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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 듯이 공부하지 말고 즐겁게(樂) 공부하자! 루소의 저서 ‘에밀’에 이런 글귀가 있습니다. “자식을 불행하게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언제나 무엇이든지 손에 다 넣어 주는 일이다”. 이 말속에서 우리는 부모의 역할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를 너무 수동적으로 이끌다 보면 자녀들은 공부를 지겹게 느끼게 됩니다. 공부를 “지겹게”가 아닌 “즐겁게”로 바꿔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녀들을 수동적으로 지겹게 공부하게 하지 말고, 즐겁게 공부하게끔 해야 합니다! 그런데 부모님들은 무엇이든지 손에 다 넣어주고 싶어 하고, 자녀들은 내가 알아서 다하고 싶어 하는데, 학생들은 막상 실천하지 못하고 좌절도 많이 합니다. 주입식 교육이 아닌 참여하는 즐거운(樂) 수업이 되어야 한다. 핀란드 이야기를 잠시 인용해 보겠습니다. “핀란드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능력은 PISA(국제 학업성취도 비교 평가)에서 3회 연속 종합 1위를 달성한 바 있을 정도로 이미 검증되었다. 그렇다면 핀란드 학생들의 공부시간은 과연 얼마나 될까? 주당 공부시간이 한국은 OECD 평균인 35시간을 훨씬 넘어 50시간을 기록했지만 핀란드는 30시간에도 미치지 못한다. 학교의 정규 수업시간을 제외한 개인 공부시간만을 비교해보더라도 핀란드 학생(주당 8.46시간)에 비해 우리 학생들은 거의 3배(19.49시간) 가까이 공부하는 시간이 많다. OECD 30개국을 대상으로 학습효율화 지수를 비교해보면 1위는 핀란드, 한국은 24위에 머물러 있다. 한국 학생들은 공부를 정말 많이 하지만 효율성은 거의 최악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 원인은 뭘까?” -교육전문가 개인블로그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강의를 일방적으로 듣기만 하는 수업은, 학생들 입장에서 재미없고 지루할 수도 있습니다. 즉 수동적 공부 방식으로는 그 한계가 있다고 핀란드 사례가 말해줍니다! 수업이 재밌어야(樂) 한다. 선생님이 웃겨서 재미있는 수업이 아니라 학생들의 참여가 있는 공부방식이 중요하다는 얘기입니다. 학생들이 참여하는 수업은 어떤 수업일까요?수업 중에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에 대한 확인학습이 있는 수업입니다. 예를 들어 개념설명을 듣고난 후 가장 중요한 내용을 쪽지 시험과 같은 방식으로 수업시간 때마다 정리를 해주는 방식이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이고, 수업시간에 배운 개념 설명과 확인 학습 문제가 연결되는 부분이 많아서 집중도 잘되고 기억도 잘 되는 거죠. 그런데 선생님 설명에 집중도, 필기도 잘되는데 쉬는 시간에 복습을 하지 않으면 효과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수업이 끝나자마자 하는 1분 복습이 필요합니다. 수업이 끝난 직후에 복습을 하지 못한 과목은 점심시간이나 자투리 자습시간들을 활용해 보세요.그리고 uni-note(단권화 노트)라는 것이 있는데, 수업이 끝난 후 자습시간에 수업 내용을 한권의 노트에 정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 달이나 일주일 단위로 친구들과 서로 uni-note(단권화 노트)를 돌려봅니다. 이미 배운 내용은 반복이 되고, 미처 정리하지 못한 누락된 내용은 서로 보완이 되어 완전 학습이 됩니다. 공부! 영리하게 하자 : 단숨에 할 것인가, 쉬면서 할 것인가? 복습이 효과적일까요? “우리는 무엇인가를 배우고자 할 때 가급적 빨리 또는 쉽게 터득하고자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까? 하나는 집중학습이고, 다른 하나는 분산학습인데 분산 학습 쪽이 좀 더 효율이 높다고 한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성숙설, 고집 경향설, 피로설, 반응제지설 등 여러 주장이 있는데 그 가운데 가장 유력한 것은 성숙설은 공부를 하는 도중에 휴식을 취하면 그 사이에 머릿속에서 2차 성숙, 즉 복습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효율적이라는 입장이다. 