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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98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정확한 독해가 중요하다(3) 정확한 독해가 중요하다(3) 문경희 원장문경희영어학원문의 (02)2051-7082cafe.daum.net/moon822 정확한 독해가 안된다는 것은 다시 말해서 어휘의 부족, 영어 문장구조에 대한 이해 부족, 논리적 사고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 부족을 의미한다. 우선 어휘가 부족하면 독해 뿐 아니라 영어 전반에 걸쳐 의사소통의 한계에 부딪히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또한 힘들게 지문을 해독하고 난 후에도 선택지의 모르는 단어 하나 때문에 배점이 큰 문제도 놓치게 되는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인 결과가 뒤따르게 될 수도 있다. 이렇듯 어휘는 영어 전반에 걸쳐 기본적인 사항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게 챙겨야 한다는 점을 앞서 지난 호에서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어휘만으로는 전체적인 내용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보장되지는 않는다. 우리말과는 다른 영어 고유의 문장구조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영어문장은 단순한 단어의 나열에 불과할 것이기 때문이다. 어법, 즉 어휘가 일정한 문장규칙과 함께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한 어휘의 사용법(Usage)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지 않고는 지문의 내용에 대한 이해가 체계적이고 수월하기 힘들 것이다. 전 세계적인 공인영어시험인 TOEFL, TOEIC 등의 시험에서도 문법사항은 세세하게 체크한다. TOEIC시험에서는 RC(Reading Comprehension) 영역에서 문법 문제들이 출제된다. TOEFL의 스피킹과 라이팅 영역에서도 시험결과를 분석해주는 Analysis에서도 Grammar의 정확성, 문장구조(Sentence Structure)에 대한 이해부분을 언급하며 채점기준을 적용하여 Scoring한다. 우리나라 서울대학교에서 출제하는 TEPS시험은 말할 것도 없고 중고등학교 내신 문제에서도(특히 고등학교에서) 문법 및 어법(어휘+문법의 사용법) 문제가 꽤 수준 높게 출제되고 있다. 이는 국내외를 망라하고 문법에 대한 이해는 실용적인 영어뿐 아니라 학제적인(Academic) 영어를 설득력 있고 논리적으로 구사하고 정확히 이해하는 데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이다. 문법공부를 한다고 한국식 영어라며 공부할 필요를 못 느끼거나 등한시하는 사람은 영어에 대한 진단을 잘못 내리고 있다고 본다. Grammar를 공부하는 것은 정확한 영어문장에 대한 이해를 위해 필요한 사항이며, 문장의 구성 원리를 활용하여 세련되고 논리적이며 설득력 있는 고급영어로 나아가기 위한 틀이 되기 때문이다.(다음 호에 계속)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6
- 중고등 수학에서 짚어야 할 주요 개념들 ①- 방정식 중고등 수학에서 짚어야 할 주요 개념들 ①- 방정식 수능은 쉽게 나온다고 하고, 내신 시험에는 수능 문제 형식이 많이 출제되고 있다. 학교 수업 시간에는 교과서 중심으로 가르치면 집중 안하니까 수능형 문제를 많이들 풀어준다. 평가원이 신유형을 대폭 개발하지 않는 이상, 적어도 학생들이 낯설어 하는 문제가 수능에서 출제되지는 않을 것 같다. 지면 관계상 수식이나 그림이 적어야 하니까 이번 3월 3점짜리 문제를 소개하겠다. 매우 기본적이지만 실수하기도 한다. 방정식은 등식을 만족하는 미지수의 값을 묻는다. (1) 먼저 수학(상)의 방정식 문제를 살펴보자. 의 두 근이 서로 다른 두 양의 실근을 가질 조건은? 우리는 이 문제를 근과 계수와의 관계로 푼다. 두 근을 라 하자. , , . 계산하면 이다. (2) 수학(하)의 함수 문제를 보자. 의 서로 다른 두 근이 모두 1보다 클 조건은? 이 문제는 근과 계수와의 관계로 풀지 않고 로 만들어서 푼다. 그림을 그려서 푸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림생략) , , 대칭축 . 계산하면 이다. (3) 이번에는 3월 모의고사 출제문제이다. 지수방정식 이 서로 다른 두 개의 양의 실근을 갖도록 하는 정수 의 개수는 치환하면 가 된다. 이면 이다. 결국 (2)번처럼 풀면 된다. 답은 k는 2개이다. 이라고 (1)번처럼 풀다가 틀린 1등급 학생이 좀 있었다. 이런 실수는 절대 하면 안 된다. 이번 3월 출제 문제는 제일 쉬운 변형이고 여러 가지 변종들이 있다. 지수만이 아니라 로그, 삼각함수 등 다양하다. 설정도 훨씬 복잡하게 나올 수 있다. 원래 변수 x와 치환된 변수 t를 잘 구별해야 한다는 것이 이 문제의 핵심이다. 또, 방정식의 성질을 이용할 것인지, 함수의 성질을 이용할 것인지를 잘 구별해야 한다. 그래도 틀리는 학생이라면 마음먹고 이런 유형을 확실히 연습해둬야 한다. 수학(상)과 수학(하)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말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6
