의 경우 한반의 정원이 5명 이내며, 중학생도 6명 이내로 한반을 구성하고 있다. 비록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좋은 품성을 갖고 있고, 공부에 대한 의지가 있는 학생이라면 스스로 공부하는 공부법을 깨우치도록 돕는다. 문의 일산 본원 921-46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31
- 수능에서 놀라운 적중률 보인 언어영역의 절대강자 <퀸에듀> 퀸 이미정 원장 profile - 前) 조선일보 수능 모의고사 출제 위원 및 해설위원 - 前) 서울소재 고등학교 논술 강사 역임 - 前) 메가스터디 인터넷 강사, KT캠퍼스 인터넷 강사 - 前) 아름다운학원, 세븐, 카이로스, 엘림에듀 언어과 대표 마감강사 - 現) 일산 송파 <퀸에듀 언어 논술 전문학원>원장 - 現) 위너스터니 인터넷 강사, 이근갑 내신 논술팀 팀장 - 저서) 도서출판 <수경> 독하게 풀어 3점 다 맞자 <문학편><비문학편>, 타탄 언어시리즈, 급소공략 모의고사높아지는 언어영역의 중요성, 전략적 핵심적으로 공부해야 올해 수능 1교시 언어영역은 새로운 유형의 문제는 없었지만 지난해보다 조금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됐다. EBS와 연계된 문제가 출제됐지만 기술 과학 사회의 지문 자체가 어려웠기 때문에 사전에 한 번 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체감 난이도에 차이가 있었다고 한다. 수능을 준비하면서 적중도 있게 공부하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금 실감케 하는 부분이다. 이번 수능을 마치고 놀라운 적중률로 주목 받는 곳이 바로 ‘퀸에듀’ 학원이다. 언어영역의 절대강자로 통하는 ‘퀸’ 이미정 원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2011학년도 수능 언어에서 출제된 윤동주의 ‘자화상’과 고은의 ‘선재리 아낙네들’, 정극인의 ‘상춘곡’과 김광욱의 ‘율리유곡’ 특히 변별력이 높았던 과학''그레고리력으로 역법을 개혁하게 된 배경과 그레고리력의 특성'' 등을 수능에 나올 가능성이 있는 지문으로 철저하게 분석해 학생들의 고득점을 이끌었다. 언어영역의 중요성 높아져 언어영역을 수학과 외국어 다음으로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언어영역의 중요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고, 특히 문과 학생의 경우 대학입시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수리나 외국어 성적이 아무리 좋아도 언어 성적이 일정 등급 이상 되지 않으면 중상위권 대학에 지원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퀸에듀 이미정 원장은 “문과학생의 경우 서울 지역 내 중위권이상의 대학에 진학하려면 언어가 1, 2등급 성적은 나와야 하며, 언어성적이 저조하면 타 영역의 성적이 아무리 좋아도 좋은 대학에 진학할 수 없다”고 설명한다. 또한 “문과는 언어영역에 가중치를 두는 만큼 언어등급이 합격 당락의 기준이 될 수 있다”며 “전략적으로 공부해 언어 성적을 잘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한다.특히 수능 시험에서 등급 변화가 가장 많은 것이 언어 영역이라고 한다. 평상시 1~2등급의 성적을 유지했던 학생들도 예상치 못한 성적 하락을 겪는 것이 언어 영역이다. 12년간 공부한 모든 결과물을 쏟아내야 하는 수학능력시험에서 언어 시험을 1교시에 치르다보니 학생들이 느끼는 심리적 중압감이 상당한 과목이다. 1교시 시험의 떨림 때문에 자기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역으로 1교시 언어 영역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다면 나머지 과목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가능성이 높아진다. 언어, 전략적 핵심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언어 영역은 100%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서 150% 이상 준비를 해야 하는 과목이다. 또한 단기간에 실력을 끌어올리기 어려운 과목이다. 일단 학습량이 방대하고, 단순 지식을 평가하는 문제가 아닌 다방면의 지식과 통합적인 사고를 요하는 문제가 많다. 그러다보니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도 많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전략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이미정 원장은 “언어 성적을 올리려면 통합적 사고와 이해력, 응용력을 길러야 하는데 이러한 능력은 단기간에 길러지는 것이 아니며, 무조건 공부한다고 해서 터득되지 않는다”고 전한다. “수능에 EBS와 연계된 문제가 많이 출제된다고 해서 대다수 학생들이 집중적으로 공부했지만 이를 성적향상으로 이끌어 내지 못한 학생들도 상당수였다. 공부는 많이 했으나 풀 수 없는 문제가 많았다고 한다. 