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56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배틀 비보이 - The Love Story 비보이로 한국무용을 꿈꾸다. 사랑을 위해 배틀을 시작하다~ 세계최초의 수식어가 붙는 극장이며, 한국 최고의 비보이들이 들어오고 싶어 하고, 공연하고 싶어하는 대한민국 비보이들의 성지! 홍대 비보이 전용극장 오픈런 작품이 구로아트밸리에서 1월15일 오후 3시에 공연한다.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남자이며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한얼은 팀의 리더이다. 어둡고 강한 성격의 부 리더 테리는 그런 한얼에 대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그러던 중 아름다운 해밀의 등장으로 이 둘은 대립하게 된다. 거리의 건달들에게 위기에 처한 해밀을 구하게 된 한얼은 해밀과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하고, 그 모습을 지켜본 테리는 질투에 휩싸여 건달패와 결탁하게 된다. 점점 멀어지는 테리와의 사이에 마음이 상한 한얼은 악몽까지 꾸게되고 결국 해밀과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테리와 건달패에 맞서 배틀을 시작한다.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초기 스타킹의 흥행성공에 일조를 했던 살인미소의 연체비보이 김종완을 비롯하여 세계 최고의 헤드스핀 범상길, 유케이 비보이 챔피언십 우승 홍텐 김홍렬 등 전속으로 소속된 공연팀 대부분은 적어도 세계대회 한번 쯤은 우승해본단원들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1인 2매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실제 이들을 현역에서 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공간이 ‘배틀비보이’다. 대부분 단원들이 국내외에서는 대회 심사위원 정도로만 활동을 한다. ▶일 시 : 1월 15일 오후 3시 ▶장 소 :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관람등급 : 만 5세 이상▶관람시간 : 90분▶문 의 : 2029-170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0
- 화곡동 박조호독자 추천 맛집 발산동 ''전원일기'' 전통 참나무 숯불로 석쇠에 구워 먹는 색다른 고기 맛 갑자기 고기가 당길 때면 가족과 함께 ''전원일기''를 찾게 된다는 박조호씨. 외식은 꿈에도 못 꾸던 어린 시절, 옷섶에 밴 고기 냄새를 은근히 자랑하는 친구들이 내내 부럽기만 한 탓이었을까? 화력 좋은 전통 참나무 숯불 위에 노릇노릇하게 고기를 구워 가족들과 함께 먹으면 마음이 그렇게 푸근해진 수 없다고. 자리를 잡고 앉으면 도토리묵, 미역, 샐러드, 양념게장, 겉절이김치 등 밑반찬이 쫙 깔린다. 1주일 정도의 특별한 냉장과 해동 기술로 육질을 연하게 하여 선홍빛이 감도는 생갈비에 칼집을 골고루 내 자연이 준 건강 선물 그대로 참숯불위에 석쇠를 깔고 살짝 굽는다. 국산 천일염을 볶은 뒤 후추, 깨를 함께 넣고 빻아 만든 특제 소금장에 찍어 먹으면 담백한 고기맛을 볼 수 있다. 그에 뒤지지 않는 양념갈비는 전통방식으로 숙성시킨 양념이 짜지 않으면서도 깊은 맛을 낸다. 육질 사이사이 양념이 고르게 스며들어 있으며, 구운 후 이곳의 자랑거리인 양파 소스에 찍어 먹으면 입 안 가득 담백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소갈비처럼 둘둘 말아서 나오는 돼지멍석왕갈비도 달달한 양념에 흠뻑 재워져서 나온다. 갖은 양념에 잘 재워 숙성시킨 두툼한 갈비살이 참숯불 위에서 지글거리며 윤이 나는 갈색으로 익어가는 모습만 봐도 맛있다는 걸 한 눈에 알 수 있다. 달달한 육즙이 확~ 퍼지는 맛이 매력적이며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고기를 비빔냉면에 돌돌 말아 먹는 것을 좋아하는 딸 때문에 늘 비빔냉면을 고기와 함께 시킨다고. 밥 한 공기 추가하면 따라 나오는 담백한 된장찌개는 고기 먹은 후의 느끼함을 씻어준다. 