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25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VENICE GLASS FANTASIA 천년 전통의 혼이 담긴 예술작품의 향연!! 이탈리아 베니스의 마법 같은 유리 공예 명작을 선보이는 ''베니스 글라스 판타지아'' 특별전이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에서 열린다.인피니티 문화. 예술 프로모션에서 기획 주최하고 피아트에서 주관 주한이탈리아문화원과 고양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에는 세계 최고의 유리공예 거장 피노 시뇨레또(Pino Signoretto)의 대표 작품과 ''유리의 도시'' 베니스 무라노 섬에서 400여 년간 예술혼을 이어온 스키아본(Schiavon) 가문의 대표 작가들이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유리공예 작품 등 50여점의 화려하고 섬세한 대형 작품들을 전시한다. 국내에서 이처럼 이탈리아 베니스 오리지널 대형 유리공예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관람 하는 것은 쉬운 기회가 아니다. 이탈리아 전통 유리공예의 진수를 만날 수 있는 귀한 기회 유리공예는 인간이 불을 이용해 만들어 낼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예술이다. 특히 전통 가공 기법을 외부에 유출하지 않기 위해 베니스 무라노 섬에서 비밀스럽게 이어온 이탈리아 유리공예의 모든 것이 이번 전시를 통해 모두 공개된다. 특히 유리공예 불모지인 한국에서 이탈리아 전통 유리공예의 진수를 소개하는 이번 전시는 한국 유리공예 산업 발달과 일선 학교의 교육의 장으로 펼쳐질 것이라 예상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피노 시뇨레또 작품의 특징은 거대 조형물을 1200~1500℃에 달하는 뜨거운 유리 재료를 긴 대롱에 매달아 입으로 불어 창작하는 전통 기법을 고집하고 있다. 입으로 부는 기법을 통해 가로 세로가 각각 1.6m가 넘는 거대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기술은 그가 현존 작가 중 가장 뛰어나다. 이번 전시에는 그의 예술 세계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대표작 ‘말’과 함께 ‘바다 연작’ 등 수준 높은 작품이 망라됐다. ‘바다 연작’은 정교하게 해파리·오징어·거북이를 유리로 제작한 뒤 다시 투명 유리(크리스털)로 감싼 작품들이다. 실물을 투명 유리에 집어넣은 듯 사실적인 표현 기법은 감탄사를 자아낸다. -화려한 색감과 현대적인 디자인 감각, 무라노 최고 공방 스키아본 가문의 대표작을 만나다!!최고 공방인 스키아본 가문의 대표 작품도 빼놓을 수 없는 수작이다. 유리 원료에 비밀리에 전수되어 온 이 가문의 비법인 철 성분을 넣어 독특하고 영롱한 빛깔을 만들어 내고 있다. 현대적인 디자인 감각과 2000여 화려한 색감이 스키아본 가문의 특징이다. 직선과 곡선의 대비를 통해 유리가 만들어 낼 수 있는 아름다움을 극대화했고, 화려한 빛깔이 작품 전체를 감싸고 있다. ‘유리병’ 연작과 이탈리아 전통의 다양한 소품들을 다양한 색깔을 통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시장에서는 매일 베니스 유리공예 장인이 작품을 실제 제작하며,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 보는 코너도 운영된다. 무라노 섬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마리아그라찌아 보넬로(Mariagrazia Bonello) 작가가 전시 기간 동안 전시장에서 직접 유리 소품을 만드는 특별 시연 행사는 ‘베니스 글라스 판타지아’ 특별전의 백미다. 장인이 유리 재료를 600~800도의 강한 불로 녹여 다양한 이벤트적 소품을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내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다. 딱딱한 유리 재료가 불을 만나 녹은 뒤 각양각색의 모양과 색으로 변하는 과정이 모두 공개된다. 또 학생들을 위해 유리공예의 모든 과정을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해설하는 교육프로그램을 매일 진행한다. 아이들 체험학습은 풍성한 동영상 자료를 활용하면 된다. 동영상은 현지 작가들의 작업실 곳곳을 보여주고, 작품 제작의 전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또 이번 전시에 소개된 작품이 창작되는 모든 과정을 동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 이번 겨울방학, 아이와 함께 전시장에 발을 들이는 순간 입에서 와! 하는 감탄을 자아내는 본 유리공예 예술 세계에 빠져보자!!*일시: 2월 27일까지, 오전 10시~오후 6시(매주 월요일 휴관)*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문의: 1577-77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7
