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56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499호(3월1주) 도서관 소식 강서도서관 ‘푸른이 학교’ 재능 기부자 모집강서도서관에서는 영어, 수학 학습 지도 능력 및 청소년들의 멘토가 되어 줄 수 있는 21세~35세 성인을 대상으로 중학교 1학년(영어, 수학) 학습지도를 위한 ‘푸른이 학교 재능 기부자’를 모집한다. 4월2일~12월27일(월~목) 학기 중에는 오후6시~9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후3시~6시까지 진행하며, 요일 및 과목은 재능기부자가 선택 가능하다. 3219-7023고척도서관 ‘입학사정관제와 자기주도학습’고척도서관에서는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참된 인재발굴을 위한 새로운 대입제도인 ‘입학사정관제와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3월12일(월)~14일(수) 오후1시~3시까지 특강을 실시한다. 3월5일(월)부터 에버러닝(http://everlearning.sen.go.kr)을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2680-2414‘이미지 메이킹 화술(話術)전략’고척도서관에서는 직장인 등 성공화술에 관심 있는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이미지 메이킹 화술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3월26일(월), 30일(금) 총 2회에 걸쳐 오후7시~9시까지 1층 희망 어울림에서 1차 : 이미지 메이킹 화술 전략과 2차 : 유머리스트가 되라를 내용으로 손은봉(S&S 커뮤니케이션 성공화술 전문강사)가 진행한다. 3월19일(월)부터 에버러닝(http://everlearning.sen.go.kr)을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2680-2414‘스마트 아카데미’ 고척도서관에서는 스마트 기기에 관심있는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에 대한 궁금증을 푸는 스마트 기기 사용법과 활용법 강의를 실시한다. 3월12일~26일(매주 월) 오후2시~3시30분(총 3회)에 걸쳐 희망 어울림에서 진행하며, 3월5일(월) 오전9시부터 에버러닝(http://everlearning.sen.go.kr)에서 접수한다.2680-2414푸른들청소년도서관 ‘사고력 독서지도사’ 2기생 모집푸른들청소년도서관에서는 일반인 선착순 50명(1기 교육생 제외)을 대상으로 학부모 강좌를 실시한다. 3월15일(목)부터 총 16차시로 오전9시30분~오후12시30분까지 진행한다. 3월3일(토)~마감시까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선착순 방문 접수한다.2691-1630토요특강 ‘세계요리 팡팡’푸른들청소년도서관에서는 초등 4~6학년(15명)과 초등 1~3학년(15명)을 대상으로 ‘세계 요리 팡팡’을 실시한다. 이 강좌는 3월24일(토)부터 총12차시에 걸쳐 초등 4~6학년은 토요일 오전 10시~11시30분까지, 초등 1~3학년은 토요일 오후 1시~2시30분까지 3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재료비는 6만원이며 3월 10일(토)~마감시까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선착순 방문 접수한다.2691-1630길꽃어린이도서관‘자녀를 위한 학부모 독서문화 특강’길꽃어린이도서관에서는 학부모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우리 아이 책읽기 어떻게 도와줄까’라는 주제로 학부모 특강(무료)을 실시한다. 3월9일(금) 오전10시~12시 도서관 3층 아동열람실에서 진행되며, 도서관 방문접수 및 전화접수로 모집한다.2663-47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1
- 통합미술 ‘알모드 영재미술’로 창의력을 개발하다 최근 유·초등 미술교육에서 핵심 키워드는 ‘통합’과 ‘창의성’이다. 이에 발맞추어 미술교육의 방향도 자연스럽게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주는 쪽으로 옮겨가고 있다. 알모드 영재미술 김규리 원장은 “창의성이란 아무것도 없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가치를 새롭게 재구성하여 독특하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능력”이라며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것을 먼저 생각해내는 창의력과 통찰력을 갖춘 인재로 키우는 일에 미술 교육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한다. 아이들의 기발한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워주는 미술 교육,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창의력과 사고력… 통합형이 대세알모드 영재미술은 발상·우뇌 개발을 위한 감성수업으로 창의력과 사고력을 함께 신장시키기 위한 미술교육을 목표로 한다.