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25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발 관리 전문샵 ''티앤풋(Tea & Foot)'' 만원의 행복 이벤트 흔히 제 2의 심장이자, 인체의 축소판으로 불리우는 발. 발이 하루에 체중을 지탱하며 받는 하중은 수십톤에 달하며, 심장에서 보내어진 피는 발을 지나 다시 상체로 흐르게 된다. 그러하기에 발이 차거나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발만 피곤한 것이 아니라 건강에도 안좋다. 그래서 우리 조상들은 발을 항상 따뜻하게 유지하고, 발 마사지를 통해 건강을 도모하고자 했다. 비단 발마사지에 대한 관심은 동양만의 것이 아니라 서양에도 오래전 부터 비법들이 존재할 정도로 과학적 근거가 있는 것이었다. 대화동의 티앤풋은 15종 이상의 중국 전통차를 무료로 마시면서 중국에서 교육받은 발마사지사의 관리를 저렴하게 받을 수 있는 곳. 이곳의 주 고객은 직장인 뿐 아니라 혈액순환이 잘 안되며, 손발 냉증이 있는 주부들도 많다. 프로그램은 40분 코스의 기본 / 60분 VIP / 90분 스페샬이 있으며, 각 코스마다 족욕이 15분 추가된다. 평상시에도 저렴하지만 연말을 맞아 현금 결재시 40분+15분 족욕의 기본 코스를 50% 할인한 1만원에 서비스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VIP와 스페샬코스는 현금결재시 25% 할인한다. 회원가입시 사용금액의 10%를 적립하며, 생일인 달에 기본관리를 1회 서비스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대화동 6번출구 앞 그린월드빌딩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영업한다. 문의 031-904-55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8
- 다이어트와 몸 건강을 한 번에 ''효소단식캠프'' 참가지 모집 효소단식은 먹거리를 끊음으로 몸에서 스스로 자정작용이 일어나도록 돕는 방법이다. 단식을 하게 되면 양분이 몸에 들어오지 않아 몸속의 낡고 병든 세포를 태워 칼로리를 만든다. 낡고 병든 세포를 태워 생체활동이 유지되므로 몸의 질병을 치유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또한 단순히 몸무게를 빼는 것이 아닌 신체 사이즈를 줄여주고 피부도 맑아지며 체질개선과 질병치료에도 효과적이다. 이를 통해 만성질환자들도 서서히 약을 줄이며 끊을 수도 있다. 이러한 효소단식을 혼자하기 힘든 분들을 위해 ''건강지킴이 수''에서는 저렴한 비용으로 체지방을 줄이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효소단식 캠프''를 마련했다. 2박3일(12월 29일~31일) 동안 효소단식의 원리를 배우고 체험하며, 홍체로 건강체크도 한다. 더불어 생체에너지를 정상으로 돌릴 수 있는 정체욕과 좌훈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필요한 모든 물품을 제공하며 요가운동과 호수공원, 정발산 산책코스도 병행한다. 참가비는 20만원이며 장소는 장항동 ''건강지킴이 수'' 센터에서 진행된다.문의 : 031-913-16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8
- 고양시, 사진 영상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개최 고양시는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한 ‘고양시 사진영상 전시회’를 실시한다. 시는 지난 11월 중에 실시한 공모전에서 입상한 사진작품 63점과 동영상 12점을 12월11일부터 고양시 아람누리 지하2층 이벤트홀을 시작으로 지하철 역사 등 주요 장소에서 내년 3월까지 작품 전시회를 가진다. 이번에 입상한 작품들은 지난 11월1일부터 10일간 전국에서 응모한 사진 772점과 동영상 26점 중에서 엄선한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고양’을 주제로 공모된 작품들이다. 응모된 작품 중 사진 부문은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4점, 동상 6점, 입선 50점이, 동영상 부문은 대상작은 없고,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2점, 입선 7점이 선정됐다. 사진부문 대상은 봄철 만개한 벚꽃나무를 호수공원 월파정 정자를 꿋꿋이 지키는 수호신으로 표현한 김홍중(50세,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씨의 ‘월파정 지킴이’가, 동영상 부문은 샌드아트기법을 활용하여 고양시의 다양한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표현한 신미라(26세, 부천시 원미구 상동) 씨의 ‘사람을 위한 도시 고양’이 금상을 차지했다. 이 외에 북한산, 호수공원, 원당종마목장, 문화예술축제, 라페스타, 노래하는 분수 등 고양시의 아름다운 풍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입상됐다. 전시회는 11일 아람누리 지하2층 이벤트홀을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도서관, 지하철 역사, 킨텍스, 라페스타, 호수공원, 일산문화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가질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 입상한 작품들은 고양시 인터넷 방송국 고양TV(www.goyangtv.go.kr)에서 12월20일 이후부터 확인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8