- 페인팅으로 불릴 수 있는 조각 작품들 [문화-전시] <Eva Hesse: Spectres and Studiowork> 展 20세기 작가 중 가장 영향력 있고 비평적이라는 평을 듣는 에바 헤세(1936-1970)의 전시가 오는 4월 7일까지 열린다. 에바 헤세 연구의 권위자로 알려진 미술사학자 브리오니 퍼(Briony Fer), E. 르완 맥키논(E. Luanne McKinnon)과 에바 헤세 재단 디렉터인 베리 로즌(Barry Rosen)이 기획한 이번 전시는 최근 해외에서 열렸던 헤세 회고전 <Eva Hesse Spectres 1960>, <Eva Hesse: Studiowork>에서 선보였던 작품들이 소개된다.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작품들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다. 우선 1960년 에바 헤세가 예일대학교 졸업 직후 뉴욕으로 건너가 첫 스튜디오에서 제작했던 페인팅 작품이 전시된다. 1960년 당시 작가는 무려 48점의 페인팅을 제작했고, 이 중 20점이 이번 전시에 선보인다. 에바 헤세의 생전에 공개되지 않았던 이 작품들은 추상 형태에서 내적 세계를 반영한 반(半)구상 형태로 변화해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두 번째로 이번 전시에는 한국에 최초로 선보이는 소품들이 소개된다. 에바 헤세는 1960년대 미술계를 주도했던 미니멀리즘 속에서 그것을 개인적인 조형 언어로 소화해낸 독창적인 대형 조각 작품으로 유명하다. 작가 사후 이 소품들은 스튜디오에 남겨졌는데 이 오브제들은 비결정적 형태를 가지며, 재료의 연약한 물성으로 인해 일시적인 특성을 보여준다. 에바 헤세는 “페인팅은 어디에서 끝나며, 드로잉은 어디에서 시작되는가?” 라고 물으며, “나의 조각 작품들은 페인팅으로 불릴 수 있다.” 라고 답했다. 즉, 이번에 소개되는 전시 작품들은 작가 자신과 작품 세계에 대한 핵심적인 설명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문의: (02)735-8449 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6
- 한 사람과 두 번 사랑에 빠지다 <영화 산책> ‘서약’화이트데이인 지난 3월 14일 개봉한 영화 ‘서약’은 봄바람처럼 따뜻하고 잔잔한 로맨스 영화였다. 사고로 기억을 잃은 아내와 다시 사랑에 빠지기 위한 남편의 애틋한 노력과 로맨틱한 장면들이 정신적 정화 효과를 톡톡히 냈음인지 한동안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겨줬다. 감동 실화를 바탕으로 한 러브스토리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진 레오(채닝 테이텀)와 페이지(레이첼 맥아담스)는 자신들만의 서약으로 친구들과 함께 조촐한 결혼식을 올린다. 사랑 넘치는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는 이들에게 다가온 시련은 교통사고로 아내인 페이지가 최근 5년간의 기억만 잃어버린 것.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그녀가 자신에 대해 기억하는 것은 결혼 전 부자 부모와 함께 상류사회를 만끽하며 살아가는 법대생의 모습일 뿐, 사랑하던 남편 레오에 대한 기억은 전혀 없다. 더구나 5년 전 그녀에게는 멋진 약혼자도 있었으니 갑자기 남편으로 등장한 초라한 레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올 리 없다. 그녀는 결국 남편과의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그의 곁을 떠나 부모의 집으로 돌아간다. 아내의 기억과 사랑을 되찾기 위해 레오는 갖은 노력을 다하지만 그녀의 기억은 돌아올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레오는 아내의 기억을 되찾기보다 그녀와 처음처럼 다시 사랑에 빠지기를 소망한다. 결국 페이지는 가족이나 주변 사람과 접하면서 자신이 왜 부모 집을 떠났는지 알게 되고, 서서히 레오와 함께한 삶의 흔적들을 만나면서 다시 레오와의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다.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 더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다가온다. 실화 속의 아내는 현재 여전히 기억이 돌아오지 않았지만 남편과 함께 두 아이의 부모가 되어 18년째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보다 성숙하게 시작하는 두 번째 사랑 영화 ‘서약’ 속의 첫 번째 사랑이 청춘 남녀의 뜨겁고 빠르고 경쾌한 사랑이었다면 시련을 딛고 다시 시작하는 그들의 두 번째 사랑은 느리지만 깊이 있고 성숙돼 있다. 