결국 집중 학습의 경우, 주의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가 쉽지 않은 반면 분산 학습 쪽은 학습 내용을 이해하고 터득하는데 효과가 크다는 것이다” -심리학 개론 김문성 편저 中효율적이고 영리한 공부는 강의를 듣고 복습을 하면서 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 것을 구분하고 중요한 것의 초점을 맞추고 정리하는 것이다.. 깊고 고집스러운 공부를 시작하자! 강물이 끊임없이 바다로 흘러가듯이 우리 자녀들의 학습방법도 꾸준히 고집스럽게 일관된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고집스러운 방식이란 수업 중에 확인 학습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수업이 끝난 후에는 바로 1분 복습을 하고, 놓친 부분이 있는가는 학생 스스로 작성한 uni-note(단권화노트)를 과목별로 활용해야 합니다. 학생들이 공부를 하는 시간에 비해 습득되는 내용의 양은 적습니다. 그 이유는 학생들이 스스로 내용을 생각하고 자기만의 언어로 바꾸는 노력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학습량에 비해 성취가 낮아지면 아이들은 단순히 성취 저하에 의한 실망감을 느낄뿐만 아니라 자존감까지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부모님과 선생님들은 학생이 학습에 대한 부담을 갖지 않도록 복습시간을 충분히 주고 깊고 고집스럽게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합니다. 변용철 전 메가스터디학원 재수종합반 강사전 강남청솔학원 재수종합반 강사전 강남 비상에듀학원 재수종합반 대표강사현 목동 ''악바리 학원'' 원장 문의 02-2648-164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레이저 토닝과 IPL 시술’로 맑은 얼굴 만들기 일반적으로 얼굴에 나타나는 기미는 30대 이후 여성에게 주로 발생하지만, 생활환경의 변화와 일광 노출이 많은 여성에게는 20대에도 발생한다. 피부색이 검을수록 광범위하고 진하게 발생하며 일광 노출이 심한 봄과 여름에 재발하거나 더 악화된다. 기미는 주변의 피부 색깔과 구분되고, 그 크기가 계란 모양의 것에서부터 동전 모양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기미가 쉽게 치료되지 않는 것은 기미의 원인이 복잡하고 다양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발생 원인과 피부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치료해야 한다. 최근에는 첨단 레이저기기를 이용하여 보다 과학적이고 효과적으로 치료한다. 레이저토닝 시술 기미치료에 레이저토닝 치료를 많이 하는 이유는 기존의 레이저 치료 시술법에 비해 출력이 월등히 높고 넓은 면적에 균일한 에너지를 조사하여 치료효과가 높기 때문이다. 시술 시 주변 조직은 손상을 주지 않고 진피층의 색소만 선택적으로 파괴할 수 있다. 파괴된 색소는 백혈구에 의해 탐식되어 없어 점차 사라진다. 치료가 어려웠던 심한 색소질환이나 악성기미, 오타모반 등에도 레이저토닝은 효과는 높다. 피부 탄력과 피부톤 개선, 피지분비 과다에도 효과가 있다. 치료 후에 딱지가 생기지 않으며 정상적으로 세안이나 화장이 가능하여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활동할 수 있다. 시술은 1~2주 간격으로 하며 개인의 피부상태에 따라 시술 횟수는 달라질 수 있다. IPL 시술 IPL의 장점은 다양한 파장을 동시에 조사할 수 있어 모세혈관 확장, 색소침착, 모공확대 등의 다양한 질환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것이다. IPL은 치료하고자 하는 병변에만 레이저를 조사하는 것이 아닌 얼굴 전체를 치료하며 복합적인 파장의 강한 빛이 피부에 분산 도달하도록 함으로써 피부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시술 후 바로 세수나 화장도 가능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이 적다. 레이저 빛이 흡수된 곳은 병변이 파괴되어 인체 내로 흡수되어 소멸한다. 시술시 주변조직의 손상은 없으며 진피 내로 흡수된 1200nm대에 이르는 IPL의 긴 파장의 영향으로 치료 후 시술부위가 부드러워지며 탄력이 증대된다. 레이저 시술을 할 때는 피부과 전문의의 정확한 판단에 따라 치료하는 것이 좋다. 