- 주엽어린이도서관 자원활동가 인형극팀을 찾아서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엄마표 인형극, 우리가 만들어요”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상상의 세계를 펼쳐주는 인형극은 참 재미있습니다. 그리 크지 않은 인형극 무대 아래엔 분주히 움직이는 어른들의 손길이 있지요. 아니나 다를까 인형극 공연을 펼치는 이들에게 물어보니 팔이 제일 아프다고 합니다. 좁은 공간에서 서로 바쁘게 움직이며 공연이 끝날 때까지 허리한번 펴보지 못하지만 아이들의 까르르거리는 추임새에 힘이 절로 난다고 하네요. 오는 18일 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는 ‘신나는 산타마을’ 인형극이 열립니다. 이를 위해 분주하게 연습 중인 주엽어린이도서관 자원활동가 인형극팀을 소개합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 맞는 꿈을 키워주는 인형극 주엽어린이도서관 자원활동가 인형극팀은 2007년 출발했다. 도서관에서는 자원봉사 양성 프로그램 중 하나로 인형극 프로그램을 마련, 참가자를 모집했고 이 교육 과정을 이수한 이들이 인형극팀에 참여하고 있다. 회원들은 모두 엄마이자 주부들로 12명의 회원들이 인형만들기부터 대본쓰기, 연출과 조명, 음향까지 함께 하며 인형극을 무대에 올리고 있다. 2007년부터 지금까지 인형극팀에 참여하며 연출을 맡고 있는 강경자씨는 “인형극은 어린이들의 꿈을 키워주고 가르침을 주는 교육 수단으로 효과가 뛰어나다”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고, 재미가 있어 교훈적인 메시지를 담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설명한다. 도서관에서 동화구연이나 책읽어주기, 책정리 자원봉사와 더불어 인형극 팀을 적극적으로 양성한 것도 이같은 이유다. 유아기의 아이들과 저학년 아이들에게는 책읽기 보다 더 큰 효과를 인형극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제1회 공연인 ‘팥죽할머니와 호랑이’를 시작으로 해마다 2회씩 인형극 공연을 하고 있으며, 주엽어린이도서관 자원활동가 인형극팀의 전 공연을 다 관람할 만큼 인형극 마니아가 된 친구들도 있다고 한다. 해를 거듭할수록 인형극팀은 조금씩 발전하는 공연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부터는 신디사이저 연주를 도와줄 자원봉사자가 등장해 생음악을 들려주며 공연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공연엔 인형극 중간에 어린이 친구들의 실로폰 합주를 넣어 아이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맑은 눈으로 인형극에 몰입된 아이들 보는 것이 큰 보람 인형극의 주연은 단연 인형일 것이다. 이 인형들은 회원들이 함께 직접 만든다고 한다. 대본에 맞게,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분위기의 인형들을 한땀한땀 바느질로 만들다보면 자식같은 생각이 들기도 한단다. 인형뿐 아니라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호흡을 맞추다 보면 주부로서 평소 느끼지 못했던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이문자씨는 “주부들이 집에만 있다 보면 답답하고 우울해지기 쉬운데 함께 모여 인형을 만들고 연습을 하다보면 하루를 즐겁고 보람되게 보낼 수 있다”며 “무엇보다 공연을 마치고 느끼는 성취감은 다음 공연을 기대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다”라고 전한다. 주엽어린이도서관 자원활동가 인형극팀엔 할머니 배우도 있다. 70세의 송정혜 할머니는 “젊은 주부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생활의 활력을 얻고 있다”며 “맑은 눈으로 인형극에 몰입된 아이들을 보면 인형극팀에 참여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한다. 또한 “무엇보다 팀웍이 중요한 인형극인 만큼 서로 노력해서 부족함을 채워가는 모습을 보며 팀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이다”라고 전한다. 신디사이저를 연주하며 인형극의 음악을 담당하고 있는 강미경씨는 “아이들의 시기적절한 호응을 보며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과 교감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며 “인형극팀의 열정에 흡수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는데 생각보다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한다.