하지만 사고력과 창의력은 강제로 얻어지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미술교육은 틀에 박힌 암기 위주의 그림을 가르치는 것이 대부분이라 자칫 아이들의 자유로운 창의력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 알모드 영재미술 김규리 원장은 “현재 우리나라의 미술 교육도 많은 변화를 거듭하면서 ‘창의미술’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는 있으나 아직까지도 말로만 창의미술이고 실상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교육법 자체는 입시미술과 크게 다를 바 없는 경우가 많다”고 주장한다. 사실, 많은 미술교육이 똑같은 주제와 똑같은 기법으로 똑같은 표현을 강조하는 단순한 기술적인 기법을 전수하기 때문에 그 결과, 아이들은 자신의 개성과 창의력, 아이다운 발상보다는 어른의 창의력을 그대로 주입시켜 ‘모방’을 습득하게 되고 어른의 사고력을 일방적으로 강요하여 사고가 아닌 ‘형식’만을 낳게 되었다. 이런 현실 속에서 R-mode 영재미술은 오랫동안 미술학원을 운영한 노하우와 작가로서의 활동 경험, 대만 세계아동미술대회 심사 경력으로 아이들의 창의미술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미술교육 역시 그리기, 만들기 등 제한된 영역에 만족하기보다 도화지를 넘어선 다양한 재료와 영역 간의 활동으로 흥미를 이끌어내고 이를 통해 창의사고력을 함께 키워주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김 원장은 “다년간 학원을 운영하면서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주제를 선별하여 ‘기초 1·2’, ‘발상과 표현’, ‘수채화·소묘’ 등 5가지 단계의 커리큘럼을 만들었다”며 “주제별로 학년과 연령, 아이의 관심사, 재능에 맞추어 계획안을 마련하고 학습목표를 세워 수업에 적용한다”고 설명한다. 학년과 연령 아이의 관심사 재능에 맞추어알모드 영재미술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쌓게 하고 아이가 가진 자유로운 상상력과 표현력 그리고 자신만의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아이들에게 사고의 전환을 유도하기 위한 독특한 방식의 미술교육을 실행하고 있다. 이런 미술교육을 하게 된 계기는 김규리 원장의 독특한 이력 때문이기도 하다. 김 원장은 “대만 세계아동미술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독창적인 사고방식과 아이다운 발상,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표현과 기법 등, 전 세계 어린이들이 그린 작품을 보며 미술교육에 대한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그 결과 김 원장은 아이들에게 창의성을 유도하기 위해 독특한 방식으로 미술교육을 진행했다. 우선 아이들이 흔히 사용하는 미술도구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사용해보면서 재료의 특징을 다방면으로 이해하고, 미술 도구로는 사용할 수 없을 것 같은 여러 가지 도구를 함께 사용하여 독창적인 작품들을 만들어냈다. 이는 최근 뜨고 있는 스팀(STEAM)교육 즉,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s), 수학(Mathematics)을 융합한 교육으로 보다 자유롭고 다양한 사고를 하는 인재를 길러내게 한다.또한 개인별로 교육한 내용은 체크리스트와 월별 평가, 포트폴리오로 이어져 아이들의 수업내용을 확인하고 더불어 더 나은 커리큘럼을 만들기 위한 평가도 한다. 학교 수업과 연계해서는 2~3개월에 한 번씩 학교수업과 똑같은 시간과 환경에서 학년별 주제를 정해 대회를 열기도 한다. 단지 대회에서 끝나지 않고 심사를 거쳐 학교에서 주는 상장과 똑같이 수여를 하면 아이들은 경쟁심도 생기고 성취감도 얻게 된다. 더불어 신학기가 되면 미술관, 박물관 체험학습은 물론 원내 정기작품 전시회를 넘어 기회가 된다면 동사무나 새마을금고 등 주변의 관공서와 연계된 전시회도 계획 중이다.알모드 영재미술은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내신수행, 독일 유학반, 취미반을 운영하고 있고 3월 신학기를 맞이하여 교육비 1만원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아이들의 창의성은 책에서 나온다. 그러기에 미술학원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책을 구비해두고 아이들의 창의성 교육에 좀 더 귀를 기울이고 있는 알모드 영재미술에서 신학기 창의 미술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도움말: 알모드 영재미술 김규리 원장문의: 2642-7755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1