아이비피부과 전범진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세계과자할인점 ‘RED BUCKET 목동점’ 세계과자할인점 레드버킷 목동점은 오목교역 1번 출구에서 지하차도 방면으로 100m가량 걷다보면 만날 수 있다. 간판에 그려진 빨간색 버킷 로고와 ‘세계과자할인점’이라고 적힌 현수막이 눈길을 끈다. 매장 안에는 미국, 유럽, 일본, 동남아 등 세계 각지에서 생산돼 수입된 각종 과자와 젤리, 초콜릿 등이 가득하다. 올 여름에 매장을 오픈했다는 주인장 박승철씨는 과자를 좋아해 많이 사 먹다 보니 수입과자가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다는 점을 알게 됐다. 주로 백화점에서 수입과자를 맛본 뒤 합리적인 가격과 맛에 반해 직접 매장까지 내게 됐다고. “이 지역은 특히 학생들이 많고 외국여행이나 어학연수 등으로 외국문화를 접한 사람들이 많아 수입과자에 대해 친근감을 가지고 있어요. 저도 해외여행을 다녀오면 꼭 사오는 초콜릿이 있거든요. 예전에는 백화점에서나 볼 수 있던 수입과자나 수입초콜릿 등이 대중화된 거죠.” 오전과 점심시간에는 주로 학교나 학원 끝난 뒤 잠시 들르는 학생들이 많고 저녁시간에는 직장인들이 퇴근 후 자녀들에게 줄 과자를 사러 온다고 한다. 독일산 HARIBO 곰돌이 모양 젤리나 필리핀산 Kid-O과자, 인도네시아 Arnott’s사의 TimTam 초콜릿과자, ‘악마의 초콜릿’이라 칭하는 nutella&go는 없어서 못 사갈 정도라고. 주인장이 직접 부천에 있는 물류센터에서 매일 아침 수입과자의 품목과 수량을 정해 매장에 들여놓는다. 이곳의 과자나 젤리들은 1,000원 ~ 3,000원 정도의 가격대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위치 양천구 목동 406-244번지 104호 (5호선 오목교역 1번 출구에서 100m)영업시간 오전 10시30분 ~ 오후 11시 (연중무휴)문의 070-7345-1847 http://www.redbucket.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캠핑장비 전문업체가 운영하는 캠핑카페 ‘snow peak HQ Lounge’ 스노우피크 HQ 라운지는 캠핑용 의자와 탁자, 화로, 더치오븐 등 캠핑용품들로 꾸민 신개념 카페로 캠핑장비 전문업체 스노우피크 코리아에서 직영으로 운영한다. 이 곳은 9호선 염창역 4번 출구에서 5분 거리에 있는 본사 사옥 1층에 있다. 앞이 확 트인 매장은 날씨가 좋은 날에는 창문을 모두 접어 야외와 완전히 통하게 돼 있다. 작년 5월 목동으로 사옥을 이전한 뒤 올 6월 캠핑카페로 리뉴얼했다. 영업부 김영교씨는 “캠핑장비 전문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은 쇼룸을 생각하던 중 캠핑카페로 꾸미면 2~4층 매장과 연계가 되겠다는 판단으로 꾸미게 됐죠”라고 설명한다. 이곳에서는 커피와 음료, 그리고 식사가 제공된다. 커피는 두 가지 원두 블랜딩이 준비돼 있다. 식사메뉴는 장어덮밥, 스테이크덮밥, 돈카츠 카레라이스, 돈부리, 돈코츠라멘, 우동 등이다. 카페 중앙에 캠핑용 화로대가 설치돼 모닥불을 피울 수 있고 저녁에는 실제 화로를 피워 캠핑 분위기를 살린다. 저녁에는 예약손님에 한해 더치오븐으로 요리한 로스트치킨과 통삽겹을 즐길 수 있고 시원한 맥주가 종류별로 준비돼 있다. 크림 생맥주와 에스프레소 비어가 인기라고. 모든 테이블이 연결된 자리배치는 이곳을 방문한 모든 사람들이 서로 소통하고 연결돼 있다는 메시지를 표현한다. 2층 매장에서 회원가입만하면 아메리카노 1잔 쿠폰을 받을 수 있고 회원등급에 따라 본사의 캠핑용품 구매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캠핑은 가고 싶지만 시간과 여유가 없어 쉽게 떠나지 못하는 도시민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주변 아파트단지에 입소문이 나고 있다. 위치 양천구 목2동 507-17 1층 (9호선 염창역 4번 출구에서 230m, 외환은행 옆 건물)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10시 (연중무휴)문의 02-6203-1265 www.snowpeak.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예비중1, 예비고1 ‘영어 아는 만큼 대학의 문이 결정 된다’ 예비중의 변화와 갈등 우리가 지금 배우고 있는 영어는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표현과 감각위주의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과 우리나라의 입시의 큰 맥을 이루고 있는 EFL(English as a Foreign Language)이다. 