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56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속닥속닥 꿈과 희망을 전하는 ‘이야기 어르신’ 재밌는 할머니 표 동화 듣고 싶은 친구 모두 모여라~! 일주일에 한번 씩 찾아오는 동화구연 할머니의 이야기시간. “콩당콩당콩당콩당 박수치다가 콩당콩당콩당콩당 윙크하세요, 콩당콩당콩당콩당 윙크하다가 콩당콩당콩당콩당 인사합시다, 안녕하세요” 아이들과 먼저 큰 소리로 인사를 하는 할머니들. ‘오늘은 어떤 이야기보따리를 풀어주실까?’ 기다리던 아이들은 모두 할머니들이 풀어내는 이야기 속으로 빠져든다. “오늘은 빨간 자동차이야기를 들려 줄 거예요. 영수는 빨간 자동차를 가지고 있었어요. 그런데 하룻밤 자고 일어났더니 빨간 자동차가 조금 커졌어요” 말을 마치자마자 정말 자동차 그림이 커진다. 눈이 휘둥그레진 아이들 그림에서 눈을 뗄 줄 모르고 할머니의 이야기를 한마디라도 놓칠 새라 귀를 쫑긋 세운다. “짜자~잔” 이번에는 아이들이 탈 수 있을 만큼 자동차가 커지자 아이들은 환호성을 지른다. “커다란 자동차 타고 놀러갈까, 운전할 줄 아는 친구” 아이들은 저마다 손을 들며 “핸들만 돌리면 되요”, “그냥 가요”라며 소리를 높여 대답한다. 아이들 만나는 재미 힘든 것도 몰라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양천노인종합복지관 부설 신월노인복지센타 2층에 모인 꿈과 희망을 전하는 이야기 어르신들. 아이들에게 전해줄 이야기를 배우고 노래도 부르며 아이들에게 가지고 갈 소품을 만들면서 저마다 아이들을 만날 기대에 부풀어 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지칠 법도 한데 조금이라도 연습을 게을리 하는 어르신은 찾아보기 힘들다.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아이들을 생각해야지……”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더 신나하고 재미있어 할까 만을 고민하면서 오늘도 동화를 읽는다. 틈틈이 연습을 하며 동화를 듣고자 원하는 아이들이 있는 곳이면 서슴없이 공연을 나가는 꿈과 희망을 전하는 이야기 어르신 10명의 멤버 중 가장 연장자는 78세의 박순희 할머니. 책 읽는 것조차도 힘들어 보이는 연세지만 제일 열심이다. “동화를 외우고 필요한 소품을 만드는 것이 치매 예방에도 좋다고 하니 앞으로 더 열심히 해 볼랍니다”라며 각오를 밝힌다. 아이들의 흥미를 돕기 위한 소품 만들기, 생각만큼 일이 진척되지 않을 때는 집에 가서 만들어오는 수고도 아끼지 않는다. 저마다 자신이 만든 소품과 얼마나 다른지, 누구 것이 더 잘 만들었는지 경쟁 아닌 경쟁을 하면서도 항상 즐겁다. 꿈과 희망을 전하는 이야기 어르신은 어느 새 고정적으로 나가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13군데나 생겼다. 아이들이 기다리는 곳이면 어디서나 매주 월요일마다 파란들 어린이집으로 이야기보따리를 풀러 가는 윤정희 할머니와 정양순 할머니. 밤새 외운 동화를 아침이면 다 잊어버리는 나이가 되었지만 아이들의 해맑은 얼굴을 보면 새록새록 생각이 난단다. 때론 몸을 날려 멋진 포즈를 취해야 하는 힘든 율동도 아이들보다 가뿐하게 단숨에 해낸다. “이야기 할머니 오셨다며 악수도 청하고 안아달라 할 때 일을 하는 보람을 느낀다”는 정양순 할머니(75세)는 나이가 들어 동화를 외우는 것이 제일 힘들지만 기다려주는 아이들이 있어 기쁘단다. 윤정희 할머니(64)는 “아이들이 집에 가서도 동화할머니 이야기를 하나봐, 엄마들이 먼저 알아보고 인사를 한다니까”라며 웃는다. 처음 시작할 때 너무 어색해서 말 꺼내기가 쑥스러웠다는 김성자(65세) 할머니는 지금은 동화구연의 베테랑이 되었단다. “처음 시작할 때는 어색했지만 자꾸 하다 보니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다”며 “아이들을 만다는 것이 제일 기쁘고 즐거운 일이 되었다”고 전한다. 맹순희(68세) 할머니는 성심성의껏 이야기를 전해준다. “어린이들에게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해. 아이들 앞에 재롱부리고 같이 동시 외우는 게 너무 재밌어”라고 말한다. 이야기 어르신의 동화지도를 맡고 있는 김경희(50세)강사는 “연습시간동안에도 실전처럼 어르신들이 너무 열정적으로 한다”며 “손자들 재롱 보고 친구들과 노후를 보내실 나이에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전해주는 모습에 감동받을 때가 있다”고 말한다. 