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56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굶지 않고, 간편한 복용으로 한달에 7~4kg감량하는 한방 다이어트 목동 3, 4단지 사거리에서 목동사거리 방향 200m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화타약손한약국''은 다이어트의 올바른 방법을 제시하고, 요요현상이 없는 다이어트 한약을 판매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다이어트 한약은 무조건 굶거나 무리한 운동으로 탈모, 거친피부, 빈혈 등의 휴우증 없이 몸을 보하면서 감량을 유도한다. 또한 간해독과 장세척을 통한 체내 독소배출로 만성변비, 수분대사 이상으로 오는 부종, 생리불순, 거칠고 푸석한 피부, 신진대사 이상 등을 함께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화타약손한약국'은 다이어트 한약 외에도 수험생보약(총명탕), 소아성장(보약), 산후조리, 여성질환, 비염, 아토피, 경옥고, 공진단, 기타 보약 등을 상담 받을 수 있다. 문의 02-2061-7582www.hwata7582.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네꿈을 펼쳐라-선린인터넷고 PC 천사봉사단 초대회장 이성근 학생 다양한 경험 통해 비전을 찾고 봉사도 하며 넘 행복해요 "중3때 반년 넘게 부모님을 설득해서 어렵게 허락을 얻어내 선린인터넷고에 진학한 제 선택에 정말 만족합니다"라고 밝게 웃는 이성근(선린인터넷고3)군은 PC 천사봉사단을 만들어 초대회장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봉사를 통해 만난 특별한 즐거움과 보람을 놓칠 수 없어 공부하기 바쁜 고3이 되어서도 활동을 계속하였던 성근군은 남들보다 일찍 자신의 꿈을 찾았기에 행복하단다. 어려서부터 부품을 사다가 조립하는 걸 좋아했고, 좀 커서는 통신에 관련된 프로그램의 사용법을 검색해서 직접 실행해보는 것을 즐기던 이군은 중3 재학 중이던 2008년 6월경에 TV 시청을 하다가 알게 된 선린인터넷고에 입학한다. 학교생활 3년, 하루하루가 설레고 즐겁다는 이군의 특별한 학교생활을 따라가 보자.많은 걸 경험하고 누릴 수 있게 해준 선린인터넷고 "외고에 다니는 제 동생이나 일반고에 다니는 친구들과 저희 학교 친구들과는 표정부터 너무 비교돼요"라는 이군, 고3 대학입시 수험생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밝은 모습이다.이유는 ''아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라는 옛말처럼 이군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그 일을 즐기고 있기 때문이다. 확실한 비전이 있는 것도 아닌데 학교 끝나면 학원을 돌며 열심히 공부만 하는 친구들의 긴장 되고 지친 모습을 보면 안쓰러운 생각이 든다는 이군, 지금의 행복한 고교생활을 열어준 3년전의 탁월한 선택 ''선린인터넷고의 진학''은 스스로의 선택이었단다. 공부를 잘하던 이군은 중3 6월경까지는 엄마의 뜻대로 외고 준비를 하느라 열심히 학원을 다녔다. 그러다 TV에서 알게 된 선린인터넷고는 그의 마음에 들어왔고, 인터넷을 뒤지고 또 중학교에서 열린 설명회에 참가하며 ''선린인터넷고''가 자신의 적성과 미래의 꿈을 키워줄 학교라는 결정을 하게 된다."그때부터 부모님을 설득하기 시작했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꿈을 이룰 수 있는 중요한 선택이었기에 이군은 끈질기게 부모님을 설득해서 2008년 11월 입학원서를 접수하게 된다. 자신의 간절히 바라던 선택이기에 더 꿈에 부풀어 입학한 선린인터넷고는 기대 이상의 많은 것들을 이군에게 제공하였다. 장학금을 받으며 진학한 ''정보통신과''는 이군의 적성과 너무 잘 맞았고, 한반 25명으로 구성된 반에서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제공하는 학교생활은 하루하루 정말 즐거웠다."