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56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기획_ 강서 양천 영등포지역 중학교 최근 3년간 고등학교 진학 분석 교육과학기술부는 학교 정보공시제 시행에 따라 ''학교 알리미(www.schoolinfo.go.kr)''에 목동권 내 중학교 졸업생의 진학 현황을 공개했다. 지난 5월 발표된 자료에 따라 최근 3년간 강서 양천 영등포지역 주요 중학교의 졸업생 수, 남녀 학생 비율, 특수목적고 및 자율형 사립고 등 고교 진학 현황을 알아본다.공시가이드에서 제시하는 졸업자는 당해 연도 2월 졸업자 인원수(조기졸업자 포함)이며 특수목적고는 특수 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고등학교로 과학고, 외국어고·국제고, 예술고·체육고, 마이스터고로 분류된다. 자율고는 교육과정, 학사운영의 자율성을 제고한 고등학교로 자율형 공립고와 자율형 사립고를 통칭하여 일컫는다.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올해, 과고∙ 외고/국제고 가장 많이 보낸 학교, 목일중양천 강서 영등포 구로지역에서 2014년 졸업생 중 과고와 외고/국제고를 가장 많이 보낸 학교는 목일중학교다. 과고 10명, 외고/국제고 15명을 입학시켰다. 뒤를 이어 월촌중학교가 과고 6명, 외고/국제고 17명, 목운중학교가 과고 7명, 외고 14명을 입학시켰다. 학생 수 대비 특목고 진학률이 가장 높은 곳은 월촌중학교로 6.3%다. 자율형 사립고(이하 자사고)는 신서중학교가 82명으로 가장 많이 입학시켰고 뒤를 이어 목동중 81명, 신목중 79명 순이다. 학생 수 대비 자사고 진학률이 가장 높은 곳도 신서중학교로 14.3% 뒤를 이어 목동중 12.6%, 신목중 12.0% 순이다. 최근 3년 간 과고 목운중, 외고 월촌중 가장 많이 보내목동권 중학교 졸업생 중 최근 3년간 과학고를 가장 많이 보낸 학교는 목운중이다. 2014년 7명, 2013년 10명, 2012년 9명을 총 26명을 진학시켰다. 뒤를 이어 목일중학교는 2014년 10명, 2013년 5명, 2012년 7명이다. 특히 과학고 진학은 남학생의 비율이 높다. 최근 3년간 과학고를 가장 많이 간 경우는 2013년 목운중학교와 2014년 목일중학교로 각 각 10명씩 진학시켰다. 목운중학교의 경우 10명 모두 남학생이 차지했고 목일중학교는 10명 중 8명이 남학생이다.외고와 국제고를 가장 많이 진학시킨 학교는 월촌중학교로 2014년 17명, 2013년 19명, 2012년 22명으로 총 58명이다. 뒤를 이어 신목중학교가 2014년 13명, 2013년 18명, 2012년 24명으로 총 55명을 진학시켰다. 외고와 국제고 진학은 여학생 비율이 월등히 높았다. 신목중학교의 경우 2012년에 22명으로 외고와 국제고에 가장 많이 진학시켰고 그중 16명이 여학생이 차지했다. 월촌중학교의 경우 2012년 22명으로 그 중 19명이 여학생이다.학생 수 대비 특목고 진학 비율을 비교해보면 월촌중학교가 2014년 6.3%, 2013년 6.0%, 2012년 6.4%로 가장 높다. 뒤를 이어 목운중학교가 2014년 5.2%, 2013년 6.6%, 2012년 4.3%다. 자사고, 신서중 > 목일중 > 목동중자율형 사립고에 가장 학생을 많이 보낸 곳은 신서중학교다. 2014년 82명, 2013년 98명, 2012년 101명을 진학시켰다. 뒤를 이어 목일중학교가 2014년 52명, 2013년 89명, 2012년 91명을 진학시켰다.최근 3년간 자율형공립고에 가장 많이 보낸 학교는 등명중학교다. 2013년 졸업생 307명 중 56명을 입학시켜 18.2%, 2012학년도는 48명으로 16.4%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등촌중학교가 2013학년 졸업생 177명 중 23명(13.0%)을 입학시켰다.목동권 내 중학교 중 특성화고를 가장 많이 보낸 학교는 신서중학교다. 올해 36명, 작년 40명 재작년 36명이 입학했다. 강서 양천 영등포 지역에서 특성화를 가장 많이 보낸 학교는 양동중학교와 신남중학교다. 양동중학교는 2014학년도 100명, 2013학년도 76명, 2012학년도 103명으로 가장 많았다. 신남중학교는 올해 94명, 작년 86명, 재작년 123명을 입학시켰다. Tip. 목동권 중학교 특이사항 월촌중은 여학생 수, 신서중은 남학생 수 많아 올해 졸업생을 기준으로 목동권 중학교에서 남녀 학생 수에서 차이가 가장 많이 나는 학교는 월촌중학교다. 올해 졸업생 495명 중 남학생 204명 여학생 291명으로 여학생이 많았다. 신서중학교는 올해 졸업생 574명 중 남학생 387명, 여학생 187명으로 남학생이 압도적으로 많았다.또 하나, 월촌중은 학생 수가 매년 줄어들고 있다. 2012년도 졸업자 수는 612명에서 2013년도 582, 올해는 495명이 졸업했다. 올해 졸업생 수가 가장 많은 학교는 신목중으로 677명, 목동중 644명, 목일중 622명 순이다. * 양천지역 중학교 * 강서.영등포.구로 지역 중학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8