- 신학기 대비는 자기주도학습으로!! 이혜림 원장목동1 에듀플렉스문의 2643-1604~5 목동2 에듀플렉스문의 2654-1647~8 개학과 동시에 신학기 대비와 벌써부터 첫 시험을 걱정하는 학부모님들의 상담이 줄을 잇고 있다. 상담을 하고 있자면 신학기를 맞이하여 첫 시험을 잘 치르게 하고 싶은 학부모님들의 그 마음이 그대로 느껴져 어떻게든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어떻게 하면 신학기 첫 단추를 잘 끼울까?자기주도학습의 4단계(목표설정-계획수립-실행-자기평가)를 통해 신학기 대비를 제대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 신학기, 1년의 방향 ”목표” 부터 먼저 잡아라!!먼저 이루고 싶은 목표부터 세우는 것이다. 지금 이 시기는 앞으로 1년을 어떻게 보낼지 큰 방향을 잡는 때이다. 목표가 있는 사람과 목표가 없는 사람의 성과는 하늘과 땅 차이다. 목표는 구체적으로, 수치화하여, 시기별로 도달점을 설정하여 수립한다. 즉, 1학기 중간/기말고사, 2학기 중간/기말고사 이렇게 네 시기로 구분하여 과목별, 시기별로 목표 점수/석차를 잡는 것이다. 각 과목별로 어느 시기에 몇 점을 또는 과목별 석차를 몇 등까지 올릴 것인가, 그래서 전체 주요과목을 얼마만큼 끌어올릴 것인지를 고려하여 목표를 세운다. ◆ 목표달성을 위한 계획을 세워라!계획은 실천 가능하게, 시기별로 세운다. 먼저 연간계획-월간계획-주간계획으로 방향을 잡는다. 연간 계획은 상세하게 짤 필요는 없고, 큰 방향을 잡는 느낌으로 구성하고 월간과 주간계획으로 구체화한다. - 월간, 주간계획은 다음과 같은 원칙으로 구성한다.1. 일주일에 하루는 보충하는 날(buffering day)을 정하여 실행하지 못한 것을 끝마친다. 2. 월간 계획은 시간단위로 계획을 짜는 것이 아니라 어떤 과목을, 어떤 교재로 얼마만큼 학습할 것인지 과목별, 교재별, 학습 분량을 단위로 계획을 세운다. 3. 주간 계획은 월간 계획을 바탕으로 그 주의 일정에 맞게 시간 배분을 하여 학습 계획을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상치 못한 일정이 생긴 경우는 보충하는 날을 적극 활용하자. 4. 영, 수는 매일 조금씩 하도록 배치하고 국어/사회/과학은 취약의 정도에 따라 공부시간을 배분한다. 또한 취약과목은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집중이 잘되는 공부시간에 배치한다. ◆ 실행과 자기평가목표달성의 관건은 꾸준한 실천이다. 제대로 된 실행과 자기 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매일의 학습 계획을 수립해보는 것이 좋다. 일일 학습 계획 수립을 위해서 학습 플래너를 사용하거나 학습일기를 써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렇게 공부 직전- 학습계획 수립, 공부 이후 ? 학습계획 점검을 하게 되면 시간 대비 자신의 학습량, 성취도, 집중도를 파악할 수 있다. 이러한 일일 학습 계획은 규칙적인 공부 습관뿐만 아니라 생활 습관까지 잡아줄 수 있다. 목표설정 ? 계획수립 ? 실행 ? 자기평가라는 자기주도학습의 4단계가 습관으로 자리 잡히기 전까지는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다. 자기주도학습의 주체는 학생이되, 이 과정을 실행할 수 있도록 부모님이 자녀와 함께 해주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즉, 학생이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단계로 이끌어 주는 것이 학부모님의 역할이다. 1. 지난 성적을 바탕으로 학생이 얼마만큼 더 잘하고 싶은지 이야기를 나누면서 현실적인 목표 세우기2.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시기별로 어떻게 실행하면 좋을지 같이 주간 계획 세워보기3. 매일 매일 실행 후 점검 및 자기평가4. 계획 보완 후 실행학부모님은 결과에 대한 평가보다는 과정에 대한 평가를 객관적으로 해주어야 한다. 과정에 대해서 올바른 평가와 인정을 받은 학생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많은 성장을 거듭하여 결국엔 목표를 이룬다. 성적이라는 결과만으로 학생을 평가하기보다는 과정에 대한 조언과 인정이 올바른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만들어 줄 수 있다. ◆ 올바른 생활 습관이 자기주도학습의 시작!!누구나 신학기가 되면 새로운 목표를 꿈꾸고 도전한다. 그러나 실제로 목표를 이루는 학생들은 기본적인 규칙을 지키고, 스스로 매일매일 최선을 다하는 이들이다. 거창한 목표만을 바라보기보다 지금 당장 자신의 미래를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하자.가장 기본적인 생활 습관부터 “개학모드”로 전환하여 자기주도학습으로 신학기를 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1