가족창작인형극 ‘신나는 산타마을’ 공연 보러 오세요~주엽어린이도서관 자원활동가 인형극팀은 연말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인형극을 공연한다. 오는 18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총 2회)에 주엽어린이도서관 공연장에서 열리며, 공연 후에는 귀여운 산타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관람은 공연당일 아이 또는 가족단위로 선착순 입장하면 되는데, 1회 공연 당 1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인형극 공연 관련 문의는 주엽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www.goyanglib.or.kr/www3/ju_ch)나 문화행사 담당자(031-8075-9162)에게 문의하면 된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8
- ‘해법독서논술’ 고양파주지사 논술은 모든 공부의 기본이자 사고력·창의력 수업 현재 각 대학에서는 학생들의 논술 능력에 대한 요구 수준을 점점 더 높여가고 있고 공교육 수업에서도 토론 탐구 말하기 글쓰기 수업이 강화되고 있다. 또 이해력과 추론, 비판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시험유형도 객관식에서 주관식 서술형과 논술형 평가로 바뀌고 있다. 이것은 모두 문제 해결력을 갖춘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만들기 위해 독서논술의 중요성을 반영한 것이다. 그렇다면 독서논술을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것일까?교과연계학습을 통한 개념이해와 학습능력 향상 산들마을 3·5단지 앞에 위치한 ‘해법독서논술’ 이미란 고양파주지사장은 사고력 논리력 창의력을 키우는 데에는 글쓰기 훈련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말한다. “글을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생각을 정리하는 훈련이 되어 다른 사람에게 나의 의견을 설득력 있게 전달할 수 있다. 논술은 모든 공부의 기본이면서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초석을 만든다.” 논술 준비의 첫 번째는 책을 읽는 것. 그러나 수없이 많은 책들 중에 과연 어떤 책을 읽는 것이 좋을까? 이미란 지사장은 초등학생의 경우 교과서와 연계된 독서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수준에 맞게 체계적으로 구성한 것이 교과서이다. 이런 교과서의 각 주제와 연계해 책읽기를 하면 다양한 지식은 물론 학습효과까지 높일 수 있다.” 자기주도학습과 모둠수업으로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운다 ‘해법독서논술’은 먼저 아이들이 책을 읽고 나서 개인별로 자기주도적 수업을 한 후 교사와 1:1로 사고력 및 독해력 체크와 수준별 과제를 해결하며 자신만의 생각과 답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후 모둠토론에 임해 준비된 토론을 진행하며 자신감 있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게 된다. 이 지사장은 “모둠수업은 사전준비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친구들의 생각에 끌려 다니거나 하는 등 문제점이 생길 수 있다.”며 먼저 개인별 학습력의 차이에 따라 1:1 맞춤수업을 통해 스스로 자기생각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토론 후에는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하게 되는데 이 글을 모둠 내에서 서로 첨삭하도록 하여 글쓰기 능력을 키우고 상대방의 생각도 비교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글쓰기 능력도 중요하지만 서로의 생각을 비교하고 자신의 생각을 다시 정리하는 일련의 과정이 보다 소중하다는 것이 이 지사장의 지론이다. 이렇게 독서와 토론, 발표 및 글쓰기란 과정 때문에 어린 학생의 경우 사고체계가 채 발달하지 않아 논술을 배우기에 어렵지 않느냐는 시선도 있다. 이에 이 지사장은 단호히 얘기한다. “초등학교 입학 전후의 저학년 아이들이야말로 스펀지처럼 모든 지식을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생각과 감성을 풍부하게 배우고 느껴야 할 때다.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책의 내용을 함께 얘기하고 저마다 생각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알려주면 사고가 확장된다. 