- ‘6월 평가원 모의고사’ 출제경향 분석 및 수능수학 전략가이드 김영호 원장김영호 수학학원 2650-8316 6월12일 전국 평가원 모의고사(이후 6월 모평)를 치렀다. 아직 수능 전체 범위까지 본 모의고사가 아니므로 점수나 등급에 대해 낙담하거나 자만할 필요는 없다. 또한 올해 수능의 경향과 자신의 위치를 미리 가늠해 볼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일 뿐만 아니라 앞으로 학습계획과 전략수립의 기준이 되므로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 6월 모평 예상 등급 컷으로 본 분석 고3 B형(이과)의 등급 컷은 1등급 96점, 2등급 89점, 3등급 81점으로 예상된다. 전년도 6월 모평과 11월 수능에 비교해보면 이번 6월 모평은 비교적 쉽게 출제되었다. 또한 세트형 문제가 출제되지 않은 것도 특징이다. 특히 빈칸 추론 문제는 기존의 수학적 귀납법이나 수열의 일반항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미분계수를 구하는 문제로 출제됐다. 최상위권은 단답형 28번과 30번 문제가 가장 어려웠을 것이다. 30번 정적분 문제는 기존 수능이나 EBS에서 볼 수 없었던 신유형의 문제로 문제 분석 자체가 어려웠고 미분과 적분을 복합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난이도가 높은 문제라 할 수 있다. 28번 문제는 포물선의 정의와 원의 성질을 이용하는 문제로 개념만 잘 잡았다면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그래프 자체가 복잡하고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기하 단원 문제라 변별력 있는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4점 문제들의 특징은 EBS 문제와 연계율이 별로 없었다는 것이다. 이처럼 1등급은 만점이거나 난이도가 있는 심화형 4점(28번 또는 30번 문항) 문제를 한 개정도 틀리면 겨우 1등급을 받을 수 있다. 2등급은 심화형 4점 문제 두 개 정도와 자칫 계산 실수로 3점 문제를 한 개 틀리면 2등급이 될 수 있다. 결국 1, 2등급 간의 격차는 심화형 4점 문제 하나로 등급컷이 갈려진다. 올해도 심화형 4점 문제 두 개가 1등급을 가르는 결정적인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결정적인 고난도 문제와 변별력 있는 심화형 문제를 일반적으로 킬러문제라고 부른다. 앞으로 최상위권 그룹의 학생들은 이러한 킬러문제들을 최대한 많이 풀어보는 게 중요하다. 이번 6월 모평에서의 킬러문제들은 일반적인 문제 틀에서 벗어나 풀이식 없이 그래프의 개형만으로 접근해야 했다. 이와 같이 킬러문제들을 기존 방법대로 풀이한 학생과 각각의 킬러문제를 다양하게 풀어 본 학생은 점수 격차를 가져왔다. 그리고 이는 1, 2, 3등급을 가르는 변수가 되었고 다음 9월 모평과 수능에서도 킬러문제들은 한 두 개정도는 출제될 것으로 본다. 고3 A형(문과)의 등급컷은 1등급 93점, 2등급 88점, 3등급 80점으로 예상된다. 전년도 6월 모평과 11월 수능에 비교해보면 이번 6월 모평은 비교적 쉽게 출제되었다. EBS 및 수능 기출과 유사한 유형이 출제되었고, 개념과 관련된 문제가 다수 출제되어 개념이 잘 잡힌 학생들에게는 수월했던 시험이다. 지난 평가원 시험에 꾸준하게 출제되었던 증명 문제가 출제 되지 않은 것도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등급컷을 결정할 수 있는 난이도 있는 킬러 문제들이 가장 뒤에 출제되었고, 단순 계산 문제가 다수 출제되어 시간적 압박감을 느끼지 않았을 것으로 보여 체감 난이도는 낮았을 것이다. 객관식 21번과 주관식 30번 문항이 가장 어려운 문제였다고 보인다. 특히 30번 문항은 매 시험마다 가장 어렵게 나오는데, 상용로그의 개념이해와 다량의 문제풀이 훈련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정답을 내기 쉽지 않았다고 본다. 21번 함수의 극한 문제는 미정계수가 많아 실제 연산 과정이 다소 복잡한 어려운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이번 모평과 같이 9월 모평과 수능에서도 이런 기조를 계속 유지할 것이다. 이에 고3 A형은 급하게 풀려고 해서 계산 실수가 없도록 주의해야 하며 전 범위에 걸쳐 기본 문제집이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본다면 1등급으로 갈 수 있다. 때문에 이번 6월에 등급이 만족스럽지 못해도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수험생들의 각자에 맞는 전략수립 수시와 정시 모두 겨냥하는 학생들은 두 가지 다 준비함에서 오는 공부의 부담감을 적절히 균등하게 배분해야 한다. 정시 대비에서 문제의 양과 질을 파악하여 알고 있는 쉬운 문제를 많이 하는 것과 너무 어려운 문제들만 푸는 것 모두 다 독이 될 수 있다. 수능의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모의고사 매주 4개씩정도, 난이도는 수능보다 조금 더 어려운 걸로 90분정도, 시간을 재면서 푼다. 그리고 틀렸던 심화문제들의 피드백 복습을 해야 한다. 수1, 수2, 적통, 기벡 파트를 전범위에 걸쳐 매주 100문제정도 4점 위주로 빠르게 문제풀이 위주로 정리한다. 이때는 수능과 유사한 EBS형 문제들로 계속 풀면 도움이 많이 된다. 수능 킬러문제를 잡기 위해서는 공간도형, 벡터 단독이나 둘이 융합된 문제, 함수그래프 미분 지저분한 식, 치환과 부분이 적절힌 섞인 적분문제 또는 그래프와 적분이 섞인 참거짓 문제의 오답을 정리해야 하며 상용로그와 수열이 섞인 발견적 추론(수치 대입형)문제, 지수함수 로그함수 그래프 관계형 문제, 무한급수에서 다양한 도형들에서 넓이 빨리 구하기, 행렬 역행렬 참 거짓 문제, 경우의 수분석한 확률문제, 수학적 귀납법에서 점화식 일반항 구하는 문제 등등 항상 어렵게 나오는 문제를 빨리 풀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할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8
