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56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618호 강서구 소식 2014년 강서구 하반기 생활체육교실 수강생 모집강서구는 2014년 하반기 생활체육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8월 20일 ~ 27일 오후1시까지이며 운영기간은 9월 1일 ~ 11월 28일이다. 교실별 인터넷 접수후 정원 초과시 인터넷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1인 1교실만 접수가능하며 중복으로 접수시 자동 취소된다. 또한 기 참여자도 자동 취소된다. 초보자 대상교실이므로 선발되었더라도 초보자가 아닐시 자동 취소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 참조.문의 강서구청 문화체육과 02-2600-6411 2014 찾아가는 국악잔치 개최강서구는 2014 찾아가는 국악잔치를 개최한다. 8월 30일과 9월 20일 오후 5시 ~ 6시 10분에 열리는 국악잔치는 강서국악협회가 주최하고 강서문화원이 후원한다. 8월 30일에는 우장산 근린공원에서 개최되며 체험마당, 은하예술단의 향발무, 난타, 경기민요, 이은주 무용단의 진도북춤, 사물놀이 순으로 진행된다. 9월 20일에는 방화근린공원에서 개최되며 체험마당, 오남숙의 난타, 진솔무용단의 가색무, 박안순의 판소리, 나래무용단의 새타령, 강서풍물예술단의 대동놀이가 진행된다. 문의 강서구청 문화체육과 02-2600-6080 강서구 안심택배보관함 운영강서구는 1인 여성가구 및 바쁜 직장생활로 택배 수령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인택배보관함을 통해 물품을 수령하는 안심택배보관함 서비스를 운영한다. 강서구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볏골공원 공영주차장 등 7곳에 보관함을 설치한다. 24시간 운영하며 48시간은 무료로 이용가능하고 초과이용시 1일 천원씩 부과한다. 보관함 설치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 참조.문의 강서구청 여성가족과 02-2600-6794 강서문화원 9월 무료영화상영 안내강서문화원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30분부터 강서문화원 2층 공연장에서 어린이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9월 2일 ‘겨울왕국’, 9월 16일 ‘화이트 고릴라’, 9월 23일 ‘골디락스와 세 마리 곰, 9월 30일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을 상영한다.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는 가족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9월 13일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9월 27일 ‘토토의 움직이는 숲’을 상영한다.문의 강서문화원 02-2692-4266 강서청소년회관 청소년진로탐색동아리 ‘나.비.날.다’ 참가자 모집강서청소년회관은 자신의 진로탐색에 관심있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나의 비전에 날개를 달다’라는 학습동아리를 운영한다. 모집기간은 9월 17일까지로 선착순 15명이다. 운영기간은 9월 20일 ~ 11월 15일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 12시, 총 9회다. 장소는 강서청소년회관 및 서울시내대학이다. 활동내용은 자기이해 및 진로탐색,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 대학탐방 등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후 이메일, Fax, 방문접수하면 된다.문의 강서청소년회관 교육홍보팀 김경탁 02-3664-2456~8 taki84@hanmail.net Fax 02-3664-20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0