맨입에 먹어도 짜지 않고 그렇다고 과하게 달지도 않은 간장게장도 준비되어 있다. 2인분 이상 시켜야하는 것이 다소 부담스럽지만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겐 반가운 메뉴라고. 게장은 딱지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살과 알을 젓가락으로 훑어내는 것이 포인트다. 거기에 밥을 넣고 얌전하게 비벼 조심스레 한 술 뜨면 게장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모름지기 편하게 앉아 먹어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500평 규모의 널찍한 장소라는 것도 마음에 든다. 널찍한 주차장에 주차가 편리하고 널찍한 홀이 2층까지 있어 각종 모임장소로 인기가 있다. 연중무휴 24시간 영업을 하기 때문에 밤늦은 시각 갑자기 고기가 당길 때도 부담 없이 찾아 갈 수 있다. 메 뉴: 한우등심(국내산 170g) 4만원, 소생갈비 1만8천원, 소양념구이(200g) 1만5천원, 돼지멍석왕갈비 1만2천원, 육회 2만5천원, 간장게장(2인이상) 2만원, 갈비찜정식 1만2천원, 김치찌개?장터국밥 6천원 위 치: 강서구 내발산동 668번지 (명덕고근처) 영업시간: 24시간 휴 무: 연중무휴 주 차: 50대 문 의: 2667-06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0
- 1월 양천구 동네방네 짧은소식 신나는 겨울방학, 한자공부로 더욱 신나게 양천구가 겨울방학동안 우리의 고전과 전통사상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아동·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인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교양 예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2.27일부터 내년 2. 4일까지 14개소 동주민센터와 4개소 복지관에서 지역 내 초등학생 540명(교실별 30명)을 대상으로 1일 2시간 동안 한자 및 예절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소학, 명심보감 등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고전과 생활예절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며, 한자능력검정시험 도전 기회도 부여한다. 희망자는 14개소 동주민센터 자치회관 또는 4개소 복지관에 신청하면 되고, 교육비와 교재비는 모두 무료. 2620- 3396다함께 행복한 양천을 위해! 사회단체보조금 신청 양천구가 2011년도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신청을 1.3~14까지 받는다. 신청자격은 양천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단체 또는 법인으로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어야 하며, 중복 신청한 경우나 운영비 및 인건비 지원과 개인(사적)용도 지원은 제외된다. 주요활동 사업으로는 사회통합, 사회복지, 녹색성장, 시민의식 형성, 자원봉사 활성화, 재해재난극복, 일자리창출 등 조례에 근거한 사업들이어야 하며, 단체특성에 맞는 업무소관부서에 직접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적법성, 적정성 등의 1차 검토를 거쳐 2월 말에 심의를 받아지원단체 및 지원액을 확정한다. 신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www.yangcheon.go.kr ) ‘공고/고시’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14일까지 업무소관부서로 제출하면 된다.2620-3099작심삼일을 이겨낸 사람들! 금연클리닉과 함께라면 양천구보건소 금연클리닉팀은 직장을 찾아가서 담배를 끊을 때까지 도와주는 금연클리닉서비스를 추진, SBS방송센터, 도시철도공사신정차량기지사업소, 양천경찰서 등 10개 사업장에서 금연상담교육과 금연보조제 제공 등 꾸준한 관리를 펼쳐 왔다.