- 이천탑클래스기숙학원, 재학생 여름방학캠프 및 재수반수반 모집 막강 강사진과 학습관리 시스템으로 최강의 진학실적을 자랑하는 기숙학원 이천탑클래스가 여름방학동안 내신과 수능 1등급에 도전하는 학생들을 모집한다. 이천탑클래스의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고1, 고3 두 개 학년에 한해서 전국단위 모의고사 백분위 상위30% 이내인 우수학생들에게만 입학자격을 부여하는 소수정예 2개 반으로 진행된다. 학습 기본기는 물론 공부의지가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이고 확실하게 성적혁명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다.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16일까지 4주 완성으로 진행되는 이천탑클래스 고1, 고3 재학생을 위한 여름방학특강은 SKY 출신의 전국 최강 전임강사진이 철저한 개별맞춤 책임지도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재수반수반을 모집중이며 대상은 수능 반수를 희망하는 대학 재학생 및 독학생 등이다. 문의 031-678-94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8
- 1학기 기말고사, 올 해의 두 번째 기회!!! 그 기회를 잡아라!!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난지 한달, 벌써 기말고사 준비기간이 다가 왔다. 이번 5월의 연휴가 유난히 길어 마음을 잡지 못한 상태에서 기말고사 대비를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라 더욱 시험 사이의 시간이 짧았던 것 같다. 따라서 중간고사보다 깊이나 난이도 면에서 어려워지는 기말고사에 대한 학생들의 체감적 부담은 더욱 커질 것이다. 공부하려는 자세도 잡혀있지 않고, 시험 전 평소 학습도 잘 되어 있지 않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1학기 기말고사를 준비해야 할까? 세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자내신기간은 ‘터닝 포인트, 기회’의 시간이다. 기말고사의 목표는 점수도 올리지만, 기본 영어 실력을 올리고, 단기 목표를 이용하여, 학습태도를 바꾸는기간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다.그렇다면, ‘영어과목의 점수 향상, 기본영어내공강화, 학습태도 변화’라는 세 마리의 토끼를 어떻게 잡을 수 있을까? 눈앞의 목표를 세우자내신 기간이 좋은 터닝포인트가 되는 이유는 한정된 기간에 있다. 짧은 시간에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목표가 학생들을 움직일 수 있다. 기본적으로 지난 시험 목표 점수보다 5~10점 정도의 향상 목표를스스로 세우게 한다. 목표를 세우게 해보면 터무니 없이 높게 잡는 학생, 소심하게 2,3점을 올리겠다는 학생 다양하지만, 본인이 할 수 있을 것 같은 목표를 수치적으로 ‘스스로’ 잡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이 점수를 책상 앞, 책 앞에도 계속 붙여두고, 매일 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멀리서부터 점점 가까워지기이제 목표점수와 마음의 준비까지 마쳤다면 본격 학습에 들어간다. 전반적인 학습의 포인트는 처음부터 강도 있고 깊이 있게 가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것, 즉 전체 틀을 먼저 학습하고 살을 붙이고, 깊이를 더해가는 것이다. 1주차: 친해지기, 익숙해지기내신대비 첫 주에는 전체 본문과 주요문법, 주요 회화 표현을 정확하게 이해한다. 전반적인 본문 내용을 반복적으로 익히고, 문법도 여러 번 학습하고 관련된 예문들을 읽고, 회화표현도 주요표현이 있다는 것을 여러 번 읽어 보면서 익숙해지는 연습을 한다. 문법의 경우 특히, 작은 것 하나도 정확하게 이해하겠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시작한다. 특히, 이 주간에 본인이 모르는 포인트를 정확하게 질문해서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본문을 암기 할 때도 기본적인 문법사항을 지켜가면서, 전체 내용을 이해하되, 세세한 문법사항 (관사나 명사에 s, 간단한 접속사 등)은 넘어가도록 한다. 누가 영어를 암기과목이라고 했는가, 무조건 선 이해, 후 암기다! 2주차: 정확하게, 확실히 알기이제는 ‘이해한’ 문법사항과 전체적 본문 내용을 정확하게 ‘암기해야 한다. 암기는 응용으로가는 첫 단계이다. 지금부터는 문법적인 개념을 제대로 ‘정리’해서 교과서에 나오는 예문과 함께 정확하게 암기하고 테스트를 본다. 개념은 본인이 설명한다고 생각하면서 백지 시험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백지시험은 문법제목만을 쓰고 세부 사항을 쓰는 방식으로 본다.) 그리고 본문 암기도 문법을 정확하게 따져가며 해보는 것이 좋다. 