결혼 당시 평생 아내만을 사랑하겠다고 맹세한 레오는 아내가 자신의 존재조차 기억하지 못하자, “당신이 나의 마지막 사랑임을 결코 잊지 않고 내 영혼 깊은 곳에 새겨 놓겠습니다. 그 어떤 장애물이 우릴 갈라놓는다 해도 당신에게 돌아갈 길을 찾겠습니다”라는 서약을 저버리지 않고 그녀에게 다가가는 길을 찾는다. 아내를 만지고 싶고 안고 싶지만 서로의 사랑을 기억하지 못하는 그녀를 배려하며 절제된 사랑을 보여주는 레오의 모습과 이전의 약혼자에게 사랑의 눈길을 주는 그녀를 바라보며 인내하는 레오의 모습은 안타까운 동시에 사랑의 깊이가 느껴져 아름답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그들의 사랑은 시련이 있었기 때문에 더 간절하고 성숙한 사랑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었을 것이다. 가벼워진 혼인 ‘서약’을 되돌아보는 시간만약 당신의 기억이 남편과 만나기 이전의 시점으로 돌아간 상태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난다면 다시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남편 또한 사랑을 되찾기 위해 레오와 같은 사랑을 보여줄 수 있을까? 자신이 없다면 그 이유는 그동안 최선을 다해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은 아닐까.우리는 결혼할 때 어떤 식으로든 서로에 대한 신의와 사랑을 맹세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전부였던 사랑이 잔잔한 일상이 되고 보면 그 맹세는 잊고 살아가기 쉽다. 경우에 따라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혼인 서약은 종잇장처럼 가벼워져 배신과 위기의 시간이 다가오기도 할 것이다. 살아가면서 위기의 순간마다 혼인 서약을 떠올리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무게를 실어보자. 갈등의 원인들은 순간 사소해지고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진정한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6
- 치명적인 매력의 사기꾼 ‘프랭크’ 만나기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스티븐 스필버그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이다. 해외 26개국 50개 도시에서 4백만 달러에 달하는 위조수표를 사용하고, 조종사를 사칭해 2백만 마일에 이르는 거리를 공짜로 비행했으며, 소아과 의사, 검사로 위장 취업하는 등 놀라운 사기 행각을 벌인 미국의 천재 사기꾼 ‘프랭크 아비그네일 JR’과 FBI 최고의 베테랑요원 ‘칼’의 쫓고 쫓기는 스릴러와 함께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를 가진 작품이다.1965년 실제로 일어났던 사기극을 영화화한 이 작품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사기꾼 프랭크 역을, 톰 행크스는 FBI 요원 칼을 맡았었다. 그리고 2012년 한국의 <캐치 미 이프 유 캔> 또한 놀라운 캐스팅으로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주인공 프랭크 역에 뮤지컬 스타 엄기준과 슈퍼주니어의 규현, UN의 김정훈, 탤런트 박광현, 샤이니의 키(Key)등 5명이 캐스팅됐으며 FBI요원인 칼 해너티 역에는 김법래, 이건명이 더블 캐스팅 됐다. 또한 프랭크의 여인 브렌다 역은 공개 오디션으로 발탁된 최우리와 천상지희의 다나, 소녀시대 써니가 맡았다. 프랭크의 아버지 프랭크 시니어 역은 이희정과 이정열이 맡았으며 프랭크의 어머니 폴라 역은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 전수경과 서지영이 맡았다. 캐스팅 내용이 알려지자 지난 2월 1차 티켓 오픈 결과 약 10만장이 판매되었다.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10회가 이미 매진된 셈이다. 주목할 점은 이 중 약 15%가 일본 및 중화권 관객이라는 점. 한류스타 캐스팅과 함께 ‘삼총사’, ‘잭 더 리퍼’에서처럼 일본어 자막 서비스를 준비하고 해외 관객을 겨냥한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준비한 ‘엠 뮤지컬’의 전략적 성과로 보인다. 화려한 캐스팅과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캐릭터마다 다양하게 준비된 노래와 안무로 한동안 관객들의 눈과 귀, 가슴의 울림이 사라지지 않을 듯하다.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3월 28일부터 6월10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공연된다. 문의: 02-6739-1394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6