- 제대로 된 한정식 부담 없이 즐겨요~! 다양한 한식요리를 즐길 수 있는 한정식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 하지만 제대로 된 한정식을 맛보려면 가격부담에 큰 맘 먹고 가야하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퓨전한정식 ‘마실’은 부담 없이 정갈하고 다양한 한정식을 맛볼 수 있어 인기다. 마실 한정식은 한정식을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다양한 메뉴로 개발해 현재 국내 20여개의 체인점이 고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필리핀과 중국 상해에서도 한국의 맛을 알리며 성업 중이다. 건강하고 신선한 음식 매월 새로이 선보여 조선시대 왕실 음식과 반가의 전통 상차림을 토대로 현재의 우리 입맛에 맞게끔 재해석한 것을 한정식이라 부른다. 90년 대 중반 이후 우리나라에서는 세계 각국의 음식과 한식을 결합한 퓨전 요리가 외식업의 주요 트렌드가 되고 있다. 퓨전한정식 ‘마실’에서는 식사 전에 나오는 요리들은 퓨전화된 한식으로, 식사에 따르는 반찬은 우리 민족이 즐겨 먹는 나물류를 계절에 따라 준비해 냄으로써 수천 년 동안 내려온 우리 민족의 손맛과 함께 새로운 음식을 맛보고자 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천연 소스를 사용한 건강 식단으로 특히 주부들 사이에 인기를 얻고 있는 퓨전한정식 ‘마실’은 고객들에 대한 세 가지 약속을 정해 실천하고 있다. 첫째,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둘째, 그날 음식은 그날 만들어 내놓는 것. 셋째, 매월 새로운 요리를 선보이는 것. “저희 집은 꾸준히 찾아주시는 단골손님이 많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머물러선 안 되죠. 고객들을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 선보여야 합니다.” 마실한정식 목동점 김석진 사장의 말에서 이곳이 한결같이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정갈하고 다양한 한정식을 부담 없는 가격에 신선하고 정갈한 맛을 선보이고 있는 마실한정식 목동점에서는 군더더기 없이 손이 가는 음식들만 내놓고자 한다. 김 사장은 “가짓수만 잔뜩 펼쳐놓는 것보다 제대로 된 음식을 내놓는 것이 바로 고객들이 원하는 것”이라며 상차림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곳의 인기메뉴는 13가지 요리와 약선 보쌈, 식사와 디저트로 구성된 점심특선. 1만 3000원짜리 정식을 평일 오전 11시 30분~오후 3시에 한해 9900원에 제공하고 있어 알뜰한 주부들과 직장인들에게 특히 인기다. 단호박부추전과 해파리강회, 닭안심데리야끼, 궁중잡채, 단호박카나페, 양상추샐러드, 떡잡채 등 13가지 음식에 약선 보쌈이 함께 나온다. 특히 마실의 약선보쌈은 삼겹살을 월계수 잎과 통후추를 넣은 십전대보탕에 넣고 삶아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고 구수한 맛이 나 어린 아이들도 잘 먹는다. 다른 곳에서는 맛보기 힘든 소고기토마토카나페도 인기. 토마토위에 양념에 재워둔 소고기를 볶아 슬라이스한 양파와 꽈리고추를 얹어 나오는 소고기토마토카나페는 직접 만든 드레싱을 끼얹어 낸다. 마실만의 푸짐하고 다양한 메뉴 이곳의 대표메뉴인 ‘마실정식’은 점심특선 메뉴에 편육과 홍어삼합, 새송이버섯구이, 양념게장 등의 음식이 더해진다. 새콤달콤한 문어초무침, 썰어 튀긴 단호박위에 새송이버섯을 볶아 소스를 올려내는 단호박카나페, 채 썬 생감자를 유자청에 재운 후 흑임자 소스 위에 얹어 내 새콤달콤 고소한 생감자샐러드 등 메뉴 하나하나가 새롭고 맛깔나다. 계절죽으로는 단호박죽, 흑미죽, 들깨죽 등이 준비되는데 요즘은 흑임자죽을 선보이고 있다. 모두 점심특선에도 포함되는 요리들이다. 저녁에는 16가지 요리가 나가는 마실정식에 갈비찜과 단호박해물찜이 추가되는 ‘스페셜A 세트’가 잘 나간다. 특히 인기인 단호박해물찜은 낙지와 홍합, 주꾸미, 갑오징어, 꽃게, 새우 등 해물을 매콤한 소스에 볶아 단호박에 얹은 후 치즈를 올려 그릴에 구워 나가는데 푸짐한 해물과 달콤한 단호박, 매콤한 소스, 고소한 치즈가 어우러져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좋아하는 메뉴다. 