또한, 학교에서 나누어 주는 프린트물을 꼼꼼히 훑어 보면서 세세하게 암기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대부분 교과서 문법 내용심화와 회화 심화, 그리고 외부 독해 지문이 차지 할 텐데, 1주차 공부했던 것을 기반으로 하여 다시 한번 다지고 반복해준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기본적인 수준의 문제를 풀고, 풀이하는 것과 병행한다. 또한 이 때 작년, 재작년 해당 학교 기출 문제를 풀어, 지금 당장 시험을 본다면 몇 점 정도 받을지를 예측하고, 어느 정도 이해했는지 확인 해보는 것도 좋다. 성적이 잘 나온다면 부족한 포인트를 집중적으로 공부해볼 수 있고, 점수가 낮게 나오면 지금부터 더욱 열심히 꼼꼼히 공부 한다는 경각심을 가질 수 있다. 3주차: 실전력 up, up마지막 주에는 같은 교과서의 다른 학교의 기출문제 등 다양하고, 고난도 문제들을 풀어서 실제 시험 보는 연습을 한다. 또한 문제를 풀 때 그냥 푸는 것이 아니라, 실제 시험처럼 시간을 맞추어 푸는 것이 실제 시험에 도움이 된다. 이때, 계속해서 문제만 풀 것이 아니라, 오답의 경우에는 왜 틀렸는지 이유보다는 이 문제 전체에 대한 풀이를 적어보면 2배의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때 회화표현, 학교프린트, 전반적 문법 사항, 본문암기를 함께 병행하면서 1,2주차에 한 것을 잊지 않도록 반복해주어야 한다. 분량이 많아 보이지만, 이미 한 내용이라서 빠른 속도로 틈틈이 한다면 더욱 시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4주차 :드디어, D-DAY!영어 시험 직전 날에는 지금까지 했던 본문, 문법정리내용, 학교프린트를 전체를 쭉 복습하고, 오답 문제 풀이를 다시 한번 점검한다. 모르는 부분이 없는지 다시 한번 정확하게 확인하고, 모르는 있다면 제대로 해소 하고 이해하여 마무리 한다. 그리고 시험 당일에는 어려운 문법 포인트를 시험 보기 직전까지 한번 더 보고, 차분하게 마무리 한다. 시험 기간 중, 명심 또 명심첫 번째는 건강 관리, 두 번째는 계속되는 넘치는 부모님의 응원과 구체적인 칭찬, 세 번째는, 마지막까지 다른 과목에 치이지 않는 뚝심. 누구나 알지만, 지키기 힘든 세 가지를 명심한다면, 올해의 두 번째 기회가 학생의 영어학습의 ‘터닝 포인트’, 2학기로 제대로 가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미 시작된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모든 학부모와 학생이 ‘과정도 결과’도 만족스러운 시간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목동영어의 자존심 YNS 열정과신념 학원 앨리스 교수부장 본관 2646-7905(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8층)목동관 2642-0513(2단지 우성에펠타운 9층)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8
- 행복한 비전리더십 안계성(소셜비전개발센터 센터장) “선생님 제 꿈을 찾아서 너무 행복해요. 내가 누구이고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어요. 내 꿈에 대해 명확히 알게 되었어요. 감사한 일을 찾게 되었어요.” 행복한 비전리더십 프로그램을 마치면서 아이들이 썻던 내용이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서 ‘행복’이란 단어를 찾기는 쉽지 않다.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공부하느라 ‘행복’을 느낄 시간을 갖지 못한다. 대부분의 학창시절이 대학이라는 목표에 맞추어져 있다. 그러다 보니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 행복지수는 OECD 국가 중 5년 연속 꼴찌를 하고 있다. 가장 밝고 아름다워야 할 청소년 시기에 우리의 청소년들이 지금 행복하지 못하다고 한다면, 미래에 행복을 보장받을 수 있을까?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원하는 직장에 들어가더라도 또 다른 무한경쟁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 청소년들이 지금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미래에 대한 고민과 두려움 속에선 행복하기 쉽지 않다. 자신만의 분명한 비전을 갖고 노력해 가는 과정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행복한 비전리더십 프로그램은, 꿈이 없이 공부만 하는 청소년, 미래에 대한 고민과 두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능력을 발견하게 한다. 삶의 목적에 따른 사명과 비전을 설계하며, 꿈을 이룰 수 있는 전략수립과 비전달성 실행을 통해 자신의 진로와 비전을 스스로 세우고 실천하여, 행복하게 꿈을 이루며 살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내가 만날 미래 세상 이해하기, 비전의 주인공인 “나”를 이해하고 내 브랜드 만들기, 사명과 비전수립, 나의 진로 만들기, 비전 달성 전략 수립, 비전 달성 실행을 위한 플래닝, 학습계획 및 실천, 지식 체계화, 꿈을 이루는 습관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대한적십자사, CBS 교육문화센터를 비롯한 여러 기관과 학교에서 진행하여 변화를 이루어낸 검증된 프로그램이다. 우리의 소중한 자녀들이 청소년 시절에 자신의 진정한 꿈과 비전을 발견하고 스스로 미래를 준비하여 비전리더로 행복하고 멋진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소망한다. 문의 : 2650-7032~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8