어르신들은 복지관으로부터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받고 있다. 하지만 투철한 봉사정신이 아니면 힘든 동화를 외우며 무거운 몸을 날리는 이런 일을 하기는 힘들 터. 동화를 외우고 소품을 만드는 일이 결코 녹녹치만은 않을 테지만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할머니들 화이팅!”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올 여름 여드름 흉터와 이별을 고하다 피부과 전문의 이호정 원장 마치 귤껍질처럼 우툴두툴한 여드름 흉터는 초기에 치료를 제대로 했으면 안 생겼을 것을 시기를 놓치거나 부적절한 치료를 했을 때 발생한다. 여드름 흉터가 생기는 과정은 피지선의 입구에서 각질 세포가 두꺼워져 미세한 면포가 많이 생기고 피지 분비는 더욱 완성해져 이곳에 염기성 세균이 번식을 한다. 이 과정을 지나 파열되거나 억지로 짜면 흉터가 된다. 여기에는 남성호르몬이 피지의 크기, 기능과 분비량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여 여드름을 더욱 심하게 만들어 평생 흉이 남는 후유증을 만들게 되는 것이다. 여드름 흉터의 치료는 박피술이나 탈피술을 적용하면 증상을 호전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박피술은 흉터를 우툴두툴하게 굴곡이 심한 피부를 대패로 나무결을 다듬듯 기계로 매끈하게 갈아주는 수술의 일종이다. 박피술은 한 번에 많은 부위를 깎을 수 없으므로 몇 차례의 반복치료가 필요하게 된다. 그래서 최근에는 박피술과 탈피술을 결합시킨 시술방법으로 여드름 흉터의 개선에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즉, 박피술은 흉터가 깊은 경우 잘못하다가는 정상의 피부까지도 함께 갈아 또 다른 상처를 만들 우려가 있어 흉터가 깊은 여드름은 치료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었다. 그래서 1차적으로 박피술을 시술한 후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2차적으로 깊은 흉터부분에 화학적 약물을 도포시켜주는 탈피술을 선택적으로 시술하여 깊은 흉터까지도 제거해 주고 있다. 여드름 흉터로 인한 정신적 고통에서 해방되자! 특히 요즘은 기계적 박피술의 단점을 극복하는 레이저로 피부르 박피시키는 레이저 박피술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즉, 어비움 야그레이저나 고출력탄산가스레이저를 이용해 우툴두툴한 여드름의 요철부위를 평평하게 만들어 주는 첨단 레이저 시술법으로, 레이저 박피술은 기계적 박피술보다 수술 후 색소침착이나 피부가 붉어지는 후유증을 적게할 뿐만 아니라 코 옆이나 양미간 등 기계적 박피술로 제대로 치료하기 힘든 부위까지 가능하고 회복기간도 줄일 수 있다. 박피술이나 탈피술 등은 흉터의 깊이, 피부의 착생정도 등에 따라 연마의 깊이나 약물의 침투종류가 달라져야 하는 것이 상식이다. 이것은 고도의 숙련된 솜씨를 요구하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로부터 시술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여드름 흉터의 제거를 위한 기간은 얕은 경우는 약 1주일간, 깊은 경우는 1개월 정도 여유있게 치료기간을 잡는 것이 바람직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아시아의 전통을 동경하며-일본 미술의 복고풍 일시5월27일~11월21일 장소국립중앙박물관 아시아관 일본실 문의:2077-9000 “아시아의 전통을 동경하며-일본 미술의 복고풍”은 우리나라와 관련이 깊은 아스카시대를 소재로 한 근대 일본화, 공예품, 조각이 소개된다. 이번 전시는 일본이 아시아문화의 원형에 다가가고자 하는 열망으로 아시아가 공유해 온 전통에 더 많은 가치를 두었다는 점을 “복고풍”으로 해석하였다. 한국 사람들에게는 어디선가 본 한 데자뷰를 일으키는 작품들이 전시된다. 주요 전시품으로 가노파의 축소 그림에 나타난 ‘소상팔경도’, 일본의 문인화가들이 한시를 주제로 한 ‘난정곡수도’, ‘도화원도’, ‘매화서옥도’를 소개한다. 불교 회화를 주제로 후데야 도칸의 ‘사수도’는 전통과 근대를 뛰어넘어 세상의 번뇌를 잊게 할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오필리아의 그림자극장 일시:8월16일~31일 장소:신도림 테크노마트 브로드웨이홀 문의:762-7272 아이들 마음속에 잠든 신비로운 세계를 주인공 오필리아와 그림자들의 만남을 통하여 미하엘엔데의 예술가적 재능으로 살린 환상과 동화 보다 더 동화적인 무대로 형상화한 ‘오필리아의 그림자극장’. 