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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강서·영등포 총 8,56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동화처럼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한 ‘언덕아래공방’ 목공예는 실용성을 갖춘 필요한 가구들을 만들어내고 집안을 꾸미는데 없어서는 안될 공예분야이다. 슬근슬근 톱질하고 뚝닥뚝닥 못질하는 목공예가 다소 힘에 부치면 동화나라에 온 것 같은 소품들을 만들어 내고 인형과 패브릭까지 연계해서 마술처럼 만들어낼 수 있는 톨페인팅에 도전해보자. 여성스런 DIY가 가능한 톨페인팅을 하며 도란도란 살아가는 ‘언덕아래공방’의 주부들을 만났다. 어떤 것도 활용이 가능한 톨페인팅톨페인팅은 원목과 내추럴 소재의 부자재들과 아크릴물감을 이용해서 웰빙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고, 짧은 시간에 일상생활의 작은 물건이나, 가구, 인테리어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일종의 공예 기법이다. 프랑스어에서 유래한 말로서, 금속이나 생철을 의미하는 톨레인팅(TOLE PAINTING). 스칸디나비아 지방에서는 로즈 모링, 네덜란드에서는 아센데르프트, 힌데로펜, 독일에서는 바에룬마레라 등이 대표적인 명칭이다. 생활에 필요한 작은 물건에서부터 가구, 패브릭이나 인테리어 등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포크아트(Folk Art)또는 톨페인팅(Tole Painting)이라고도 불리며 유럽과 미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일반화 된 공예의 한 기법이다. 포크아트는 16세기~17세기경 유럽의 귀족이나 상류계급 사람들의 가구, 또는 함석재 주방용품을 장식하기 위해 그림을 그려 넣는 것을 시작으로, 농민 계층의 사람들이 겨울의 여가시간을 이용하여 옛 가구나 낡은 집기 등에 고풍스러운 그림을 그려 넣으면서 점차 유포되었다. 따라서 유럽 시골의 서민계층이 그들의 여가를 이용해 나타나게 된 보통사람들의 예술, 서민예술, 민속예술이라고 할 수 있다. 누구나 할 수 있고 1-2년 배우면 창업도 가능포크아트의 매력은 그림을 그려보지 않은 사람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것이며, 일상생활의 작은 물건에서부터 가구, 인테리어 등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톨페인팅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생선박스를 이용해 아이들의 책꽂이를 만들고, 버려진 나무판에 도안을 하고 아크릴 물감을 칠하면 훌륭한 장식품이 된다.양천구 신정동에서 ‘톨페인팅’ 공방을 운영중인 여경미(42세)씨는 결혼과 동시에 집에서 주부로 생활하던 오리지널 경력단절 여성이었다. 딸아이가 학교에 들어가고 시간이 좀 편해지면서 뭔가는 하고 싶었지만 딱 마땅하게 선택할 아이템이 없어 고민하던 중 평소 손을 움직여 만들기를 좋아했던 것이 계기가 되어 사촌 언니의 도움으로 ‘톨페인팅’을 배우고 공방까지 오픈했다. 여경미씨가 공방 오픈을 결심하고 정말 열심리 톨페인팅을 배운 시기는 2년 정도. 집 주변에 마련한 공방은 남편과 함께 직접 벽면에 페인트를 칠하고 인테리어를 직접 하면서 가족들의 힘으로 오픈한 공방이다. 밖에 나가 일 하는 걸 달가워하지 않던 남편도 집 주변에서 딸아이를 가까이 두고 일을 할 수 있는 공방은 반대를 하지 않았다. 쓰레기가 예사스럽지 않게 보여요이곳에서 수강을 하고 있는 수강생들 모두 주변에서 오픈을 기다리다 등록을 했다. 너무 예쁜 소품들이 많아 한번 들러보면 곧바로 팬이 되어 버린다는 이곳에서 화가는 아니지만 화가보다 더 멋지게 작업을 한다고 자랑들이 대단하다. 톨페인팅을 시작하고는 재활용 수거일이 기다려진단다. 다른 이에겐 필요 없는 것들이 이곳의의 주부들에겐 요긴한 재료가 되기 때문이다. 쓰레기가 예사스럽지 않게 보인다는 전상희(44세) 주부는 자유롭게 드나들며 작업을 할 수 있는 이곳이 너무 사랑스럽다. 또 이제 중학교 가는 아이를 둔 김정옥(43세)와 전성희(39세) 주부는 길 하나를 사이로 아이가 집에서 먼 곳의 중학교를 배정받는 다는 걱정을 함께 하는 등 소소한 일상까지 함께 나누는 자매 같은 사이가 되었다. 재활용을 사용해 작품을 만들 수 있으니 지구를 지키는 일에도 한몫을 한다는 주부들의 자랑처럼 이곳에선 어떤 것도 작품의 재료가 된다. 일반적인 목공예도 매력이 있지만 예쁜 것 좋아하는 주부들이라면 여기로 오라고 당부를 한다. 공방을 만들고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여경미씨와 주부들의 고민은 단하나. 집에 가기 싫다는 것이다. 하루 종일 물감을 칠하고 만들면서도 다음엔 뭘 또 만들까를 고민한다. 유창림 리포터 yumuse@naver.com 우리동네에서 목공예를 배울 수 있는 곳내가만든 가구 6084-4039 양천구 신정3동헤펠레 공방 2643-0075톨페인팅 010-9055-4236 양천구 신정 2동언덕아래공방 010-5069-9893 목동 4거리 부근미목공예사 8880-7394 강서구 화곡1동고운공예 2666-2255 강서구 방화동꼬꼬나무의미니공방 6104-1029 강서구 방화동뜨레나무 2668-6630 강서구 방화동향기나무 2605-4124 강서구 화곡6동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9