- 아이들 식욕부진, 한방으로 치료하기 밥을 잘 먹느냐, 못 먹느냐는 아이를 가진 부모들의 큰 관심사 중 하나이다. 식욕은 아이의 성장과 직결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체력, 면역력과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학동기 이전의 아이를 부모 입장에서 최대 걱정거리일 수밖에 없다. 특히 6월 들어서면서 날씨가 더워지면 입맛이 더욱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원래 식욕부진인 아이는 물론이고 잘 먹던 아이도 식욕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다. 한의학에서는?늦은 봄부터 초여름에 입맛이 떨어지고 머리가 아프고 다리가 약해지면서 몸에 미열이 나거나 손발바닥에 열이 나면서 피곤해하는 것을 주하병이라고 하는데, 날씨가 더워지면서 많은 아이들이 식욕이 더욱 떨어지게 된다. 무더운 여름에 식욕이 떨어지는 아이들을 어떻게 관리해줄지 알아보자.우리 아이가 밥을 잘 먹을지 못 먹을지 알기 위해서는 우선 배꼴을 관찰해야한다. 배꼴은 복부의 갈비뼈 사이의 각도와 전체적인 몸통 크기를 보는데 배꼴이 큰 아이들은 아무래도 식욕이 좋고 먹는 양이 많은 경향이 있다. 잠시 식욕부진이 있다 하더라도 치료를 해주면 단시간 내에 치료효과를 보이며 밥양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이 있다. 하지만 배꼴이 워낙 작은 아이는 식욕도 부진하고 먹는 양도 작아 긴 시간을 두고 치료를 해야 한다.배꼴이 큰 아이들 중 식욕부진이 있는 아이는 급만성 식체 때문인 경우가 많이 있다.?이런 아이들의 경우 자주 배 아프다고 한다거나, 트림을 자주 하고 복부에 가스가 차서 배가 빵빵하고, 입냄새가 심하게 나거나 변비 또는 설사 등 대변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이 있다. 이는 아직 소화기계가 미숙한 아이들이 소화하기 힘든 밀가루 음식,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먹거나 과식을 하여 식체가 생기게 된다. 이런 아이들은 우선 먹는 양을 줄이고 소화되기 쉬운 음식을 먹이면서 체기를 풀어주는 평위산이나 보화환 등의 한약을 복용시켜야 한다. 체기가 풀리면서 식욕이 좋아져 갑자기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또 식체가 올 수 있으니 밥 양을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 중요하다.배꼴이 작은 아이들의 경우 기가 허한 경우가 많이 있다. 마르고 체력도 떨어지고 밥 먹는 양도 적은 경우인데, 소화기가 약해서 소화, 흡수를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것이다. 배꼴이 작은 아이는 많은 양의 음식을 먹이기보다는 적은 양의 양질의 음식을 자주 먹여주는 것이 좋다. 많은 양을 억지로 먹이면 소화불량이 생겨 입맛이 더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배꼴이 큰 아이들보다 밥양을 늘리는 것이 오래 걸릴 수 있으니 부모가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좋은 음식을 조금씩 자주 챙겨주면서 기를 보해주는 보중익기탕이나 육군자탕 등의 한약을 복용해서 소화기를 튼튼하게 해주는 치료를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 ? 목동함소아한의원원장 김현중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8
- 인터뷰_ 육아고민 해결사 ‘우리동네 보육반장’ 아이를 키우다보면 궁금한 것이 참 많다. 아이가 잘 자라고 있는지, 혹 아프기라도 하면 밤 늦게 까지 진료를 하는 병원은 어디인지 초보 엄마들에게는 모두가 난감하기만 하다. 이런 고민을 가진 부모들을 위해 육아고민 해결사 ‘우리동네 보육반장’이 있다. 어린이집 추천부터 배변훈련, 이유식 등 내 아이를 위한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고 가까운 장난감 대여점과 도서관, 병원 등 믿을만한 정보도 쉽게 얻을 수 있는 우리동네보육반장. 양천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6명의 반장을 만나보았다.양천구 소속 ‘우리동네 보육반장’ 왼쪽부터 신현애, 이해연, 김영분, 김희라, 여현숙, 윤정옥씨 6: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재원들양천구에서 보육반장을 맡고 있는 대표친정엄마는 신현애(신정2,3동), 윤정옥(신정1,4,7동), 김영분(목1,2,3동), 여현숙(목4,5동,신정6동), 이해연(신월1,4,5동), 김희라(신월2,3,6,7동)씨. 