물론 영어라는 과목이 한 가지만 잘 해서 되는 것은 아니지만, 큰 중심의 변화가 이루어지는 부분이 바로 중학교 1학년으로 ESL위주의 초등학교 영어 수업에서 수능까지 이어지는 가장 기본이 되는 EFL로의 큰 변화가 일어나는 시점이다. 외국인 선생님과 즐겁게 웃고 게임하면서 보냈던 영어 수업 시간이 이젠 우리나라 선생님과 함께 어려운 문법도 배우고, 지겨운 어휘도 따로 암기하면서 짜증나는 시간으로 변하는 것이다. 드디어 영어가 수학보다 흥미가 없어지는 시기인 것이다. 예비중학생과 학부모의 갈등과 고민이 생기는 이유 중의 하나일 것이다. 예비중 학부모의 오해 해외 체류 경험이 있거나 국내에서 꾸준히 어학원에서의 수업을 통해 외국인들과 두려움 없이 의사 전달하는 아이들을 보며, 영어에서는 어느 정도의 상위권 성적을 예상하고 기대하는 분들이 있다. 하지만 ESL의 많은 경험은 영어에 많은 도움이 되고 필수이긴 하지만 절대로 EFL까지 모두 해결해 줄 수는 절대 없다. 특히 중학교 내신은 EFL로의 관문으로 호락호락하지 않다. 예비중 영어,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 ESL방식의 영어학습이 ‘체험에 의한 체화’라면, EFL 방식의 영어학습은 ‘학습에 의한 습득’이다. 이를 분명히 인지하고 이에 맞게 학습방법을 바꿔야 한다. 이제는 진지하게 책상에 앉아서 고민하고 사고하는 공부 방식으로 바뀌어야 한다. 어휘는 일정량을 매일 매일 학습하되 눈으로만 보아서는 안 되고 꼭 발음기호대로 발음하면서 스펠링을 적는 연습을 해야 한다. 문법은 기본을 예문과 함께 철저히 분석하며 이해하고 다시 예문을 연습 하면서 자신의 약점을 고쳐나가야 한다. 수능영어의 독해는 많은 지문을 읽는 다독(extensive reading)에서 그치지 말고 많은 문제를 통해 정독(intensive reading)하는 연습과 함께 요약정리를 해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예비고의 변화 예비고는 예비중에 비하면 그 변화의 폭이 그리 크지는 않다. 이미 중학교 3년의 경험으로 영어학습에 대한 변화가 이루어져 있으며, 그 학습 개념과 방법도 많이 적응되어 있다. 하지만 역시 고등학생이 된다는 두려움은 바로 대학 입시라는 자신의 인생의 관문과 직결되기 때문에 그 중압감은 크다. 예비고, 내년 3월까지가 대학을 결정해 많은 중3 학생들은 기말고사가 끝나면서부터 나태해지고 조금 마음 편히 친구들과 자신의 취미생활을 하면서 나름대로의 여유로운 생활을 누리기를 바란다. 하지만 지금부터 내년 3월까지가 학생들의 ‘성적 역전’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가장 소중한 시기다. 특히 남학생들의 변화가 두드러지게 보이며 절대로 헛되이 보내서는 안 되는 시기다.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수학에 치중하는 분위기가 만연되어 있어, 영어학습량이 상대적으로 많이 줄어드는 현상도 그냥 흘려보내서는 안 되는 중요한 학습 환경의 변화다. 그러므로 중3의 겨울방학이 지나기 전에 수능영어의 기본학습의 틀이 갖추어진 상태로 올라가야 한다. 적어도 수능영어에서 1등급은 유지할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올라가야 수능에서 만점에 도전하는 실력이 나온다. 중3은 고3이다 우선은 수능에서 요구하는 어휘의 양과 질이 최근 몇 년간 많이 늘었다. 그로 인해서 지금 학습해야 할 어휘의 양과 시간도 충분히 확보하고 학습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주일마다 고등학교 1, 2학년 정도 수준에서 시행한 모의고사를 꾸준히 풀면서 연습해야 한다. 단어 책을 통한 어휘의 습득도 중요하지만 모의고사를 통해 모르는 단어를 정리하고 꾸준히 학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틀린 문제는 반드시 오답노트를 통해서 정확히 이유를 밝혀내야한다. 정확한 해석을 위한 문장 구조를 다시 한 번 파악해야 한다. 또한 문장 간 내용상의 흐름을 이어주는 의미구조 파악과, 주제문과 부연설명문의 관계까지 확실히 정리하는 습관이 돼야 한다. 고등학교 과정에서 가장 좋은 참고서이자 교재는, 첫 번째는 수능 기출문제이며 두 번째는 모의고사 문제임을 기억해두자. 이제부터라도 중3 학부모, 학생들은 소중한 중3의 황금시간을 철저하게 계획해야 한다. 계획대로 알차게 준비하고 노력하며 실행한다면 원하는 대학의 문은 바로 앞에서 열릴 것이다. 중학생이 실감을 하든 못하든 이미 입시의 경쟁은 소리 없이 그러나 치열히 시작되었다. 