한반 40명 정도에 거의 주입식에 가까운 교육이 이뤄지는 일반고와는 많이 다르죠. 정말 저희 들이 하고 싶은 교육이나 체험 대회 등을 열어 참가하기에 저희 학교 학생들은 표정이 밝고, 또 일반고 아이들과 달리 정말 친구들과 서로 협조하며 공유하기 때문에 교우관계도 아주 친밀합니다."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원하는 체험과 국내?국제 자격증 준비를 위한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각종대회와 동아리 활동은 학교생활에 더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군은 ''Layer7'' 동아리는 물론, 대학교 해킹대회와 여러 해킹 컨퍼런스 참가하였으며, 학교에서 주관한 수학 경시대회 동상 UCC 공모전에서도 수상하였다. 또 국제자격증인 A+ 컴퓨터 기술지원 표준 자격증, Network+ 네트워크 구축 및 유지 관리 자격증을 취득했다.봉사로 색다른 즐거움과 보람 찾아 "선생님도 좋지만 동아리 활동으로 만난 선배들을 통해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더 잘 알수 있었고 어떤 걸 준비해야 좋은지 등 큰 도움도 받고 끈끈한 인간관계에 정말 소중한 것들을 많이 배웠습니다"라는 이군은 자신에게 멘토가 돼 주었던 선배들처럼 다른 친구들에게 멘토가 될 기회를 만난 자원봉사도 학교생활에서 잊을 수 없는 일이란다. ''PC 천사봉사단'' 초대회장(2010년)을 맡아 새로운 즐거움과 보람도 느꼈다는 이군은 처음에는 고등학교에 입학한 1학년때 샤프론 봉사단원으로 PC 수리 자원봉사 활동에 참가 하게된다. 자신이 가진 달란트로 봉사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참가하게 된 봉사에서 새로운 보람을 찾게 된 성근군은 선린인터넷고에서 양천 지역에 사는 친구들 10명을 모아 ''PC 천사봉사단''을 창단한다. 복지관 등에서 사용하던 고장난 PC들을 한 곳에 모아 수리하는 봉사를 많이 했는데, 이런 PC 수리 봉사가 거의 없던 터라 그 인기가 높았다. "저희 학교는 학교 지원도 많고 특별 전형도 많아 어려운 아이들도 학비 걱정 없이도 다닐 수 있고, 어떤 과는 어떤 직업을 가질 수 있는지 등을 얘기 해주었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라는 이군은 지역 아동센터에서 만난 아이들에게 멘토가 되어준 일이 기억에 남는단다. 더 큰 목표를 위해 대학입시를 준비 중인 이군은 "제 꿈은 기업의 네크워크망 관리자가 되는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이채연 리포터 yihk60@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5
- 8월 양천강서영등포 - 도서관 소식 ''가족 자전거 나들이 사진 공모'' 양천도서관은 8월1일(월)~20일(토) ''가족 자전거 나들이 사진 공모''를 실시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이 행사는 가족 자전거 나들이 사진(파일)을 양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여마당의 ''한 책 게시판''에 올려놓으면 10가족을 선정하여 현수막(족자봉)을 만들어 전시 후 기념으로 증정한다. 2643-3806 http://yclib.senn.go.k''엄마가 직접 지도하는 자기주도학습코칭'' 양천도서관은 초중고 학부모 80명을 대상으로 ''엄마가 직접 지도하는 자기주도학습코칭''을 8월27일(토), 9월3일(토) 오전 10:00~12:00 실시한다. 