- 일산 최고 수준의 필라테스 전문 스튜디오 ‘필라테스S'' 건강한 심신을 위한 한 시간의 투자 필라테스는 본래 독일의 요제프 필라테스가 고안한 것으로 반복된 동작을 연속적으로 운동시키면서 통증 없이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일컫는다. 일부 국가나 병원에선 재활치료 프로그램으로 이 필라테스를 반드시 마련할 정도로 그 효과를 이미 입증 받고 있다. 필라테스는 일단 건강한 호흡을 통해 체내 순환을 증진시켜 몸의 리듬을 개선시키고, 근 강화와 유연성은 물론 자세교정, 나아가 정신적 스트레스의 해소 등을 목적으로 한다. 요즘에는 요가, 발레, 헬스 등의 장점만 살려서 만든 최신 스포츠로, 스타들의 몸매 관리법 1위, 여성들이 가장 많이 배우고 싶어 하는 운동 1위로로 자리 잡고 있다. 필라테스를 시작하려면 자신의 몸과 근육 상태를 체크하고, 어떠한 프로그램이 가장 적당한지 선택하면 좋다. 유산소 운동과 겸비해 다이어트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는 매트 클래스는 플렉스볼, 웨이트 볼 등 다양한 소도구를 사용한다. 바른 자세를 잡아주고 미세한 근육까지 자극시켜주는 리포머나 슬링 등의 기구를 사용한 프로그램이 있으며, 재활을 필요로 하거나 운동선수, 무용수 등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있다. 필라테스S의 변은영 원장은 “필라테스는 신체, 건강, 환경까지 고려한 로하스 운동으로, 정신적 육체적 밸런스가 중요한 현대인들에게 가장 적합한 운동이다”라고 전한다. 일상에서 자신도 모르게 쌓인 스트레스를 날리고, 내 몸 구석구석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싶다면 이 겨울, 필라테스를 만나보면 어떨까.“허리 유연성이 몰라보게 좋아졌어요.”-김미애씨(48) 본래 허리가 좋지 않아 요가, 수영 등 안 해 본 운동이 없다는 김미애 씨. 세심하게 근육들을 잡아주고 강화시켜 주는 운동으로 필라테스 만한 게 없다고 추천한다. 김미애씨는 필라테스를 시작한 지 이제 1년이 되어 간다. “허리가 좋지 않을 때마다 재활치료를 받곤 했어요. 하지만 필라테스를 시작한 이후로는 치료받는 횟수가 줄 정도로 확실히 허리가 건강해진 걸 느껴요. 허리를 중심으로 한 근육들이 유연성과 힘을 갖게 된 것 같아요.” 필라테스 외에도 테니스, 골프 등 다양한 운동을 즐겨 한다는 김미애 씨는 “허리가 건강해지면서 다른 운동을 하기도 훨씬 수월해졌어요. 실력도 자연히 늘더라고요.”라며 필라테스의 효과를 두루 칭찬했다. “자세 교정은 물론 군살이 줄어들어요.” - 김민경씨(35) 이제 필라테스를 시작한 지 5개월째라는 김민경씨는 현재 매트 클래스 위주로 수업을 받고 있다. 본래 척추 측만증 증상이 있었던 데다 출산 후 망가진 몸매 관리를 위해 필라테스를 선택하게 되었다. 처음엔 반신반의했지만, 이제는 필라테스의 마니아가 되었을 정도로 결과는 대만족이이라고 한다. 운동을 시작하면서 점차적으로 자세 교정이 되었고, 자연히 걸음걸이도 예뻐졌다. 무엇보다 출산 후 붙은 군살들이 조금씩 사라짐을 느낄 수 있었다고. “출산과 육아, 살림 때문에 주부들이 운동하기가 쉽지 않잖아요. 그러데 몸매 관리가 저절로 되다보니 지금은 제가 운동하는 걸 남편이 더 좋아해요.(웃음)”라고 민경씨는 전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이벤트 ‘필라테스S’는 그간 건강관리, 다이어트, 체형관리 등의 차별화된 교육으로 꾸준히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케어필라테스가 확장 이전 오픈한 필라테스 전문 스튜디오다. 필라테스S는 더욱 다양한 클래스와 전문 기구들을 갖추고 고객들을 맞고 있다. 기구와 매트 수업의 장점을 고루 얻을 수 있는 ‘매트&리포머’ 클래스(6인) 수업과 재활 치료용 수업(3인)이 추가돼 선택의 폭이 다양해졌고, 개인 레슨도 진행하고 있다. 짐볼, 플렉스 볼 등의 소도구는 물론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문 필라테스 기구들도 추가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 필라테스S는 확장 오픈을 기념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매트 클래스 3개월 등록 시 1개월을 추가해주며, 새롭게 마련된 6인 매트&리포머 클래스는 20% 할인해주고 있다. 