이러한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학습의 올바른 방향과 속도를 유지해야 한다. 이제 곧 수능이 치러지면 지금의 중3은 3년이 채 남지 않은 입시생이 되는 것이다. 3년, 쏜살보다 빠르게 지날 것을 미리 깨닫고 마음을 다 잡아야 한다. ‘중3은 고3이다’고 되뇌이며. 한창열 원장 메카영어전문학원 2653-05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예비고1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수학칼럼 약하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인정할 때 강한 것을 이길 수 있다. 해마다 입시의 뚜껑을 열어보면 변함없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중앙대 등 상위권 대학들의 합격생들은 자사고, 특목고학생들이 대부분(80%이상)을 차지한다. 이 중 대치동에서 배출한 학생들은 상당수에 이른다. ‘목동은 언제나 약자이고 대치동은 언제나 강자여서 쫒아갈 수 없는 상대인가?’ 라는 생각은 필자만이 갖는 생각은 아닐 것이다. 두 지역은 무슨 차이가 있을까. 입시에서 당락을 결정지을 정도로 중요한 수학과목에서 분석하면서 그 차이를 줄일 수 있는 방법뿐만 아니라 이길 수 있는 전략을 찾아보고자 한다. 대치동에서 수학학원들의 다양성을 들고 싶다. 소위 빅3 또는 빅7이라는 학원들은 수능과 수시 논술의 합격에 시간을 맞추어 내신과 선행에 대한 시간표가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이 운영된다. 이를 따라가기 위해 학생들은 새끼학원들을 다니며 예습, 복습을 하며 정해진 스케줄에서 떨어지지 않기 위해 애쓴다. 수학의 강자가 되기 위해서는 고1부터 수능과 논술을 대비하며 배워라. 수학의 과정은 개념설명, 유형분석, 수능형 혼합유형과 유형심화로 진행된다. 이런 과정에 맞게 단계별 문제집을 선택하여 진행하는데 거의 모든 수학학원은 비슷한 문제집의 풀이와 반복으로 되어있다. 개념설명(자체교재, 개념원리, 기본정석 등)에서 기본적인 정의와 공식을 배운다. 이 시기가 학생들의 실력을 결정짓는다. 개념설명 시 단순 공식과 외우기식의 문제접근방식을 가져가는 경우, 학생들이 유형을 풀 때 마다 개념에서 연결고리를 찾지 못해 문제마다의 모든 유형을 한 문제씩 외우게 되므로 학생들은 수학에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는 향 후 실력 심화형 문제집으로 갈 수 없을뿐더러 수능 때까지 수학의 공부스타일이 언제나 중위권수준으로 수능에서 3등급 정도 선에서 머무를 것이다. 처음은 조금 어렵지만 공식에 대한 깔끔한 정의와 증명, 공식을 쓸 때 주의사항을 같이해주고 더 나아가 유형의 참과 거짓을 짚어 주는 핵심적인 설명 있다면 입시와 내신을 관통할 수 있는 수업될 수 있다. 개념설명이후 주로 보는 문제집은 기본공식을 확인하는 알피엠, 알피엠의 재복습과 문제단계를 올리는 쎈, 쎈과 같이 유형을 반복 및 확장해 주는 일품 등을 테스트를 병행 하며 반복해준다. 기본적인 내신과정이 진행되었으면 좀 더 심화를 위하여 정석실력의 연습문제들을 권장한다. 이유는 이때까지는 답을 구하는 문제들로만 수업이 이루어 졌기에 증명과정을 준비함으로써 여러 유형이 섞여 있는 심화문제의 해결 및 논술에서의 논증과 추론의 표현능력에 많은 도움이 된다. 이 때 문제집 병행은 블랙라벨을 같이 해주고, 이후 수경 일등급을 추천한다. 자이스토리에서 평가원, 교육청 모의고사부분은 블랙라벨정도 이후에 스스로 풀이를 해야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위의 문제집이 뼈대를 이루며 두 번 이상 반복해야 실력향상에 도움이 된다. 중간 중간에 책자 이외의 새로운 유형을 보여 준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명문 학교의 내신이 학생들을 정시, 논술 강자를 만든다. 학교별 내신의 수준이 그 학교의 학생들의 공부의 수준과 정시, 논술의 수준도 결정한다. 예를 들면 강서고는 유형심화문제들이 변별력을 이룬다. 상위권을 원하는 학생들은 정석실력, 약간의 본고사와 논술문제들도 대비해야 한다. 목동고는 한 문제 속에 여러 문제를 넣는 참, 거짓 문제들이 변별력이 있다. 이는 수능에서 자주 출제되는 변별력 문제형태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념 설명에서부터 공식에 대한 분명하고 헛갈리지 않는 완벽성과 주의부분을 주지 시켜야한다. 양정고는 단원별 수준급문제들이 많다. 