- 549호 이주의 문화소식 뮤지컬/오페라♠오페라 ‘나비부인’일시:4월19일~4월22일 목~토7시30분, 일4시장소: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입장료:VIP석 25만원, R석 15만원문의:02-569-0678♠오페라 ‘리골레토 & 사랑의 묘약’ 갈라 콘서트일시:3월31일 오후7시30분장소:베어홀입장료:전석 5만원문의:02-2059-1601♠뮤지컬 ‘빨래’일시:4월4일~9월30일 수4시/8시, 목금8시, 토3시/7시, 일4시장소:학전그린소극장입장료:수목금 3만5천원, 주말 공휴일 4만3천원문의:02-6083-1775♠뮤지컬 ‘세종대왕이 뿔났다’일시:3월27일~4월22일 평일 오전 단체관람, 주말1시/3시장소:전쟁기념관 문화극장입장료:비지정석 2만원문의:02-797-7608 연극♠귀여운 여인일시:3월21일~4월1일 평일8시, 토4시/7시, 일4시장소:대학로 동숭무대 소극장입장료:전석 2만원문의:02-763-3396♠김철승 프로젝트 ‘거짓말’일시:4월12일~4월21일 평일8시, 주말7시장소:LIG아트홀입장료:일반석 2만원문의:1544-3922♠복사꽃 지면 송화 날리고일시:4월7일~4월15일 평일8시, 토3시/7시, 일3시장소: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입장료:R석 3만원, S석 2만원문의:02-747-3226♠아메리칸 환갑일시:3월30일~4월22일 평일8시, 토3시/7시, 일3시장소:게릴라극장입장료:일반석 3만원, 대학생 2만원문의:02-763-1268 클래식/콘서트♠김선욱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1일시:3월29일 오후8시장소:LG아트센터입장료:R석 7만원, S석 5만원문의:02-2005-0114♠로린 마젤 &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일시:4월7일 오후7시장소:예술의전당 콘서트홀입장료:R석 25만원, S석 20만원문의:02-541-3183♠필립 뮬러의 프렌치 첼로일시:4월2일 오후8시장소:올림푸스홀입장료:일반석 3만3천원문의:02-6255-3270♠서울시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 ‘청연’일시:4월3일 오후7시30분장소: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입장료:VIP석 4만원, R석 3만원문의:02-399-1721 전시♠이승은, 허헌선의 엄마 어렸을 적엔일시:3월24일~4월15일장소: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본관입장료:입장권 5천원문의:02-512-3333 무용♠유니버설발레단 ‘잠자는 숲속의 미녀’일시:4월5일~4월8일 평일7시30분, 토3시/7시30분, 일3시장소:세종문화회관 대극장입장료:VIP석 10만원, R석 8만원문의:070-7124-1737♠리을무용단 우수레퍼토리 ‘살(煞) 2012’일시:4월1일 오후6시장소:국립국악당 예악당입장료:R석 3만원, S석 2만원문의:02-580-33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6
- 여유롭고 편안한 노블레스 이탈리안 레스토랑 <맛멋> 아이모나디아서초동 서울고 사거리에서 대법원방향으로 걸어가다 보면 고급 빌라들이 들어선 지역에 ‘아이모나디아’라는 운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다. 입구부터 범상치 않은 이곳은 실내인테리어나 음식, 식기에 이르기까지 평범한 것이 없다. 들어서면서부터 뭔가 특별한 대접을 받을 것 같아 기분 좋아지는 곳, ‘아이모나디아’를 소개한다. 집에 손님을 초대하는 마음으로 정성과 사랑을 담은 공간 ‘아이모나디아’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는 ‘미슐랭 쓰리스타’ 레스토랑으로 아이모는 남편 이름, 나디아는 부인 이름이다. 서초동의 ‘아이모나디아’는 이탈리아 ‘아이모나디아’의 모토를 살려 내 집에 손님을 초대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들고, 곳곳을 단장하며, 사랑하는 사람을 대하는 마음으로 고객을 접대한다. 또한 단순히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고객들과 함께 문화를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외식문화를 만들고자 정성을 다하는 곳이다. 실내와 야외 공간 모두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연출해 젊은 연인들부터 40~50대 중년층까지 다양한 고객들이 찾고 있다. 홀 중간 중간에는 나무가 심어져 있어 야외 숲 속에 앉아 있는 느낌을 주며, 한쪽 벽면 전체가 흙 담으로 되어 있으면서도 섬세한 틈으로 노을빛 조명이 스며들어 마치 저녁놀을 바라보며 식사를 하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테이블마다 놓인 알록달록한 생화와 직원들의 감성 서비스는 분위기를 더욱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다채로운 식재료를 이용한 140여 가지의 고품격 메뉴‘아이모나디아’에서는 매일 신선하고 다채로운 식재료를 사용해 전문 셰프들이 다양한 조리법으로 풍부하고 깊은 맛의 140여 가지 메뉴를 창조해낸다. 