전래동화 같이 수준에 맞는 책을 통해 놀이와 재미로 더 효율적인 독서논술 수업을 이룰 수 있다.” 또한 중고등학생이 되면 학과 공부에 매진하느라 독서량이 줄게 되므로 초등학교 때야말로 풍부한 책 읽기와 논술을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인다. “어렸을 때부터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게 습관화되면 고학년이 될수록 논술교육의 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다.” 이곳에서는 초등학교 필독서와 테마북 워크북 NIE 등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실사자료가 풍부하다. 또 역사논술이 따로 마련돼 드라마를 보듯 재미있게 시대흐름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중등특강과정과 예비초1과정 입문케어과정들이 운영된다.‘공유’와 ‘소통’으로 이뤄지는 논술 공감(共感) 논술은 함께 공유하고 토론하며 서로의 생각과 주장을 이해하고 또 설득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통이 중요. 그래서 ‘해법독서논술’ 선생님들은 누구보다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한 명 한 명 정서적인 부분에 관심을 기울인다. 책을 싫어하던 아이들도 이곳에서는 마음을 열고 독서와 글쓰기에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원장님들 모두 교육계에서 종사했던 만큼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한다. 부모님들은 성적에 치중하다보니 요즘 아이들은 마음의 상처가 많다. 이곳에서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의 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한다.” 조급함을 버리고 아이들을 기다려주고 한 가지라도 발전한 것에 칭찬해주길 당부하는 이 지사장. 영어 수학에 급급한 우리 아이들에게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느긋함을 제안해 보는 건 어떨까. 그 결과는 중고등학생은 물론 성인이 될수록 소중한 자산이 되리라 확신한다. [고양지역]하늘마을교실 976-9006산들마을교실 975-9938숲속마을교실 011-9447-0981주엽독서논술교실 018-519-8129마두생각키우기교실 815-0816후곡마을교실 912-3999중산마을교실 010-3312-0067관산교실 969-0927자이교실 010-8292-6871[파주지역]금촌교실 944-4490한빛마을교실 945-1090청석교실 010-4400-5969금릉교실 010-9056-4638헤이리교실 010-9171-6393서원마을교실 010-9954-7158가람마을교실 010-7379-1161문의 031-975-9938김가형 리포터 wyna-k@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4
- 우리 지역 문화센터 겨울방학특강 “남다른 방학특강 여기 다 모였네” 방학을 맞아 문화센터마다 다양한 특강을 마련하고 있다. 학기 중에는 시간 내기 어려웠던 아이들이라면 악기 하나쯤 배워도 좋을 것 같다. 또 몸 놀이가 부족했다면 땀 뻘뻘 흘리는 운동도 좋겠다. 교과목에 연계하여 배울 수 있는 강좌들도 있다. 그 가운데서 톡톡 튀는 이색 강좌들을 모아 정리해 보았다. 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2NE1 춤 출줄 아니?” 댄스, 스포츠 강좌아이돌 그룹의 멤버 이름들을 줄줄이 꿰고 있는 아이라면 댄스가수 따라잡기 강좌로 신나는 겨울 방학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는 1월 4일부터 4회에 걸쳐 2NE1, 빅뱅, 소녀시대, 샤이니 따라잡기 댄스교실을 연다. 수강료는 1회 5천원.여학생만 춤추란 법 있나? 남학생도 춤춘다. 그랜드문화센터에서 남학생 방송 힙합댄스 교실을 연다. 금요일 5시에 50분 동안 진행한다. 수강료는 3개월에 7만원. 12월 17일에 무료공개특강을 하니 둘러보고 결정해도 좋겠다. 일산올림픽스포츠센터 방학특강 가운데는 스포츠클라이밍이 눈에 띄는데 주 3회 6만원으로 4시부터 10시 사이에 배울 수 있다. 이밖에 인라인, 발레 등 13개 종목에서 선착순 모집하며 5백명에게는 양면 비니 겸용 넥워머를 증정한다.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의 어린이수영교실은 4시와 5시에 각각 50분씩 진행되는데 주 3회에 3만 6천원으로 저렴하다. ■ “수행평가 걱정 없다” 악기 강좌수행평가 때, 학예회 때, 남다른 악기 하나 선보일 것 없어 얼굴 붉힌 학생이라면 주목하자. 그랜드문화센터에서는 하와이 전통악기 우쿨렐라 강좌를 연다. 월요일 저녁 7시, 8시, 토요 강좌는 5시 40분으로 1시간 진행한다. 수강료는 3개월 8만원.신나는 타악기 리듬 속에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보고 싶다면 그랜드문화센터의 브로드웨이 난타도 좋겠다. 목요일 4시 40분에 50분 수업으로 수강료는 3개월 8만원.