- “단지 소파 하나 바꿨을 뿐인데, 집안의 때깔이 달라졌대요.” 양천구 목동의 조미령씨가 사는 아파트는 90년대 중반에 지어진 중고참 아파트. 입주 이후 인테리어도 한차례 하고 벽지도 몇 번 바꿔봤지만 가끔은 똑 같은 구조에 싫증도 난다. 그러던 차에 얼마 전 소파를 들였는데, 집안 전체가 밝아진 듯한 느낌이라고. “집 꾸미기를 좋아해 나름 엔틱한 장식품이나 고가구도 들여놨지만 이번에 소파를 바꾸면서 소파야말로 집안 인테리어의 기본”이라고 느꼈단다. 거실이 가정의 중심이 되면서 소파는 편안한 휴식처이자, 가족간 교류의 주된 자리가 되었다. 아무리 화려한 소품이나 가구를 갖추어도 중후하고 럭셔리한 소파의 존재감은 따라가지 못한다. 목동 조미령씨가 일산까지 가서 들여놓은 이탈리아 명품 소파 ‘깔리아이탈리아’의 국내 독점 공급업체 데브코코리아를 찾았다. 100% 이태리 현지제작, 장인의 손으로 만든 소파이태리하면 떠오르는 것은 명품.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명품브랜드 대부분이 이태리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장인정신으로 만든 명품 브랜드로 유명한 나라, 그 이탈리아의 장인이 만든 ‘깔리아이탈리아’는 명품가죽소파 브랜드이다. 오랜 세월 소파만을 연구해 온 회사인 깔리아이탈리아의 제품은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유럽에만 80여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깔리아이탈리아의 제품은 ‘데브코코리아’에서 독점권을 갖고 판매한다. 특히 최상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명품 브랜드를 대중화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 깔리아이탈리아의 제품은 100% 이태리 현지에서 제작된다. 100여년의 노하우로 집약된 인체공학적인 소파 설계는 몸의 편안함을 넘어 마음의 편안함까지 누릴 수 있게 해준다. 흔하게 볼 수 없는 다양한 가죽 컬러와 가죽등급, 다양한 가격대와 개성있는 디자인은 이태리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깔리아이탈리아의 소파는 간결함이 강조된 디자인으로 시선을 끈다. 모던함 속에 이태리 감성을 담아 누구에게나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이 강점이다. 또한 다른 가구들과의 조화도 자연스러워 시대와 공간을 아우르는 제품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일산물류센터 개방, 파격 세일가로 구매가능데브코코리아에서는 서울과 분당 등지의 백화점에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담동을 비롯한 명품 가구샵에 깔리아이탈리아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일산에 물류센터를 두고 있는데 물류센터를 오픈해 파격적인 세일가로 고객들에게 깔리아이탈리아 제품을 선보인다. 성석동에 위치한 물류창고에서는 깔리아이탈리아의 제품은 물론이며, 명품 소파로 유명한 ‘비올리노’ ‘쿠카’ 등의 브랜드 소파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특히 백화점 전시상품은 50% 할인된 가격에, 스크래치 상품 등은 이보다 더 큰 폭으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데브코코리아의 권영우 부장은 “세계적인 명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물류센터를 이용하는 것”이라며 “사용할수록 명품 소파의 가치를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데브코코리아에서는 주말에도 물류센터를 오픈한다.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 편안함을 내세운 장인이 만든 소파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행운을 즐겨보자. 문의 031-975-8851 토, 일요일도 물류센터 개방 오전10시~오후6시까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9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496호(2월2주) 문화소식 뮤지컬> 어린이 점프 아기돼지 삼형제와 마샬아츠의 신나는 만남 뮤지컬 ‘어린이 점프’가 2월9일부터 3월4일까지 목동방송회관 브로드홀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명작동화 ‘아기돼지 삼형제’와 화려한 무술 퍼포먼스가 만나 신개념 뮤지컬로 탄생한 것. 신나는 춤, 경쾌한 노래로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는 무술 퍼포먼스까지 모든 세대를 만족시키는 오감만족 공연이 될 것이다. 똥배권법의 일대종사 뚱스네 엄마는 똥배권법 일장 배치기, 이장 깔아뭉개기, 삼장 삽겹살 수련을 차례로 가르치고 있다. 어느 날 뚱스네 엄마가 폭탄발언을 하게 되는데... 우리가족 클래식 공연나들이 ‘세계 타악음악여행’2월18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는 특별한 공연이 펼쳐진다. (재)마포문화재단과 상주단체인 아카데미타악기앙상블이 준비한‘세계타악음악여행’. Carmen 서곡, Libertango, Over the Rainbow, 그리운 금강산 등 제목만 들어도 누구나 알만한 친숙하고 아름다운 레퍼토리들이 관객을 기다린다. 이미 너무 잘 알고 있는 곡들이라 식상하다고?그럼, 이건 어떨까? 쉽게 접하지 못했던 “타악기 오케스트라” 연주에 성악과 발레를 접목했다면?! 흔히, 클래식 공연은 현악기, 관악기들의 정적인 연주에 귀로만 집중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졸음도 쏟아지고 2-3곡 넘어갈 때쯤엔 지루해지기 일쑤다. 특히 엄마아빠 손에 이끌려온 아이들은 움치락뒤치락 그야말로 고역이다. ‘세계 타악음악여행’에서는 보는 것만으로도 흥겨운 타악기들의 멜로디에 성악과 발레를 접목하여 예술성과 오락성을 적절히 배합, 지루할 틈 없는 다이내믹한 무대를 선보이고 재미있는 해설을 곁들어 작품의 쉬운 이해를 돕는다. 더욱이 공연관람의 문턱을 낮춰 개별 티켓가를 5천원으로 책정하였으며, 3인 가족이 함께 관람할 시 9천원으로 할인되어 1인당 공연 관람료는 3천원에 불과하다. 