누군가 언젠가는 찾아오는 삶의 그림자와의 대화, 세상 만물에 존재하는 저마다의 가치에 대한 소중함을 연극을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다. 모노와 칼라의 조화로운 무대미술과 음악, 그림자 배우, 그림자 조명, 그림자 영상, 그림자 의상 외에 무대와 객석을 채우는 생동감 넘치는 그림자들의 향연은 아이와 어른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가족연극이 될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어르신들, 관절튼튼 건강 쑥쑥 양천구는 관내 60세~75세의 관절염 환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조관리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40명이며, 모집대상은 관절염을 가지고 있거나 관심 있는 주민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참여 희망주민은 오는 8월 25일부터 양천구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관절염 자조교실은 9월 3일부터 10월 30일까지 18회 운영되며, 최성희 ‘대한근관절 건강협회’ 전문 강사가 진행하게 된다. 수강내용은 ▲관절염에 대한 이해 ▲운동과 통증 다스리기 ▲근육강화와 지구력 운동 ▲체력관리 및 힘 덜 쓰기 ▲관절염 약물관리와 자기조설 등 스스로 대처하는 방법 등이다. 실습시간에는 물의특성(수압, 부력)을 이용하여 부담 없이 움직일 수 있는 수중운동법을 익히고, 관절염 통증관리 등에 대한 효과적인 방법도 배우게 된다. (2620-39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안양천 물 이용한‘인공 폭포’만든다 강서구 염창동 안양천 주변에서 내년 하반기쯤이면 조명시설이 설치된 수려한 경관의 인공폭포를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는 염창동에 소재한 안양천 제방 도로시설물 옹벽에 길이 120m, 높이 6.5m의 인공폭포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달 설계용역 발주에 들어가 실시설계가 완료되면 내년 초 착공 예정. 이밖에도 인공폭포는 안양천 수질정화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설치 과정에서 제방을 보강함으로써 수해방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공폭포와 함께 인근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안양천·한강 접근로도 설치되어 주민들이 더욱 쉽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구는 안양천을 가로지르는 기존의 자전거 교량을 올림픽대로 염창교 쪽으로 이전하여 미적요소를 고려한 시설물로 재설치하고, 한강 합류부에는 조형물을 설치하여 도시미관을 개선할 예정이다.(2600-694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양천구,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정책 펼친다 양천구는 ‘여성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총 5개 분야 83개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양천구는 여성을 위한 전문적인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25개 구청 중 ‘여성복지과’를 최초로 만들어 체계적이고 폭넓은 다양한 여성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여성발전기금이 25개 자치구 중에서 현재 1위로 약 16억을 적립, 운영 중에 있으며, 2010년까지 3억원을 연차적을 더 적립할 예정으로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을 아끼지 않는 등 탄탄한 기반아래 양천구의 여행프로젝트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관내 모든 공영주차장의 20%에 해당하는 주차구역을 마련 운영중이다. 여성주차구역은 신월1동 구립주차장 외 5곳으로 공영주차장을 우선 지정, 추진하고 있으며, 총 주차면수는 공영주차장의 20%인 109면을 제공하고 있다. 