농협하나로마트 문화센터에서는 초등 2학년 이상 학생을 대상으로 하모니카 기초반을 연다. 1월 8일부터 29일까지 토요일 오후 3시에 50분간 진행하며 수강료는 4회 2만원이다. 교재비와 하모니카 비용은 별도.■ “세뱃돈 봉투 만들어 가자" 공예 강좌자수명장 이승희와 함께 하는 롯데백화점문화센터의 초등 전통자수 강좌가 눈에 띈다. 손수건과 면 티셔츠에 다양한 자수를 놓아본다. 12월 31일과 1월 7일 이틀간 진행하며 2회 2만원이다. 가위와 흰 티를 준비해야 하며 재료비는 별도. 나이 한 살 더 먹어서 좋고 세뱃돈 받아 더 좋은 설날. 아이들이 직접 한복을 디자인해보고 세뱃돈 봉투를 만드는 강좌가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열린다. 각각 1월 23일과 30일 낮 12시에 50분 동안 1회 특강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5천원. 재료비는 별도. 뉴코아문화센터의 주니어 초크아트 교실에서는 전문강사 김현수 씨의 안내로 열쇠고리와 핸드폰 고리, 방문패, 액자 등을 만들어 본다.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이며 12월 31일부터 1월 21일 금요일 1시 30분에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수강료는 4주 2만원이며 재료비는 2만원 별도. ■ “애완동물 생태 알고 싶다면” 과학 강좌애완동물들의 생태를 가까이서 관찰하며 배울 수 있는 특강이 뉴코아문화센터에서 열린다. 나비표본액자 만들기, 깡충깡충 토끼 관찰하기, 왕 사슴벌레 유충 관찰, 선인장 관찰하는 프로그램으로 ·월 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각각 수강료는 5천원이고 재료비는 1만원이다. 물 분수 만들기, 영화의 원리 알기, 우주 탐험차, 진동 로봇 등 체험으로 과학을 배울 수 있는 과학 꿈나무 교실 강좌가 열린다. 뉴코아문화센터 초등 저학년 대상이며 목요일 4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진행된다. 수강료는 4주 3만원이며 재료비는 별도.고양YWCA에서 열리는 해부과학교실도 이색적이다. 전문강사의 안내로 개구리, 쥐, 붕어를 해부하는데 초등 2학년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회당 1만 5천원. 재료비는 별도이며 실험체는 변경될 수 있다. ■ “어려운 용돈관리 제대로 배우자” 사회 강좌 고양YWCA에서 용돈관리와 지혜로운 소비생활에 관한 무료특강이 열린다. 1월 4일 10시에 돈의 유래, 돈이 하는 일과 계획적인 용돈관리에서 녹색소비와 나눔의 가치까지 1시간 동안 배워본다.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는 예비 3,4,5학년 사회과목과 연계한 강좌를 연다. 3학년은 우리 고장의 모습, 생활과 변화를, 4학년은 우리 지역의 생활 모습을, 5학년은 우리나라의 자연환경과 국토개발 등에 대해 배운다. 12월 27일 1시에 50분간 진행. 수강료 각 5천원.자연 환경을 이해하고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바탕을 마련하는 한국지리와 세계지리 강좌가 고양YWCA에서 열린다. 1월 3일부터 24일까지 각각 4회 7만원으로 한국지리는 월요일 12시, 세계지리는 월요일 2시에 1시간 동안 진행한다. ■ “자기표현 능력 길러줘요” 글쓰기 말하기 강좌작가와 함께 하는 독서논술 글쓰기가 그랜드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전직 기자이며 소설가인 김래주씨가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4시와 5시 30분에 진행한다. 수강료는 3개월 12만원이며 교재비는 별도.말 잘하기 프로젝트 발표력 스피치&자기표현 강좌가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에서 1월 7일~28일에 열린다. 금요일 4시 10분부터 50분 동안 4회 진행되며 수강료는 3만원, 교재비는 별도.쉽게 쓰는 일기강좌가 고양YWCA에서 열린다. 날씨 표현하기, 글감 찾기를 통해 일기 쓰는 법을 재미있게 배워본다. 1월 5일부터 28일까지. 8회 수강료 4만원. 초등 1, 2학년 대상이다.■ “세계 명절 요리 배워볼래” 요리 강좌겨레의 명절인 설날이 있는 겨울에 다른 나라의 명절 요리도 배워보면 어떨까? 미국의 추수감사절에 먹는 호박파이와 스위스에서 새해에 만드는 치즈 퐁듀, 일본의 산가니치에 만드는 오세치 요리 등을 만들어 본다. 여러 나라의 문화를 흥미 있게 배울 수 있다. 1월 8일부터 2월 19일. 2010-12-14