- 노인층 임플란트 시술에 대하여 Ⅰ. 1969년 스웨덴의 브레네막 교수에 의해 개발된 임플란트 시술이 국내에 들어 온지도 이제 어언 30년에 가까워지고 있다. 대부분의 신기술과 문화가 그렇듯이 초창기에는 익숙치 않은 기술 때문에 시행착오도 겪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제 임플란트 시술은 보편화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임플란트 시술로 인한 부작용도 획기적으로 줄어들었다.그중에서도 최근 눈에 띄는 현상은 임플란트 시술 연령대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평균수명 기대치가 늘어나면서 삶의 질을 높이려는 노력과 무관치 않다. 삶의 질의 제일 조건은 건강이고, 건강은 음식을 잘 먹고 잘 소화하는 것으로 시작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좋은 음식 중에는 부드러운 것 뿐 아니라, 딱딱하거나 질긴 것도 있다. 이 때문에 음식을 통해 양질의 영양분을 얻기 위해 잘 씹을 수 있는 치아를 가지는 것이 건강에도 중요하다. 치아는 영구제가 아닌 소모제이다. 관리에 따라 오랜 기간 잘 쓸 수 있지만, 아무래도 나이를 먹으면 분명히 탈이 나게 된다. 60살 정도 되면 그 정도가 심해지는데, 과거에는 기대수명이 높지 않아 그냥 참고 넘어갔다. 하지만 80살까지 건강하게 생을 유지하는 시대가 오면서 아프고, 불편한 치아를 참고 지낸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 되고 있다. 이러한 관심으로 불편한 틀니로 만족했던 노령 연령대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많이 하는 것이다. 그런데 노인층의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고민이 두 가지가 있다. 오늘은 지면상 한 가지만 언급하겠다.첫째는 임플란트가 아무리 대중화가 되었고, 가격이 낮아졌다고는 하나 아직은 고가의 시술이라는 점. 더구나 매스컴에서도 얘기 하듯이 우리 어르신들은 어려운 시기를 온 몸으로 견뎌내시고, 자식들을 위해 아낌없이 다 내 놓아 정작 자신들을 위한 노후대책은 미비하다. 그래서 임플란트 시술을 비용부담 때문에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남은 생이 10년, 20년이 남았는데, 그 아픔과 불편함을 안고 산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다. 그래서 임플란트를 꼭 해야 한다면 적정한 가격의 임플란트를 찾아 시술을 하기 권한다. 가격을 담합하지 않는 이상 가격 차이는 분명히 있고, 꼭 싼 게 저품질인 것만은 아니다. 치과마다의 노하우를 공개할 수는 없겠지만, 임플란트 재료의 구매와 유통, 진료와 시술시 소모적인 서비스의 개선 등으로 임플란트 자체의 가격 경쟁력을 갖춘 치과는 분명히 있을 것이다. --->다음주에 계속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1
- 이화융합의학연구원, 이화검체은행 설립키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이 강서구 마곡지구 새 병원 건립을 앞두고 연구 역량 강화를 본격화한다. 2월 28일 ‘국내 톱(Top) 10 연구 중심 상급 종합병원으로의 도약’을 기치로 내걸었으며, 연구중심병원 임상혁신의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3월중 이대목동병원 내에 ''이화융합의학연구원''과 ‘이화검체은행’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화융합의학연구원을 중심으로 우수 기초?임상 인력과 첨단 연구 장비를 확보하고 이에 대한 활용 시스템 구축, 연구 결과의 의료산업화 지원, 우수한 연구결과에 대한 인센티브 시스템 마련, 선진형 연구기획 및 관리체계 정비 등을 통해 연구중심병원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연구 중점 임상 교수’ 시스템을 도입해 진료, 교육, 연구 활동 중 연구 비중을 최소 50% 이상으로 높일 예정이다. 서현숙 의료원장은 "마곡지구의 새 병원은 공항에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첨단 국제병원을 표방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뒷받침 할 국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연구역량 활성화가 필수불가결하다."고 이화융합의학연구원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이를 위해 ▲암 연구 ▲뇌인지 장애 ▲중증?난치질환 ▲여성 대사질환 및 태아 프로그래밍 ▲혈관질환 ▲의공학 및 신개념 영상의학 등을 이화융합의학연구원의 6개 중점 연구 분야로 선정하고 200여명의 연구 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이화융합의학연구원 설립과 동시에 산하 기관으로 ‘이화검체은행’을 설립할 예정이다. 이화검체은행은 사람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다는 생명과학기술이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침해하거나 인체에 위해를 주는 것을 방지하고, 인간의 질병 예방 및 치료 등을 위하여 개발, 이용될 수 있도록 정확한 유전자 검사와 유전자 검체 수집 및 보관, 연구를 위한 검체 공급 등을 수행하게 된다. 서현숙 의료원장은 "이화융합의학연구원과 이화검체은행을 중심으로 연구 기반을 강화해 임상 현장에서 축적한 지식을 연구원에서 성공적인 성과물을 만들고 이를 다시 임상에 적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이라며 "진료에 전념하고 있는 우수한 임상인력의 시간과 열정을 연구부문으로 유도하는 최적의 연구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검체은행이란?유전자은행이라고도 하며, 유전정보의 획득을 목적으로 검사 대상물, 유전자 또는 개인정보가 포함된 유전정보를 수집?보존하여 이를 직접 이용하거나 타인에게 제공하는 기관을 말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1