도서관 2층 다모아실에서 민경철 교수님(고려대 평생교육원 교육경영전문가과정 대표강사)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 강좌는 8월 8일부터 선착순 또는 방문 접수 후 참여 할 수 있다. 2643-3806강서도서관 ''한 책 영화제'' 강서도서관은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8월6일(토)~27일(토) 4회에 걸쳐 ''한 책 영화제''를 실시한다. 6일 ''굿바이 마이 프렌드(12세 이상 관람가)'' 13일 ''니모를 찾아서(전체 관람가)'' 20일 ''아이엠 샘(12세 이상 관람가)'' 27일 ''날아라 펭귄(전체 관람가)''을 지하 1층 시청각실에서 상영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3219-7023고척도서관 ''강아지똥 원화 전시회'' 고척도서관은 ''강아지똥'' 원화 15점을 7월29일~8월29일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꿈꾸는 어린이도서관 ''책소리 나눔 콘서트'' 꿈꾸는 어린이도서관에서는 책을 통한 시각적 감동에 음악과 낭독이 어우러져 오감을 자극하는 오감으로 만나는 책 나눔 ''책소리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8월20일(토) 오후 3:00~5:00 2층 강당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액자 속 책 이야기''와 ''맛있는 도시락'' 등 책 표지 만들기를 통한 촉각과 음식을 통한 미각과 후각을 자극하여 오감을 통한 감성잔치가 책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펼져지며, 사전 접수 없이 당일 선착순 200여명 참여가능하다.3663-4025책에서 걸어 나온 ''상상가득 인형극장'' 푸른들 청소년 도서관에서는 7세~초등 3학년을 대상으로 극단 바바서커스의 이미지 이형극 ''우리 친구하자''를 공연한다. 이 공연은 8월20일 오전10:00 도서관 3층 세미나실에서 실시하며, 공연 후 아이들이 함께 참여하는 놀이프로그램도 진행한다. 8월6일(토)~마감 시까지 인터넷 및 방문 접수 선착순 60명 참여 가능하다.2691-16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5
- 나이불문 무릎통증 "조기진단 중요-반월상연골판 파열" 본앤본 정형외과 조용진 원장 ''반월상연골판''은 무릎내에서 위쪽의 허벅지뼈와 아래쪽의 다리뼈사이의 관절연골 사이에 있는 구조물이다. 모양은 반달모양이면서 연골성분이 일부 포함되었기 때문에, ''반달모양으로 생긴 연골판''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반월상연골판의역할은 윤활 작용부터 완충과 충격흡수 작용도 한다. 무릎의 뼈사이에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반월상연골판이 찢어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이 경우가 바로 반월상연골판 파열이다. 가끔 외래에서 진찰을 하다가 보면 무릎이 아픈데 엑스레이만 찍어보고 퇴행성관절염이 조금 있는 정도라는 말을 듣고서 약물·물리 치료를 받다가 통증이 점점 심해져서 오시는 분들이 있다. 또 한방에서 뜸이나 침 등을 시술 받다가 통증이 호전되지 않고 심해져서 오시는 분들도 있다. 반월상연골판이 파열되어 있으면 약을 먹거나 물리치료, 뜸, 침을 시술 받는다고 해서 파열된 부위가 없어지거나 봉합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릎 통증이 2~3주 이상 지속되고 호전되지 않거나 악화된다면 반드시 무릎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반월상연골판 손상이 의심되면 초음파검사 혹은 정밀검사(MRI)를 해서 반월상연골판의 손상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반월상연골판은 뼈만 볼 수 있는 엑스레이 촬영에는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치료 방법은 반월상연골판이 파열된 경우에는 최근 정형외과 영역에서 가장 많이 하는 수술인 관절경수술을 시행한다. 손상이 심하지 않으면 괜찮은 부위는 최대한 남겨놓고 찢어진 부위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부분절제술을 시행한다. 