밤, 대추, 은행 인삼 등을 넣어 만든 갈비찜은 갈비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먹기에 편할 뿐 아니라 소스의 간도 골고루 잘 배어있다. 맛은 물론 건강까지 고려한 식단 마실한정식에서는 모든 소스와 샐러드드레싱을 천연 재료를 이용해 직접 만들어 신선한 맛과 함께 고객의 건강까지 고려하고 있다. 상차림에 포함된 식사코스에는 대나무통밥과 된장국, 5가지 반찬이 나간다. 다시마와 멸치, 각종 채소 등으로 육수를 낸 된장국은 시원하고 깔끔한 맛으로, 숙주나물 취나물 참나물 등 각종 나물은 건강한 맛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갈비찜과 보쌈, 해물찜, 오리훈제 등은 일품요리로도 내놓고 있다. 마실한정식은 7개의 룸과 최대 60명이 들어갈 수 있는 단체룸을 포함해 약 200여석의 좌석을 갖추고 있어 생일잔치와 가족외식, 상견례, 각종 모임 등을 가지기에 손색이 없다. 회갑연이나 고희연, 돌잔치 때에는 그에 걸맞는 잔칫상을 따로 마련해준다. 위치 양천구 신정7동 323-17 밀레니엄프라자 6층문의 02-2649-1800문소라 리포터 neighbor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0
- 영어 말하기 대회 성공 비결? 가을에 많은 학교에서 영어 말하기 대회를 치루나 봅니다. 개학을 즈음하여 말하기 대회용 원고를 교정해 달라는 학생들이 부쩍 늘었기 때문입니다. 개별 첨삭을 하다보니, 문득 말하기 대회에서 입상하기를 원하는 모든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명심했으면 하는 것이 있어 제 경험을 바탕으로 지침 몇 가지를 얘기해 볼까 하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원고에도 예의가 필요하다 제가 지금까지 본 원고 중 반 이상은 아쉽게도 상당히 예의가 없는 글 이었습니다. 예의 없는 글이라 함은 중,고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주제가 유아스럽거나 글이 전체적으로 논리적이지 못해 읽는 사람의 시간만을 빼앗는 글을 말합니다. 사실 이건 영어실력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런 글을 쓰는 학생들은 백이면 백 모국어로 글을 쓰게 해도 논리와 감동이 부족하고, 유익한 정보도 없는 글을 쓰기 마련입니다. 전 세계 그 어떤 언어로 원고를 쓰더라고 원칙은 사실 다 똑 같습니다. 읽는 이에 대한 배려에서부터 글쓰기가 시작 되는 것이지요. ‘이정도 글이면 읽는 사람이 지루해 하지 않을까?’, ‘설명이나 예시가 부족해 듣는 사람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은 없을까?’, ‘내 글에 어떤 유익함이 포함되어 있는가?’ 등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반문하며 글을 써야 합니다. 하지만 고민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 글을 써가지고 오는 학생들이 많은 현실입니다. 글의 주제 정하기 원고를 쓰기 전 가장 먼저 고민해야 하는 부분은 바로 주제 정하기입니다. 초등학생의 경우 본인의 ‘신볍잡기’에 관한 이야기를 실수 없이 발표한다면 입상할 수 있겠습니다만, 중등부이상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본인의 신변잡기적인 주제는 절대 택하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 ‘나의 하루 일과’와 같은 이런 어이없는 주제는 듣는 사람들을 화나게 할 뿐이죠. 비록 5분 안팍의 짧은 시간일지라도 듣는 사람이 ‘내가 저 얘기를 들으며 대체 왜 시간 낭비를 해야 하지?’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주제라면 아무리 유창하게 말한다 해도 상위 입상은 힘듭니다. 안타깝게도 너무나 많은 학생들이 이렇게 원고를 써옵니다. 그렇다고 제가 주제까지 정해주고 전체를 몽땅 고쳐서 되돌려 주지는 못합니다. 