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은 금연과 흡연예방 도우미, 직장 내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비흡연자의 보호, 직장인의 건강증진, 간접흡연예방 등을 통해 건강한 직장 만들기 운동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양천구보건소 찾아가는 금연클리닉팀의 지속적 관리를 통해 최종 금연성공자는 217명, 60.4%의 높은 성공률 거두었다. 신묘년 새해, 금연을 계획하고 있는 구민들은 언제나 환영이다. 2620-3898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구민 아이디어 접수 양천구는 공정한 사회 구현을 위한 구민의 아이디어를 2010.12~ 2011.2월까지 구민제안 특별 공모전을 실시한다. 양천구민이면 참여가능하며,국민신문고 홈페이지( www.epeople.go.kr ) ‘제안신청’ 코너를 통해 제출하면된다. 공모 분야는 공평한 기회 제공, 공정한 경쟁 구현, 약자와 서민 배려 등 3개 분야이며, 이번 공모를 통해 접수된 제안은 내년 3월 중 심사를 통해 우수제안들을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제안에 대해서는 금상(50만원)~동상(10만원)을 시상하고 상위 1건의 경우 중앙 행정기관에 추천할 계획이다. 2620-3185 신목복지관 재활용 공예교실 수강생 모집 신목복지관에서는 주위에서 버려져 있는 재료를 활용하여 작품으로 재탄생하는 재활용 공예교실 ‘무지개 공예교실’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의는 월,목요일 오후3시~4시반까지 본관2층 자원봉사실에서 진행되며, 대상은 60세 이상의 어르신이다. 우산천, 현수막, 넥타이, 페비닐, 청바지 등을 활용해 실생활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활용품들을 만드는 시간이다. 2643-7222 서부여성발전센터 어린이재즈&방송댄스 교실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는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재즈&방송댄스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12.29일~2011.1.31(월~금,9:00~18:00), 교육기간은 2011.2.7~28 매주 월요일(15:00~16:00)이다. 교육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6학년(남,여) 15명이다. 교육장소는 센터내 3층 강당으로, 접수는 실제 강의수강할 수강생이름으로 센터 회원가입 완료 후 방문접수하여야한다. 수강료는 1만원(현금지급) 준비물은 편한복장, 운동화이다.2607-87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5
- 1월 강서구 동네방네 짧은소식 새해에 장학금 신청하세요 강서구장학회는 3일부터 14일까지 생활이 어려운 관내 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장학생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장학금지급일(2월25일) 현재 강서구에 1년이상 거주하고 있는 중학교 2·3학년, 고등학교 전학년, 대학교 재학생이다. 신청자격은 최근 1년간 학업성적이 재적학년 정원의 50%이내(대학생은 평점 C학점이상)이어야 하며, 국가·지방자치단체·타 장학재단으로부터 학비지원 또는 장학금을 지급받는 학생은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장학생 신청서, 거주지 동장 추천서, 성적증명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주민등록등본 및 전월세계약서 사본(해당자)을 구비해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장학생 선발은 2월중 심사위원회서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하며, 중학생10명 각 50만원, 고등학생 25명 각 100만원, 대학재학생 15명 각 200만원 등 총 50명에게 6,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2600-6978겸재문화예술아카데미대학 겨울학기 모집 겸재정선기념관에서는 겸재문화예술아카데미대학 겨울학기(1월~3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한국화(사군자)교실, 서양화(수채화)교실, 서예, 어린이 미술, 유아창작미술이 있으며 국내 권위 강사에게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수강료는 5만원~6만5천원이다. 2659-2206 출판기획, 편집디자인 무료 교육생모집 한국폴리텍1대학 서울강서캠퍼스 컴퓨터출판디자인과에서는 편집디자인 무료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주간1년, 야간3개월 30명을 모집하며 학력, 연령, 성별, 지역에는 제한이 없으나 주간과정의 경우에는 교과목이 어려워 고학력자를 원한다. 