- 윤사이언스 과학 이론반, 실험반 모집 매년 영재원에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는 과학 전문 학원 윤사이언스에서는 겨울 방학을 맞아 과학 이론반과 실험반을 모집한다. 이론반의 모집 대상은 예비 3ㆍ4ㆍ5ㆍ6학년과 예비 중1이고 1월 개강 예정이다. 실험반의 모집 대상은 예비 7세와 예비 1ㆍ2ㆍ3ㆍ4ㆍ5ㆍ6학년이다. 이론반의 경우 테스트를 통해 반배치를 하여 수준별 수업을 하게 되는데 현재 반배치를 위한 테스트 기간이다. 실험반의 경우는 테스트 없이 바로 수강이 가능하다. 아울러 윤사이언스에서는 예비 초3ㆍ4ㆍ5ㆍ6학년을 위해 사고력 테스트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진단 후 자세한 분석과 진로 상담까지 받을 수 있다. 윤사이언스에서는 이론 중심의 일반학원과 차별화를 두기위해 수년전부터 이론 수업 중 토론식 수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방학 중에는 체험 중심의 다양한 특강을 개강하고 있어 과학과 수학에 두각을 나타내는 창의성을 가진 자녀를 둔 학부모는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아울러 ‘윤스’ 회원으로 등록하게 되면 다양한 교육정보를 SMS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음은 물론 각종 경시 및 영재원 모의고사 무료 응시와 내신 시험대비 특강 등을 무료로 수강 가능하다.윤사이언스 031-916-00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4
- ''인체과학박물관'' 18기 생명과학탐험단 마지막 모집 <21세기생명과학문화재단>과 <한국생명과학연구소>가 공동운영하는 일산 대화역 인근의 ‘인체과학박물관’에서 실험 실습 위주로 진행하는 18기 생명과학탐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과학의 모든 분야를 경험하고 몸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과학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단순한 생명현상의 관찰을 넘어 다양한 실험기기를 직접 다루면서 실험, 실습을 병행 함으로서 탐구자 스스로 개념과 진리를 찾아나가는 능력을 키워줄 수 있다. 특히 올 한해 이 프로그램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이 뜨거웠는데, 아마도 입학사정관제의 영향으로 부모님과 학생의 지속적인 관심과 결과물이 절실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http://www.biom.or.kr문의 031-919-2174 / 070-7605-54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4
- 감돌역사교실 - 무료 어머니 역사교실 2기 모집 지난 11월 출발한 감돌역사논술 교실의 1기 무료 어머니 역사교실이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참가자가 조기에 마감됐다. 이에 감돌역사 논술교실에서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2기 무료 어머니 역사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체험학습이 늘어나면서 최근 역사교육에 관심 많다. 무료 역사교실은 학부모들이 역사를 재미있게 이해하면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준비돼 있다. 초등생이나 중학생을 둔 엄마라면 아이들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전화로 선착순 신청가능하며 수업은 1월6일부터 시작된다. 전국에 프랜차이즈형태로 운영하고 있는 감돌역사논술 교실은 현재 초등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사 초급, 한국사 중급, 세계사 및 사회통합논술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감돌역사교실에서는 동영상강좌를 통한 강의식 학습으로 역사의 흐름을 이해한 후, 자기주도학습으로 교재의 역사 자료를 독해하고, 토의식 학습으로 전문 강사나 또래별 친구들과 토론을 통해 상호 교류하도록 지도한다. 교과서 지식을 활용해 5천년 한국사 흐름을 꿰뚫을 수 있도록 교육한다. 수업은 일대일 개인수업과 2~4명 모둠수업 형태로 진행된다. 감돌역사교실에서는 12월 신규 회원들에게는 교육비를 20% 할인해 준다. 문의: 031)915-64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4
- 공부습관 트레이닝 센터 “주인공” 공부 잘하는 비결은 진정한 ‘공부의 주인공’이 되는 것 요즘 교육계에서 가장 빈번히 쓰는 용어는 ‘자기주도학습’이다. 사교육에 의존하던 교육 현실이 이제야 공부의 본래 목적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자기주도학습을 위해서 또다시 사교육을 받아야 하는 웃지 못할 현실이 놓여있다.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모르는데 학원을 외면한 채 무턱대고 책상 앞에 앉아 있는 것이 자기주도학습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제대로 된 자기주도학습이란 어떤 것일까? 공부습관 트레이닝 센터 “주인공” 덕양센터의 조광현 원장을 만나 공부의 진정한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들어봤다.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4가지 핵심습관 트레이닝 화정동 예일프라자에 위치한 “주인공”은 공부습관을 익히는데 가장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생(4~6학년)과 중학생(1~3학년)들을 대상으로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길러주고 효과적인 공부법을 습관화 시켜주는 전문 트레이닝 센터다. 