초,중,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방학특강은 수강료의 50%를 할인하고 있다. 필라테스 S의 변은영 원장을 비롯해 강사진들은 모두 STOTT 전문 교육을 수료한 필라테스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STOTT 필라테스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캐나다 필라테스 전문 기관이다. 필라테스 S는 기구들도 안전성과 과학성이 입증된 STOTT 제품을 대부분 사용하고 있다. www.spilates.co.kr 031-922-5353남지연리포터lamanu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7
- ‘나리울’의〈이야기와 함께하는 닥종이 인형〉 展 닥종이인형으로 만든 동화 속 주인공 만나보세요!! 닥종이인형은 닥나무껍질을 원로로 한 우리나라의 전통한지인 닥종이를 사용하여 만든 한국고유의 인형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 한 겹 한 겹 붙이고 말리는 과정을 수없이 반복하여 탄생되는 닥종이 인형, 겹겹마다 손길의 따스함이 그대로 전해져서인지 보면 볼수록 정겨움이 묻어나는 마치 우리네 자화상을 보는 듯하다. 닥종이인형 작가들의 모임 ‘나리울’은 닥종이인형을 동화 속 주인공으로 재탄생시킨 〈나리울 이야기와 함께하는 닥종이인형〉展을 교하아트센터에서 1월 17일~30일까지 마련한다. 친근한 전래동화, 한번쯤은 읽어봤을 세계명작동화, 생김새를 익살스럽게 잘 표현한 캐릭터 인형들과 더불어 우리네 모습들이 담긴 인형들이 주 전시내용이다. 아이들의 풍부한 감성은 시각의 자극을 통해 풍성한 얘깃거리를 만들어내고 어른들은 추억의 자락을 꺼내들어 동심 속으로 빠져드는 시간이 될 것이다. 오랜 세월 닥종이와의 인연을 소중하게 쌓아오고 있는 나리울의 작가들 또한 이 시간을 통해 아이들과 청소년 그리고 어른들 그야말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 닥종이인형 속에 녹아있는 풍부한 얘깃거리들을 곳곳에서 찾아보는 것도 이번 전시회의 또 하나의 흥미로운 요소가 될 듯싶다.닥종이 인형에 한 발 더 가까이 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교하도서관 후원으로 체험학습의 장도 마련한다. 작가들처럼 오랜 시간 한 겹 한 겹 만들어갈 순 없지만 주어진 시간 안에 최대한 닥종이 인형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파악해 볼 수 있다. 체험일정은 1월 25일 오후 2시~4시 10팀(2인 1팀), 체험비는 1만5000원(재료비 포함). 체험신청 031-940-5153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7
- 전자파 없는 전기매트-실리콘순환식 ''신개념 온열매트'' 산업자원부, 특허청 주관 ''100대 우수특허제품 최우수상 수상'' 고유가시대에 난방비를 절약하는 보조난방수단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전기장판. 하지만 무심코 사용하는 전기장판이 건강을 위협하며 세계적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제4의 공해 전자파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는 것을 알고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기존의 전기열선을 사용하는 전기장판의 경우 전자파에 노출되는 양이 컴퓨터 모니터 앞에 앉아있을 때 받는 양보다 수십 배나 많다는 것을 소비자들은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요.” 전기열선을 사용하지 않아 전자파가 전혀 없는 실리콘오일 순환식 온열장판 ‘신개념 오일매트’를 생산판매하고 있는 ‘다연테크’의 지정근 대표의 말이다.온열매트를 개발하게 된 동기 지정근 대표는 2005년까지 원자력발전소 계측기 개발 분야에 몸담아온 공학박사. 오랫동안 시판되는 전기장판(매트)의 전자파를 측정 연구하는 일을 맡아왔다. 그러다 직접 전자파 걱정 없는 획기적인 실리콘오일 순환식 온열매트를 개발하게 된 데는 재미있는 사연이 있다. 연로하신 부모님이 어느날 전기장판이 필요하다고 하셨지만 노약자에게 특히 해로운 전자파에 노출된 기존의 전기장판을 도저히 권해드릴 수 없었다고. “건강에 해로운 줄 뻔히 알면서 전기열선 매트를 권할 순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예 전기열선 없는 매트를 만들자고 작정하고 연구에 연구를 거듭했지요.” 그렇게 탄생한 것이 실리콘오일 순환식 온열매트 ‘신개념 오일매트’다.기존 전기장판은 그야말로 전자파에 무방비 상태.