봉합술은 찢어진 부위를 봉합, 즉 꿰매는 수술이며 수술 후 꿰맨 조직을 보호하기 위해 일정기간의 목발보행이 필요하다. 관절경수술은 재활이 빠르고 합병증이 적어 입원기간을 단축시키면서 수술상처가 작다는 장점이 있다. 반월상연골판 손상은 시간이 흐를수록 찢어진 부위에 퇴행성 변화가 동반된다. 결국 반월상연골판이 변형되면 조기에 치료했더라면 봉합술을 할 수 있었던 경우라도 봉합술을 하지 못하고 절제술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치료는 가능하다손 치더라도 진단 시기에 따라 회복 기간이 차이가 나고 고통이 심화될 수 있다. 환자들의 고통을 옆에서 지켜본 의사 입장으로서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또 강조하고 싶은 심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5
- 신월동 김현주 독자 추천 맛집 ''볏짚구이마을'' 볏짚으로 살짝 굽고 숯불에 또 한 번 국민 외식 메뉴인 돼지고기가 볏짚과 만났다. 볏짚으로 초벌구이를 한 뒤 숯불에 다시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신월동 김현주 독자는 "여름철 더위에 지쳐 입맛이 없을 때 볏짚으로 구운 생목살이나 꼼장어, 쭈꾸미 등의 보양식을 먹고 나면 새로운 기운이 난다"며 볏짚구이마을을 추천한다.볏짚구이마을은 신월7동 신월지하차도 근처에 있다. 이곳에 즐비한 여러 맛집 가운데 7~8년 동안 한자리를 유지하면서 단골손님이 가장 많은 집이기도 하다. 지금의 주인장은 2년 전 식당을 그대로 물려받아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고 있다. 자리를 잡고 앉아 주문을 하면 볏짚으로 초벌구이를 한 고기가 배달되어 온다. 은은한 볏짚향이 배인 갈색으로 그을린 고기는 보기에도 군침이 돈다. 숯불에 고기가 익을 동안 여러 가지 반찬이 차려진다. 빨간 고춧가루로 무친 콩나물과 미역 냉국, 양파간장조림과 김치, 상추와 깻잎, 청량고추가 전부지만 주인장의 정성을 느낄 수 있다. 반찬을 준비하는 동안 볏짚으로 구운 고기에 대해 물어보면 주인장은 "갖가지 사람 몸에 좋은 성분인 볏짚으로 초벌구이를 하게 되면 콜레스테롤도 낮아지고 고기의 잡냄새도 없어지고 기름기까지 쫙 빠진 담백한 고기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전해준다. 볏짚구이마을은 부부가 운영한다. 아내는 부엌에서 음식을 만들고 남편은 볏짚으로 고기를 초벌구이하고 숯을 나르고 반찬을 배달하는 일을 주로 한다. 인심이 후덕하게 보이는 주인장은 추가로 주문하는 것을 아낌없이 내다준다. 손님이 없을 때는 고기가 익을 때까지 수시로 봐가며 잘라주고 뒤집어 주기도 한다. 고기가 다 익을 때쯤은 느타리버섯을 한가득 가져와 서비스라며 구워주기도 한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장사가 어떠냐고 물어보면 "우리 집은 제주산 돼지고기만 쓴다. 고기값은 많이 올랐는데 가격을 올릴 수도 없고 너무 난감하다. 장마가 지나고 났는데 또 비가 엄청 내려 상추 값이 폭등해 더 달라고 하는 손님들에게 안 줄 수도 없고 요즘처럼 힘든 때가 없다"며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한다. 볏짚구이마을에는 제주산 생오겹살과 생목살 외에 꼼장어, 쭈꾸미, 소막창, 댓잎왕갈비를 맛볼 수 있다. 메 뉴 : 생오겹 12,000원, 생목살 11,000원, 꼼장어 8,000원(소금), 쭈구미 양념 9,000원, 소막창구이 10,000원, 댓잎왕갈비 10,000원, 유황오리 9,000원, 볏짚모듬구이 25,000원 위 치 : 신월7동 981-3 신월지하차도 근처 영업시간 : 오후 5시~ 오전 2시 휴 일 : 셋째주 일요일 주 차 : 주차장 있음 문 의 : 2605-928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5