교육은 3월 2일부터 시작되고 2월 11일까지 대학홈페이지(http://ipsi.kopo.ac.kr/kangseo)에서 원서접수를 받고 있다. 교육비는 전액무료이고 중식과 교통비(월5만원)를 제공한다. 수료 후 출판사,신문사,광고대행사,기획사,인쇄사,공공기관 등에 취업도 알선한다. 2186-5920~2 2011년도 내일배움(계좌제) 교육생모집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hrd센터에서는 전산세무회계, 3D 디자인, 네트워크 보안전문가 과정을 국비지원교육 받을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주간 각 과정별 25명이며 15세이상 실업자, 실직자, 비취업자, 대학 졸업예정자, 주부이며 학력, 연령, 성별, 지역에는 제한이 없다. 서울호서hrd센터 홈페이지(www.hrdhoseo.com )에 접수하면 되고 1월 10일부터 교육이 시작된다. 모든 과정 교재 무료지급(실기+이론)되며 교육비는 80%무료이고 월 5만원이상의 수당이 지급된다. 3660-0201 컬러리스트, 시각디자인 무료교육 한국폴리텍1대학 서울강서캠퍼스 산업디자인과에서는 무료교육과정 주?야간 신입생을 모집한다. 광고기획, 광고 편집디자인, 포장디자인, 컬러리스트, 포토샵, 일러스트, 포트폴리오제작 등의 교육을 3월 2일부터 시작하며 원서접수는 2월 11일까지 인터넷(http://kangseo.kopo.ac.kr)접수하면 된다. 컬러리스트기사, 시각디자인기사,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전자출판기능사 등의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다. 2186-58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5
- 1월 양천, 강서 도서관 소식 양천도서관 ‘나를 찾아가는 MBTI 검사’ 양천도서관에서는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나를 찾아가는 MBTI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는2011. 1. 13(목) 09:30 ~ 12:30이며, 장소는 제2배움방 (도서관 5층) 이다. MBTI 검사와 함께 청소년의 MBTI 검사 및 검사내용 해설도 함께 진행되며 모집기간은 2011. 1. 5(수) 09:00부터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검사료는 2,800원(접수시 납부)이며, 강사는 한상진 (MBTI강사, 인하공전·동서울대·대구한의대 등 대학 출강)씨가 진행한다. 접수는 방문접수. 2643-3806, 내선 112, 113양천 도서관 2011년 상반기 문화교실 회원 모집 양천도서관에서는 2011년 상반기 문화교실 회원을 모집한다. 수강기간은 2011. 2. 1(화) ~ 6. 30(목)으로 수강신청은 방문등록 강좌를 제외한 모든 강좌를 인터넷 에버러닝(http://everlearning.sen.go.kr)에서 등록으로 접수한다. 접수기간은 1. 10(월) ~ 1. 14(금) 오전 9시부터이며, 방문등록은 오전 9시부터 문화활동지원과 사무실에서 한다. 교양한문, 한글서예, 한국화강좌는 1. 11(화) 한문서예(화),(수) 강좌 1. 12(수) 기초일본어, 일본어교과서, 일본어소설 강좌는 1. 13(목)이다. 대기표는 오전8시부터 문화활동지원과 사무실에서 배부한다. 2643-3806, 내선 112, 113푸른들 청소년도서관 2011년 1/4분기수강생 모집 강서 푸른들 청소년 도서관에서는 2011년 1/4분기 유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는 역사논술교실(초4~5학년대상), 신문을 활용한 NIE(초2~3학년), 1학년 창의 수학(7세), 2학년 창의 수학(초1학년)이다. 