단기간의 자기주도적학습으로 관리자가 떠나면 스스로 학습이 되지 않는 여타의 프로그램과 달리 자발적으로 자신의 일상을 점검하고 계획을 세우고 학습해나가며 공부습관을 들이는 방식이다. 이곳 조광현 원장은 “주인공”의 특징에 대해 1년의 기간 동안 아이에게 변화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강조한다. “주인공에서는 알아서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몸에 배게 하는데 중점을 둔다. 총 48주 과정을 통해 꾸준히 동기부여를 해주며 매니저로서 멘토로서 기다리고 격려하며 이끌어 간다. 변화과정이 비록 느리고 답답해 보일 수 있지만 아이가 깨닫고 습관이 잡히면 결과적으로는 가장 효율적인 학습이 이뤄진다.” 1년의 트레이닝 과정을 살펴보면 성적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4가지 핵심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키포인트다. 4가지 핵심습관은 피드백 예복습 학교수업성공 지식축적관리 습관이다. “이것은 그동안 수많은 연구와 임상실험을 통해 밝혀진 상위 1% 학생들의 학습습관이다. 자기성찰 능력을 키우는 피드백 과정 후 시간관리법과 예복습법 그리고 학교수업을 100% 활용하고 효과적인 노트필기까지 트레이닝이 이뤄진다.” 조 원장은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특징은 공부테크닉만이 아니라 공부감성이 다르다고 말한다. 공부감성이란 나를 알고 내 꿈을 그리는 동기유발과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계획을 세워나가는 것. 이런 공부감성을 키워 나가면 성적뿐만이 아닌 인성과 태도 잠재력 주도력 진로성숙도 등 내면의 변화까지 함께 이끌 수 있다. 수업은 주 1회 100분 동안 진행되며 한 클래스 당 5명 정도로 구성된다. 학년별 반편성이 아닌 초등반 중등반으로 짜여지며 수업방식은 강의식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쓰고 발표하는 워크샵 방식이다. 선생님의 개념 설명 역시 10~15분간만 이뤄지고 아이들이 자신의 생활을 얘기하며 착오점을 고치고 피드백을 이룬다. “아이들끼리 초기에는 어색할지라도 2~3주 지나면 서로의 성향을 파악하고 금세 연대감이 형성돼 교육효과를 향상시킨다.”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는 멘토링시스템과 부모교육“주인공”에 들어가면 먼저 아이의 학습자 유형검사와 학부모 유형검사가 진행된다. “교육에 있어서 부모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아이의 건전한 발전을 바란다면 부모가 변해야 한다.” 조 원장은 유형검사를 통해 아이의 위치 파악과 어느 부분에 중점을 두어야 할지 교육 방향을 설정하고 강연회 등을 통한 부모교육도 병행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아이들에게 눈높이를 맞추는 멘토링시스템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열어주고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도 “주인공”의 역할. 그러다보니 당장의 가시적인 성과는 눈에 띄지 않지만 공부의 목적과 방법을 발견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길러주는 최적의 시스템이다. “초등학교에서는 부모의 노력에 따라 아이들의 점수가 달라진다. 우리 아이가 100점을 맞았다고 해서 스스로 공부하고 있는 것인지는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진정한 공부의 주인공이 되고자 한다면 초등학교 때부터 습관을 들여야 한다.” 조광현 원장은 아이의 점수가 떨어진 것에 대해 조급해 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당장의 점수보다는 왜 공부를 하는지, 어떤 꿈을 갖고 어떻게 이뤄나가야 할지를 먼저 깊게 생각해봐야 한다는 얘기다. 공부습관 트레이닝 센터 “주인공”의 고봉익 대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의 성적을 올려준 사나이’로 불리며 엄마들의 자녀 학습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다. “주인공”은 명문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100여개 학교에 학부모 학생 교사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참가한 학교들이 학습능력신장 우수사례로 뽑힐 만큼 체계성과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www.zooingong.com 문의 031-938-7109김가형 리포터 wyna-k@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