- 환절기와 함께 찾아오는 지긋지긋한 비염 긴 장마와 잦은 비가 지나고 막바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그러나 아침,저녁으로는 서늘한 바람이 불면서 비염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민감한 코점막 때문에 콧물과 재채기, 심한 경우 두통을 동반하여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비염이 있는 경우 이와 같이 일상생활이 불편하다. 성장하는 아이들은 학습과 성장, 성인들의 경우 업무능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코는 하루 종일 온도와 습도를 맞추면서 코로 들어오는 먼지를 걸러내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빠른 시간 안에 코 안의 혈관이 수축과 확장을 반복해야 온도와 습도를 맞추기가 쉬워지는데 호흡기관의 주가 되는 폐가 약하거나 차가워진 경우나 몸이 약해진 상태에는 이런 기능이 많이 떨어진다. 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고른 영양섭취와 규칙적인 운동으로 기초체력과 저항력을 길러 몸의 체온을 높이면, 코에도 혈액순환이 잘되면서 콧속혈관의 수축과 이완이 잘되기 때문에 코가 편해진다. 꾸준히 치료하고 관리하면 좋아질 수 있는 현대병이므로 일상생활에서 먼저 관리해 보고 그래도 좋아지지 않는다면 반드시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문의: 목동 코모코한의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내 몸안에 숨겨진 S라인을 찾아라! ''요가하는 나무'' 몸매관리를 위해 운동은 하고 싶지만 무리하게 움직이긴 싫고, 헬스를 시작했다고 해도 오래지 않아 힘들어 하고 그만 두는 경우가 많다. 이런 사람들께 조금만 노력하면 탄탄하고 날씬한 몸매를 가꿀 수 있는 방법으로 요가를 권하고 싶다. 요가는 무리해서 할 필요가 없는 운동이다. 하나 하나 정확히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몸이 먼저 달라지고 있음을 느낀다. 한 번 익혀두면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이 많다. 까치산역 1번 출구에 오픈한 ''요가하는 나무''는 자세교정을 기본으로 평소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한 신체의 불균형을 잡아주고, 몸 안에 쌓여 있는 노폐물과 과다한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켜 몸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균형 잡힌 몸매와 바른 자세를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을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이마에 땀이 송글 송글 맺이며 몸이 가벼워짐을 느낀다. ''요가하는 나무''에서는 임산부를 위한 요가와 힐링 요가, 파워다이어트 요가반도 운영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원형탈모, 정작 본인은 발견하기 어렵다 미소다움한의원 한상석 원장 원형탈모의 가장 큰 특징은 본인 보다 주변 사람이 먼저 발견한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초기의 원형 탈모는 앞에서는 잘 안보이기 때문에 주위에 있는 사람이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근에는 조기교육 스트레스 때문에 초등학생 중에서도 발생한다.최근들어 부쩍 증가 추세인 원형 탈모 전 인구의 약 0.2%는 원형 탈모증이 있고, 1.7%는 일생 중 한번은 원형 탈모증을 경험 한다고 한다. 원형 탈모는 자가면역 질환으로 분류하고 있지만, 원형 탈모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불분명하다. 최근에는 10~30대의 젊은이의 원형 탈모 환자 수가 증가했다. 