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전기열선 대신 외부 보일러로 물을 가열하여 매트에 순환시키는 방식의 제품이 나오기도 했으나 이것은 수시로 물을 보충해야하는 번거로움에다 보일러가 외부에 있어 불편함과 위험성이 있다고. 물을 사용하는 매트는 구조상 외부에 설치되는 보일러 자체가 커 사용 중 불편함과 위험 때문에 소비자들의 불만이 많았다. ‘신개념 오일매트’는 초소형의 작은 반도체히터가 매트 내부에 내장되어 불편함과 위험성을 해결하였으며 특히 반도체히터만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안전성으로 인해 우주선의 주요 난방장치로 사용되고 있다.전자파가 인체 미치는 영향 그간 발표된 국내외의 연구 자료에 따르면 전자파는 인체에 누적되며 특히 세포분열이 왕성한 어린이에게는 그 영향이 심각하다고 한다. 생식장애 뇌종양 심장병 신경통 유산 등의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일. 전자파가 우리 몸에 안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쁜지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지정근 대표는 “전자파는 우선 우리 몸의 면역체계와 호르몬 분비 이상, 피부를 통해 흐르는 전기로 피부 트러블 발생, 잠에 관여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을 감소시켜 숙면 방해 등을 불러일으키고 특히나 임산부 유아 노인에게 전자파는 유산이나 치매를 더 심하게 하는 등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최근 옥이나 숯 등 건강보조물질을 첨가해 마치 전기매트가 피로를 개선시킨다는 등 만병통치약처럼 과대광고 되고 있는 것은 꼭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신개념 오일매트’는 온열기능을 가진 매트지만 전기열선을 사용하지 않고 실리콘오일 순환 온열방식이기 때문에 전자파의 위험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라는 게 타 제품과 차별화되는 점입니다.”실용신안 특허 ''신개념 오일매트'' 원리 ‘신개념 오일매트’의 원리는 전기발열선을 이용한 기존의 온열매트와 달리 히터에 의해 가열된 실리콘 오일을 튜브를 통해 순환시켜 온열작용을 하는 첨단방식의 온열매트. 즉 내부에 전기열선대신 튜브가 내장되어 인체의 접촉부위에 전자파가 발생하지 않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전기의 저항열이 아닌 따뜻한 실리콘오일의 복사열만이 발생하기 때문에 어떠한 경우에도 기존매트의 문제점인 부분과열이 일어나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혹 튜브가 찢어지거나 오일이 새지 않을까? 튜브는 고온 안정성이 검증된 테프론 재질의 튜브로 보관 시 매트를 접어 장기간 두더라도 전혀 찢기거나 기능성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최고급품이다. 오일이 굳거나 오염되면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는 없을까? 오일은 성형수술시 사용하는 실리콘오일로 300도까지 내열성이 있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실리콘오일 또한 일본에서 직수입한 최고급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신개념 오일매트’의 품질을 자신한다고. ''신개념 오일매트''는 SBS ''아이디어하우머치‘에 방영되었으며, 유럽(CE)과 일본(PSE)의 국제인증을 획득하고 전 세계 모든 나라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1일 8시간 사용 시 월 2천~3천 원 정도의 전기료면 OK. 제품구입은 본사 고객센터 및 홈페이지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객센터: 1644-8892 www.DYT92.com도움말: 다연테크 지정근 대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7