- ''국민이주공사'' 미국 리딩타운 사업 및 워싱턴주 채권 투자 영주권 설명회 자녀교육이나 생활이주를 위해 미국비자 또는 미국영주권을 고민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투자이민전문 국민이주(주)가 설명회를 개최한다. 3월 9일(토) 오후 2시에 미국 E-2 리딩타운을, 3월 10일(토) 2시에 EB-5 미국워싱턴주 정부채권투자이민을 소개하는 설명회이다. 박용남 국민이주 부사장(미국변호사)과 국민은행 엄철웅 외환팀장의 연사로 나서 E-2 투자비자 희망자들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인 리딩타운 프로그램과 최근 EB-5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중 화제가 되고 있는 워싱턴주 주정부 채권 투자이민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리고 프로그램 진행절차, 미국내 세법, 한국은행 승인절차 등에 관한 전문가들의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위치 : 국민이주 세미나실(지하철 2호선 선릉역 4번출구 100M 전방 한신인터밸리 서관 7층)문의 02-563-5638, www.kmmc.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1
- 1억초반대 수익형 주택, 여의도 배후주거 1순위 “레전드힐스 216세대” 분양 신풍역세권에서 전용면적 13.74㎡, 총 216세대의 도시형생활주택 “신길 레전드힐스”를 분양하고 있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소액 투자로도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최적의 상품으로 평가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신길 레전드힐스”는 신길뉴타운 중심상업지구 최초의 수익형 주택으로 61%의 높은 전용률과 85%의 실사용면적으로 오피스텔보다 넓은 전용면적을 자랑하며 드럼세탁기와 에어컨, 냉장고, 전기쿡탑 등의 풀옵션 빌트인을 제공한다. 4층 테라스정원과 옥상 하늘정원을 마련해 도심 속 자연쉼터를 조성하고, 입주민의 건강을 위해 3층에는 319.40㎡ 규모의 휘트니스센터까지 갖췄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신풍역세권은 향후 신안산선이 완공되면 더블 역세권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2만여 개 기업이 밀집된 가산·구로디지털단지를 비롯하여 여의도 금융센터와 영등포, 중앙대학교와 숭실대학교, 노량진 학원가 등이 인접해 있어 직장인은 물론 학생까지 다양하고 안정적인 임대수요가 예상된다. 주변에 노량진수산시장,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시네마, CGV 등의 편리한 쇼핑문화시설과 강남성심병원, 시립보라매병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신길뉴타운 16개구역 중 사업진행이 가장 빠른 11구역 사러가쇼핑센터 바로 옆에 위치하여 신길뉴타운의 개발호재로 인한 후광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분양가는 1억 1천만 원대로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편이다. 청약통장 무관, 1가구 2주택 미적용 상품으로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며,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의 파격적인 혜택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 또한 임대사업을 원하는 투자자는 1가구만 세를 놓아도 취득세 감면, 양도세 중과제외, 종합부동산세 제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입주일은 2013년 9월 중 예정이다. 분양문의 02-3439-77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1