공연 티켓가격이 저렴하면 공연의 수준 또한 떨어질까 염려되는 분들이 있다면 그런 걱정쯤은 매서운 겨울 추위와 함께 멀리 날려버려도 좋을 듯하다. ‘세계 타악음악여행’은 (재)서울문화재단 상주예술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의 지원을 받는 ‘검증된 우수공연’이다. 이미 지난 해 같은 프로그램으로 대중 앞에 선보인 바 있고, 아카데미 타악기 앙상블은 1993년 창단 이후, ‘모차르트 원정대’ ‘두들두들쥬쥬콘서트’ 등 다양한 레퍼토리들로 꾸준히 관객과 소통하고 있으며, 미국, 스위스, 일본 타악기 단체들과 함께하는 ‘타악기 국제 교류음악회’등을 진행하고 있다. STAGE & EXHIBITION뮤지컬&clubs잠자는 숲속의 공주일시:2월13~18일장소:강서nc홀관람등급:전체관람가관람시간:50분문의:2676-2516&clubs뮤지컬 달고나 일시:2월13일~5월28일장소:코엑스아티움 현대아트홀 관람등급:만7세 이상관람시간:140분(인터미션 20분)문의:738-8289&clubs뮤지컬 페이스오프 일시:2월7일~7월29일장소:sh아트홀관람등급:만 12세 이상관람시간:105분문의:070-7732-5900&clubs안소니 랩의 뮤지컬 〈위드아웃유〉 내한공연 일시:2월10일~3월4일장소:KT&G 상상아트홀관람등급:만 15세 이상관람시간:100분문의:3471-8956&clubs아인슈타인의 시간여행 일시:2월1~26일장소:국립서울과학관 기획전시실(2층) 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741-7852 콘서트&clubs강지민 콘서트 일시:2월18일 오후 6시장소:웰콤시어터관람등급:만 15세 이상관람시간:100분문의:070-4349-0645 &clubs기타리스트 김세황과 서울시향의 ‘사계’ 일시:2월18일 오후7시30분장소:베어홀관람등급:미취학아동입장불가관람시간:120분(인터미션:15분) 문의:550-8665 &clubs서울 도쿄 사운드 브릿지 vol.3 일시:2월18일 오후 7시장소:홍대 V-HALL 관람시간:180분관람등급:전체관람가 문의:2644-4315 &clubs에반에센스 첫 내한공연 일시:2월17일 오후 8시 장소:악스홀(AX-Hall)관람시간:120분(인터미션 15분)관람등급:만 8세 이상문의:512-6706 연극&clubs고흐+이상, 나쁜피 일시:2월14일~4월1일장소:이랑씨어터관람등급:만 13세 이상관람시간:110분문의:3443-3277 &clubs미남선발대회 일시:2월14일~3월11일장소:대학로 KFC지하공간아울 관람등급:만 12세 이상 관람시간:100분문의:765-1776 &clubs뷰티풀 번아웃 일시:2월18~26일장소: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관람등급:만 12세 이상관람시간:100분문의:1544-1555 클래식, 전시&clubs오카리나 연주자 사토 가즈미 내한공연 일시:2월18일 오후 4시장소:백암아트홀관람등급:미취학아동입장불가관람시간:90분(인터미션 10분)문의:1544-1555&clubs조안's패밀리 콘서트일시:2월18일 오후 8시장소:모차르트홀관람등급:미취학아동입장불가관람시간:110분(인터미션 15분)문의:543-7352 &clubs2012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 일시:2월18일 오후 4시장소:KT체임버홀 관람등급:만 7세이상 관람시간:1 2012-02-19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496호(2월2주) 동네방네 소식 양천지역 법륜스님 희망세상만들기 봄 강연 평화재단 이사장이며, 수행공동체 정토회의 지도법사인 법륜스님의 ‘2012년 법륜스님 희망세상만들기’ 봄100회 강연회가 양천지역에도 찾아온다. 2월17(금) 오전 10시 30분 양천지 해누리타운(450석)에서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를 위한 법륜스님의 희망세상 만들기’란 주제로 열리는 강연의 참가비는 무료. 법륜스님은 주부나 직장인이 사회 속에서 겪는 갈등인 고용불안과 양극화, 미래에 대한 불안 등 어려움의 연결고리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명쾌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법륜스님은 그동안 생활 속 행복이야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세상의 대안을 제시해왔고 2000년 만해상 포교상과 2002년에는 라몬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한 바 있다.070-4015-8520 찾아가는 홈런 강좌 - 학습을 배달해 드립니다! 양천구 평생학습센터는 지역 구민의 자발적 평생 학습을 위해 학습자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희망강좌를 제공하는 현장 중심, 학습자 중심의 평생학습 서비스인 찾아가는 홈런(Home-run)강좌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홈런(Home-run)강좌는 양천구민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평생학습을 할 수 있도록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구민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자 운영하게 되었다. 양천구민 10인 이상이 모여 학습 동아리를 결성하고 강좌 배달을 신청하면 무료로 강사를 파견한다. 