역사논술교실과, 신문을 활용한 NIE 강좌의 수강료는 3개월 45,000원,1학년 창의 수학과 2학년 창의 수학교실은 3개월 60,000원이며 장소는 3층 세미나실이다. 접수는 2010년 12.28~2011.1.7까지 선착순 마감하며, 접수는 홈페이지나 1층 어린이실로 하면 된다. 2691-1630우장산 작은 도서관 1월 영화 상영 우장산 작은 도서관에서 상영하는 1월 토요영화 상영 프로그램은 모두 4개이다. 첫째주 1.8일에는 가족 드라마 ‘하치이야기’(상영시간93분)가, 1.15일에는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마크트웨인의 모험’(86분)이 한글 자막으로 상영된다. 3주차인 1.22일에는 가족 판타지 ‘폴로 익스프레스’가(100분), 마지막 주인 1.29일에는 가족 애니메이션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90분)로 1월 상영영화 모두 전체 관람가다. 매주 토요일 2시 30분에 상영하며 상영장소는 은행나무실이다. 입장은 사전 접수 없이 영화 시작 10분전부터 누구나 선착순 입장한다.2696-669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5
- 생명과학박물관 겨울방학 ‘감각특별전’과 특강안내 한국생명과학연구소(한생연)가 운영하는 양천구 목동의 생명과학박물관에서 2010년 12월부터 2011년 1월 30일까지 ''감각특별전''을 진행한다. 5세 이상부터 중학생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동물, 식물, 곤충의 특수감각기관과 우리 몸의 5감각에 대한 체험을 여러가지 측정기와 기구를 통하여 경험하며, 과학해설사로부터 감각에 관련한 사항들을 알기 쉽게 설명을 들으며 참여한다. 또한 12월 말부터 내년 2월까지 실험실습위주의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세부터 중학생까지 참가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실험기기를 직접 다룸으로써 자기 주도적인 탐구 능력 향상을 강조하고 있다. 고마운동물, 요리과학, 영화 속 물리, 미세생물, 과학수사대 등 생명과 인체, 바이오 등에 관한 여러 강좌를 관심분야를 골라 참여할 수 있다. 입학사정관제의 영향으로 동기부여와 과정, 결과물의 조화가 절실한 시점이라 한생연의 이번 방학 프로그램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이밖에 생명과학박물관에서는 유치부부터 초등생, 중학생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유료 박물관 관람프로그램도 상시 운영중이다. 지하철 오목교역 5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www.biom.or.kr / www.rere.re.kr 문의 2654-8887(내선 0) / 070-7605-53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9
- 주산교육 ''점프셈'' 무료체험수업 후 결정하세요 "수학공부를 하려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도망다니던 아이가 주산를 한 이후에 자신감은 물론 연산력도 놀랍게 향상되었습니다. 수학에 재미를 느끼다보니 요즘은 좋은 공부습관이 형성된 것 같아 뿌듯 합니다." 점프셈교실의 주산공부를 시작한지 6개월 정도된 김선후(8살) 엄마의 말이다. 최근 주산교육이 아이들의 기초수학 교육법으로 새롭게 인식되고 있다. 영재수학 교육방법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주산교사가 주1회 가정방문하여 주산 무료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이해 교재와 주판 등의 사용에 따른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말로만 듣던 효과좋은 주산 교육 부담없이 무료로 체험을 시킨 후 결정해도 늦이 않다. 02)2643-75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9