- 서술형을 잡아라! 토론과논술 학원 정 수 빈 원장 또 시험 철이다. 일 년에 네 번 보는 시험이 없는 집 제사 돌아오듯 왜 이리 자주도 돌아오는지. 게다가 기말고사는 시험범위도 많아 할 것도 많고 옆에서 보는 엄마들 마음은 답답하고 급하기만 하다.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초등, 중등 친구들에게 도움이 될 몇 가지 잔소리를 올려 본다. 아이들이 공부하면서 제일하기 싫은 것 중 하나가 서술형문제를 풀어보는 것이다. 객관식은 적당히 피해갈 곳이 있지만 서술형은 쓰지 못하면 영락없이 틀리는 피할 곳 없는 골치 아픈 문제다. 게다가 점점 더 시험에서 비중은 높아지고 하기는 싫고......서술형이 왜 싫을까? 단지 뭔가를 써야하기 때문일까? 아마도 서술형문제 만큼 출제자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해야 하는 문제도 없을 것이다. 원하는 답을 써내기 위해서는 주어진 조건을 제대로 이해하고 깊이 생각해 그 개념을 정확하게 정리해야하기 때문에 깊은 사고와 신중함 그리고 글쓰기 능력이 요구된다. 내가 쓰지만 출제자마음에 들도록 써야 하는 것이다. 서술형을 잘 보기 위해서는 우선 충분한 독해능력과 이해능력이 필요하다. 보통 주어지는 제시문이나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선결과제다. 읽고 이해하고 나서야 무엇을 어찌 쓸 것인지 결단을 내릴 수 있다. 사실 모든 시험은 문제 속에 답이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답을 찾기 전에 문제가 무엇인지 알고 그 문제가 요구하는 답이 무엇인가를 찾는 것이 순서요 순리다. 그리고 쓸 때 반드시 주어진 조건에 맞게 쓰는 것도 중요하다. “본문에서 찾아....”, “어떤 단어가 들어가게....”.“몇 어절로 쓰시오....”등 주어진 조건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조건을 만드는 이유는 광범위한 답의 범위를 축소하는 의미도 있지만 출제자가 원하는 답을 찾을 수 있도록 힌트를 주는 것이다. 또한 조건에 충실하지 않을 경우 정답에서 제외 시킨다는 경고일 수 도 있다. 또한 초등생들이나. 서술형을 많이 접해보지 않은 친구들은 ~하기 위해, ~이기 때문에, 등 온전한 문장이 아닌 형태로 답을 쓰는데 엄밀하게 말해 서술은 문장형태로 써주어야 하는 것이 필수다. 문장은 최대한 간결하고 구체적으로 쓰는 것이 기본이이다. 그리고 맞춤법, 띄어쓰기 등을 간과하면 오답이 되거나 감점이 되는 속상함을 맛보게 된다. 실전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실전과 같은 연습이 필요하다. 문제집을 풀거나 교과서에 나온 문제를 활용, 서술형을 준비할 때는 시험 날 답안지에 쓰듯 정성을 다해 완벽하게 써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시험이 아니니까 대충하거나 나중에 잘 쓰면 될 건데.....등의 생각은 실전에서 실수나 실력 부족으로 인한 감점을 경험하게 된다. 늘 말하지만 교과서를 절대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교과서 속 질문에 스스로 답하는 연습을 많이 한다면 서술형에 실패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가장 엄선된 자료가 교과서이고 가장 모범 답안이 교과서 안에 있다. 교과서 속 문장은 정확하고 논리적이며 구체적이다. 그런 교과서를 늘 가까이 놓고 보고 공부하는 습관은 정확하고 논리적인 사람이 되는 길을 가는 것이다. 물론 그 연습은 늘 글로 문장으로 해 두어야 내 것이 되고 어떤 상황이 와도 정확하고 논리적으로 써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평소 체점을 할 때도 제대로 된 기준을 가지고 명확하게 체점을 해 두어야 한다. 이제 서술형을 넘어 논술형 문제들이 등장한다. 이미 중학교에서 수행평가는 많은 부분이 논술형이다. 서술이 주어진 조건에 맞게 개념을 바르게 정리하는 것이라면 논술은 주어진 조건에 따른 자신의 견해와 주장을 논리적으로 적어내는 것이다. 결국 서술이든 논술이든 서답형문제를 준비하는 방법은 정확하고 깊이 있는 독해력과 이해력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어떤 형태로든 써 낼 수 있는 글쓰기 능력을 기르는 것이다. 서술형평가를 확대한다는 것은 시험을 어렵게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로 하여금 제대로 된 공부를 하라는 이야기다. 단순하게 외우고 근접한 답을 찾는 공부가 아니라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생각하며 논리적으로 표현 할 줄 아는 아이들을 만들어 내는데 서술형, 논술형 문제들이 도움이 된다는 견해에서 출발 한 것이다. 교육문의 031-921-277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9