운영기간은 3월~11월까지(접수-3월,6월,9월),자세한 일정은 양천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www.yangcheon.go.kr/lifestudy)에서 확인할 수 있다. 2654-6227 찾아가는 소규모 취업박람회 개최 양천구 일자리플러스센터는 2월 16일 오후 2시부터 신월5동주민센터 다목적홀(4층)에서 찾아가는 소규모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지난 6월부터 매월 셋째주 목요일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개최하던 소규모 취업박람회를 금년부터는 권역별(목동, 신월동, 신정동)로 찾아가는 소규모 취업박람회와 병행하여 개최 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으로 신월동지역에서 열리는 소규모 취업박람회에는 3개 업체, 5개 분야에서 40여명을 현장 채용 할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콜센터 상담원, 보육교사, 백화점 판매원, 운반·진열원과 건물 경비원으로, 특히 이번 소규모 취업박람회에는 여성 인력수요가 많은 콜센터 관련업체가 처음으로 참여하고 있어 콜센터 업무에 관심있는 경력단절 주부 및 젊은 여성 구직희망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취업박람회에는 현장에 직접 참여하는 3개 업체 외에 일자리플러스센터에 등록한 30여개 업체의 구인정보를 제공, 전문상담사의 상담을 통하여 참여 구직자의 취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으로 있고, 행사 당일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1:1 취업컨설팅에는 상담을 원하는 구직자에 한하여 이력서 작성법, 면접방법, 진로상담 등 취업에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상담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다. 2620-4638 버려진 캔으로 우리 꿈을 키워 봐요 양천구 자원순환 홍보교육관에서는 2012년 봄 방학을 맞아 사용 후 버려지는 폐 깡통(캔)을 활용하여 우리들의 꿈을 키울수 있는 인물 캐릭터(박지성, 김연아) 등을 만들면서 생활속 버려진 자원에 새 생명을 불어 넣는 성취감과 자연사랑의 따뜻한 감성을 배우는 2012 봄방학 캔아트 자원순환 체험교실 을 운영한다. 캔아트 체험교실은 자원순환홍보교육관에서, 관내 초등학생(개인신청)을 대상으로 열리며, 1회 교육정원은 30명 선착순 마감한다. 교육은 오전에는 저학년(헬리콥터, 주전자로봇), 오후는 고학년(김연아,박지성 캐릭터) 순으로 2.21~24일 오전 10시~12와 오후 2시~4시 1일 2회 진행 되며, 신청은. 2. 6(월) ~ 2.17(금)까지 개별 전화접수 받는다. 준비물 은 알루미늄 캔1개, 생수(마실물)이다. 2655-1652 양천구 ‘부동산 경매’ 강좌 수강생 모집양천구 평생학습센터에서 개설·운영 중인 부동산경매 강좌가 주민으로부터 호응이 높아 2011년도에 이어 지속운영코자 2012년 제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 구성 주요 내용은 부동산경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지식을 바탕으로 부동산관련 민사집행법, 물권법, 주택임대차,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학습과 경매대상 물건의 권리분석, 낙찰 후 처리방법 부동산관련 조세제도, 경매현장 실습이며, 저렴한 수강료로 운영하고 있다. 2620~3115 봄방학 어린이 겸재진경교실수강생 모집강서구 겸재정선기념관에서는 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에게 평소 개별적으로 관람하기 어려운 체험전시회 탐방기회를 제공하여 전통미술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내용은 겸재정선기념관 관람 및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 ‘안녕하세요! 조선 천재 화가님’ 전시회 관람, 체험활동으로장소는 본 기념관과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이다. 날짜는 2. 22(수)/ 24(금)/ 29(수) 총 3회로 초등학생 40명(회 당)을 대상으로, 참가비는 16,000원(관람료 9,000원 포함)이다. 모집은 2. 7 ~ 참가비 입금순 마감한다. 2659-2206~7 초등학교 전학년·전과목 안방서 배운다강서구는 초등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든 교과공부를 할 수 있는 ‘초등사이버스쿨’(http://e-edu.gangseo.kr/)을 운영한다. 사이버스쿨은 사교육비 절감과 초등학생들이 시간·공간 제약 없이 학습을 할 수 있게 연중 운영하는 ‘무료 온라인 학습 사이트’로 초등 전학년 교과내용 학습이 가능하다. 또 멀티미디어와 동영상 학습을 강화해 학습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초등학생들의 7차 교육개정안에 따라 전 학년 표준 교과 진도에 맞춰 학습이 실시되며 방학기간 7~8월에는 2학기 예습, 12~2월에는 다음 학년 예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외에도 전국단위 모의고사, 백과사전, 사이버도서관, 숙제도우미도 제공 한다. 관내 초등학생 1~6학년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 후 학습 하면 된다. 2600-692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9