- 국어논술 전문 나랏말씀학원 예비 중 1, 예비 고 1반 모집 아마 학력고사 세대인 부모시라면 올해 치러진 수능의 언어영역 지문을 보고 깜짝 놀랐을 것이다. 지문의 길이와 문제의 난이도가 무척 높아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 정도의 난이도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수능필기시험, 면접에서의 구술능력, 본고사의 역할을 하는 논술까지 포괄하는 국어 능력향상이 대학입학의 기준으로 중요시됨은 물론 사회생활에서도 중요한 개인적 능력으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문제는 국어실력 역시 기본기가 중요하다는 사실. 나랏말씀학원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중고 정규반과 함께 현 초 6과 중 3을 대상으로 예비 중 1, 예비 고 1반을 모집한다. 다른 과목도 그렇지만 초등에서 중등, 중등에서 고등학교로 진급할 때 국어 난이도의 급격한 상승으로 적응에 애를 먹는 학생들이 무척 많기 때문에 사전에 충분한 대비를 하는 것이 신학기 연착륙에 매우 중요하다는 학원의 설명이다. 나랏말씀학원은 목동 각 학교 커리큘럼을 분석하여 수업을 진행한다.문의 2648-269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9
- 탐방- 초·중·고 전문 메카영어학원 직독직해의 핵심은 빠르고 정확한 구조 파악문장 구조를 보는 눈을 키우면 수능 영어가 보인다 최근 입시의 핵심 키워드인 ‘자기주도 학습전형’의 영향으로 ‘영어 1등급’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하다. 실수로 1점만 깎여도 내신이 곤두박질, 한 문제를 틀렸다간 원하는 대학을 지원하는 것마저 불투명해지는 ‘살벌한’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한 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영어 내신 경쟁에서 1등급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메카영어전문학원 한창열 원장에게 들어보자.영어의 핵심은 영어의 틀 “영어는 절대 어려운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는 한창열 원장은 단지 영어가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낯설게 느껴지고 그 결과, 잘 들리지도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이렇게 낯선 언어를 어떻게 익숙하게 만들어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까? 한 원장은 “영어의 핵심은 영어의 틀을 만드는 것”이라며 “수능, 텝스, 토플 등 다양한 영어시험에서 빠르고 정확한 영어해석의 핵심은 바로 ‘문장의 구조를 보는 눈을 가지는 것”이라 주장한다. 즉, 영어의 구조가 눈에 들어오면 직독직해가 쉬워지고, 개정 8차 교과서 대비 영작이 가능하다는 것. 주어진 시험 시간 내에 한층 더 어려워진 객관식 문제와 서술형 답안을 작성해야 하는 만큼 영어도 시간과의 싸움이다. 문장 구성력과 순발력이 요구되는 이러한 시점에서 문장구조를 보는 눈을 가진다는 것은 변별력 높은 유형의 시험문제를 직면하더라도 직독직해가 가능해지고 서술형 문제의 정답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럼, 영어를 보는 눈을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 ''의미 덩어리'' 찾으면 총알 탄~ 영어해석 가능 우선 영어를 잘 하기 위해서 어휘와 문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즉, 단어와 기본 문법 공부는 영어의 ‘기초체력’이 된다는 뜻. 분초를 다투는 시험에서 모든 문항의 문제를 풀어내려면 모르는 단어나 해석이 안 되는 부분에 매달려 시간을 허비할 수 없다. 이런 일이 없으려면 단어부터 외워야한다. 단어는 많이 외우면 외운 만큼 남기 마련. 하지만 정해진 분량만큼의 단어는 외우되 반복 학습도 중요하다. 문법은 독해를 위한 네 가지의 중요 기본 문법을 익혀야한다. 한 원장은 “분사, 관계대명사, to 부정사, 전치사의 용법만 완벽하게 소화해도 웬만한 지문을 해석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고 전한다. 이런 기본이 바탕이 안 된다면 수능 1등급은 기대하지 말자. 단어와 기본 문법에 어느 정도 체계를 잡았다면 이제 ‘문장편’으로 넘어간다. 우선, 문장의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읽고&rarr끊고&rarr괄호치고&rarr해석하기 순서가 몸에 배여 있어야 한다. 