블랙라벨과 수경일등급문제 보고 비슷한 수준의 문제를 반복하여 빠르게 풀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명문 학교들은 시중 문제집에서 보기 힘든 문제들을 내신시험에 출제하여 학생들의 수준을 정시와 논술의 수준까지 확장시켜주므로 학생들의 합격률이 좋다. 타 지역 명문고의 내신도 같이 해준다면 실력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과지망 학생은 진도 병행에 충실 하라. 이과에서 고3때 재수생 상위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수능킬러문제를 풀어내야만 수능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다. 재수생들은 이미 고3때 여러 모의고사에서 심화형 킬러문제에게 어려움을 겪고 끝내 수능시험장에서 킬러문제들의 벽을 못 넘고 다시 수험생의 길을 걷는 학생들이므로 이들한테 킬러문제들을 대하는 태도는 자신이 고3때처럼 어려운 문제들을 여러 핑계로 회피했던 모습은 아예 찾아 볼 수가 없다. 수능킬러문제는 대략 빅킬러 두 개, 준 킬러 세 개 정도로 다섯 개가 20점정도 1등급과 2등급을 가르는 절대적인 요소가 된다. 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되기 위해서는 고2 2학기까지는 수능 전 범위 진도를 뼈대 문제집들이 다 진행되었어야 한다. 겨울방학 때부터 전 범위 수능유형정리와 더불어 한 단계 위인 킬러유형별 문제풀이에 들어가고 반복해야 한다. 같은 시기 재수를 시작한 학생들은 이미 킬러문제들의 풀어본 감각이 있어 이미 고3들보다 한 발 앞서 있기 때문이다. 고2 2학기까진 전 범위를 진행하기위해서는 빠른 병행진도가 필수적인데 앞선 선행 개념과 내신 진행과정의 실전문제풀이가 서로 잘 어울릴 수 있으면서 준비해야 한다. 입시에서 왕도는 없지만 전략과 정보가 당락을 가른다. 대치는 올해 고3 변별력모의고사반이 인기를 끌었다. 지난 수능과 모평의 문제들을 답습하며 비슷한 유형들만 뽑아내는 시중모의고사와 달리 신유형과 고난도 이루어진 문제들을 선보임으로써 수능킬러 적중을 노리는 즉, 결과에 충실한 노력을 보였다. 고3수험생들에게 정말 중요한 9월, 10월에게 아무자료준비가 없어 ‘너는 잘하니 실수만 하지말라’ 이런 책임감 없는 격려는 재수생만 양산할 뿐이다. 그래서 1등급이 되기 위해서는 유명 재수반 강사들의 인터넷모의고사 등등을 입수하여 끝날 때 까지 끝나지 않았다는 신념으로 끝까지 신유형을 보여주어 반드시 1등급을 받게 해야 한다. 김영호 원장김영호 수학학원 2650-83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고등학생의 삼변(三變)과 학부모의 선택 (1) 공자는 ‘논어’에서 엄숙함, 따뜻함, 논리력을 모두 갖춘 사람을 삼변(三變)이라 하여 군자는 세가지 서로 다른 모습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논자는 고등학교 현직 교장으로 재직하면서 교장의 교육철학과 연관하여 주장하는 것은 ‘인생은 교육을 통해 그 변화가 이끌어 지고, 변화된 사람이 또한 세상을 바꾸게 되는 것이며 그 과정에서 교육의 힘이란 결국 사람은 된사람, 든사람, 난사람으로 성숙되어 가야한다고 본다’.사람은 태어나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자신의 정체성을 형성해 나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성장의 어느 단계에서부터 내가 누구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생각해 나가게 된다. 모든 개인은 각자가 처한 상황과 그리고 자신의 기질과 특기. 그리고 꿈을 바탕으로 무엇인가 되기를 갈망하게 된다. ‘나는 누구이고 무엇을 하면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의 고민이 시작되면서 바로 인생의 올바른 가치관이 다져지는 것은 아닐까?학문적으로는 인간이 자기 자신을 성찰할 때 인문학의 첫출발이라고 이야기 하지만고등학생으로 보내는 3년의 시간이야말로 진실로 내가 누구이고 자신의 지나옴을 통해 반성해보고 미래를 지향하면서 진지하게 자신을 성찰해 봐야 하는 시기라고 여겨져 생의 과정에서 고등학교 3년의 과정은 더없이 중요한 시기가 아닐 수 없다 하겠다.사람의 일생을 통해 청소년기는 질풍과 노도의 시기라 표현하지만 초. 중. 고. 