- 서울시 청백리 공무원 강서구청 김정환 팀장 김정환(48세)씨는 19년간 강서구에서 사회복지업무를 전담하면서 청렴하고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늘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을 해온 공무원이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들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서 후원자를 찾아 연결하는 등 가슴으로 다가가는 복지행정을 실천해 주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얻고 있다. 특히 일군 위안부 황금자 할머니를 10여년이 넘도록 가족처럼 모시면서 굳게 닫혀 있던 황할머니의 마음이 세상을 향해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한 일은 듣는 사람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든다. 제 1회 서울시 하정 청백리 수상의 영광강서구청 주민생활지원과 김정환(48)씨는 서울시가 지난해 조선 초기 3대 청백리 중 한 명인 유관(柳寬) 선생의 호를 따 공직사회에 청렴문화를 알리고자 제정한 하정(夏亭) 청백리’ 제 1회 수상자이다. 김정환 팀장은 지난 1991년 공직에 첫 발을 내딛었다. 대학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한 김 팀장은 대학시절부터 기거해온 강서구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고 결혼해 가정을 꾸려 살아오면서 강서구와 깊은 인연 맺어왔다. 지금은 강서구청 소속이지만 동사무소에 근무하던 90년대의 강서구는 봉천동 신림동 등 타지역의 개발로 서울 외곽인 강서구로 이주하는 주민들이 넘쳐 나던 시절이었다. 특히 방화동과 가양동의 경우는 임대아파트가 절반 이상 건립되면서 주민복지 업무가 늘어나 정말 힘들었다고 한다. 복지예산은 정해져 있는데 인구 유입은 늘어나면서 주민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기가 너무 어려웠다.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 어디나 달려가던 열정이 넘치던 젊은 시회복지사 시절 방화동사무소에 근무하던 김정환 팀장은 어머니로 모시게 되는 황금자 할머니를 만났다. 황금자 할머니는 일군 위안부 생존자 중 한 분으로 지난해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황금자 할머니가 국민훈장을 받은 것은 사실 김정환 팀장의 10여년에 걸친 봉사와 마음을 나눈 결과이며, 황금자 할머니와의 인연으로 김정환 팀장은 하정 청백리로 선정되었으니 두 사람의 인연이 참으로 깊고도 소중하다. 일군 위안부로 고생한 황금자 여사를 어머니로함경도에서 태어난 황금자 할머니는 13세 때 일본 순사에게 붙잡혀 흥남의 한 유리공장으로 끌려갔다. 3년 뒤 다시 간도로 끌려가 위안부 생활을 한 할머니는 광복 후 고국에 돌아왔지만 가정을 꾸리지 못하고 혼자 살아 온 외로운 노인이었다. 굴곡진 안생을 살아온 황할머니는 예전엔 지금과 다른 사람이었다고 한다. 일본군에게 시달린 기억 때문인지 밤이면 악몽을 꾸고, 교복을 입은 학생들을 보면 일본 순사로 착각했던지 "이놈들을 다 잡아가라"며 구청과 경찰서 등지에서 소란을 피우기 일쑤였고, 매일 동사무소와 구청에 찾아와 난동을 부리는 골치 아픈 주민이었다. 하지만 2003년 당시 등촌3동 사무소에서 근무하던 김정환 사회복지사를 만나 마음을 서로 나누며 바뀌기 시작했다. 할머니의 아픈 사연을 알게된 김정환 팀장은 늘 할머니의 말에 귀 기울여 주고 관심을 표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할머니는 점차 세상을 향해 마음을 열어 갔고 그리고 서로 아들과 어머니가 되어 10여년을 가족처럼 허물없이 지내고 있다. 김정환 팀장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황금자 할머니의 재산 1억여 원을 강서구장학회에 기탁할 수 있도록 한 매개체 역할을 했다. 황 할머니는 나이가 들어 가면서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고마운 사람으로 기억되는, 자신을 친 어머니처럼 대한 김 팀장에게 재산을 상속하고자 했다. 그러나 김정환 팀장은 이를 전액 강서구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할머니가 가시고 없어도 우리 역사의 아픈 사연을 누군가 기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김 팀장은 일본군 위안부 황금자 할머니의 이름으로 강서구장학회 기부를 권했다고 한다. 황금자 할머니는 자신의 생활비는 빈병ㆍ폐지 줍기, 공공근로로 해결하면서 위안부 피해자 생활안전지원금, 기초생활수급자 생계지원비, 기초노령연금 등을 모아 강서구 장학재단에 지속적으로 기부를 하고 있다. 주민과 가족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어94년 방화동사무소에 함께 근무하며 사내연애로 결혼한 아내도 역시 시회복지를 담당하는 강서구의 공무원이다. 바쁠 대 함께 바쁜 것이 같은 직종에 근무하는 맞벌이 부부에게 가장 힘든 일이라는 깁 팀장은 중학교에 다니는 두 아들과 함께 단란하게 살아가고 있다. 김정환 팀장은 가족과 함께 황금자 할머니를 찾아가곤 한다. 명절 때면 어김없이 손자들에게 세뱃돈을 챙겨주는 할머니를 두 아들도 잘 따라주는 것이 늘 고맙다. 김정환팀장은 주민복지에 열심을 내면 가정 복지는 뒷전으로 밀려난다며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했다. 자신이 업무에 낸 열심만큼 가정에 충실하지는 못했던 것 같아 아내와 아들에게 늘 미안한 마음이 있다. 그러나 아들들이 아빠가 하는 일을 이해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마음을 표현할 때면 세상을 다 얻은 것만큼 기쁜 게 사실이다.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을 가족 안에서 ‘가장으로서의 긍지’를 확인했던 순간을 우선으로 꼽는 김 팀장.은 “언젠가 큰아들이 학원 논술시간에 나눠준 황 할머니와 제 기사를 보고 ‘우리아빠다’고 자랑스러워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기분이 좋았단다. 