- 제 5기 무료 어머니 역사교실 여는 ''감돌역사교실'' 역사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감돌역사논술 교실 덕양지사’에서 초, 중등 학부모를 위한 무료 역사교실을 진행한다. 이미 4기까지 진행한 어머니교실 강좌는 서술형 문제 확대로 더욱 어려워진 자녀의 학습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하는 어머니들에게 인기강좌로 소문이 나 있다. 한발 더 나아가 입학사정관제, 자기주도학습전형 등의 영향 때문에 더욱 간절해진 자녀와의 대화와 이해에도 좋은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는 평이다. 전화로 선착순 신청가능하며 수업은 12월 3일(금)에 개강한다. 이밖에 감돌역사논술 교실은 현재 초등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사 초급, 한국사 중급, 세계사 및 사회통합논술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업은 일대일 개인수업과 2~4명 모둠수업 형태로 진행된다. 문의: 031-979-64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9
- ''나눔역 이야기'' 겨울난방용품 대전 "속썩이는 남편도 삽니다"라는 카피로 유명한 중고 제품 전문점 ''나눔역 이야기''에서 난방용품 신제품을 마트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선풍기형 소형히터는 1만 5천원부터 2만 9천원대, 벽걸이형 히터는 2만 8천원대이다. 온풍기는 소형이 3만 8천원부터 있으며, 석유난로는 3만원대로 판매한다. 그리고 로타리 난로, 전기난로 등도 신제품과 함께 중고제품을 구비하여 저렴하게 판매한다. 일산서구보건소 인근에 위치해 있다. 문의 1644-895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9
- ‘묵전문점 옥’ 5주년 이벤트 행사 ! 탄현동 대림교회 뒤편에 있는 ‘묵전문점 옥’은 문을 연지 올해로 5년째다. 날마다 도토리묵을 직접 쑤어 만드는 집으로 유명한 음식점이다. 건강에 좋은 음식을 만들다보니 임산부, 어르신들을 비롯해 웰빙에 관심 있는 이들이 많이 찾는다. 몸에 좋은 도토리를 넣어 만든 건강한 음식들이 가득한 이곳에서 5주년을 맞아 참살이 밥상(1인당 만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참살이 밥상에는 먼저 묵밥하고 묵무침, 도토리 전을 먹고 나면 도토리 묵 잡채와 따끈한 묵 들깨탕이 나온다. 그 다음 밥하고 비벼먹을 수 있게 콩나물, 버섯 같은 야채가 함께 나오며, 후식으로 과일푸딩으로 입가심 한다. 참살이 밥상 이벤트는 11월말까지 음식 값의 20%를 할인해 준다. 또한 4인용으로 푸짐한 밥상이 준비되어 있다. 4인기준 35,000원으로 웰빙 도토리음식을 푸짐하게 드실수가 있다. 진정한 참살이 음식점 ‘묵전문점 옥’에서 가을의 기운 듬뿍 배어 있는 정갈한 도토리 음식 먹고 몸과 마음을 맑게 재충전하자.문의 031-916-824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9
- 11월 4주 - 함께 나누는 세상 KT사랑의 봉사단과 함께하는 11월의 크리스마스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 한나래지역아동센터에서는 KT사랑의 봉사단 후원으로 아이들의 겨울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KT사랑의 봉사단에서는 지역아동센터에 20개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KT사랑의 봉사단은 지난 8월 한나래아동들의 여름방학 체험학습을 후원하여 유일레져타운으로 체험활동을 다녀왔고 사랑의 송편나누기 행사 등 정기적으로 후원을 지원하고 있다.일산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칠팔순 잔치 진행 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010년 11월 17일 지역 내 어르신 120분을 모시고 칠팔순 잔치를 진행했다. 이번행사는 여러 가지 사정으로 칠팔순 잔치를 하지 못한 어르신 4분(칠순 3분, 팔순 1분)을 주인공으로 모셨다. 일산종합사회복지관 남화자 관장의 축하인사로 시작된 칠팔순 잔치는 내빈(김현미 전 국회의원, 김완규 시의원, 홍성호 이사장)들의 축사와 케잌 컷팅식, 선물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어르신들의 아들, 며느리가 되어 술과 절을 올리는 시간과 어르신을 업어드리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후 축하공연으로 복지관 직원들의 노래와 성모 어린이집 아동들의 깜찍한 율동, 고양 송포 호미걸이 보존회의 흥겨운 타령과 민요 공연이 열렸다. 잔치 내내 잔치 상에 앉아 눈물을 훔치시던 한 어르신은 “내 평생 이렇게 좋은 날은 처음이다. 잔치에 참석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칠팔순 잔치는 일산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대화동 이웃사랑 일일찻집 열어 일산서구 대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규희)에서는 경제적 빈곤으로 외롭게 살아가는 이웃을 위해 지난 18일 ‘사랑 나눔 일일찻집’ 모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주민자치위원회 등 각 직능단체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 동참한 모두가 행복해 했다.