그건 명백한 부정행위이니까요. 간혹 이런 부정행위를 부탁하는 부모님들이 계시는데 이는 학생들의 미래를 망치는 큰일 날 부탁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대신 효과적인 발표 기술은 얼마든지 가르쳐 줄 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훗날 대학과 회사에서 ‘프리젠테이션’ 이라는 장벽을 반드시 만날 텐데, 그 장벽을 쉽게 넘어가라는 염원에서 말입니다. 그렇다면 당락의 반을 결정하는 주제, 과연 어떻게 정해야 하는 걸까요? 간단히 말하자면 유익하고도 감동적이면 좋고, 최소한 둘 중 하나의 의미는 담은 주제여야 하겠지요. 예를 들어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 즉 학교생활 스트레스를 줄이는 구체적 방법이라거나 감동적인 이야기 즉 여름방학 동안 했던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로 배운 점, 느낀 점을 교훈적인 결말로 마무리 짓는 이야기 등은 유의미한 주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반면 ‘나의 꿈’ 등의 주제를 써오는 학생들은 출전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면 그 주제 그대로 하고 그게 아니라 입상이 목표라면 다시 써오라고 말해 줍니다. 좋은 스피치를 위한 몇 개의 팁(tip) 이런 기준으로 써 온 원고를 효과적으로 speech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합니다. speech의 기본도 바로 예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청자가 속 시원히 이해 할 수 있도록 정확한 발음으로 천천히 효과적으로 발표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천천히’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외워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이라 긴장한 나머지 연습 때와 달리 엄청나게 속사포 랩처럼 발표하는 학생들이 부지기수입니다. 빠르게 말하는 것이 오히려 긴장의 증거인 것입니다. 나와 청자와의 소통을 위해 청중들과 아이 컨텍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해주지만 대회 당일 불안한 시선으로 랩을 하고 내려오는 학생이 참 많습니다. 적절한 곳에서 청중들에게 생각하는 시간을 잠시 주는 의미에서 몇 초 쉬어 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여기에 청중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보조 도구를 준비한다면 더욱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발표에 중요한 요소를 4가지 정도로 간추리자면 정확한 발음/ 의미 있는 끊어 읽기/ 자신감 있고 설득력 있는 시선 처리와 표정/ 차트나 ppt 혹은 사진 등 시각적인 자료 동원 등을 들 수 있겠습니다. 글쓰기와 말하기는 내가 중심이 아니라 읽고 듣는 사람에 대한 배려에서 시작 되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면서 글을 끝내겠습니다. 새 학기 말하기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모든 학생들이 의미 있는 경험을 함과 동시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하겠 습니다. 문의 02-2648-0515 김재희 원장 Long Island University(뉴욕주 소재) 저널리즘 학사 & TESOL 석사Mount Ida University(보스턴 소재) 경영 석사현)목동, 세인트클레어즈(St.Clair''s School)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0