학원에서는 아무것도 모른 채 기사를 복사해 아이들에게 다르게 써보기를 시켰던 것 같은데 그 일로 아이에게도 자부심이 생긴 것 같다”며 아들에게 자랑스러운 아빠로 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정환 팀장은 자신과 같은 길을 택한 후배들에게 “‘멋진 나무가 자라고 정말 예쁜 꽃이 피려면 뿌리의 역할이 중요하다. 세상은 안보이는 뿌리에는 별로 관심이 없지만 적당한 수분과 영양이 없이는 꽃도 열매도 없다. 사회복지사는 바로 그러한 뿌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며 사회복지사의 업무를 설명한다.자신이 근무하던 지역에서 타 지역으로 이사 간 후 몇 년이 지난 후에도 편지를 보내 고맙다고 마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것이 보람이라면 보람이다. 용띠인 김정환 팀장은 “직접 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고 가장 구체적인 대민 업무 라고 할 수 있는 주민생활지원 업무를 천직으로 알고 시간이 주어질 때 까지 최선을 다하는 친근한 공무원으로 남겠다”는 것이 흑룡의 해를 맞는 그의 계획이다. 유창림 리포터 yumus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0
- KBS1 퀴즈대한민국 29대 권오식 퀴즈 영웅 과학의 발달로 인생 100세가 현실이고 보면 사람의 일생 가운데 노년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점점 늘어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 늘어나는 노년을 즐겁고 의미 있게 보내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하다는데. KBS1TV의 29대 퀴즈대한민국에 출연해 퀴즈영웅에 오른 권오식 (67,목5동)씨 누구보다 즐겁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고 있기에 지금이 너무 행복하단다. KBS1 퀴즈대한민국에 출연해 29대 퀴즈 영웅으로 등극하며, ‘생로병사의 비밀’과 ‘1:100 퀴즈프로그램’, ‘솔로몬의 선택’에 출연하는 등 ‘인생은 60부터’란 말을 증명해 보이고 있는 권오식 어르신, 그만의 특별한 행복 노하우는 무엇일까? 초년고생은 사서도 한다…이제는 동네에서 유명인사가 된 권오식씨, 부인의 권유로 퀴즈프로그램에 나가게 되었던 것이 유명인사가 된 계기가 되었다. 퀴즈대한민국에 참가한 권어르신은 어려운 퀴즈문제를 2라운드에서는 하나도 틀리지 않고 3라운드에 가장 먼저 진출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과시하며 29대 퀴즈왕(2007년4월 당시 62세)에 등극했을 뿐만 아이라, 최고령 퀴즈영웅의 기록도 세웠다. “평소 매일 신문을 정독하고 30년 넘게 바둑을 둔 것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는 권어른신의 바둑실력은 인터넷 바둑 2단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한번 들은 것은 잊지 않는 영특한 아이였던 권어르신은, 시쳇말로 ‘공부가 제일 쉬었어요’라고 말하는 부류의 아이였단다. 하지만 권씨의 어린시절은 너무도 가난해 굶기를 밥 먹듯 했고, 신문팔이 등 16개의 직업을 경험했던 권어르신, “지금 생각하면 ‘초년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듯이 그때 한 고생이 인생을 살면서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환하게 웃는다. 지난 99년 신성대학교 기획실장으로 퇴직한 그는 공인중개사 준비를 하는데 두달만에 시험에 합격해서 공인중개사로 5년간 활동하기도 했다. 공인중개사 준비를 위해 다니던 학원 수업에서 거의 졸기만 했던 그가, 여느 사람들이 보통 1년은 넘게 준비해야 하는 시험을 두달만에 거뜬히 합격한 것이다.“정말 학원에서 수업 들을 때 졸기만 했어요. 그래도 같이 공부하던 동료들이 질문에 대답을 하면 밤 세워 공부하는 거 아니냐는 소릴 듣곤 했어요”라는 권오식씨, 우리네 같은 범인들은 은근슬쩍 화가 나는 대목이다. 그의 저력은 여기 저기서 확인할 수 있는데 공인중개사 외에 투자상담사, 경매사 등의 자격도 단시간 투자로 딴 것들이란다.어려운 형편에서도 책읽기를 좋아했던 어린시절부터, 역사드라마와 다큐멘터리를 즐겨보았던 권어르신은 해박한 지식과 다양한 상식을 갖고 있었기에 퀴즈프로그램을 보며 그 답을 쉽게 맞혔다. 그런 남편을 보던 부인의 권유에, 평소실력으로 준비 없이 나간 퀴즈대한민국 1차 필기시험에서 물론 무사통과를 하게 된다.“제 처랑 같이 서류를 접수하고 둘다 1차에 통과 했는데, 본선에는 저만 나가게 되었어요”라는 권어르신은 체10일도 안 되게 준비를 하여 본선에 참가하게 된다. 매사 긍정적인 성격덕분“일평생 잊지 못할 최고의 감동이었죠. 하늘을 날아갈 정도로 기뻤습니다.”그날의 감동을 전하는 권선생은 제29회 퀴즈대한민국에서 당당히 그 실력을 발휘해 2,000만원의 상금을 타게 된다. 그는 2라운드에서는 하나도 틀리지 않고 3라운드에 가장 먼저 진출하는 실력을 보여주며 퀴즈왕에 등극하였다. 이런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던 것은 평소 아는 것도 많았지만, 퀴즈 방송에 나가서도 떨지 않고 실력발휘를 한 그의 대담한 성격도 한 몫을 했다. 최고령 퀴즈영웅의 기록도 함께 세워서 인지, 부인의 권유로 출연한 퀴즈 프로그램이 계기가 되어 그때부터 방송 출연 섭외가 이어졌다. ‘도전골든벨’과 ‘장학퀴즈’ 등 각종 퀴즈 프로그램 우승자들을 총 출동시킨 ‘1:100’이란 퀴즈대회에도 권어르신은 러브콜을 받게 된다. 