먼저 문장을 보는 즉시 ‘누가/무엇을/했는지’ 중심으로 주어와 동사를 파악한다. 그 이 후 목적어/보어/부사어/수식어 단위로 쪼개는 것이다. 의미 덩어리(dunk)를 의식하면서 영역 위주로 끊어 읽기를 연습하면 문장을 한 번 읽고 뒤에서부터 다시 해석하는 방식보다는 쉽고 빠르면서도 의미 전달이 분명하다. 문장 구조의 틀이 없다면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다. 영어를 제법 하는 것 같은데 만점이 나오지 않거나 항상 같은 실수를 하는 것은 문장 구조의 틀이 잡혀있지 않았기 때문. 문장의 틀이 완성되었다면 그 다음은 문단 편. 영어지문 전체를 꿰뚫어 제대로 해석하기 위해서는 첫 문장의 내용은 반드시 기억하고 접속사에 주의하면서 해석해야한다. 첫 문장에 드러난 글의 방향에 ‘반전’을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다. 접속사와 마지막 문장을 확인해야 최종적으로 글의 핵심을 알 수가 있다. 한창열 메카영어학원 원장은 “영어를 흔히 암기과목이라 하여 교과서도 통째로 외우기도 하고 그 외 자습서에 나오는 많은 지문을 외우기도 하지만 문법의 형식이나 틀이 바탕이 되지 않은 채 무조건 외우기만 하면 노력한 만큼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중등과정에서는 영어 문법의 틀을 잡는 것이, 고등과정에서는 독해의 틀을 잡는 것이 영어공부의 핵심인 만큼 영어의 틀을 먼저 만들고 문장구조를 보는 눈을 가지고 영어를 공부하면 직독직해를 할 수 있는 실력을 만들 수 있다”고 덧붙인다. 국가영어능력평가나 서술형 문제도 마찬가지. 영어의 체계가 바탕이 되어 있다면 접속사, 분사, 관계사가 들어간 문장이나 복문으로 짜인 문장도 쉽게 쓸 수 있고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어 영어 말하기의 수준이 올라가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메카영어학원에서는 방학기간 중 영어특별반을 모집한다. 영문법 3개월 특별반(예비 중1), 수능일등급 프로젝트 14주(예비고 1), 중·고등 내신 준비를 위한 문법 완성반, Speaking & Writing 방학 8주반(NEAT대비)등으로 나누어 특화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와 별도로 내신, 수능대비, TEPS, 국가 영어능력평가 대비반 등도 소수 정예로 모집한다. 1점으로 희비가 엇갈리는 영어내신 경쟁에서 1등급 고지를 달성할 수 있는 기회, 메카영어전문학원에서 도전해보자.도움말: 메카영어학원 한창열 원장 문의: 2653-0579(영어친구)위치: 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1301호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9
- 약점을 인정하라 (주)씨앤씨학원 대표 신 원 식 02)2643-2025필자는 10명으로 시작한 학원을 설립 몇 년 만에 8개 학원, 재원생 3,500명으로 성장시켰다.특목고 전문 학원을 설립해 첫 해 재원생 72퍼센트를 합격시켰고, 수많은 언론사의 주목을 받아 특목고 합격의 미다스의 손이란 별명도 듣게 됐다. 그러다보니 많은 학원의 훌륭하신 원장님들이 학원 경영 노하우를 배우러 오기도 하고, 정말 능력 있고 훌륭한 강사들이 함께 일하자고 찾아오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럼 과연 필자가 정말 남들보다 뛰어나서 이런 은혜를 받고 있는 걸까? 필자는 학생들이 하루 200~300백통씩 자유자재로 보내는 문자 한번 보내라면 1분이나 걸릴만큼 휴대폰 자판의 익숙하지가 않다. 스마트폰이 뭔지도 잘 모르고, 웬만한 사람들은 다 한다는 페이스북, 트위터도 어떻게 개설하는지 모른다. 수영을 못해 여름에 물놀이도 하지 못하고 ,그 흔한 스키도 타 본 적 없다. 문자도 잘 못 보내는 기계치이다 보니, 자동차가 고장이 나도 보닛을 열고 고치는 건 상상도 못할 일이고, 심한 길치라서 네비게이션 없이는 매일 가던 길도 헤매곤 한다. 컴퓨터 실력도 형편없어 버그라도 나타나면 속수무책 재부팅 외에는 할 줄 아는 게 없다. 거기에 학원 강사에서 경영자가 되면서 겪어야 했던 수많은 일 역시 남의 도움으로 해결한 문제가 더 많다. 