대학의 학제를 놓고 볼 때 가장 중요한 시기의 한 틀이 고등학교의 시기라 강조함은 고등학교의 3년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삶의 질과 방향이 노정되고 미래의 삶을 잘 다듬어 낼 수 바탕을 구축하는 시기라 여겨져 고등학교 3년의 올바른 변화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고등학교 3년의 과정은 적응과 계획, 도약과 선택, 몰입과 도전의 세 변화를 통해 세 번 변화되어야 진정한 자아를 성찰해 낼 수 있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세 변화의 소규모 학습장이 바로 고등학교 3개년 동안이며 이를 잘 숙성시켜 발전시켜야 미래의 삶을 진정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본다. 고등학교 1학년 과정은 적응과 계획의 시기이다.태어나 가정,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를 거치면서 이미 각자 다른 품성적 기질을 바탕으로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착근형태는 어느정도 다듬어 졌을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고등학교의 1학년은 자기 인식에 따른 주체적 적응과정을 겪을 수 있는 확실한 시기가 되어야 하고 어느정도 부모로부터 독립되어 자신만의 고유한 영역을 바라볼 수 있는 시기가 되어야 하기에 다음과 같은 사항은 반드시 실천해 내야 한다. 첫째, 새로운 교육환경에 친밀하게 적응할 수 있어야 하고 공동체 내에서 나와 다른 또 다른 타인과의 원만한 관계 형성을 위해 배려와 관용의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해 나가야 함은 물론 자신의 생체리듬에 맞는 올바른 생활습관이 길들여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둘째, 인생의 과정에서 목표라는 나침반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데도 갈 수 없듯이 멀리보는 혜안을 바탕으로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거시로부터 미시적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여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셋째, 자신에 맞는 입시정보와 자료를 수집하고 기초가 필요한 영어, 수학과목의 체계적 학습은 물론 모든 과목의 기본 개념 중심의 학습 습관을 가져야 한다. 아울러 1대 3의 법칙처럼 학원이든 학교수업이든 1시간 배운 것은 3시간을 투자하여 철저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어 내는 자기주도학습을 체질화해야 한다.넷째, 학교생활의 모든 것은 생활기록부를 통해 나타남으로 적극적인 교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교과 및 독서 그리고 비교과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고등학교 2학년의 시기는 도약과 선택의 시기이다.올바른 인성과 생활습관을 바탕으로 기본기를 다지는 1학년의 도약준비를 마쳤다면 도약과 자신의 진로 방향에 대한 선택을 하는 시기가 2학년이라 생각한다. 물론 진로를 생각하는 가운데에서는 직업과 연관된 대학진학이 가장 현실적 무게로 다가올 것이다. 1학년때 자신이 닦아온 토대위에서 새로운 도전정신으로 도약을 해야 하고 내가 가는 방향을 명확하게 선택하여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어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바로 고등학교 2학년이다.첫째, 자신이 가고자 하는 대학을 선택하고 그 대학의 전형요강에 관한 자료 수집을 통해 확실한 준비를 해야 하고 다양한 전형방법에 대한 자신의 적합도를 적용, 비교해 보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둘째, 수시와 정시전형 그리고 교과와 논술, 실기의 각 요소별 비중을 설정하고 준비해 나가는 계획을 세우고 선생님과 부모님의 상담지도를 통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진학 방법을 찾아내도록 해야 한다. 학생부에 보강해야 할 내용과 늦어도 2학년 겨울방학 이전에 자기소개서 공통문항 정도는 작성해 봐야 함은 물론 수시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은 다양한 독서를 통해 논술을 준비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논술유형과 대학을 파악해야 한다.