이수진 매니저는 “각각의 메뉴는 정통 이탈리안 요리라고 하기보다는 이탈리아 중남부 지역의 푸짐하고 정감 넘치는 요리에 가깝다”고 설명한다. 귀한 분들을 접대하기에 좋은 세 가지 풀코스 메뉴는 자연친화적인 식당의 분위기에 맞게 바람(ALBERO), 꽃(FIORE), 돌(SASSO)이라 이름 지었으며, 신선한 야채, 육질이 좋은 안동 한우, 활어로 준비한 생선과 해산물로 정성껏 요리하여 선보인다. 코스별로 차별화된 파스타와 광어구이, 등심구이, 안심구이, 바닷가재구이 등이 메인 메뉴로 제공된다. 가격은 9만원~15만원이다. 단품 메뉴는 그 종류가 너무 많아 식당을 찾을 때마다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으며 골라 먹는 재미도 더해준다. 매니저 이수진 씨는 바다향이 가득한 신선한 해산물과 깻잎이 들어간 토마토소스 스파게티, 포르치니 버섯을 곁들인 안심구이, 로즈마리 향의 양갈비구이 등을 추천했다. ‘아이모나디아’에는 각각의 요리에 어울릴 수 있도록 150여 가지의 와인도 준비되어 있다. 각각의 요리에 어울리는 격조 높은 식기도 ‘아이모나디아’에서 빠뜨릴 수 없는 부분이다. 임성희 대표는 외국에 출장 갈 때마다 앤틱 시장 등으로 발품을 팔며 다양한 그릇을 수집했다고 한다. 고객 4명이 한 테이블에 앉을 경우, 요리 접시, 개인 접시, 커피 잔까지 모두 다르게 제공돼 나만의 특별한 대접을 받는 느낌을 갖는다. 나만의 특별한 결혼식·돌잔치 등 가족 파티 모임에도 인기 ‘아이모나디아’에서는 나만의 특별한 결혼식과 돌잔치 등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붓하고 여유 있는 가족 파티 모임이 될 수 있도록 공휴일과 토요일 오후 12:00~오후 4:00에 단체 파티 메뉴를 준비했다. 파티 메뉴로는 화이트 와인 소스의 해산물 찜, 향긋한 거위간과 구운 과일 및 구운 야채, 야채와 치즈를 곁들인 육류와 해산물 구이 등이 있다. 테이블 배치도 예식 행사에 맞춰 새롭게 배치해 200명 정도의 하객을 수용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행사 예약은 공휴일과 토요일 예약이 비어있는 경우 언제든지 가능하지만 1년 전에 예약하는 경우도 있으며 늦어도 한 달 전에는 예약하는 것이 좋다. ‘아이모나디아’는 서초본점을 중심으로 잠실, 광화문, 목동, 분당 등 4개의 지점이 있으며 각 지점별로 메뉴와 가격은 조금씩 차별화돼 있다. 본점을 제외한 4개 지점은 런치메뉴도 제공한다. * 위 치: 서초구 서초동 1516-2 삼성출판사 1층, 서울고 사거리에서 대법원 방향으로 도보 3분* 영업시간: 월~토 오후 6:00~오전 2:00(점심메뉴 없음), 일요일·공휴일 오후 12:00~오후 10:30* 주 차: 가능(발렛파킹)* 문 의: 02)523-6588 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6
- 해외 예술대학교 입학심사 및 포트폴리오 리뷰 1987년에 설립된 아트 & 디자인 전문 유학원인 ‘동서유학원’이 오는 4월 13일(금)~14일(토) 오후 1시~6시, 제2회 아트 & 디자인 유학박람회(www.dongsuhyuhak.com/fair/)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미국의 Berkeley College, 영국의 Birmingham City University를 비롯해 해외 유명 예술대학교 입학 관계자들이 참가해 아트 & 디자인 유학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1:1 개별 인터뷰로 입학 허가 여부 확인 가능 동서유학원은 미국, 영국, 호주, 프랑스, 이태리 등 해외 명문 예술대학교의 한국 대표사무소 역할을 맡아 아트 & 디자인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길을 알려주고 있다. 또한 아트 & 디자인 유학 포트폴리오 전문학원인 ‘다다 아카데미(Dada Academy)’를 함께 운영해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로 높은 진학 실적을 올리고 있다. 박람회에서는 아트 & 디자인 대학이나 대학원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해외 예술대학교의 교육과정과 학비 등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단순히 유학에 대한 정보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아트 & 디자인 예술대학교 입학 관계자들과의 1:1 개별 인터뷰 기회도 마련된다. 이 시간을 통해 각 대학 관계자 및 교수들로부터 입학심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현장에서 입학 허가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아트 & 디자인 유학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개별적 포트폴리오 향상에 대한 조언도 들을 수 있는 기회다. 