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덕양구 사랑의 봉사활동 훈훈 덕양구청 ‘사랑의 가정도우미’ 회원들은 지난 13일(토) 관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봉사의 손길로 보람 있는 하루를 보냈다. 이날 봉사활동은 이사 온지 10년이 지나도록 도배를 한번도 하지 않아 낡고 지저분했던 집안을 새로 도배하여 산뜻하게 바꾸고, 오래된 전등과 고장 난 스위치를 교체하여 어둡던 집안을 밝게 했다. 회원들은 외풍이 심한 집에서 어르신이 올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창문 밖으로 비닐을 덮어 바람막이를 설치하고, 보일러를 사용할지 몰라 한달에 난방비가 30만원씩 나온다며 보일러를 끄고 지내신 어르신께 작동방법을 상세히 알려주어 올 겨울 추위를 걱정하던 어르신의 근심을 덜어드렸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혼자사시는 어르신이 조그마한 도움의 손길로 환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행신2동 주민자치위 장애우 시설 방문 봉사 행신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을 찾아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독거노인 생일상 차려드리기와 유기농 빵 및 반찬, 과일 등을 저소득 가정에 꾸준히 전달하는 등 관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헌신봉사하고 있다. 특히 지난 17일 행주동 소재 장애우시설인 ‘사랑의 동산’을 방문하여 목욕봉사와 빨래는 물론, 시설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음식을 직접 만들어 점심을 제공하는 등 장애우들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 날 봉사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들 뿐 아니라 이중구 시의원을 비롯하여, 최성 고양시장의 부인인 백은숙씨도 참여하여 함께 땀을 흘리며 장애우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앞으로도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지 찾아가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며 폭넓은 활동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8
- 백석도서관 ‘반크-우리 역사와 문화 바로 알기’ 백석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5학년 이상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반크-우리 역사와 문화 바로 알기’ 야간 문화행사를 오는 12월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백석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무료로 운영한다. 이 강좌는 전 세계에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일본과 중국의 역사왜곡에 맞서 간도, 동해,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알리는 운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 역사단체 ‘반크’를 초빙해 이루어진다. 도서관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바로 알고, 한중일 삼국의 역사관을 다시 정립하고 문화적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강좌에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한다면 아이들 역사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2월1일부터 백석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백석도서관 홈페이지(www.goyanglib.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전화(8075-9081)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