- 서정민 독자 추천 유기농친환경 음식점 ‘자연온’ 각종 환경문제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 동네마다 유기농친환경 식재료를 파는 생협 매장에는 주부들의 발길이 잦다. 목동 서정민 독자는 “유기농재료로 만든 음식들이 깔끔하고 싱싱한 쌈채소에 직접 담근 쌈장을 넣어 먹는 쌈밥이 일품”이라며 “특히 맵쌀현미로 만든 유기농현미밥은 찰지고 구수해 아이들도 즐겨 먹는다”고 ‘자연온’을 추천한다. 자연온은 목동7단지 아파트 길 건너편 세신비전프라자 건물 2층에 있다. 환한 조명과 밝은 톤의 가구들로 인테리어가 깔끔하다. 신선한 쌈채소에 주인장이 직접 담근 쌈장을 넣어 먹는 쌈밥은 오쌈, 꿀밥, 왕쌈 세 가지가 있다. 꿀쌈세트를 주문하면 우리밀콩 빈대떡, 우렁강된장, 오디소스로 맛을 낸 샐러드가 추가되고 무항생제 제육볶음, 유기농된장찌개, 현미밥, 친환경반찬과 쌈채소들로 건강한 밥상이 한상 가득 차려진다. 적당히 양념이 스며든 제육볶음과 현미밥을 신선한 쌈채소에 싸 먹으면 자연을 그대로 담아 먹는 듯하다. 삶은 양배추와 다시마로 싸먹는 쌈도 맛나다. 우리밀로 만든 매콤새콤한 신비면과 여기에 왕우렁을 더한 왕비면은 여름철 인기메뉴다. 이곳은 MSG같은 인공합성첨가물은 일체 사용하지 않고 100% 천연양념만을 사용, 건강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주인장이 직접 담근 쌈장은 무농약 재료와 천일염으로 막장을 만든 후 전통옹기에 일정기간 숙성시켜 맛과 영양이 우수하다. 자연방목한 토종닭과 유기농찰밥, 밤, 은행, 대추, 인삼 등을 넣어 끓인 영양닭곰탕은 첫눈이 오기 전까지 이천원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유기농커피와 연잎차를 마실 수 있다. 주차장은 건물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메뉴 <쌈밥-2인이상 주문 가능/ 1인가격> 오쌈(오리불고기쌈밥) 13,000원, 꿀쌈(제육쌈밥) 12,000원, 왕쌈(왕우렁강된장쌈밥) 11,000원, 유기농현미비빔밥 7,000원, 무항생제제육덮밥/유기농된장찌개정식 8,000원, 우렁된장찌개 9,000원, 순들깨탕 10,000원, 영양닭곰탕 8,000원, <우리밀 비빔면> 왕비면 7,000원 <일품요리> 오리불고기 11,000원, 제육볶음 10,000원, 유기농생두부와 양념간장 8,000원, 두부김치 20,000원, 우렁무침 18,000원 <3일전 예약메뉴> 닭백숙 60,000원위치 양천구 목1동 923 세신비전프라자 2층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9시 30분 (Break Time 오후 3시~5시)휴일 연중무휴 (설날, 추석당일 휴일)주차 건물 지하주차장문의 02-2646-235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0
- 도예 공방 ‘진 세라믹’ 목동 2단지 상가 2층에 위치한 진 세라믹은 정제된 국내산 고급 백토로 도자기를 손수 만들어 볼 수 있는 도예공방이다. 도자작품과 식기는 물론 인테리어 소품도 만들 수 있다. 도자디자인을 전공한 도예가 전혜진씨가 작업실 겸 공방으로 올 봄 문을 열었다. 입구에는 주인장이 손수 제작한 도자기 간판이 눈길을 끈다. 공방 한쪽 벽면은 작품들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꾸며놓았다. “학교에서 도예 강사로 활동하다보니 작업공간이 필요해져 적합한 장소를 물색하게 됐죠. 오랫동안 혼자 작업을 해왔는데 이젠 여러 사람과 커뮤니티를 형성하며 보람을 느끼고 싶어요. 흙을 빚어 도자기를 만들다 보면 집중력이 높아지고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도예 수업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힐링을 경험할 수 있어요.”진 세라믹에서는 다양한 성형 기법을 이용해 흙으로 원하는 작품을 만들도록 도와준다. 전통물레성형과 전기물레성형으로 작품을 만드는 과정이 있어 취향과 수준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전 대표는 “흙 반죽을 하는 토련기와 전기 가마도 갖추고 있어요. 도자기에 그림만 그리는 것은 인테리어지만 이곳은 건축사무소처럼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죠”라고 설명한다. 핸드빌딩반 물레반 어린이반이 개설돼 있고 직장인반은 오후 7~9시에 진행한다.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수강하고 있다. 일일 체험도 가능하며 전화예약이 필수다. 위치 양천구 목동 902 (목동서로 70 목동신시가지아파트) 상가동 215호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일요일 휴무)문의 070-7570-8425 http://blog.naver.com/jinceramic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0