- 동화처럼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한 ‘언덕아래공방’ 목공예는 실용성을 갖춘 필요한 가구들을 만들어내고 집안을 꾸미는데 없어서는 안될 공예분야이다. 슬근슬근 톱질하고 뚝닥뚝닥 못질하는 목공예가 다소 힘에 부치면 동화나라에 온 것 같은 소품들을 만들어 내고 인형과 패브릭까지 연계해서 마술처럼 만들어낼 수 있는 톨페인팅에 도전해보자. 여성스런 DIY가 가능한 톨페인팅을 하며 도란도란 살아가는 ‘언덕아래공방’의 주부들을 만났다. 어떤 것도 활용이 가능한 톨페인팅톨페인팅은 원목과 내추럴 소재의 부자재들과 아크릴물감을 이용해서 웰빙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고, 짧은 시간에 일상생활의 작은 물건이나, 가구, 인테리어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일종의 공예 기법이다. 프랑스어에서 유래한 말로서, 금속이나 생철을 의미하는 톨레인팅(TOLE PAINTING). 스칸디나비아 지방에서는 로즈 모링, 네덜란드에서는 아센데르프트, 힌데로펜, 독일에서는 바에룬마레라 등이 대표적인 명칭이다. 생활에 필요한 작은 물건에서부터 가구, 패브릭이나 인테리어 등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포크아트(Folk Art)또는 톨페인팅(Tole Painting)이라고도 불리며 유럽과 미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일반화 된 공예의 한 기법이다. 포크아트는 16세기~17세기경 유럽의 귀족이나 상류계급 사람들의 가구, 또는 함석재 주방용품을 장식하기 위해 그림을 그려 넣는 것을 시작으로, 농민 계층의 사람들이 겨울의 여가시간을 이용하여 옛 가구나 낡은 집기 등에 고풍스러운 그림을 그려 넣으면서 점차 유포되었다. 따라서 유럽 시골의 서민계층이 그들의 여가를 이용해 나타나게 된 보통사람들의 예술, 서민예술, 민속예술이라고 할 수 있다. 누구나 할 수 있고 1-2년 배우면 창업도 가능포크아트의 매력은 그림을 그려보지 않은 사람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것이며, 일상생활의 작은 물건에서부터 가구, 인테리어 등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톨페인팅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생선박스를 이용해 아이들의 책꽂이를 만들고, 버려진 나무판에 도안을 하고 아크릴 물감을 칠하면 훌륭한 장식품이 된다.양천구 신정동에서 ‘톨페인팅’ 공방을 운영중인 여경미(42세)씨는 결혼과 동시에 집에서 주부로 생활하던 오리지널 경력단절 여성이었다. 딸아이가 학교에 들어가고 시간이 좀 편해지면서 뭔가는 하고 싶었지만 딱 마땅하게 선택할 아이템이 없어 고민하던 중 평소 손을 움직여 만들기를 좋아했던 것이 계기가 되어 사촌 언니의 도움으로 ‘톨페인팅’을 배우고 공방까지 오픈했다. 여경미씨가 공방 오픈을 결심하고 정말 열심리 톨페인팅을 배운 시기는 2년 정도. 집 주변에 마련한 공방은 남편과 함께 직접 벽면에 페인트를 칠하고 인테리어를 직접 하면서 가족들의 힘으로 오픈한 공방이다. 밖에 나가 일 하는 걸 달가워하지 않던 남편도 집 주변에서 딸아이를 가까이 두고 일을 할 수 있는 공방은 반대를 하지 않았다. 쓰레기가 예사스럽지 않게 보여요이곳에서 수강을 하고 있는 수강생들 모두 주변에서 오픈을 기다리다 등록을 했다. 너무 예쁜 소품들이 많아 한번 들러보면 곧바로 팬이 되어 버린다는 이곳에서 화가는 아니지만 화가보다 더 멋지게 작업을 한다고 자랑들이 대단하다. 톨페인팅을 시작하고는 재활용 수거일이 기다려진단다. 다른 이에겐 필요 없는 것들이 이곳의의 주부들에겐 요긴한 재료가 되기 때문이다. 쓰레기가 예사스럽지 않게 보인다는 전상희(44세) 주부는 자유롭게 드나들며 작업을 할 수 있는 이곳이 너무 사랑스럽다. 또 이제 중학교 가는 아이를 둔 김정옥(43세)와 전성희(39세) 주부는 길 하나를 사이로 아이가 집에서 먼 곳의 중학교를 배정받는 다는 걱정을 함께 하는 등 소소한 일상까지 함께 나누는 자매 같은 사이가 되었다. 재활용을 사용해 작품을 만들 수 있으니 지구를 지키는 일에도 한몫을 한다는 주부들의 자랑처럼 이곳에선 어떤 것도 작품의 재료가 된다. 일반적인 목공예도 매력이 있지만 예쁜 것 좋아하는 주부들이라면 여기로 오라고 당부를 한다. 공방을 만들고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여경미씨와 주부들의 고민은 단하나. 집에 가기 싫다는 것이다. 하루 종일 물감을 칠하고 만들면서도 다음엔 뭘 또 만들까를 고민한다. 유창림 리포터 yumuse@naver.com 우리동네에서 목공예를 배울 수 있는 곳내가만든 가구 6084-4039 양천구 신정3동헤펠레 공방 2643-0075톨페인팅 010-9055-4236 양천구 신정 2동언덕아래공방 010-5069-9893 목동 4거리 부근미목공예사 8880-7394 강서구 화곡1동고운공예 2666-2255 강서구 방화동꼬꼬나무의미니공방 6104-1029 강서구 방화동뜨레나무 2668-6630 강서구 방화동향기나무 2605-4124 강서구 화곡6동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3