정옥(47)씨를 제외한 5명은 작년에 이어 보육반장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양천구 보육반장을 담당하고 있는 양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 박오기씨는 “양천구의 보육반장은 다른 구보다 가장 치열한 6: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재원들”이라며 “보육교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자격증과 스펙을 가지고 양천구의 육아고민을 해결한다”고 소개한다.보육반장들은 지난해 양천구 내 물적·인적 육아 자원을 조사했다. 어린이도서관, 영유아 플라자, 육아종합지원센터, 각종 체험관, 박물관, 공원, 소아과, 키즈 까페 등 육아 관련 자원들을 조사한 후 데이터베이스화했다. 또 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지역 내 사회복지관·보건소 등에서 영유아 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나 프로그램도 조사했다. 엄마들과의 소통이 가장 먼저양천구 보육반장 중 대표를 맡고 있는 영분(32)씨는 “아이를 키우면서 경험한 육아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도움을 줄 수 있어 보육반장에 지원하게 됐다”며 지원 동기를 밝힌다. 보육반장 활동을 하면서 정보를 전달해주는 것 외 더 중요한 것은 ‘엄마들과의 소통’이란다. “아이들 문제로 상담을 할 때 엄마들이 답을 모르는 건 아니다. 이야기를 털어놓고 귀담아 들어주기만 하면 어느새 맘이 녹는다”며 보육반장이 친근한 이미지로 기억됐으면 좋겠단다.현애(48)씨는 직장생활 20년을 접고 청소년지도사,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활용할만한 곳을 찾다 보육교사에 지원하게 됐다. “정작 내 아이는 직장 때문에 제대로 키우지도 못했다. 어렸을 때 케어가 가장 중요하다는 걸 경험했으니 언니 같이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다”고 밝힌다.정옥(47)씨는 “상담을 요청하는 부모들에게 우리가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적절하게 정책이나 각종 정보들을 안내해주고 기관과도 연계시켜 준다”고 보육반장의 업무를 소개한다. 때로는 보육반장이 모르는 것을 질문 받을 때도 있다. 정옥씨도 얼마 전 특정종교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집에 대한 문의를 받았다. 포털서비스에도 나와 있지 않는 부분이라 당황스러웠지만 인터넷에 검색해 이름이 매칭되는 곳으로 정보를 파악해 콜백서비스를 해 주었다. “이 경험을 통해 어려운 상담을 하면서 더 좋은 상담자로 성장할 수 있겠다는 자신이 생겼다”고 전한다.희라(35)씨는 상담자가 보육반장을 믿고 제시한대로 할 때 일하는 보람을 느낀다. “캄보디아에서 귀화한 아버지가 아이가 문화적 차이로 힘들어 하니 구립어린이집을 알아봐 달라고 문의했을 때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보다 원장과 상의해서 아이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 볼 것”을 부탁했다. 희라씨는 콜백서비스를 계속 하면서 아이의 상태도 점검했고 상담자는 희라씨를 믿고 그대로 따라주었다. 또한 국제학교에 보내고 싶은데 어떻겠냐는 질문에 관내에 없는 학교라 알아봐주겠다는 약속도 했다.대부분이 전화 상담으로 이루어지지만 직접 찾아가기도 한다. 해연(37)씨가 맡은 지역은 다문화가정이 많다. 다문화가정의 엄마들은 병원을 가도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다. 다행히 중국에서 학교를 졸업한 해연씨는 엄마들의 요청이 있으면 주저하지 않고 대학병원까지 따라가 아이도 봐주고 통역 역할도 해준다. 현숙(32)씨는 재택근무가 가능하고 아이를 데리고 일할 수 있다는 장점과 직장에서 오랫동안 상담을 했던 경험으로 이 일을 하고 있다. 사실 보육 반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 상담을 받되 평균 하루 3시간 정도 일한다. 하지만 활동을 하다보면 상담한 내용을 해결하기 위해 밤늦게까지 인터넷을 찾기도 하고 휴일에도 상담전화가 오면 받기도 한다. 출생신고를 하는 부모에게 맞춤 정보 제공양천구에서 보육반장에게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어린이집에 대한 정보다. 그 외 체험활동할 수 있는 곳, 아이 돌보미에 대한 질문 등등 다양하게 물어본다. 양천구 보육반장들은 “보육반장은 서울시 대표사업이다. 이 사업을 다른 곳에서도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지난해 모은 각종 육아 정보를 책자로 출판하고 전자 지도를 만드느라 어느 때보다 분주한 보육반장들. 올해부터는 동사무소에서 출생신고를 하는 부모에게 동의서를 받아 보육반장이 먼저 전화를 걸어 맞춤 정보도 제공한다. 때로는 전화를 받는 엄마들이 다른 구와 비교하며 ‘우리 구는 왜 이런 것도 안 해주느냐’ 하는 난감한 요청도 있지만 보육반장들은 최선을 다해 소통하고자 한다.보육반장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으며 120으로 전화해 양천구 보육반장을 연락해달라고 하면 된다. 