- 소프트웨어 공부로 대학 가는 기회 더욱 커질 듯 우리나라는 제조업 중에서도 IT, 자동차, 조선 등의 업종이 주력이 되어 2만달러 시대에 들어섰다. 하지만 미래의 주력 산업은 사물인터넷으로 대표되는 IT융합 소프트웨어이 될 전망이다. 우리나라는 이미 삼성과 현대와 같은 제조업의 세계적인 강자기업들이 있기에 여기에 소프트웨어 기술력만 결합하면 그 시너지 효과는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는 창의적인 두뇌로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산업인 소프트웨어(s/w) 분야에서는 약자이다. 그나마 정부가 소프트웨어(s/w) 인재양성을 위해 2015년부터 희망 초등학교에서의 교육실시 등 대책을 발표했지만, 13년 동안 이 분야의 인재교육을 해온 사람으로서 영어와 수학에 가산점을 높이 주는 지금의 입시환경에서 실효성이 있을까 의심할 수 밖에 없다.해결 방법은 의외로 간단할 수 있다. 어차피 입시 위주의 교육환경이 단 시간에 해결 되지 못한다면, 대신 소프트웨어 인재를 ICT특기 영재고 및 과학고등학교에 그리고 대학입학에서 더욱 우대하는 것이다. 지금도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프로그림언어인 VC를 공부하면, 매년 열리는 KOI대회 및 ICT경진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타 과목에 비해 S/W 파트는 전공하고 싶은 과목에 대해 다양한 시뮬레이션 및 포트폴리오 작성이 쉽기 때문에 이를 진학 자료로 사용하면 매우 유리하다. 앞으로 더욱 더 많은 대학이 이쪽 분야 인재들에게 입학의 문을 크게 열 전망이다. 아래는 소프트웨어 및 ICT 특기로 지원할 수 있는 수시(일반) 및 입학사정관 전형들의 예이다. ▶서울대 : 지역균형선발 및 일반전형 ▶연세대 : 특기자전형내 창의인재 / IT명품인재▶고려대 : 융합형인재전형 및 과학인재전형▶한양대 : 수시/정시 다이아몬드7학과▶성균관대 : 성균인재전형, 글로벌인재전형 및 과학인재전형 목동 im4u IT영재센터 원장 최선희문의 02-2645-37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0
- 하임농장, 국내 최초 아마란스 덖음차 출시 영양학적으로 이상적인 비율을 갖추어, 완전식품인 우유나 달걀에 버금가는 아마란스는 성장기 아이들의 영양식, 어린이의 이유식 대용으로도 훌륭할 뿐만 아니라 강력한 항산화물질 함유로 피부 노화방지 및 당뇨, 고혈압 등 질병의 예방과 치유에도 탁월한 효과를 내어 요즈음 들어 새롭게 각광 받고 있는 작물이다. 이 아마란스가 수제 덖음차로 출시 됐다. 차 덖음 과정이 상당히 까다로워 차 용도의 상품 개발은 미진했다. 단순 건조 잎으로 만든 차는 풀 냄새를 없애지 못하기 때문에 차로써의 매력이 반감되었던 것. 하임농장은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여 국내 최초로 100% 수제 덖음차를 만들어 냈다. 하임농장 오영근 대표는 “無농약, 無비료, 無제초제, 즉 자연농법으로 아마란스를 재배했기 때문에 식품 안전성은 물론이고 맛과 빛깔로도 뛰어난,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하임농장의 아마란스 덖음차를 출시합니다”라고 제품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단순 건조나 기계 덖음이 내지 못하는 깊은 향과 구수한 맛, 그리고 매력적인 마젠타색까지 겸비한 하임농장의 100% 수제덖음 아마란스차는 ‘빛깔차 립(立)’이다. 자연의 빛을 고스란히 담았다는 뜻에서 ‘빛깔차’이고, 회복과 치유의 의미를 담아 ‘립’이라고 한다. 국내최초 아마란스 수제 덖음차 ‘빛깔차 립’의 제품구성은 삼각티백(1g) 파우치포장 21개로 가격은 3만6천원이다. 