- 영등포강서양천 내일신문 455호(2월2주) 동네방네 소식 11기 가정폭력전문상담원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사)서울강서양천여성의전화는 여성에 대한 폭력의 문제를 해결하고 여성권익 향상과 성평등을 위해 노력하는 여성인권운동단체로서 제11기 가정폭력전문상담원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3월 13(화)~4월 26(목) 오전10시~오후5시(7주간 총100시간)이며, 장소는 서울강서양천여성의전화 교육실(5호선 화곡역 5번 출구)이다. 교육비는 30만원(교재비포함,입금계좌 400-20-571256 국민은행), 모집 대상은 여성폭력 및 상담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으로 제출서류는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경력증명서 또는 자격증(해당자만), 반명함판 사진 2매다. 2605-8455 서부여성발전센터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서부여성센터에서는 2012년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진행한다. 모집기간은 2월 6일 (월) 오전 9시~2월 10일 (금) 오후 6시까지이며, 지원자격은 양천구 거주 만 65세 이상 기초노령연금 수급자( 기초생활수급자, 사대보험 가입자 제외, 초등학교 급식도우미에 한하여 만 60세부터 지원가능)이다. 사업기간 및 인건비는 7개월 / 월 20만원 지급한다. 제출서류는 주민등록등본 ( 3개월이내 ), 건강보험증 사본 (의료보험증 복사본),반명함판 사진 2장이며, 지원방법은 서류를 지참하고 센터로 방문해야한다. 모집분야는 초등학교 급식도우미(신월동 소재 초등학교에 파견되어 급식배식 등의 업무 지원)와 보육시설 환경도우미(신월동 소재 보육시설의 청소, 정리 등 환경정리 도우미), 지역아동센터 귀가도우미(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저학년 및 유아 귀가 도우미)이다. 2607-8791 서부여성발전센터 제23기 창업부스 입주 동아리 모집서부여성센터에서는 센터 교육생 및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창업지원부스에서 실제 창업을 준비하려는 창업동아리를 모집한다. 입주분야는 헤어미용으로, 입주기간은 2012년 4월 2일(월)~2013년 3월 29일(금)까지다. 입주장소는 센터 2층 창업부스(23.04m2)로, 입주자격은 우리센터 수료생으로 입주분야의 동아리를 결성하여 활동하는 창업동아리다. 보증금(계약 종료 시 환급)은 오십만원(₩500,000). 모집 1차서류는 입주신청서와 사업계획서(상단에 다운로드 가능), 본인 작품 포트폴리오(자유양식)이며, 2차는 면접심의를 거쳐 입주동아리는 3월 22일(수) 선정예정이다. 입주계약 및 입주는 2012년 4월 2일(월)이며, 서류 접수는 2월 1일(수)~3월 14일(수)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다. 2607-8791 희망 ‘앱’ 아카데미! 신청하세요~ 양천구는 IT 교육기회가 부족한 저소득 구민을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 교육을 실시하여 취·창업을 돕는 서울 희망 ‘앱’ 아카데미 과정을 2월 13일(월)까지 모집 한다. 이번 과정은 서울시와 SK플래닛이 공동협약 하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개발자가 되고자 하는 취약계층에게 무료로 SK텔레콤의 통신서비스 노하우와 최신 모바일 트랜드를 반영한 체계적인 고급 교육을 무료로 제공 한다. 서울시 전체 22명 모집예정이며, 신청자격은 서울시 거주 만19세 이상자로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소득평가액이 최저생계비 170%이하(4인가족 기준 254만원 이하)이고, 재산평가액이 8,500만원 이하여야 한다. 신청은 주소지 동주민센터, 제출서류는 ▲지원신청서▲가구원소득신고서▲건강보험납부영수증▲재산세납부영수증▲주민등록등본이다. 대상자 선정은 서류심사, 면접심사 후 2월 24일(금) 최종적 선정된다. 선정대상자들은 3월~7월까지 총21주간 SK텔레콤 T아카데미(관악구 낙성대동)에서 교육 받게된다.(교육비 및 교재비 무료 중식 지원) 2620-3339 임산부 태교?체조교실 및 산후우울증 예방 교실에 참가하세요!강서구 보건소에서는 출산 전?후 엄마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준비교실 ‘임산부 태교?체조교실 및 산후우울증 예방 교실’ 에 참여할 임산부를 모집한다. 임신 20주 이상의 임산부 대상으로 모집 인원은 선착순 40명. 기간은 3월 6일 ? 20일(화요일) 오전 10시~12시이며, 전화 및 방문 접수받으며 장소는 4층 시청각실이다. 2600-5873 즐거운 자원봉사를 위한 수화 전문봉사단 모집강서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수화 전문봉사단을 모집한다. 수화 전문봉사단 교육기간은 3.8(목)~6.28(목)까지며, 장소는 센터 세미나실 4층이다. 구성인원은 자원봉사자 30명으로 모집방법은 강서구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인터넷접수 및 전화접수 받는다. 