우리동네보육반장이란우리동네 보육반장은 서울시가 새로운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작한 ''서울형뉴딜일자리'' 중 하나로 전국 최초로 시행하며 발달단계에 따른 육아상담 등 필요한 곳에 연계 및 상담을 하는 일을 한다. 보육반장은 현재 서울시 25개 자치구에 3~7명씩 배치돼 총 132명이 활동하고 있고 양천구에서는 6명의 보육반장이 2~3개 동별 1명씩 배치되어 아이에게 맞는 육아고민들을 상담, 도움을 준다. 보육반장은 재택근무와 현장 활동을 병행하면서 어린이집 소개와 소아과, 시간제 보육, 영유아 플라자 이용을 안내하는 한편 수집된 육아자원 정보를 DB화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올해는 어린이집원장, 학부모 등 다양한 보육전문가를 주축으로 구성된 보육반상회를 운영해 지역 육아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점도 주목을 받고 있다.신청자격은 보육교사 3급 이상, 유치원교사 2급 이상, 사회복지사 2급 이상 자격증을 가진 자로서 18세 이상인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8
- 기획_ 강서 양천 영등포지역 중학교 최근 3년간 고등학교 진학 분석 학생 수 대비 특목고 진학 비율 월촌중> 목운중> 목동중특성화고 진학비율, 강서 영등포 지역 중학교가 더 높아 교육과학기술부는 학교 정보공시제 시행에 따라 ''학교 알리미(www.schoolinfo.go.kr)''에 목동권 내 중학교 졸업생의 진학 현황을 공개했다. 지난 5월 발표된 자료에 따라 최근 3년간 강서 양천 영등포지역 주요 중학교의 졸업생 수, 남녀 학생 비율, 특수목적고 및 자율형 사립고 등 고교 진학 현황을 알아본다.공시가이드에서 제시하는 졸업자는 당해 연도 2월 졸업자 인원수(조기졸업자 포함)이며 특수목적고는 특수 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고등학교로 과학고, 외국어고·국제고, 예술고·체육고, 마이스터고로 분류된다. 자율고는 교육과정, 학사운영의 자율성을 제고한 고등학교로 자율형 공립고와 자율형 사립고를 통칭하여 일컫는다.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특목고 진학 여학생 진학 비율 두드러져목동권 중학교 졸업생 중 최근 3년간 과학고를 가장 많이 보낸 학교는 목운중이다. 2014년 7명, 2013년 10명, 2012년 9명을 총 26명을 진학시켰다. 뒤를 이어 목일중학교는 2014년 10명, 2013년 5명, 2012년 7명이다. 특히 과학고 진학은 남학생의 비율이 높다. 최근 3년간 과학고를 가장 많이 간 경우는 2013년 목운중학교와 2014년 목일중학교로 각 각 10명씩 진학시켰다. 목운중학교의 경우 10명 모두 남학생이 차지했고 목일중학교는 10명 중 8명이 남학생이다.외고와 국제고를 가장 많이 진학시킨 학교는 월촌중학교로 2014년 17명, 2013년 19명, 2012년 22명으로 총 58명이다. 뒤를 이어 신목중학교가 2014년 13명, 2013년 18명, 2012년 24명으로 총 55명을 진학시켰다. 외고와 국제고 진학은 여학생 비율이 월등히 높았다. 신목중학교의 경우 2012년에 22명으로 외고와 국제고에 가장 많이 진학시켰고 그중 16명이 여학생이 차지했다. 월촌중학교의 경우 2012년 22명으로 그 중 19명이 여학생이다.학생 수 대비 특목고 진학 비율을 비교해보면 월촌중학교가 2014년 6.3%, 2013년 6.0%, 2012년 6.4%로 가장 높다. 뒤를 이어 목운중학교가 2014년 5.2%, 2013년 6.6%, 2012년 4.3%다. 자율형 사립고에 가장 학생을 많이 보낸 곳은 신서중학교다. 2014년 82명, 2013년 98명, 2012년 101명을 진학시켰다. 뒤를 이어 목일중학교가 2014년 52명, 2013년 89명, 2012년 91명을 진학시켰다.최근 3년간 자율형공립고에 가장 많이 보낸 학교는 등명중학교다. 2013년 졸업생 307명 중 56명을 입학시켜 18.2%, 2012학년도는 48명으로 16.4%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등촌중학교가 2013학년 졸업생 177명 중 23명(13.0%)을 입학시켰다.목동권 내 중학교 중 특성화고를 가장 많이 보낸 학교는 신서중학교다. 올해 36명, 작년 40명 재작년 36명이 입학했다. 강서 양천 영등포 지역에서 특성화를 가장 많이 보낸 학교는 양동중학교와 신남중학교다. 양동중학교는 2014학년도 100명, 2013학년도 76명, 2012학년도 103명으로 가장 많았다. 신남중학교는 올해 94명, 작년 86명, 재작년 123명을 입학시켰다. 월촌중은 여학생 수, 신서중은 남학생 수 많아올해 졸업생을 기준으로 목동권 중학교에서 남녀 학생 수에서 차이가 가장 많이 나는 학교는 월촌중학교다. 올해 졸업생 495명 중 남학생 204명 여학생 291명으로 여학생이 많았다. 신서중학교는 올해 졸업생 574명 중 남학생 387명, 여학생 187명으로 남학생이 압도적으로 많았다.또 하나, 월촌중은 학생 수가 매년 줄어들고 있다. 2012년도 졸업자 수는 612명에서 2013년도 582, 올해는 495명이 졸업했다. 올해 졸업생 수가 가장 많은 학교는 신목중으로 677명, 목동중 644명, 목일중 622명 순이다. 최근 3년간 목동권 학교 진학 현황목운중학교는 올해 졸업생 610명(남 307, 여 303) 중 ▲특성화고 5명(남2, 여3) ▲과학고 7명(남5, 여2) ▲외고/국제고 14명(남4, 여 10) ▲예고/체고 11명(남 2, 여9)로 특목고는 총 32명(남11, 여 21) 5.2%를 차지한다. 