구는 앞으로 새로 건설되는 주차장에 경우에는 여성주차구역을 미리 확보하도록 제도적 정비를 해나가는 한편, 현재 참여가 미미한 민간주차장에 경우에도 자율적인 참여를 적극 유도하는 등 여성우선 주차구역 확보에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2620-33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어르신 1운동 갖기’ 영등포구는 평균수명의 연장에 따른 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기본적인 자기 건강관리 능력을 키우기 위해 ‘어르신 1운동 갖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어르신 1운동 갖기’운동은 올해는 도림1동 경로당, 도림2동 경로당, 대림2동 제2경로당, 신길6동 우성2차경로당, 도림교회경로당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서는 영등포구생활체육협의회 강사가 주 1회 경로당을 방문하여 치매중풍예방체조, 요가, 댄스, 박수치기 등을 지도하고 있으며, 참여 어르신들에 대해서는 혈압, 혈당 등 개인별 기초 건강도 검진해 준다. 이와 함께 영등포구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순회 진료도 실시하고 있다. 관내 구립경로당 22개소를 대상으로 의사 1명, 약사 1명, 간호사 1명으로 구성된 진료팀이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순회 진료하며, 건강상담 및 보건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8월에는 구립1가, 당산2동, 문래1동, 문래2동 경로당을 순회 진료할 예정이다.(2670-474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푹푹 찌는 여름, 잠시 쉬었다 가세요! 강서구가 노약자와 홀몸노인의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대책들을 마련했다. 구는 무더위가 집중되는 7~8월에 총 116개소(주민센터 14곳, 경로당 102곳)의 ‘무더위 쉼터’를 운영, 경제적 어려움으로 냉방시설을 이용하기 힘든 홀몸노인 및 노약자들이 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무더위 쉼터’에는 ‘폭염대비 행동요령’, ‘폭염관련 질환 응급조치요령’ 등 홍보물을 비치해 여름철 건강상식을 알리고, 폭염도우미들이 수시로 쉼터를 방문해 이용자들에게 폭염피해예방법을 설명하고 건강체크도 해 준다. 현재 동별로 5~6곳의 ‘무더위 쉼터’가 지정되어있으며, 구는 앞으로 냉방시설이 갖춰진 금융기관 지점, 주택전시관, 종교시설 등의 일부도 ‘무더위 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당시설의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폭염정보 전달체계를 구축해 폭염 주의·경보 발령 시 문자메시지를 이용해 주민들에게 신속히 상황을 알리고, ‘독거노인생활관리사’를 운영해 홀몸노인들의 안전을 도모할 계획이다.(2600-675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지역의 ‘숨은 일꾼’을 찾습니다 강서구는 구정 및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주민을 선발하여 시상하는 강서구민상의 후보자를 14일까지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추천대상은 지역사회발전, 구민화합봉사, 환경보호, 문화체육발전, 미풍양속 등5개 부문에서 현저한 공적이 있는 사람으로 강서구에 3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한 경우에 한한다. 추천대상자는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동일세대원이 아닌 10명 이상의 구민의 연명에 의해 강서구민상 후보에 오를 수 있다. 추천 부문으로는 △지역사회발전 부문(지역 숙원사업, 지역경제활성화, 구민창안, 준법의식 함양 등) △구민화합봉사 부문(각종 사회·복지사업, 불우이웃 돕기, 자원봉사, 청소년 선도, 지역공동체 조성 등) △환경호보 부문(자연보호, 공해방지, 환경정비, 쓰레기처리, 녹화사업 등) △문화체육발전 부문(문화 및 예술진흥, 문화의 거리, 주민여가 선용 등) △미풍양속 부문(효행, 선행, 예절, 경로, 근검절약 등) 등이 있다.(2600-60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