예약을 한 후 포트폴리오와 영문 성적증명서 등의 자료를 준비하면 입학심사를 받을 수 있다. 해외 유명 예술대학교에 대한 정보를 한 자리에서이번 박람회에는 다양한 국가의 예술대학교들이 참가한다. 동서유학원 성백선 원장은 “아직까지 유학 국가나 대학 및 대학원을 선택하지 못한 이들에게는 한 곳에서 비교해보고 선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포트폴리오 등 아트 & 디자인 유학에 필요한 준비를 한 학생들이라면 해외 예술대학교 교수들의 조언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는 기회도 된다”고 말했다.동서유학원은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는 박람회 참가자들 중 선착순 100명에게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박람회 행사장 방문자들에게는 매일 오후 5시 30분,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동서유학원에서 제작한 물소가죽 메모 & 여권 지갑과 펜 세트를 증정한다.동서유학원은 아트 & 디자인 유학박람회 외에도 다양한 설명회를 통해 최상의 유학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3월 24일(토), 4월 28일(토) 오후 1시에 해외 예술대학 입학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아트 & 디자인 유학준비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한 3월 27일(화) 오후 6시에는 영국 Nottingham Trent University 동문인 이강락 디자이너(영국 Smith of Derby 클락 디자이너로 근무)가 강사로 참여하는 영국 취업 설명회가 열린다.문의 (02)588-3558, www.dongsuhyuhak.com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아트 & 디자인 유학박람회1. 참가 학교미국 - Berkeley College College of Creative Studies Foothill & De Anza College Fashion Institute of Design & Merchandising Savannah College of Art & Design영국 - Birmingham City University Coventry University De Montfort University Goldsmiths, University of London Nottingham Trent University Winchester School of Art, University of Southampton프랑스 - Ecole Parsons a Paris, A Division of Paris College of Art호주 - Sydney College of the Arts, The University of Sydney Billy Blue College of Design, Think Education Group RMIT UniversityGlobal - Kaplan International College 2. 해외 예술대학교 입학심사 일정- 3월 26일(월) : 영국 Coventry University 입학심사- 3월 27일(화) : 오전 11시, 영국 The Glasgow School of Art 입학심사 오후 3시, 영국 London Metropolitan University 관계자 미팅- 3월 28일(수) : 영국 Nottingham Trent University 입학심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6
- 인생 100세 시대는 국민연금과 함께 인생 100세 시대는 국민연금과 함께국민연금공단 서초지사신동학 지사장 ‘불로장생’(不老長生). 오래 살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은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을 것이다. 진시황은 불로초를 찾느라 우리 땅 남해지역까지 사람을 보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가 추구했던 그 불로장생은 아니더라도 ‘건강하게 적당히 오래 살고자 하는 욕망’은 모든 사람들의 본능에 가까운 욕심일 것이다. 의료기술의 비약적인 성과로 인간의 기대수명이 100세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는 언론 보도를 자주 접하며, 실로 불로장생에 버금가는 건강 유토피아가 현실적으로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인생 100세 시대가 마냥 기쁜 소식으로만 들리지 않는다. 현실적으로 50세 언저리에 일터에서 밀려나 소득 없이 단지 ‘길어진 노후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은 우리가 극복해야 할 또 하나의 현실이기 때문이다.1970년대 우리나라 산업화의 주역이었던 소위 베이비부머들이 자식에 대한 높은 교육열과 부모봉양의 책임을 다하느라 정작 본인의 노후 준비는 소홀히 했다. 