음악으로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찾아 주다 영등포구가 저소득 가정 아동의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고, 정서순화에 도움을 주는 ‘뮤직 희망 케어링’사업을 3월부터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상대적으로 음악 교육에 소외되었던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에게 악기 교육을 포함해, 심리상담·놀이 치유와 같은 정서 순화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음악회와 공연 관람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졌다. 교육은 1년간 진행되며, 악기는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플롯, 클라리넷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교육 기간동안 악기는 무상 제공되며, 대여도 가능. 또, 악기를 활용한 자기표현 활동이나 놀이 치유 과정 등 아동의 정서 발달을 위한 전문적인 프로그램도 주1회 이상 제공된다. 신청 자격은 영등포에 주소를 둔 전국 가구 평균 소득(4인 가구 기준 월 438만원)이하 가정의 초등학생으로, 8일까지 120명 모집한다. 참여희망 학부모는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납입증명서,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신청자가 접수인원을 초과 할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저소득 가정, 차상위계층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구는 서비스 대상자로 선정된 아동에게 매월 바우처 포인트로 18만원의 수강료를 지원하며, 참여 아동은 본인 부담금 2만원을 부담하면 된다. 2670-33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2
- 영등포강서양천 내일신문 495호(2월2주) 도서관소식 양천도서관<99% 학부모가 헛고생하고 있다> 저자 초청 강연회양천도서관에서는 관심있는 학부모 80명(학생도 참석 가능)을 대상으로 입시 관련 정보와 사교육의 불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꿈결 출판사와 공동으로 [99% 학부모가 헛고생하고 있다]의 저자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 강좌는 2월 13일(월) 오전 10시~12시까지 다모아방(도서관2층)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강의 당일 선착순 입장한다.2643-3806봄방학에 미리 해보는 <1학기 과학실험>양천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예비3~6학년 80명(1회당 20명)을 대상으로 2월 20일(월)~24일(금)까지 ‘봄방학에 미리 해보는 1학기 과학실험’을 실시한다. 김장각 (과학실험 전문강사)의 강연으로 2월 8일(수)부터 선착순 방문접수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단, 교재 및 재료비 15,000원은 수익자 부담) 2643-3806교육(재능)기부 강좌 <놀자~ 디베이트야~>양천도서관에서는 중학교 1~2학년 1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운영과 소통하고 배려하는 봉사활동의 활성화를 위하여 교육(재능)기부 프로그램 ‘즐겁게, 스스로 학습하는 <놀자~ 디베이트야~>’를 실시한다. 2월 15일(수)~3월 12일(수) 매주 수요일, 오후 6시~8시[6회, 12차시]에 걸쳐 양천도서관 교육(재능)기부자(정숙연, 채상원)의 강연으로 진행되며, 2월 8일(수)부터 마감시(오전10시~오후6시)까지 선착순 방문 접수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2643-3806강서도서관 ‘푸른이학교 재능 기부자 모집’강서도서관에서는 21~35세 성인을 대상으로 영어, 수학 학습 지도 능력 및 청소년들의 멘토가 되어 줄 수 있는 재능 기부자를 모집한다. 4월 2일~12월 27일(월~목)까지 학기 중에는 오후 6시~9, 방학 중에는 오후 3시~6시, 중학교 1학년을 위한 영어, 수학 과목의 학습지도를 담당하면 된다. 요일 및 과목은 재능기부자가 선택 가능하다.3219-7023고척도서관어린이 독서회(새빛, 한빛)회원 모집고척도서관에서는 예비초등 4학년(15명)을 대상으로 ‘새빛독서회’(매월1,3주(토) 오후 1시~2시), 예비초등 5학년(15명)을 대상으로 ‘한빛 독서회’(매월 1,3주(토) 오후 2시30분~3시 30분)를 모집한다. 3월 3일(토)~12월 15일(토)까지 방학기간을 제외한 총 16회에 걸쳐 진행되며, 2월 13일(월)오전 9시부터 마감시까지 선착순 방문 접수한다. 2615-0527청소년(늘봄) 독서회 회원 모집고척도서관에서는 예비 중학생과 그에 준하는 청소년 10명(선착순)을 대상으로 독서토론과 생각나누기를 통해 독서생활화와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한 독서회를 운영한다. 3월 17일(토)~15일(토)까지 방학기간을 제외한 총 8회(매월 3주 토요일 오후4시~5시30분)에 걸쳐 진행되며, 2월 13일(월)오전 9시부터 마감시까지 전화 및 방문 접수한다. 2615-05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