자사고는 53명(남35, 여18)으로 8.7%다. 2013학년은 ▲특성화고 4명 ▲과학고 10명(남 10) ▲ 외고/국제고 13명(남 8, 여 5) ▲예고/체고 18명(남 1, 여 17)으로 특목고는 총 41명(남 19, 여 22)으로 6.6%에 해당한다. 자율고는 ▲자율형 사립고 73명 ▲자율형 공립고 2명 총 75명 12.2%다. 2012학년은 ▲특성화고 9명(남 1, 여 8) ▲과학고 9명(남 7, 여 2) ▲외고/국제고 12(남 2, 여 10) ▲예고/체고 5명(여)으로 특목고는 총 26명(남 9, 여 17) 4.3%다. 자사고는 63명(남 42, 여 21)으로 10.6%를 차지한다. 월촌중학교는 올해 졸업생 495명(남 204, 여 291) 중 ▲특성화고 9명(남 3, 여 6) ▲과학고 6명(남 4, 여 2), 외고/국제고 17명(남1, 여 16), 예고/체고 8명(남 2, 여 6)으로 특목고는 총 31명(남 7, 여 24)으로 6.3%를 보냈다. 자사고는 54명(남 37, 여 17)로 10.9%에 해당한다. 2013학년도는 ▲특성화고 5명(남 1, 여 4) ▲과학고 6명(남 5, 여 1) ▲외고/국제고 19명(남 3, 여 16) ▲예고/체고 10명(남 4, 여 6)으로 특목고는 총 35명(남 12, 여 23) 6.0%를 차지한다. 자사고는 78명(남 40, 여 38)로 13.4%를 차지한다. 2013년는 ▲특성화고 9명(남 5, 여 4) ▲과학고 6명(남 4, 여 2) ▲외고/국제고 22명(남 3, 여 19) ▲예고/체고 11명(남 1, 여 10)으로 특목고는 총 39명(남 8, 여 31) 6.4%에 해당한다. 자율고는 ▲자율형 사립고 82명(남 45, 여 37) ▲자율형 공립고 2명(남 1, 여 1)로 13.4%다. 신목중학교는 올해 졸업생 677명(남 318, 여 359) 중 ▲특성화고 10명(남 1, 여 9) ▲과학고 4명(남 3, 여 1) ▲외고/국제고 13명(남 3, 여 10)으로 특목고는 총 23명(남 6, 여 17) 3.4%다. 자율고는 ▲자율형 사립고 79(남 48, 여 31) ▲자율형 공립고는 2명(여)으로 총 81명(남 48, 여 33) 12.0%다. 2013학년도는 ▲특성화고 12(남 3, 여 9) ▲과학고 7명(남 7) ▲외고/국제고 18명(남 2, 여 16) ▲예고/체고 6명(여)으로 특목고는 총 31명(남 9, 여22) 4.7%다. 자사고는 60명(남 32, 여 28)으로 9.1%를 차지한다. 2012학년도는 ▲특성화고 14명(남 1, 여 13) ▲과학고 4(남 2, 여 2) ▲외고/국제고 24명(남 8, 여 16) ▲예고/체고 3명(여)으로 특목고는 총 31명(남 10, 여 21) 4.7%에 해당한다. 자율고는 ▲자율형 사립고 72(남 52, 여 20) ▲자율형 공립고 5명(여)으로 총 77명(남 52, 여 25) 11.6%에 해당한다. 신서중학교는 올해 졸업생 574명(남 387, 여 187) 중 ▲특성화고 36명(남 17, 여 19) ▲과학고 7명(남) ▲외고/국제고 9명(남 5, 여 4) ▲예고/체고 10명(남 1, 여 9) ▲마이스터고 1명(남으)로 특목고는 총 27명(남 14, 여 1 2014-06-18
- YNS열정과신념, 수능적 사고력 높이기 학부모 설명회 목동영어의 자존심 YNS열정과신념 영어학원에서 24일 화요일 오전 10시30분 ‘UP학습코칭’ 김정학 대표를 초청해 ‘수능적 사고력을 높여야 대학을 잘 간다’라는 주제로 설명회가 진행된다. 언어와 인문논술, 외국어 빈칸추론, 수리와 수리논술 등 최근 입시 트렌드는 인문 사고력이라고 할 수 있다. 수능적 사고력 없이는 원하는 대학의 입학이 쉽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YNS열정과신념 영어학원에서 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능적 사고력을 높이는 읽기 및 논리 전개 습득 전략을 공개한다. 설명회는 강의는 센트럴프라자 8층에 위치한 YNS 열정과신념 영어학원 본관 드림홀에서 진행된다. 문의 02-2646-79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8
- “원룸은 가라, 투룸이 대세이다” 비즈트위트는 (주)문영종합개발이 만든 구로구 최초의 투룸형 주거공간으로, 이미 1차부터 6차까지 성공적인 분양마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7차 비즈트위트 레드는 초역세권인 지하철 2, 7호선 대림역에서 5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국내 벤처기업의 메카인 서울디지털단지를 중심으로 형성되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도심형 산업단지 G벨리와 강남과 20분이면 연결되는 탁월한 교통망 덕분에 안정적으로 임대 사업을 할 수 있는 수요층이 풍부하다. 또한 일일 유동인구가 50만 이상인 신도림역과 구로역이 인접해 있어 트리플 역세권으로 불린다. 지하 3층, 지상 20층 총 244세대 규모로 전세대 2룸에 별도의 주방과 거실이 있는 원리빙 구조이다. 시스템수납, 주방가구 및 최신형 빌트인 시스템이 완비된 첨단 중소형 주거공간으로 만들어 진다. 신혼부부 뿐 아니라 작지만 화려한 생활을 꿈꾸는 전문직이나 고소득 직장인들이 거주하기에 매력적인 요소가 충분하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 등으로 실투자 6천만원대에 분양이 가능하다. 문의 02-2111-77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