최근 특별한 추석선물로도 주문이 늘고 있다. 이와 함께 아마란스 곡식도 판매하고 있는데 라이신과 황 함유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아미노산 조성이 뛰어난 단백질을 15~16%나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쌀의 경우 7%) 우수한 곡류 단백질원으로써 완전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Ca, Fe, Mg 무기질 함량이 일반 곡물보다 훨씬 높고, 특히 스쿠알렌, 토코트리에놀, 비발효성 식이섬유, 인지질, 레시틴, 기타 항산화 성분 등 다수의 유용한 기능성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문은 전화(070-8666-1469)나 이메일(haimfarm@naver.com)로 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0
- 이대목동병원, 골다공증 건강강좌 개최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는 오는 8월 27일(수)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2층 대회의실에서 골다공증 건강강좌 ''엄마와 딸이 함께 준비하는 뼈 건강 지키기’를 개최한다. 이날 건강강좌에서는 정혜원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골다공증이란?’이라는 주제로 엄마와 딸이 함께 알아야 하는 골다공증에 대한 내용을 강의하며 김지영 이대여성건진센터/건강증진센터 운동 처방사가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운동’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강의시간 동안 무료로 골다공증 검사와 체지방 검사를 실시하며 함께 참석한 모녀(20대~30대 딸과 어머니) 중에서 뼈 건강 검사 결과가 가장 좋은 모녀를 1 커플을 선발하는 ‘통뼈 모녀 선발 이벤트’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건강강좌에는 골다공증에 대해 관심 있는 20~30대 및 갱년기 여성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선착순 50명에게 비타민 D 영양제를 제공하고, ‘통뼈 모녀’에 선발된 커플에게는 CGV 골드클래스 관람권을 준다. 문의 02-2650-53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0
- ''더바디케어힐링'' 목동점 오픈 홍익병원 인근에 더바디케어힐링 목동점이 오픈 하였다. 넓고, 카페 같은 분위기에서 지친 몸에 활력을 줄 다양한 서비스가 준비 되어 있다. 특히 경혈지압을 통해 기와 혈액의 순환을 원활히 하여 피로회복을 돕는다. 경혈지압의 경우 강남에서 가격이 1시간 기준 7만원대에 형성된 것에 비해 더바디케어힐링 목동점에서는 30분에 2만원으로 경험할 수 있다. 관리사들은 강남에서 10년 이상씩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위치 강서구 화곡4동 782-5 부경빌딩 2층문의 02-2642-24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0
- ''나다 영성연구소'' 무료 특별 공개 강좌 강서구 발산역 인근의 나다 영성연구소에서 무료 공개 강좌를 연다. 강사는 나다공동체 대표이자 연세대학교에서 인문과 영성,신학을 통섭적으로 연구하고 가르치는 김화영 박사이다. 이번 무료 강좌의 주제는 “말의 구조가 바뀌면 삶이 바뀐다”이다. 우리 삶의 네 가지 차원과 말의 패턴을 분석해주고, 삶이 구체적으로 바뀌도록 돕기 위한 내용이다. 일정은 1차 8월23일 오후 2시, 2차 9월4일 오전 10시, 3차 9월13일 오후 2시로 3일간 매회 같은 내용으로 진행 한다. 참가 신청은 강좌 3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위치 강서구 등촌동 664-8 원풍빌딩 B1문의 010-5954-5122,010-6852-6112, www.nadatodo.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