이뿐만 아니라 소아들의 경우에도 동전처럼 둥근 모양으로 머리칼이 움푹 빠지는 원형탈모증 환자가 늘었다. 이는 과거에 드물던 일로 갑작스러운 산업화에 수반된 스트레스의 증가와 식생활과 교육, 입시 환경의 변화가 주요한 원인이라 할 수 있다.한방에서 본 원형 탈모의 원인 한의학에서 머리카락은 신장(腎臟) 기능과 혈(血)의 여분이라고 한다. 신장 기능이 저하되거나 기혈(氣血)의 순환이 나빠지면 머리카락이 자양을 제대로 받지 못해 머리가 빠지거나 일찍 머리가 센다. 그 중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신경이 예민한 사람들이 원형 탈모가 잘 생기는데 이는 몸속에 심화(火)가 많아 진액을 말리는 탓이다. 비유하자면 가뭄에 식물이 자라지 못하는 것과 같다. 이런 경우는 머리 부분의 과다한 열을 내리는 수승화강의 치료법으로 치료한다.원형 탈모치료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원형 탈모는 무엇보다 초기관리가 중요하다. 일반적인 원형 탈모는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경우가 있지만 원형 탈모 주위의 머리카락을 살짝 당겼을 때 4~5개가 쉽게 빠지면 이미 적신호가 켜진 것이다. 빨리 막지 못하면 원형 탈모가 급격히 진행돼 순식간에 전두 탈모나 난치성의 전신 탈모로 까지 진행될 수 있다. 시중의 수많은 민간요법이나 약들도 원형 탈모의 진행을 더디게 할 뿐, 아직까지 드라마틱한 발모제는 없다. 그래서 원형 탈모전문병원이나 탈모전문한의원에서 정기적으로 두피 스케일링과 관리를 받고 상담과 진찰을 통해서 본인의 일상생활에서 원형 탈모의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파악해서 섭생해야 한다.따라서 원형 탈모에 나쁜 것으로 알려진 술과 담배를 끊고, 기름진 육류와 튀김음식, 당분, 인스턴트 음식을 삼가야 한다. 신선한 야채나 과일, 그리고 해조류를 넉넉히 먹어야 한다. 그리고 머리카락은 어두울 때 잘 자라는 만큼 평소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과로와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진통제도 효과 없는 두통이야기 목동 동진한의원 김도순 원장 두통이야말로 원인도 치료도 다양한 질병이다. 그러나 첨단진단기계나 종합검진 등에서 이상을 발견 못하거나, 진통제를 먹어도 그때 뿐 효과적이지 못한 경우 또한 많다. 두통은 크게 4가지 분류로 나눌 수 있다. 긴장 두통-마음이 불편한 사람과 같이 식사를 하면 자주 체하거나 머리가 깨지듯 아픈 것이 특징. 체해서 머리가 아프다 생각하지만, 실제는 긴장해서 체하면서 두통이 온다. 스트레스요인이 심하면 평소에는 멀쩡히 잘 먹던 음식도 갑자기 체하면서 구토와 설사로 응급실로 가는 경우도 많다. 어깨가 뭉치다가 점점 뒷목이 뻣뻣해지다가 두통으로 이어진다. 평소 두통이 오기 전에 어깨부터 딱딱하게 뭉치거나 잠자리에 들기 전 두 손을 편하게 두지 못하고 만세를 하곤 한다면 이 유형에 속한다. 상한두통-상한이란 한기, 즉 추위나 냉기에 상했다는 뜻. 예전에는 한겨울에 상한두통이 많았으나, 냉방이 잘 된 시설이 늘면서 여름철에 빈발하고 있다. 땀을 흘린 상태에서 곧바로 찬바람에 노출되면 상한두통이 생긴다. 으스스하면서 콧물이 나기 시작하면서 여지없이 머리가 아프다. 가슴이 안개 끼듯 답답해지며, 두통이 오면 특히 뒷머리 전체가 마비되는 것처럼 아주 불쾌하다. 다 같이 찬바람을 쐬어도 유독 나만 두통이 잘 생기고 여름에 시작되어 좋아질 만하며 가을바람이 불고 겨울 찬바람이 또다시 불어 잘 낫지 않고 계속되는 경우다. 허혈성두통-식사 후 음식이 뭔가 좀 이상하다 싶은데 함께 식사한 동료들은 아무렇지도 않다. 체했다 정도는 아닌데 속이 불편하기 시작하면 머리가 흔들리는 것처럼 띵하고 결국 두통이 온다. 억지로 잠을 청하면 심장이 뛸 때마다 머리가 쿡쿡 쑤시는 것 같다. 겨우 잠들어 아침에 일어나니 조금 덜한데, 영 잔 것 같지도 않고 피곤한 유형이다. 스트레스성 두통- 정신적 심리적 원인에 의한 두통이다. 환자 스스로도 심리적 원인임을 알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심리적 원인을 무 의식 층에 감추어 놓은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본인은 정작 평소에도 늘 그렇게 살아왔기에 스트레스성 두통인줄 모르는 경우도 많다. 개개인마다 발병원인이 되는 라이프 스토리가 다 다르기 때문에 획일적인 진통제 치료로 만성두통을 키우기보다는 면담 및 약물치료가 동시에 진해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