이와 같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선 먼저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문제의 포인트를 읽어낼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시간과의 싸움을 하고 있는 고3 수험생의 경우 방대한 분량의 학습량을 핵심적으로 요약해 접근해야 하며, 시험에 나올만한 지문을 점검해 지문을 분석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퀸에듀에서는 EBS에 대한 중요도와 수능 반영 비율이 높아지는 현실에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해 하는 학생들을 위해 10여권의 EBS 교재를 압축해 정리할 수 있도록 족집게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소수정예 수업, 클리닉 운영으로 성적 향상 이끌어 퀸에듀에서는 8명 이내의 레벨별 소수정예 수업을 진행한다. 이미정 원장은 언어영역의 ‘퀸’으로 통할 만큼 유명한 대중 단과 스타강사였다. 하지만 지금은 소수정예 수업을 지향하고 있다. 수백여명의 학생들 앞에서 강의를 했던 단과수업의 한계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진정 학생들의 성적을 끌어올리기 위해선 학생들 개개인의 취약점을 파악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단순히 강의를 듣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이를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미정 원장의 논술파워는 2010년 송파논술 교실 수강생 전원을 수시에 합격시키는 성과로 이어졌다. 이미정 원장은 대학별 논술 유형을 파악해 학생들 개개인별 맞춤 지도를 하고 있으며, 매시간 첨삭과 체계적인 이론 수업으로 수시 논술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명강의 못지않게 이미정 원장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학생들의 멘토가 되는 것이다. 고3이란 시간은 길고도 짧은 시간이지만 수험생이 되면 슬럼프가 자주 찾아오기 때문이다. 이 슬럼프를 잘 극복하는 것이 수능성적과 직결되는 만큼 학생들에게 꾸준히 목표의식을 갖고 공부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갖고 수능이란 마라톤을 좋은 성적으로 완주할 수 있도록 이끌어가고 있다.문의 031-923-7170양지연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31
- ''발자국소리가 큰 아이들’ 겨울방학 특강생 모집!! 2011학년 미술 국정교과서 집필 및 교과작품에 참여하면서 그 위상을 더해가고 있는 ‘발자국소리가 큰아이들’. 일산원은 오픈한지 1년 남짓 된다. 이곳에서 사용하는 모든 재료는 전문 화가용이며, 작업 내용이나 스케일 또한 전문가적인 수준이다. 수업방법 또한 일률적이지 않다. 전체적인 틀은 잡혀있지만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도 각 반의 수업이 다르고, 한 반에서도 각기 다른 방법으로 수업이 진행 된다. 그야말로 선생님의 순발력과 재치, 아이들의 엉뚱한 상상력이 결합해 그날그날 에너지 넘치는 새로운 교육안이 탄생하는 것이다. ‘발자국소리가 큰 아이들’은 5세에서 13세를 대상으로 하며, 정원은 3~5명. 5명이상이면 2명의 선생님이 수업한다. 수업 시간은 주 1회 두 시간 이며, 마지막 10분 동안은 주제에 대한 브리핑을 한다. 또한 정규회원으로 등록하기 전에 2주간의 체험수업을 한다. 재료비 포함 7만원이며, 2주간의 체험을 통해 우리 아이에게 맞는지를 살펴보고 지속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또한 겨울방학을 맞아 별도의 겨울방학 특강을 진행 할 예정이다. 문의 031-917-1196, www.willbeart.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31
- 고급 식재료로 정성껏 만든 수제 돈가스, 굿!! 후곡마을 이수민 독자 추천 ‘얌얌’ 대화동 성저공원 맞은편 골목, 밖에서도 환히 들여다보이는 불빛 반짝이는 창가가 지나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집. 창 밖 원목 의자엔 밤새 내린 눈이 하얗게 쌓여 한 폭의 그림이다. 동화 속에 나오는 집처럼 예쁜 이 집의 상호는 ‘얌얌’이다. “한적한 바깥 풍경을 즐기며 예쁜 창가에서 즐기는 이 집 수제돈가스와 까르보나라가 환상적”이라는 후곡마을 이수민 독자. 그의 말대로 주인 부부의 남다른 감각이 돋보이는 공간이 멋스럽다. 이 집 주인장은 ‘이치현과 벗님들’의 현역 멤버인 콩가 연주자 박문철 씨 부부. 실내에 놓인 타악기는 그냥 인테리어용이 아니다(?). 분위기는 일단 100점 만점에 100점!! 이제 본격적으로 돈가스와 스파게티 맛을 즐겨보자. 서울 용산에서부터 ‘얌얌’이란 이름으로 레스토랑을 운영하면서 ‘돈가스 맛있는 집’으로 소문났던 그 맛을 보기 위해 돈가스&미니함박스테이크를 주문했다. 생생하게 살아 있는 육즙에 바삭한 식감, 자체 개발했다는 소스도 기성소스와는 차별화된 깔끔한 뒷맛이 굿!!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맛의 비결은 정확한 레시피로 모든 요리를 직접 만들어 최상의 맛을 내기 위한 안주인 이진경 씨의 노력 때문. 오랫동안 공들여 터득한 숙성의 비결이 숨어있단다. 또 하나, 얌얌의 음식들이 맛난 비결은 식재료다. 사용하는 식재료는 호텔급 수준, 쇠고기를 제외하고는 양념까지 고급 국내산을 사용한다. “호텔에서 만드는 맛 그대로 하려고 와인을 넣어서 고급스럽고 까르보나라 정통의 맛을 볼 수 있다”는 이 집 까르보나라 역시 깊고 진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이외에도 생선가스는 상큼한 타르타르소스를 넣어 깔끔하고, 부드러운 함박스테이크와 체다 슬라이스치즈를 넣은 치즈함박스테이크도 인기다. “생선가스도 먹고 싶고, 치킨가스, 돈가스도 맛있겠다...” 이렇게 마음을 정하지 못하는 이를 위해 콤보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후식으로 커피, 녹차 등이 제공되고 식사를 한 이들에게는 음료가 1~2천원이라는 싼 가격에 제공되기 때문에 모임장소로 부담이 없다. 메 뉴: 수제 돈가스/생선가스/함박스테이크/까르보나라/해물토마토소스 스파게티 위 치: 대화동 2087-3(성저공원 맞은편 골목)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 휴 일: 연중무휴 (명절만 쉼) 주 차: 가능 문 의: 031-921-605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30