셋째, 주요과목은 개념 중심의 원리를 파악하는 학습방법을 터득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 함은 물론 오답에 대한 보완점과 수능 기출문제 반복적 풀이를 통해 각 과목별 문제의 유형을 철저하게 분석해 내는 노력을 해나가면서 모의평가 성적의 상승곡선을 그려 자신감을 얻어내야 한다. (다음호에 계속) ※ 지면관계상 이번 글에서 다루지 못한 내용은 다음주 627호 ''고등학생의 삼변(三變)과 학부모의 선택 (2)‘로 이어집니다. 우신고등학교 교장 김시남문의 02-2610-15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리뉴영어학원'' 예비고1 설명회 텝스 및 수능 전문 리뉴영어학원에서 내년 고1에 진학하는 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10월 30일(목) 오후 2시에 목동 청소년수련과 1층, 청소년 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급변하는 입시환경을 대비하는 방법과 영어 1등급 전략 및 예비고1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좌석이 한정되어 예약 후 참석 할 수 있다. 한편 리뉴학원은 예비고1 정규반을 11월 17일(월) 개강한다. 총 11개의 레벨의 30개반이으로 주 2회 수업이다. 세분화 된 레벨의 반에서 효율적인 맞춤 수업으로 상위 레벨로 올라가는 수업을 진행한다. 예비고1 수업은 이대목동 앞의 본관은 물론 목동 9단지 앞의 신정관에서도 개설된다.문의 02-2648-447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피자와 쿠키만들기 체험, 이탈리아국립피자학교 문열어 이탈리아국립피자학교 한국학교가 목동역에 문을 열었다. 이탈리아식 정통 피자와 케이크, 쿠기 만들기 체험과 시식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피자, 티라미스케이크, 생크림케이크, 부르스케타와 쿠키 만들기 중 체험 하고 싶은 코스를 선택 할 수 있다. 이후 요리사의 지도 아래 음식만들기가 진행된다. 수업은 오전 11시, 오후 2시30분, 오후 4시30분에 진행되며 예약필수다. 10세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와 동행하여 수업이 가능하며 보호자 참관비용은 없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체험수업이나 직업체험교실 등의 교육도 가능하다. 만든 음식은 매장에서 즐겨도 되고 포장도 가능하다. 추가비용을 내면 ‘정통 피자만들기 수료증’도 받을 수 있다. 피자는 라스페치아 지방의 전통반죽법으로 24시간 저온숙성한 도우와 자연산 100% 모짜렐라치즈만을 사용하여 맛이 좋다. 쿠키도우는 올리브오일을 사용하며 아몬드분말이 다량 함유되어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다. 이탈리아 현지발급 디플로마로 인정받을 수 있는 이탈리아국립피자학교의 정규자격증과정과 취미반도 운영중이다. 위치 양천구 신정동 888-47 파스쿠치빌딩 2층(목동역 1번출구 바로 앞)문의 02-2065-87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
- 청소년 성장 집중력 방해하는 측만증 굽은등 일자목 포스쳐 척추체형센터는 측만증과 굽은등, 일자목 등을 전문으로 교정하는 곳이다. 척추측만증은 대부분의 경우 10세 전후에 측만증이 시작되고 키가 크는 동안 허리도 같이 휘게 된다. 등이 굽거나 일자목의 경우 잘못된 생활습관에 의해 발생하는데 방치할 경우 경추 디스크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 초기에 바로잡아 줘야 한다. 측만증을 비롯해 일자목이나 굽은등은 성장저하는 물론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목의 근육이 뭉치고 경직된 근육으로 인해 뇌의 혈류량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만성피로와 두통으로 발전되기도 한다. 포스쳐척추체형센터에서는 측만증과 굽은등, 일자목을 1:1 맞춤관리를 통해 교정한다. 수기요법과 온열관리, 근자극이완기 등도 사용한다. 자세가 교정되지 않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 100% 환불하는 책임관리제를 실시하고 있다. 위치 양천구 목동 현대41타워 1011호문의 02-2652-579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