각종 퀴즈 프로그램 우승자들을 대적할 최고의 실력자 1인으로 참가하게 되는데, 93명을 떨어트리지만 1:7에서 안타깝게도 탈락하고 만다. “퀴즈프로그램 출연 이후에 방송국에서 생로병사의 비밀 300회 특집 방송에 출연제의가 들어와서 남자의 뇌 여자의 뇌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라는 어르신은 퀴즈프로그램 1:100, 솔로몬의 선택에 시민 배심원 대표로도 출연하게 된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62세의 나이에도 젊은이들과 당당히 겨뤄 퀴즈 왕으로 등극한 그의 젊은 뇌가 ‘늙지 않는 뇌’의 모델로 출연하게 되는데, 이처럼 권어르신의 잦은 방송 출연은 동네에서 알아보는 이들이 늘어나게 되며 자연스레 유명인이 되었다.“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젊고 즐겁게 사는 비결 입니다”라고 전하는 권선생은 “올 한해도 모든 분들이 긍정적인 마음으로 행복한 한해를 보내시기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이희경 리포터 yihk60@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0
- 국내최초! 샴푸하면서 염색하는 천연염색약, ''흑발청춘'' 출시 -빠르게 염색하는 편리한 샴푸형 염모제 ‘흑발청춘’ 출시!천연성분으로 만들어 머리를 감듯 사용하는 ‘부작용 적은 염색약’ 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개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까매오(정태준 대표)는 기존 염모제의 유해성과 단점을 보완하고 염색의 편의성을 높인 샴푸형 프리미엄 염모제 ‘흑발청춘’을 개발하여 식약청 허가를 거쳐 최근 출시를 하였다.-안정성을 인정받은 식약청 허가제품주원료 피로갈롤과 황산철 성분이 들어있는 ‘흑발청춘’ 2종은 샴푸형 염색제로 모발에 머리감듯 문질러 거품을 낸 뒤 7분 후 물로 헹궈내면 염색이 마무리 된다.또한 한방성분인 하수오 추출물은 모발염모와 새치 커버력 상승작용을 돕고 인삼 추출물은 모발조직강화, 탄력, 영양공급작용, 감초추출물은 민감 두피 진정 작용과 부작용 완화작용을 도와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기능성 염모제라 할 수 있다. 제품 구성은 샴푸와 동일한 펌프타입의 제품과 일회용 팩에 들어있는 염색파우치가 있어 집에서는 물론 출장, 여행 시에도 샴푸하듯 간편하게 염색이 가능하다.(주)까매오는 1회 체험 분을 직접 써보고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소비자가 제품을 주문하면 동봉된 1회 체험 분으로 염색을 해보고 염색이 잘 안되거나 부작용이 있을 시 즉시 환불해준다는 것이다.구입문의 1577-35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0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493호(1월3주) 청소년센타 소식 자아성장프로그램 참가자 모집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 자아성장을 위한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관내 고등학교 졸업생이 대상이며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MBTI 검사를 실시하고 가치관세우기와 목표세우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기간은 1월 30일부터 2월3일까지다 신청은 1월27일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2676-6114 내일을 그리는 ‘네일’ 참가자 모집마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내일을 그리는 네일아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네일 아트를 배우고 손마사지를 배워서 봉사활동을 가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은 중고등학생이며 2012년 2월 4일, 11일, 18일 토요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신청 접수는 1월31일까지며 참가비는 1인당 35,000원이다. 참가 후에는 봉사활동 확인서가 발급된다. 303-2606 Fun Fun리더쉽 참가자 모집마포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FunFun리더쉽 참가자를 모집한다. 자기표현과 소개기법을 습득하고 자신의 장단점 찾기, 해결방법, 조정자 및 중재자의 역할을 이해하고 리더십 교육을 통해 꿈 찾기 등을 익히게 된다. 일시는 1월 28일부터 2월 4일, 11일, 18일 25일까지 총 5회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기간은 1월 25일까지며 1인당 25,000원의 참가비가 있다. 303-2606 TPT 봉사단 2기 모집 서울청소년수련관에서 아이들에게 멘토가 되어 학습을 지도와 따듯한 마음을 나누어 줄 17세에서 19세까지의 청소년들을 모집한다. 활동기간은 2012년 2월부터 12월까지며 멘토가 되면 창의 인성활동까지 겸하게 된다. 학습지원활동은 국,영,수,사,과 중에서 자신 있는 과목을 선택해 1:1 또는 그룹으로 학습을 지원한다. 신청마감은 1월25일까지이며 1월28일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010-4503-7355 ‘밥매거진’ 15기 학생기자 모집신월청소년수련관에서 ‘밥매거진’ 항생기자를 모집한다. ‘밥매거진’은 청소년이 자체적으로 만들어낸 최초의 학생잡지이다. 청소년들의 풍부한 내용의 기사를 담당할 학생기자가 되면 중.고등학생의 생활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는 현장기자가 된다. 상업적인 잡지가 아니라 청소년 자신들의 이야기들을 취재하고 잡지에 담아내는 일에 참여하고 싶은 청소년들은 1월 31일까지 신청을 하면 된다. 1차 합격자는 자신이 작성한 기사를 제출하고 선발되면 수습기자를 거쳐 정식기자로 활동할 수 있다. 