학원을 시작할 때 나름 경영자라고 시작한 일이지만, 경영 용어도 모르고 법률 용어, 세무 용어도 제대로 몰라 손해 본 횟수가 부지기수로 많고, 빌려 준 돈 못 받은 일도 잦은 만큼 어리숙하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은 기계치나 어리숙한 열정만 있고 세상 물정 모르는 초보경영자로 나를 기억하지 않았다. 내가 타고났다고 생각하는 분야는 영어 강의였다. 경영은 내가 세운 학원에서 처음 배웠기 때문에 누구보다 철저하게 배워서 잘하는 분야가 됐지만 결국 내가 타고나게 잘하는 분야는 가르치는 일 이었다. 가르치는 일로 누구에게 뒤져 본 적 없고 학생 성적 올리는 일로는 말 그대로 두 번째라고 하면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게 내 속마음이다. 그래서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일찌감치 학생들 영어 가르치는 일에 올인을 했고 지금까지 그 일은 나의 천직으로 나를 상징하는 브랜드가 됐다.누구나 남들보다 잘하는 몇 가지가 있고 그 중 한두 가지 정도는 특출 난 분야가 있다. 다재다능한 사람도 있지만 모든 것에 문외한 한가지 만 잘하는 사람도 있다. 다양한 분야에 소질을 나타내는 사람은 다양한 분야를 접하게 된다. 하지만 다양한 분야에 소질이 없음을 확인하면 원래 소질이 있는 분야를 택해 승부를 걸면 된다. 소질이 있어 여러 가지 분야를 두루 섭렵하는 제너럴리스트보다 더 좋은 결과를 가져 오는 게 한 분야에 탁월한 역량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어느 쪽이 옳다고 말할 순 없다. 다만 다재다능한 학생들은 자부심과 자신감이 넘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 의기소침하게 청소년 시절을 보낼 가능성이 많다. 우리의 학교 공부가 그렇게 다재다능을 원하고 못하는 분야가 많으면 소외된다는 사실 누구보다 잘 안다. 하지만 못 하는 걸 포기하고 인정하는 것 정말 멋진 젊음의 마인드다. 물론 포기로 끝나서는 안 된다. 그 만큼 잘하는 분야의 집중해야 한다. 지금 이 시대 관심을 갖고 생각해 볼 사실은 인재에 대한 변화하는 평가 방식이다. 그 동안의 시험은 제너럴리스트를 원했다. 모든 과목을 두루 잘해야 좋은 대학을 갔다. 하지만 이제 대학도 스페셜리스트를 원한다. 그러한 평가는 사회에 나와서 나이가 들고 영향력이 커질수록 더욱 확고해 진다. 야구선수 이승엽이 인기가 있는 건 그가 홈런을 많이 치기 때문이지 못하는 것이 적어서 는 아니란 뜻이다. 이승엽은 야구선수가 반드시 갖춰야 할 빠른 발과 선구안도 없다. 그래도 우리는 홈런 타자 이승엽으로 그를 높이 평가한다. 김연아 선수는 스케이트를 잘 타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이고, 박지성 선수는 축구를 잘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거다. 박지성 선수가 혹시 기계를 못 다루고 음악성이 전혀 없다는 등 백 가지의 약점이 있다 한 들 그에 대한 평가가 훼손되지는 않는다. 지금 여러분이 좋아하는 사람 - 가수든, 화가든, 스포츠맨이든 아무나 한번 떠올려 보라! 그 누구를 떠올려도 여러분은 그 사람이 “잘하는 부분” 에 대해서만 평가하고 인정하고 박수를 보내고 있을 것이다. 여러분의 평가 방식이 이제 세상의 표준 평가 방식으로 바뀌고 있고 앞으로 대학의 평가 기준도 그런 세상의 평가 기준에 많은 부분 영향을 받으리라 본다. 여러분이 가진 약점이 어떤 것이든 그걸 극복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싶어서 위의 이야기를 전했다. 바로 할 줄 모르는 것 평균이라도 따라가기 위해 애써 노력할 시간을 할 줄 아는 것 더 잘하도록 힘쓰면 된다. 그게 성공의 지름길이다. 물론 약점이 남에게 피해를 주는 치명적인 것(인격적인 결함, 성격 문제 등)이라면 시간을 내서 보완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고, 남들 다 하는 거 몇 개 못하는 정도라면 포기해도 지장 없다. 대신 포기한 만큼 잘하는 분야에 더 신경 쓰자. 그렇게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는 일! 21C 상위 5퍼센트의 성적과 인생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청소년들! 건투를 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