최근 전문기관의 조사결과를 보면 베이비부머 세대의 31.4%가 노후생활 안정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수입도 얻지 못해 ‘어려운 노후’를 맞이하게 될 것으로 조사되었다. 과거와 같이 노후를 자녀에게 의지하겠다는 희망은 이제 물거품이 된지 오래고, 스스로 긴 기간을 버텨내야 하는 것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국민연금은 그야말로 희망의 등불이라 아니할 수 없을 것이다. 최근 국민연금이 노후 대비수단으로서 가장 기본이라는 인식이 확산 되고 있다. 이러한 세태를 반영이나 하듯 임의가입 대상인 가정주부들의 국민연금 가입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우리 서초지사의 경우, 최근 1년 사이에 이분들의 국민연금 가입이 80%나 증가하였다. 예측컨대, 국민연금이 저금리 시대 최고 재테크 수단이라는 입소문까지 나면서 이러한 가입 열풍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1988년 제도 시작 이래 95년 농어민, 99년 도시지역 주민들에 대한 확대사업을 거쳐 현재 가입자가 1,900여 만 명에 달한다. 또한 매월 연금을 받고 있는 수급자수가 330여 만 명이나 되는데 머지않아 1인 1연금이라는 전 국민 연금수급시대가 열릴 것이다. 물론, 국민연금만으로 풍족한 노후를 준비할 수 없다. 따라서 이를 기초로 하고 퇴직연금, 개인연금, 주택연금 등으로 보완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인생 100세 시대 도래와 함께 인생의 황혼기를 멋지게 보내기 위해서는 국민연금이 필수불가결한 요소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6
- <교육단신> 제프리 손의 (주)아이비링크 강남어학원 SAT 설명회 외 제프리 손의 (주)아이비링크 강남어학원 SAT 설명회SAT의 대명사 제프리 손이 직접 설립한 ㈜아이비링크 강남어학원은 명문대 합격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대한민국에서 ''SAT를 가장 SAT답게'' 가르치는 명품어학원이다. 제프리 손을 비롯하여 크리스 김(예일대학원), 사무엘 리(브라운대, 하버드대학원), 제이슨 리(서울대) 등 SAT를 10년 이상 실전 지도하고 있는 프로들의 집단이며 적중도 높은 자료와 콘텐츠, SAT 실제 기출문제 및 적중 예상문제로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고득점 특수교재를 사용하여 가장 효율적으로 SAT 고득점으로 인도한다. 학생위주의 편리한 시설, 철저한 학습관리, 개별성적 분석과 1:1 멘토링제도, 학습조교 상주, 학생개인별 파일 관리 등 고득점을 위한 철저한 관리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3월 29일,?4월 5일, ?4월 12일, 4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설명회를 통해서 파악할 수 있다.문의 (02)552-2431, www.ivylink.co.kr 제4회 영국유학박람회 개최프로티어영국유학, 유켄교육컨설팅, 영국아트유학, 케임브리지교육개발원이 공동 주최하는 제4회 영국유학박람회가 3월 24일, 25일 양일간 매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6시까지 외환은행 본점 4층(을지로입구역 5번 출구)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외환은행, SADI Samsung Art and Design Institute, 케임브리지대학 한인 동문회, 임페리얼컬리지 한인 동문회가 후원하며, 총 50여 개의 영국 명문대학 및 어학연수 기관이 대거 참여하여 실제 영국에 온 것처럼 영국의 교육,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된다. 어학연수, 대학·대학원, 미술/디자인, 조기유학 등 각 과정별로 유학 정보를 세분화하여 유학 목적에 딱 맞는 학교 및 전공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문의 (02)336-1602, (02)554-1602 영국아트유학, 영국 미술대학 설명회 개최영국 미술대학 유학의 선두주자인 영국아트유학(www.ukartsuhak)이 주최하는 영국미술대학 설명회가 3월 23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계원예술대학(경기도 의왕시 계원대학로 소재)에서 열릴 예정이다. 