모집대상은 중고등학생이며 제출서류는 자기소개서 ‘밥매거진’에 쓰고 싶은 글에 대한 기획서를 준비해야 한다. 활동 혜택은 소정의 원고료와 입학사정관, 창의적 체험활동 증명서, 기자교육 실시, 학생기자증과 활동증명서가 발급되고 폭넓은 친구들과의 만남도 있다. 837-0424 외교관체험 참가자 모집마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으로 외교관이 되는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이 대상이며 외교통상부 소개와 홍보연상 시청과 외교관의 직업적 이해와 외교사료관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체험 후에는 참가확인서를 발급한다. 참가비는 1인당 10,000원이며, 체험일시는 2012년 2월17일, 신청은 2월 10일까지 받는다. 303-26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0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493호(1월3주) 도서관 소식 양천도서관 ‘교육(재능)기부자’ 모집 안내양천도서관에서는 학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운영과 소통하고 배려하는 봉사활동의 활성화를 위하여 문학, 예술, 인성지도, 생활문화 등 교육과 관련된 각종 봉사부문에서 교육(재능)기부자를 모집한다. 특강, 실기 지도, 체험 활동 인솔, 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법의 기부 활동으로 활동 장소 및 시간, 횟수, 대상 등은 기부자의 여건에 따라 일정 조정이 가능하며, 방문접수와 인터넷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2643-3806강서도서관 ‘사서와 함께하는 독서여행’ (학부모) 모집 안내 강서도서관에서는 학부모 10명 내외를 대상으로 2월 7일(화)~3월 13일(화) 매주 화요일 10시~11시 30분 ‘사서와 함께하는 독서여행’을 실시한다. 총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행사는 강서도서관 2층 독서상담실에서 진행되며 1월 11일(수)~27일(금)까지 직접방문 및 전화 (선착순)접수 가능하다. 3219-7025고척도서관 「어르신 무료(교양한문)」회원 모집고척도서관에서는 2월 3일(목)~6월말 오전 11시~오후 1시까지 주1회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무료 교양한문교실을 운영한다. 이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1월 9일(월)~마감시까지 인터넷 및 전화 등록한다.2615-0526‘문화재야 나와라! 역사 여행 떠나자’고척도서관에서는 초등 4~5학년 16명을 대상으로 2월부터~6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5시 문화재와 이야기를 통한 역사여행 독후활동, 역사논술 강좌를 실시한다. 수강료는 월 10,000원이며, 1월 9일(월)~2월 3일(금)까지 인터넷 및 온라인 접수한다.2615-0526‘가까운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감정여행을 떠나요’ 고척도서관에서는 지역 학부모(성인) 10명을 대상으로 2월 7일~2월 28일(매주 화)까지 ''겨울 사서와 함께하는 독서여행'' 을 운영한다. 남산도서관이 주관하고 공공도서관 및 평생학습관 22군데서 연합?운영하는 사서와 함께하는 독서여행은 책을 통한 독서치료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의 정서적 안정 및 자신감 증대에 공공도서관이 중추적 역할을 하기 위해 다년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총 4차시로 운영되는 2012년 겨울 사서와 함께하는 독서여행은 “자기 성장을 위한 자아 존중감 향상”을 주제로 마음열기, 삶 돌아보기, 꿈?미래 설계, 자기성장 보고서 작성 등의 활동으로 진행된다. 1월 10일(화)부터 선착순 10명, 방문 접수한다. 2615-0526길꽃어린이도서관‘독서문화 이끔이 과정’모집 안내길꽃어린이도서관에서는 가정주부(무직장인)30명을 대상으로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후 재생산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고자 행복한 책읽기와 일상생활 안에서 겪는 책 문화를 다양한 접근방법으로 경험하고, 즐거운 책읽기로 이끄는 참여자 중심, 체험중심의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전문가 양성과정 ‘독서문화 이끔이 과정’을 모집한다. 3월 9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12시(25주)진행되는 이 과정의 수강료는 70,000원이며, 2월 14일(화)~인원 마감시까지 신청가능하며, 주민등록등본 1통,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2696-669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0
- ‘다미로 퓨전 한정식’오픈 다미로는 퓨전한정식을 중심으로 식사류, 일품요리, 샤브샤브 등을 취급하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깔끔한 실내인테리어와 각종 모임과 백일잔치, 돌잔치, 칠순잔치, 상견례 등을 할 수 있는 대 소형 룸을 갖추고 있다. 다년간 퓨전한정식 요리를 연구한 조리장이 수준 높은 음식을 제공하며,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한식의 맛과 멋을 현대적 감각으로 연구 개발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문의)02-2644-09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