- 리빙웰 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 ''임플란트를 통한 의한 축농증의 예방 및 치료'' 강연 임프란트 학술단체 공동학술대회서 지난 12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과 국제회의장에서는 대한민국 치과계의 큰 행사인 2010년 임프란트 학술단체 공동학술대회가 개최되었다. 치과계에는 그동안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정식으로 인준한 대한치과이식(임프란트)학회 이외에도 임프란트와 관련된 몇몇 학술단체들이 활동해 왔다. 임프란트 시술의 보급과 발전에 따라 학술단체들의 학문적 연구와 임상적 성과를 하나로 모아 더욱더 발전된 형태로의 통합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학회는 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이 학술위원장으로 학술대회를 준비했고, 국내외 연자 19명의 강의가 마련되었다. 지난 십여년간이 임프란트 시술의 증가와 함께 합병증의 병발도 증가되는 추세이다. 이에 맞추어 임프란트의 합병증과 혁신을 주제로 한 이번 공동학술대회에는 임프란트 시술에 대한 최신 시술법이 소개 되었고 또한 임프란트 시술에 따른 각종 합병증에 대한 예방과 대처에 대해 강연이 있었다. 이날 리빙웰 치과병원의 김현철 병원장은 ‘상악동 골이식술 후에 발생한 상악동염의 처치’라는 주제로 임프란트 시술 혹은 치과 질환과 관련된 축농증 예방과 치료에 관하여 발표하여 학회장을 메운 회원들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김현철 병원장은, 축농증은 이비인후과 질환으로 인식되어 있지만 실제로 치아의 뿌리 염증이나 잇몸질환에 의한 잇몸뼈 흡수가 심한 경우에도 축농증이 야기될 수 있는데, 이 경우 축농증 치료를 위하여 치과진료를 통한 접근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였다. 뿐 만 아니라 축농증이 있는 환자의 임프란트 시술을 위한 사전 검사와 처치에 대해 그리고 임프란트 수술의 합병증으로서 축농증 예방법과 대처법 그리고 수술후 관리방법에 대해서 그동안의 축적된 풍부한 임상경험을 토대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은 참석자들로부터 치과질환 및 치료와 관련된 축농증 처치에 큰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30
- 교하아트센터, 솔뫼 김성로 展 ‘얼굴’ 삶의 궁극적인 결정체, 얼굴이라는 주제로 표현 솔뫼 김성로의 개인전이 1월 2일부터 16일까지 교하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캔버스 위에 한지와 먹, 아크릴을 재료로 표현한 작품 40여점을 전시한다. “우리의 삶이란 얼마나 깨지기 쉬운 달걀 같은 것일까? 그대 내일도 살아있을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가? 죽음에 이르러 무엇이 필요할까? 나란 무엇인가? 생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김성로는 이런 근원적인 물음에 대한 해답으로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 그는 삶의 궁극적인 결정체를 얼굴이라는 주제를 통하여 나타내려고 하였으며, 관람자로 하여금 스스로 자신에게 삶의 의미를 되묻게 할 것이다. 얼굴의 이미지는 수많은 면으로 잘게 나누어져 있으며, 그 각각의 면들에 또 다른 형상들이 다양하게 표현되어 있다. 그것은 삶이 반드시 논리적이지만은 않다는 것을 상징하며, 매 순간 변하는 감정들의 그림자로서 사유의 흐름을 표현하고 있다. 그림을 통하여 일상에서 감정의 흐름은 일률적이지도 않고 통제되는 것도 아니며. 겉으로는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처럼 웃고 있지만 아주 사소해 보이거나 우발적인 것들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전혀 이유 없이 급반전을 보이기도 한다. 그 불안정한 흐름의 저변에 깔린 것. 사유와 감정의 흐름을 그림으로 표현하여 관람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부여할 것이다. 김성로의 그림 ‘얼굴(face)’에는 인간의 원초적 형상에서 가시적 세계와 가지적인 두 의식이 변용하는 법칙, 살아있는 의식과 삶이 살아 숨 쉬는 힘의 그림, 삶의 표정 그 인간적인 드라마 등 우리들의 자화상 같은 얼굴을 보면서 얼굴 그것은 아마도 수많은 사람들의 발자국이 아닌지 그런 생각이 떠오르게 한다.’고 시인 손소운은 평했다. 1월 8일 휴관, 전시문의 031)940-5179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