글라스고, 노썸브리아, 코벤트리 외 6개의 영국 미술 명문대학이 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문의 홍대 (02)336-1602, 강남 (02)554-1602 국제교환학생재단 한국본부, 미 국무성 초청 공립 교환학생 최종 선발 1989년부터 미국 공·사립교환학생 전문 배출기관인 국제교환학생재단(삼성역 4번 출구 해성빌딩8층)에서는 2012년 9월 학기에 참가하는 교환학생 최종선발을 앞두고 설명회와 선발시험을 진행한다. 1년 1390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미국 자원봉사가정과 정규학교에서 미국 학생들과 생활하므로 학생들의 영어능력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3월 31일(토), 4월 7일(토) 오전11시 사전예약 후 한국본부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문의 (02)585-2661 ''페디아플러스’잠원, 영어도서관 무료 체험단 모집 영어독서를 기본으로 한 프리미엄 영어 도서관식 어학원인‘페디아플러스 잠원 브랜치에서 무료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3월 19일부터 31일까지 2주간의 무료체험 수업 및 도서관을 이용하는 체험단 모집은 선착순 마감된 1차 모집에 이어 2차 모집이 3월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기간 및 지원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우측상단 seminar 게시판을 참조하면 된다. 페디아플러스 잠원 브랜치는 잠원동 신사스포츠5 층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535-0579 www.paedeaplus.com Bi-Lingual Teaching ''아이비주니어’신규 오픈글로벌 인재 육성에 앞장서는 언어전문 기업 타임스미디어에서 운영하는 초?중?고 전문 어학원인‘IVY Junior’가 새롭게 오픈했다. 아이비주니어''는 TESOL 영어교사 자격증을 가진 전문 강사가 수업을 진행하며 한국인, 원어민이 함께 수업하는 Bi-Lingual Teaching으로 최적화된 한국형 ESL환경을 실현하고 있다. 수업은 영어일기 쓰기, 그림 설명 쓰기, 문장쓰기 학습, 주제별 에세이 쓰기 등 주5일의 강의실 수업과 더불어 온라인 수업, 모의테스트 등 세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토요 주말 특강의 특별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우수 수강생에게는 영어대회 및 국제 자원봉사 참여기회가 제공되는 한편 학부모를 위한 주말 세미나도 운영된다. 문의 (02)562-1052 영어독서 아카데미‘페디아플러스'' 이촌, 강남 오픈 페디아플러스 이촌 브랜치와 강남 브랜치가 4월 개원을 앞두고 오픈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촌은 3월 24일(토) 10시, 29일(목) 오전 11시에, 강남은 3월 27일(화) 11시, 31일(토) 10시에 설명회가 진행된다. 아파트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동네도서관처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시간과 횟수의 제한 없이 원하는 만큼 무제한 이용하는 제도를 시행한다. 자체 개발한 Pongler, 미국 AR 프로그램, 우수한 멘토들의 소그룹/일대일 지도를 통해 세심한 독서관리를 제공하는 한편 오디오와 비디오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몰입을 돕는다. 문의 이촌 (02)749-3224, 강남 (02)3471-3224 호야, 美 여름특강 및 유학설명회매년 IVY League와 13년 연속 Phillips에 다수 합격시킨 영어/유학 명문 호야 아카데미가 유학생을 위한 여름특강 설명회를 강남 3월27일(화)/대치 3월29일(목) 오전11시에 캠퍼스별로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호야 아카데미 강경호 원장이 시험정보와 유학생 여름 특강을 주제로 설명하며, 특히 미국 최우수 학생도 받기 힘든 SAT 2400점(Reading:800, Writing:800, Math:800) 만점을 11학년 때 받은 호야 수강생의 학습비법과 각 학년별 명문 중고교, Ivy/아시아/국내 명문 대학 진학 준비 요령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유학생을 위한 여름 특강은 6월 7일(목)~8월 17일(금)까지(현재 접수 중) 11주 과정으로 진행된다.(설명회 참석 당일 등록 시 수강료 할인 혜택) 또한 정규 강좌로는 2012년 9월 유학 예정 학생/해외 returnee학생을 위해 美 명문 학교들의 교재, Syllabus를 토대로 Harkness 학습법으로 진행하는 유학영어(Synergy English & 美교과목)강좌가 열려있고 명문 보딩 및 국제학교 입학 필수 시험인 SSAT 강좌, 전문 1:1 Lab실 사용으로 실전 문제 유형 분석 수업을 하는 TOEFL, 주말 집중 special반으로 SSAT/SAT l,ll /AP/국제학부/TOEFL/Novel Reading/일요 Vocab 강좌가 있다.문의 어학원 강남 (02)3452-5522 / 대치 (02)3452-1652 / 분당 (031)785-0870유학원 (02)6081-5522, www.hoyah.co.kr 상상학원, 중간고사 대비 중고등 수학 및 국어 사회 내신대비반 모집수학과 2012-03-26