- 독서와 글쓰기 ''커스''와 상의하세요 학교시험에서 서술형평가가 확대되고 수업 시간에 토론과 글쓰기가 중요해지면서 글쓰기는 내신 성적을 좌우하는 중요한 변수가 되고 있다. 센트럴프라자에 위치한 독서 글쓰기 전문학원 ''커스''는 초등과 중등 과정을 아우르는 전략적 독서프로그램과 글쓰기로 독서 동에 대한 코치와, 독서이력관리 생각하기 글쓰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는 곳이다. 특허출원된 독서이력진단 시스템 갖춰 이곳에 입학하면 ''독서이력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독서이력진단검사''는 (주)리딩엠이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 특허출원된 패턴인식 기반 맞춤형 독서이력 분석시스템스템이다. 학생의 적성과 독서이력진단검사의 결과를 토대로 커리큘럼별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학생이 읽어야 할 책의 주제별, 단계별 목록 리스트가 작성되고 독서활동이 시작된다. 독서활동은 어떤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가 관건. 커스에서는 전략적 책읽기를 지향 한다. 즉, 책을 많이 읽는 것만큼 제대로 읽는 것도 중요하다는 판단아래 학생의 수준과 학사일정, 교과과정, 학생의 독서이력, 장래희망 등이 고려된 책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략적 책읽기를 하면 배경 지식이 많아져서 수업시간에 능동적인 참여가 가능하다. 한쪽에 치우친 독서가 아니기에 문학과 비문학을 넘나들며 종합적인 사고력과 분석력을 키울 수 있다. 독서와 글쓰기 활동 보관 관리까지 책을 읽고난 이후 글쓰기 지도는 글을 잘 쓰는 것뿐만 아니라 생각과 느낌의 깊이를 갖게 해주고 논리적·비판적 사고와 창의적 표현력도 함께 키워주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커스에서는 글의 형식이나 글을 쓰는 기법도 중요하지만 폭넓게 생각하는 방법과 집중력 있게 글을 쓰는 방법을 지도한다. 최근 시험이 단답형보다는 독해력과 이해력을 묻는 방식이 많아진 것과 서술형 문제의 출제로 글쓰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내 생각을 조리있게 표현하는 연습, 문단을 나누는 연습, 중심문장과 뒷받침 문장을 연결하는 방법 등을 원고지에 또박또박 써가면서 글쓰기에 자신감을 불어넣는다. 특히 중등부의 경우 주제별 신문칼럼을 통해 어휘력의 확장과 중심문장 찾기, 요약하기 훈련을 통해 언어능력 향상도 돕는다. 학생들이 책을 읽고 독서활동을 한 후, 그 결과는 고스란히 보관, 관리된다. 학교 수행평가와 중등입시, 고등입시, 대학입시까지 제출될 독서기록장이 체계적으로 관리되는 셈. 특히 독서교육센터 커스에서 직접 교육부 독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학생이 활동한 독서활동을 정리하여 독서이력을 차곡차곡 입력하는 과정도 함께 진행된다. 커스를 거친 초등과 중등 아이들이 교내외에서 펼쳐진 각종 경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그 이름이 더욱 알려졌고, 월 1회 발행되는 독서신문과 페이스북, 트위터를 이용한 소셜미디어 활용으로 학부모와 소통을 하고 있다. 문의: 2646-882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